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17일 경기도청사에서 ‘경기도 클라우드컴퓨팅 시스템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열고 AI시대 선제적 대응하기 위해 기존 가상화기반 정보화 환경을 클라우드컴퓨팅 기반의 차세대 디지털 행정 환경으로 전환하는 클라우드 전환 1단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51.5억 원을 투입해 2025년 6월부터 7개월간 추진됐다. 경기도가 구축한 클라우드시스템은 CPU, 메모리와 같은 자원 증설이 필요할 때 기존처럼 물리적인 장비를 추가 구매하지 않고 이미 구축된 클라우드 서버에 필요한 자원만 추가로 늘려 대응이 가능하다. 일부 서버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서버가 대신 처리하도록 자원을 풀(pool) 형태로 구성해, 장애 시에도 더 빠르게 복구가 가능하며, 새로운 행정서비스 도입 시 서버 자원을 유연하게 할당해 소프트웨어(S/W)와 서비스 제공의 속도와 품질이 함께 향상된다. 경기도는 2025년 6월 구축 초기부터 행정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에 맞게 설계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으로 시스템 전환을 추진 중이며, 총 91개 시스템을 전환하는 3개년 계획 가운데 1차년도 사업으로 경기도 뉴스포털, 경기민원24 등 총 56개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2026년 1분기 이전 예정인 새로운 데이터센터 환경에 맞게 공공 클라우드컴퓨팅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주요 업무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클라우드로 이관하고 있다. 클라우드컴퓨팅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오픈스택, 쿠버네티스 및 젠킨스와 같은 개방형 기술을 채택하여 향후 다양한 공공클라우드, 민간클라우드와 연계활용이 용이하고 시스템 확장 시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구축됐다. 특히 클라우드 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IaaS(인프라 제공)와 서비스 플랫폼인 PaaS(플랫폼 제공)환경을 함께 구축해, 향후 시스템 확장과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도 확보했다. 이날 완료보고회에서는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및 시스템 전환 결과 ▲운영 안정성 확보 방안 ▲향후 단계별 클라우드 전환 계획 등이 공유됐으며, 관계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추진된 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경기도는 앞으로 도·시군 및 산하기관으로 확산 가능한 공공 클라우드 운영을 시작하며 이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구축 2~3단계 사업을 2027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오픈소스 기반의 개방형 구조를 적극 확대하여 기관별 환경에 맞춘 유연한 클라우드 운영 및 확산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공공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은 단순한 시스템 교체를 넘어, AI확산을 준비하고 재난재해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전환점”이라며 “단계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AI디지털 행정 기반을 고도화하고, 도민 중심적인 디지털 행정서비스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최창일 기자] 구리시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시민추진위원회(허득천 상임대표)는 지난 16일 구리시 아천동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내에 위치한 1200년 은행나무 앞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아천동 은행나무 당산제” 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천동 대동회, 구리시, 구리문화원,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와 뉴스아이신문이 후원했으며,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총 8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제례 형식으로 차분하고 엄숙하게 진행됐다. 아천동 은행나무 당산제는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해온 은행나무에 한 해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행사이다. 지난 1981년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조성 이후 중단됐다가 2022년부터 추진위의 노력으로 다시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올해 당산제는 아천동 은행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을 염원하는 뜻과 함께, 구리시민의 건강과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더욱 뜻깊게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참석자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켜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이날 당산제에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 장향숙 前 시의원, 구리미래연구소 윤성호 소장, 1970년대 홍콩 영화계를 대표하며 영화배우 故 이소룡과 성룡의 스승으로도 알려진 배우 황정리 선생, 영화배우 류경수 관계자,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 차혜숙 총회장, JH엔터테인먼트 이채정 대표,KG리서치 김태은 대표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전통문화행사의 기록보존을 위해 다큐멘터리 작가인 신동영 대표가 수년째 당산제 전행사 장면의 동영상 촬영 재능기부를 했다. 아울러 김영수 통장이 당산제 행사장의 준비 및 총괄 협조 했다. 행사는 남상화 이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1부 내빈 소개에 이어 아천동 당산제의 전통 계승과 공동체 유지를 위해 헌 해 온 김용현 아천동 경로당 회장과 서성복 성복빌딩 회장에게 시민추진위원회 명의의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허득천 시민추진위원회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2025년 6월 말 열린 천연기념물 지정 최종 회의에서 아쉽게 지정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는 이미 대한민국을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2026년부터는 이 당산제를 중심으로 세계로 나아가는 문화·역사 프로젝트로 판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2부인 당산제에서는 수백년 이상의 당산제의 전통의 맥을 이은 집례를 전통 문화 전문가인 유기종 선생이 주도, 순서에 따라 초헌관은 허득천 상임대표가, 아헌관은 김용현 우미내 경로당 노인회장, 그리고 종헌관은 이강해 대표가 담당했다. 당산제 행사 후 3부의 아천동 경로당 담소에서 1970년대 홍콩의 한류 원조 액션 영화배우인 황정리씨는“구리시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시민추진위원회”의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했다 한편,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는 보안시설 내에 위치해 일반인 출입이 제한돼 있으며,1982년 10월 15일 경기도 보호수로 지정된 바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희귀한 수나무 은행나무로, 다양한 전설과 역사적 기록을 간직하고 있어 학술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5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18일 정부세종청사 12동 대강당에서 열렸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생산성 대상은 주민 삶의 질과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지방정부의 노력과 역량을 객관적인 통계에 기반해 평가하는 것이다. 전국 226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2개 영역, 7개 분야, 18개 지표를 분석하고, 종합 생산성지수 산출해 우수 지방정부를 선정한다. 평가 분야는 ▲인구 관리 역량 ▲지역경제 역량 ▲행정·재정 역량 ▲돌봄·복지 ▲안전·건강 ▲교육·문화 ▲환경이다. 수원시는 지역경제, 행정·재정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년 고용 증가율 ▲경제활동 참가 증가율 ▲적극행정 종합 평가 ▲재정자립도 지표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합계출산 증가율, 지자체 청렴도, 지역안전지수, 지역 주민 건강, 평생교육시설 이용 수준, 지역 환경 관리 수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표창을 받은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수원시가 한국지역경영원에서 주관하는 ‘살기좋은 도시 평가’에서 2위를 달성했었는데, 이번 생산성 대상 최우수상을 받으며 다시 한번 살기좋은 도시로 입증된 것 같아 기쁘다”며 “수원시 발전을 위한 여러 노력이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 하남교산 신도시에 조성될 예정인 AI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첫 단추가 끼워졌다. 3조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하남시가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채비를 마쳤다. 경기도는 하남교산 신도시 내 AI 선도(앵커)기업 추천기업 공모 결과 포스텍, 카네기멜론대 및 싱가포르국립대로 구성된 PSC인공지능클러스터와 ㈜KT클라우드, ㈜KT투자운용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7일 공식 발표했다. 24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하남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하남 유니온타워에서 열린 ‘도 추천기업 선정 발표 및 간담회’에 참석해 “하남의 경제 지도가 바뀌고 하남의 삶의 지도가 바뀌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그동안 여러 가지 난관이 있었지만, 국토부와 도지사가 기업 추천 권한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해 여기까지 왔다.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기도는 산업별로 크게 5개 클러스터를 계획하고 있다. 반도체, 첨단모빌리티, 바이오, AI, 문화콘텐츠다. 하남 교산이 AI클러스터 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앵커기업 본사 유치 등 할 일이 많다. 하남시민들의 여러 가지 의견을 반영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선정된 추천기업 컨소시엄은 자족시설용지 5블럭(면적 7만 1,443㎡)을 공급받아 토지비를 포함 약 3조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규모 AI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이곳에는 ▲CMU&NUS(카네기멜론대&싱가포르국립대) 글로벌 멀티캠퍼스 ▲포스텍(Postech) AI+X대학원(AI와 다른 분야의 융합 대학원) 등 인재양성 시설 ▲슈퍼컴 AI 센터 등 핵심기반시설이 들어선다. 이 외에도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벤처센터 ▲AI 트레이닝센터 및 사이버보안센터 ▲BIO 벤처센터 ▲넷제로 디지털트윈센터(온실가스 배출을 0으로 만드는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가상복제 등 디지털기술을 융합) ▲첨단의료정보센터 등이 집적돼 연구·교육·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추천기업 선정은 경기도가 지난 1월 ‘택지개발 업무처리지침’ 개정을 통해 도지사의 기업용지 추천권을 확보한 이후 최초로 추진된 사례다. 신도시의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경기도의 주도적인 정책 추진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경기도는 이번 추천기업 선정을 계기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선정기업과 함께 하남교산 AI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올해 12월 말까지 LH와 선정기업 간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세부 설계 및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7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단기적으로는 2만 명 이상의 고용과 6조 원대 생산 유발, 장기적으로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인한 승수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시-사업시행자 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행정지원을 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발표 및 간담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추미애 국회의원, 오지훈 도의원, LH, GH, 하남도시공사, 선정기업 임원진,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은 화성특례시가 전국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를 통틀어 전국 최초로 ‘인권경영시스템(HRMS)’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화성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원장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중소벤처기업인증원과 같은 공인 인증기관이 국제인권선언과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경영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조직의 인권경영 체계 구축 수준, 법규 준수 여부, 인권리스크 관리·개선 활동 등을 종합적인 심사 및 평가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화성특례시는 ▲인권경영 관련 운영 매뉴얼 구축을 통한 제도 표준화 ▲각 부서별 인권리스크 평가 진행 ▲자체적 내부심사를 통해 인권경영시스템 개선점 도출 등을 추진해왔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심사팀은 특히 화성특례시의 인권경영에 대해 ▲민원·내부제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인권침해 상시 접수·관리와 피해자 보호 절차 정례화 ▲민원개선팀 신설, 기본사회담당관 설치 등 조직개편을 통한 인권보호기능 강화로 인권리스크 예방·대응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한 점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화성특례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면서 행정 전반의 인권 보호 기준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이번 인증으로 시민들은 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인권 보호 체계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서 우리 시가 인권 중심 행정을 제도적으로 확립해 나가는 매우 의미가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행정 과정에서 시민과 직원의 인권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점검해 인권 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원장은 “화성특례시는 최근 급성장으로 인해 시민과 직원은 물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고려한 인권경영의 중요성이 매우 부각된 곳”이라며, “화성특례시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인권 친화 도시의 위상을 강화하고, 타 지자체를 선도하는 모범 도시로서 귀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출자해 설립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종합 인증ㆍ평가기관으로 ISO 경영시스템 인증,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노사상생 인증(LMBC), 국민소통친화인증을 비롯해 인증 관련 교육·훈련 및 심사원 양성, ESG 경영 수준진단, 지속가능보고서 검증, 각종 정부 위탁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 대표 돌봄 사업인 ‘누구나 돌봄’이 올해 29개에서 내년부터 31개 시군 전체로 확대 시행돼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24번째 민생경제 현장 투어로 하남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7일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누구나 돌봄 현장 간담회’를 열고 누구나 돌봄의 경기도 전 지역 시행을 함께 축하했다. 하남시는 2026년부터 누구나 돌봄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 전역에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새 정부와 함께 이와 같은 돌봄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논의를 하고 있다”면서 “경기도는 돌봄에 있어 진심이다. 시혜가 아니라 여러분들의 권리라고 생각하고 진심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은 성장을 먼저 하고, (성장의 과실을) 다시 나눠 갖는다는 생각으로 압축성장을 했다. 이제는 한국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같이 사는 공동체를 만들지 않고는 발전할 수가 없는 단계까지 이르렀다”며 “그래서 복지는 투자다. 제가 20년 전 노무현 정부 때 만들었던 대한민국 전략에서 사회 투자라는 얘기를 했다. 경기도와 하남시가 같은 마음으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누구나 돌봄’은 연령·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형 통합돌봄 정책으로, 생활·동행·주거안전·식사지원·일시보호·방문진료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지역 여건에 맞게 연계·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4년 사업 첫해에 15개 시군에 이어 2025년 29개 시군으로 확대한 데 이어 내년에 하남시와 성남시까지 모든 시군이 참여한다. 올해 11월 말 기준으로 서비스 누적 이용자는 약 2만 7,000명이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누구나 돌봄 사업의 핵심 가치와 방향성을 함께 확인하고, 돌봄 대상자의 이용 경험과 현장 종사자의 애로사항, 개선 과제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베드로전서 4장에서 베드로는 그리스도의 고난을 근거로 종말의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의 자세를 가르치고, 또한 고난 중 인내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시하면서 고난 중에 취할 성도의 태도를 교훈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2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4 이러므로 너희가 그들과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그들이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5 그들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로 예비하신 이에게 사실대로 고하리라 6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라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그리스도인이 받을 고난] 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둑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7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은 어떠하며 18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받으면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은 어디에 서리요 19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에 그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할지어다 실패의 동력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사야서 40장31절 열심히 공부했지만 목표로 정한 대학에 떨어진 남자가 있었습니다. 원하는 대학이 아닌 다른 대학에 입학한 남자는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하고 꿈에 그리던 대기업에 면접을 봤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떨어졌습니다. 이 남자의 성실성을 높게 평가했던 교수의 추천으로 겨우 중견기업의 연구직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박사도, 석사도 아닌 평범한 학부생이 맡기에는 연구의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남자는 참가하는 연구마다 계속해서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실패한 프로젝트는 바로 폐기가 됐지만, 그래도 남자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실패한 연구의 원인을 찾고, 또 찾았습니다. 그렇게 수십 년을 보낸 남자에게 어느 날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올해 필즈상 수상자에 선정되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평범한 회사원을 수학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필즈상 수상자로 만든 것입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학문의 즐거움'의 저자인 히로나카 헤이스케는 훗날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명문대에 불합격해서 참 다행이고, 대기업에 불합격해서 참 다행입니다. 실패했기에 이런 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먼 훗날 하늘에서의 영광이 우리에게 보장되어 있기에, 세상에서의 어떤 실패에도 주눅들거나 위축될 필요가 없습니다. 능력의 펴신 팔로 항상 나를 안위하시는 주님을 믿고, 실패해도 포기하지 말고 주님이 주신 사명을 위해 달려 나가십시오. 선한 일을 위해 당하는 수치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맙시다. "주님, 반복되는 실패에도 꺾이지 않도록 마음에 힘을 주소서. 아멘!" 10가지 사고의 원칙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어떤 사고 방식을 갖고 살아야 할까요? 또 세상 사람들과 무엇이 달라야 할까요? 로버트 슐러 목사님이 말한 ‘성도들이 가져야 할 10가지 사고의 원칙’입니다. 01. 하나님께 불가능은 없음을 믿으라. 02. 아무리 어려운 일을 당해도 해결책을 찾아보라. 03. 나에게 있는 가능성을 결코 외면하지 말라. 04. 실패할 위험이 있다고 도전을 포기하지 말라. 05. 나를 싫어하는 곳에 억지로 가려고 하지 말라. 06. 다른 사람이 실패한 일이라도 나는 성공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라. 07. 아이디어를 실현하는데 부족하다고 먼저 포기하지 말라. 08. 인간은 누구나 불완전하니, 현재를 인정하고 미래를 설계하라. 09. 좋은 제안이 들어왔을 때는 일단 수락하라. 10. 현상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목표를 세우라.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비전을 이루며 만방에 진리의 복음을 선포하십시오. 주님이 주시는 가능성을 따라 적극적으로 행동합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17일 오후 12시, 화성시청에서 열린 집회에서 화성시의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 계획을 규탄하고, 사업 전면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날 집회는 오산·동탄 비상대책위원회 주관으로 추진됐다.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및 송진영·조미선·전예슬 시의원, 정계 인사들과 오산·동탄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한목소리로 반대 의사를 밝혔다. 동탄2 물류센터는 화성시 장지동 1131 일대에 연면적 40만6000㎡, 지하 4층~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되는 초대형 시설로 서울 코엑스와 맞먹는 규모로, 당초 52만3000㎡에서 축소됐지만 여전히 대형 물류시설이라는 점에서 교통 혼잡과 안전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 시장은 “규모를 축소했다고 하나 기존 이동량 대비 고작 3000대가 줄어드는 수준에 불과하다”며 “2030년이 되면 경기동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하루 1만2000여 대에 달해 극심한 교통 지옥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에서 원안 통과된 과정을 두고도 문제를 제기했다. 오산시는 이 같은 심의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스마트 IC 신설을 조건으로 오산시에 행정·재정적 부담을 전가하는 구조라고 비판했다. 이권재 시장은 “시행사는 공사비 일부만 부담하겠다는 소극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원인 부담자인 사업 시행자의 책임은 어디로 갔고, 실질적 혜택을 보는 화성시는 왜 책임에서 빠져 있느냐”고 따져 물었다. 교통영향평가 과정에서도 주변 대규모 개발 계획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도 지적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함께 용인 이동 공공주택지구 약 1만6000가구,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 약 4000가구, 화성 금곡지구 약 1만3000가구, 세교3지구 공공주택지구 약 3만1000가구 유입 계획이 교통 분석에서 빠졌다는 것이다. 사업지 반경 2㎞ 내 주요 교차로에 대한 교통 분석 역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권재 시장은 “화성시와 사업 시행자는 교통·환경 문제에 대한 근본적 대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오산시의 실질적 협의 요청을 외면했다”며 “화성시는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은 결코 거래의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생각하고 물류센터를 반대하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강력히 촉구하였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시민과 함께 뽑은 2025년 용인특례시 주요 뉴스’ 선정을 위해 22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한 해 동안 시가 추진한 정책이나 사업 중 언론의 주목을 받고, 시민의 체감도가 높았던 사업을 주요 뉴스로 선정해 공개하고 있다. 시민, 직원, 출입 기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며, 투표 결과를 합산해 많은 표를 얻은 순서대로 주요 뉴스를 선정한다. 투표에 참여하면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 시의 주요 정책, 시정 현안 등을 기준으로 사전 선정한 30개 주요 뉴스 중 최대 5개 뉴스를 선택할 수 있다. 투표는 네이버 폼으로 진행한다. 용인특례시 홈페이지나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된 큐알(QR)코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결과는 오는 23일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한다. 시 관계자는 “2025년은 용인특례시가 문화·스포츠·도시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 단계 이상 성장한 한 해였다”며 “한 해를 마무리하며 모두가 용인의 성장 여정을 함께 되짚어보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한 걸음을 함께 내딛는 이번 주요 뉴스 투표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후보로 선정된 주요 뉴스는 ▲용인특례시에 진행되는 반도체 투자 규모 1천조 원에 육박 ▲용인특례시,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 ▲SK하이닉스 팹 건설에 4500억원 규모 용인자원 활용으로 지역경제 큰 도움 ▲용인특례시, 문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더 좋은 공연 제공위해 포은아트홀 새롭게 조성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동백신봉선·용인선 연장 반영 ▲용인특례시,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IC(가칭) 연결허가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 전국 최초 캐릭터 축제...용인 대표 축제 자리매김 가능성 열어(4만5천여 명 참여) ▲‘반도체 특화도시’ 이동공공주택지구 국토부서 지정 고시 ▲용인특례시의 첨단산업과 복합문화 중심도시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착공식 열려 ▲용인특례시, 공동주택 건설 부실 방지 대책 마련...부실 아파트 ‘원천차단’ ▲용인특례시 적극행정, 장기간 입주 지연 ‘삼가2지구 힐스테이트 용인포레 임대주택’ 문제 해결 기대 ▲용인특례시, 골프스타 박세리 전 감독과 함께 ‘SERI PAK with 용인’ 개관 ▲용인특례시, 전국 최초 초중고 ‘맞춤형 학교 제설지도’ 제작 ▲용인특례시 ‘장애인 등 우선배려 주유서비스’, 이동약자 위한 생활밀착형 모범사례로 평가받아 ▲용인특례시, 기흥역세권 중학교 설립 건의 ▲용인특례시, 올해 골목형상점가 15개소 지정(총 21호) ▲용인특례시가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위해 요청한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 공포 ▲용인특례시 공공 수영장 두 배 이상 늘어난다 ▲용인특례시 주최 ‘제2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개막 ▲용인특례시, 전국 최초로 ‘고령 어르신 차량 동행 서비스’ 시행 ▲용인특례시,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 재지정 ▲용인특례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 ‘2025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 대상 수상 ▲용인특례시, 산책앱 ‘걸어용’ 이용자 2달만에 1만명 돌파 ▲용인특례시, 내년 모현읍에도 ‘똑버스’ 운영 교통불편 겪는 시민들에게 도움 줄 계획 ▲용인특례시, 7년 연속 경기도 도서 대출 1위...‘책 읽는 도시’ 위상 떨쳐 ▲용인특례시, 기흥저수지 인공습지 연결 보도교 2개 설치 ▲용인특례시, 도시의 미래와 시민행복 의미 담은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 확정 ▲용인특례시, ‘청년김대건길’ 명예도로명 부여...은이성지 일대 2.89km 지정 ▲용인특례시, 전국 최초 도입 ‘불법 현수막 원터치 수거보상 시스템’ 효과 톡톡 ▲용인특례시, 아열대작물 바나나 첫 수확 등 30개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시흥시는 방산동과 신천동을 연결하는 방산로(중로 3~9호선) 4단계 구간을 12월 15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연장 6.5km 중 1.03km 구간을 확장·포장하는 공사로, 약 150억 원을 투입해 2023년 9월 착공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완료됐다. 그간 해당 구간은 도로 폭이 좁아 차량 교행이 어렵고 인도가 없어 보행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또한, 신천과 인접한 저지대 구간은 제방과 배수시설이 미비해 장마철마다 상습 침수가 발생하는 등 주민 불편이 지속됐다. 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도로를 왕복 2차로로 확장하고 보행자 전용 보도를 설치했으며, 제방과 우수관로 정비를 통해 침수 위험도 함께 해소했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인근 주민들은 보행과 차량 통행 편의를 제공받게 되며, 방산동과 신천동 간 접근성 개선을 통해 생활 편의 증진과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방산로 4단계 준공은 오랜 기간 이어진 주민 숙원을 해결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기반시설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도 제3회 경기도교육청 우수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과 ‘2025년도 제4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17일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모두 13명이며, 모집 분야별로는 ▲교육행정 3명 ▲공업 2명(일반전기) ▲시설 8명(일반토목 1명, 건축 7명)이다. 최종합격자는 임용후보자 등록 공고에 따라 오는 24일까지 등록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내년 3월부터 교육 현장에 배치된다. 우수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에는 상업계고 졸업(예정)자 13명이 응시해 필기시험, 서류전형, 면접시험 등을 거쳐 최종 3명이 합격했다. 결격 사유가 없으면 이들은 내년 3월부터 기본교육을 포함해 6개월간 수습 직원으로 근무한 뒤 평가와 심사를 거쳐 9급 교육행정직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대상 경력경쟁 임용시험에는 18명이 응시해 필기시험, 서류전형, 면접시험 등을 거쳐 최종 10명이 합격했다. 결격 사유가 없으면 이들은 내년 3월 기본교육 수료 후 성적에 따라 순차적으로 9급 기술직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한편 최종합격자 명단과 신규 임용후보자 등록 관련 안내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www.goe.go.kr)내뉴스/소식→시험정보→지방공무원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고액체납자 1위로 지목된 최은순 씨 소유 부동산에 대해 본격적인 공매 절차에 착수했다. 도와 성남시는 17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압류 부동산 일부의 공매를 의뢰하며 강도 높은 체납 징수전에 돌입했다. 도가 확인한 최 씨 소유 부동산은 최소 21개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양평군 12건(모두 토지) △남양주시 1건 △서울시 3건(토지 1, 건물 2) △충청남도 4건 △강원도 1건 등 전국에 걸쳐 있다. 김동연 지사의 특별 지시에 따라 지난 10월부터 진행된 고액체납자 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결과다. 도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 부동산을 매입해온 규모만 보면 사실상 '쇼핑' 수준"이라며 “특히 김건희 여사 일가의 '패밀리 비즈니스' 의혹이 제기된 양평군에 집중적으로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점도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서울에만 건물 두 채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정작 체납한 세금과 과징금은 25억원에 달했다. 이번 공매 의뢰 대상은 서울 소재 건물 1채와 토지로 체납액을 상회하는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일부 언론에서 “경기도 체납액을 왜 서울 부동산으로 충당하느냐"는 질문이 제기됐지만 도는 “조세정의는 지역을 가리지 않는다"며 선을 그었다. 21개 부동산 모두 성남시가 압류한 상태이기 때문에 법적·절차적 문제는 없다는 입장이다. 김동연 지사는 “국민들에게 정의가 살아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김 지사는 최근 극저신용대출자들을 만나 “기초생활급여를 쪼개 50만원을 갚아 나가는 서민들이 있다"며 “이들과 다른 세상이 존재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 바 있다. 도는 공매를 통해 확보된 재원을 서민 지원 정책에 투입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최 씨의 체납세금은 끝까지 징수할 것"이라며 “한 푼도 숨길 수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고액체납자에 대한 경기도의 강경 기조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도는 앞으로도 은닉 재산 추적과 압류·공매 절차를 강화해 조세정의 실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이웃을 품고, 미래를 짓다’를 주제로, 오는 30일까지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공동주택 건축기준·우수관리 전시회」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공동주택 건축기준 안내 및 실제 적용 사례 홍보 ▲우수 관리단지 사업 안내 및 우수 관리 사례 홍보 등으로 구성했으며, 공동주택의 품격을 높이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시의 정책과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획일적으로 계획되는 아파트 단지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평택시 공동주택 건축기준’을 공고하고, 지구단위계획 단계부터 건물의 입면과 형태의 시뮬레이션 검토를 시스템화하는 등 도시미관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수촌지구를 포함한 20여 개 단지가 다양성과 개방감을 갖춘 개선된 아파트 계획으로 변경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획일적인 아파트 일색인 평택시에 도시디자인 관점에서 경관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올해부터 ‘평택시 우수관리단지’를 선정·운영해 투명한 관리체계 구축과 상생하는 공동주택 문화 조성에 힘써왔다. 그 결실로 시 대표로 추천된 청북이안아파트와 지제역더샵센트럴시티가 ‘2025년 경기도 모범·상생관리단지’에 선정됐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5일 해당 단지에 표창장과 인증 동판 수여식 행사로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동주택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한 정책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살기 좋은 아파트 문화 조성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은 투명한 관리와 상호 존중의 공동체 문화를 실천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건설과 관리 전반에 걸쳐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농어민기회소득과 농촌기본소득이 농어민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희망이 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농어민기회소득은 우리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대상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정 기간 소득을 보전해 주는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표 정책이다. 도는 올해 청년농어민(50세 미만), 귀농어민(최근 5년 이내), 환경농어업인(친환경, 동물복지, 가축행복, 명품수산 등 인증) 등 25개 시군 19만 3천 명에게 월 5~15만 원(연 60만 원~180만 원)의 농어민기회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했다. 농어민 기회소득 거주기간 요건은 해당 시군 연속 1년(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2년)이며 영농영어기간은 해당 시군 연속 1년(또는 경기도 내 연속 2년) 이다.(다만, 2024년~2025년까지 귀농어민은 거주기간 및 영농기간 적용 제외) 대상자는 농어업 경영체에 등록된 청년농어민, 귀농어민, 환경농어민, 일반농어민으로 경영주뿐만 아니라 구성원(가족 등)도 해당된다. 청년농어민은 50세 미만(단, 40~50세 미만은 농어업경영체 등록 10년 이내) 농어민 대상이고 귀농어민은 도시지역에서 농어촌지역으로 귀농한 지 5년 이내 농어민이 대상이다. 환경농어민은 친환경(유기 및 무농약)인증 농축산물 또는 명품인증 수산물을 생산하거나 동물복지축산농장 또는 가축행복농장을 인증받은 농어민 대상이다. 일반농어민은 청년·귀농어·환경이외의 농어민이다. 도는 내년 농어민기회소득 정책효과분석 연구를 실시해 구체적인 성과를 확인하고 개선점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도지사이던 민선 7기 도입한 경기도 농촌기본소득은 농촌 인구 유입, 주민 삶의 질 향상, 농촌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농촌지역 주민 개개인에게 지역화폐로 매월 15만 원씩 지급하는 사업이다. 특정 농촌지역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는 모든 주민이 지급 대상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경기도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2021년 공모를 통해 연천군 청산면을 시범 지역으로 선정한 뒤 2022년 지급을 시작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조사한 중간 효과분석 연구 결과, 시행 전과 비교해 삶의 만족도, 사회적 교류 등 89개 문항 중 39개 지표가 개선되고 인구가 4.4% 증가했다. 또 지역경제 파급효과(LM3)는 2024년 1.97로 정책에 따른 지역경제 순환 효과가 입증됐다. 1.97은 10억 원이 투입됐을 때 지역사회에서 10억 9,700만 원의 효과를 만들어냈다는 뜻이다. 이 같은 긍정적인 효과를 근거로 농촌기본소득은 정부가 내년부터 2년간 새롭게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으로 확대돼 경기도에서는 올해까지만 사업을 진행한다. 연천군은 전국 10개 지역과 함께 정부 정책 시범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는 연천군이 부담해야 할 지방비 절반(전국 최고 비율)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연천군 예상인구 약 4만 4천 명을 대상으로 기본소득 지급을 추진하며, 경기도는 연천군에 연간 약 24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도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도-연천군-경기연구원-지역화폐운영대행사’ 간 협의 채널을 구축해 온라인 신청시스템 구축, 운영방식, 지역균형 발전 효과 극대화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그저 눈앞에 드러나는 길을 따라 걷기만 하면 된다. 48년생, 기다려라. 상황이 자연스럽게 당신에게 길을 보여 줄 것이다. 60년생, 시작은 있고 느낌은 있지만 끝이 없고 감이 분명치 못하다. 72년생, 행하는 일이 마치 뜬구름이 생겼다가 사라짐과 같다. 84년생, 공연한 일을 크게 보아 다툼을 벌여서 한 번 다툴 수 있다. 96년생, 결과를 미리 걱정할 것 없다. 소띠 : 재수는 평탄한 편인데 마음이 심란하니 어찌하면 좋을까. 49년생, 시작을 하거나 깊이 개입하려 들면 어려워진다. 61년생, 좋은 일은 주로 집 밖에서 생긴다. 밖으로 나가라. 73년생, 동북 양방향에 반드시 기쁜 일이 있을 것이다. 85년생,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추진하기 전에 주의해야 한다. 97년생, 왔다 갔다 하지 말고 정신을 한 곳에 집중하라. 범띠 : 매가 꿩을 쫓으니 가리킨 곳을 쉽게 알지 못하는 격이라. 50년생, 서쪽과 북쪽 양방으로는 절대로 나가지 마라. 아주 흉하다. 62년생, 실물 수가 있으니 늦은 귀가에 조심하라. 74년생, 집에 있으면 마음이 혼란스럽고 밖으로 나가면 좋은 일이 생긴다. 86년생, 시작도 되기 전에 결론을 지으려 하면 부당하다. 98년생, 양보하고 주변을 항상 살펴라. 토끼띠 : 몸을 따르는 운이 불안정해 근심과 괴로움이 쫓아다닌다. 51년생, 오직 동쪽에 좋은 일이 있다. 귀인도 동쪽에서 귀하를 기다린다. 63년생, 남의 일에 끼어들어 다툼을 벌이면 필시 남의 입에 오르내린다. 75년생, 새로운 일을 찾아 그것에 재미를 붙여 인생을 즐겨라. 87년생, 마음이 머물 곳을 정하지 못해 혼란스러워 일을 해도 허무하다. 99년생, 일이 많아도 잠시 휴식하면서 머리를 식혀라. 용띠 : 깊은 산골에서 길을 잃었는데 어찌 동서남북을 분간할 수 있을까? 52년생, 할 일을 정리해 둔다면 나쁜 운을 가히 면할 수 있을 것이다. 64년생,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사람과의 인연이 생기는 하루이다. 76년생, 남쪽과 북쪽에 좋은 일이 있으니 다른 사람과 같이 일을 시도하라. 88년생, 여행을 통해 마음에 두고 있는 계획을 완성하라. 00년생, 자신의 공을 다른 사람에게 돌려라. 뱀띠 : 한판 벌여 봐야만 승부를 얻을 수 있으나 단독으로는 어렵다. 53년생, 작은 것을 쌓아 큰 것을 이루니 재물이 창고에 가득하다. 65년생, 재물이 사방에 있으니 이르는 곳마다 좋은 일이 있다. 77년생, 기쁜 빛이 얼굴에 가득 찼으니 100가지 일을 이루게 된다. 89년생, 주변의 친구가 이익을 가져다준다. 01년생, 장난스런 말실수로 인해 말썽이 일어난다. 말띠 : 장사해서 크게 재물을 얻고 그 돈으로 넓은 밭을 산다. 54년생, 밝은 달이 다시 구름에 들어가니 괴로움을 겪을 것이다. 66년생, 재산을 잃거나 자식에게 나쁜 일이 생기니 미리 기도하라. 78년생, 운이 막히는 듯하니 필시 마음에 걱정이 있기 때문이다. 90년생, 재물이 집에 들어오지만 반은 잃고 반만 남는다. 02년생, 마음이 잘 맞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된다. 양띠 : 조상을 잘 모셔야만 나쁜 일을 면한다. 55년생, 자식들에게 어려운 일이 없나 안부 전화를 하라. 67년생, 먹구름이 하늘을 가득 채워 소나기가 쏟아질 듯 불안하다. 79년생, 재물을 얻어도 모으기 쉽지 않다. 91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한결같으니 밀고 나아가라. 03년생, 뜻밖의 수확으로 인해 하루가 즐겁다. 원숭이띠 : 그동안 노심초사 기다렸던 일들이 얼음 녹듯 풀린다. 56년생, 묶여 있던 매듭이 풀리고 얹혔던 속이 뚫린다. 68년생, 진취적인 기운이 귀하의 주위를 가득 돌고 있다. 80년생, 일이 무난히 풀리고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니 가속도가 붙는다. 92년생, 기다리던 사람이 생각하지도 못했던 곳에서 나타나게 된다. 04년생, 두려움을 이겨야 성과가 있다. 닭띠 :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사업 운을 더욱 상승시켜 준다. 57년생, 대화에 설득력이 있므로 하고자 하는 말이 있다면 확실히 전달하라. 69년생, 득보다는 실이 많은 하루이다. 81년생, 후배나 동생들과 만나는 일이 많아져 지출이 늘어난다. 93년생, 멀리 있는 사람에게서 좋은 소식을 듣게 된다. 05년생, 욕심이 지나치면 판단력이 흐려진다. 개띠 : 의외의 횡재를 바라면 길하지 못한 일들이 잇따를 것이다. 58년생, 투기성 있는 금전 거래에 참여하는 것은 좋지 않다. 70년생, 작은 액수의 금전과 관계된 사기에 말릴 수 있다. 82년생, 상하로는 지휘 체계가 든든하고 좌우로는 의사 소통이 원활해야 한다. 94년생, 일의 처리 속도가 다른 때보다 무척 바빠진다. 06년생, 처음하는 일에 자신감을 가져라. 돼지띠 : 자신의 입지가 더욱 단단하게 되는 하루이다. 59년생, 오늘 귀하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게 될 것이다. 71년생, 가지 않는 것도, 가는 것도 좋다고 할 수 없다. 83년생, 전업 제의를 받을 수 있지만 잘 생각하고 결정하라. 95년생, 당장은 판단을 미루고 사태의 추이를 지켜 보면 길이 보인다. 07년생,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