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5장 [여호와께서 모압을 황폐하게 하시리라] 1 모압에 관한 경고라 하룻 밤에 모압 알이 망하여 황폐할 것이며 하루 밤에 모압 기르가 망하여 황폐할 것이라 2 그들은 바잇과 디본 산당에 올라가서 울며 모압은 느보와 메드바를 위하여 통곡하는도다 그들이 각각 머리카락을 밀고 각각 수염을 깎았으며 3 거리에서는 굵은 베로 몸을 동였으며 지붕과 넓은 곳에서는 각기 애통하여 심히 울며 4 헤스본과 엘르알레는 부르짖으며 그들의 소리는 야하스까지 들리니 그러므로 모압의 군사들이 크게 부르짖으며 그들의 혼이 속에서 떠는도다 5 내 마음이 모압을 위하여 부르짖는도다 그 피난민들은 소알과 에글랏 슬리시야까지 이르고 울며 루힛 비탈길로 올라가며 호로나임 길에서 패망을 울부짖으니 6 니므림 물이 마르고 풀이 시들었으며 연한 풀이 말라 청청한 것이 없음이로다 7 그러므로 그들이 얻은 재물과 쌓았던 것을 가지고 버드나무 시내를 건너리니 8 이는 곡성이 모압 사방에 둘렸고 슬피 부르짖음이 에글라임에 이르며 부르짖음이 브엘엘림에 미치며 9 디몬 물에는 피가 가득함이로다 그럴지라도 내가 디몬에 재앙을 더 내리되 모압에 도피한 자와 그 땅에 남은 자에게 사자를 보내리라 무엇이든 줄 수 있는 분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요한일서 3장22절 알렉산드로스 3세가 페르시아를 정복한 뒤 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철학자 한 명을 왕궁으로 초대했습니다. 나라를 잘 다스리기 위해 필요한 지혜를 구하는 알렉산드로스 3세에게 철학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왕의 창고에서 얼마든지 보물을 가져갈 수 있는 권한을 저에게 주십시오.” 알렉산드로스 3세는 철학자의 요구를 받아들였습니다. 철학자는 왕의 창고로 가서 그야말로 엄청난 보물들을 싣고 나왔습니다. 경비병들이 놀라 왕에게 보고하러 뛰어갈 정도였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알렉산드로스 3세는 오히려 크게 웃으며 철학자의 지혜를 칭찬했습니다. “그 철학자는 누구보다 더 큰 선물을 나에게 주었다. 능력이 있는 사람에겐 왕의 보물도 아낌없이 준다는 소문이 퍼질 것이니 그 어느 때보다 훌륭한 인재들이 내게로 모이지 않겠느냐?” 철학자는 알렉산드로스 3세가 자신이 원하는 것은 얼마든지 줄 수 있는 능력 있는 왕이라는 사실을 믿었습니다. 고아들의 아버지 조지 뮬러는 고아원을 운영하며 결코 사람에게 손을 벌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충분히 채우고도 남을 능력을 가지신 분이라는 사실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믿음이 우리에게도 필요합니다. 우리가 믿고 따르는 분은 전능하신 하늘의 아버지로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실 선한 분임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을 정말로 전지전능한 분으로 여기고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주님, 모든 필요를 이미 알고 계시는 주님께 기도하여 응답받게 하소서. 아멘!"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기상을 펼쳐 보이려 하지만 주위여건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48년생, 귀하가 하는 일의 조금씩 발전은 있겠다. 60년생, 자금회전이 어려워 전전긍긍하며 날을 보낸다. 72년생, 실력을 인정받기가 어려워 취업이 걱정된다. 84년생, 취직하고자 하면 남쪽으로 원서를 내라 합격하리라. 96년생, 꿈을 키워라. ◆소띠 : 너무 커다란 욕심을 부린다면 오히려 화를 부를 수 있다. 49년생, 육체적인 건강보다 정신적인 건강을 더욱 생각해야 할 때이다. 61년생, 복잡한 문제로 마음이 불편할 텐데 마음을 편히 갖고 안정을 취함이 좋다. 73년생,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려 하지 말고 현재의 상태를 유지해라. 85년생, 이미 약속되어 있는 여행이라면 몰라도 일부러 여행을 떠나지 말라. 97년생,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마라. ◆범띠 : 어려운 상황이겠으니 혼자의 힘으론 할 수가 없다. 50년생, 주변의 좋은 친구를 만나 고민을 얘기하는 것이 좋으리라. 62년생, 남쪽에 귀인이 있으니 도움을 받는다면 희망이 생길 것이다. 74년생, 헛된 욕심을 버려라. 공연한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겠다. 86년생, 창업을 준비한다면 아직은 기초 준비과정이니 무리하게 시작하지 마라. 98년생, 가까운 곳으로 여행이나 기분전환을 떠나라. ◆토끼띠 : 용이 머리에 뿔이 돋아나니 머지않아 승천하게 되리라. 51년생, 땅을 파서 금을 캐내니 마침내 형통하리라. 63년생, 일에 있어서 처음에는 비록 힘이 들지라도 나중에 집에 기쁨이 가득하리라. 75년생, 어떠한 이유로든 여행을 떠나라. 87년생, 취업을 하려면 남쪽에 원서를 내라. 귀인의 도움으로 합격하리라. 99년생, 친구의 유혹을 주의해라. ◆용띠 :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라. 52년생,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병이 관리를 잘못하여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64년생, 사업은 과감한 결단성과 놀라운 추진력이 있어야만 대성할 수 있다. 76년생, 느긋한 행동 또한 퇴보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임을 알아야 한다. 88년생, 여기저기 눈치 보거나 머뭇거리지 말고 소신껏 행동하라. 00년생, 실패를 두려워마라. ◆뱀띠 : 화술이 뛰어나니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모이게 된다. 53년생, 누구나 어려움은 한 번쯤 겪게 되니 혼자만의 고통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65년생, 구설수를 많이 듣게 되니 주의하고 기대했던 만큼은 충족시킬 수는 없다. 77년생, 주위에서 시끄러운 말썽 등 많은 구설수에 시달리게 되니 오래 시간을 끌수록 불리하다. 89년생, 귀인이 서쪽에서 기다리고 있다. 서둘러야 만날 것이다. 01년생, 거짓되거나 부정한 의도로 접근하는 사람이 있다. ◆말띠 : 주위의 유혹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 54년생, 어떤 운이든 흐름이 있으니 좋은 흐름의 시기를 알고 나아가면 막힘이 없으리라. 66년생, 욕심을 버리고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78년생, 앞으로 지금보다 어려운 일이 더 많을 것이다. 90년생, 주위에 어떤 유혹이 있어도 굳게 마음먹고 조심하라. 02년생, 사소한 것 때문에 큰 일을 그르칠 수가 있다. ◆양띠 : 푸른 소나무와 대나무는 그 절개를 잃지 않는다. 55년생,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니 소망하는 일을 이룰 수 있다. 67년생, 재물 운이 좋으니 사소한 계획도 성공한다. 79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를 이롭게 한다. 91년생, 환경을 바꾸지 말고 자중함이 좋으리라. 03년생, 일에 두서가 없으니 결과가 좋지않다. ◆원숭이띠 : 운이란 바란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니 운이 없다고 한탄하지 말라. 56년생, 급하다고 하여 조급하게 서두르거나 당황하면 손해를 본다. 68년생, 구설수에 오르게 된다. 언행에 각별히 조심하라. 80년생, 하고자 하는 일의 결실이 나의 뜻과 맞지 않아 마음이 조급해진다. 92년생, 몸이 아픈 것도 서러운데 마음까지 상처 받게되니 이 얼마나 서러운가? 04년생, 나쁜 버릇이 생기는 것에 주의해라. ◆닭띠 : 앞으로 나아가려 할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형상이다. 57년생,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이 조금씩 원만하게 풀려 나간다. 69년생, 새로운 사업구상을 하지 말고 본업에 충실하는 것이 좋다. 81년생, 건강하던 사람이 아프면 병이 오래 갈수가 있다. 93년생, 여행을 떠나 무언가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지만 얻는 것이 없다. 05년생, 거짓말은 할 수록 늘어나고 피해가 커지는 법이다. ◆개띠 : 모든 일이 꼬이고 막혀 갑갑하고 괴로운 심경이다. 58년생, 먼저 욕심을 버려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70년생, 사악한 마음은 절대 금물이다. 82년생,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94년생, 취업하려면 시기가 좋지 않다 좀 더 기다려라. 06년생, 세상의 모두가 내 편일 수는 없다. ◆돼지띠 : 한 가지의 뜻을 가지고 초지일관하면 그 뜻을 완전하게 이룬다. 59년생, 주변사람들과의 마찰이 있어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말라. 71년생, 직업은 자신의 능력에 맞지 않는 곳을 찾다 보면 멀게만 느껴질 것이다. 83년생, 가까운 거리를 짧은 시간에 여행 다녀오는 것이 좋다. 95년생, 귀인이 서로 도와주니 그 가운데 이익이 있다. 07년생, 윗사람에게 예의를 갖추어라.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2024 제10회 수원발레축제 개막 공연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들이 도시 곳곳에서 문화예술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6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개막 공연 후 시민들에게 인사한 이재준 시장은 “수원발레축제는 이제 수원의 가을을 여는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관람객 모두가 발레가 전하는 감동과 경이로움에 흠뻑 빠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원발레축제는 최정상급 발레단의 공연과 발레를 사랑하는 아마추어 발레단의 공연까지 발레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축제다. 올해 축제는 9월 8일 오후 8시 ‘발레 갈라 스페셜’로 마무리된다. 공연 마지막 무대는 발레에스티피협동조합이 준비한 수원발레축제 10주년 기념 특별 공연 ‘Grand Finale: PLEROMA’이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발레에스티피협동조합·수원발레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축제에는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이원국발레단, SEO(서)발레단, 와이즈발레단, 정형일발레크리에이티브, 광주시립발레단, 윤별발레컴퍼니, 댄스시어터샤하르, 도쿄시티발레단이 출연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2024 정조대왕·혜경궁 홍씨 선발대회’에서 강태준(43, 원천동)씨가 정조대왕 역, 황민영(56, 정자2동)씨가 혜경궁 홍씨 역으로 선발됐다. 6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선발대회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정조대왕 역 6명, 혜경궁 홍씨 역 6명이 후보로 참가했다. 대회는 1차 일상복 심사, 2차 관복 심사 등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 평가, 현장 투표(새빛톡톡) 결과를 합산해 정조대왕 역, 혜경궁 홍씨 역을 선발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선발된 두 사람에게 당선증 족자를 수여했다. 2024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수원 구간 본행렬에서 강태준 씨는 정조대왕 역, 황민영씨는 혜경궁 홍씨 역할을 한다. 수원시는 지난 8월 12~19일 정조대왕·혜경궁 홍씨 역을 맡을 시민을 공모했고, 정조대왕 역 7명, 혜경궁홍씨 역 15명이 신청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화성문화제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는 10월 4~6일, 화성행궁, 행궁광장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10월 5~6일 열린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 청소년에게 해외연수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청소년사다리 참가자들이 3주 간의 연수를 마치고 한자리에 모여 추억과 성과를 공유했다.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7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경기 청소년 사다리 하이틴즈(하나되어 이뤄낸 사다리틴즈)’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경기청소년사다리 참여자(사다리틴즈) 93명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장민수 경기도의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김동연 지사는 “제가 미시간대학교에서 공부를 했는데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는 경험을 그곳에 있을 때 했다. 어느 날 공부를 하는데 남의 꿈을 내 꿈으로 생각하고 살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제 인생이 많이 바뀌었다”며 “그 이후에 공직에 있고 대학총장, 경기도지사 하면서 청년들, 청소년들에게 각자 스스로 하고 싶은 일, 찾는 꿈이 무엇인지를 찾게끔 하는 많은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시도를 해 보고 실패도 해 보고 작은 성공도 겪어보고 쭉 쌓이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정해지는 것 같다. 여러분이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길 바란다”며 “경기도가 함께 마련한 이런 기회를 통해서 경기도의 청소년들, 청년들 매일매일의 생활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경기청소년사다리는 청소년에게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자기계발 동기부여 및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됐다.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지난 7월 22일과 25일 출국해 8월 12일까지 약 3주간 미국 디트로이트와 캐나다 토론토 등에서 어학연수를 비롯한 다양한 현지 체험을 진행했다.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친 93명은 이날 수료장을 받고, 연수기간 준비했던 팀프로젝트를 조별로 발표했다. 팀프로젝트 주제는 한국문화 알리는 숏폼 제작, 한국 전통놀이 알리기, 비빔밥 홍보, 재활용 관련 발표 및 패션쇼, 댄스, 사다리틴즈 다큐 제작이다. 참여후기를 발표하는 ‘톡톡 사다리틴즈’ 시간에는 부천 원미고등학교 1학년 장정원군이 연수 기간 좋은 추억을 간직한 채 희망과 자신감을 채우고 각자의 길을 걸어가자는 내용의 자작랩을 공연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암벽등반 선수가 꿈인 수원여자고등학교 1학년 신효정양은 “경험을 한다는 것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사진으로 보는 것과 그 웅장함 앞에서 직접 물줄기를 온몸으로 맞는 것의 차이임을 깨달았다”며 “경기청소년사다리는 광활한 자연에서 멋지게 암벽등반 선수가 되고 싶은 제 삶에 나침반이 되어주었다”고 말했다. 일부 학생들은 연수 중 현지에서 국제우편을 통해 “덕분에 다양한 세상을 보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제가 받은 혜택을 다른 사람에게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고 김동연 지사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진 ‘사다리틴즈어워즈’ 시간에 경기도는 청소년사다리 우수참여자 6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으며 참여자들은 김동연 지사를 ‘명예 사다리틴즈’로 위촉했다. 이들은 위촉장에서 “지사님을 ‘사다리 아저씨’라는 특별한 이름으로 기억하겠다”며 “따뜻한 응원과 지지 덕분에 꿈을 키우고 도전할 수 있었다. 이런 기회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명예 사다리틴즈’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탈특급이 9월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추석 맞이 소비자 깜짝 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소비자 할인 이벤트 대상 지역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양주시, 이천시, 동두천시, 광명시, 광주시, 부천시까지 13개 지자체다. 해당 지역 소비자들은 기간 내 2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4천 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기간 내 1인 1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대상 지역 중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지자체도 있어 지역별 사용 조건이 다소 다를 수 있는 만큼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한편, 배달특급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우리가 가진 것이 많지 않아도 할 수 있는 것은 많습니다. 어려운 환경에 계신 분들에게 우리의 따뜻한 손길과 마음, 미소는 줄 수 있습니다. 훈풍이 제비를 날게 하듯 우리의 사랑이 힘겹게 살아가는 분들을 일으켜 세울 수 있을 겁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6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동안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온 사회복지사와 봉사자, 후원자 등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매년 9월 7일로,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00년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 용인특례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상형 용인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용인시의원,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선 건설노동자 따뜻한봉사단과 볕뉘재가노인복지센터, 아트컴퍼니 아르-선 등의 복지시설 3곳과 김은정(사단법인 쿰), 김학준(세관정신요양원) 등 시설 종사자 17명이 이상일 시장상을 받았다. 지역 내 복지관과 요양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단체와 봉사동호회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 유공자 21명에게도 시의회 의장과 국회의원 표창장 등이 수여됐다. 이상일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준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 후원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 뜻 깊은 행사가 열리기 1시간 전, 용인시청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사회복지 선진국인 스웨덴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주한 스웨덴 대사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용인특례시의 복지시스템과 프로그램을 배우겠다고 방문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어르신에게 약 복용 시간이나 운동시간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AI(인공지능) 순이’를 비롯해 첨단 IT기술과 접목해 시가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 사업들을 소개하고, 기흥장애인복지관 스마트 재활센터의 재활로봇을 비롯해 3개구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이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스웨덴 대표단 측에 설명했다”고 밝혔다. 또 “시가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선보인 13번째 사업인 '시니어 빨래방'이 최근 문을 열었는데 앞으로도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복지사업, 일자리 창출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2040 도시계획을 수립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그때쯤 되면 용인의 인구가 150만명 이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는데 인구가 늘어날수록 사회복지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터, 시와 복지관련 기관ㆍ단체들의 할 일이 한층 더 많아질 것”이라며 “우리 용인이 더 따뜻한 생활공동체가 되려면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분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계속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날 시청 광장에서는 지역 내 사회복지 기관‧단체들이 어르신과 장애인의 복리증진을 위해 선보이는 다양한 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사회복지박람회가 열렸다. 이 시장은 기념식 뒤 박람회 행사장을 찾아 1시간 10분 가량 부스 곳곳을 돌며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를 준비하느라 애쓴 노고에 격려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시민들은 용인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부스에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보장구 체험을 하고 처인노인복지관의 AI 노인복지 ZONE에서 키오스크 체험을 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했다. 시 복지정책과도 부스를 마련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견하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용인시무한돌봄센터(031-324-4861~2),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010-4419-7722), 긴급복지위기상담 콜센터(031-120)등을 통해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윗사람을 공경하라. 큰 복이 따르리라. 48년생,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바라는 대로 이뤄진다. 60년생, 장애물이 없으니 탄탄대로구나 좋은 결과가 있겠다. 72년생, 매사 불안하나 끝내 이뤄진다. 84년생, 어렵게 성사될 일도 아니다. 이뤄지고 앞길도 밝다. 96년생, 너무 큰 것은 부담되니 욕심을 버려라. ◆소띠 : 하늘의 뜻이 나의 뜻이니 어찌 이루지 못하리오. 49년생, 백만 대군이 당신을 지원하니 만사형통이다. 61년생, 한 눈 팔지 말고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와 같구나. 노력에 결실이 있겠다. 73년생, 힘이 부족하면 이룰 수 없는 법. 긴장을 풀지 말라. 85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 같으니 천생배필을 만나겠다. 97년생, 남의 물건에 욕심을 내지마라. ◆범띠 : 좋은 기회는 여러 번 오지 않는다. 50년생, 바라고만 있으면 무슨 일을 하겠는가. 62년생, 마음만 가득할 뿐 용기가 없어 기회를 놓치는구나. 74년생, 좋은 시기를 다 놓치고 나중에 후회하면 무슨 소용인가. 86년생, 억지로 이뤄지지 않는다. 친구와 의논하라. 98년생, 불필요한 논쟁을 하지마라. ◆토끼띠 : 일에 실패가 많으니 일을 구해도 일을 이루지 못한다. 51년생, 아직 때가 아니니 좀 더 기다려야 한다. 63년생, 서두르면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 천천히 살펴라. 75년생, 뜻밖의 손실이 생겨 이루지 못하니 안타깝다. 87년생, 본인의 부주의로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해가 있다. 주의하라. 99년생,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용띠 : 어려운 때이나 능력 있는 윗사람을 만나 해결할 수 있다. 52년생, 어려움에 슬기롭게 도전한다. 범에게 물려갔으나 살아나오는 격이다. 64년생, 시비하지 말라. 사람과의 교제에 구설이 있으면 안 된다. 76년생, 하늘이 복을 주고 행하려 하니 기쁨이 곱절이다. 88년생, 모든 일이 쉽게 이뤄지니 큰 이익이 있겠다. 00년생, 혼자하는 행동은 불리하니 주변과 함께해라. ◆뱀띠 : 할 일은 많은데 몸이 하나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53년생, 운세가 좋지 않아 뜻대로 되지 않으나 참고 인내하면 노력의 결실이 있겠다. 65년생, 지혜란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거듭나는 법, 조급하지 말라. 77년생, 노력해서 안 되는 일 없겠지만 운이 따르지 않으니 실망하지 말라. 89년생, 구관이 명관이다. 옛 친구를 멀리하지 말라. 01년생, 인연을 억지로 만들려고 하지마라. ◆말띠 : 혼자의 힘으로 목표 달성 어렵겠다. 선후배의 도움을 구하라. 54년생, 날로 번창하니 재물과 명예가 늘어난다. 66년생, 가는 곳마다 이로운 일이 기다리고 있다. 시간활용을 잘 할 때이다. 78년생, 출장이나 여행 중 귀중한 물건을 분실하게 된다. 90년생, 현 상태에 만족하고 더욱 노력하라. 02년생,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알아야한다. ◆양띠 : 좋은 사람이 나를 도우니 마침내 크게 형통하리라. 55년생, 도처에 재물이 있으니 나가면 얻으리라. 67년생, 주위 사람의 말에 귀 기울여라. 어려움이 닥쳐도 능히 이기리라. 79년생, 서두르지 말고 일에 진척을 살피며 천천히 진행하라. 91년생, 동쪽 물가로 가지 말라. 서남쪽이 길한 방향이다. 03년생, 작고 사소한 것에 감사해라. ◆원숭이띠 : 눈앞에 큰 이익이 있으나 여유가 없어 발견하지 못한다. 56년생, 노력만큼 운이 따르지 않는다. 68년생,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했다. 매사에 신중해라. 80년생, 순조롭게 이뤄지지 않는다. 늦게 이뤄지니 조급하지 말라. 92년생, 현실에서 과감히 벗어나자. 04년생, 어떤 곳이라도 즐거움을 찾아봐라. ◆닭띠 : 두서없는 행동이 어찌 이뤄지겠는가. 고집을 버리자. 57년생, 큰 것을 바라기 전에 작은 일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69년생, 거래를 이루려면 상대를 알아야 하는 법이다. 81년생, 일을 크게 벌이지 말자. 심신이 피곤하다. 93년생, 새로운 계획이 필요할 때이다. 동남쪽이 길한 방향이다. 05년생, 급하다고 해도 천천히 행동해라. ◆개띠 : 하늘이 열리고 빛이 내려와 나를 비추니 부귀영화가 내 것이다. 58년생, 성실하면 하늘이 도울 것이니 노력하고 기다려라. 70년생,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조심 또 조심하라. 82년생,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인다면 가히 이롭고 좋으리라. 94년생,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된다. 받아들여도 좋다. 06년생, 다른 사람의 실수를 너그럽게 용서해라. ◆돼지띠 : 시기가 좋다. 발전 일로에 있으니 걱정 말라. 59년생, 귀하에게 불리하게 전개되니 상대방과 타협하라. 71년생,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모든 일이 잘 풀려 나가니 크게 성공한다. 83년생, 여행은 휴식이다. 95년생, 대체로 길하나 여성의 경우 천천히 이뤄지겠다. 07년생, 집안에 기쁜 일이 생긴다.
이사야 14장 [포로에서 돌아오다] 1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그들의 땅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과 연합하여 그들에게 예속될 것이며 2 민족들이 그들을 데리고 그들의 본토에 돌아오리니 이스라엘 족속이 여호와의 땅에서 그들을 얻어 노비로 삼겠고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들을 사로잡고 자기를 압제하던 자들을 주관하리라 [스올로 내려간 바벨론 왕] 3 여호와께서 너를 슬픔과 곤고와 및 네가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시는 날에 4 너는 바벨론 왕에 대하여 이 노래를 지어 이르기를 압제하던 자가 어찌 그리 그쳤으며 강포한 성이 어찌 그리 폐하였는고 5 여호와께서 악인의 몽둥이와 통치자의 규를 꺾으셨도다 6 그들이 분내어 여러 민족을 치되 치기를 마지아니하였고 노하여 열방을 억압하여도 그 억압을 막을 자 없었더니 7 이제는 온 땅이 조용하고 평온하니 무리가 소리 높여 노래하는도다 8 향나무와 레바논의 백향목도 너로 말미암아 기뻐하여 이르기를 네가 넘어져 있은즉 올라와서 우리를 베어 버릴 자 없다 하는도다 9 아래의 스올이 너로 말미암아 소동하여 네가 오는 것을 영접하되 그것이 세상의 모든 영웅을 너로 말미암아 움직이게 하며 열방의 모든 왕을 그들의 왕좌에서 일어서게 하므로 10 그들은 다 네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도 우리 같이 연약하게 되었느냐 너도 우리 같이 되었느냐 하리로다 11 네 영화가 스올에 떨어졌음이여 네 비파 소리까지로다 구더기가 네 아래에 깔림이여 지렁이가 너를 덮었도다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자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15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16 너를 보는 이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 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놀라게 하며 17 세계를 황무하게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그에게 사로잡힌 자들을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아니하던 자가 아니냐 하리로다 18 열방의 모든 왕들은 모두 각각 자기 집에서 영광 중에 자건마는 19 오직 너는 자기 무덤에서 내쫓겼으니 가증한 나무가지 같고 칼에 찔려 돌구덩이에 떨어진 주검들에 둘러싸였으니 밟힌 시체와 같도다 20 네가 네 땅을 망하게 하였고 네 백성을 죽였으므로 그들과 함께 안장되지 못하나니 악을 행하는 자들의 후손은 영원히 이름이 불려지지 아니하리로다 할지니라 [여호와께서 바벨론을 멸하시리라] 21 너희는 그들의 조상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그의 자손 도륙하기를 준비하여 그들이 일어나 땅을 차지하여 성읍들로 세상을 가득하게 하지 못하게 하라 22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일어나 그들을 쳐서 이름과 남은 자와 아들과 후손을 바벨론에서 끊으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23 내가 또 그것이 고슴도치의 굴혈과 물 웅덩이가 되게 하고 또 멸망의 빗자루로 청소하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앗수르를 파하시리라] 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25 내가 앗수르를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그것을 짓밟으리니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26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27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의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여호와께서 블레셋을 소멸시키시리라] 28 아하스 왕이 죽던 해에 받은 이 경고가 임하니라 29 블레셋 온 땅이여 너를 치던 막대기가 부러졌다고 기뻐하지 말라 뱀의 뿌리에서는 독사가 나겠고 그의 열매는 날아다니는 불뱀이 되리라 30 가난한 자의 장자는 먹겠고 궁핍한 자는 평안히 누우려니와 내가 네 뿌리를 기근으로 죽일 것이요 네게 남은 자는 살륙을 당하리라 31 성문이여 슬피 울지어다 성읍이여 부르짖을지어다 너 블레셋이여 다 소멸되리로다 대저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 그 대열에서 벗어난 자가 없느니라 32 그 나라 사신들에게 어떻게 대답하겠느냐 여호와께서 시온을 세우셨으니 그의 백성의 곤고한 자들이 그 안에서 피난하리라 할 것이니라 땅에 묻은 금반지 "너희가 악할찌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 11장13절 가난하지만 마음씨 착한 농부 부부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행색이 초라한 노인이 이 부부의 집을 찾아와 하루만 묵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부부는 정성껏 요리를 차려주고 가장 좋은 방을 내주었습니다. 다음 날 노인은 근처 언덕 위에 있는 나무를 베고 땅을 파보면 무슨 소원이든 들어주는 금반지가 나올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노인의 말대로 언덕 위의 나무를 베어내자 정말로 땅속에서 금반지가 나왔습니다. 부부는 드디어 힘든 생활을 청산할 수 있다는 생각에 뛸 듯이 기뻤습니다. 그러나 소원을 단 한 가지밖에 빌 수 없었기에 몇 날 며칠을 고심했습니다. 무엇이든 소원을 들어줄 반지가 있다는 생각에 밭일도 힘들지가 않았고 하루하루가 즐거웠습니다. 결국 부부는 10년이 지나도 소원을 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반지의 힘을 믿고 열심히 일하며 산 덕에 많은 돈을 벌었고, 사랑하는 자녀도 여러 명을 두었습니다. 부부는 결국 반지를 사용하지 않고 땅속에 묻어두었습니다. 반지보다 중요한 것은 희망과 기쁨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독일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래동화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능히 들어주실 능력이 있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큰 복을 베풀어주셨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만으로 하나님을 더없이 사랑하는 지혜로운 자녀가 되십시오.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성경의 약속을 믿고 기도하며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삽시다. "주님, 사랑과 은혜와 평강과 기쁨과 소망을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살게 하소서. 아멘!"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6일 경기도청사에서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제7차 도-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열고 추석 연휴 종합대책 등을 논의했다. 도는 추석 연휴 동안 행정 공백이 없도록 분야별로 빈틈없는 대책 추진을 당부하는 한편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 ▲장애인 기회소득 지원 확대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추진 등 주요 복지정책 사업을 설명하고 시군의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앞서 도는 지난 5일 의료 공백과 경기침체 속 도민의 안전과 민생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연휴 기간 24시간 비상진료체계 구축’과 ‘지역화폐 인센티브 확대’ 등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김성중 부지사는 “경기침체로 인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 의료계 집단파업의 장기화로 추석연휴에 의료공백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러한 때일수록 도와 시군이 협력해 도민들이 생활에 대한 걱정과 진료불안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충분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 화재 및 호텔 화재 등으로 인해 안전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도 증가하고 있는데,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점검과 계도를 통해 올 추석은 사건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오는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누구나 참여해 다 함께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인권공동체 문화기념행사인 ‘경기도 인권 페스타’를 개최한다. 세계인권선언 76주년 및 경기도 인권행정도입 1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명사와 함께하는 인권강연 및 토크, 문화예술공연,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드림위드 앙상블(경기도 홍보대사, 발달장애인 연주단)의 인권공동체 문화확산 공연을 시작으로 시상식과 개회식이 진행되고, 초청가수 박기영(경기도 홍보대사)이 함께하는 문화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령화 시대를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느리게 나이드는 습관’이라는 주제로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가 특유의 해박한 지식으로 풀어내고, 법률을 인권의 시각으로 재조명하는 ‘변호사에게 듣는 인권법률 특강’을 인권분야 스타 강사인 천정아 변호사와 함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강연 위주의 행사에서 더 나아가 누구나 인권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컵가든 만들기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 ▲인권 포토존 ▲인권 소망 메시지 트리존 등 다양한 인권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인권 홍보 부스가 마련돼 인권공동체 문화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도 펼친다. 마순흥 경기도 인권담당관은 “인권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통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고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면서 “‘경기 인권페스타’에 많은 분이 참가해 직접 인권에 대해 생각하고 즐거운 시간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 경기인권페스타’는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 3관 및 실내‧외 로비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공식 누리집(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6일 국내외 800여개 기업을 회원사로 보유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와 ‘투자 유치 촉진 및 기업환경 조성 노력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 권칠승 국회의원,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이 참석했으며, 화성시 소재 암참 회원사인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의 성낙섭 전무,‘3M’의 김영동 공장장이 참석했다. 금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화성시의 암참 회원사 경제협력 및 투자유치 활동 지원 ▲암참 주관 각종 행사 후원 ▲한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암참 회원사와 화성시 내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 등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이 위치한 화성시는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등 첨단산업의 메카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화성이 더 많은 기업유치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명근 화성시장은 “글로벌 기업이 함께하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화성시의 기업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와 암참 모두가 상생발전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또한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화성시가 미국 기업들에게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화성시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암참은 1953년 한국과 미국 간의 투자와 무역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 경제단체로 현재 국내⸱외 기업 800여 개 회원사와 1600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다. 암참은 한미 정부 기관과 기업 등에 국내 경제환경 정보를 제공하고 분야별 위원회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해 정치⸱경제에 대한 논의와 정기회의를 통해 기업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5일 ‘2024년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서 ‘아동친화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부문별 브랜드를 선정해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 315개 브랜드 중 소비자 사전조사를 통해 63개 후보를 선별한 뒤에,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 신뢰도, 선호도, 만족도 등을 종합해 전문가 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동과 학부모의 입장에서 정책을 시행하려고 노력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는 2020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이어 이번에 아동친화도시 부문 소비자 신뢰 대상까지 수상하며 명실상부 아동친화 도시로 인정받았다. 시는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권리 존중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 돌봄 환경 조성 ▲아동의 안전이 우선되는 도시 조성 ▲아동의 교육·건강·복지 서비스 제공 등 분야별로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정책을 시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동 참여권 보장을 위해 아동이 주체적으로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해 의견을 낼 수 있는 ‘아동참여위원회’를 운영하며, ‘청소년참여위원회’를 비롯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 ‘청소년자치기구 Re:플래시’ 등 청소년 참여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아동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돌봄 사각지대를 없애는 ‘다함께 돌봄센터’를 20곳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올 3월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 18호점에는 경기도 최초로 교육공간과 식당이 분리된 형태의 ‘아이조아용 어린이 식당’을 설치해 아동에게 질 높은 먹거리와 안전한 돌봄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학대와 폭력에서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아동 권리교육 대상과 범위를 계속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용인시 전담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운영체계를 개편해 신속한 초동 대처와 재학대 위험성이 높은 가정에 치료비와 상담비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에도 주력해 승하차 베이 9개, 우회전안내 전광판 17개, 스마트횡단보도 14개, 어린이 보호구역 노란색 횡단보도 104개 등을 설치하는 등 교통시설물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교육 투자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노후 학교시설 개선 등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전국 최초로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육성 시범사업’ 추진, 지역과 교육 인프라를 연계하는 ‘꿈찾아 드림 교육’, 초등학생 학습 준비물 지원 등이 해당한다.
[정도일보 정근영 기자] 의정부시가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각 분야별 변화와 성과를 다루며 시민들과 비전을 공유한다.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 변화의 시간 2년’을 주제로 9월까지 분야별(총 8편)로 격주에 1편씩 발표하며, 6일 여섯 번째로 ‘머물고 싶은 문화도시, 의정부’에 대해 소개한다. 경기북부 문화관문도시 의정부…경기북부 최초 문화도시 지정 의정부시는 2022년 12월 경기북부 최초로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 법정 문화도시는 지역 고유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해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고 고유한 문화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도시별 특성에 따라 최대 100억 원의 국비를 5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시민이 만들어가는 머물고 싶은 도시 의정부’라는 슬로건 아래 ▲2023년 문화도시 의정부의 토대 다지기 ▲2024년 경기북부 문화도시 연대의 준비 ▲2025년 경기북부 누구나 오가는 문화관문도시의 시작 ▲2026년 법정문화도시 사업 이후의 지속가능한 도시 준비 ▲2027년 머물고 싶은 도시, 의정부의 시작 등을 추진 중이다. 시는 현재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3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문화도시 조성사업 평가’에서 ‘우수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민들이 직접 만드는 문화도시…‘문화도시 정책페스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의 대표적인 사업은 시민들이 직접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공유하는 ‘문화도시 정책페스타’를 꼽을 수 있다. 문화도시 정책페스타는 정책을 축제와 접목, 시민들이 정책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축제다. 시는 이를 통해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여 도시의 변화를 시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올해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도시의 오아시스, 제3의 공간’이라는 주제로 ▲정책 마켓 ▲정책 경매 ▲명사 특강 ▲문화도시락 개막 오프닝 등 12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문화도시 정책페스타의 백미인 ‘정책 경매’는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을 경매에 부쳐 직접 사고팔며 도시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시민들이 10건의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관련 문화기획자 등이 입찰자로 참여했다. 낙찰된 정책 의견은 워크숍을 통해 현실화를 위한 숙의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지난해 제1회 문화도시 정책페스타에 출품된 정책은 정책화 7건, 사업화 5건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특히 지난 7월에 열린 ‘2024 대한민국예술관광박람회’에서 지역문화발전부문 최우수사례로 선정돼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정책 경매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시민들이 도시의 변화를 주도하며, 의정부가 시민 중심의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일상에서 만나는 문화 공간…‘의정부문화역 이음’ 개관 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 8월 13일 의정부역사 4층(평화로 525)을 리모델링해 ‘의정부문화역 이음’(이하 이음)을 개관했다. 이음은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일상이 여행이 되고, 일상이 문화가 되는 공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탄생했다. 문화예술과 시민을 연결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작품을 공유하는 문화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열린 편의‧휴게시설 등도 갖췄다. 주요 시설은 ▲개방형 커뮤니티 및 편의시설, 기획전시 공간, 여행자 도서관이 있는 ‘이음 라운지’ ▲다목적 전시, 강연, 세미나, 워크숍 등이 가능한 ‘이음 갤러리’ ▲지역 창작가의 입주 공간 및 공방 등으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룸’ ▲회의, 강연, 워크숍 및 소규모 공연을 하는 ‘모둠홀(다목적홀)’ ▲지역 예술단체, 시민 문화예술 동아리 등의 연습실인 ‘화음홀’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개관 기념 특별전시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20점과 의정부미술협회 작품 10점을 함께 전시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전 ‘도시여행’, 크라운해태와 함께하는 ‘견생 조각전(見生 彫刻展)’을 각각 9월 28일과 11월 13일까지 운영 중이다. 지역 문화자산 백영수미술관…시립미술관으로 운영 문화 인프라 확대에 힘을 쏟고 있는 의정부시는 지역 내 첫 사립미술관인 고(故) 백영수 화백의 미술관을 시립미술관으로 설립한다. 백영수 화백은 1940년대 후반부터 한국미술계의 거장인 김환기, 이중섭, 장욱진 화백 등과 함께 해방 후 최초의 추상미술 단체인 ‘신사실파’ 동인으로 활동했다. 신사실파의 마지막 생존 작가로 작품활동을 이어오다 2018년 별세했다. 호원동 소재 백영수미술관은 백영수 화백이 1973년부터 집을 짓고 화실로 사용하던 곳에 2018년 개관해 (재)백영수미술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재개발로 이전을 해야 하는 상황으로, 시는 재개발 구역 일부를 기부받아 문화공원을 조성하며 미술관을 새로 건립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4월 (재)백영수미술문화재단(이사장 김동호)과 ‘의정부시립백영수미술관’ 설립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정부시립백영수미술관 설립을 위한 시설‧부지 확보 및 작품 기증 ▲백영수 화백 작품의 가치 보존 및 확산을 위한 기록‧전시 ▲시민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시립백영수미술관을 설립해 백영수 화백이 일생을 통해 남긴 수백 점의 작품을 지역 문화자원으로 영구히 보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도시가 문화와 만날 때 품격이 높아져 시민들에게 자부심을 갖게 하며, 문화 향유의 기회도 확대돼 생활수준도 향상시켜 준다”며, “문화가 도시를 변화시키는 핵심 역할을 하는 만큼,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전반적으로 무난한 운이다. 48년생, 자식이 효도하니 서운한 감정이 일시에 풀린다. 60년생, 동업자와의 결별이 보이니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할 운이다. 72년생, 안 풀리던 관재가 해결되니 의식주가 넉넉해진다. 84년생, 싸우던 친구와 화해하니 우정이 돈독해진다. 96년생, 옛날 일에 너무 연연해 하지마라. ◆소띠 : 하늘이 복을 내리니 만사가 형통하다. 49년생, 여행은 길하나 북방은 흉하며 헛되이 힘쓰지 말지어다. 61년생, 그 사람이 마음에 든다면 주저하지 말라. 그 나이의 재혼은 흉이 아니다. 73년생, 비뇨기 계통의 질병이 보이니 서둘러 치료하라. 85년생, 여행지에서의 단독행동은 시비를 부르니 매사 동료와 함께 의논하라. 97년생, 오늘은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 한다. ◆범띠 : 남쪽 귀인이 도와주니 막힌 일이 풀린다. 50년생, 노력 뒤에 얻은 재물이라. 그 귀함이 황금이구나. 62년생, 중요한 서류가 분실되니 그 손실이 크다. 74년생, 큰일을 도모하기에 앞서 가정을 먼저 돌보아라. 86년생, 대의를 위하여 과감한 이별이 필요하다. 98년생, 주변의 기념일을 잘 챙겨라. ◆토끼띠 : 오늘은 자중함이 좋겠다. 51년생, 서방과 북방은 흉하니 쳐다보지 말라. 해뜨는 곳이 길한 방향이니 움직이라. 63년생, 닭띠, 개띠와의 동업은 그 끝이 보인다. 75년생, 당신의 손에 맞는 반지는 따로 있다. 욕심내지 마라. 87년생, 친구와의 의리를 지켜라. 명예가 하늘을 찌른다. 99년생, 감정에 빠지기 쉬우니 정신을 차리자. ◆용띠 : 점점 호전되는 운세이다. 기운을 내자. 52년생, 나이 어린 쥐띠가 형님 노릇을 하니 마음이 무겁구나. 64년생, 혼자의 힘보다는 동업이 유리하다. 76년생, 호박씨 까서 한 입에 털어 넣는 격이다. 유의하라. 88년생, 자신의 재주를 과신 말라.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수 있다. 00년생, 공과 사를 잘 구분하여야 한다. ◆뱀띠 : 오늘의 고생이 내일의 영광을 부른다. 53년생, 내가 싫은 일은 남도 싫은 이다. 직접 해결하라. 65년생, 여행수가 보인다. 북동쪽이 길하니 홀가분하게 다녀와라. 77년생, 값싸고 좋은 집을 얻을 기회니 부지런히 다녀라. 89년생, 마음속에 흠모하던 이가 내게 사랑을 고백하니 도화꽃이 활짝 피는구나. 01년생, 기분이 저조하니 활력소를 찾아라. ◆말띠 : 지나친 과민반응이 상대방을 소극적으로 만드는구나. 여유 있게 대해라. 54년생, 일관성 있게 말과 행동을 하여야 한다. 66년생, 이익이 생기는 하루로서 기쁨이 넘친다. 78년생, 모든 일을 쉽게 이루니 기쁨이 가득하다. 90년생, 노력없는 요행수를 바래서는 안 된다. 02년생, 사소한 일에도 불화가 생기니 조심해라. ◆양띠 : 소신껏 행동하라. 55년생, 자녀의 진로 문제로 집안의 갈등이 있겠다. 67년생,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 다음을 기약하라. 79년생, 육신의 여행보다는 마음의 여행을 떠나보자. 91년생, 원하는 학교나 직장에 합격할 수 있다. 03년생, 오늘의 이익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원숭이띠 : 좋은 운이 하루를 지배하나 무리해서는 무슨 일이라도 불가하다. 56년생, 문서와 관련된 법적인 문제는 실속이 없다. 68년생, 허황된 곳에 재물을 투자하지 마라. 80년생, 가족과 어울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부부금실 좋아진다. 92년생, 중요한 회의에서는 주도권을 잡고 밀고 나가라. 04년생, 뜻대로 안된다고 감정이 격해지는 것에 주의해라. ◆닭띠 : 매사 대길한 운이다. 높은 위치에 있을 때 가까운 사람을 소홀히 하지 마라. 57년생, 형제자매와 도모하는 일은 만사 대길하다. 69년생, 문서관계 조심하라. 당신에게 득이 될 수 있다. 81년생, 명예가 오르니 관록에서 빛이나니 오늘을 알차게 활용하라. 93년생, 동남쪽의 여행이 길할지니 재물운은 좋고 이성관계 또한 발전한다. 05년생, 본의아니게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개띠 : 선은 길하나 후는 흉하다. 매사 유의하라. 58년생, 심중지병이라. 쥐띠, 돼지띠 배우자를 둔 이는 각별히 유의하라. 70년생, 주색잡기에 조심하라. 관재구설이 있다. 82년생, 형제간의 우애에 힘쓸지어다. 94년생, 유흥으로 인해 부모와의 마찰이 있겠다. 06년생, 강한 상대라면 피하는 것도 방법이다. ◆돼지띠 : 조심하라. 매사 불길하니 자중하고 기도하라. 59년생, 돈만 버리고 심신이 피곤한 여행은 피하는 것이 좋다. 71년생, 집안 문단속 잘해야 하는 날이다. 좀도둑 조심. 83년생, 부인과의 문제에 친구나 형제를 끌어들이지 마라. 95년생, 친구간의 말다툼이 생길 수 있으니 말실수에 주의하라. 07년생, 양보하고 신중하게 행동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