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2024 예술아카데미 '오늘부터 예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강생 모집은 4월 2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예술아카데미 '오늘부터 예술'은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교육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작년 한 해 호응이 높았던 예술실기 기반의 강좌뿐 아니라 새롭게 신설된 어린이 강좌까지 총 5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인 강좌는 △수묵화(묵향이 느껴지는 수묵화) △성악(목소리의 낭만, 성악) △드로잉(드로잉으로 잇는 세계) 등 장르별 예술성과 전문성을 갖춘 실기강좌를 진행한다. 어린이 강좌는 △그림책놀이(그림책으로 꾸는 꿈) △웹툰(꿈나무 웹툰작가) 등 자기표현 활동을 통해 창의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2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광주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올 한 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며 “오는 5월에는 지역 아티스트 작업실에서 예술세계와 창작과정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예술가의 가방(家房)’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뮤직아트홀에서 화도읍이장협의회 이장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휴먼북’을 통한 힐링교육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휴먼북’은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는 멘토-멘티 지식공유 플랫폼으로, 이번 교육은 남양주시 홍보대사이자 통기타 가수인 윤태규 휴먼북을 모시고 'My Way가수에게 직접 배우는 통기타와 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화도읍이장협의회 김용완 회장은 “오늘 교육에서‘누구나 한 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 이제 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라는 가사를 들으며 긍정의 에너지를 얻었다”라며 “이처럼 주민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음악을 배우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화도읍이장협의회는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정기회의 후 다양한 교육 및 공연 진행을 통해 이장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향후 화도노래 및 화도홍보영상 프로젝트의 주축이 되어 화도읍의 화합과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병삼 제주시장은 3월 29일 제주복합경기장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2024년 제주시 노인회장배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제주시 관내 경로당 선수 44개팀과 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시합, 개회식, 본 시합으로 진행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이 건강증진을 위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생활체육이다”라고 전하면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포천시는 지난 28일 오후 7시 포천 아트밸리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교육의 일환으로 개최한 2024년 제1회 박물관 콘서트를 성료했다. 이번 2024년 제1회 박물관 콘서트는 ‘음악과 함께하는 이지상 작가의 포천 이야기’를 제목으로 이지상 작가가 포천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포크기타 연주와 노래 등 공연을 더해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 했다. 포천 출신 싱어송라이터이자 전 성공회대 외래교수인 이지상 작가는 '대한민국 도슨트 13-포천' '사람을 노래하다' 등의 도서를 집필했으며, 강연을 통해 포천의 주요 관광지인 ‘화강암으로 빚어 놓은 거대한 예술 골짜기 포천아트밸리’에 대한 이야기와 ‘면암 최익현’의 마지막 상소, ‘포천막걸리’ 이야기를 이지상 작가만의 상상력을 더해 풀어냈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과 박물관 건립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강연자를 초청해 박물관 콘서트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함양군 서상면은 아름다운 남덕유산 벚꽃을 배경으로 오는 4월 6일과 7일 양일간 ‘2024년 서상면 어울림 대축제’를 서상초등학교와 그라운드골프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서상벚꽃축제위원회와 서상면체육회, 서상면 생활개선회가 주관한 이번 서상면 어울림 대축제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열렸던 서상 남덕유산 벚꽃축제와 면민체육대회, 경로위안행사를 통합하여 처음 개최되는 만큼 면민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1일 차인 6일에는 오전 10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벚꽃축제 개막식, 한우리 지역아동센터의 축하공연에 이어 오후에는 재향·재경·재부 및 전국의 뜻있는 출향인들이 성금을 모아 2006년 조성한 벚꽃길 건강걷기 등이 진행된다. 축제 2일째인 7일에는 면민체육대회와 전국벚꽃 가요제 등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벚꽃길 걷기, 떡메치기, 벚꽃열차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도 있을 예정이다. 유명 가수들도 대거 출연할 예정으로 축제 첫날에는 현숙, 유진표, 강신비, 정유근, 임명희, 박규섭이, 축제 2일째에는 이정성, 남진, 윤천금, 채미영, 김정만, 손영희, 거창한 등이 출연하
(정도일보)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축제 ‘2024 토요일엔 피크닉’을 개최한다. 청소년수련관 한꿈마당에서 열리는 ‘2024 토요일엔 피크닉’은 오는 13일(4월 행사)을 시작으로 5월, 9월, 10월에 걸쳐 총 4회 진행된다. 모든 행사는 인천시 중·고등학교 동아리와 수련관 소속 자치조직 청소년들이 각자의 재능을 펼치며 직접 운영하는 ‘체험부스’와 다양한 상품을 받아갈 수 있는 ‘이벤트’로 구성된다. 또한, 운영 시기에 맞춰 서로 다른 주제 과학(4/13), 역사/근현대사(5/18), 세대공감(9/7), 환경(10/19)로 진행되어 각 행사마다 새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10월 행사는 ‘부평 청소년페스티벌’과 연계 운영하여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토요일엔 피크닉’이 지역 내 건강한 축제문화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올해도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달 ‘토요일엔 피크닉’은 ‘과학’을 주제로 오는 13일 13시
(정도일보) 부평구가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에서 오는 2일부터 ‘신비한 절지동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동물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절지동물에 대해 알아보자’라는 주제로 오는 6월 2일까지 진행한다. 절지동물 중 대표적인 갑각류와 게 등 이외에도 국내 곤충과 애완동물로 사육되고 있는 다양한 절지동물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구는 나비공원을 방문하기 힘든 구민들을 위해 전시회 영상을 인천나비공원 유튜브 채널(채널명 ‘인천나비공원’)을 통해 게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절지동물들을 관람하며 동물들에 대해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동물들이 애완동물로 사육되는 것 뿐만 아니라 자연에서도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자연환경 보호에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32회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관람객에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큰 사건 사고 없이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은 여수 축제의 스타트를 끊었다. 시에 따르면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적인 꽃샘추위로 진달래 개화 지연에 따른 우려가 있었지만, 차별화된 콘텐츠를 마련하며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2019년 이후 5년 만에 특별행사로 상암초등학교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전남 여수시 편)의 녹화도 진행돼 인근 지자체뿐 아니라 전국의 관람객을 이끌며 전국적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영취산 진달래 축제보존회(이사장 오재환)는 관내 업체와 시민들로부터 받은 축제 축하 쌀 약 2,000kg를 여수시를 통해 관내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축제를 만들었다. 개막식의 흥국사 승병들의 전투를 재현한 의승수군 퍼포먼스에서는 이에 맞는 배우 연출로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행사기간 산악인 등반대회는 타 지역 유사 축제와 차별화를 두며 여수 영취산을 홍보하는 계기도 마련됐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관람객이 최대한 안전하고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28일 가래비3.1운동순국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시에서 후원한 ‘가래비 3.1운동 순국열사 추모제향’이 가래비 3.1운동기념비공원에서 거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3.1운동 당시 양주시 광적면에서 국권 회복을 위해 일제와 항쟁하다가 순국하신 백남식, 이용화, 김진성 열사를 기리고 애국지사의 애국정신을 선양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추모제 봉향은 초헌관의 분향례와 초헌례에 이어 아헌관(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의 아헌례, 종헌관(문동관 대한노인회 양주2동 분회장)의 종헌례, 초헌관의 음복례와 사신례, 분축례, 폐독으로 제례를 마쳤다. 박성남 양주시 부시장은 “오늘 추모 제향을 통해 후손들이 조상들의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본받아 민주 시민의식 함양 및 시민 화합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익산시가 고품격 문화 콘텐츠 제공 및 시민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시립예술단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29일 시에 따르면 익산시립예술단은 올해 브랜드 공연 4회, 정기공연 4회, 다이로움 콘서트 3회, 행복플러스 공연 24회, 예술아 놀자 3회, 초청공연 110회 등 총 148회의 공연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합창단과 무용단, 풍물단이 기량을 발휘해 정기·수시공연의 품격을 높이고 3개단이 총출연하는 브랜드 공연을 더욱 활성화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문화도시 익산 조성에 앞장선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8일 익산예술의전당 회의실에서 '2024년 익산시립예술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위원장인 허전 익산시 부시장과 이지원 예술의전당 관장을 비롯해 시립예술단의 3개단 예술감독, 각계 전문가 등 위원 총 8명이 참석했다. 운영위원들은 올해 익산시립예술단 운영계획을 심의하고 시립예술단 활성화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문화도시 익산의 색을 담은 다양하고 수준 높은
(정도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8일, 중탑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굣길 응원 캠페인‘너희들의 꿈을 응원해’을 실시했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된 응원 캠페인은 새 학기를 맞이한 초등학생들의 시작을 응원하고,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활동을 알리고자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성남시청소년재단 캐릭터 '모냐'와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초등학생들에게 수련관의 청소년 활동 정보와 격려의 메시지가 담긴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캠페인을 준비한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직원들은“청소년들을 직접 만나 응원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청소년들에게 수련관을 알린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인천시 중구는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무 나눔 행사’를 지난 27일 자유공원 등 3곳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녹색자원’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활동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을 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 중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자유공원, 70계단 쉼터, 연안동 행정복지센터 앞 총 3곳에서 주민 1인당 방울 철쭉 2주를 무료로 배부했다. 특히 준비된 수목 4,620주가 2시간여 만에 빠르게 소진되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부녀회의 노력과 더불어, 질서정연하게 행사에 동참한 주민들의 협조로 행사를 안전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 구 관계자는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탄소 중립 실천과 더불어, 숲·나무의 역할이 매우 강조되고 있는 만큼, 이번 나무 나눔이 녹색자원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과 연구개발 발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이 주도해 자립적으로 산업기반을 육성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9일 산기평과 ‘지역균형발전 도모 및 산업기술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산기평은 산업기술개발에 대한 연구개발(R&D)과제 기획‧평가‧관리를 총괄하는 전담기관으로, 국가 산업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김종훈 경제부지사, 오택림 미래산업국장, 산기평 전윤종 원장 및 김성호 주력산업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 및 산업기술 연구개발을 통한 지역 발전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산기평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산업기술 혁신 사업의 지역특화 연구개발 기획 협력체계 구축, 지역특화 주요 기업 발굴을 위한 연구개발 협업 지원 등을 수행하기로 했다. 전북자치도는 산기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 탄소소재, 이차전지, 항공‧로봇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난 28일 코로나19, 원전 오염수 방류 등 수산물 소비위축으로 중단됐던 치도 수산물 가공공장이 위도면 치도마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 12명과 함께 위도 활바지락살 생산을 시작으로 재가동됐다고 밝혔다. 3~4월, 힐링의 섬 부안 위도에서는 봄철 특산품인 바지락 수확이 한창이다. 위도 바지락은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고 주변 오염원이 없는 청정갯벌 속에서 자란 자연산으로, 살이 통통하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1597년 명량해전을 치른 이순신 장군이 잠시 위도에 머물렀을 때 대접한 음식 중 하나로, 이순신 장군이 “진정 천하의 일미”라고 극찬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을 정도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치도 활바지락살은 맛과 영양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안전성 또한 뛰어나다. HACCP 제조시설에서 생산단계부터 유통단계까지 체계적인 위생관리 시스템 속에서 손질된 바지락은 꼼꼼한 세척으로 해감이 따로 필요 없다. 이 외에도 소규모 가족, 1인 가구 등 현대 소비자들의 선호와 소비추세를 반영하여 활바지락살 소포장 출시로 맛과 간편성을 동시에 갖췄다. 이날 생산된 바지락살은 부안군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난 27일 2024년 제1차 부안군 답례품 선정위원회(위원장 김홍우)를 열고 16종의 답례품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부안뽕갈비, 신동진쌀, 찹쌀, 흑찰보리, 신동진밥이보약, 무첨가귀리선물세트, 잡곡선물세트, 백화고 선물세트, 진시황차, 오디청국장과립, 죽염장류세트, 오디발효액세트, 노을초코파이, 미네랄 칼슘소금, 부안패션굿즈 2건 등 11개 업체 16종의 답례품을 추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부안군에 기부할 경우 다음달부터 앞서 선정된 답례품 70종을 포함해 총 86종 가운데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신규 답례품은 등록 절차를 거쳐 ‘고향사랑e음’을 통해 오는 4월 1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군은 답례품 신규 발굴을 위해 지난 2월 29일부터 약 2주에 걸쳐 답례품 및 공급업체 공모를 추진했으며, 지역 대표성, 가격의 적정성,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등을 고려해 부안군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16개 상품을 추가로 선정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기부자들에게 좀 더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해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