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동두천시 사랑나무야학은 미래교육진흥원 한울림공연장에서 2025학년도 제29회 졸업식을 개최하고, 초·중 학력 인정 과정 수료자와 고졸 검정고시 합격생에게 졸업장과 상장을 수여했다. 사랑나무야학은 2025학년도에 초등 학력 인정 8명, 중학 학력 인정 6명, 고졸 검정고시 4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졸업식은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상장 및 졸업장 수여, 지난 1년간의 배움과 활동을 담은 영상 시청, 졸업생 대표의 감사 인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배움의 결실을 맺은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사랑나무야학은 1996년 9월 7일 설립돼 사회적·경제적 제약 등으로 정규 학교 교육의 기회를 얻지 못한 18세 이상 성인 학습자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문해교육과 검정고시 지원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습자의 생활 능력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에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성인 문해 학습자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프로그램 운영비와 임차료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교육 운영을 뒷받침하고 있다.
(정도일보) 전주시립합창단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제156회 정기연주회 ‘바람이 남긴 자리, 봄이 핀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봄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생명력과 희망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하고자 기획된 무대로, 라흐마니노프와 슈만의 서정적인 합창 작품과 더불어 한국 작곡가들의 창작곡 등 클래식의 울림과 우리말 노래의 정서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이날 시립합창단은 라흐마니노프의 ‘All-Night Vigil(저녁기도)’ 중 발췌곡을 통해 장엄하고 명상적인 합창음악의 정수를 들려주고, 슈만의 ‘Spanisches Liederspiel(스페인 노래극)’을 통해 낭만주의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서정미를 선사설 예정이다. 또한 박정순·배동진·허걸재·김민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작품을 통해 동시대의 정서와 시적 감성을 담아낸 창작 무대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이날 공연에서는 만돌린과 기타로 구성된 SONGS DUO(만돌리니스트 송시예&기타리스트 송나예)가 △타레가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푸홀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구름’ 등을 연주
(정도일보) 부천시는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천천문과학관에서 개기월식 특별 관측회를 연다. 정월대보름과 개기월식이 같은 날 겹치는 점을 반영해 시민에게 천문 관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부천천문과학관 전관에서 진행한다. 천체망원경으로 개기월식을 관측할 수 있으며, 천체투영관 상영과 망원경 실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이와 함께 LED 쥐불놀이 만들기, 달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 붉은빛을 띠는 현상이다. 관측실에 설치한 천체망원경으로 월식이 진행되는 과정을 단계별로 살펴볼 수 있으며, 천체투영관에서는 월식의 원리와 특징을 설명하는 해설과 관련 영상을 상영한다. 야외 잔디광장에는 행성 풍선 포토존을 운영해 방문객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으며, 방문객은 돗자리나 의자를 지참해 자유롭게 달을 관측할 수 있다. 망원경 조작 체험과 정월대보름 전통놀이를 LED로 재구성한 만들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는 별도 사
(정도일보) 부천시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전 10시 시청 어울마당에서 기념식을 연다. 이번 행사는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며 나라사랑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축하공연과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만세운동 재현극 ‘그날의 기억’ 등으로 구성되며, 독립만세 거리행진과 특별 전시를 연계한 시민 참여형 행사로 진행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좌석은 선착순으로 운영한다. 식전에는 진스태권도의 태권도 공연과 퓨전 국악팀 윤슬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행사 중에는 누베스어린이합창단이 애국가와 3·1절 노래를 제창해 기념식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본식에서는 기미독립선언서 낭독과 기념사를 통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나라사랑의 가치를 되새긴다. 이어 만세운동 재현극 ‘그날의 기억’을 통해 부천 소사리독립만세운동을 바탕으로 한 지역 독립운동의 전개 과정을 무대 형식으로 풀어낸다. 특히 당시 지역에서 울려 퍼진 만세의 함성을 극적 서사로 구성해 시민들이 그 시대의 분위기를 더욱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기념식 종료 후에는
(정도일보) 인천 미추홀구는 관내 4개 마을박물관의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형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마을박물관 운영 활성화 신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토지금고·쑥골·독정이·염전골 마을박물관을 연계 운영해 개별 운영의 한계를 보완하고, 체험 중심 콘텐츠와 온라인 기록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다시 찾는 생활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우선 염전골 마을박물관에서는 초등학생 및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특화 체험 프로그램인 ‘염전골 소금 이야기’를 연중 운영한다. 소금 촉감놀이, 소금 결정 관찰, 소금 담아보기 등 참여형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역의 염전 역사와 생활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박물관 내 소금 연출 공간을 조성해 염전 마을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구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4개 마을박물관을 순회 방문하는 ‘통합 미션형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마을박물관을 차례로 방문하는 임무를 수행하면
(정도일보) 완주군이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삼례농협 뒤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제24회 완주 삼례 딸기축제’를 개최하며 봄의 시작을 알린다. 완주군이 주최하고 삼례농협과 완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전북특별자치도 지역특화형 축제 지원 사업 공모에서 우수축제로 선정돼 도비 2,800만 원을 확보했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삼례 딸기축제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삼례 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주민과 소비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로 마련된다.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삼례 딸기는 뛰어난 당도와 신선함을 자랑하며 매년 많은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는 딸기 수확 체험과 딸기 디저트·가공식품 시식,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무대 공연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자녀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해 즐거움과 추억을 동시에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방문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셔틀버스
(정도일보) 대전 유성구가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유성 독서대전’ 고도화에 나선다. 유성구는 10월 개최 예정인 ‘유성 독서대전’을 지역 상생형 독서 문화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민관 협력 기반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24일 첫 회의를 연다. 유성 독서대전 워킹그룹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다양하고 전문화된 ‘유성 독서대전’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작가·서점·출판·학계 등 독서 분야 관계자 10명으로 구성됐다. 워킹그룹은 2월부터 행사 종료 시점인 10월까지 정례 회의와 수시 협의를 통해 ▲유성 독서대전 주제·방향 설정 ▲제안 프로그램 검토 ▲최종 구성안 확정 및 홍보 ▲운영 결과 및 개선 사항 공유 등 축제의 기획 단계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다. 유성구 관계자는 “워킹그룹은 민관이 함께 독서 문화의 방향을 설계하는 협력 체계”라며 “지역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차별화된 독서 콘텐츠를 선보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산청군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2026 남사예담촌 지신밟기 행사’를 오는 3월 1일부터 2일까지 남사예담촌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사여사동계(약장 이병희)가 주최하고 예담촌풍물단(단장 이상증)이 주관한다. 지신밟기는 정월대보름 무렵 풍물패가 마을을 돌며 한 해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놀이다. 꽹과리, 장구, 북, 징 등 풍물 장단에 맞춰 집과 마당을 돌며 덕담을 나누고,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비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 기간에는 예담촌풍물단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마을 주요 길목과 가정을 순회하며 지신밟기 의식과 풍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산국악당 후원으로 마을 주민들이 배운 풍물을 다시 마을 관광 자원으로 연계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는 참여형 행사로 진행해 전통 풍물의 흥과 우리 세시풍속의 의미를 보다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사예담촌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한옥마을의 매력을 더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도일보) 철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서울 외, 문화예술회관 대상으로 순수예술 창작 작품을 유통 지원하는 사업이다. 철원문화재단은 3개 분야 전통·뮤지컬·연극 장르에 선정됐으며 총사업비 129백만원으로 100% 전액 국비를 지원받는다. ▲(전통)퓨전국악밴드 날다, 심청날다 ▲(뮤지컬)이상한나라의 춘자씨 ▲(연극)그녀를 믿지마세요. 선정된 3개 작품은 오는 7월, 8월, 10월 화강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진행한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는 물론, 문화예술회관 활성화 및 문화예술 접근성을 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철원문화재단 박현웅 운영본부장은 문화예술 분야의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하며, 지역 주민에게 ‘문화가 있는 삶’을 위한 문화예술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대구 달서구는 3월 3일 오후 2시부터 월광수변공원에서 구민의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19회 달배달맞이축제'를 개최한다. 달배달맞이축제는 우리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 달맞이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달서구 대표 전통행사이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작된다. 윷놀이와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를 비롯해 연 만들기, 달빛풍선 만들기, 액막이 명태 도어벨 만들기, 달맞이 키링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소원지는 오후 5시 30분까지 작성해 달집과 함께 태우며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할 수 있다. 본행사는 오후 4시 30분 길놀이를 시작으로 오후 5시 기원제와 식전공연이 이어지며, 오후 6시부터 의전행사와 달집태우기가 진행된다. 달집 점화는 일몰(18:22)과 월출(18:13) 시각에 맞춰 오후 6시 30분에 이루어질 예정이며, 점화 이후에는 달서구 홍보대사 가수 단비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다. 이번 축
(정도일보)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장미갤러리 2층에서 이남기 작가의 개인전 ‘나의 시선이 머물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만의 순수한 시선으로 바라본 사물과 여행지의 풍경을 담은 회화 26여 점을 선보인다. 이남기 작가는 대상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단순화해 스케치하고 풍부한 원색을 자유롭게 조합해 개성 있는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으며, 작가 특유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정밀한 작업을 통해 오랜 시간에 걸쳐 작품을 완성해 나간다. 작가는 그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사회적 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를 지니고 있지만 가족의 지극한 사랑과 응원 속에서 어릴 적부터 꿈꿔온 화가의 꿈을 이번 전시를 통해 다시 한 번 펼쳐 보인다. 이 작가의 어머니 최정숙 씨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발견된 작은 재능이지만 오랜 시간 자신의 꿈을 향해 묵묵히 나아갈 때 그 꿈은 비로소 현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분들이 공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가는 2015년 군산에서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전국 장애 아동 공모전에서 금상과 전
(정도일보)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4일부터 3월 22일까지 충주공예전시관에서 《별자리와 키워드로 여는 그리스 로마 신화》 레플리카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방대한 그리스 로마 신화를 ‘별자리’와 ‘키워드’라는 매개체로 재해석하여, 관람객이 복잡한 신화의 맥락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신화 속 이야기를 테마별로 구성하여 입체적이고 다채로운 전시 공간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루벤스, 클림트, 보티첼리 등 서양 미술사 거장들의 시선이 담긴 대형 명화 레플리카를 통해 '에코와 나르키소스', '바쿠스와 아리아드네' 등 익숙한 신화 속 장면들을 마주하게 된다. 또한 작품 속에 숨겨진 알레고리(allegory)를 탐구하며 거장들이 신화를 해석한 독자적인 방식도 살펴볼 수 있다.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전시해설QR을 제공하며, ‘신화 속 별자리와 인물 그리기’ ‘아리아드네의 황금열쇠 스탬프 카드’, 신화 속 인물의 의상을 착용하고 사진 촬영이 가능한 ‘그리스신화 코스프레’와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도 운영된다. 재단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이
(정도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지역문화재단과 대학을 대상으로 ‘청년 케이-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공모한다. ‘청년 케이-컬처 글로벌 프런티어’는 청년들이 해외 문화 현장에서 주체적으로 활동하며 ‘케이-컬처’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국제문화 교류망을 구축해 국제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대한민국 국적의 만 19세 이상~39세 이하 국제경험 희망 청년들의 해외 파견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할 11개 내외 기관을 찾는다. 공모 유형은 수행기관이 사전에 사업을 기획하고 참여자를 모집하는 ‘기관 제안형’과, 참여 청년이 직접 파견 국가와 사업을 제안하는 ‘참여자 제안형’ 두 가지로 나누어 진행한다. 청년들은 해외 체류 기간 2주를 포함, 최대 2개월간 국제문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관의 전문성과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아이디어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 공모 분야는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전통예술, 한복을 비롯해 영화, 방송, 대중음악 등 일반예술과 음식(푸드), 미용(뷰티),
(정도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7개 시도 및 광역문화재단과 함께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케이-아트(K-Art) 청년 창작자 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기초예술 분야 청년 창작자들의 신청을 받는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5월 중순에 선정·발표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기초예술 분야 청년 창작자(만 39세 이하, 1986년 1월 1일 이후 출생) 3천 명(수도권 1,500명, 비수도권 1,500명)에게 연 9백만 원의 창작지원금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소득이 낮고 불안정해 창작활동에 온전히 집중하기 어려웠던 청년 창작자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뒷받침한다. 그동안 연주자, 배우, 무용수 등 실연 예술가를 대상으로 국립청년예술단, 국립예술단체 청년교육단원, 공립·민간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연습공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왔으나, 청년 창작자를 대상으로 직접 지원한 사업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측면이 있었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정책적 공백을 보완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그동안의 예술인 지원 사업이 일회성 단년도 사업이 많아, 안정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중장기적 정책효과를 거두는 데 한계가 있다는 예
(정도일보) 제주시는 도립 제주합창단이 2월 23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10회 제주국제합창축제’ 개막공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제주국제합창축제’는 2월 22일부터 2월 26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합창 축제다. 국내외 정상급 합창단이 참여해 다양한 연주와 합창 강의, 워크숍 등을 통해 세계 합창음악의 흐름을 공유하는 국제 문화예술 교류의 장이다. 이번 개막공연에서 도립 제주합창단은 임희준 지휘자의 지휘로 우효원 작곡 ‘어기영차’와 지혜정 편곡 ‘사랑가’를 선보인다. ‘어기영차’는 한국 전통 노동요 ‘뱃노래’의 후렴구를 바탕으로 강렬한 리듬감을 살린 작품이며, ‘사랑가’는 판소리 춘향가의 사랑가 대목을 남녀 솔로와 합창으로 재구성해 한국적 정서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번 무대는 도립 제주합창단의 수준 높은 공연 역량을 국제 무대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제주를 대표하는 전문 예술단체로서의 음악적 역량을 국내외 관객에게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10회 제주국제합창축제’는 ‘사랑의 합창으로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