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25일 주민특강으로 남산공원에서 ‘숲으로 바르게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원종원 산악전문지도사의 지도로 바르게 걷는 법을 배우고 함께 걸으며 개인 맞춤 자세 교정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체험활동으로 편백 향 주머니를 만들어 참가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주민특강은 자연과 휴식 공간이 조성된 남산공원 숲길을 지역주민과 함께 걸으며 사회관계 형성, 스트레스 및 우울감을 예방하고, 바르지 못한 보행 자세를 교정하여 바르게 걷는 법을 실천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증진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정○진 참가자는 “바르게 걷기만 잘해도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바른 자세로 걷는 생활 습관을 키우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하반기 주민특강은 건강강좌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창원특례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창원수목원이 ‘전국 수목원·정원 스탬프투어’ 기관으로 참여해 2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탬프투어는 2022년 시작된 것으로 올해 운영기관이 확대되어 창원수목원을 비롯한 전국 공·사립 수목원·정원 43개소에서 협업·운영된다. 스탬프투어 방법으로는 각 운영기관에서 스탬프북 수령 후, 수목원·정원을 방문하며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스탬프투어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있다. 스탬프투어 3개 기관 완주 시 반려식물 키트를 제공하며 스탬프 6개부터 3개씩 달성할 때마다 미선나무·광릉요강꽃 등 우리꽃으로 만든 기념주화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탬프가 희귀·자생식물 등 대표 식물로 디자인되어 있어 기관별로 스탬프를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현민 산림휴양과장은 “창원수목원에는 숲해설가가 무료로 안내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니 가족·친구와 함께 여가를 즐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찾아오고 싶은 창원수목원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창원특례시 도서관사업소는 4월 25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조명래 제2부시장과 주요 내빈 및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창원의 책 선포식 · 북토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2024 창원의 책 선포 △작가 인증패 전달 △참여 시민 퀴즈 이벤트 △일반 및 청소년 부문 선정 '비스킷' 김선미 작가의 북토크로 진행되었다. 특히 조명래 제2부시장과 어린이, 청소년 시민대표가 함께 ‘2024 창원의 책’ 선정도서를 발표하여 시민과 함께 선정하는 창원의 책이라는 의미를 더하였다. ‘2024 창원의 책’은 △비스킷 △열세 살의 걷기클럽 △사자마트 △우리는 조금씩 자란다 4권이다. 창원시 도서관사업소는 ‘2024 창원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릴레이, 독후감 전국 공모전, 작가 특강, 북 페스타 등 공공 및 작은도서관, 학교 등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진호 창원시 도서관사업소장은 “창원의 책 선포식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시민에게 감사드리며 ‘책’이라는 좋은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독서 문화 확산과 책 읽는 도시 창원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4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치매 환자 가족과 구리시민에게 마음의 휴식과 위로를 전하기 위한 ‘2024년 구리시 사회적경제 시민강좌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치매 환자 가족, 마을공동체 및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구리시민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마을공동체·사회적경제 사업설명회, 공정무역 제품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됐다. 강의를 진행한 김경일 교수는 현재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며, tvN 방송 '어쩌다 어른'의 진행자로 활동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강사이다. 김 교수는 ‘행복과 회복탄력성을 위한 마음의 지혜’라는 주제로, 수명과 공존의 시간이 모두 길어진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어떻게 행복의 개념을 인식하고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연했다. 아울러,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 보호자로서 지친 마음과 인간관계에서 받았던 상처를 치유함으로써 공동체성을 회복할 수 있는 강연으로, 많은 이들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김경일 교수의 특별강연을 통하여 시민 여러분 마음 깊은 곳에 힘듦과 풀리지 않았던 엉킨 실타래를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4일 관내 캠핑장에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일) 주관으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힐링캠프는 기관 내 24개의 자원봉사단체 140명의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건강한 동반자로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자원봉사자들은 탁 트인 자연을 품은 캠핑장에서 보물찾기 등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일 관장은 “항상 함께해주시는 자원봉사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복지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서로가 서로에게 격려하고 지지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가야전통시장 상인회(회장 홍순기)는 가야읍 아라길 공연장에서 ‘가야전통시장 잔치한마당’을 개최했다.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소비 촉진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각설이 타령, 고고장구 등의 공연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상인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흥겨운 노래자랑과 초청 가수들의 축하무대가 잔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홍순기 회장은 “행사장을 찾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화창한 날씨에 마음껏 잔치를 즐기시고 우리 전통시장도 자주 찾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축하인사에서 “가야전통시장 잔치한마당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장을 찾으신 여러분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군에서도 전통시장이 활기를 띨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7일부터 주민자치위원회 특화사업으로 세계 명작을 독서하며 세계 역사를 배우는 독서동아리 '동구 다독회'를 운영하고 있다. '동구 다독회'는 구리시 재능기부자 엄경숙 선생님의 지도하에 세계 명작(책)을 읽고 자유로운 토론을 하면서 세계사를 알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중세와 기사도를 대표하는 “돈키호테”,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대표작 “베니스의 상인”, 2차 세계대전과 유대인을 다룬 “안네의 일기”, 영국과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올리버 트위스트” 등 세계 명작을 소재로 8주간 세계사 여행이 진행된다. 동아리 참여자들은 “평소 세계사에 관심은 많았지만, 그동안 마땅히 접할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동구동에서 독서지도 전문가와 함께 세계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입을 모았다. 조승현 위원장은 “책 읽기와 나눔을 원하는 동민들의 문화 욕구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책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나고 그 안에서 스스로를 찾아가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개인’에서
(정도일보) 김천시는 지난 25일 농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첫‘시민행복 맞춤형 현장민원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공공기관 직원, 공무원 등 140여 명이 농소면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생활상담, 의료분야 서비스, 찾아가는 민원처리반, 생활 안전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주민 여가 프로그램의 하나로 가훈 쓰기, 장수 사진, 안경 수리, 심폐소생술 교육, 천연염색, 예쁜 손글씨, 한궁 등도 체험할 수 있어 행사에 다채로움을 더했으며, 특히 이번 현장민원실에는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지원팀과 한국도로공사 총무처 및 기계화팀이 참여하여 농기계 수리에 일손을 보태 농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김충섭 시장이 현장을 구석구석 누비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주민들의 고충 사항을 직접 들으며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도 했다. 현장민원실에 참가한 한 주민은 “평소 고민이었던 내용을 해결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장수 사진 찍기, 한궁 체험 등 즐길 거리까지 많이 있어서 축제 같았다.”라며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바쁜 영농철인데도 행사에 참
(정도일보) 수원시가 25~27일 제주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한국ITS학회 2024년도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수원시의 선진 ITS 기술과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홍보한다. ‘Inclusive ITS Technologies(포괄적 ITS 기술)’를 주제로 개최되는 한국ITS학회 2024년도 춘계학술대회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한국ITS협회, 관련 기업, 학계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기조연설, 학술발표, 토론, 부스 전시 등으로 진행된다. 수원시는 부스를 운영하며 수원의 ITS(지능형교통체계) 역사와 ‘긴급차량우선신호시스템’ 등 수원의 ITS 구축 현황을 홍보한다.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퍼포먼스도 진행해 학계 관계자들에게 관심을 부탁했다. ITS는 교통수단과 교통시설에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교통 안정성·편의성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대표적으로 버스정보시스템, 교통정보시스템 등이 있다. 수원시는 한국ITS학회 2025년도 춘계학술대회와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의 연계 개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산하 (재)고양문화재단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2024년 들썩들썩 놀자 페스티벌 : 어울림 놀이터'를 개최한다. 5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고양 어린이박물관 실내 및 야외광장을 활용해 다채로운 체험·공연이 운영된다. 어린이날 축제 야외체험 프로그램은 별도의 사전 예약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축제는 ‘어울림 놀이터’를 주제로, 어린이 뿐만 아니라 부모 및 조부모가 함께 어울러 즐길 수 있는 놀이와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들썩들썩 놀자 페스티벌은 ▲모두 함께 다양한 재료를 탐색해 놀이해보는‘어울림 놀이터' ▲들썩들썩 신바람 나는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지는‘신바람 놀이터' ▲다양한 메이커 체험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생각을 펼쳐봐 놀이터' ▲야외 잔디에서 가족들과 자유로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피크닉 놀이터' 등 크게 네 개의 존으로 구성된다. 특히 ▲어울림 놀이터 존은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소재를 탐색하고 조립하고 해체하며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총 9가지의 놀이 체험 공간이 있다. 또한 다채로운 메이킹 활동이 펼쳐지는 ▲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개최되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와 관련, 입장권을 비롯해 플라워마켓 내 화훼상품‧이색소품 등을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문화예술, 관광, 체육활동 관련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3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역축제에서는 평소 문화누리카드로 결제가 불가능한 생활소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축제 기간인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현장에서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며,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인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해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증빙자료를 제출할 시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꽃박람회 기간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일시적 가맹점은 화훼 특판장, 이색소품점 등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안내표시가 부착된 점포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평소 문화누리카드로 구매할 수 없는 생활소품, 화훼상품 등의 구매가 허용된 만큼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각 동 행정복지
(정도일보) 현역가왕 Top7에 선정되어, 한일가왕전 국가대표로 선발된 ‘별사랑’이 고양특례시에서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석한다. ‘별사랑’은 지난해부터 고양특례시 지방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순수한 재능기부로 공익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별사랑은 한일가왕전, 현역가왕 전국투어콘서트, 각종 방송출연 및 공연 등 바쁜 일정에도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에서 펼쳐지는 고양국제꽃박람회(2024.4.26.~5.12.)의 성공을 위해 직접 현장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28일에는 13시에 꽃박람회 공연장(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직접 공연에 참여하여 꽃박람회에 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당일 꽃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은 ‘극세사 감성 장인’ 이라는 별칭을 받는 별사랑의 공연도 직접 관람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는 별사랑이 직접 가꾸는‘별사랑 정원’이 조성돼 시민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별사랑은 “고양국제꽃박람회에 구경 많이 와주시고, 별사랑 정원과 제 공연도 즐겨주길 바란다”며 고양국제꽃박람회를 홍보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
(정도일보) 경상북도는 25일 오전 8시 ‘퇴계 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마지막 구간 걷기에 이어 폐막식을 개최했다. 올해 제5회 퇴계 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는 80여 명으로 구성된 재현단이 퇴계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지난 12일 서울 경복궁을 출발해 25일 안동 도산서원까지, 5개 시도를 거쳐 걸어오며 퇴계 선생의 참뜻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김재수 경북문화재단대표이사, 한국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 80여 명의 재현단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귀향길 재현행사의 마지막 구간인 삽골재에서 도산서원 구간을 걷고, 상덕사에서 고유제를 지낸 후 폐막식을 개최하며 13박 14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폐막식에는 귀향길을 경험한 재현단을 대상으로 소감문을 평가해 대상(도지사상) 1명, 금상(안동시장상) 2명, 은상 30명(도산서원장상)에게 시상을 하고 270㎞를 끝까지 걸어온 참여자에게는 안동지역 관광 숙박권을 제공했다. 경상북도에서 이 행사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이유는 450여 년 전 퇴계 선생이
(정도일보) 청송군은 ‘제7회 다 함께 걸어요! 사과꽃길 걷기’ 행사가 4월 25일 청송군 현서문화체육공원에서 현서면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현서면건강위원회 주최, 청송군보건의료원 주관하는 이번 걷기행사는 지역주민이 함께 뜻을 모아 진행했으며, 현서문화체육공원에서 출발하여 구산교를 건너 현서 중·고교 정문을 지나 반환점을 돌고 되돌아오는 2.8km 코스로, 참가자들은 걷는 내내 만개한 사과꽃을 즐기며 따뜻하고 힘찬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었다. 오후에는 건강증진 홍보관 운영,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행사의 내실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럿이 함께 경쾌하게 걸을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린 걷기 행사가 많은 지역주민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건강을 위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니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개막 하루 전인 25일 오전 11시 화훼교류관(고양꽃전시관) 2층 플라워컨퍼런스룸에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동환 이사장(고양특례시장)이 기자단을 상대로 ‘프레스데이’를 개최했다.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구환경과 꽃’이라는 테마를 담은 높이 10미터 길이 20미터의 대형 꽃등고래와 고양시 장항습지의 철새 재두루미 조형물이 관람객을 맞이하는 지구환경정원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생화와 수중식물이 있는 자연학습원과 수변정원 △지속가능한 미래의 장미원을 연출하는 순환정원 △환경을 생각하는 텃밭정원 등 다채로운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실내 화훼전시관은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화훼교류관, 화훼산업관으로 나눠 조성했다. 화훼교류관은 국가기관 및 해외 화훼유통 에이전시, 화훼 유관기관 홍보관으로 구성되어 해외 희귀·이색 식물 전시, 국내외 신품종 전시 등을 선보인다. 화훼산업관은 대한민국 화훼작가 작품 및 단체전, 국내외 화훼 생산자 및 유통 기술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