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진안군치매안심센터는 10월 22일에 동향면 하양지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군산시 일원에서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프로그램인 현장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군산시 해양테마공원을 관람하고 경암동 철길마을에서 시간여행 체험활동으로 교복을 빌려입고 독사진과 단체사진을 찍으며 지나간 젊은 날의 추억을 회상하며 인생 황혼기의 잊지 못할 추억의 한 장면을 만드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은 ‘치매환자와 더불어 인지강화 프로젝트’로 지난 7월 보건복지부의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천3백만원을 지원받아 진안군 치매안심마을 제3호인 동향면 하양지 마을 100여명의 어르신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8월부터 12월까지 치매안심마을 주민 및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인지강화 프로그램(공예‧원예‧미술치료)’을 매주 2회(화, 금요일),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웰다잉 교육’ 5회, 두 번의 현장체험 활동을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체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어릴 때 가정형편이 어려워
(정도일보) 익산시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22일 새마을회관에서 의료급여제도와 우울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의료급여 수급자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급여 산정방법, 연장승인·선택의료급여기관 신청방법, 올바른 의료급여기관 이용방법 등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다. 또한 익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우울예방 교육도 진행됐다. 익산시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합리적 의료 이용 유도를 위해 의료급여관리사 6명이 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의료급여 수급자의 어려움을 예방하고 잠재적 과다 의료 이용 방지,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매년 의료급여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조남우 복지정책과장은 "의료급여 수급자의 통합적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의료급여 제도가 본연의 취지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정 의료 이용과 수급자의 건강권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완주군이 반다비체육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2일 완주군은 오후 2시 봉동읍에 들어선 반다비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유희태 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권요안 도의원, 군의원, 완주군 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다비 체육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기념식에 앞서 축하공연에는 중증장애 청년들로 구성된 따박밴드의 공연이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누리는 시설로 장애인을 우선한다. 국비 35억 원과 도비 10억 원, 군비 82억 5,000만 원 등 총 127억 5,000만 원이 투입됐으며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다목적 체육관과 e-스포츠실, 체력단련장과 운동처방실이 2층에는 탁구장, 프로그램실이 들어섰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운영사무실(063-262-2503)에 사용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완주군장애인체육회에서 연말까지 장애인체육(레크체육, 컬링, 볼링, 슐런, 한궁, 요가) 프로그램과 생활체육교실(보
(정도일보) 남원시는 10월 22일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의 시민참여단 리빙랩 2차 워크숍을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가졌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공고한 ‘2023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사업으로, 사건·사고 및 재난에 대응해 경찰·소방과 정보를 공유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안전을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 마을 방범 CCTV 상태감시, 화재 안전 서비스 등을 주요 내용으로 추진하고 있다. 리빙랩(Living-Lab)이란 시민이 자발적으로 일상 속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민참여 정책으로, 지난 4월 모집을 통해 최종 30명의 시민참여단을 구성했다. 지난 1차 워크숍에서는 사업에 대한 이해와 리빙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재난·안전, 교통 등 일상생활에서 겪고 느꼈던 불편 사항과 도시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스마트 서비스 도출과 확산 방안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1차 워크숍에서 도출된 의견들을 반영한 솔루션의 추진 상황에 관해 설명하고, 이와 관련하여 개선 사항
(정도일보) 남원시보건소는 이달 22일에 보건기관 종사자 ·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대상, 또한 25일에는 영·유아 부모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심페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수 있는 응급처치법으로 최초목격자가 신속하게 대처할 경우 환자의 생존율을 2배 이상 높일 수 있다. 따라서, 이번 교육은 다중이용시설 및 보건기관 종사자들의 응급처치 역량을 향상시키고, 가정 내 안전사고 발생 시 부모의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강사는 전북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와 연계했으며,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가이드라인 ▲심정지 대처법 ▲마네킹과 교육용 심장충격기를 이용한 연령대별 심폐소생술 실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 심폐소생술의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가정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원시는 지난 10월 22일 대산면 운교마을에서 주민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현장체험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원부스(서민금융 및 농업인 안전보험, 시민안전보험 및 겨울철 대비 안전수칙, 올바른 쓰레기 분출방법 홍보 및 안내) ▲건강부스(혈당‧혈압 체크, 정신건강상담) ▲체험부스(네일아트, 손마사지, 소방안전교육) ▲먹거리부스(계란빵, 팝콘, 생강차, 국수 등) 4가지 분야에 1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20민원봉사대가 전기·가스·수도·보일러·농기계점검‧수리, 이동빨래방, 청소, 칼갈이 등을 진행하여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특히, 최경식 남원시장은 마을 주민과 소통간담회를 통해 대산면의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전기, 가스 등을 점검하고 수리하는 현장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운교마을 주민 양○○ “마을을 직접 찾아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민원‧건강 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정도일보) 완주군의회가 21일 완주·전주 행정통합에 대한 반대 의견을 명확히 하고, 통합반대 2차 서명부를 전달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방 자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완주·전주 행정통합 반대 의견을 명확히 전달하기 위해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을 만나려 했지만, 지난 8월부터 지속적인 요청에도 위원장과의 만남이 성사되지 않아, 기획단장과 짧은 간담회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의원들은 지방시대위원회에 ▲완주군민 자주권을 보장하고, 군민의 정확한 의견 파악해 시·군 통합방안에 반영해 줄 것 ▲주민투표보다는 군민의 대의기관인 완주군의회 의견을 통해 통합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해 줄 것 ▲지방시대위원회 차원에서 여론수렴 절차를 거쳐 반대여론이 클 경우, 완주·전주 통합의 불필요성 및 추진시기 부적정 등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 등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에 대해 지방시대위원회 조봉업 기획단장은 “완주군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중요한 위치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서도, “법에 나와 있는 절차가 있기 때문에 진행되는 부분”이라고 형
(정도일보) 군산시는 10월 22일 월명체육관에서 ‘2024년 군산시 여성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시가 주최하고 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여성 한마음대회는 여성들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고 군산시 발전에 기틀이 될 수 있는 실천적 운동을 다짐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이다. 시에서는 2002년부터 코로나 시국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장구 난타 공연과 군산시 여성단체협의회 단체기 입장을 시작으로 1부 행사가 진행됐고, 여성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이 이어졌다. 시장 표창 민간인 부문은 ▲임옥순 한국부인회군산지부 부회장 ▲왕소연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군산지부 이사 ▲안영화 군산시 여약사회 총무 ▲안진례 군산시 여성자원봉사회 회원 ▲전화영 패트롤맘 군산지회 회원, 공무원 부문은 ▲고수민 미성동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수상했다. 이어진 2부 행사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명랑운동회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2024년 군산시 여성한마음대회를 통해 여성의 일체감을 높이고 여성의 잠재된 역량을 바탕으로 건강한 사회 기반 구축에 한층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계
(정도일보) 군산시보건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2024년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 운영을 성공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17개 어린이집·유치원 만 3 부터 5세 유아 약 400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담배의 해로움 및 간접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성장기 흡연 조기 예방 및 건강한 생활 습관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한국생산성본부 소속 전문 강사를 통한 ▲창작동화 ‘노담밴드와 친구들’ 구연 및 이야기 나누기 ▲놀이 중심 신체 활동 프로그램 등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가정 연계 활동을 위한 교재가 제공됐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흡연의 폐해를 알고, 나아가 흡연 가족의 금연 실천을 돕는 등 금연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간접흡연 피해 없는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군산시보건소는 ▲금연 클리닉 및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 운영 ▲생애주기별 흡
(정도일보) 완주군이 지진안전주간(10월 14일~20일)을 맞아 완주우체국 일원에서 주민들과 지역상가 상인을 대상으로 지진·지진해일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진안전캠페인은 2016년 경주지진 이후, 주민의 지진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해 매년 지진안전기간에 실시하고 있다. 행동 요령으로는 지진으로 흔들릴 때 책생 아래로 들어가 책상다리를 붙잡고 몸을 보호하고, 건물 밖으로 나왔을 때는 머리를 보호하며 건물과 거리를 두고 대피하기 등이 있다. 배형곤 재난안전과장은 “지진은 일상생활에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재난이다”며 “주민들이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시는 김제시어린이집연합회와 지난 21일 김제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김제시 보육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김제시 보육인 한마음대회’는 부모와 아이의 행복한 보육을 위해 어린이집에서 영유아를 돌보고 있는 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힐링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관내 보육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 유공자 표창, ▲보육인 윤리선언문 낭독, ▲문화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성주 시장은 축사에서 “저출생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선생님이자 부모 역할까지 해주고 계신 보육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우리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분과가 지난 21일 관내에 거주하는 여성 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삼례시장청년몰 2층 교육장에서 열린 교육은 ‘행복 특강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를 주제로 양평호 눈꺼풀리더십 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서 진행됐다. 특강에 이어 창포비누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돼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삶을 되짚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요즘 어려운 일이 많아 힘들었는데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교육을 받다 보니 행복한 삶의 방법을 생각하게 됐다”며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인자 여성분과장은 “앞으로도 여성분과가 앞장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며 “여성들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VR을 활용한 아동·청소년 집중력 발달능력 검사 ‘AI 솔루션’을 진행했다. AI 솔루션은 제7차 청소년기본계획의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K 청소년’에 발맞춰 기획한 4차산업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수련관은 아동·청소년이 VR을 실행하는 중간에 주의 집중력, 작업기억력, 사회성, 집행기능, 충동자제력, 행동조절력 등의 인지·행동 패턴을 검사, 분석해 객관적인 개별 데이터를 청소년들에게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VR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행동과 반응, 음성을 AI가 분석해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 신기했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XR Leader’와 ‘AI 솔루션’ 프로그램이 완주군 청소년들의 디지털 활동 플랫폼이 되고 청소년들이 디지털 네이티브로 성장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7차 청소년기본계획의 5대 과제는 ▲플랫폼 기반 청소년활동 활성화 ▲데이터 활용 청소년 지원망 구축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 및 보호 확대 ▲청소년의 참여·권리 보장 강화 ▲청소년정책 총괄 조정 강화 등이다.
(정도일보) 충남 홍성의 ‘햇살배움터 ㅋㅋ 만화방’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완주군 청소년센터 고래 청소년들과 교류 활동을 가졌다. 이번 교류 활동은 두 번째로 지난 4월에는 완주군 청소년들이 ㅋㅋ 만화방을 방문했었다. ㅋㅋ 만화방은 충청남도 홍성군에 있는 청소년자치활동 공간으로 ㅋㅋ 만화방 공간 이전계획에 따라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를 벤치마킹하고자 완주 방문을 추진했다. 청소년들은 각 기관의 활동 발표 및 주제 공감 토크를 통해 청소년 공간과 청소년 활동을 경험하며 느낀 감정을 나눴다. 이후에는 두 기관의 청소년들이 함께 자유롭게 어울리며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 ㅋㅋ 만화방 자치위원장 이지평(홍동중 1학년)군은 “고래를 처음 와봤는데 시설이 굉장히 넓고,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로 잘 채워져 있어서 부럽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의 시민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주군이 고향사랑기부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높이기 위한 ‘완주사랑교류 활성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사랑교류 활성화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개최됐다. 지난 2023년부터 2024년 동안 완주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을 대상으로 선착순 10가구를 모집해 진행됐다.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완주군의 명소와 답례품 공급업체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고, 지역의 특산물과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첫째 날 삼례문화예술촌, 비비정을 관광하고 경천애인마을에서 농촌체험(고구마 수확체험, 김치 담그기)과 숙박을 하며, 둘째 날에는 대둔산 케이블카를 탑승해 대둔산의 경치를 감상했다. 경천애인마을과 대둔산 케이블카는 완주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 중 하나다. 한 참가자는 “고향사랑기부를 인연으로 완주군을 더욱 알게돼 참 좋았다”며, “고향사랑기부제와 완주사랑군민제도를 주위에 많이 알리겠다”고 말했다. 안형숙 지역활력과장은 “교류가 더욱 확대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