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19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2024년 첫 재난안전산업 협의체를 개최했다. 재난안전산업협의체는 '전북특별자치도 재난안전산업 진흥 조례'에 따라 도의 재난안전산업 진흥 시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재난 관련 행정·연구기관·학계·기업 등 14명으로 지난해 5월 최초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365일 모두가 안전한 전북특별자치도 달성을 위해 도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재난안전산업의 추진경과와 올해의 사업추진 계획을 공유했고, 도내 재난안전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했다. 또한,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김윤태 실장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해 전북자치도의 추진방향과 국가 정책 간 적합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협의체에서는 작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서 살펴보고, 도민의 안전을 지키고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먼저, 작년에 전국 최초로 선정된 침수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의 1차년도 사업추진경과와 올해 추진할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의 추진계획을 청취했다. 전북자치도와 주관기관인 전북테크노파크에
(정도일보) 인제군이 지난 19일 내설악백공미술관과 문화 예술 교류를 통한 상호 연계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최상기 인제군수와 박종용 백공미술관 관장은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문화·예술·관광자원을 상호 교류·지원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 업무협약의 첫 발걸음으로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에 추진하는 백두대간 자연학교 사업으로 생태환경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관광교육시설인 자연학교에 백공미술관에서는 유명 작가의 미술작품을 전시하여 예술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창원시특례시는 19일 시민홀에서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여성친화정책에 관심있는 창원시민 103명을 시민참여단으로 선정했다.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2년 동안 돌봄, 안전, 도시공간, 일자리 등의 영역에서 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의견 제시하고 안전 모니터링,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시민참여단이 여성,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달라”며 “우리시도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복지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2021년에 2단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여성안심거리조성 및 공공시설 모니터링, 여성일자리 사업 확충, 일가정양립지원을 위한 창원맘커뮤니티센터 설치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광주광역시 서구는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서구(이하 세큰대)’ 상반기 정규 프로그램 수강생을 4월 5일까지 모집한다. 세큰대는 도시 전체를 하나의 평생학습 대학,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으로 만들어 주민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과정별 프로그램 참여 후 일정 조건(전공과목 40시간, 교양과목 60시간)을 수료하면 명예시민학위증(학사)을 받을 수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시민참여학과 10개 과정(우리마을생태해설사 양성과정 등) ▲인문사회학과 7개 과정(카프카로 읽는 가족 인문학, 서양철학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등) ▲문화예술학과 9개 과정(시니어모델, 내 손으로 만드는 숏 단편영화 등) ▲주민건강학과 1개 과정(걷기지도자 양성과정) ▲전남대커뮤니티학과 3개 과정(호남의 서정을 일구어낸 시인들 등) 총 5개 학과 30개 강좌이며, 4월 22일부터 새로 이전하는 서구평생학습관(경열로 28, 농성동 세현빌딩 4층~5층)에서 진행된다. 특히 서구는 전남대, 보건대 등과 협약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세큰대
(정도일보) 광주트라우마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올해 첫 ‘치유의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치유의 인문학’은 광주트라우마센터가 국가폭력 피해자의 트라우마 치유와 안전한 치유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1000여 명의 시민이 강좌에 참여했다. 올해는 ▲3월 26일 오후 7시 전남대 철학과 박구용 교수의 ‘인권의 즐거움’ ▲4월 30일 오후 7시 민중미술가 홍성담 화가의 ‘꿈에서 만나는 트라우마’ 등 두 차례 열린다. 강좌 참여 희망자는 광주트라우마센터를 통해 사전 접수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광주시는 치유의 인문학 강좌에 다양한 시민이 참여해 국가폭력 트라우마를 이해하고 인권 존중에 대한 인지도가 향상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정석희 5·18민주과장은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시민의 공감, 연대, 지지가 중요하다”며 “국가폭력으로 인한 공동체 치유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산시는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개최된 2024 원동매화축제가 20여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낙동강 옆으로 화사하게 핀 매화와 영포마을 매화둘레길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원동지역을 가득 메웠다. 이번 축제는 매화노래방, 번개장터, 오늘은 나도 쇼팽, 대형 플라워 포토존 등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원동 작은음악회, 원동의 어제와 오늘 전시, 가야진사 전통체험존 운영 등 원동 주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를 선보였다. 원동면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매실국시집은 원동매실로 만든 국수와 미나리전, 원동깡냉이막걸리 판매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 잡으며 딸기모종심기, 매화미스트만들기, 매실미니버거만들기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원동지역 특산품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양산시는 축제기간 동안 원동역 열차 증편, 임시주차장 조성, 임시화장실 설치, 셔틀버스 운행 등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를 제공했으며, 위험 요소가 있는 곳곳에 추가인력을 배치해 안전한 축제 개최를 위해 노력했다.  
(정도일보) 거창군은 군민 문화공유공간 제공을 위해 조성한 상상생활문화센터에서 문학, 미술, 사진, 영상, 공예, 요리 등 생활문화 활동이 가능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유능한 강사를 오는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모집 분야 관련 전공자, 유경력자, 해당 자격증 소지자 등이며, 상상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한 후 강사지원서와 강의계획서를 작성하여 직접 상상생활문화센터로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이번 강사 모집에 선발되면 4월부터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고, 접수된 강좌는 추후 수강생 모집을 통해 개설할 예정이다. 임양희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강사 모집을 통해 상상생활문화센터가 군민의 다양한 여가 활동과 삶의 질 향상에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지식과 재능을 가진 우수한 강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모집 관련 내용은 거창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 제출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상상생활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장성군이 ‘디지털 문해교육 학습기기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지털 문해교육 학습기기 지원사업’은 한글 공부를 희망하는 학습자에게 디지털 기기를 지원해 교육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별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사업 선정으로 태블릿 피씨(PC) 20대를 지원받은 장성군은 올해 하반기부터 지역주민 대상 △스마트폰‧키오스크 활용 △앱 활용 방법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디지털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배움의 기쁨까지 선사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울진군 근남면은 2024년도 근남면 지역 주민들의 문화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취미교실을 개강하여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취미교실은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 사용을 도모하는 복지사업으로 수요자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하여 노래교실, 댄스스포츠, 서예, 웃음 힐링 체조, 요가(2강좌)로 총 6개 과정을 운영한다. 요가교실에 참여 중인 한 어르신은 “요가를 통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 생활에 활력이 되어 참 좋다”며“올해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손인수 면장은“취미교실 참여하시는 분들이 이웃과 함께 체조나 요가 등을 배우면서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일상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상용차산업 노조를 비롯한 도내 상용차산업 관련 16개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선언식과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상용차산업 미래생태계 구축 및 고용일자리의 공정한 전환과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정이 상생 협력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는 데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이날 노사정 상생선언과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에 참여하는 노동자, 기업인 및 전문가 등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도 수여됐다. 노사정 상생선언의 주요 내용으로는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구성 및 협력 결의 ▲상용차산업 노사의 소모적인 갈등 지양 및 생산적 관계로의 전환 ▲지자체와 전문기관의 행·재정적 지원과 상용차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이다.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에 참여하는 기관단체로는 노동계에서 민주노총 산하 전북 금속노조, 한국노총 산하 전북 금속노련, 현대자동차전주공장 노조, 타타대우상용차 노조, 사용자 단체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및 타타대우상용차와 관련 협력업체 등이다.…
(정도일보) # ‘왱이집’은 1991년부터 전주한옥마을을 지켜온 전주 대표 콩나물국밥집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관광객이 감소하면서 매출에 큰 타격을 입었지만, 2021년 전북천년명가 선정 이후 홍보 효과를 보면서 매출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 # ‘배산쇼파’는 32년간 익산을 대표하는 가구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2대째 가업을 이어오며, 최근 유행하는 가구 리폼 전문기업으로 유행과 친환경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전북천년명가 선정 이후에는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준비하며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 군산 소재 ‘동양식품’은 3대에 걸쳐 50여 년 역사가 담긴 수제 어묵 제조기업이다. 전통의 맛을 지키면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상품의 개발을 이어온 덕분에 오랜 기간 사랑받았다. 전북천년명가 선정 이후 매출이 성장하며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전통과 성장잠재력이 있는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해 2024년 ‘전북천년명가’참여업체를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천년명가는 전통의 맥을 이어 나가기 위한 전북자치도의 대표적인 사업
(정도일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장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동하는 플루티스트 ‘유우연’과 쇼팽 콩쿠르 5위와 함께 차세대 피아니스트의 선두주자로 떠오른 피아니스트 ‘토니 이케 양’이 만난다. 오는 4월 4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둘의 듀오 프로그램과 토니 양의 솔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장르 불문 팔색조 매력을 자랑하는 대체불가 아티스트, 플루티스트 유우연 어린 시절 취미로 플루트를 시작한 유우연은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고 1학년 재학 중 도미했다.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폴라 로비슨 사사로 학사, 석사, 전문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후 귀국해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박사과정(윤혜리 사사)을 수료했다. 솔로 리사이틀, 실내악 단체,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연주 활동으로 국내외에 이름을 알렸으며, 2019년 쿨라우 국제 플루트 콩쿠르에서 3위로 입상하며 클래식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20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WOS), 2022 예술의 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통영국제음악당 기획공연 등에 초청되어 연주했으며 2023년 라디오 프랑스에서 열린 ‘Fes
(정도일보) 클래식 작곡가의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시리즈,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공연 컴포저 하이라이트 ‘모차르티시모 Vol.1’ 공연이 3월 26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첫 번째 공연은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뛰어난 오페라 작품에 대해 파헤쳐 본다. 클래식 작곡가의 작품세계를 통해 그를 들여다본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작곡가의 인생 이야기와 함께 그의 작품세계를 톺아보는 해설과 연주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렉처콘서트 ‘컴포저 하이라이트(Composer Highlight)’ 시리즈를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개최한다. 시리즈는 작곡가와 그의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쉽게 풀어내고 음악으로 수백 년의 시간의 공백을 메워 작곡가와 관객이 깊은 교감을 느끼게 한다. 3, 4월에는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작품세계를 들여다보며 오페라와 실내악 작품을 파헤쳐 본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작품을 꿰뚫어 보는 모차르티시모 Vol.1 모차르트는 고전주의 음악사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작곡가이자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돈 조반니' 등의 역작을 남기며 오페라 영역을 크게 확장한 작곡가이
(정도일보) 대구시립무용단의 제85회 정기공연 ‘댄스커넥션 이스트×웨스트’가 오는 4월 5일, 6일 양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작품은 2024년 대구시립무용단의 첫 정기공연으로 유럽과 아시아에서 활동 중인 해외 안무가가 객원으로 참여, 대구시립무용단의 무용수들과 함께 작업해 각기 다른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마리오엔리코 디 안젤로(Marioenrico D’Angeio)는 스위스 베른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이탈리아 출신의 무용수이자 안무가로 독일 자를란트 주립 발레단(Saarländisches Staatsballett Saarbrücken)과 이탈리아 스펠바운드 현대발레단(Spellbound Contemporary Ballet), 스위스 베른 발레단(Bern Ballet) 등에서 활동했다. 대구시립무용단과 함께하는 그의 작품 ‘유어스 트룰리(‘Yours truly’)는 완벽하지 않은 삶의 진실에 대한 이야기이다. 불가능하지만 완벽한 삶에 대한 욕망은 인간을 완벽한 환상의 시뮬레이션으로 안내하고 선택을 강요한다. 안무가는 존재하지 않는 진실을 위해 자신의 진실을 포기해야 하는 인간의 모순을 작품
(정도일보)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 달성습지관리소는 3월 12일부터 4월 28일까지 달성습지생태학습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과거와 현재의 달성습지 모습을 주제로 강위원 사진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생명이 숨 쉬는 아름다운 달성습지의 옛 모습과 현재를 기록해 습지 보전과 자연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사진전을 기획했다. 이번 사진전에서 강위원 작가는 화원 사문진에서부터 달성습지 일대의 풍경과 이곳에서 서식하는 생물들을 촬영한 작품 40점 및 슬라이드쇼 11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달성습지는 금호강과 낙동강, 진천천과 대명천이 만나는 곳에 형성된 내륙습지로, 천연기념물을 포함한 550여 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등 생태학적 가치가 높아 대구광역시는 습지보호지역 및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사진전은 달성습지생태학습관에서 매주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이상규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장은 “달성습지의 어제와 오늘의 모습을 바라보며,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생태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