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20일 오후 2시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한 ‘분당구(을) 시민과의 새해인사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행정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시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최고의 시민과 함께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성남시분당구지회장, 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7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드론 단체촬영, 시정운영방향 설명, 동별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 등이 진행됐다. 한편 성남시는 13일부터 이날까지 4차례에 걸쳐 성남시 50개동 3800여명의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정도일보) 영광군은 군민의 생활과 경제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2025년 영광군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2025년 1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군민생활 및 경제활동에 방해가 되는 규제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규제 개선에 관심 있는 군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영광군청 홈페이지에서 제출 서식을 내려받아 온라인 접수하거나 방문 접수, 등기우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실현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등의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5월에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30만 원), 우수상 2명(각 20만 원), 장려상 3명(각 10만 원)으로 진행된다. 시상금 외에도 참가 보상금으로 건당 1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동일인이 제안한 다수 과제가 입상한 경우 최고 순위 1개 과제에 대해서만 시상한다. 영광군은 채택된 아이디어를 규제 혁신 중점 과제로 선정하고, 규제개혁신문고를 통해 행정안전부에 규제 개혁 건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
(정도일보) 을사년 새해를 맞아 포항의 희망찬 도약을 기원하는 ‘2025년 재경포항인 신년인사회’가 2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과 지역구 김정재, 이상휘 국회의원,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이인선, 김미애 국회의원 등 정치·행정·경제 등 각 분야의 재경 출향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포항 출신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리를 함께하며 참석자들과 덕담을 나누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 “고향 분들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포항의 발전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참석자 상호 간 새해 인사로 시작해 내빈들의 새해 덕담과 인사, 고향사랑 기부금과 장학금 전달식 및 새해 포항의 도약을 희망하는 단체 시루떡 커팅 등으로 이어졌다. 이강덕 시장은 “지역 주력 산업의 침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재경 포항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도와주신다면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을사년 새해 포항의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이고 민생 경제 활력과 시민 생
(정도일보)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신년을 맞아 2월 3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기획공연 ‘빈 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빈 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리스트 라이너 호넥의 지휘와 협연으로 도민들에게 유럽음악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라이너 호넥은 1981년 국립 오페라의 제1 바이올린 주자로 활동했으며, 이후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합류했다. 1984년에는 비엔나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악장이 됐고 1992년부터는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 승격했고, 유럽뿐아니라 일본, 미국의 주요 무대에서 솔리스트로서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공연 1부에서 라이너 호넥과 협연으로 연주될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4번 D장조(K,218)는 모차르트 특유의 우아한 선율과 기교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각 악장마다 담긴 다채로운 분위기는 관객들에게 모차르트 음악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할 것이다. 2부에서는 요제프 슈트라우스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명곡들로 "빠른 폴카" 작품들(수다쟁이
(정도일보) 서귀포시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도내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서귀포in정 설맞이 특별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품목별 ‘선물세트 20% 할인’, 10세트 구매 시 1세트를 추가 증정하는 ‘10+1 이벤트’, ‘설 선물 무료배송’과 회원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됐다. 판매품목은 고품질 감귤(레드향․한라봉․천혜향)과 제주 옥돔(수산물), 흑돼지(축산물) 및 다양한 가공식품 등 20여종의 설 선물 세트를 정성껏 준비했다. 특히, 상품 구입 시 상대방의 주소를 기재하지 않고도 쉽고 편리하게 상품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서도 설 선물 세트를 주문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상품을 구입함은 물론,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 농산물 등 소비 촉진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in정은 2024년 매출 9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3% 성장했고, 2021년 론칭
(정도일보) 해운대구체육회가 주최하고 해운대구축구협회가 주관한 ‘제27회 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가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장산인조잔디구장과 해동초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전국 16개 팀의 261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결승전에서는 양산 유나이티드풋볼 스포츠클럽이 해운대FC를 3-0으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으며, 해운대FC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대구 반야월초등학교와 다산주니어FC는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해운대구가 유소년 축구 꿈나무 발굴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며, 내년 대회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동대문구는 20일 청량리전통시장 상인회 3층 회의실에서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설날 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박선현 KB국민은행 강북지역영업그룹 부행장, 황영록 청량리지역본부장, 고영상 동대문구청지점장을 비롯한 지점장 4명, 박희진 희망친구 기아대책 본부장, 유완희 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행사는 KB국민은행의 후원으로 2022년 추석부터 시작해 6회째를 맞았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주관하고 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취약계층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 기관이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가 준비한 사과는 22일 14개 동주민센터로 배송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선현 부행장은 “이번 나눔 행사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KB국민은행, 기아대책 관
(정도일보) 동대문구 어르신일자리사업 지원기관인 동대문시니어클럽은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열고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노인공익활동사업인 ▲교통안전도우미 ▲초등급식도우미 ▲연중노노케어 ▲따릉이사업 참여자 총 4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안전하고 보람찬 일자리 활동을 다짐하는 선서와 함께 활동에 필요한 안전 및 직무교육을 받았다. 동대문시니어클럽에서는 올해 연중노노케어, 교통안전도우미, 지역사회돌보미 등 8개의 노인공익활동사업과 공공시설도우미, 안심보안관, 시니어코디네이터 등 12개의 노인역량활용사업, 카페나누다, 노릇노릇 등 4개의 공동체사업단을 통해 총 1,729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를 제공, 운영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응원한다”며 “어르신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정국 불안과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이른바 '3고 현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전주시가 골목상권 활성화 및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착한 소비자 운동’을 시작했다. 전주시는 20일 효자동 인근 착한가격업소인 서부원조떡집에서 우범기 시장과 임숙희 경제산업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 소비자 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선결제 및 재방문을 약속했다. 골목상권에 투입되는 현금의 시기를 앞당겨 소상공인의 경영 안전성을 높이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착한 소비자 운동은 이날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추진된다. 착한 소비자 운동은 소비자가 주로 이용하는 소상공인 업체(식당, 카페, 미용실 등)에 먼저 결제하면, 자영업자는 결제 범위 내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내 경제선순환을 유도하게 된다. 시는 착한 소비자 운동의 확산을 위해 이벤트도 연다. 오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4차례(1.22.~1.31./2.1.~2.10./2.11.~2.21./2.22.~2.28.)에 걸쳐 착한 선결제(10만원~30만원이하)를 인증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해 총 200만원(1인당 2만원)
(정도일보) 서울시립미술관은 1월 2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5년 운영 및 전시 계획을 발표했다. ■2025년 운영 계획 서울시립미술관은 2025년 운영 방향성을 ‘동시대 미술 지식과 경험의 중심, 서울시립미술관’으로 설정하고 운영 목표를 ‘▲SeMA 국제협력 및 교류 확장 ▲네트워크형 미술관 체제의 완성 ▲의제 시스템 강화를 통한 기획력 고도화 ▲미술관 환경 개선과 접근성 향상 ▲지속가능한 정책의 기틀 마련’으로 구체화했다. ■2025년 의제 및 진행 전시 서울시립미술관의 2025년 기관의제 ‘행동’, 전시의제 ‘행성’은 느슨하게 연결되어 상호 영향을 주고받으며 서소문본관을 비롯한 북서울미술관, 남서울미술관, 미술아카이브 등의 전시에 적용된다. 기관의제 ‘행동’은 동시대 미술을 다루는 미술관만이 포착할 수 있는 시대적 변화를 주제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지닌 기관으로서의 미술관이 이를 어떻게 실천하고 수행할 수 있는지 탐문하고자 선정한 주제어이다. 특히, 미술관이 근본적으로 추구해야 하는 공적 가치와 세상을 향한 태도를 끊임없이 가다듬어 미술관 내부로부터 변화의 동력을 생산하는 길을
(정도일보) 여수소방서는 1월 20일 자로 전입 소방공무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각 과(단)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위 이하 전입자 56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와 박원국 서장과의 기념 촬영 및 축하 인사 순서로 진행됐다. 여수소방서장은“문화, 관광명소 여수에서 함께 근무하게 되어 뜻깊다.”라며“앞으로도 주어진 위치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안전사고 없이 모두가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장성군의 대표 관광명소 천년고찰 백양사와 백암산을 올해도 주차비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군에 따르면, 장성군과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립공원 관할 주차장인 백암‧가인‧남창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 기간을 연장했다. 지난 10월 추가협약을 체결한 사설 백양제1주차장이 더해져 확보된 무료 주차공간은 총 4곳 978면에 이른다. 협약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장성군은 지난해에도 주차장 무료화를 시행해 효과를 톡톡히 봤다. 군에 따르면 장성 백양사와 백암산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1971년 이후 처음으로 누적 방문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냈다. 올해는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4월 18~21일),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4월 30일~5월 2일) 개최에 맞물려 추진되는 ‘장성 방문의 해’ 운영과 상승효과가 기대된다. ‘장성 방문의 해’는 주요 관광명소를 대상으로 관광택시, 스탬프 투어, 구석구석 라이브 버스킹,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연중 운영하는 장성군 관광 프로젝트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정도일보) 여수시는 여수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엑스포해양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국민과 외국인이 꼭 가봐야 할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마다 엄선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2년 시작돼 올해 7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은 기존 한국관광 100선과 지자체 추천 명소 등 250개소를 대상으로 누리 소통망(SNS) 검색량 등 빅데이터 분석, 관광 전문가의 서면·현장평가, 선정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됐다. 여수 엑스포해양공원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 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개방된 기념비적인 곳으로, 지난 2017년부터 5회 연속 선정됐다. 특히 작년에는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를 비롯해 ‘워터밤 in 여수’, ‘여수밤바다불꽃축제’ 등 대형 행사가 연이어 개최됐으며, 지난해 4월에는 전남 제1호 블루워케이션 사업의 일환으로 공유 오피스를 개소하기도 했다. 이번 선정으로 여수시는 지난 2013년 거문도 선정 이후 7회째 이름
(정도일보) 장생포문화창고(고래문화재단 운영)는 1월 21일부터 2월 4일까지 15일간 2025년 울산 작가 전시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울산 예술인 전시 기회 제공과 지역예술계 활성화 일환으로 진행되며, 울산에서 활동하는 미술 전 분야의 작가(또는 단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작가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장생포문화창고 3층 갤러리B에서 순차적으로 전시를 진행하며, 전시장 무료 대관뿐만 아니라 홍보물 제작 지원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지원 신청은 장생포문화창고 누리집에 있는 신청서와 전시포트폴리오 등을 이메일(bada4573@uw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문화창고는 접수된 지원 신청서와 포트폴리오를 외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참여 작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장생포문화창고 전시 담당자는 “장생포문화창고가 울산 예술인들과 협업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공모에 역량 있는 울산 작가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생포문화창고는 개관 이후 5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
(정도일보) 울산 남구는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사적지정을 기념해 ’외황강 역사문화권 장편소설 전국 공모전‘을 오는 23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외황강의 풍부한 역사를 배경으로 문학적 유산을 끌어내지역의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문화관광산업 콘텐츠 마련과 문화예술 행정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당선작은 문학 분야 공모전에서 전국 최대 규모인 시상금 1억 원이 지급된다. 공모 소재로는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을 포함한 선수마을과 성암동 패총, 처용암, 세죽유적, 마채염전, 가리봉수대, 망해사, 함월산 등 외황강 인근지역의 역사·자연·지리·인물·문화·민담 등을 소재나 배경으로 한다. 남구는 공모전 참여를 준비하는 작가들에게 외황강 인근 지역의 역사적 의미와 전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월 사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향후 출판과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예정이며, 외황강의 역사적 스토리를 발굴하고, 구정 문화예술 홍보 콘텐츠로도 사용할 계획이다. 응모자격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등단작가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