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는 15일 오전 9시부터 11월 24일 오후 6시까지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2025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14일 시에 따르면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층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고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다.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4분기 지급일은 12월 20일이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24세(2000년 10월 2일~2001년 10월 1일 출생) 청년이다. 3년 이상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경기도에 거주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거주 청년은 경기지역화폐 ‘수원페이’로 청년기본소득을 받는다. 수원페이 카드가 없는 대상자에게는 신청할 때 입력한 주소로 카드를 발송한다. 수원페이 카드 수령 후 코나아이 고객센터(1899-7997) 또는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에서 등록하면 사용할 수 있다. 수원페이는 수원시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학원 수강료나 시험 응시료 결제 등으로 청년기본소득 사용처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경기도일자리플랫폼 잡아바(https://apply.jobaba.net)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은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역경제 순환을 촉진하는 제도”라며 “24세 청년들이 빠짐없이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도심지 내 미세먼지 주요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 이번 수사는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건설공사현장 및 시멘트 제조업체, 대기배출시설 등에서의 불법적인 미세먼지 배출 행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미세먼지는 폐 깊숙이 침투해 호흡기와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1급 발암물질로 특히 어린이, 노약자는 장기간 노출될 경우 폐 기능 저하, 기관지염, 심근경색, 뇌졸중 위험 증가 등 심각한 건강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수사 대상은 도심지 인근의 중·대형 공사장 중 상습 민원발생 사업장 및 시멘트 제조업체 등 140개, 주요 미세먼지 생성물질인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을 배출하는 대기배출시설 70개다. 중점 수사사항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미설치 및 필요 조치(방진벽 및 방진덮개 미설치 등) 미이행 ▲대기배출시설 미신고 및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등이다. 공사장에서 비산먼지 억제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세륜 및 살수시설을 가동하지 않았을 경우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무허가 대기배출시설을 운영하거나, 대기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경우 각각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대기 방지시설을 부적정 운영한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기이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도심지 내 미세먼지 불법배출은 도민의 건강과 삶을 위협하는 중대하고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이번 수사를 통해 불법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숨쉴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누리집(www.gg.go.kr/gg_special_cop) 또는 경기도 콜센터(031-120)로 불법행위 도민제보를 받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와 평택시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주제는 ‘평택의 뜰, 일상에서 정원을 만나다’로, 다양한 정원작품 전시와 콘퍼런스, 정원산업 및 체험전, 문화공연 등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작가정원, 기업·기관정원, 생활정원, 시민정원, 꼬마정원 등 총 17종 68개소의 정원이 조성되며, 평택의 정체성을 담은 ‘물의 정원’과 조선시대 오횡묵 평택군수를 기리는 테마정원 등 특화정원도 함께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일상에서 정원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감상하며 정원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박람회 기간에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정원문화 콘퍼런스가 열린다. 올해 콘퍼런스는 ▲공공정원의 가치와 미래 ▲정원도시 과제와 전망 ▲함께 나누는 초록수다를 주제로 정원에 대한 다양한 담론을 공유한다. 또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홈가드닝 꿀팁, 천연퇴비 만들기, 나만의 향기정원 등 생활 속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원교육·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평택시 홍보대사인 가수 양지은(정원투어)과 브라이언(플라워클래스)이 참여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정원산업 관련 업체들의 전시 및 판매가 이뤄지는 정원산업전, 평택의 맛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평택먹거리 장터와 푸드트럭,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정원 공연도 준비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정원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정원해설사들이 전시된 정원을 해설하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이 정원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박람회 공식 개막식은 10월 17일 오후 6시에 열리며 드론라이팅쇼가 깊어가는 가을 저녁하늘을 수놓으며 ‘빛의 정원’을 연출한다. 이정수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정원은 도민들에게 휴식과 치유를 선사하는 동시에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문화 자산”이라며 “2년여 동안 준비한 이번 박람회에서 정원의 즐거움과 가능성을 마음껏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누리집(www.gggarde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갈라디아서 2장에서 바울은 자신의 사도권이 예루살렘 총회에서 인준받은 사실과 베드로의 외식을 책망한 사실을 소개한다. 이후 복음의 요체인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이신득의 교리를 설명한다. [할례자의 사도와 이방인의 사도] 1 십사 년 후에 내가 바나바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나니 2 계시를 따라 올라가 내가 이방 가운데서 전파하는 복음을 그들에게 제시하되 유력한 자들에게 사사로이 한 것은 내가 달음질하는 것이나 달음질한 것이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3 그러나 나와 함께 있는 헬라인 디도까지도 억지로 할례를 받게 하지 아니하였으니 4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 때문이라 그들이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5 그들에게 우리가 한시도 복종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복음의 진리가 항상 너희 가운데 있게 하려 함이라 6 유력하다는 이들 중에 (본래 어떤 이들이든지 내게 상관이 없으며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나니) 저 유력한 이들은 내게 의무를 더하여 준 것이 없고 7 도리어 그들은 내가 무할례자에게 복음 전함을 맡은 것이 베드로가 할례자에게 맡음과 같은 것을 보았고 8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9 또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나와 바나바에게 친교의 악수를 하였으니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그들은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10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을 기억하도록 부탁하였으니 이것은 나도 본래부터 힘써 행하여 왔노라 [믿음으로 의롭게 되다] 11 ○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 받을 일이 있기로 내가 그를 대면하여 책망하였노라 12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그들이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13 남은 유대인들도 그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그들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 14 그러므로 나는 그들이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르게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을 따르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답게 살게 하려느냐 하였노라 15 우리는 본래 유대인이요 이방 죄인이 아니로되 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17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드러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8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믿어보면 안다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앎이니라 하였더라" -요한복음 4장42절 여성 최초로 산소통과 셰르파 없이 단독으로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한 앨리슨 하그리브스는 평소에도 어린 두 자녀와 함께 온 가족이 종종 산에 올랐습니다. 에베레스트의 베이스캠프까지도 두 아들과 동반한 적이 있었지만, 위험 지역은 주로 남편과 함께 하거나 혼자서 등반했습니다. 하그리브스는 여성 최초로 에베레스트 등반이라는 대기록을 세운지 3개월 만에 다시 험난하기로 이름 높은 K2 등반에 올랐습니다. 이번에도 등반은 성공했지만 하산하는 길에 폭풍을 만나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엄마가 위험한 산을 오르다 죽었다는 사실을 아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큰 문제였지만, 엄마의 이야기를 들은 아이들은 “엄마가 올랐던 마지막 산을 저희도 가볼 수 있을까요?”라는 생각지도 못한 부탁을 했습니다. 아빠는 많은 단체의 도움을 얻어 아이들이 K2를 오를 수 있게 도왔습니다. 영국의 국영방송에서도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취재를 왔습니다. 오를 수 있는 데까지 오른 아이들은 “산이 너무 아름다워요. 엄마가 왜 산을 좋아하고 그토록 오르고 싶어했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경험해 보는 것보다 더 확실히 알 방법은 없습니다. 한편 믿어보지 않고서는 결코 경험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왜 수많은 사람이 목숨까지 아까워하지 않고 복음을 전했는지, 주님을 만난 뒤 참회한 사람이 얼마나 있었는지, 더 깊이 생각하며, 더 열심히 주님을 믿으십시오. 이해가 되지 않아도, 조금 망설여져도, 일단 믿어봅시다. "주님, 주님을 경험한 간증을 많은 사람들에게 진실하게 전하게 하소서. 아멘!" 나팔수의 죄 항상 군대의 선봉에서 나팔을 부는 나팔수가 있었습니다. 전쟁에 패해서 포로로 붙잡힌 나팔수는 적군에게 목숨을 애원했습니다. “제발 저를 죽이지 말아주십시오. 저는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제가 누구를 죽인 적이 있습니까? 무기라고 할만한 것은 이 나팔뿐입니다. 여러분이 저를 죽인다면 죄 없는 불쌍한 사람을 죽이는 실수를 하는 겁니다.” 그러나 적군은 단호히 대답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는 더욱더 죽어야 한다. 너는 싸울 생각이 없다면서 다른 사람들이 싸우게 나팔로 부추기지 않았느냐?” 17세기에 프랑스 시인 라 퐁텐이 정리한 이솝 이야기 중 나오는 내용입니다. 자기는 깨끗한 척하면서 은연 중에 다른 사람을 몰아세우고 공격하는 것은 더욱 나쁜 죄입니다. 나팔수와 같이 다툼과 험담을 부추기고 전달하는 죄를 짓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자 살아가는 참된 제자라면 세상의 악순환을 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비난과 험담도 마찬가지입니다. 퍼져가는 다른 사람의 약점과 비난을 내 선에서 멈추게 만드는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잘못된 일을 보고도 모른 체하는 무책임한 방관자가 되지 맙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가 오색찬란한 희망찬 빛의 도시로 도약 중이다. 민선 8기 이권재 시장 취임 직후부터 추진해 온 야간경관 종합계획이 본궤도에 올라 순항하면서다. 오산은 인접한 화성 동탄신도시에 비해 경관조명이 부족하고, 가로등 조도가 낮은 상태에 놓여 있어 도시 전역이 어둡다는 평가가 줄곧 있었다. 오산천 천변은 물론이고, 운암지구를 포함한 대규모 아파트들이 남향(南向) 배치돼 있어 경부고속도로를 간접적으로 밝히지 않은 이유도 있다. 이에 시는 야간경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아파트(공동주택) 경관조명 설치 지원사업 ▲오산천 교량 및 둔치 경관조명 설치 사업 ▲가로등 조도 개선사업 ▲고인돌공원 경관조명 설치 사업 ▲서랑저수지 복합개발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이 시장은 해당 사업 추진 이유에 대해 “강남부터 시작해 판교, 분당, 수지, 광교, 동탄으로 이어지는 빛의 물결이 오산까지 이어지도록 해 수도권 주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오산까지 메갈로폴리스의 형태를 띠도록 함으로써 도시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오산천 교량 및 천변에 경관조명과 벚꽃, 금계국, 코스모스 등이 어우러지고, 아파트 경관조명이 도시를 밝히며, 대규모 힐링 공간인 고인돌공원과 서랑저수지에 경관조명까지 설치가 완료되면 도시가 한층 밝아지고 안전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교2지구 아파트 신축 및 세교3지구 도시개발,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사업 등 첫 삽 뜨기를 앞둔 대규모 사업을 통해 신설 아파트가 들어서면 도시의 밝기와 품격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도 예상된다. 이 시장은 “오색찬란 밝고 희망찬 도시여야 살고 싶다는 의지가 생기고, 그렇게 돼야 인구가 증가해 인구 50만 자족시대와 예산 1조 원 이상이 되는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밝은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정책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SRT 개통 이후 평택지제역의 이용자 증가율이 전체 SRT 역사 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SRT는 철도 혼잡 완화를 목적으로 2016년 12월 개통한 고속열차로, 서울 수서역을 기점으로 전국 주요 도시를 잇는 고속철도망이다. 개통 당시 17개 역사에서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32개 역사로 확대된 상황이다. 평택지제역은 2016년 개통 당시부터 SRT가 정차한 역사로, 매년 이용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 ‘철도연감’에 따르면 평택지제역의 연간 SRT 승하차 인원은 2017년 78만 1천 명이었지만, 2024년에는 277만 8천 명으로 25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러한 증가율은 SRT 역사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연간 이용객 순위도 11번째에서 7번째로 상승했다. 개통 초기에는 신경주, 천안아산, 오송, 익산 등에 비해 이용객 수가 적었으나, 2024년에는 이들 역 보다 SRT 이용자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평택시는 이 같은 증가 요인으로 고덕국제신도시 등 신도시 개발과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규모 기업 유치를 꼽았다. 인구, 일자리, 사업체 등의 증가로 평택지제역을 이용하는 승객 수가 대폭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향후 평택지제역 이용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등의 개발로 평택지제역 인근에 40만 인구가 밀집하고, KTX 정차(2026년), GTX-A 운행(2028년), GTX-C 운행(2030년)이 예정돼 있어 평택지제역을 찾는 이용자는 더 많아지고, 역사의 위상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장선 시장은 “처음 개통 당시에는 ‘적자 노선’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지금은 정말 많은 분이 평택지제역을 통해 SRT를 이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의 발전과 철도망 확충에 따라 평택지제역을 찾는 이용객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평택지제역을 미래형 환승센터로 구축할 계획이다. 미래형 환승센터란 철도와 버스를 연계하는 수준을 넘어 도심공항교통, 자율주행차, 전기·수소차 등 미래 이동 수단(모빌리티)을 아우르는 교통 거점을 뜻한다. 여기에 다양한 비즈니스가 가능한 복합공간 기능까지 더해져, 교통·경제의 새로운 중심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시는 지난 9월 29일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열었으며, 내년도에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도민 소통공간인 ‘도담소’를 작은결혼식 공간으로 개방한 경기도가 1호 예비부부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과거 도지사 관사였던 도담소는 민선 8기 도민을 위한 소통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돼, 각종 문화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도민을 만나고 있다. 작은결혼식은 연중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하루 한 차례씩 열린다. 예식은 야외정원에서 진행되며, 날씨가 좋지 않거나 겨울철에는 대연회장이 예식 공간으로 활용된다. 하객 규모는 100명 이내이며, 사용료는 3만 원 내외이다. 예식 진행과 장식, 피로연 등은 예비부부가 자유롭게 기획할 수 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예비부부 또는 도내 직장·학교에 다니는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도담소 작은결혼식에서 식을 올릴 수 있다. 신청은 예식일 6개월 전부터 가능하며, 경기공유서비스 누리집(share.gg.go.kr)이나 전화(031-8008-3716), 방문 접수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승인 결과와 예약 관련 사항은 모두 문자메시지로 안내된다. 조병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많은 도민이 도심 속 정원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특별하고 의미 있는 결혼식을 올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도담소 작은결혼식을 기획했다”면서 “형식보다 진심을 담는 결혼 문화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작은결혼식의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원수연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남양주문화원사에서 신규 문화원사 라운딩 및 기부자 명예의 전당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며 43년 만에 마련된 첫 단독 청사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문화원 임직원 및 기부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문화원이 오랜 기간 숙원으로 삼아온 독립 문화 거점 공간의 완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문화원사 주요 시설을 라운딩하며 그간의 조성 과정을 공유하고, 문화 발전에 기여한 기부자들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문화원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계승해 온 대표 기관으로, 그동안 별도의 독립 청사 없이 마을공동회관 2층에서 운영돼 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남양주문화원사는 시민과 지역 문화인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돼 지역문화 진흥의 상징적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청사는 (구)금곡동주민자치센터를 리모델링해 시민과 함께하는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 탈바꿈했다. 시설은 지하 1층부터 5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1층은 필로티 구조로 주차장이 마련돼 있다. 2층에 문화원 사무국, 3층에는 다목적 세미나실과 중세미나실, 4층에는 남양주문화재단 사무실, 5층에는 금곡푸른꿈도서관과 세미나실이 운영된다. 주광덕 시장은 “2층 입구에 새겨진 슬로건처럼, 이제 남양주문화원은 진정으로 ‘문화의 길을 여는 공간’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앞으로 시민과 함께 걷고, 미래 세대와 함께 나누며 남양주의 품격 있는 문화를 꽃피우는 든든한 터전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다. 서두르지 말라. 48년생, 사업을 확장하거나 규모를 넓히는 등의 일은 삼가야 한다. 60년생, 여행을 하기에는 주변의 여건이 너무 맞지 않는다. 72년생, 물건을 잃어버리는 것도 습관이라 할 수가 있다. 84년생, 욕심을 버리고 능력에 맞는 곳을 찾아라. 96년생, 부질없는 승부욕이 오히려 화를 부른다. 소띠 : 하늘이 큰 복을 주니 모든 일을 반드시 이룰 것이다. 49년생, 얻는 것이 많으니 세상 일이 태평스럽다. 61년생, 눈을 외로이 맞는 소나무 신세.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를 원활히 하라. 73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루니 점점 형통하게 된다. 85년생, 사소한 것에 신경 쓴다면 득이 있겠다. 북쪽으로 가라. 97년생, 하나를 얻기 위해 둘을 잃지 말라. 범띠 :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귀인의 도움을 얻어 순조로이 헤쳐 나간다. 50년생, 위계 질서가 분명하여 위에서 귀하의 공로를 인정하여 포상을 구상한다. 62년생, 현재 벌이는 사업이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의 궤도에 올라서게 된다. 74년생, 교통사고가 걱정되니 차를 조심하라. 86년생, 다른 사람과 비교하거나 자책하지 말라. 조금 더 노력하면서 때를 기다려라. 98년생, 처음에는 힘겨워도 차츰 나아질 것이니 인내하라. 토끼띠 : 욕심을 부리면 서두르게 되니 차분히 생각하라. 51년생, 운의 흐름이 좋은 방향으로 흐르고 있으니 서두르지 말라. 63년생, 집에 있는 것이 좋으니 외출은 삼가라. 75년생, 달이 치면 기울고 그릇도 차면 넘치니 그 이치를 알아라. 87년생, 작은 소원을 이룰 수 있겠으나 크게 바라지 않으면 이룰 수 있다. 99년생, 고마운 사람이 있다면 감사함을 표현하라. 용띠 : 주위에 길한 기운에 가득하니 모든 근심은 사라진다. 52년생, 복록(福祿)만이 귀하를 기다리고 있다. 64년생, 한 우물을 판다는 신념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부와 명예를 누린다. 76년생, 막혔던 일들이 서서히 뚫리며 번창을 거듭하게 된다. 88년생, 기회가 닿는다면 가 보지 못한 명소를 찾아가는 것이 길할 것이다. 00년생, 의지가 약하여 될 듯하면서 안된다. 뱀띠 : 모든 일의 성사보다는 본인의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이다. 53년생, 믿었던 친구나 동료에게 배신이나 사기를 당할 운이다. 65년생, 사업은 과감한 결단성과 놀라운 추진력이 있어야만 대성할 수 있다. 77년생, 사랑도 용기 있는 사람만이 성취할 수 있는 특권이니 물러서지 말라. 89년생, 우연한 기회에 이상형의 이성을 만나게 된다. 01년생, 허송세월만 보내게 된다. 조급함이 문제이다. 말띠 : 시기가 조금 이르다. 신의를 두텁게 하며 기다려야 한다. 54년생, 낙천적인 성격에 술을 자주 마시게 되는데 과음을 조심하는 것이 좋다. 66년생, 실수를 했다가는 금방 그 대가가 나타나니 계획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 78년생, 찾고자 하는 것은 동쪽에서 기다리고 있다. 90년생, 운이 쇠하고 집안에 근심이 쌓이니 더 이상의 확장이나 이전은 불가하다. 02년생, 불안한 마음이 크지만 자중해야 한다. 양띠 : 오늘은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55년생, 사업은 크게 확장하지 말고 큰 것을 정리하고 작은 규모로 하라. 67년생, 가정에 충실하여 화목한 가정을 꾸려 간다. 79년생, 남에게 베푸는 것이 많고 도움을 많이 주니 나중에 복이 되어 돌아온다. 91년생, 바쁘게 움직이지만 아직 얻는 것이 없는 시기이다. 느긋하게 마음먹어라. 03년생, 마음이 초조해지고 조급해지니 안정이 우선이다. 원숭이띠 : 다투지 말라. 손실만 있고 이로움은 적으리라. 56년생, 좋지 않은 흐름에 있어 막힘이 많지만 중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라. 68년생, 무엇이든 처음 빠지기가 힘들지 한 번 빠지면 헤어나기 쉽지 않다. 80년생, 옳은 일이 아닌 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니 곤란하겠다. 92년생, 경솔한 태도는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없다. 04년생, 뜻을 세우고 열심히 생활하면 저절로 풀리게 된다. 닭띠 : 가고자 하는 곳은 많은데 오라고 하는 곳이 없는 형국이다. 57년생, 하고자 하는 일은 많으나 뜻대로 풀리지 않고 막힘이 많다. 69년생, 사람이 많은 곳에 가더라도 마음을 열지 못하여 어울리기 힘들다. 81년생, 사업은 진전이 없고 자금 회전도 쉽지 않다. 93년생, 과욕을 삼가고 과소비 또한 줄이는 지혜가 필요하다. 05년생, 무분별한 행동으로 구설수에 오를 수 있다. 개띠 : 인내심과 끈기가 많이 필요하다. 58년생, 욕심이 앞서 다 된 일이 실패할 수 있으니 과욕을 버려라. 70년생, 기다리는 마음을 가졌으니 분명히 소원을 이루게 된다. 82년생,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평소 생활을 계속해 나가는 것이 좋겠다. 94년생, 마음이 앞서 진행하면 될 일도 안 된다. 자중하라. 06년생, 희망을 버리지 말고 좀 더 노력하라. 돼지띠 : 지금은 쉬고 있을 때가 아니다. 스스로 일을 만들어라. 59년생,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이라면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치성을 다해 빌어라. 71년생, 사업은 차차 진전이 있다. 막혔던 자금줄도 열리게 된다. 83년생, 여기저기서 구원의 손길이 찾아온다. 그러나 구설수를 조심하라. 95년생, 주변과 너무 비교하지 말라. 07년생, 분수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현명하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고양창릉, 남양주왕숙1·2, 용인플랫폼 등 3기 신도시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총 7천억 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을 지난 10일 행정안전부에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사채 발행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신속한 토지보상과 부지 조성 사업을 위한 안정적 재원 확보 목적이다. 공사채는 사채발행 예정액이 300억 원 이상인 경우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공사채로 조달된 자금은 각 지구 내 토지 보상비와 부지 조성사업비로 활용된다. GH는 현재 다수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 중으로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유동성 확보가 필요하다. 공사채 발행에 따른 지방공기업의 재무부담 완화를 위해 경기도는 관련 제도 개선과 지방공기업 자본 확충을 위한 법령 개정을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부에 지속 건의 중이다. GH도 재고자산 조기 매각, 공공임대리츠 확대 등 자구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는 GH와 긴밀히 협력해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및 공급속도 제고’라는 정부 기조에 발맞춰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명선 경기도 공간전략과장은 “새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맞춰 수도권 공공택지에 주택을 조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GH와 협력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해 신속히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가 11월 16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화성지역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화성시독립운동사의 가치를 전승하기 위한 ‘순국선열의 날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순국선열의 날은 매년 11월 17일이며, 대한민국 독립과 국권 회복을 위해 여러 역사적 상황 속에서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와 애국지사들을 기리는 국가 기념일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제2회 기획전시의 주제를 중심으로 제암리·고주리 학살 사건이라는 참혹한 역사적 비극을 살펴본 뒤, 화성시 독립운동가의 글귀를 전등 갓에 직접 따라 쓰고 태극기와 무궁화 스티커로 장식해 자신만의 전등을 완성하는 문화·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체험은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어린이들이 글귀 한 자, 한 자에 담긴 독립운동가들의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고, 전등에 불을 밝히며 평화를 기원하는 경험이 될 전망이다. 참가자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며, 오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 신청을 할 수 있다. 정원 미달 시 현장 접수로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동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순국선열의 희생과 정신을 직접 체험하며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족이 함께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공유하고 평화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광교 바이오허브 입주기업 에이바이오테크가 ‘인체 유사 단백질 기반 바이오소재 개발’ 기술력을 앞세워 창업 6년 만에 사업화와 글로벌 진출 기반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이바이오테크는 2018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보육센터에서 창업한 바이오스타트업으로, 2024년 ‘광교 바이오허브 랩 스테이션’에 입주한 이후 연구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5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하고 소재 생산시설을 확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주요 화장품 제조사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에 핵심 소재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이 기업은 ‘인체유사콜라겐’ 원료를 활용해 AHC의 ‘본딩콜라겐 T7 아이크림’, 비엘릭의 ‘매그놀리아 콜라겐 세럼’ 등 상용 제품 출시를 이끌어내며 2025년 상반기 기준 5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2021년 대비 10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또한, 국제 학술지(VIEW, IF 8.5)에 인체유사콜라겐 타입 XVII 관련 연구 성과 ‘Targeting the SOD1‒MMP‐2‒COLXVII axis: A therapeutic strategy for age‐related tissue degeneration’ 논문을 게재하는 등 누적 SCI급 논문 5편, 특허 6건, 상표등록 1건을 확보하며 기술 경쟁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에이치엠파마와 고기능성 바이오소재 공동개발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기업 외형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우영 에이바이오테크 대표는 “광교 바이오허브 랩 스테이션의 전문 연구인프라와 컨설팅, 교류프로그램 지원이 성장의 결정적 기반이 됐다”며 “향후 글로벌 바이오소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혁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엄기만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장은 “에이바이오테크는 우수한 기술개발 역량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성과 창출을 통해 사업화(제품화)에 성공한 창업기업이며, 이는 공공지원 사업을 통한 창업·기술개발·사업화의 선순환 성공 모델을 보여준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광교 바이오허브를 중심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 바이오기업지원팀(031-888-6162,6891) 또는 경과원 누리집(www.gb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갈라디아서는 주후 53~56년경 사도 바울이 율법에 의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치는 유대 율법주의자들의 잘못된 가르침을 꾸짖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구원과 자유함이 있음을 알려주기 위해 기록했다. 갈라디아서 1장에서 바울은 먼저 교회를 향해 문안 인사를 하고 복음을 전하는 배교자들을 책망한다. 이후 믿음으로 구원 얻는 참된 진리를 가르치는 자로서 자신의 사도권을 변호한다. [인사] 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2 함께 있는 모든 형제와 더불어 갈라디아 여러 교회들에게 3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5 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다른 복음은 없다] 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바울이 사도가 된 내력] 1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12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13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박해하여 멸하고 14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전통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15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16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17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18 ○그 후 삼 년 만에 내가 게바를 방문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그와 함께 십오 일을 머무는 동안 19 주의 형제 야고보 외에 다른 사도들을 보지 못하였노라 20 보라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이 아니로다 21 그 후에 내가 수리아와 길리기아 지방에 이르렀으나 22 그리스도 안에 있는 유대의 교회들이 나를 얼굴로는 알지 못하고 23 다만 우리를 박해하던 자가 전에 멸하려던 그 믿음을 지금 전한다 함을 듣고 24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만주로 찾아온 선교사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0장15절 아펜젤러와 언더우드는 한국으로 파송된 최초의 선교사들입니다. 최초로 한글 신약 성경을 번역한 선교사는 존 로스입니다. 로스 선교사는 중국 선교의 비전을 품고 만주 벌판을 밟았습니다. 중국어를 공부하며 성경과 교재 번역을 위해 온 힘을 쏟던 로스 선교사는 이곳에서 한국 사람들을 만나 또 다른 비전을 품었습니다. 로스 선교사는 만주가 중국과 한국의 복음 전파를 위해 선교적 전략 요충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한국이 아시아에서 가장 빨리 부흥될 수 있는 나라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중국 선교 준비만 해도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는 상황이었지만, 그런 중에도 로스 선교사는 한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큰 노력을 했습니다. 안식년에도 한글로 성경을 번역했고, 지금의 띄어쓰기를 제안해 도입한 것도 로스 선교사였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하나님, 성령님, 천사’와 같은 신학적 용어들도 로스 선교사가 최초로 정립한 단어들입니다. 로스 선교사는 중국 선교를 위해 파송되었지만, 만주에서 만난 한국인을 통해 또 다른 비전을 품고 죽을 때까지 헌신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즉각 순종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전도는 구원받은 크리스천이 평생 순종해야 할 가장 중요한 임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복음을 전하십시오. 직간접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합시다. "주님, 개인의 삶에서 그치지 않는 더 고차원적인 신앙생활을 하게 하소서. 아멘!" 관심은 경청에서 ‘들어주는 클럽’이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름은 클럽이지만 전화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불만, 욕설, 자랑, 속마음 등 어떤 이야기든 맞장구를 쳐주며 들어주는 것이 ‘들어주는 클럽’이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전화 서비스임에도 10분에 만원으로 요금은 결코 싼 편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1년에 평균 3만 명이 1회에 1시간 정도 이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평범한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도 없을 정도로 고독한 사회가 되고 있다는 뜻일지도 모릅니다. 전문 상담가 앨런 피즈 박사는 상담 전 항상 내담자에게 이런 질문을 합니다. “내가 남성들처럼 해결책을 제시해주길 바랍니까? 아니면 여성들처럼 묵묵히 들어주길 원합니까?” 박사는 상대방이 원하는 타입에 맞춰서 상담을 진행하는데 대부분 자기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달라고 부탁한다고 합니다. 좋은 말보다 가치 있는 것은 좋은 귀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에서 가장 약하고 낮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경청해주셨습니다. 자기의 모든 것을 알고 이해하시는 예수님께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복음을 받아들였던 것처럼 진실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사람들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상대방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려는 마음을 가집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지난달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도내 ‘영양·식생활 교육 중심학교’ 총 9교에서 수업 나눔을 운영한다. 이번 수업 나눔은 교육부의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영양·식생활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수업 나눔교는 초등학교(8교) ▲아람초 ▲백성초 ▲증포초 ▲배곧누리초 ▲신봉초 ▲군포초 ▲온신초 ▲남양주미금초, 중학교(1교) ▲옥길새길중이다. 초등학교에서는 학생 대상 공개수업으로 생태환경을 주제로 지속 가능한 식생활 탐구와 전통장류·송편 만들기 등 우리 음식 체험, 식품표시를 바르게 이해하는 활동 등을 진행한다. 특히, 학교급식과 연계해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뿐 아니라 수업 과정 전반에 존중과 배려, 협력, 책임의 인성 덕목을 반영해 공동체적 가치를 함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중학교에서는 학부모 대상 연수로 위생관리와 식재료 안전성, 식단 구성 안내, 학생 급식 캠페인 활동 공개 등 학교급식 이해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수업 나눔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존중과 배려, 협력 등 인성 덕목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학부모는 학교급식 운영에 대한 신뢰와 공감을 넓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건강한 식습관과 인성이 함께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영양·식생활 교육 중심학교’는 학생들의 식생활 관리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역에서 영양, 식생활 교육을 선도적으로 수행하는 학교다. 지난 2021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올해 현재 도내 55개교에서 지정·운영되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백암농요’를 용인시 향토무형유산 제5호로 지정·고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백암농요’는 처인구 백암면 일원에서 전승되어 온 전통 농사 소리로 현재 ‘백암농요보존회(회장 최오영)’가 중심이 돼 전승과 보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예로부터 곡창지대이자 교통의 요지로 알려진 백암 지역의 지리적 특성 속에서 발달한 농사문화의 일면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향토예술로 평가된다. 특히 백암면 가창리 일대에서 오랫동안 구전된 농요를 계승하기 위해 2002년 백암농요보존회가 결성되면서 본격적인 재현 활동이 시작됐다. 보존회는 전통 창법을 전승하기 위해 정기적인 전수교육과 공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2019년과 2021년 경기도민속예술제에서 우수상, 2023년에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예술성도 인정받았다. ‘백암농요’의 노랫말은 벼농사의 전 과정을 그대로 담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가래질소리 ▲모찌는소리 ▲모내기소리 ▲논매기소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상일 시장은 “‘백암농요’는 선조들의 삶과 공동체 정신이 깃든 소중한 유산으로, 도농이 공존하는 용인의 문화적 뿌리를 상징한다”며 “이번 향토무형유산 지정을 계기로 전통 농사문화의 가치가 널리 알려지고, 시민들도 지역의 문화유산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향토무형유산 지정을 계기로 백암농요를 비롯해 할미성대동굿, 경기향토소리, 포곡상여놀이, 사기장 등 총 5종목의 향토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