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거창젠더폭력통합상담센터는 지난 18일 제16주년 여성장애인폭력예방추방주간을 맞이해 ‘편견 없는 평등 거창’이라는 슬로건으로 거창군스포츠파크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제44회 거창군 장애인의 날에 맞춰 홍보부스 운영으로 여성장애인에 인권 향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캠페인 진행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최윤선 거창젠더폭력통합상담센터 소장은 “장애인이 여성과 장애라는 복합차별을 겪고 있는 피해자로서 고통받지 않도록 여성장애인의 인권과 군민의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신고는 112(경찰), 피해자 지원은 거창젠터폭력통합상담센터에서 도움 받을 수 있다.
(정도일보)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19일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장애인과 관내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직원 등을 대상으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을 개최했다.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과 교육이 함께 열린 행사는 무대공연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고창농악 사물놀이 합주를 시작으로, 청각장애인과 사회복지사가 함께 들려주는 가야금 연주, 뇌병변 장애인의 판소리 입창 순으로 진행되어 우리지역의 장애인들이 활약하는 공연을 선보였다. 전신 지체장애인인 더 크로스 보컬 김혁건의 초청 강연과 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철태 고창부군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고창군도 이에 맞추어 장애인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지난 25일 도내 노후 위험물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해 군산시 소재 위험물 시설을 대상으로 '위험물안전 기동지원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위험물안전 기동지원반'은 소방본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2개 기관 위험물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팀으로 위험물시설 관계자의 안전관리를 돕기 위해 매월 노후 위험물시설을 방문해 각 기관의 주요 분야별 안전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도내의 위험물 제조소는 6,142개소로, 이번 달에는 군산시에 위치한 ㈜수성토탈 등 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소방본부는 화재예방을 위한 시설물 유지·관리 분야를, 안전보건공단은 산업 안전을 위한 위험물 취급자의 건강·안전 분야를 중점으로 실시했다. 이종옥 예방안전과장은 “작은 사고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지는 위험물 사고는 예방이 최고의 대응이다”고 말하며,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위험물 사고를 예방하고, 다각적인 안전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재)광명문화재단은 18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본부에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문화 진흥정책 우수사례’ 장관상의 부상금 일부와 재단 전 직원이 참여한 사내 플리마켓의 판매 수익금 전액인 130만 원을 기부했다. ‘생활문화 진흥정책 우수사례’는 전국 46개 사례를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심사했으며, 재단은 ‘생기발랄 문화의집’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생활문화 확산 노력을 인정받아 장관상에 선정됐다. 또한 재단 직원들의 자발적 기획과 참여로 추진된 사내 플리마켓은 각 가정에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하고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지역 문화재단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ESG 경영 실천의지이기도 하다. 박승원 이사장은 “광명의 문화 발전을 위해 시민 그리고 관내 기업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기획하고,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전북자치도의 농생명산업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 디지털 농업 전환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소관하는 ‘AI융합 지능형 농업 생태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426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과기부의 5대 권역별 초광역 협업사업 ‘인공지능 지역확산 추진방향’의 일환으로, 지역의 강점과 특징을 바탕으로 권역별 지자체 간에 협업으로 AI 선도 프로젝트를 발굴하는데 목적이 있다. 전북자치도가 주관하는 ‘호남권 AI 지역확산 사업’은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284억원 등 총사업비 426억원을 투입해 인공지능 자율작업 관제체계를 실증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일례로 농작업 기기(트랙터, 이앙기 등)에 인공지능 기반의 원격 자율작업 운영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자율작업 실증을 핵심으로 하는 ‘농기계 원격작율작업’에 대한 과제를 수행한다. 또한 농작업 환경(기후, 토양 등), 농기계 운행 정보(상태, 부하 등), 자율작업 영상과 같은 노지 농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 및 학습할 수 있는 ‘통합관제네트워크’를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제고를 통한 사회통합과 차별 없는 동등한 세상의 구현을 염원하며 화합과 온정을 다지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주최, 구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장애인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구리시장애인합창단의 식전 공연행사를 시작으로,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식후 문화 공연(가수 김성민, 강정아, 태우정, 박하, 염정아 등 출연)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로 꾸며져, 참석한 많은 장애인에게 기념식의 뜻깊은 의미를 선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 슬로건인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과 같이, 장애라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균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구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박순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시 장애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장애인복지향상과 권익증진의 초석을 삼고 모두가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올 상반기 내내 야심차게 준비해온 ‘민생살리기 대책 사업’을 곧 발표할 계획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오는 23일 ‘다함께 민생살리기 특별대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제22회 국회의원 선거가 끝남에 따라 경제난으로 가파르게 오른 서민 물가를 챙기고, 도민의 살림과 생활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한 현장 행정에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서기로 한 것이다. 이날 행사는 60여개 세부 사업의 추진 방법과 방향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민생일보, 행복만보’를 캐치프레이즈로 한 이번 민생살리기대책은 올 1월부터 최근까지 각 실국이 시군과 소통을 통해 반드시 챙겨야 할 현실적인 민생프로그램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책에는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창업기업, 건설업체 지원 방안과 위기아동‧장애인지원, 전기안전 취약개선, 청년 주거비완화, 전세피해자보호, 의료접근성강화 사업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도지사를 단장으로 하고 행정과 경제부지사를 공동부단장으로 하는 ‘다함께 민생추진단’을 꾸려졌고 민생사업을 신속하고 적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교문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민아) 주관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봄 바자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교문2동 새마을회 회원 35명과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관내 기간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지역 주민들에게 대접하고,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김치, 멸치볶음 등 먹거리 및 물품 판매도 같이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이민아 회장은 “새봄을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바자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밑반찬 만들기, 여름철 삼계탕 대접 등 주변 어려운 이웃을 살피어 따뜻한 온정을 나누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시는 교문2동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와 이날 행사에 도움을 주신 여러 기간단체에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미시는 19일부터 3일간 금오테니스장 외 3개소에서 '제14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구미시체육회 주최, 구미시테니스협회 주관, 경북일보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KTA 랭킹대회로 4개 부(개나리, 국화, 지역 신인, 전국 신인)로 진행되며, 전국 450여 개 팀 1,500여 명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부별 우승을 놓고 실력을 겨룬다. 참가 기준에 따라 순수 동호인과 초, 중, 고, 대학교 동호인 지도자 등이 경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부별 예선 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마지막 날 치러지는 결승 경기 직후 경쟁 끝에 입상한 부별 1~3위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진다. 대회 주 경기장인 금오테니스장은 접근이 용이한 도심 속 금오산 자락에 있는 국제적 수준의 시설로, 실, 내외 코트 및 국제대회 전용 코트가 설치돼 있고, 주변 숙박시설 인프라도 잘 갖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 테니스 동호인 간 친선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구미에서 펼쳐져 기쁘다. 국내외
(정도일보)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 YES구미합창단은 18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대한민국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로 열린 제21회 사랑의 음악회에 참가해 합창 공연을 펼쳤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YES구미합창단을 포함한 전국의 13개 합창단이 연합으로 향수, 그리운 금강산, 목련화, 아름다운 나라 총 4곡을 합창했다. YES구미합창단은 2016년에 경북 최초로 발족해 정신장애인, 그 가족, 봉사자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다수의 공연 활동으로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제27회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다. 김희숙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당신은 빛나기에 충분하다(You're Enough to Shine)는 YES구미합창단의 뜻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화합하고 크게 빛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한편,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를 위해 등록 관리 및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상현실공간 메타버스 상담실과 24시간 정신건강‧자살위기상담전화를 운영 중이다.
(정도일보) 예산군이 위탁하고 사회복지법인 수덕이 운영하는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이 ‘개관 1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약 500명이 참여했으며, 희로애락 밴드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복지유공자 표창, 직원 퍼포먼스, 축하 떡 절단식, 행사 참여자 특식 제공 등이 진행됐다. 특히, 노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이 참여한 피켓(스케치북) 기념 공연(퍼포먼스)으로 참여 어르신의 큰 호응을 얻었다. 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06년 4월 개관 이후부터 현재까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취미여가활동 지원, 위기 및 취약노인 지원, 지역자원 연계 및 개발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관내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돕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준 노인종합복지관장은 “18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해 주신 어르신과 지역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노인종합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4월 20일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4년 융합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수많은 수상 경력과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지닌 여주의 공연예술단체들이 참여하며, 4~12월 기간 매주 셋째주 토요일 15시에 운영한다. 미술관에서는 4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기간 2024 '아트뮤지엄 려' 상반기 기획전 - ‘구입 소장품展 2부, 픽셀(Pixel) : 풍경의 재해석’을 개최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관이 5년여 동안 구입소장한 20여 점의 각양각색 작품과 클래식 협주, 가족대상 음악체험 등을 미술관에서 함께 보고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4월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은 가족을 대상으로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바이올린 및 콘서트가이드 이세영 / 피아노 허혜임 / 플루트 김슬기 / 첼로 정민지 / 드럼 안예찬이 참여한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정도일보) 경상북도는 19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기념행사를 열고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기념행사는 김민석 정책실장, 임종식 교육감, 도의원, 장애인과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은 1981년 UN의 ‘세계 장애인의 해’ 선언에 따라 각국에 기념사업 추진을 권장해 왔고, 우리나라는 1991년 장애인복지법에 의거 법정기념일로 지정이 됐다. 이번 행사는‘함께 가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경북장애인부모회 영천시지부 소속의 별빛스타 예술단의 무용 공연과 영주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마술 공연 활동을 하는 최교덕 청년 마술사의 마술 쇼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평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장애인복지를 몸소 실천한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마낙일 사회복지사, 장애인의 손발이 되어 활동 보조를 한 생활지도원 김옥주 씨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경북부모회 소속 발달장애인 핸드볼팀 갓-핸드(God-Hand) 등 장애인 당사자와 후원자(개인 18명과 1개
(정도일보) 합천군은 19일 합천중학교 정문 앞에서 ‘학교폭력 멈춰!’라는 슬로건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폭력과 집단따돌림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합천군청, 합천교육지원청, 합천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정상담센터, 여성단체협의회, 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 관련기관 및 단체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해,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학교폭력 방관자가 되지 않도록,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하고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문동구 노인여성과장은 “학교폭력은 모두의 관심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사회문제다. 앞으로도 교육청, 경찰서 및 사회단체 등과 협력해 학교폭력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19일 부천시 소재 ‘데루 베이커리(주식회사 디케이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경호 BIAF 집행위원장과 이대근 ‘데루 베이커리’ 대표가 참석해 지역 상권과 애니메이션 산업 활성화를 주요 안건으로 동반성장에 필요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BIAF와 ‘데루 베이커리’는 지난 10일 출시한 BIAF 대표 캐릭터 ‘뿌부(BUBU)’를 시그니처로 한 ‘뿌부BBANG’에 이어 ‘뿌부 쿠키’와 ‘뿌부 케이크’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BIAF2024는 ‘데루 베이커리’상을 신설하고 ‘뿌부BBANG’ 등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상금으로 시상해 애니메이션 작품을 준비하고 있는 창작 관계자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카데미 인증 국제영화제 BIAF2024는 오는 10월 25일 부터 29일까지, 5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