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주시 평생학습관은 26일 전주 화정중학교 강당에서 1학년 학생 300명과 함께 ‘청소년 인문융합 진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청소년, 삶을 디자인하다-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진로 콘서트에는 김정배 원광대학교 교수(문예창작학과)와 인문밴드 레이가 초청돼 강의와 더불어 밴드 공연도 함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정배 교수는 ‘글마음 조각가’라는 필명으로 인문 강연과 작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시와 그림과 음악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로에 대한 고민을 풀어내고, △내 삶에서 나다움을 회복 할 수 있는 방법 △상처와 불안을 자존감으로 승화시키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또한 이날 진로콘서트에서는 진로에 관한 이야기와 더불어 다양한 연주곡을 함께 들으며 청소년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전주시평생학습관은 이번 화정중학교 외에도 올해 ‘청소년 인문융합 진로 콘서트’를 통해 14개 학교를 더 찾아갈 예정이다. 참여 문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평생학습관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정도일보) 지난 25일 석남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유관기관장과 자생단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스럽게 장만한 짜장면과 음식을 어르신 1,200여명에게 대접했다고 밝혔다. 18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짜장면 나눔 행사는 석남동 지역의 가장 큰 행사로 손꼽히고 있다. 기대감에 부푼 어르신들은 이른 아침부터 참석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과 짜장면을 드시고 각설이 타령과 공연을 보며 한참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석남2동 자생단체원, 유관기관의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지역어르신을 위해 직접 옷소매를 걷어붙이고 직접 짜장면을 날랐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부축하여 모시는 등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훈훈함을 전했다. 현상일 석사모회장은 “매년 치러지는 마을잔치지만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회원들과 고심해서 준비하는데 작년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덕분에 고생스러움이 잊혀졌다”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이에 류현자 석남2동장은 “오랫동안 변함없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오신 석사모 회원들께
(정도일보) 경주시 대외소통협력관 직원들은 지난 25일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한 시민의식 선진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들은 서라벌문화회관에서 4월 경주행복아카데미에 참석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어깨띠를 두르고 전단지를 배부하며 APEC 정상회의 유치 분위기 조성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동시에 경북 최초 시민과 양방향으로 소통 하는 문자서비스인 ‘알짜배기 경주소식’ 신규가입 홍보도 함께 이루어져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알짜배기 경주소식 가입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성락 대외소통협력관은 “APEC 정상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캠페인에 큰 관심을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경주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열기와 호응을 바탕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 서구는 서구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센터에서 ‘인천시립무용단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춤 한자락’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공연 ‘찾아가는 춤 한자락’은 우리나라 전통춤인 태평무, 평채소고춤, 광대무 등 다양한 전통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주야간보호센터와 기억쉼터 치매 어르신 및 가족들 6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특히 나나니춤에서 높은 관심을 보여 어르신들이 어깨를 들썩거리며 춤을 추기도 했다. 이번 문화공연은 치매 어르신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어르신의 기억력과 감성을 자극하여 일상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센터는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가족들에게도 소중한 경험이 되어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주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들에게 춤사위 공연 경험이 행복한 감정으로 남기를 바란다. 직접 찾아와 귀한 공연을 해주신 인천시립무용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왕시의 대표 축제인 ‘2024 의왕철도축제’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왕송호수공원 일원(왕송호수공원, 철도박물관, 조류생태과학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의왕철도축제는 전국 유일의 철도 관련 축제로, 철도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터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린다. 특히 한국교통대, 계원예술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진행하는‘의왕철도 AR체험’, ‘이동과학실험쇼’, ‘호그와트로 가는 마법 기차’ 등 철도 관련 프로그램은 축제장을 찾은 아이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장인 왕송호수공원에서는 의왕철도축제 핵심 프로그램인 ‘칙칙폭폭 기차여행 국내로’가 진행돼 국내 주요 지역의 문화와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시민참여 열린무대, 인형탈 디제잉 기차놀이, 가족 피지컬 100, 버블쇼, 보물찾기, 기차탑승권 체험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열리며, 5월 4일 오후 5시 20분에는 어린이 창작 뮤지컬 ‘동물친구들과 시간열차의 비밀’을 진행해 어린이날을 맞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 철도박물관에서는 특별전시인‘역무원 이봉창의
(정도일보) 경주시 단석도서관이 산내, 서면, 내남 지역 아동센터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2024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단체·기관 대상 ‘찾아가는 도서관’과 ‘찾아가는 책 읽기 프로그램’ 등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찾아가는 도서관’은 직접 찾아가 책을 배달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추천 도서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독자를 선정해 시상하면서 아이들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 있어 매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어 ‘찾아가는 책 읽기 프로그램’은 성동지역아동센터 등 총 3개소가 선정됐다. 오는 11월까지 전문강사가 방문해 책놀이, 그림책독후활동, 글쓰기 활동 등을 통해 맞춤형 독서 연계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최자숙 시립도서관장은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문해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5월 12일 오후 5시 소극장에서 세계적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피터 핑거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완벽한 테크닉, 뛰어난 음악성 그리고 독창적 스타일의 작곡으로 1970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활동해온 ‘피커 핑거’는 전세계 언론으로부터 '유럽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라는 평을 받으며 ‘핑거 스타일’이라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든 연주자이다. 클래식, 모던 록, 월드뮤직까지 다양한 음악들로 매년 유럽, 아시아, 미국 등 전세계를 돌며 콘서트를 갖고 있다. 이번 공연은 피터 핑거의 명곡인 ‘Vive la vie(인생 만세)’를 주제로 제주 출신의 작곡·피아니스트 문효진이 함께 참여한다. 피터 핑거와 문효진은 서로의 곡을 편곡해 솔로 연주를 하고 문효진의 제주감성과 도시적인 사운드가 전설의 기타리스트 피터 핑거와 일상의 순간들을 깊이 있게 풀어낸다.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들에게 어려운 테크닉곡으로 알려진 피터 핑거의 ‘Gataway’를 비롯해 선율이 아름다운 ‘We'll meet again’ , 우리에게 익숙한 ‘베사메무쵸’ 등이 연주된다. 공
(정도일보) 의정부미술도서관은 개관 5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컬렉션(미술도서관과 CC해요)’을 5월 1일부터 진행한다. 미술도서관과 CC해요의 CC는 citizen collection(시민 컬렉션)과 child collection(어린이 컬렉션)의 중의적 의미다. 시민이 주도적으로 도서를 추천하고, 시민 투표를 통해 최종 도서를 선정하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최종 선정된 추천 도서는 미술도서관 6월 시민컬렉션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미술도서관 개관 5주년을 맞아 의정부시 도서관의 대표 자료서비스인 사서컬렉션의 확장판으로 시민컬렉션을 기획했다”며, “시민컬렉션을 통해 도서관이 시민 간 책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교류의 공간으로 한층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과학도서관은 ‘5월 미래 과학기술 리더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8~2019년생 대상 ‘놀이랑 과학 실험실’과 초등 3~6학년 대상 ‘사이언스쿨 이야기코딩’을 운영한다. 놀이랑 과학실험실은 5월 14~28일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과학도서관 배움터에서 3회차로 운영한다. ‘공기의 특징’을 주제로 베르누이 법칙, 토네이도, 등고선 등 우리 주변에서 관찰할 수 있는 과학 원리를 만들기와 실험을 통해 배워본다. 사이언스쿨 이야기코딩은 5월 16~30일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총 3회 운영한다. ‘길을 찾아라’를 주제로 로봇을 움직이게 하는 자율주행장치의 특징과 원리를 알아보고 제어 프로그램을 만든다.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과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도서관은 5월부터 11월까지 ‘다시 읽는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를 시작한다. 독서릴레이는 가족, 친구, 이웃이 시 도서관에서 선정한 올해의 책을 함께 돌려 읽고 소감을 나누는 독서운동이다. 시 도서관은 지역사회가 함께 읽고 소통, 공감하는 사회적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있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올해의 책 24권(성인분야 13권, 어린이․청소년분야 11권)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는 시즌1(5~7월), 시즌2(9~11월)로 2차례 운영한다. 역대 의정부시 올해의 책을 다시 읽어봄으로써 함께 같은 책을 읽으며 소통하는 즐거움과 재독(再讀)의 가치를 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 가족, 친구, 동료 등 3인 이상으로 자유롭게 팀을 구성, 읽고 싶은 올해의 책 1권과 수령 희망도서관을 선택 후 대표주자가 의정부정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운영 방식은 ▲릴레이팀 대표주자가 도서관에 방문해 책 대출 ▲팀 순서대로 올해의 책 읽기 ▲독서챌린지 수행 ▲도서관 홈페이지 ‘올해의
(정도일보) 서귀포시는 오는 4월 30일 서귀포시가족센터 일원에서 서귀포시가족센터 개관 1주년 기념행사 ‘봄 나들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풍물패'마로패'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기념식과 다문화가족 축하공연이, 2부에는 가족교육 특강'건강한 가족 만들기', 꽃 화분 나눔 행사, 가족영화(쿵푸팬더 3) 등 가족을 위한 기념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포토 부스와 다문화 음식 및 문화 체험 부스를 마련하여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가족교육 특강과 가족영화 관람은 서귀포시 거주 중인 가족 각 100명을 대상으로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사전 참여 신청을 받는다. 한편, 서귀포시가족센터는 가족지원서비스 전달체계 일원화 및 통합적인 가족정책 마련을 위해 2021년 1월 기존 운영기관인 ‘서귀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서귀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합해 운영을 시작했고, 질 높은 가족 환경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총 67억원을 투입해 건립된‘서귀포시 지역자치복합가족센터(1~2층)’로 2023년 4월 통합 이전하여 개관했다. 서귀포시가족센터는 부부교
(정도일보) 서천군 마서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25일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다양한 협력을 위해 관악구 신사동 주민자치회 위원 20명과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양 주민자치회는 주요 업무성과보고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업무교류를 위한 진지한 토론을 나누며 상호 간 시너지를 얻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천특화시장의 임시특화개장 소식을 듣은 관악구 신사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개장을 축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장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전운식 마서면 회장은 “마서면 주민자치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지역 간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의 저변을 넓히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종준 신사동 회장은 “우리 관악구 신사동도 전통시장이 있는 지역이라서 화재 소식을 듣고 내 일처럼 마음이 아팠다”며, “상인들이 더욱 힘낼 수 있도록 농수산물을 양손 가득 사서 돌아가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제주시 조천읍도서관은 이용자들의 독서열람 환경 개선을 위한 내부공사로 5월 2일부터 21일까지 부분 휴관한다. 부분 휴관은 독서하기 좋은 조도(照度)로 실내 열람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LED등기구 교체 전기 공사에 따른 것으로 부분 휴관 기간 동안은 공사 장소인 2층 종합자료실 사용이 중지된다. 도서관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층 종합자료실 내 열람 공간은 1층 강의실로 이동하고, 노트북 사용 코너와 이용자용 프린터기 운영 장소는 2층 쉼터로 변경한다. 다만, 1층 어린이자료실, 2층 쉼터, 화장실 등은 평상시처럼 이용이 가능하고, 도서관 운영시간과 대출반납서비스도 기존과 동일하게 정상 운영된다. 한편 종합자료실 도서 대출은 폐가식 대출방식을 활용할 예정이다. 서연지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열람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하며, 공사 기간에도 도서관 이용이 가능하게 부분만 휴관을 실시하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평소와 같이 도서관을 애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극단 삼산이수(대표 강정식)의 서른 살 신고작 연극 ‘YES’(김민성·김예빈 작, 장지숙 연출, 조명숙 예술감독)가 경북연극제에서 연출상과 신인연기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21일 영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극단 삼산이수의 장지숙이 연출상을, 전종화가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극단 창단 30주년을 맞아 어른을 위한 공연으로 제작된 순수 창작극 ‘YES’는 각기 다른 세 커플의 모텔 사용법을 코믹하게 풀어냈다. 은연중에 성(Sex)을 터부시해 온 전통적 사고관에서 벗어나 건강한 성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된 연극 ‘YES’는 지역 연극계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장지숙의 첫 연출작이자 지역 극단이 만든 최초의 19금 연극으로 주목받았다. 이러한 기대와 우려 속에 베일을 벗은 작품 ‘YES’는 공연 3회 연속 전석 매진이라는 유례없는 성적으로 지역에서 큰 흥행을 거뒀다. 장지숙 연출은 19금 수위 조절의 어려움을 특유의 기발한 연출력으로 유쾌하고 코믹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의 웃음을 유도했다. 누구나 공감하는 보편적 스토리에 에피소드마다 개성을
(정도일보)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오는 5월 4일 오후 5시 곤지암도자공원 대공연장에서 제6회 정기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희망과 행복의 판스테이지 '동행'’이라는 주제로 전통 무형문화재 명인들과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단원들이 함께 모여 채상설장구, 상공 놀이, 버꾸춤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한국 대표 국악퓨전 그룹 유희스카가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를 기념하는 브라스 연주를 기반으로 한 자메이카 스카 장르와 연희의 콜라보 공연을 펼친다. 마지막으로 전 출연진이 무대에 나와 관객들과 함께 모여 대동 한마당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김홍수 시립예술단 감독은 “제20회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 기원과 제27회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축하공연으로 제6회 정기 공연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예술단으로 거듭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