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14일 고양 킨텍스에서 ‘경기도 5070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 북부권을 중심으로 열리며, 50~70대 중장년 구직자와 기업의 직접 연결을 통해 재취업 기회를 넓히는 자리다. 박람회에는 채용기업 100여 개사, 유관기관 40개사가 참여해, 현장에서 이력서 접수 및 면접을 진행한다. 구직자는 3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커리어코칭, 이력서 컨설팅, 재무 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와 챗지피티(ChatGPT) 활용 이력서 작성, 최신 채용 트렌드 강연 등 특화 학습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다양한 공연과 경품이벤트도 마련돼 현장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지난 7월 수원 메쎄에서 열린 남부권 박람회에는 4,8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룬 바 있다. 경기도는 이번 북부권 박람회도 지역 고용 현안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며, 많은 구직자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0~70대 구직자는 박람회 누리집(www.5070job.com) 또는 전화(1660-3352)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등록 후에도 참여 가능하다. 정두석 경기도 경제실장은 “이번 박람회는 변화하는 고용환경 속에서 5070 세대가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고용서비스와 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소중한 플랫폼”이라며 “많은 중장년 구직자들이 현장을 찾아 실제 채용성과로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경기 5070 그레잇잡투어’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경기 5070 그레잇잡투어’는 인구구조 변화와 중장년 구직 수요 증가에 대응해 재취업 지원과 상시 채용 환경 조성을 위한 50~70대 중장년 특화 일자리박람회로, 7월부터 12월까지 남·북부 광역박람회 및 시군별 지역박람회를 추진중이다.
고린도후서 10장에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불신앙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인간성과 사도직은 변호한다. 또한 사도적 권위를 변증하기 위해 신앙의 자랑을 한다. [바울이 자기의 사도직을 변호하다] 1 너희를 대면하면 유순하고 떠나 있으면 너희에 대하여 담대한 나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너희를 권하고 2 또한 우리를 육신에 따라 행하는 자로 여기는 자들에 대하여 내가 담대히 대하는 것 같이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나로 하여금 이 담대한 태도로 대하지 않게 하기를 구하노라 3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6 너희의 복종이 온전하게 될 때에 모든 복종하지 않는 것을 벌하려고 준비하는 중에 있노라 7 너희는 외모만 보는도다 만일 사람이 자기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줄을 믿을진대 자기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것 같이 우리도 그러한 줄을 자기 속으로 다시 생각할 것이라 8 주께서 주신 권세는 너희를 무너뜨리려고 하신 것이 아니요 세우려고 하신 것이니 내가 이에 대하여 지나치게 자랑하여도 부끄럽지 아니하리라 9 이는 내가 편지들로 너희를 놀라게 하려는 것 같이 생각하지 않게 함이라 10 그들의 말이 그의 편지들은 무게가 있고 힘이 있으나 그가 몸으로 대할 때는 약하고 그 말도 시원하지 않다 하니 11 이런 사람은 우리가 떠나 있을 때에 편지들로 말하는 것과 함께 있을 때에 행하는 일이 같은 것임을 알지라 12 우리는 자기를 칭찬하는 어떤 자와 더불어 감히 짝하며 비교할 수 없노라 그러나 그들이 자기로써 자기를 헤아리고 자기로써 자기를 비교하니 지혜가 없도다 13 그러나 우리는 분수 이상의 자랑을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누어 주신 그 범위의 한계를 따라 하노니 곧 너희에게까지 이른 것이라 14 우리가 너희에게 미치지 못할 자로서 스스로 지나쳐 나아간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너희에게까지 이른 것이라 15 우리는 남의 수고를 가지고 분수 이상의 자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믿음이 자랄수록 우리의 규범을 따라 너희 가운데서 더욱 풍성하여지기를 바라노라 16 이는 남의 규범으로 이루어 놓은 것으로 자랑하지 아니하고 너희 지역을 넘어 복음을 전하려 함이라 17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18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핑계 댈 수 없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뇨 누가 벙어리나 귀머거리나 눈 밝은 자나 소경이 되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가 아니뇨" -출애굽기 4장11절 미국의 여러 커뮤니티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용하십니다(God Can Use Anyone)'라는 글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하실 수 없다고 느껴질 때는 다음의 사람들을 떠올리세요. 노아는 술 취한 사람이었고, 아브라함은 너무 늙었습니다. 이삭은 망상가였고, 야곱은 거짓말쟁이였습니다. 레아는 외모가 못났고, 요셉은 학대받았습니다. 모세는 말을 잘 못했고, 기드온은 겁쟁이였습니다. 삼손은 여자에 관심이 많았고, 라합은 기생이었습니다. 예레미야와 디모데는 나이가 어렸고, 다윗은 사람을 죽였습니다. 엘리야는 심한 우울증이 있었고, 요나는 도망쳤습니다. 나오미는 과부였고, 욥은 모든 것을 잃은 파산 상태였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고, 사마리아의 여인은 몇 번 이혼했습니다. 삭개오는 키가 너무 작았고, 바울은 율법주의자였습니다. 그리고 나사로는 죽어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더 이상 댈 핑게는 없습니다." 우리의 약함과 불완전함을 통해 하나님의 강함과 완전하심이 드러납니다. 흠이 있고 연약하지만 깨끗하게 준비된 그릇으로 하나님이 사용하시도록 나의 삶을 드리십시오. 주님의 일을 감당하기에 스스로가 작다고 느껴질 때 위의 글을 읽읍시다. "주님, 주님이 맡기신 일에 어떤 핑게도 대지 않고 순종하게 하소서. 아멘!" 진정한 사역의 뜻 미국의 리젠트 칼리지에서 ‘실천 신학’, ‘평신도 신학’, ‘생활 영성’을 가르치고 있는 폴 스티븐스 교수에게 한 성도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습니다. “교수님, 성도가 거룩한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 같은 평범한 성도들은 선교도 갈 수 없고 사역자들만큼 교회 일에 집중할 수도 없습니다.” 스티븐스 교수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십시오. 주부라면 가족들을 위한 식사를 맛있게 준비하십시오. 예술가라면 작품을 열심히 만들고, 자동차 공장에서 일한다면 부품을 열심히 조립하십시오. 사역은 교회나 선교지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하는 일은 무엇이든 사역입니다.” 모든 사람이 목회자가 되고 선교사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통해 하나님이 허락하신 곳에서 하나님을 위한 일을 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사역입니다. 지금 있는 자리에서 주님을 위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지금 내가 하는 일이 주님께서 맡기신 일임을 믿고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합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최근 역동적인 발전과 하나된 도시를 상징하는 통합도시브랜드를 28년만에 새롭게 마련했다. 시의 새로운 상징물인 ‘통합도시브랜드’는 첨단산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반도체산업 중심도시로서의 도약과 시민의 통합, 사람 중심의 도시 이미지를 표현한다. 시는 지난 9월 27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0회 용인시민의 날’ 행사에서 ‘통합도시브랜드’ 선포식을 갖고 시민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행정 전반에 활용하고 있다. 시는 1997년 제작한 후 지금까지 사용했던 용인의 심벌마크와 도시브랜드, 활용성과 인지도가 낮았던 시 캐릭터를 교체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과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용인의 새로운 청사진과 미래가치를 ‘통합도시브랜드’와 ‘조아용’을 통해 제시한다. 이상일 시장은 통합도시브랜드 선포식에서 "인구 110만명을 돌파하고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용인특례시에 걸맞는 새로운 상징을 시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 만들었다"며 용인의 '용'자를 형상화한 새 도시브랜드의 뜻을 상세히 설명했다. 통합도시브랜드는 CI(심벌마크)와 BI(도시브랜드)를 일체형으로 정비해 ‘하나의 상징’ 안에 도시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고 있다. 심벌마크(CI)와 도시브랜드(BI)를 일체형으로 정비해 ‘하나의 상징’ 안에 도시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음 ‘통합도시브랜드’를 활용함에 따라 지난 28년 동안 사용해왔던 CI와 BI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또, 시의 마스코트 역시 과거 사용했던 ‘철쭉이’도 ‘용인시 이미지형성 운영 규정’ 조례 개정에 따라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철쭉이’의 빈자리는 용인특례시의 대표 캐릭터 ‘조아용’이 대신한다. 도시를 상징하는 심벌마크와 도시브랜드, 시 캐릭터 변경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진행했다. 시는 지난해 3월 상징물 디자인 정비용역에 착수하고, 시민 의견 반영을 위해 ‘1기 시민디자인단’을 출범했다. 이어 올해 6월 12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선호도 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접수했다. 선호도 조사에서는 시가 사용해왔던 CI와 BI가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어렵고, 시대 흐름에 빠르게 성장하는 용인의 도시 정체성도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첨단과 자연, 도농복합도시로서 조화를 표현했던 CI와 BI, 시화인 분홍철쭉을 활용해 제작한 과거의 시 마스코트 ‘철쭉이’는 폐기됐다. ‘철쭉이’는 오랜 시간 활용하지 않았고, 시의 캐릭터 ‘조아용’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 9월 10일 ‘용인시 이미지형성 운영 규정’ 조례를 개정해 심벌마크(CI)와 도시브랜드(BI)를 일체형으로 정비한 ‘통합도시브랜드’를 공식 사용키로 했고, 시 캐릭터는 ‘조아용’으로 변경했다. 통합도시브랜드는 용인의 ‘용'자를 모티브로 한 중심 형상과 상·하단의 원으로 구성됐다. 상단의 원은 장차 인구 150만의 광역시로 뻗어나갈 용인의 발전을, 하단의 원은 첨단 반도체 중심 도시로서의 용인을 상징한다. 중심 형상은 ‘용’자를 형상화해 첨단산업과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나타내고, 환호하는 사람의 모습도 담아 활기찬 시민 중심 도시 이미지를 표현했다. 통합도시브랜드의 색상은 ▲자주색(창의성과 역동적 에너지) ▲보라색(첨단 반도체 산업을 통한 미래도시의 위상) ▲청록색(자연과 기술이 공존하는 미래지향적 가치)으로 구성, 용인의 역동적인 도시 이미지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될 도시의 미래비전을 시각화했다. 이상일 시장은 “1997년 제작해 사용해왔던 용인의 심벌마크와 도시브랜드, 시 캐릭터는 28년이 지난 지금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한 용인특례시를 표현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시민의 다수를 의견을 반영해 새로운 ‘통합도시브랜드’를 제작했다”며 “1996년 시로 승격했을 당시 인구 26만명에서 2025년 현재 110만명을 넘은 용인특례시의 발전과 미래 비전을 담아낸 ‘통합도시브랜드’는 광역시로 가는 여정에 있는 용인의 웅비를 상징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의 미래 비전을 상징하는 ‘통합도시브랜드’와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조아용’이 시의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원형무대에서 추석 연휴를 맞아 전래동화 인형극 공연 ‘흥부와 놀부’를 공연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문화의 날’ 프로그램으로, 도민에게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북카페 문화의 날’은 경기도가 매달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도민과 공직자가 함께 책과 공연을 즐기며 일상 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정기 프로그램이다. 이번 10월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전래동화 기반 인형극으로 구성돼,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어린이 전문 인형극 공연팀이 맡아, ‘흥부의 제비 구하기’와 ‘놀부의 욕심과 벌’ 이야기를 중심으로 복화술과 마술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흥미롭게 전개된다. 특히 공연 전에는 아이들의 집중도를 높이는 오프닝 마술공연이 함께 진행되며, 관객 참여형 요소가 포함돼 아이들의 상상력과 사고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람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공연은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북카페 내 원형무대에서 펼쳐진다. 현장에서는 유아·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단위 관람객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며, 공연 후에는 실천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맞춤형 교육 콘텐츠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문화의 날을 통해 도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도민이 가족과 함께 문화적인 휴식을 즐기고, 경기평화광장 북카페가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확대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전통 이야기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교훈과 재미를 동시에 전달하고,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031-8030-2314) 또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진희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북카페 문화의 날은 책과 공연, 체험이 어우러지는 가족 중심 문화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도민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전통을 되새기며 문화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운이란 바란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니 운이 없다고 한탄하지 말라. 36년생, 습관이 바뀌면 삶의 무게가 달라집니다 48년생, 조급하게 서두르거나 당황하면 손해를 본다. 60년생, 구설수에 오르게 된다. 언행을 각별히 조심하라. 72년생, 하고자 하는 일의 결실이 나의 뜻과 맞지 않아 마음이 조급해진다. 84년생, 몸과 마음에 상처를 받게 되니 이 얼마나 서러운가. 96년생, 친구의 작은 변화에 관심을 가져라. 소띠 : 앞으로 나아가려 할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형상이다. 49년생,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이 조금씩 풀려 나간다. 61년생, 뜻은 높으나 노력이 부족하다. 반성하고 집중하라. 73년생, 건강하던 사람이 아프면 병이 오래갈 수가 있다. 85년생, 여행을 떠나 무언가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지만 얻는 것이 없다. 97년생, 잊어야 할 것은 빨리 잊는 것이 좋다. 범띠 : 모든 일이 꼬이고 막혀 갑갑하고 괴로운 심경이다. 50년생, 욕심을 버리고 심신(心身) 수양에 힘써라. 62년생, 사악한 마음은 절대 금물이다. 74년생,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86년생, 취업하려면 시기가 좋지 않다. 좀 더 기다려라. 98년생, 외모를 단정히 하고 액세서리를 줄여라. 토끼띠 : 한 가지의 뜻을 가지고 초지일관하면 그 뜻을 완전하게 이룬다. 51년생, 주변 사람들과의 마찰이 있어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말라. 63년생, 직업은 자신의 능력에 맞지 않는 곳을 찾다 보면 멀게만 느껴질 것이다. 75년생, 가까운 거리를 짧은 시간에 여행 다녀오는 것이 좋다. 87년생, 귀인이 서로 도와주니 그 가운데 이익이 있다. 99년생,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용띠 : 기상을 펼쳐 보이려 하지만 주위 여건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52년생, 하는 일이 조금씩 발전은 있겠다. 64년생, 자금 회전이 어려워 전전긍긍하며 날을 보낸다. 76년생, 실력을 인정받기가 어려워 취업이 걱정된다. 88년생, 취직하고자 하면 남쪽으로 원서를 내라. 합격하리라. 00년생, 떨어졌던 사람과 만나게 된다. 뱀띠 : 너무 커다란 욕심을 부린다면 오히려 화를 부를 수 있다. 53년생, 육체적인 건강보다 정신적인 건강을 더욱 생각해야 할 때이다. 65년생, 복잡한 문제로 불편할 텐데 마음을 편히 갖고 안정을 취함이 좋다. 77년생,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려 하지 말고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라. 89년생, 약속되어 있는 여행이라면 몰라도 일부러 여행을 떠나지 말라. 01년생, 자신보다 힘없는 사람에게 예의 있게 행동하라. 말띠 : 어려운 상황이니 혼자의 힘으론 할 수가 없다. 54년생, 주변의 좋은 친구를 만나 고민을 얘기하는 것이 좋으리라. 66년생, 남쪽에 귀인이 있으니 도움을 받는다면 희망이 생길 것이다. 78년생, 헛된 욕심을 버려라. 공연한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겠다. 90년생, 창업을 준비한다면 아직은 준비 과정이니 무리하게 시작하지 말라. 02년생, 꼬임이나 유혹에 주의하라. 양띠 : 용의 머리에 뿔이 돋아나니 머지않아 승천하게 되리라. 55년생, 땅을 파서 금을 캐 내니 마침내 형통하리라. 67년생, 일에 있어서 처음에는 힘이 들지라도 나중에 기쁨이 가득하리라. 79년생, 어떠한 이유로든 여행을 떠나라. 91년생, 취업을 하려면 남쪽에 원서를 내라. 귀인의 도움으로 합격하리라. 03년생, 그 동안의 노력의 결실을 보게 된다. 원숭이띠 :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라. 56년생,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병이 관리를 잘못하여 합병증을 유발한다. 68년생, 사업은 과감한 결단성과 놀라운 추진력이 있어야 대성할 수 있다. 80년생, 느긋한 행동 또한 퇴보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임을 알아야 한다. 92년생, 여기저기 눈치 보는 행동은 없어야겠다. 04년생, 집중력이 필요한 하루이다. 충동적으로 행동하지 마라. 닭띠 : 화술이 뛰어나니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 57년생, 누구나 어려움은 한 번쯤 겪게 되나 어떻게 벗어나는가가 중요하다. 69년생, 구설수에 주의하라. 기대했던 만큼은 충족시킬 수 없다. 81년생, 많은 구설수에 시달리게 되니 오래 시간을 끌수록 불리하다. 93년생, 귀인이 서쪽에서 기다리고 있다. 05년생, 이성과의 다툼이 예상되니 양보하라. 개띠 : 주위의 유혹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 58년생, 어떤 운이든 흐름이 있으니 좋은 흐름을 알고 나아가면 막힘이 없다. 70년생, 욕심을 버리고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82년생, 앞으로 지금보다 어려운 일이 더 많을 것이다. 94년생, 주위에 어떤 유혹이 있어도 굳게 마음먹고 조심하라. 06년생, 가까운 사람의 소중함이 느껴지는 하루. 돼지띠 : 푸른 소나무와 대나무는 그 절개를 잃지 않는다. 59년생,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니 소망하는 일을 이룰 수 있다. 71년생, 재물 운이 좋으니 사소한 계획도 성공한다. 83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를 이롭게 한다. 95년생, 환경을 바꾸지 말고 자중함이 좋으리라. 07년생, 불필요한 질문을 삼가라.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기후위성 1호기(GYEONGGISat-1)’ 발사를 앞두고, 경기도가 기후정책 고도화 등 기후위성의 네 가지 정책 효과를 달성하겠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오는 11월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경기기후위성 1호기(GYEONGGISat-1)’를 발사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발사 일정은 최종 조율 중이다. 광학위성인 1호기는 지구 저궤도에서 3년간 운용되며, 경기도 전역의 기후·환경 데이터를 정밀하게 수집한다. 경기기후위성의 시작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해 8월 14일 기자간담회에서 임기 후반기 중점과제 중 하나로 발표하면서 본격 추진됐다. 도는 같은 해 10월 추진 기본계획 수립하고, 올해 2~3월 위성 개발·운용 기관을 공모해 선정했다. 7월 위성이 개발 완료돼 9월 탑재체 항공시험 등 마무리 절차를 밟았다. 경기도는 국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기후 대응을 위해 위성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광학위성 1기, 온실가스 관측위성 2기로 구성된 경기기후위성은 발사 후 ▲토지이용 현황 정밀 모니터링 ▲온실가스(메탄) 배출원 식별 및 배출량 추정 ▲홍수, 산불, 산사태 등 기후재난 피해 상황 모니터링 등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후위성의 정책 효과는 크게 ▲기후정책 고도화 ▲규제 대응 ▲산업육성 ▲국제협력 등이 있다. 우선 위성 데이터를 관측․수집․분석해 도내 주요 온실가스 배출원을 정밀 감시하고, 경기도와 시군의 과학적 기후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경기기후플랫폼과 연계해 ‘경기도 온실가스 관측 지도’를 제작할 예정인데, 도내 특정지역(산업단지 등)의 메탄 탈루·누출지점 관측 및 발생량 모니터링이 가능해진다. 농업·축산업 분야 기후변화 영향 관측 및 온실가스 배출 모니터링, 재난·재해 모니터링 및 대응 지원 등도 주요 역할이다. 이를 통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글로벌 탄소규제 강화에 대응하면서 도내 중소기업 등의 탄소 배출량 실측 및 저감방안 마련에 기여할 수도 있다. 기후 분야 위성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공유함으로써 도내 기후테크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산업육성에 기여하는 방향도 기대된다. 아직 미지의 영역인 우주산업 시장의 예측 가능성도 커질 전망이다. 기후위성을 보유하면서 같은 역할을 맡은 국내외 기관 간 협력체계도 구축할 수 있는 만큼 국제적으로 기후정책 및 산업 교류 증진도 예상된다. 국가 우주산업 정책에도 협업할 수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가족의 균형 있는 통일인식 확산과 민족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2025년 가족 통일캠프’를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고양·김포·파주 중학생을 자녀로 둔 30가족(12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 미래통일교육센터가 주관해 이뤄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참여형 체험 부스 활동(펑펑이 떡 만들기, 말모이 퀴즈 등) ▲통일 콘서트(통일 관련 이야기와 음악 공연) ▲가족 친교 시간 ▲센터 주관 맞춤형 특강(학생 통일교육활동, 학부모 특강)으로 구성했다. 캠프 활동은 미래통일교육센터 내 공간과 공공 캠핑장에서 이뤄지며, 통일교육 관련 체험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펼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가족 통일캠프 운영으로 ▲가족 간 소통과 유대 강화 ▲균형 있는 통일인식 확산 ▲공동체 의식 함양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도내 권역별 특성을 고려해 가족 통일캠프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미래통일교육센터는 미래세대의 통일 인식 확산을 위한 맞춤형 통일교육을 목표로 올해 2월 개관했다. 10월 현재까지 교육과정 기반 학생 통일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며, 교육자료와 프로그램 개발 보급 등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고린도후서 9장에서 바울은 계속해서 빈핍한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을 위해 헌금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는데, 헌금은 억지로나 인색함으로가 아니라 자원하는 심정으로 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 [가난한 성도를 섬기는 연보] 1 성도를 섬기는 일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나니 2 이는 내가 너희의 원함을 앎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마게도냐인들에게 아가야에서는 일 년 전부터 준비하였다는 것을 자랑하였는데 과연 너희의 열심이 퍽 많은 사람들을 분발하게 하였느니라 3 그런데 이 형제들을 보낸 것은 이 일에 너희를 위한 우리의 자랑이 헛되지 않고 내가 말한 것 같이 준비하게 하려 함이라 4 혹 마게도냐인들이 나와 함께 가서 너희가 준비하지 아니한 것을 보면 너희는 고사하고 우리가 이 믿던 것에 부끄러움을 당할까 두려워하노라 5 그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가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하게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9 기록된 바 그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11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12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로 말미암아 넘쳤느니라 13 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너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그들과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14 또 그들이 너희를 위하여 간구하며 하나님이 너희에게 주신 지극한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를 사모하느니라 15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생명이 걸려 있다면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마가복음 8장36절 미국이 지금의 땅보다 훨씬 작았던 시절의 일입니다. 미국의 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은 당시 루이지애나라고 불리던 미국의 중부 지역 땅이 어떤 지형인지 알기 위해서 '루이스 클라크 탐험대'를 구성해 파견했습니다. 탐험대원 존 콜터는 혼자서 인근의 강을 조사하다가 원주민들에게 붙잡혔습니다. 가진 것을 모두 빼앗기고 옷까지 벗겨져 나무에 매달렸는데, 한창 물을 끓이던 원주민들이 갑자기 콜터를 풀어줬습니다. 이 부족에는 여흥거리로 부족의 전사와 달리기 시합을 시킨 후에 죽이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풀려난 콜터는 죽을 힘을 다해 뛰었습니다. 바로 뒤에는 부족의 전사들이 무기를 들고 쫓아왔습니다.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물도 마시지 못한 상태였지만, 사력을 다해 달렸습니다. 전사들도 열심히 뛰어왔지만 조금씩 콜터와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발에서 피가 철철 났지만 콜터는 계속해서 달렸고, 전사들은 하나둘씩 쫓는 일을 포기했습니다. 나체로 계속 도망을 치던 콜터는 7일 뒤 다른 지역에서 발견됐는데, 원주민들로부터 살기 위해 도망친 거리는 무려 250km였습니다. 생명이 걸린 상황에서는 종종 기적이 일어납니다. 목숨을 건지기 위해 사력을 다해 도망쳤던 콜터처럼, 생명이 걸린 일에는 우리의 온 힘을 다 쏟아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을 지키고, 다른 사람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복음에 온 힘을 쏟으십시오. 주님이 맡겨주신 거룩한 사명, 복음 전파에 온 힘을 쏟읍시다. "주님, 복음을 전하는 것이 곧 생명을 구하는 것임을 깨닫게 하소서. 아멘!" 이해하면 성장한다 러시아의 한 시골에서 폭력적인 아버지와 무관심한 어머니 밑에서 자라는 안톤이라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왜 자기 삶은 이렇게 불행한지 이해할 수 없었던 안톤이었지만 성인이 되자 주어진 현실을 어떻게든 바꿔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톤이 가장 먼저 했던 일은 상대방을 무조건 이해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버지의 폭력, 어머니의 무관심, 술과 도박에 빠진 형제들부터 매일 마주치는 거리의 부랑자까지도 저마다 안타까운 사정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자 상대방이 측은하게 여겨지며 한 걸음 더 나아가 진심으로 도울 수도 있게 됐습니다. 안톤의 노력으로 가족들은 가난과 중독을 물리치고 건강한 삶을 살게 됐고, 안톤도 사람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상상력을 토대로 글을 쓰며 유명한 작가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당대 최고의 인기작가가 된 안톤을 시기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그마저도 안톤은 저마다 사정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단 한 번도 대립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안톤의 의연한 모습에 대중은 물론 평론가, 시기하던 작가들까지 감화가 됐고 그의 작품을 인정했습니다. 러시아의 대문호 ‘안톤 체호프’를 만든 것은 이해와 진실된 노력이었습니다. 내 기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진실로 이해할 수도, 사랑할 수도 없습니다. 예수님처럼 내가 아닌 상대방의 눈높이에서 이해하며 다가가고자 노력하십시오. 힘들고 어려워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자 노력합시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매사를 무사 튼튼하게 노력하고 마음을 바르게 써야 된다. 48년생, 매화는 혹독한 추위가 있어 더 빛나는 이치를 알아야 한다. 60년생,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더라도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라. 72년생,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유리하나 전업이나 취직 등은 힘들겠다. 84년생, 환경을 바꾸지 말고 자중함이 좋으리라. 96년생, 쉽게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라. 소띠 : 인내심과 끈기가 많이 필요하다. 49년생, 기다리는 마음을 가졌으니 분명히 이루게 된다. 61년생, 크고 작은 어려움이 많이 생기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이겨 낸다. 73년생, 장거리 여행에도 장애가 없을 것이며 어느 곳으로 가도 좋다. 85년생, 이성과의 데이트가 있겠다. 단 늦은 귀가는 금물. 97년생,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하라. 범띠 : 빨리 마음을 바로잡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 50년생, 방탕한 생활 속에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주니 이 죄를 어찌 면할 수가 있을까. 62년생, 죄를 짓고는 마음 편히 살 수가 없는 것이다. 74년생, 자신의 부주의로 인해 사업이 어려운 길에 놓이고 부도를 낼 수도 있다. 86년생, 여러 사람을 만나도 쉽게 인연이 맺어지지 않는다. 98년생, 목소리를 낮추고 몸을 바쁘게 움직여라. 토끼띠 : 일마다 곤고함이 따르니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51년생, 쉴 틈 없이 바쁘지만 실속은 없다. 주위의 도움을 받아라. 63년생, 다소 어려움은 있으나 그럴 때일수록 희망은 가까워진다. 75년생, 역경을 피하지 말고 당당히 맞서라. 87년생, 꾀하는 일이 호황을 맞게 된다. 99년생, 판단이 되지 않을 때에는 기다리는 것이 좋다. 용띠 : 모든 일을 쉽게 이루니 이익이 그 가운데에 있다. 52년생, 허황된 일은 삼가라. 후회하게 되리라. 64년생, 일을 급히 도모하여 마음을 태우지 말라. 늦게 성취되리라. 76년생, 헛된 재물을 탐내지 마라. 도리어 재물을 잃을 수도 있다. 88년생, 오래된 지병만 아니라면 조금씩 차도가 있다. 00년생, 항상 변화에 대비하라. 뱀띠 : 힘든 일이 생겨도 의지할 곳이 없으니 외롭고 서럽다. 53년생, 혼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겨 나가야 하는데 너무 지쳐 있다. 65년생, 지금의 매매는 이루어지기 어렵다. 때를 기다려라. 77년생, 서쪽이나 북쪽 방향에서 찾는 것을 얻으리라. 89년생, 미룰 수 있는 여행이라면 미루는 것이 좋다. 01년생, 융통성 있는 생각을 가져라. 말띠 : 달이 먹구름 속으로 들어가니 그 빛을 볼 수가 없다. 54년생, 가족 모두가 화목하니 오늘은 분수를 지키는 것이 제일이다. 66년생,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면 고민하는 일이 해결될 수 있으리라. 78년생, 의외의 돈이 들어와 살림이 불어나겠다. 동업은 길하리라. 90년생, 먼 곳에서 기쁜 소식이 전해지니 마음이 가볍다. 02년생, 마음먹은 대로 안 된다고 쉽게 흥분하지 말라. 양띠 : 소망이 이루어지리라. 55년생, 친구나 동료의 유혹에 동조한다면 될 일도 안 되니 조심하라. 67년생, 겉으로 드러나는 재수는 평범하나 속으로는 짭짤한 수입이 있다. 79년생, 하고자 하는 사업이 있다면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다. 91년생, 누구나 때가 있는 법. 아직 때가 아닐 뿐이다. 03년생,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원숭이띠 : 반드시 소원이 성취되니 여태껏 치성을 드린 보람이 있겠다. 56년생, 만사가 평온할 때 한 번쯤 멀리 여행을 떠나는 것도 이로울 것이다. 68년생, 많은 이득이 따르는 계약 건이 체결된다. 80년생, 만족할 만한 직장에 특채로 입사하게 되리라. 92년생, 하는 일이 많아지나 마음은 편안하다. 04년생, 온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가 생긴다. 닭띠 :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빠른 법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57년생, 윗사람이나 주위 사람의 충고를 절대 가벼이 여기지 말라. 69년생,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고 했다. 81년생, 고집만 내세우다가 결국에는 커다란 위기에 처하게 된다. 93년생, 귀하의 부주의로 귀중한 물건을 잃어버리게 된다. 05년생, 인연을 억지로 만들려고 하지 말라. 개띠 : 만복을 혼자 차지하려 하지 말고 가까운 사람과 함께 나누어라. 58년생, 가문이 빛이 나고 자손들이 기쁨을 가져오고 하늘에서도 복을 내린다. 70년생, 욕심을 버리면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사업이 번창한다. 82년생, 남성은 훌륭한 아내를 맞이하게 되며 여성은 출가한다. 94년생, 밖으로 나가면 좋지 않다. 06년생, 조금 더 참고 인내하라. 돼지띠 : 분수껏 행동하는 것이 유익할 것이다. 59년생, 환경이 다소 불우하더라도 그보다 못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라. 71년생, 혼자로는 힘에 부치는 사업이다. 권력 있는 사람을 찾아 나서라. 83년생, 모든 것은 항상 때가 있는 법이다. 95년생, 친구의 유혹 등을 조심하라. 특히 최근에 만난 친구를 주의하라. 07년생, 자만심이 커질 수 있으니 주의하라.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민선 8기 도시경관 분야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공동주택(아파트) 야간경관조명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이하 ‘야간경관조명사업’)이 성과를 거두며, 오산대역꿈에그린아파트·오산대역엘크루아파트·운암1단지아파트에서 잇따라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8일과 29일, 그리고 10월 1일까지 사흘간 열린 점등식은 각 단지 입주자대표회의 주회로 진행되었으며,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전도현·송진영 시의원을 비롯해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및 입주민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야간경관조명 설치 지원사업은 오산시의 도시 미관과 주거환경의 품격 향상을 위해 시에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권재 시장의 대표적인 도시경관 개선 정책이다. 시는 2024년 현재 총 9개 단지에서 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17개 단지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는 “아파트 야간경관조명은 단순히 미관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밤을 밝히고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의미 있는 사업을 추진 중인 오산시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 덕분에 오산이 더욱 빛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한 번 전입하면 떠나고 싶지 않은 도시 오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공동주택 야간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에바(EVAR)’가 최근 270억 원 규모의 이동식 전기차 충전시설 제작·구매 사업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외 전기차 충전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에바는 2022년 경기도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사업화 지원을 받은 대표 스타트업이다.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추진하는 창업지원 정책으로, 판교테크노밸리 내 기술혁신형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성장을 지원한다. 제품개발, 시장개척, 통번역, 투자유치(IR) 등 창업 기업이 해외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단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에바는 삼성전자 사내벤처 프로그램 C랩에서 분사해 2018년 설립된 전기차 충전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세계 최초 자율주행 자동충전 로봇과 이동형 충전기를 개발해 시장을 개척했다. 이번에 수주한 충전시설 사업은 전국 산간·응급·임시시설 등 충전 사각지대에 충전기를 직접 운반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실질적 확대를 의미한다. 사업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발주했으며, 총 151대(270억 원)의 이동식 충전시설을 전국에 보급하는 내용이다. 에바는 채비, 이온어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해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단일 스타트업이 공공 부문에서 이룬 의미 있는 성과로, ‘충전 난민’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성과 외에도 에바는 전국 2만 대 이상 충전기를 보급하고, 스마트 로드밸런싱 충전 인프라 등 전력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상용화했다. 캐나다에는 2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CES에서 2년 연속 5개 부문 혁신상 수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기술력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일본 정부로부터 완속충전기 보조금을 받기 위한 필수 요건인 일본자동차연구소(JARI; Japan Automobile Reserarch Institue)의 완속충전기 인증을 공식 취득, 일본 진출을 위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본격적인 일본 진출이 기대된다. 실제로 에바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사업’ 지원 이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1년 기준 5억9천만 원이던 매출은 2024년 73억6천만 원으로 약 12.5배 증가했고, 투자유치도 Pre-A(시리즈A) 단계의 65억 원에서 시리즈B 단계 220억 원으로 3.4배 이상 확대됐다. 고용 역시 33명에서 69명으로 늘며, 본격적인 성장단계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도는 에바 사례를 통해 판교테크노밸리의 혁신 스타트업들이 정책적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유치와 글로벌 진출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해외 진출 스타트업의 성장 발판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에바는 기술력과 시장개척 모두를 성공적으로 이룬 경기도 스타트업의 대표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전기차 생태계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 기업을 발굴하고, 도내 기업이 세계 무대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테크노밸리기획팀(031-776-4802) 또는 누리집(www.gb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린도후서 8장에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향하여 마게도냐 교회를 모범 삼아 빈핍한 예루살렘 교회를 위해 헌금할 것을 권면한 후에 고린도 교회에 파견할 헌금 위원들을 추천한다. [풍성한 연보] 1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2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3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4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5 우리가 바라던 것뿐 아니라 그들이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에게 주었도다 6 그러므로 우리가 디도를 권하여 그가 이미 너희 가운데서 시작하였은즉 이 은혜를 그대로 성취하게 하라 하였노라 7 오직 너희는 믿음과 말과 지식과 모든 간절함과 우리를 사랑하는 이 모든 일에 풍성한 것 같이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할지니라 8 내가 명령으로 하는 말이 아니요 오직 다른 이들의 간절함을 가지고 너희의 사랑의 진실함을 증명하고자 함이로라 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이 일에 관하여 나의 뜻을 알리노니 이 일은 너희에게 유익함이라 너희가 일 년 전에 행하기를 먼저 시작할 뿐 아니라 원하기도 하였은즉 11 이제는 하던 일을 성취할지니 마음에 원하던 것과 같이 완성하되 있는 대로 하라 12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은 받지 아니하시리라 13 이는 다른 사람들은 평안하게 하고 너희는 곤고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요 균등하게 하려 함이니 14 이제 너희의 넉넉한 것으로 그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그들의 넉넉한 것으로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균등하게 하려 함이라 15 기록된 것 같이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 [디도와 그의 동역자] 16 ○너희를 위하여 같은 간절함을 디도의 마음에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17 그가 권함을 받고 더욱 간절함으로 자원하여 너희에게 나아갔고 18 또 그와 함께 그 형제를 보내었으니 이 사람은 복음으로써 모든 교회에서 칭찬을 받는 자요 19 이뿐 아니라 그는 동일한 주의 영광과 우리의 원을 나타내기 위하여 여러 교회의 택함을 받아 우리가 맡은 은혜의 일로 우리와 동행하는 자라 20 이것을 조심함은 우리가 맡은 이 거액의 연보에 대하여 아무도 우리를 비방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21 이는 우리가 주 앞에서뿐 아니라 사람 앞에서도 선한 일에 조심하려 함이라 22 또 그들과 함께 우리의 한 형제를 보내었노니 우리는 그가 여러 가지 일에 간절한 것을 여러 번 확인하였거니와 이제 그가 너희를 크게 믿으므로 더욱 간절하니라 23 디도로 말하면 나의 동료요 너희를 위한 나의 동역자요 우리 형제들로 말하면 여러 교회의 사자들이요 그리스도의 영광이니라 24 그러므로 너희는 여러 교회 앞에서 너희의 사랑과 너희에 대한 우리 자랑의 증거를 그들에게 보이라 여덟 마디의 간증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마태복음 22장37~38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미국의 기독교 캠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빌리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빌리는 말을 심하게 더듬었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빌리의 모습을 따라하며 놀렸고 이 모습을 본 강사 목사님은 매우 화가 났지만, 반별 묵상 시간에 주의를 주려고 기다렸습니다. 반별 묵상 시간이 되자, 각 조는 투표로 발표 대상자를 정했는데 빌리는 조원들의 만장일치로 발표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빌리를 공개적으로 웃음거리로 만들려고 투표한 것이 분명했기에 목사님은 화가 났습니다. 빌리가 연단에 서서 간증하기까지는 5분이나 걸렸습니다. 5분 동안 말한 내용은 8마디가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빌리의 8마디 간증을 들은 아이들은 펑펑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예예예 예수님이… 저저저 저를 사랑… 하하세요. 그…그 리고, 저도 예예예, 예수님을 사사… 사랑합니다.” 목사님이 개입하지 않아도 아이들은 자기들의 죄를 깨닫고 뉘우쳤습니다. 빌리의 8마디 고백으로 그 자리에 있는 믿지 않는 학생들도 주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내 인생을 바꾼 100가지 이야기'에 수록된 사연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유명한 사람, 뛰어난 사람을 사용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을 순전히 사랑하며, 그 사실만을 전하려는 빌리 같은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어린아이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나를 변화시킨 주님의 사랑을 전할 짧은 간증을 준비합시다. "주님, 저를 구원하신 놀라운 주님의 사랑을 널리 널리 전하게 하소서. 아멘!" 부흥의 불씨, 사랑 시골의 한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다같이 주기도문을 외우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라는 대목에서 한 성도가 말을 잊지 못하며 갑자기 눈물을 흘렸습니다. 목사님이 이유를 묻자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그동안 계속 싸우고 미워하던 이웃이 떠올랐어요. 이웃을 이렇게 미워하면서 그동안 어떻게 하나님께 죄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할 수 있었을까요?” 성도는 예배가 끝나자마자 이웃을 찾아가 용서를 구했고 진심으로 축복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다음주 목사님이 이 이야기를 예배 시간에 나누자 다른 성도들도 양심에 찔려 다 같이 예배를 마치고 마음 속에 미워하던 이웃을 찾아가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성도들이 용서를 구했던 이웃들이 그 모습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교회로 몰려들었고, 그들도 똑같이 행동하며 부흥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웨일즈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부흥은 주기도문을 통해 회개했던 한 성도의 진심에서 일어났던 놀라운 역사였다고 합니다. 성도가 본분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때 복음은 저절로 전파되고 부흥의 불길은 저절로 퍼져나갑니다. 한 구절의 말씀, 잠깐의 기도도 마음을 다해 대하며 거룩한 부흥의 불씨로 쓰임받으십시오. 묵상하며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화해의 만남을 계획합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최근 5년간 전국에서 800여건의 지반침하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173건이 발생했다.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5년간 전국에서 867건의 지반 침하 현상이 발생했다. 이는 국토교통부 지하안전정보시스템(JIS)에 집계된 지반침하 발생 건수를 기준으로 잡은 수치다. 연도별로는 2020년 284건, 2021년 142건, 2022년 177건, 2023년 162건, 지난해 102건이 집계돼 발생 건수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지역별 현황을 보면 경기도가 173건(20%)으로 가장 많았고 광주 108건, 부산 89건, 서울 85건, 전북 66건, 강원 65건, 경북 52건, 대전 50건, 충북 47건, 인천 28건, 전남 27건, 경남 26건, 충남 16건, 대구 12건, 울산 10건, 제주 7건, 세종 6건 순이었다. 발생 원인별로는 하수관 손상이 394건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다짐(되메우기) 불량이 156건으로 뒤를 이었다. 해당 기간 지반 침하 현상에 따른 사고로 인해 2명이 숨지고 48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정 의원은 “도심지 등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지반 치하 현상은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요인 중 하나”라며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노후 하수관 점검 및 교체 등을 비롯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능력 이상의 것을 바라니 근심만 쌓인다. 작은 것을 이루어라. 48년생, 기회를 놓쳤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는 마음이 중요할 것이다. 60년생, 믿었던 친구나 동료가 배신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 72년생, 이성 간의 문제는 해결되지만 유쾌하지는 않다. 84년생, 하고자 하는 것을 못 하는 형국이라 답답한 하루이다. 96년생, 자신의 실력을 쌓는 일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 소띠 : 스스로 화를 불러들인 격이니 이를 어찌하랴. 49년생, 마음을 비우고 사리사욕을 없애도록 노력하라. 61년생, 육신의 고단함은 판단을 흐리게 한다. 휴식하라. 73년생, 마음만 급하고 실천은 안일하니 뜻대로 이루어질 리 만무하다. 85년생, 평생을 함께 보낼 배우자이니 따뜻하게 대하라. 97년생, 노력 없이 이루려고만 하니 매사가 불안불안하다. 범띠 : 은인이 원수로 변해 가고 있으니 가슴이 아픈 하루이다. 50년생, 일이 여의치 않으니 마음에 번민이 많다. 62년생, 집에 있으면 근심이 많고 밖에 나가면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 74년생, 여자를 가까이 하지 말라. 구설수에 오르게 되면 감당하기 쉽지 않다. 86년생, 좋은 인연이 생기니 진심으로 생각해 볼 시기이다. 98년생, 실수나 어긋남이 있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대범해야 한다. 토끼띠 :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고 활력이 넘치는 하루이다. 51년생, 작은 것은 이룰 수 있겠으니 크게 바라지 않으면 무난하다. 63년생, 매매가 있다면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얻는 상이다. 75년생,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다. 87년생, 지금까지의 방황했던 마음을 바로잡는구나. 99년생, 새로운 일을 맡게 되어 부담감과 책임감이 생긴다. 용띠 : 좋지 않은 일에 휩싸여 난처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라. 52년생, 확장이나 다른 것을 구상하는 것은 위험한 생각이다. 64년생, 소송이 있다면 다음 기회로 미루어라. 승소하기 어렵다. 76년생, 좋은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면 문제의 답이 나오리라. 88년생, 집에 있는 것이 좋으니 외출을 삼가라. 00년생, 주위 사람들에게 웃는 모습을 자주 보여라. 뱀띠 : 남의 말에 귀 기울일 때이다. 언행을 각별히 조심하라. 53년생, 말 한마디에 1000냥 빚을 갚는다 하였다. 입조심하라. 65년생, 집안에 환자가 생겨 걱정스러운 하루이다. 77년생, 마음이 혼란스러운 것을 잡아라. 곁에 있는 사람을 믿어라. 89년생, 후회하고 있구나. 하지만 곧 나아지니 휴식하라. 01년생, 별일 아닌 것에도 예민하고 짜증내기 쉬우니 신중하라. 말띠 : 언제까지 지난 일만 돌아볼 생각인가? 54년생, 안 되는 것에 대해 남의 탓만 하지 말라. 자신을 뒤돌아보아라. 66년생, 기다리다 시간을 놓친 격이니 너무 많은 조심성은 해가 된다. 78년생, 오랜 친구가 배신하는구나. 이 어쩐 일인가? 90년생, 돈 때문에 망신 수가 있으니 근신하라. 02년생, 노력 없이 얻어지는 결과는 없다. 양띠 : 주변과의 뜻이 합해지는 시기이니 명예와 이익을 얻을 수 있다. 55년생, 가정에 경사가 있겠다. 67년생,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좇으니 그 결과가 가히 창대하리라. 79년생, 안 좋은 관계의 사람과 빠른 시간에 화해하라. 91년생, 찾고자 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하루이다. 03년생, 아직은 때가 아니니 조금 더 기다려라. 원숭이띠 : 열심히 하면 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 성실한 삶의 자세가 빛을 본다. 56년생, 귀인의 도움이 있다. 남쪽에 있는 사람이 귀인이다. 68년생, 허전한 곳을 채워 주고 남는 곳을 덜어 주니 일이 이루어진다. 80년생, 잃어버린 물건이 서북방에 떨어져 있다. 92년생, 상황 판단을 빨리하고 실수하는 것이 없어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04년생,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쁨이 넘친다. 닭띠 : 불의의 사고가 우려되니 경망된 행동은 삼가야겠다. 57년생, 모든 일이 어수선하고 불길하다. 69년생, 벌이고 있는 업종이 불황을 만났다. 자본 또한 감소한다. 81년생, 사방이 가로막혀 있는 분위기이다. 외출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 93년생, 동쪽 부근에 가출한 친구가 있다. 시간을 내 찾아 나서라. 05년생, 어려웠던 일도 슬슬 풀려 나간다. 개띠 : 어려운 때를 만나 길을 잃고 방황하는 시기이다. 58년생, 어렵거나 잘 안 풀려도 슬기롭게 벗어날 수 있다. 70년생, 시비를 가까이 하지 말라. 구설수가 따를 것이니 사람과의 교제를 잘하여라. 82년생, 이익이 같이 들어오니 도처에서 바람이 분다. 94년생, 까치가 아침에 좋은 소식을 가져오니 기다리던 소식이 들려오고 성취되리라. 06년생, 하루가 분주하고 바쁘다. 돼지띠 : 홀로 세상과 싸우려 하니 외롭고 힘들다. 용기를 잃지 말라. 59년생, 두 가지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길 바라니 무리일 수밖에 없다. 71년생, 긍정적인 사고로 소원을 바라는 것이 유익하다. 83년생, 이제라도 유망한 업을 물색하는 데 시간을 투자하라. 95년생, 이성이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고 만나 주려 하지 않으니 심기가 불편하다. 07년생, 겉모습에 신경 쓰지 말고 실속을 차려라.
[정도일보 고정희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