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광명시 소하동에서 추진한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광명 제로에너지주택’이 이달 말 준공한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원도심 재생을 위해 단순한 물리적 변화를 넘어 주민 공동체가 주도해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는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광명시 소하동 일대는 주택과 골목길 노후화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했으나 역사문화환경 보전지역 등 입지 여건상 전면 재개발이 어려워 도시재생의 필요성이 높았다. 이러한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2023년 경기 더드림 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준공되는 ‘제로에너지주택’은 노후 단독·다가구·공동주택 15호를 대상으로 집수리와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광명시 소하동에서 추진한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저탄소 에너지기반형 도시재생 실현’을 목표로 ▲제로에너지주택 시범사업 ▲기후변화 대응 어린이공원사업 ▲탄소중립 집수리교육 ▲탄소중립챌린지 사업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과 주민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했다. 2024년 4월부터 지붕, 외벽, 창호, 담장, 공동현관 등 외부 수리와 단열 공사, 고효율 보일러 교체, 미니 태양광 설치 등 에너지성능 개선을 위한 공사가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건물 외관 개선과 함께 에너지 사용 절감을 통한 냉난방비 부담 감소, 거주자 쾌적성 증가 등 효과를 동시에 거둬 저탄소 도시재생의 성공사례가 될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전체 15호 중 10호가 지난해 11월 우선 준공했는데, 이들의 2024년 12월 전기 사용량이 2023년 동월 대비 약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광명 제로에너지주택을 시범사업으로 고려해 에너지 사용량 절감률, 이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한 후 사업효과를 널리 알려 이와 같은 친환경 도시재생사업을 점차 확산할 계획이다. 김태수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노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면서 에너지 절감효과도 가져오는 저탄소 도시재생사업”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지난해까지 15개 시군 18곳 사업을 선정해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서도 전국 최다인 71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태복음 15장 [장로들의 전통] 1 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2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전통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3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냐 4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비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거늘 5 너희는 이르되 누구든지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6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7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10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12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심은 것마다 내 하늘 아버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14 그냥 두라 그들은 맹인이 되어 맹인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시니 15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옵소서 1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17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버려지는 줄 알지 못하느냐 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20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가나안 여자의 믿음] 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많은 사람들을 고치시다] 29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사 갈릴리 호숫가에 이르러 산에 올라가 거기 앉으시니 30 큰 무리가 다리 저는 사람과 장애인과 맹인과 말 못하는 사람과 기타 여럿을 데리고 와서 예수의 발 앞에 앉히매 고쳐 주시니 31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고 장애인이 온전하게 되고 다리 저는 사람이 걸으며 맹인이 보는 것을 무리가 보고 놀랍게 여겨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사천 명을 먹이시다] 32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33 제자들이 이르되 광야에 있어 우리가 어디서 이런 무리가 배부를 만큼 떡을 얻으리이까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이 몇 개나 있느냐 이르되 일곱 개와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나이다 하거늘 35 예수께서 무리에게 명하사 땅에 앉게 하시고 36 떡 일곱 개와 그 생선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매 37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일곱 광주리에 차게 거두었으며 38 먹은 자는 여자와 어린이 외에 사천 명이었더라 39 예수께서 무리를 흩어 보내시고 배에 오르사 마가단 지경으로 가시니라 저절로 전도가 되는 삶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사도행전 2장47절 한 사역자가 교인들과 함께 일주일 동안 전도를 나갔습니다. 첫날 사역자는 교인들과 함께 거리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다음날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녀올 수 있게 안내를 하고 간식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다음 날은 음식을 준비해 거리의 부랑자들을 찾아가 나누어 주고 축복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일주일 내내 동네 곳곳에서 봉사만 하던 성도들은 마지막 날 사역자에게 다음과 같이 물었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저희들은 언제 전도하는 겁니까?” 이 말을 들은 사역자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라고 직접 말하는 것도 훌륭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예수님 사랑을 이웃들에게 전하는 것 또한 훌륭한 방법입니다. 일주일 동안 우리는 말이 아닌 삶으로 전도를 했습니다." 미국의 전도자 드와이트 라이먼 무디의 이야기입니다. 프랑스의 작가 프란치스코 살레시오는 매일 실천하는 작은 선행을 소금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모든 음식에 조금씩 들어가지만 반드시 필요한 소금처럼 선행은 세상에 꼭 필요한 행위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크리스천의 삶은 소금처럼 세상의 곳곳에서 녹아들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머무는 곳에서 소금처럼 선을 행하는 크리스천이 되십시오. 입에서 그치는 전도가 아니라 삶으로 이어지는 전도를 합시다. "주님, 어디서나 어떻게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경건한 삶을 살도록 변화시켜 주소서. 아멘!"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17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경기도 기념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5․18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 경기지부와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경기지부가 주최한 이날 기념식은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민주영령 추모 및 5․18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열렸다. 김진경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1980년 뜨거웠던 광주의 용기와 희생이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범한 일상을 가능하게 했다”며 “민주주의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닌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 용기 있는 행동으로 지켜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어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은 45년이 흐른 지금도 우리의 방향성을 가리키는 나침반이 되고 있다”며 “경기도의회는 5월의 숭고한 외침을 가슴에 새기며 1420만 경기도민과 함께 더욱 굳건한 민주주의를 위해 쉼 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7월 용인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이하 대학연극제)에 참가할 12개 대학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국에서 79개 대학팀 지원해 약 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용인특례시 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 시장)은 16일 심사를 통해 12개 팀을 선발했다. 심사에선 ▲완성도 ▲앙상블 ▲창의성 ▲적합성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지난해 용인특례시에서 열린 ’제1회 대학연극제에‘는 48개 팀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해 12개 팀이 선발된 바 있다. 제2회 대학연극제에 진출하게 된 12개 팀은 ▲경성대학교 연극전공 〈레드 채플린〉 ▲대진대학교 연기예술학과 〈HEE(인류,멸종 그리고 진화)〉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과 〈종의 기원〉 ▲동신대학교 뮤지컬·실용음악학과 〈오델로〉 ▲명지대학교 뮤지컬공연전공 〈Once on This Island〉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어펙트론 클래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민중의 적〉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백두;한라〉 ▲중앙대학교 연극전공 〈친애하는 멜리에스〉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태어나 이토록 바란 적〉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덜미〉 ▲호원대학교 뮤지컬전공 〈The Social dilemma : 1984〉 등이다. 이들 팀은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5월 26일 오리엔테이션과 공연장 답사를 시작으로 6월에는 무대기술 워크숍이 진행된다. 7월 8일에는 연극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열린다. 연극제 본선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용인산림교육센터와 용인자연휴양림에 체류하며 용인특례시는 숙식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공동창작 프로젝트, 커뮤니티 형성 프로그램, 창작 워크숍 등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공연장에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참가자들이 연극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실험에 도전하고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류형 컨셉‘의 대학연극제를 지난해 국내 최초로 개최해 주목받고 있다. 대학연극제 대회장인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도한 ‘체류형 컨셉’의 대학연극제가 연극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의 큰 호평을 받아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훨씬 더 많은 대학팀들이 참가신청을 해서 대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축제로 자리잡았고, 용인특례시가 청년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활동영역을 넓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올해 전국에서 신청한 대학팀들 가운데 작품 기획이나 내용에서 우수하다는 평을 받은 팀들이 매우 많아 심사진이 12개 팀으로 압축하는 데 애를 먹었다고 하는데 본선 진출 팀에게 축하인사를 드린다"며 "이번에 아쉽게도 함께하지 못한 팀들에게는 위로와 응원의 뜻을 전하며, 내년에도 대학연극제가 용인에서 열리니 더 잘 준비해서 꿈을 성취하기 바란다”고 했다. 제2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관련 상세 정보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 031-260-3338로 하면 된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초지일관의 자세로 나가면 반드시 성과가 따른다. 1948년생, 대인관계에 신경을 써라. 주는 만큼 돌아온다. 1960년생,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얻을 것이다. 속단하지 말라. 1972년생, 취업을 이루거나 승진의 기쁨이 따른다. 1984년생, 나에게 주어진 과제는 스스로 해결해라. 1996년생, 순서를 먼저 정하고 차근차근 진행해라. ◆소띠: 침착하지 못한 태도는 주변의 오해를 받기 쉽다. 1949년생, 과욕을 부리면 이익은 없고 손해만 입는다. 1961년생, 잘못된 교제 또는 계약으로 인해 낭패를 본다. 1973년생, 남을 모방하는 것은 불리하다. 1985년생, 새로운 일을 계획하는 데 있어 타인과 의논하지 마라. 1997년생, 사소한 것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는 하루이다. ◆범띠: 실패가 많이 따르니 일을 구해도 일을 이루지 못한다. 1950년생, 본인의 부주의로 가까운 사람에게 해가 있다. 1962년생, 대체로 원만하지만 문서와 관련되면 미루는 게 좋다. 1974년생, 서두르면 제대로 볼 수 없다. 1986년생, 뜻밖의 손실이 생겨 이루지 못하니 안타깝다. 1998년생, 무슨 이유에서 인지 사방이 꽉 막혀있다. ◆토끼띠: 확실한 방책을 선택하고 모험은 피해라. 1951년생, 남의 일에 참견하면 불리하다. 오히려 화를 입을 수 있다. 1963년생, 노력은 허사가 되고 손실이 생기겠다. 1975년생, 약속을 지키기 힘들다면 사전에 양해를 구해라. 1987년생, 중요한 계약은 나중으로 연기함이 좋겠다. 1999년생, 쓸데없는 자존심 때문에 놓치는 것이 많구나. ◆용띠: 환경 정리에 집중하면 성공으로 연결된다. 1952년생, 적게 투자해서 크게 벌 수 있는 운이다. 1964년생, 전화나 편지로 희소식을 접하겠다. 1976년생, 물적으로 정신적으로 얻는 것이 많아서 여유를 갖게 된다. 1988년생, 깔끔한 일처리가 돋보인다. 자신의 능력을 믿어라. 2000년생,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말과 행동에 주의해야한다. ◆뱀띠: 정에 이끌려 능력 이상의 것을 받아들이지 말라. 1953년생, 노력의 대가가 반드시 따르는 날이다. 1965년생, 하루의 목표를 분명하게 세워야 한다. 1977년생, 일의 활동범위가 크게 바뀐다. 1989년생, 갑작스런 어려움을 유연하게 넘겨라. 2001년생, 소중한 사람의 고마움을 잊어서는 안된다. ◆말띠: 업무의 효율이 떨어진다. 휴식을 취하는 것이 최선이다. 1954년생, 매사 대립이나 논쟁은 삼가야 한다. 1966년생, 의사표현을 보다 뚜렷하게 할 필요가 있다. 1978년생, 동쪽에서 귀한 손님이 우연히 찾아 온다. 1990년생, 남을 탓하기보다는 자신을 채찍질해라. 2002년생, 생각대로 될 것이니 긍정적인 생각을 해라. ◆양띠: 고정관념에 빠지면 일을 시작하기 어려워진다. 1955년생, 힘든 일은 정면 돌파하는 것이 상책이다. 1967년생, 부동산과 관련된 일로 복잡하게 꼬일 수 있다. 1979년생, 주위의 참견은 한 귀로 흘려 들어라. 1991년생, 자신의 능력을 믿고 도전해라. 반드시 이룰 것이다. 2003년생, 다치지 않도록 몸관리에 신경써라. ◆원숭이띠: 각종 뉴스나 정보의 활용이 행운을 불러온다. 1956년생, 주변 사람들의 일로 뜻밖의 근심이 생긴다. 1968년생, 동료간 화합에 힘을 써라. 후일 도움이 된다. 1980년생, 조급하면 행운도 달아나기 마련이다. 1992년생, 화려한 것에 매달리지 말고 개성을 좀 더 살려야한다. 2004년생, 한 번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닭띠: 집중이 안되고 실속없이 몸과 마음이 분주하다. 1957년생, 마음의 걱정이 있어도 의연하게 대처함이 필요하다. 1969년생, 계획한 일은 한번 더 확인해야 후일 뒤탈이 없다. 1981년생,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니 조급함은 버려라. 1993년생, 인생을 길게 보는 것이 좋다. 2005년생, 차근차근 주변을 잘살펴야 한다. ◆개띠: 순서를 밟아 움직이면 큰 성과가 기다린다. 1958년생, 조급하게 행동하면 불리하다. 1970년생, 생각한 대로 일이 풀리지 않으니 덤비지마라. 1982년생, 마음이 흐트러져 낭비벽이 생길 수 있다. 1994년생, 내 분야가 아니면 관심을 갖지마라. 2006년생, 생각하기에 따라 현재 상황이 다르게 보인다. ◆돼지띠: 조만간 테스트 받을 일이 생긴다. 준비가 필요하다. 1959년생, 시작이 좋으면 매사 순조롭다. 1971년생, 새로운 일을 추진하기 좋은 날이므로 적극적으로 움직여라. 1983년생, 인내심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날이다. 1995년생, 평소보다 신중한 처세로 사람을 대해야 한다. 2007년생, 건전한 긴장감이 필요하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이 지역특화 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6월 3일까지 ‘AI 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 ‘AI 융합 지원사업’은 AI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1개 산업을 선정해, AI 융합 전략 수립부터 현장 맞춤형 컨설팅, 솔루션 발굴·매칭, 활용 교육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지역특화 산업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협의회(체), 협회, 조합, 입주사를 대표하는 단체 또는 지역산업진흥기관 등 비영리법인단체다. 도는 융기원과 함께 선정된 산업군을 중심으로 ‘AI 융합 협의체’를 구성하고, 특화산업 관계기관 및 전문가가 참여하는 워크숍을 통해 산업 맞춤형 AI 융합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어, 산업 내 수요기업별 요구에 맞는 AI 솔루션을 발굴·매칭해 기업당 최대 3~5천만 원의 사업비(총액의 90% 지원, 자부담 10%)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6월 3일까지 지역산업의 현황과 AI 도입 필요성, 수요기업의 참여 의지, 협의체 구성 계획 등을 포함한 제안서를 융기원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적합성 사전 검토 등 서면 평가를 거쳐 평가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지역특화 산업이 AI 융합을 통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술 도입과 현장 컨설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AI 융합 지원사업이 산업현장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융기원 성과확산본부 AI융합연구센터(031-888-905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4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항목을 세부지표별로 평가해 100점 만점 기준 6개 등급(SA, A, B, C, D, F)으로 나눠 이뤄졌다. 시는 공약 88개 중 53개를 완료하며 공약완료율 60.2%를 기록, 기초지자체 전국 평균(53.05%)과 경기지역 평균(54.54%)을 모두 웃돌았다. 특히, 시민이 직접 공약 추진 실적 점검에 참여하는 ‘시민배심원제’를 통해 공약 추진의 투명성을 높이고 연도별 목표 달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025년 화성특례시 원년에 매니페스토 공약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거두게 돼 영광”이라며 “꾸준한 공약 점검과 실천을 통해 내 삶의 완성을 이루는 화성특례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도 발주 건설공사 입찰 관련 건설사업자 사전 실태조사 결과 건설업 등록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부적격 건설사업자 53곳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공공입찰 사전 실태조사 대상은 도가 발주하는 1억 원 이상 공사에 응찰한 업체를 대상으로 응찰 포기 여부와 상관없이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결과 부적격 업체로 적발되면 적격 업체가 나올 때까지 후순위 업체를 조사한다. 사전 실태조사는 총 136개 건설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위반 사항은 기술능력, 자본금, 사무실 요건 미달 등이다. 부적격 건설사업자는 시공능력이 미흡해 불법하도급, 면허대여, 현장대리인 미배치 등 불공정거래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도는 지난 2019년 10월부터 전국 최초로 공공입찰 사전 실태조사를 도입해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시 행정처분, 입찰배제, 형사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319건의 공공입찰 사전 실태조사를 통해 등록기준 미달 등으로 부적격 건설업체 113개를 적발하고 행정처분 한 바 있다. 경기도 실태조사에서 적발된 한 건설사는 지난해 말 수원지방법원에서 무등록자 하도급 혐의로 벌금 1천만 원을, 대표자는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조사는 공공입찰 실태조사 제도의 실효성으로 공정한 건설문화 확산 등 긍정적인 영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아 서울시와 충청남도 등 타 기관에서도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건설현장 일부에서 법령상 기준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렇지만 견실한 건설사업자는 도의 실태조사에 적극 호응하고 있는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 환경을 만들기 위해 흔들림 없이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 공공입찰 실태조사는 지난해 감사원 적극행정 모범사례로 선정된 바 있으며, 도는 올해도 지속적인 공공입찰 실태조사와 건설공사 현장점검을 통해 건설업계 전반의 신뢰도 제고와 부실·불법 행위 근절에 주력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구리시는 지난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2025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기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단체 부문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2025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기관)·브랜드 대상’은 특색있는 기업문화의 경쟁력을 평가 점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기관)과 브랜드를 발굴하여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헤럴드경제와 종합영자신문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대표 박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구리시는 민선 8기 시정 철학인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중심으로 ▲살기좋은 경제도시 ▲함께하는 행복도시 ▲스마트 미래도시 ▲문화중심 젊은 도시라는 4대 시정방침을 설정하고, 이를 구체화한 혁신 정책을 실현해 왔다. 이 중에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공감과 소통 중심의 탄력적이고 유연한 서비스, 그리고 생태와 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 공간 혁신 등의 내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 대표적인 예로 인공지능(AI) 기반 CCTV 관제 시스템 도입을 통한 발달장애인이나 치매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의 실종 상황 발생 시 실시간 대응 체계 마련과 갈매수질복원센터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자동제어 수질관리 시스템 구축,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과 지능형 교통체계(ITS) 도입 등이 있다. 한편, 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 구조 전환을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로 지속 가능한 녹색 기반 시설로 탈바꿈하는 인창천의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스마트 그린시티로 조성 중인 구리토평2공공주택지구, 구리 북부권역(사노동 일원) 테크노밸리 단지 개발 등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수상은‘새로운 성장, 도전과 변화로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 중심 소통과 공감 행정 추진의 노력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다양한 행정 혁신을 통해 구리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6일 ‘2025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시설·공업) 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9명을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2일까지 관련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임용 결격사유가 없으면 다음 달인 6월 중으로 임용후보자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신규 임용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시설·공업 직렬의 전문성과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임용시험의 직급을 9급에서 8급으로 높였다. 그 결과 응시자가 작년 대비 64명에서 134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업무 관련 자격증 다수 소지, 관련 분야 경력 보유 등 응시 자격 상향으로 전문성 있는 우수한 인재를 선발했다. 직렬(직류)별 합격 인원은 ▲시설(일반토목) 3명 ▲시설(건축) 12명 ▲공업(일반전기) 4명이다. 최종합격자의 남녀 비율은 ▲남성 63%(12명) ▲여성 37%(2명)이며, 연령 비율은 ▲30대 47%(9명) ▲20대 26%(5명) ▲40대 26%(5명)로 평균연령은 36세이다. 또한 관련 분야 경력은 ▲24개월 미만 21%(4명) ▲24개월 이상 50개월 미만 16%(3명) ▲50개월 이상 63%(12명)로 평균 경력은 82개월이다.
마태복음 14장 [세례 요한의 죽음] 1 그 때에 분봉 왕 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2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는 세례 요한이라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으니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역사하는도다 하더라 3 전에 헤롯이 그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결박하여 옥에 가두었으니 4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당신이 그 여자를 차지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5 헤롯이 요한을 죽이려 하되 무리가 그를 선지자로 여기므로 그들을 두려워하더니 6 마침 헤롯의 생일이 되어 헤로디아의 딸이 연석 가운데서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하니 7 헤롯이 맹세로 그에게 무엇이든지 달라는 대로 주겠다고 약속하거늘 8 그가 제 어머니의 시킴을 듣고 이르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얹어 여기서 내게 주소서 하니 9 왕이 근심하나 자기가 맹세한 것과 그 함께 앉은 사람들 때문에 주라 명하고 10 사람을 보내어 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 11 그 머리를 소반에 얹어서 그 소녀에게 주니 그가 자기 어머니에게로 가져가니라 12 요한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고 가서 예수께 아뢰니라 [오천 명을 먹이시다] 13 ○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 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따라간지라 1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 15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 1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17 제자들이 이르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니이다 18 이르시되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19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20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21 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물 위로 걸으시다] 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게네사렛에서 병자들을 고치시다] 34 ○그들이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니 35 그 곳 사람들이 예수이신 줄을 알고 그 근방에 두루 통지하여 모든 병든 자를 예수께 데리고 와서 36 다만 예수의 옷자락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나음을 얻으니라 진리의 길, 행복의 길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기를 주시고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나이다" -시편 60장4절 세계 최고의 스마트한 병원에 선정된 미국 로체스터의 메이요 클리닉은 꿈의 직장으로 불립니다. 연봉이 높거나 환경이 특별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바로 직원들이 가장 적게 퇴사하는 병원이기 때문입니다. 연봉을 따라 쉽게 이동하는 미국의 전문직 환경에도 불구하고 메이요 클리닉의 이직률은 2.5%밖에 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퇴사자의 대부분은 퇴사 후 10년이 지나기 전에 다시 돌아옵니다. 메이요 클리닉보다 더 나은 조건, 더 나은 환경의 병원은 있어도 더 행복을 느끼는 병원은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직원을 소중하게!'가 사훈인 메이요 병원에는 직책이 두 가지 밖에 없습니다. 원장 한 명과 1,500명의 부원장입니다. 메이요 클리닉이 직원을 이토록 챙기는 것은 직원이 행복해야 환자를 올바로 섬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1,500명의 직원들이 있기에 메이요 클리닉은 인구 20여만 명(2020년 기준)의 작은 도시에 있음에도 전 세계 최고의 병원으로 성장했습니다. 초대교회 교인들은 누구보다 힘든 상황에 살고 있었지만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고난을 당해도, 때로는 순교를 당해도 그보다 더 큰 기쁨이 무엇인지를 찾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갈수록 물질만능주의로 변해가는 피폐한 세상에 참된 행복이 무엇인지,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행복한 삶으로 보여주는 기쁨의 크리스천이 되십시오. 주님과 동행함으로 저절로 기쁨이 드러나는 삶을 살아갑시다. "주님, 진리를 알고 주님을 섬기는 것이 참된 행복임을 깨닫게 하소서. 아멘!"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는 5월 16일 시청 시장실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소프트테니스팀의 2025년 상반기 우승기 봉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제46회 회장기 전국대회 ▲제103회 동아일보기 전국대회 ▲제71회 경기도 체육대회 등 상반기 주요 대회에서 여자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탁월한 기량을 발휘했다. 특히 2025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총 4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보라 시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안성시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아낌없는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근영 기자] 산림청은 국민들이 산림재난대응과 목재수확에 필요한 핵심 기반 시설인 임도 등을 활용해 즐길 수 있는 ‘2025년 전국 산림레포츠 대회’를 소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산림청은 2025년 전국 산림레포츠 대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5년 산림레포츠 대회지도’를 제작해 배포한다. 대회지도는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각 지방자치단체 및 주관기관에서 추가 공지할 계획이다. 2025년 전국 산림레포츠대회는 산림청장배 산림레포츠 대회인 △암벽 등반(9.28, 완주군) △오리엔티어링*(10.12, 영양군) △산악마라톤(10.25, 영양군) △패러글라이딩(10.26, 강릉시) △로프체험(11.6, 세종시) 5개 대회를 포함한 총 19개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산악마라톤, 산악자전거, 오리엔티어링 등 종목은 임도를 활용한 산림레포츠 대회로, 이를 통해 임도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도 이용됨을 알리고자 한다. 임도는 산불 예방 및 진화는 물론 산림의 이용과 관리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동시에 산림휴양, 치유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대회를 지원해 국민 여러분이 숲이 주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도움을 준 사람들을 잊지마라. 1948년생, 집안에 걱정거리가 생겨 마음이 무거우니 가족간에 대화가 필요하다. 1960년생, 장고끝에 악수를 두니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라. 1972년생, 겉모습만 보고 쉽게 판단 하지마라. 1984년생, 이성에게 상처주기 쉬우니 말조심을 해야한다. 1996년생, 뒤에서 다른 사람에 대하여 말하지마라. ◆소띠: 주변 유혹이 강해지니 마음을 잘잡아야한다. 1949년생, 다른 사람의 장점을 잘보고 배워야한다. 1961년생, 쉽게 지칠수 있으니 힘조절을 잘해라. 1973년생, 몸매 관리를 위해서는 약간의 투자가 필요하다. 1985년생, 명예가 올라가고 주변의 부러움을 받게된다. 1997년생, 때와 장소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 ◆범띠: 유혹을 이기는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다. 1950년생, 갈수도 할수도 없는 것에 미련두지마라. 1962년생, 감정조절을 잘해야한다. 특히 운전할 때 주의해라. 1974년생, 이것저것 눈치보다가 할 일을 못하는구나. 1986년생, 작은 이벤트가 상대에게 감동을 주게될 것이다. 1998년생,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하루이다. ◆토끼띠: 빠르게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1951년생, 예의나 질서만 잘지키면 무난한 하루를 보내게된다. 1963년생, 힘이들때 방해꾼을 만나니 첩첩산중이구나. 1975년생,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과감하게해라. 1987년생, 자신은 장난이지만 상대는 장난이 아니구나. 1999년생, 좋을 때도 나쁠 때도 있는 것이다. ◆용띠: 기분 좋게 출발을 하게되니 하루가 즐겁다. 1952년생, 분위기 파악을 하지못해 낭패볼 수 있으니 주의해라. 1964년생, 집중력이 높아지니 얻는 것이 클 것이다. 1976년생, 남이 아닌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어라. 1988년생, 우연하게 이상형을 만나니 마음이 설레이는 하루이다. 2000년생, 일을 도모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돌아보아라. ◆뱀띠: 목표를 잃었으니 목표부터 다시 세워라. 1953년생, 바라는 것이 있다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라. 1965년생, 편한 길이 있는데도 어렵게 돌아가는구나. 1977년생,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니 당당하게 행동해라. 1989년생, 어려움이 생기면 선배나 윗사람에게 도움을 청해라. 2001년생, 사람이 많은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다. ◆말띠: 떠난 사람을 그리워해도 소용없다. 잊어버려라. 1954년생, 너무 강하면 부러질 것이니 부드럽게 행동해라. 1966년생, 우선 내 생각만이 옳다는 생각을 버려야한다. 1978년생, 경쟁이 치열할 때는 잠시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다. 1990년생, 식사시간을 잘 지켜라. 늦으면 후회한다. 2002년생, 준비가 미흡하면 크게 이룰 수가 없다. ◆양띠: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처럼 천천히 판단해라. 1955년생,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는 하루이다. 1967년생, 너무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야한다. 1979년생, 내려올 때를 아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이다. 1991년생, 딱 지금처럼만 하면 뜻을 이룰 것이다. 2003년생, 잠자기 전에 오늘 하루를 반성해라. ◆원숭이띠: 지름신을 잘다스려야 후회가 없을 것이다. 1956년생, 소중한 사람이 누구인지 잊지마라. 1968년생, 누가 먼저 시작했는가 보다 결과가 중요하다. 1980년생, 무의미한 것을 멀리하고 시간을 잘 써야한다. 1992년생, 하고자하는 용기가 가상하여 주변에서 기회를 만들어 주는구나. 2004년생, 큰 돈이 지출되는 것은 일단 다음으로 미루어라. ◆닭띠: 전화위복이 될 것이니 너무 답답해 하지마라. 1957년생, 나쁜 것을 알지만 너무 익숙해져 있구나. 1969년생,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까. 원인을 먼저 찾아라. 1981년생, 문뜩문뜩 생각나는 것을 그냥 버리지말고 메모를 잘해두어라. 1993년생, 함께 일을 할 때는 너무 나서지말고 자리를 지켜라. 2005년생, 새로운 것을 두려워 하지마라. ◆개띠: 기다리던 시간이 점점 다가오니 초조하구나. 1958년생, 벌려 놓은 일을 하나씩 매듭짖는 것이 필요하다. 1970년생, 거짓말로 당장은 피할 수 있지만 곧 들통난다. 1982년생, 당연하게 자신이 받는 것에 감사해라. 1994년생, 안하던 것을 갑자기 하게되니 불편하구나. 2006년생,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하니 시간 관리를 잘해야한다. ◆돼지띠: 보이는 것에 너무 현혹되지마라. 1959년생, 오래된 사람의 어려움을 모른척 하지마라. 1971년생, 엉뚱한 곳에서 골칫거리가 생긴다. 1983년생, 불면증으로 고생하니 하루가 힘들구나. 1995년생, 거리에 불길함이 있으니 늦은 외출은 피해야한다. 2007년생, 곳곳에 함정이 있을 것이니 주의해라.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저층주거지 노후주택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새빛하우스’ 사업의 집수리 지원 대상 986호를 선정했다. 2023년 사업 시작 이후 누적 2086호가 지원 대상으로 확정돼 당초 목표였던 ‘새빛하우스 2000호 지원’을 조기에 초과 달성했다. 14일 수원도시재단에서 개최된 ‘제3회 새빛하우스 집수리 자문위원회’에서 건축·설비·전기 등 각 분야 기술사와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해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했다. 2월 모집 공고, 3월 접수, 4월 초 서류심사(1.5배수 선별), 지원 적정성·단가 검토로 1.2배수를 확정했고(4월 24일), 4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전문 인력 30명이 1498호를 현장 심사한 후 대상을 선정했다. 선정된 986호는 16일 수원도시재단 새빛하우스 홈페이지(www.suzip.or.kr) 공고하고,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보했다. 향후 집수리 지원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새빛하우스 참여자 모집에는 지난해 접수 물량(2268호)보다 31% 증가한 2967호가 신청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새빛하우스는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주거의 기본권을 실현하는 수원형 복지정책”이라며 “2026년까지 3000호 달성이라는 새로운 목표도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주거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새빛하우스’는 수원시가 저층주거지 노후주택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맞춤형 집수리 지원 사업으로, 2023년부터 수원시와 수원도시재단을 통해 본격 시행되고 있다.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한 방수, 단열, 도장, 창호 전기설비 등 실질적 수리 지원을 제공해 시민들의 주거복지 수준을 높이고 있다. 문의 : 031-280-6359, 수원도시재단 주거복지센터 집수리추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