[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하루의 흐름이 적막한 터널과 다를 것이 없다. 48년생,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 부담스럽다. 60년생, 남다른 노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72년생, 언쟁을 주의하라. 구설수에 오를 수 있다. 84년생, 용기 있는 사람이 미인을 얻는다. 96년생, 경쟁에서 승리하게 된다. 소띠 : 어두운 듯하지만 전혀 걱정할 것은 없다. 49년생, 대인 관계의 불화로 손해를 보게 되는 하루이다. 61년생, 생각은 좋지만 상대와의 의견 차이를 인정하라. 73년생, 뜻밖의 좋은 소식을 듣게 되어 기분이 들뜬다. 85년생, 대화를 할 때에는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 주는 아량이 필요하다. 97년생, 쉽게 이루어지는 것은 가치가 떨어진다. 범띠 : 눈에 띄는 행동은 자제하라. 50년생, 주위와 보조를 맞춘다면 걱정할 것은 없다. 62년생, 생각지도 않은 수입이 들어오게 된다. 74년생, 아주 기분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 86년생, 옛 친구에게 연락이 온다. 98년생, 좀 더 포부를 크게 가진다면 뜻을 이룰 것이다. 토끼띠 : 굴곡은 있지만 결과적으로 기분 좋은 하루이다. 51년생, 빌려줬던 돈을 받거나 선물을 받는다. 63년생, 모임 자리에서 행운을 얻게 된다. 75년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것이 좋겠다. 87년생,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좋지 않다. 99년생, 시간이 지나면서 이룰 수가 있을 것이다. 용띠 : 돈은 들어오나 반흉반길하다. 52년생, 구설을 조심하고 중요한 일은 중개인을 통하라. 64년생, 옳은 일이 아니나 어쩔 수 없이 관여하게 되니 마음이 아프다. 76년생, 막혔던 자금줄이 열리고 구원의 손길이 다가온다. 88년생, 작은 행동과 실수로 인해 낭패를 보게 된다. 신중하라. 00년생, 서쪽이 길하니 그쪽으로 가면 반드시 얻을 것이다. 뱀띠 : 솔선수범하려는 마음과 자세가 필요하다. 53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말라. 욕심은 금물이다. 65년생,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부터 다스려야 한다. 77년생, 휴식이 필요하다.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89년생, 능력 이상의 일을 하게 된다. 01년생, 마음을 안정하고 희망 없는 일은 일찍 포기하라. 말띠 : 대지에 비가 내리고 바람이 고르게 부니 만물이 번창하리라. 54년생, 기분이 아주 상쾌하고 좋은 날이 되리라. 66년생, 뭔가 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라. 78년생, 노력에 대한 결과를 예상하지 말고 과정에 충실하라. 90년생, 대인 관계에 신경을 써야 할 시기이다. 02년생, 힘들수록 큰 뜻이 필요하다. 양띠 : 길을 나섰지만 길가엔 위험만이 도사리고 있으니 주의하라. 55년생, 좋을 때도 있는 것처럼 나쁠 때도 있다. 67년생, 아직도 쉴 때가 아니다. 전념을 다하라. 79년생, 모든 일에 자신이 중심이 되어 판단하라. 91년생, 친구들과의 갈등이 우려된다. 조심하라. 03년생, 한 번에 모든 것을 이루려는 생각을 버려라. 원숭이띠 : 불분명한 행동은 주위로부터 신용을 잃게 된다. 56년생, 자신의 의사를 확실하게 밝혀라. 68년생,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계획도 더 철저히 하라. 80년생, 부부 간의 갈등이 우려된다. 각별히 신경 써라. 92년생, 불확실한 일은 추진하지도 말라. 04년생, 부당한 방법을 동원한 것은 성공하기 어렵다. 닭띠 : 많은 이익보다는 명예를 먼저 생각하라. 57년생,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 69년생, 새로운 일을 추진하는 것보다 유지하는 것이 좋다. 81년생, 욕심을 부리다가 오히려 손실을 보게 된다. 93년생, 여행을 떠나라. 귀인을 만나리라. 05년생, 계획한 대로 밀고 나가라. 개띠 : 시작부터 모든 것이 잘 되지 않는다. 58년생,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극복해 나가라. 70년생, 검소한 생활을 하게 되면 앞으로의 길이 평탄하리라. 82년생, 마음을 굳게 먹는 것이 좋으리라. 94년생, 노력이 있으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당연하다. 06년생, 모든 일이 순조로이 이루어지고 희망적이다. 돼지띠 : 일손을 놓고 쉬고 있을 때가 아니다. 59년생, 바쁘게 움직여야 할 시기를 만나리라. 71년생, 꾸준한 노력의 대가로 잠시 쉬는 것도 좋겠다. 83년생,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95년생, 어렵게 곤경을 빠져나오니 이번엔 또 다른 역경이 기다리고 있다. 07년생, 남에게 베푸는 것을 아끼지 말라.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1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민간 2곳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응모 부지에 대해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등 4자 협의체가 공모조건 등 적합성을 확인해 후보 지역안을 도출하며, 관할 지자체의 입지동의 설득을 위한 협의조건(매립 및 부대시설의 종류‧규모, 특별지원금, 지역 숙원사업 및 건의과제 등)을 4자 협의체에서 세부적으로 조율한 후 해당 지자체와 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자체 협의 결과에 따라 4자 협의체가 최종 후보지역을 도출하면 그 결과를 공개하는 것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는 합의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13일부터 추가 모집한다. 지원 대상 시험은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0종 ▲국가전문자격 347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7종 등 총 1,004종이다. 지원금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응시한 시험 응시료에 해당하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시군 조례에서 정한 청년 연령에 해당하는 미취업 청년이다. 신청 시점의 취업 여부와 무관하게 시험 응시일 당시 취업 상태가 아니라면 지원 가능하다. 1년 미만 단기 근로자도 미취업으로 간주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10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에서 진행된다. 올해 사업은 자체 추진 중인 성남시를 제외한 30개 시군에서 운영된다.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3년 처음 시행된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호응 속에 올해 대다수 시군에서 예산이 조기 소진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청년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2025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에 15억 원을 증액, 7,500명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추가 예산 확보로 더 많은 청년이 시험 응시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AICE, 빅데이터분석기사, 데이터분석 등 다양한 시험 응시료를 지원 대상에 포함해 청년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린도후서 12장에서 바울은 사도권의 변호를 위해 자신이 체험한 환상과 계시 및 육체의 가시를 소개한다. 이어 사도록서 사무적 계획과 권면을 제시함으로써 사도권 변호에 대해 결론 짓는다. [주께서 보여 주신 환상과 계시] 1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5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6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두노라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8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고린도 교회의 일을 염려하다] 11 ○내가 어리석은 자가 되었으나 너희가 억지로 시킨 것이니 나는 너희에게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도다 내가 아무 것도 아니나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보다 조금도 부족하지 아니하니라 12 사도의 표가 된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 13 내 자신이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한 일밖에 다른 교회보다 부족하게 한 것이 무엇이 있느냐 너희는 나의 이 공평하지 못한 것을 용서하라 14 ○보라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기를 준비하였으나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하리라 내가 구하는 것은 너희의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어린 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부모가 어린 아이를 위하여 하느니라 15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 주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겠느냐 16 하여간 어떤 이의 말이 내가 너희에게 짐을 지우지는 아니하였을지라도 교활한 자가 되어 너희를 속임수로 취하였다 하니 17 내가 너희에게 보낸 자 중에 누구로 너희의 이득을 취하더냐 18 내가 디도를 권하고 함께 한 형제를 보내었으니 디도가 너희의 이득을 취하더냐 우리가 동일한 성령으로 행하지 아니하더냐 동일한 보조로 하지 아니하더냐 19 너희는 이 때까지 우리가 자기 변명을 하는 줄로 생각하는구나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말하노라 사랑하는 자들아 이 모든 것은 너희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니라 20 내가 갈 때에 너희를 내가 원하는 것과 같이 보지 못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너희가 원하지 않는 것과 같이 보일까 두려워하며 또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비방과 수군거림과 거만함과 혼란이 있을까 두려워하고 21 또 내가 다시 갈 때에 내 하나님이 나를 너희 앞에서 낮추실까 두려워하고 또 내가 전에 죄를 지은 여러 사람의 그 행한 바 더러움과 음란함과 호색함을 회개하지 아니함 때문에 슬퍼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나님과 황금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이사야서 58장11절 미국의 역사학자 로저 밥슨이 아르헨티나의 한 정당 대표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정당 대표는 밥슨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했습니다. “유럽의 백인들은 미국보다 남미에 먼저 정착했습니다. 남미는 황금의 땅이라고 불릴 정도로 비옥했고 지하자원이 풍부했습니다. 그런데 왜 미국은 지금 세계 최고의 부자 나라가 됐고, 남미는 하나같이 가난한 나라가 됐는지를 아십니까?” 밥슨이 머뭇거리자 정당 대표가 스스로 답을 말했습니다. “당신들의 조상은 하나님을 찾으려고 왔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의 조상은 황금을 찾으러 왔기 때문입니다.” 로저 밥슨은 자신의 저서 '번영의 기초'에서 이 일화가 자신이 진행한 인터뷰 중 가장 흥미로웠다고 언급했습니다. 신앙의 자유를 찾아 대양을 건너 미지의 대륙에 처음 정착했던 청교도들이 가장 먼저 드린 것은 감사의 예배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된 삶을 원한다면 우리는 황금을 찾기보다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고 감사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아낌없이 큰 복을 베푸십니다. 이미 넘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오직 감사, 매일 감사만을 드리십시오.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께 감사합시다. "주님, 주님이 아닌 다른 어떤 헛된 것도 구하지 않게 하소서. 아멘!" 버려야 할 4가지 하버드 의대의 에드워드 할로웰 교수는 뇌의 인지 능력을 연구하다가 "집중력은 목표를 쫓는 것보다 필요없는 것을 버릴 때 생겨난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다음은 할로웰 교수가 말한 ‘집중력을 위해 버려야 할 4가지’입니다. 1서두르는 급한 일 : 시간이 촉박할수록 실수가 잦아지는 것처럼 집중이 필요한 일은 여유있게 해야 합니다. 2결정을 내리기 힘들 정도의 과잉 정보 : 결단과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정보는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 3해결할 수 없는 일에 대한 걱정 : 걱정은 그 자체로는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 집중의 가장 큰 적입니다. 4주의력을 빼앗는 잡동사니 : 습관적으로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스마트폰을 켜는 사람들은 눈앞의 중요한 일에는 주의력을 빼앗기게 됩니다. 곳곳마다 선택과 집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집중력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 정말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중요한 예배와 경건생활을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려고 노력하는 하나님께 집중하는 성도가 되십시오. 믿음에 집중하기 위해 불필요한 습관들을 정리합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지역사회 협력 기반 경기공유학교의 성과를 공유하는 ‘성장・나눔의 날’을 도내 31개 지역에서 11월까지 진행한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 교육 자원과 역량을 통해 학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도내 학생 10만 4천여 명이 5,800여 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도내 모든 시군교육지원청은 지역 여건과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안성) 바우덕이 풍물공유학교 ▲(양평) 두물 두바퀴 생태공유학교 ▲(과천) 국립과천과학관 과학탐구공유학교 등 지역 특성에 따른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생・교직원・학부모・지역사회・지자체가 함께 소통하고 배우고, 공연과 체험을 통해 교육공동체 협력 기반 강화의 의미가 있다. 지역별 주요 행사는 ▲(하남) 진로박람회 연계 공유학교 페스타 ▲(오산) 오산시청소년축제 내 공유학교 성과나눔회 ▲(양평) 미래교육박람회 ▲(성남) 지역연계교육 페스타 ▲(남양주) 탕탕 페스티벌 지역자원박람회 등이다. 경기공유학교 성장나눔의 날 행사는 단순 체험을 넘어 참여자 사례 발표와 공감 토크, 현장 설문 이벤트 등을 통해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경기공유학교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성과나눔 행사를 통해 교육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학생 맞춤형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지난 1일 평택서부문화예술회관에서 제3회 장애인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예술제는 문화로 하나 되는 행복한 동행(Happy Together)을 주제로, 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 어울리며 예술을 통해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합창, 난타공연, 오케스트라 연주, 그림자극 등 다채로운 무대 공연이 관객의 호응과 더불어 감동적으로 펼쳐졌다. 또한 로비에 미술작품이 전시되어, 장애인 예술인들의 재능과 열정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행사를 주최한 손모은 장애인문화예술단장은 “이번 장애인예술제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행복한 동행의 의미를 전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10월부터 12월 31일까지 시민들의 꾸준한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3UP 건강걷기 챌린지’를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3UP 건강걷기 챌린지’는 걷기 UP, 건강 UP, 행복 UP을 슬로건으로,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걷기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오산시의 대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시는 일교차가 큰 계절에도 시민들이 무리 없이 걷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 챌린지를 마련했다. 지난 7~8월에는 무더위를 고려해 하루 6천 보(27일) 또는 만 보(16일), 마일리지 4천으로 한시 완화했으나, 이번에는 ▲하루 7천 보 이상 29일 ▲하루 1만 보 20일을 달성해 5천 마일리지를 채우는 기준으로 운영한다. 목표를 달성한 전원에게는 지역화폐 5천 원이 지급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워크온을 설치한 후 회원가입하고, 오산시 커뮤니티 ‘오늘의 산책’에 가입해 매달 챌린지를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오산시 보건소 건강증진과(☎031-8036-6604, 6080)로 하면 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연말을 앞두고 꾸준히 걷기를 실천하는 것이 시민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걷기 챌린지에 참여해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마음만 앞서지 말고 상황에 맞춰서 대응해라. 1948년생, 오랜만에 가족들과 한 자리에 모이게 된다. 1960년생, 찾고 있는 물건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 1972년생, 결과에 구애 받지 말고 과정에 충실해야한다. 1984년생, 사사로운 감정에 얽매이면 중요한 일을 할 수 없다. 1996년생, 적에 대해 아는 것이 많으니 두려울 것이 없다. [소띠] 당신이 바라는 희망은 가까운 곳에 있다. 1949년생, 어려운 부탁은 처음부터 단호히 거절해야 한다. 1961년생, 가족들에게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가져라. 1973년생, 어려움 뒤에 즐거움이 온다. 노고를 충분히 보상받는다. 1985년생, 결정을 했으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실행해라. 1997년생, 길에 우연히 만나는 사람을 경계해라. [범띠] 어려운 시기일수록 굳게 뭉쳐야 한다. 1950년생, 조건이 맞으면 머뭇거리지 말고 신속히 결정하라. 1962년생, 가족들의 변동이 생기게 되니 관심을 갖도록 해라. 1974년생, 당장 이익이 없어도 다른 곳에 눈을 돌리지마라. 1986년생, 두 세 명이 힘을 합하면 천하무적이 된다. 1998년생, 자기주장을 굽히면 불리하다. [토끼띠] 힘들어도 쉽게 포기할 상황은 절대 아니다. 1951년생, 막연한 자신감은 버려라. 냉정하게 판단해라. 1963년생, 나이가 어린 사람을 믿는 것이 더 현명하다. 1975년생,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마음을 편히 가져야한다. 1987년생,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빛을 발하는 때이다. 1999년생, 작은 표현이 윗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용띠] 시작은 순조롭지만 진행이 느리다. 1952년생, 들어오는 복은 좋으나 마음이 심란하다. 1964년생, 사소한 일로 인해 친구와 다투게 된다. 언행을 조심해라. 1976년생, 옛 친구들을 만나서 쌓였던 피로를 풀어라. 1988년생,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2000년생, 외출을 할 때는 가급적 혼자 다니지마라. [뱀띠] 긍정적인 마인드로 자기 본연의 임무를 지켜라. 1953년생, 전화보다는 만나서 대화하는 편이 여러 면에서 순조롭다. 1965년생, 소를 잃었어도 외양간은 고쳐야 한다. 1977년생, 초반 고비만 넘기면 이후에는 순탄하다. 1989년생, 모처럼의 기회를 잃고 난 후에 후회할 운이다. 2001년생, 실물수가 있으므로 귀중품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말띠] 목표설정보다는 실천이 앞서야 한다. 1954년생, 무리한 진행은 피하고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지 말라. 1966년생, 큰 투자는 피하고 안전한 방법을 모색해라. 1978년생, 일 처리는 야무지고 깔끔하게 해야 한다. 1990년생, 이성문제는 부드럽게 처리하라. 감정조절이 필요하다. 2002년생, 유행이나 변화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마라. [양띠] 유리하게 보여도 무리한 전진은 삼가라. 1955년생, 시비에 가담치 마라. 불리하다. 1967년생, 노력의 대가를 기대하기 힘드니 미룰 것은 미뤄라. 1979년생, 약속을 지켜라. 불가하면 사전에 양해를 얻어 구설을 차단하라. 1991년생, 특별한 일 없으면 일찍 귀가하도록 해라. 2003년생, 너무 작은 것까지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원숭이띠] 곤경에 처해도 마땅히 도와줄 사람이 없다. 1956년생, 타인의 덕을 기대 하지 말라. 해가 없으면 다행이다. 1968년생, 금전의 지출이 늘어나는 날이다. 1980년생, 과음을 하게 되면 망신수가 따르기 쉽다. 1992년생, 하는 일의 변동이 예상되니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2004년생, 어려웠던 것이 시간이 흐르니 점점 희망이 보이는구나. [닭띠] 자신의 페이스를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말라. 1957년생, 출발이 순조로우면 매사 순조롭다. 1969년생, 새로운 일을 추진하기 좋은 날이므로 적극적으로 움직여라. 1981년생, 인내심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날이다. 1993년생, 평소보다 신중한 처세로 사람을 대해야 한다. 2005년생, 생각보다 찾는 것이 멀리 있다. [개띠] 긴 터널에서 빠져 나와 힘차게 도약하는 운이다. 1958년생, 도처에 재물이 있으니 나가면 얻으리라. 1970년생, 주위의 조언을 따르라. 길이 보일 것이다. 1982년생, 서두르지 말고 일에 진척을 살피며 천천히 진행하라. 1994년생, 주변 동료들과의 대화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2006년생, 마음이 잘맞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니 즐겁구나. [돼지띠] 걱정했던 것이 오히려 득이 된다. 1959년생, 옛 일을 지키고 변동을 삼가는 것이 좋다. 1971년생, 흐름대로 살면 편안해진다. 순리를 따르라. 1983년생, 올라가지 못할 나무 쳐다보지 말라. 1995년생, 새로운 구상을 하기에는 시기가 빠르다. 2007년생, 평소처럼 하던대로 행동하면 무리가 없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1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안전문화운동 추진 실적과 치안 강화 대책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과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지역치안협의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안전문화운동 추진 실적과 경찰 치안 강화 대책을 공유하고, 현안을 주제로 토론했다. 분야별 안전문화운동 추진 실적도 공유했다. 올해 주요 추진 실적은 ▲교통 분야-교통안전시설물 설치,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 운영, 찾아가는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 예방교육, 생애주기별 교통안전교육 ▲화재 분야-스프링클러 미설치 노후주택 점검, 전통시장 화재 예방 합동점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전기차 화재 예방 활동 ▲생활안전 분야-새빛안전지킴이 교육, 시설물 자율점검단 운영,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기관 점검·지원, 안전보안관 운영 ▲범죄예방 분야-CCTV 통합관제상황실 운영, 안심귀갓길 조성, 자율방범대 운영, 폭력 예방 교육 등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 안전은 행정과 소방·경찰, 협력 기관, 시민단체와 함께 지혜를 모아야 지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무결점 안전 도시를 목표로 시민 참여 정책을 확대해 더 안전한 수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최창일 기자] 통일교 한학자 총재가 지난 9월 23일 구속 수감된 이후 10일 김건희 특검은 한 총재와 정원주 전 총재 비서실장,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이 10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은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웨스트에서 브리핑을 열고 "피고인 한학자와 정원주는 윤영호와 공모해 2022년 1월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정치자금 1억원을 현금 교부했다"고 밝혔다. 윤 전 본부장의 경우 지난 8월18일 청탁금지법·업무상횡령·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상태인데, 기존 공소장에 포함되지 않은 범죄사실을 새로 적시해 추가 기소했다고 특검은 설명했다. 특검에 따르면 한 총재와 정 전 비서실장의 공소장에는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2022년 3~4월쯤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원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사실도 포함됐다. 특검은 또 한 총재와 정 전 비서실장이 2022년 7월쯤 두 차례에 걸쳐 윤석열씨 배우자 김건희씨에게 고가의 금품을 교부한 것을 두고 '부정청탁및금품등수수의금지에관한법률'을 위반했다고 봤다. 한 총재와 정 전 비서실장의 공소장에는 증거인멸 교사 혐의와 업무상 횡령 혐의 등도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은 두 사람이 2022년 10월쯤 카지노 원정도박에 관한 수사정보를 취득한 후 윤 전 세계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했다고 보고 있다. 특검은 아울러 한 총재와 정 전 비서실장에 업무상 횡령 및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혐의도 적용했다. 통일교 자금을 △2022년 1월 권성동 의원에 건넨 정치자금 1억원 △2022년 3~4월 국민의힘 후원금으로 2억1000만원 지급 △김건희씨에게 8200만원 상당의 금품 제공 △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산하 기관들의 자금 1억1000만원 상당을 임의 사용한 것도 횡령 혐의에 포함됐다. 특검은 한 총재와 정 전 비서실장, 윤 전 본부장이 2022년 7월쯤 아시아 국가 A의 국회의원 B에게 선거자금 10만달러, C국가 대통령 소속 정당에 선거자금 50만달러를 교부한 것도 횡령이라고 판단했다. 이와 관련해 특검은 이날 윤 전 본부장의 아내이자 통일교 전 재정국장인 이모씨도 업무상횡령 혐의와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특검은 "피고인들에 대한 정당법 위반 혐의 등 나머지 특검법상 수사대상 사건 및 관련 공범에 대해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통일교는 이날 김건희특검이 한 총재 등을 기소하기로 한 결정에 관해 입장문을 내고 "이번 기소는 한학자 총재가 종교 지도자로서 수행하여 온 상징적·정신적 역할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결과"라며 "한 총재는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든 사실관계를 투명하게 소명하고 재판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협회 입장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협회(이하 한국가정연합)는 오늘 특검이 한학자 총재를 기소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한학자 총재는 지난 60여 년간 세계 평화와 인류 화합을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이번 기소는 한학자 총재가 종교 지도자로서 수행하여 온 상징적·정신적 역할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결과입니다. 한 총재는 정치적 이익이나 금전적 목적과는 무관하게 신앙적 사명을 수행하여 왔고, 이번 사건을 지시하거나 수행하는 등 관여한 바 없습니다. 한 총재는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든 사실관계를 투명하게 소명하고 재판에 성실히 임할 것입니다. 현재 한 총재는 고령의 연세와 지병(부정맥 재발 등)으로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구속 상태에서 기소가 이루어져 심각한 건강 악화가 우려됩니다. 향후 재판 절차에서는 개인의 건강에 대한 인권적 배려와 종교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고려하여 지혜롭고 진중한 사법판단이 이루어지기를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한국가정연합은 이 상황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성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종교단체로서의 투명성을 더욱 강화하며, 신앙 공동체의 본질인 사랑과 평화의 가치를 지켜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더불어 왜곡된 정보로 인한 오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언론과 사회 각계에서 사실과 진실에 근거한 공정한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2025년 10월 10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협회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경기도자율주행센터 지원을 받은 레이더 솔루션 전문 기업 비트센싱(bitsensing)이 창업 6년 만에 350억 원을 투자유치하는 등 경기도 대표 기술창업 성공 모델이 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비트센싱은 시장성과 기술력을 동시에 인정받는 기업으로 자율주행차량용 레이더,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헬스케어 솔루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시장성과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4년 6월에는 시리즈 B 라운드(스타트업이 초기 성장 단계를 넘어 본격적으로 시장 확장과 조직 성장에 집중하는 투자 단계)를 통해 3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최근에는 이탈리아 교통 인프라 시장에서 기술실증(PoC)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 NXP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차량용 고성능 레이더의 글로벌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비트센싱의 성과는 경기도자율주행센터의 지원이 한몫 했다. 비트센싱은 센터에 입주해 다양한 실증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레이더 기술을 실제 도로 환경에서 검증하고 최적화했다. 특히 센터가 제공하는 테스트베드와 데이터 지원으로 기술 수준을 높였으며, 센터 내 다른 기업과 협력하며 기술 융합의 기회를 얻었다. 이재은 대표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으로서 고객 중심의 제품을 만들어 온 것이 지금의 성장을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레이더의 가치를 더 넓은 산업에 연결하며, 기술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비트센싱은 현재 경기도 스타트업협의회 내 앵커기업(선배기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술 컨설팅, 투자 멘토링, 협력 네트워크 제공 등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린도후서 11장은 바울의 사도권 변호가 계속되는 부분이다. 바울은 먼저 거짓 교사들의 잘못됨을 지적한 후에, 참된 사로로서 바울 자신의 신앙적 자랑과 노고를 간증하고 있다. [바울과 거짓 사도들] 1 원하건대 너희는 나의 좀 어리석은 것을 용납하라 청하건대 나를 용납하라 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러나 나는 3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4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5 나는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보다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는 줄로 생각하노라 6 내가 비록 말에는 부족하나 지식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이것을 우리가 모든 사람 가운데서 모든 일로 너희에게 나타내었노라 7 내가 너희를 높이려고 나를 낮추어 하나님의 복음을 값없이 너희에게 전함으로 죄를 지었느냐 8 내가 너희를 섬기기 위하여 다른 여러 교회에서 비용을 받은 것은 탈취한 것이라 9 또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 비용이 부족하였으되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였음은 마게도냐에서 온 형제들이 나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였음이라 내가 모든 일에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하여 스스로 조심하였고 또 조심하리라 10 그리스도의 진리가 내 속에 있으니 아가야 지방에서 나의 이 자랑이 막히지 아니하리라 11 어떠한 까닭이냐 내가 너희를 사랑하지 아니함이냐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12 나는 내가 해 온 그대로 앞으로도 하리니 기회를 찾는 자들이 그 자랑하는 일로 우리와 같이 인정 받으려는 그 기회를 끊으려 함이라 13 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14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15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바울의 참된 자랑] 16 ○내가 다시 말하노니 누구든지 나를 어리석은 자로 여기지 말라 만일 그러하더라도 내가 조금 자랑할 수 있도록 어리석은 자로 받으라 17 내가 말하는 것은 주를 따라 하는 말이 아니요 오직 어리석은 자와 같이 기탄 없이 자랑하노라 18 여러 사람이 육신을 따라 자랑하니 나도 자랑하겠노라 19 너희는 지혜로운 자로서 어리석은 자들을 기쁘게 용납하는구나 20 누가 너희를 종으로 삼거나 잡아먹거나 빼앗거나 스스로 높이거나 뺨을 칠지라도 너희가 용납하는도다 21 나는 우리가 약한 것 같이 욕되게 말하노라 그러나 누가 무슨 일에 담대하면 어리석은 말이나마 나도 담대하리라 22 그들이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이냐 나도 그러하며 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28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29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지 아니하더냐 30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31 주 예수의 아버지 영원히 찬송할 하나님이 내가 거짓말 아니하는 것을 아시느니라 32 다메섹에서 아레다 왕의 고관이 나를 잡으려고 다메섹 성을 지켰으나 33 나는 광주리를 타고 들창문으로 성벽을 내려가 그 손에서 벗어났노라 세 가지 눈 "악인은 공의를 깨닫지 못하나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 -잠언 28장5절 미국 휴스턴의 한 시골 교회를 세계에서 제일 큰 감리교회로 성장시킨 찰스 알렌 목사님은 자신의 저서인 '하나님의 정신의학'에서 사람에게는 3가지 시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1육체의 시력입니다.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듯이 눈이 잘 보여야 일상이 안전하고 행복합니다. 뇌가 받아들이는 정보의 83%가 눈을 통해 들어오기 때문에 이 정보를 처리하는데 뇌는 대부분의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2정신의 눈, 바로 이성입니다. 날카롭게 비판하고 추론하는 심안이 없으면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제대로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눈으로 들어오는 정보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총명한 정신의 눈이 있어야 합니다. 3제3의 시력인 영성의 눈입니다. 육체의 눈이 건강하고 정신의 눈이 총명해도, 영성의 눈이 없으면 진리를 알 수 없습니다. 지혜롭고 건강하다고 모두가 하나님을 믿을 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볼 수 있는 마음의 눈이 있어야 합니다. 육체의 눈, 정신의 눈 모두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진리가 무엇인지 알게 하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게 하는 영성의 눈을 놓치지 마십시오. 깊은 경건생활로 주님의 살아계심을 삶 가운데 체험합시다. 주님, 전도 대상자들의 영성의 눈이 열려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하소서. 아멘!" 보이스카웃의 의무 몇 년 전 미국 LA에서 심각한 교통사고가 난 적이 있었습니다. 운전자들은 정신을 잃은 상황이었고 차에서는 연기가 올라와 곧 폭발할 것 같았습니다. 도심지에서도 멀리 떨어진 도로라 구조대가 언제 도착할지도 모르는 위험천만한 상황이었습니다. 사고를 목격한 사람들은 많았지만 위험한 상황이라 근처에 서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습니다. 이때 한 남자가 겁도 없이 연기가 나는 차량으로 뛰어들어가 혼자서 사람들을 구조했습니다. 사람들의 목숨을 구한 ‘영웅’을 취재하러 온 방송국 관계자들은 주인공의 얼굴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할리우드의 유명스타 ‘해리슨 포드’였기 때문입니다. 해리슨 포드는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자신보다는 매일 구조작업을 하는 구급대원들이 진정한 영웅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해리슨 포드는 언제 있을지도 모르는 사고에 대비해 구조작업을 도우려고 개인 헬기를 구입했을 정도로 봉사정신이 투철했는데 이런 마음을 품게 된 것은 어린시절 경험했던 보이스카웃 활동 덕분이었다고 합니다. 주님을 정말로 만나고 구원받았다면 성도의 본분을 평생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성도의 본분이 무엇인지 알고 세상에서 살아가는 가운데에서도 그 사실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성도의 본분을 삶 가운데 철저히 지키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세상을 밝히는 빛으로 살아갑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8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와 지리·경제·교육적 환경이 유사한 일본 사이타마현을 방문해 교육 교류 확대를 추진한다.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사이타마한국교육원(원장 최수형)과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한·일 양국 간 국제교류 협력과 양국 교육기관 간 교류 기반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방문일정은 8일 오미야국제중등교육학교를 시작으로 9일 카이치중학·고등학교, 10일 국제교류기금 일본어국제센터, 사이타마한국교육원, 사이타마현교육위원회, 사이타마시교육위원회, 11일 일본 릿교대학을 방문한다.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8일과 9일 사이타마현 국제 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인 오미야국제중등교육학교와 카이치중학·고등학교를 방문해 일본 IB 학교의 중학교 수준(MYP)·고등학교 수준(DP)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경기도 내 IB 학교와의 국제교류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10일에는 고베, 사이타마, 삿포로 재외 한국교육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서는 기관 간 국제교류 운영 협력 방안과 일본 내 한국어를 제2외국어 선택과목으로 채택한 학교와의 교류·지원 방안 및 경기 한국어랭귀지스쿨(KLS)을 활용한 한국어 교육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그 결과를 업무협약(MOU)으로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교류기금 일본어국제센터와 사이타마현교육위원회, 사이타마시교육위원회를 방문해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 시스템 구축 방안과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주관 학생국제교육포럼 등 다양한 교육·연수 프로그램 참여를 제안할 계획이다. 아울러 11일에는 사이마타한국교육원을 통해 일본 도쿄 릿쿄대학의 공식 초청을 받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윤동주 시인 서거 80주년 기념 시낭송 대회와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숙열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장은 “이번 방문이 한일 학생들과 한일 교원의 교류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국제교류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이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도가 연천군과 가평군이 대상지에 선정될 수 있도록 두 지역에 연간 500억 원이 넘는 예산 결정을 지원하며 총력지원에 나섰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정부는 2026년부터 2년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오는 13일까지 전국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고 있다. 정부는 전국 인구감소지역 69개 군 가운데 6개 내외를 선정해 월 15만 원씩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에서는 현재 연천군과 가평군이 공모 신청 대상 지역에 포함돼 신청서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 문제는 시범사업 조건 가운데 하나인 국비 40%, 지방비 60% 분담이 연천군과 가평군에 부담이 된다는 점이다. 현재 가평군 인구는 6만2천 명, 연천군은 4만1천 명이다.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지역에 선정될 경우 가평군은 시범사업 계획에 따라 매년 전체 사업비 1,120억1천만 원의 60%에 해당하는 673억7천만 원을 부담해야 한다. 연천군도 같은 방식으로 계산하면 총 사업비 744억7천만 원의 60%에 해당하는 449억5천만 원을 부담해야 한다. 경기도는 이런 부담이 두 지역 예산 상황을 고려했을 때 사업시행에 큰 장애가 된다고 보고 지방비 분담액의 50%를 도에서 지원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두 지역이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될 경우 가평군에는 337억1천만 원, 연천군에는 225억 원 등 연간 총 562억1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도는 최근 지역화폐 운영대행사와 구체적 실행방안을 검토하기도 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022년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연천군 청산면에서 전국 최초로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한 바 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조사한 중간 효과분석 연구 결과, 시행 전과 비교해 삶의 만족도, 사회적 교류 등 89개 문항 중 39개 지표가 개선되고 인구가 4.4% 증가했으며, 지역경제파급효과가 1.97로 도출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확인됐다. 이는 농촌기본소득의 전국 확대 필요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사례가 됐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성공의 길에 들어선다. 48년생, 기다리면 된다. 때가 꼭 오리라. 60년생, 어려우니 계획을 미루어라. 더욱 확실한 조사가 필요하다. 72년생, 기회 포착을 요령 있게 하라. 84년생, 좋은 일이 생기겠구나. 96년생, 다른 사람의 부러움을 받는다. 소띠 : 매사에 침착하고 냉정하게 판단하고 행동하라. 49년생, 계획은 철저히 세워라. 61년생, 부러울 것 없는 하루이구나. 73년생, 재물은 동쪽에, 이상형도 동쪽에 있다. 85년생, 시간의 여유를 갖고 움직여라. 97년생, 뜻을 펼치기 위해서는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 범띠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50년생, 귀하가 경영하는 일이 순조롭게 잘 풀려 나간다. 62년생, 너무 고민하지 말라. 원하는 바를 이룬다. 74년생, 행운의 여신이 손짓하는 날이다. 86년생, 심신의 안정에 신경 써라. 98년생, 물속에서 물을 만나니 하는 일이 어렵게 진행된다. 토끼띠 : 운수 대통한 날. 51년생, 남의 꾐에 빠지지 말라. 주변 사람들을 너무 믿지 말라. 63년생, 대인 관계에 성심을 다하라. 75년생, 대책은 빠를수록 유리하다. 서둘러라. 87년생, 한 발 물러서는 것이 유리하다. 99년생, 인내하면 달콤한 결말을 얻을 것이다. 용띠 : 고생 끝에 낙이다. 좋은 일만 생기리라. 52년생, 새로운 것에 도전하라. 64년생, 주관대로 밀고 나가라. 76년생, 주변의 충고를 받아들여라. 88년생, 막힐수록 돌아가라. 때를 기다려라. 00년생, 자신의 위치에서 움직이지 말라. 뱀띠 : 구설수를 조심하라. 자신을 쳐다보는 많은 눈을 의식하라. 53년생, 사람을 가려 사귀어라. 너무 마음을 주지 말라. 65년생, 손실이 있으니 지출 관리에 신중하라. 77년생, 자만하면 일만 그르친다. 89년생, 질병에 주의하라. 병은 생각지도 못할 때 발생한다. 01년생, 자만하지 말고 내일을 대비하라. 말띠 : 기회는 또 오니 걱정하지 말라. 너무 실망하지 말라. 54년생, 초조해할 것 없다. 곳 나아질 것이다. 66년생, 허욕을 버리면 세상이 달라 보이리라. 마음을 비워라. 78년생, 남의 얘기에 귀 기울여라. 도움이 된다. 90년생, 다툴 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 욕심이 앞서면 손실이 따를 뿐이다. 02년생, 어려움을 견디면서 내공을 키워라. 양띠 : 일신이 복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이다. 55년생, 오전에는 마음이 무겁다가 오후가 되면서 활력을 찾을 것이다. 67년생, 컨디션도 좋고 마음도 안정되어 일에 집중이 잘 된다. 79년생, 직업상 거래도 자신에게 유리하게 잘 풀어 나갈 수 있다. 91년생, 금전 운도 있어 재물의 이익이 생긴다. 03년생, 움직이지 말고 주변을 살펴라. 원숭이띠 : 내일을 위해 준비하는 하루이다. 56년생, 자잘한 상처를 입거나 귀한 물건을 잃어버린다. 68년생, 하려고 하면 할수록 일이 어렵게 풀려 가니 잠시 쉬는 것이 좋다. 80년생, 시간은 계속 변화하므로 몸과 마음을 안정시켜라. 92년생, 밤부터 안 좋은 영향을 받으므로 집에 일찍 들어가는 게 좋다. 04년생, 윗사람의 조언을 들어라. 닭띠 : 최악의 대흉일로 파괴에 해당하는 날이다. 자중하고 조심하라. 57년생, 싸움을 하게 되면 이길 수는 있지만 좋은 일이라고는 하나도 없다. 69년생, 아침부터 머리가 띵하고 몸이 안 좋아 기분이 저조하다. 81년생, 계약이나 거래 등은 신중하게 하라. 93년생, 돈이나 물건을 잃어버리기 쉽다. 05년생, 뜻하지 않은 망신을 당할 수도 있다. 개띠 : 관용을 베풀어라. 58년생, 세상을 혼자만 살 수 없다. 우정을 돈독히 하라. 70년생, 귀인이 도우리라. 협조자가 생기겠다. 82년생, 걱정하지 말라. 만사가 수월해지고 행운이 따른다. 94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다. 경솔한 행동에 주의하라. 06년생, 빠른 것만이 정답은 아니다. 돼지띠 : 집안에 있지 말라. 밖에서 활동하라. 59년생, 매사에 자신감을 가져라. 71년생, 행운이 가득한 하루이다. 자신감을 가져라. 83년생, 경솔하면 손해만 따른다. 차근차근 계획하고 행동하라. 95년생,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라. 07년생, 자신의 하루를 뒤돌아 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