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시민 삶의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2일 오전 온라인으로 시무식을 하고, 오후에는 2025년 새빛만남 시민 건의 사항 현장 두 곳에서 ‘새빛 현장시장실’을 열었다. 시무식은 이재준 수원시장과 개그맨 서경석씨의 대담을 수원시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하는 방식으로 20여 분 동안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2026년 수원시 정책 기준은 ‘시민 삶에 도움이 되는가?’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노후화된 보일러를 교체한 세류2동 새터경로당과 보행환경 개선 공사를 추진하는 곡반초등학교 앞 궁촌육교를 잇달아 찾았다. ‘새터경로당 보일러 교체’는 지난 11월 24일 열린 세류2동 새빛만남에서 전병옥 경로당협의회장이 건의한 것이다. 전병옥 회장은 “새터경로당 보일러가 노후화돼 난방이 잘되지 않는다”며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교체해 주길 바란다”고 건의한 바 있다. 수원시는 보일러를 10년 이상 사용한 경로당을 전수 조사했고, 노후화된 보일러를 교체했다. 새터경로당 보일러는 12월 8일 교체 완료했다. 이재준 시장은 “보일러가 잘 작동되는지, 어르신들은 따뜻하게 지내시는지 확인하러 왔다”며 “전병옥 협의회장님이 경로당 노후 보일러 문제를 이야기해 주신 덕분에 모든 경로당의 10년 이상 된 보일러를 조사하고, 성능에 문제가 있는 보일러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궁촌육교 보행환경 개선’은 지난 10월 27일 곡선동 새빛만남에서 정승원 곡반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이 건의한 사항이다. 정승원 위원장은 “학생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육교인데, 노후화로 인해 보행 환경이 열악하다”며 정비를 요청했다. 수원시는 6월까지 울퉁불퉁한 육교 바닥면을 정비하고, 시설물 도색 작업을 할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육교를 다닐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정비 공사를 완료하라”며 “시민 안전을 위해 좋은 제안을 해 주신 정승원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1월 1일부터 일산대교 통행료를 기존 1,200원에서 600원(승용차 기준)으로 50% 전격 인하한다. 이는 일산대교 전면 무료화를 위한 경기도의 강력한 의지가 담긴 선제적 조치로, 새해부터 도민들이 더 나은 교통복지를 체감하게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일산대교 통행료는 1종(승용차 또는 16인승 이하 승합차 등)의 경우 1,200원에서 600원으로, 2·3종(화물차 등)은 1,800원에서 900원, , 4·5종(10톤 이상 화물차 등)은 2,400원에서 1,200원, 6종(경차 등)은 600원에서 300원으로 변경됐다. 이번 조치는 사실상 유일한 한강 횡단 유료도로인 일산대교의 민자도로라는 구조적 한계와 복잡한 법적 분쟁 속에서도 도민의 이동권 보장을 최우선하겠다는 경기도의 정책적 결단에 따른 것이다. 당초 일산대교 무료화는 중앙정부와 관련 지자체(고양·파주·김포)의 재정 분담이 필요한 사항으로 예산심의가 지연되는 등 전면 시행에 차질이 예상됐다. 그러나 경기도는 경기도의회와 협의를 거쳐 도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복지를 제공하자는 취지 아래 도 자체 예산을 투입해 통행료의 절반을 지원하는 ‘반값 통행료’를 우선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도는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400억 원 가운데 200억 원을 올해 본예산에 편성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앞서 지난해 10월 2일 고양-파주-김포시가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박정, 한준호, 김주영, 박상혁, 김영환, 이기헌 의원과 긴급 회동해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통행료징수 계약만료 기간인 2038년까지) 통행료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일산대교 소유주인 국민연금공단에 지급하고, 나머지 50%는 김포, 고양, 파주 등의 기초지방자치단체 및 중앙정부가 분담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발맞춰 김포시가 경기도비 50% 지원을 토대로 김포시민 출퇴근 차량의 통행료를 무료화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경기도는 김포시를 시작으로 고양시와 파주시 주민들도 일산대교 통행료 전면 무료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의를 지속할 방침이다. 정부에서도 올해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방안 검토를 위한 연구 용역비’ 예산을 확정했고 관련 용역이 진행될 전망이다. 도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내년 국비에 통행료를 반영하는 노력도 병행한다. 경기도는 이번 통행료 인하를 시작으로 2026년 전면 무료화가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재정 분담, 제도 개선,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동 대응 등 후속 절차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재임 시기인 2021년 2월부터 김포․고양․파주시와 함께 일산대교 무료화 방안을 본격 추진했다.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일산대교 통행료 개선을 위한 현장간담회’에서 “한강다리 중 유일하게 통행료를 낸다는 것은 너무 불평등하고 불공정하다. 경기도가 대안을 강구하겠다”고 통행료 개선 조치 시행을 시사했다. 그러나 일산대교 소유주인 국민연금공단의 수익성 고수와 법적 공방으로 난관에 부딪혔다. 2021년 10월 공익 처분(사업시행자 지정 취소)을 통해 잠시(10월 27일~11월 17일) 무료화가 시행됐으나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으로 다시 유료화됐다. 민선 8기에도 경기도는 일산대교 통행 무료화 추진 방침을 이어갔다. 도는 소송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국민연금공단과의 협상 채널을 유지하며 통행료 인하를 위한 실질적 해법을 모색했다. 특히,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10월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비용 50%를 부담하겠다고 선언하며 중단됐던 통행료 무료화 논의를 재점화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해 5월 20일 경기 고양·파주지역 유세에서 "(경기도지사일 때) 무료화해놨는데 그만두고 나니 곧바로 원상복구 됐다. 대통령이 돼서 (무료화)하면 누가 말리겠는가"라며 "확실하게 가장 빠른 시간에 처리하겠다"고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통행료 인하는 끝이 아니라 완전 무료화를 향한 새로운 출발점으로 중앙정부와 김포․파주․고양시에서도 도민의 편의를 위해 재정 분담과 제도 개선에 함께 나서주길 기대한다”며 “약속을 지키는 책임 행정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요한계시록 3장 [사데 교회에 보내는 말씀] 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2 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3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4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6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빌라델비아 교회에 보내는 말씀]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9 보라 사탄의 회당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그들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11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말씀]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교만의 본모습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로마서 10장3절 다음과 같이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십일조를 철저히 지킴 ▲어려서부터 말씀을 공부하고 경건의 습관을 들임 ▲많은 돈을 구제에 씀 ▲시간을 정해놓고 철저하게 기도함 ▲성경을 공부하며 더 많이 기도하고자 노력함. 이 사람의 믿음을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 우리보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그러나 이 사람들은 예수님께 누구보다 혹독하게 질책을 받았습니다. 이 사람들은 바로 바리새인들입니다. 바리새인들의 신앙의 모습은 오히려 본받을 만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동기는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스스로를 높이는 데 있었습니다. C.S. 루이스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도 바로 이런 마음가짐을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좀 더 선하다. 좀 더 낫다. 좀 더 거룩하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은 하나님이 아닌, 사탄의 지배를 받는 사람입니다.” 열심이 있는 신앙생활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열심이 향하고 있는 대상은 더욱 중요합니다. 내가 아닌, 철저히 하나님을 높이기 위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십시오. 경건의 모양을 중요하게 여기되, 주님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중심을 지킵시다. "주님, 그릇된 열정으로 교만의 죄를 짓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해적 두목에서 해군 사령관으로 로마의 아우구스투스 황제 때의 이야기입니다. 당시에 아주 포악한 해적 두목이 있어서, 황제는 그의 목을 베어 오면 많은 상금과 벼슬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해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루는 한 건장한 사람이 찾아와 자기가 그의 목을 가져왔는데 정말로 그 상을 줄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황제가 약속을 하자, 그는 “제가 바로 그 해적 두목입니다. 저를 용서해 주시면, 황제의 충성된 종이 되겠습니다"라고 간절히 호소했습니다. 아우구수투스 황제는 그를 용서하고 해군 장교로 삼았는데, 얼마나 충성스럽게 황제를 섬겼는지 해군 사령관까지 되었다고 합니다. 과거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과거에 아무리 잘못을 저질렀을지라도, 또 세상적으로 아무리 잘 나가는 사람이었을지라도 예수님을 영접했으면, 그 즉시 예수님께 헌신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울은 회개한 즉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했습니다. 새 생명을 가진 우리는 그때부터 분명한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그럴 때에 확신 가운데서 영혼이 더욱 힘을 얻게 됩니다. 아직 그렇게 살지 못했다면 지금 이 순간부터 예수님께 헌신하는 삶을 사십시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가 2026년 새해 첫날 비상근무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 안전과 생활 전반을 점검했다. 안성시는 1일 알미산을 비롯해 경찰서와 소방서, 시청 당직실과 재난종합상황실, CCTV 통합관제센터, 정수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휴일 비상근무 체계와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도시 전반의 안전 상황이 실시간으로 관리되고 있는지를 점검했으며, 재난종합상황실과 당직실에서는 재난과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한 비상 연락 및 보고 체계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살폈다. 경찰서와 소방서에서는 휴일 기간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긴급 상황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정수장에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수돗물 공급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확인했으며, 알미산 거점소독시설에서는 방역 운영 상황을 점검해 감염병 예방 대응에도 만전을 기했다. 안성시는 "휴일에도 비상근무를 이어가고 있는 직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현장 대응 체계를 꼼꼼히 점검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재난과 안전 분야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지속해 시민 불편과 안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 체계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월 1일 새해를 맞아 일출(日出)로 유명한 석성산에 올라 시민 2000여 명과 함께 해맞이를 하고 덕담을 주고 받았다. 용인시체육회와 용인시산악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며 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 시장은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석성산에서 시민들과 새해 인사를 하고 덕담을 나눴으며, 시민의 기념사진 촬영 요청에 일일이 응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회와 산악연맹은 산 중턱과 정상에서 시민들을 위해 떡국과 커피, 차 등을 제공했고 시민들은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이 시장은 정상에서 시민들에게 “새해 첫날 떠오르는 해의 힘찬 기운과 붉은 말의 역동적 기운과 석성산의 기상을 받아 시민 모두가 힘찬 출발을 하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도 다 성취하시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 시장은 "시는 올해에도 시장과 공직자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 시를 발전시키고 시민 생활에 보탬이 되는 일들을 계속 열심히 해나가겠다"고 했다. 석성산에서는 해마다 신년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데 참여하는 시민들이 계속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정상의 전망대를 넓혀 더 많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일출을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새해 첫날 아침에 석성산을 찾는 시민들이 해마다 증가하기 때문에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예산 6억 3000만원을 들여 정상 전망대 면적을 230㎡에서 500㎡로 늘리고, 데크도 넓히는 등의 정비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산에서 시민들이 응급상황에 처할 경우에 대비해 산 정상에 비 가림막을 만들고, 구급함과 제세동기를 갖추도록 할 방침”이라며 “야간 조명, 전자홍보 게시대도 설치해 시민들이 더 즐겨 찾는 석성산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다국어 안전교육 확대, 고위험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전담 지원센터 설치 등 이주노동자를 위한 산업재해 예방에 나선다. 도는 ‘경기도 외국인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 조례안’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 내 이주노동자(고용허가제)는 총 16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64.6%가 제조업과 건설업 등 고위험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언어·문화적 장벽으로 인해 안전교육 참여와 산업재해 예방 정보 접근에 어려움이 크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강화 이후에도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지원체계는 충분히 마련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조례안에는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및 산업재해 예방 지원계획 수립 ▲다국어 안전교육 자료 개발·보급 ▲도내 산업재해 통계·데이터 수집 및 분석체계 구축 ▲고위험 사업장 및 소규모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사업주 대상 산업재해 예방 인센티브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사업을 전담할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지원센터’ 설치·운영 근거를 마련해,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과 사업장 위험성 평가 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허영길 경기도 이민사회정책과장은 “이주노동자는 지역 산업을 떠받치는 중요한 노동 주체임에도 불구하고 산업재해 예방 정책에서는 취약한 위치에 놓여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는 실질적인 안전 정책 지원이 이뤄지고,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의 사각지대가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일 아침 팔달산 서장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해맞이를 하고, “시민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것을 성취하시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올해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수원을 더 새롭고, 더 빛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모든 시민이 수많은 역사와 희망을 만드는 멋진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서장대 일원을 가득 메운 시민들과 함께 떠오르는 해를 보며 소원을 빌었다. 수원시는 12월 31일 저녁부터 1월 1일 아침까지 일원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송년·신년 행사를 열었다. 12월 31일 밤 10시 30분부터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제야음악회’가 열렸다. 자정에는 여민각에서 제야 타종 행사를 열고 2026년 병오년(丙午年)의 시작을 알렸다. 이재준 시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영진(수원시병)·김준혁(수원시정) 의원, 시민 대표 등이 타종했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현수 제1부시장, 4개 구청장, 실·국장 등은 1일 오전 9시 현충탑을 참배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2026년을 맞아 도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행정제도와 정책을 새롭게 시행한다. 먼저 1월 1일부터 일산대교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 50%를 지원한다. 경기도 거주 청년 신혼부부 2,880쌍을 대상으로 결혼을 축하하는 의미의 50만 원 상당 복지포인트를 지급한다.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유공자에게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은 연 60만 원에서 80만 원으로 인상된다.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주 4.5일제 시범 사업을 이어가 신규 참여 기업 30곳을 모집하고 올해 처음 선보인 경기도 기후보험은 온열·한랭질환과 기후재해 사고로 인한 사망 시 200만 원을 지급하는 등 보장 범위를 확대한다. 내년부터 달라지는 경기도 주요 행정제도와 정책을 복지·보건, 여성·교육, 노동·경제, 농어업, 환경·교통, 문화·안전 등 7대 분야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1. 복지․보건 분야 ▲ 경기도 참전 명예수당 인상 경기도 거주 6·25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에게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을 연 60만 원에서 80만 원으로 인상한다. 이에 따라 경기도 참전명예수당은 2022년 26만 원, 2023년~2024년 40만 원, 2025년 60만 원, 2026년 80만 원으로 민선8기 동안 207% 인상됐다. ▲ 경기극저신용대출 2.0 상반기 시행 경기극저신용대출을 도민들이 더 쉽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방식을 개선한 2.0을 상반기 중 시행한다. 경기극저신용대출 1.0은 2020년 4월 첫 접수를 시작해 2022년까지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 접근이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긴급 생활자금을 연 1% 저금리로 대출 지원했다. 극저신용대출 2.0은 최대 300만 원을 5년 만기 상환하는 기존 방식을 최대 200만 원을 최장 10년 상환하는 방식으로 변경한다. 1.0의 경우 대출 종료 후 경기복지재단 내 전담조직을 구성해 사후적 관리에 집중했는데, 2.0에서는 대출 지원 전 상담을 거치고, 이후 금융‧고용‧복지 등을 복합적으로 사후 관리한다. ▲ 31개 시군 통합돌봄 시행 2026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31개 시군에서 통합돌봄이 시작된다. 돌봄이 필요할 경우 읍면동에 신청하면 통합판정조사를 거쳐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돌봄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체계가 마련된다. ▲ 경기도 이주민 포털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다국어 상담 기능을 도입해 체류·노무·생활 등 분야별 맞춤형 안내를 지원하는 이주민 디지털 플랫폼이 탄생한다.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한 이주민 커뮤니티 운영으로 지역별 의료기관, 교육기관, 문화행사 등 생활 밀착형 지역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 외국인 아동 취학 안내 취학 통보 대상에서 제외돼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만 6세 외국인 아동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 안내를 실시한다. 작년 21개 시군에서 올해는 31개 시군이 모두 참여해 총 3,629명에게 20개 언어로 번역된 취학 안내장을 발송한다. ▲ 미등록 외국인 아동 보육지원금 지급 미등록 외국인 아동은 체류자격 없이 국내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을 말한다. 도는 월 10만 원씩 등록 외국인 아동에게만 지급해 온 보육지원금을 경기도 미등록 외국인 아동에게도 지급해 차별 없는 보육권을 보장한다. ▲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비 지원 확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복지 증진과 사회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1인 월 5만 원, 연 60만 원을 지급하는 처우 개선비 지원 대상자가 사회복지시설·사회복지사업 수행기관 종사자에서 비영리법인·단체,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시군) 조례로 설치된 기관까지 확대된다. 아울러, 웰빙보조비 월 2만 원, 소속시설 5년 이상 재직자 대상 연 5만 원의 장기근속 수당도 신설된다. 2. 여성·교육 분야 ▲ 가족돌봄수당 지원 가족돌봄수당은 중위소득 150% 이하, 24~36개월 아동이 있는 양육공백 발생 가정에 조부모를 포함한 4촌 이내 친인척 및 이웃이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제공할 경우 수당(아동 1명 월 30만 원, 2명 45만 원, 3명 월 60만 원)을 지급해 자녀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돌봄의 가치를 인정하는 사업이다. 올 하반기 기준 14개 시군에서 내년 26개* 시군으로 참여 시군이 늘어난다. * 성남, 용인, 화성, 남양주, 안산, 평택, 안양, 파주, 의정부, 광주, 광명, 하남, 군포, 오산, 양주, 이천, 구리, 안성, 의왕, 포천, 양평, 여주, 동두천, 과천, 가평, 연천 ▲ 장애인 대상 무료 도서 택배 서비스(전국) 도서관 방문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등을 위해 무료로 도서를 배달해 주는 ‘경기도 두루두루’가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책나래서비스’로 변경된다. ‘책나래서비스’는 월 횟수 제한 없이 도서를 집까지 배달해 주며, 대출 권수와 대출 기간은 제공도서관 규정에 따른다.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도 올해 798개소에서 844개소로 늘어난다. ▲ 경기 재도전학교 취·창업에 실패한 경험을 안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에게 힐링 워크숍,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행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경기 재도전학교가 연간 4기에서 5기로, 200명에서 250명으로 운영 기수와 교육생을 확대한다. ▲ 경기 청년 결혼 축하 복지포인트 / 메디케어 플러스 사업 경기도 거주 청년 신혼부부 2,880쌍의 결혼을 축하하며 50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지원한다. 또, 경기도 거주 청년 약 4,40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을 위한 비용을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 경기도 거주 11~18세 여성청소년에게 월 1만 4천 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의 참여 시군이 올해 24개 시군에서 27개* 시군으로 확대된다. * 수원, 용인, 화성, 안산, 평택, 안양, 시흥, 김포, 파주, 의정부, 광주, 하남, 광명, 군포, 양주, 오산, 이천, 안성, 구리, 의왕, 포천, 양평, 여주, 동두천, 과천, 가평, 연천 ▲ 112신고 폭력 피해자 지원 바로희망팀 바로희망팀은 112 신고된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초기상담과 사례 판정, 전문기관 연계, 복지자원 정보 및 제공, 법률상담 등 맞춤형 지원을 하는 특화사업팀으로 상담사, 사회복지사, 경찰이 한곳에서 근무한다. 기존 13개 시군에서 16개* 시군으로 참여 시군이 확대되고, 피해자를 위한 안전 숙소를 지원한다. * 부천, 하남, 김포, 안산, 파주, 화성, 오산, 과천, 안성, 양평, 포천, 광명, 광주, 평택, 가평, 양주 ▲ 언제나 어린이집 운영 생후 6개월부터 7세까지 취학 전 영유아를 둔 부모(보호자)라면 긴급돌봄 필요시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언제나 어린이집이 14개소에서 16개소*로 늘어난다. * 고양, 부천, 남양주, 안산, 안양(2), 김포, 의정부, 하남, 광명, 군포, 이천, 포천(2), 광주, 파주 ▲ 결식아동 급식지원 경기도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웹사이트) ‘씨앗밥상’이 앱으로도 제작돼 아동·청소년 급식카드 발급과 카드 잔액조회 및 사용내역 확인을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 경기도 중장년 인턴(人-Turn) 캠프 생애전환기에 선 40~65세 경기도민에게 일과 삶의 재설계 기회를 제공하는 갭이어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이 120명에서 150명으로 확대된다. 2박3일 진행되는 지역답사도 기존 파주, 인제, 남원, 고령 총 4곳에서 도내 시군 1개를 추가한 5곳으로 활동 지역이 추가된다. ▲ 미성년 성착취 피해자 ‘퇴소자립수당’ 지원(전국) 미성년 성착취 피해자에게 최장 12개월간 월 50만 원의 퇴소자 자립 지원 수당을 지원해 성매매 재유입을 방지하고 안정적 사회복귀 등 성공적 자립을 지원한다. 3. 노동, 산업·경제 분야 ▲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기준 변경(전국)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시 당초 연 매출 12억 원 초과 사업자는 제한됐으나, 새해에는 연 매출 30억 원 사업자까지 가맹점 등록을 할 수 있다. 세부 기준은 연 30억 원 범위에서 각 시군이 결정한다. ▲ 주 4.5일제 시행 근로시간 단축제를 도입한 도내 중소·중견기업에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장려금과 근태관리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 주 4.5일제 시범사업을 지속한다. 지난 11월 말 기준 107개가 참여했으며, 내년에는 신규 30개 사를 신규 모집한다. 또한 기존 지원금 외 고용장려금을 신설해 1인당 8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 경기도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기금 신설 화성, 파주, 의정부, 하남, 동두천 반환공여구역 내 도로, 공원, 하천의 토지매입비와 조성비, 공공기반시설 조성비의 50%를 지원한다. ▲ 기업 옴부즈만 기업애로 현장 컨설팅 중소기업, 1인기업, 소규모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애로 상담과 현장 컨설팅을 지원한다. 분야는 경영일반, 자금/금융, R&D/디자인/인증, 무역/관세, 법률, 특허, 인사/노무, 세무/회계, 국내외 마케팅, 정보화/생산관리 등 10개다. ▲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캠퍼스 정년 연장과 계속 고용 등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학협력 기반 취·창업 교육훈련을 지원한다. 도내 40~65세 중장년 7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재직자·구직자·창업자 과정으로 나뉜다. 4. 농어업·축산·산림 분야 ▲ 경기도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전국 확산(전국) 경기도 농촌기본소득 사업이 정부사업으로 확장되면서 전국 8개 시도 10개 군*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경기도에서는 연천군이 시범 사업 대상에 선정돼 청산면 주민에게만 지급되던 기본소득이 내년부터 연천군 전체 주민에 지급된다. 기본소득은 연 180만 원의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 경기 연천, 전북 순창·장수, 전남 신안· 곡성, 경북 영양, 경남 남해, 충남 청양, 강원 정선, 충북 옥천 ▲ 어린이 과일간식 공급(전국) 초등 돌봄·교육(1~2학년)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생산된 과일을 제공하는 사업이 새롭게 시작된다. 컵이나 파우치 등으로 개별 포장된 150g 내외 간식 형태로 연간 30회 정도 공급한다. 0~6세, 어린이집·가정보육 등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건강과일 공급사업은 경기도 자체 사업으로 별도 진행 중이다. ▲ 경기도 공설동물장묘시설 운영 반려마루 여주(여주시 상거동)에 경기도 공설동물장묘시설이 들어서 2월경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공설동물장묘시설은 추모실(3실)과 화장시설(2기), 봉안시설(408기) 등으로 조성된다. ▲ 경기도 반려동물 교감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반려동물 교감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물교감 프로그램 운영으로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것으로 회당 15명 내외, 연간 160회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5. 환경, 도시, 교통, 건설 분야 ▲ 일산대교 통행료 50% 지원 1월 1일부터 경기도가 일산대교 요금소를 통과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의 50%를 지원한다. 이에따라 1종은 1,200원에서 600원으로, 2·3종은 1,800원에서 900원으로, 4·5종은 2,400원에서 1,200원으로, 6종은 600원에서 300원으로 통행료가 할인된다. ▲ 경기 기후보험 보장항목 확대 경기도 기후보험 보장항목이 확대된다. 감염병 진단 시 10만 원을 지급하는 데 지급 기준이 기존 8종에서 지카바이러스 등 10종으로 늘어난다. 온열·한랭질환, 기후재해 사고를 원인으로 한 사망 시 200만 원 보장, 응급실 진료 시 10만 원 보장 항목이 신설된다. ▲ 기후행동 기회소득 확대 기후행동 기회소득 지급 대상을 현행 7세 이상 경기도민에서 다른 지역에 주소지를 둔 경기도 소재 대학 재학생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 단독 사업으로 연 최대 6만 원까지 지급하는 지급 범위가 일부 시군(12개)의 경우 자체 재원으로 추가 지원을 할 계획이다. 예산이 확보되는 시군부터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6. 문화, 체육, 관광, 재난안전 ▲ 경기컬처패스 확대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영화, 공연, 전시, 스포츠, 숙박, 액티비티 문화소비를 지원하는 ‘경기컬처패스’ 제휴분야가 도서, 웹툰까지 총 8개 분야로 확대된다. 1인당 지원금 역시 연간 2만 5천 원에서 6만 원으로 늘어나며, 숙박 3만 원, 공연 8천 원·2만 원, 영화 6천 원·1만 원, 그 외 분야 1만 원 등 분야별 지원 금액도 함께 상향된다. ▲ 경기취약계층 주택화재 안심보험 지원 경기도 화재피해주민 및 화재안심보험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단독주택이나 아파트에 거주 중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주택화재 안심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화재가구 피해 보장 최대 3천만 원, 가재도구 피해는 최대 700만 원 등이 주요 보장 내용이다. ▲ 안중근 평화센터 운영 파주 임진각평화누리내에 9월경 안중근평화센터가 문을 열 예정이다. 안중근 의사 유묵 전시, 관련 체험·교육프로그램 운영, 안중근 의사 기념 굿즈 제작 및 판매 등이 이뤄진다. ▲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신고대상 불법행위가 기존 비상구 폐쇄에서 비상구 및 소방시설 폐쇄 등으로 확대된다. 지급한도 역시 1인당 월 5건에서 10건으로 늘어나며, 10건 초과 시 월 1회에 한해 포상 물품을 지급하는 제도가 신설된다. ▲ 화재예방 안전물품 지원 경기도내 5층 미만, 스프링클러설비가 미설치된 소규모 숙박시설 644곳을 대상으로 분·배전반 소공간용소화용구와 피난안전행동매뉴얼을 우선 보급한다. 또한, 만 13세 미만 아동,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이 거주하는 2004년 12월 31일 이전 건축허가를 받은 아파트 가운데 세대 내 스프링클러나 감지기가 없는 경우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를 무상 보급한다. 7. 일반행정 분야 ▲ AI 등록제 AI 등록제는 경기도, 시군,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AI 활용 서비스의 정보를 공개하는 제도다. 도내 AI 활용 사업의 적용 분야, 기술 유형, 사용 데이터, 데이터 출처 등을 전용 페이지(url.kr/6rcp5q)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북 대남 확성기 소음피해 지원금 지급 파주, 김포의 북 대남 확성기 소음 등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에게 상반기 중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민선 8기 3년 6개월 여의 시간 동안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룩한 용인특례시를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반도체 특화 대도시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반도체산업 1000조원 투자 시대를 연 용인특례시가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이자 대한민국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문화·예술·생활체육·교통·도로·철도 등 사회 전 분야 인프라 구축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신년사에 담았다. 이상일 시장은 “민선 8기 용인특례시는 많은 성과를 내며 도약의 길을 걸었고, 새해에는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더 발전하고 더 살기 좋은 도시로 한걸음 나아가겠다”며 “반도체산업을 비롯한 경제분야와 도시 환경, 교통, 문화·예술·체육까지 시민의 삶과 맞닿은 모든 분야에서 활력이 넘치는 ‘용인 르네상스’를 만들고 있다는 언론의 평가와 분석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000조원에 육박하는 반도체산업 투자를 유치한 용인특례시는 ‘천조개벽(千兆開闢)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크고 뜻 깊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도농복합도시를 넘어 첨단기업도시로 빠르게 성장하는 용인특례시의 백년대계를 잘 개척해 경제가 활력을 찾고, 청년을 위한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고, 문화와 품격이 충만한 일류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상일 시장은 1000조원 투자시대를 연 용인특례시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큰 투자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가 당초 122조원에서 최근 600조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는 지난해 2월 24일 첫 번째 생산라인(팹·Fab)이 착공됐고, 2027년 3월 제1기 팹 일부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 처인구 이동·남사읍에 조성 중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는 2024년 12월 국토교통부의 사업계획 승인 이후 2025년 12월부터 보상이 원활하게 진행 중이다. 이 시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산업 선도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ASML, 램리서치코리아,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등 훌륭한 반도체산업 소재·부품·장비 기업들도 잇따라 용인에 입주하고 있어 더 많은 투자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라는 반도체산업 선도기업과 함께 용인특례시에 입주가 확정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은 92곳에 달한다. 이들 기업 중 상당수는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중견기업과 대기업으로, 이 기업들이 투자를 약속한 금액은 총 3조 4000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상일 시장은 “처인구 이동·남사읍에 조성이 진행 중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사업을 맡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5년 12월 삼성전자와 산업시설용지 분양계약을 체결했다”며 “이같은 계약을 맺은 것은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지 않고 용인특례시에 계획대로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에 우량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의 유입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고, 지난 3년 동안 용인에 있는 산업단지와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들어 온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은 710곳에 달한다”며 “용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중심도시로 성장하면서 세계 여러 도시들이 용인과 제휴하고 싶어하고,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와 텍사스주 윌리엄슨카운티, 스페인 세비야 등과 교류하고, 프랑스 몽펠리에와 이탈리아 도시들도 교류협력이 논의되는 것은 지난 3년 동안 용인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변화”라고 분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단일도시로는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생태계 구축과 인공지능, 바이오 등 첨단산업 중심의 경제분야 발전을 위한 방안과 함께 시민의 행복한 생활을 위한 도시 인프라 구축에 대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의 교통망을 확충하려는 노력이 하나 둘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23일 ’세종-포천고속도로 남용인IC’가 개통되면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처인구 원삼면과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가 조성 되고 있는 이동읍 지역 주민들은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됐다. 또, ‘세종-포천고속도로’에 ‘동용인IC(가칭)’을 개설하는 사업이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연결허가를 받았고, 현재 진행 중인 ‘영동고속도로 동백IC’ 설치 공사도 2027년 착공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 시장은 “용인의 전역을 격자형으로 잇는 고속도로와 고속화도로망 구축 계획도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2024년 경부지하고속도로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고, 2025년 9월에는 ‘용인-충주고속도로 사업’이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어 2025년 10월에는 화성 양감에서 용인의 남사·이동을 거쳐 안성 일죽으로 이어지는 ‘반도체고속도로’도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또,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관문 역할을 하는 ‘국도 45호선’의 확장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고, ‘국도42호선’의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처인구 남동에서 양지까지 11.54㎞ 구간에 4차로 도로를 만드는 도로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되면서 지역내 주요 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시장은 용인에 부족한 철도망을 확충하기 위한 노력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2025년 8월 경강선 연장의 대안으로 검토되고 있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한국개발연구원에 민자적격성 조사를 의뢰했다. 서울 잠실에서 용인 처인구를 관통해 청주공항까지 이어지는 이 노선은 처인구에 철도가 생기는 시대를 열 것”이라며 “2025년 12월 11일 도시철도 ‘동백-신봉선’ 신설과 ‘용인경전철 광교 연장 사업’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에 최종 반영됐고, 이 사업들을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공을 들일 방침”이라고 했다. 이상일 시장은 “첨단기업들이 입주하면서 함께 유입될 첨단산업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와 생활, 교통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도시 조성사업도 순조롭게 추진 중”이라고 했다. 기흥구 마북·보정·신갈동 일대 미개발지를 첨단기업 업무공간과 시민 주거공간으로 조성하는 플랫폼시티 사업,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한 이동읍에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은 본격적인 공사와 공급규모 확대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또, 용인특례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협의해 과거 경찰대 부지인 언남지구 사업을 정상화했고, 고림지구와 역삼지구 등 장기간 정체된 사업들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용인이 교육환경 개선 분야에서도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전국에서 주목받을만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민선8기 3년 동안 39차례에 걸쳐 지역내 학교장과 학부모와 간담회를 열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1301건의 건의사항 중 555건을 이미 처리하고 139건은 현재 해결과정에 있다. 이 시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된 사항은 지체없이 조치하고 있다”며 “2025년 겨울에는 눈이 내려도 학생들의 등하교에 불편이 없도록 전국 최초로 ’학교 제설지도‘를 만들고 학교별 책임자까지 지정해 제설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지게 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면서 도시 품격을 높였다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포은아트홀의 객석을 1259석에서 1525석까지 늘렸고 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을 앞세워 전국 최초 캐릭터 축제인 ’2025년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을 개최한 것, 2024년 용인에서 열린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와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은 ’문화도시 용인‘의 이미지를 굳건하게 했다고 평가했다. 민선8기 용인특례시는 체육분야에서도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 모두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생활체육분야에서는 ’시민이 건강해야 진정한 품격도시‘라는 생각으로 체육시설 확충에 노력을 기울였고, 이 결과 민선8기 출범 당시 한 곳도 없던 맨발길은 60곳으로 늘어났다. 또, 공공수영장 역시 7곳의 수영장 41개 레인에 더해 8곳의 수영장에 56개 레인의 공공수영장을 건립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다. 또, 파크골프장은 현재 2곳에서 7곳 이상으로 확대하는 계획도 속도감 있게 진행 중이다. 이 시장은 엘리트 체육 분야에서도 용인의 위상을 높이는 성과들이 이어졌다고 했다. 이 시장은 “오랫동안 시민 여러분이 기다린 시민 프로축구단을 창단했고, 용인특례시 소속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은 지난해 국제대회에서 7차례 우승을 차지하고, 도쿄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도 은메달을 따내 용인의 이름을 세계에 알렸다”며 “용인특례시와 박세리 전 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 감독이 함께하는 ’SERI PAK with 용인‘ 행사는 시민 여러분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아이들 교육과 도시 인지도 향상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2026년에는 반도체 특화 대도시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시민 생활을 한층 더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할 핵심 과제로 ▲정교한 미래도시 공간 설계 ▲지속적인 철도·도로망 확충 ▲교육과 생활 인프라 투자 ▲민생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꼽았다. 아울러 최근 용인특례시가 주도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와 관련해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정치적 목적을 가진 주장에 흔들릴 필요 없이 용인특례시는 할 일을 계속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 시장은 “일부 지역과 여권의 일부 정치인들이 전력공급을 이유로 용인의 반도체클러스터 지방이전 등 사리에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는 반도체 산업의 생태계와 특성, 그리고 용인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의 내용과 속도를 전혀 모르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이 시장은 “2025년 12월 31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대로 용인의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 이전론은 허황된 이야기에 불과하고, 수 많은 언론의 비판을 받고 있다. 용인특례시민과 대다수 국민들도 어이없어 하고 있다”며 “용인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은 용인과 대한민국의 미래로, 저는 어떠한 정치적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고 과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세계 최고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광역시급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존경하는 시민들의 힘과 지혜가 더해져야 가능하다고 당부했다. 이상일 시장은 “국내외 경제 상황이 쉽지 않지만 용인특례시의 발전을 멈출 수 없고, 시는 올해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뛰어야 한다”며 “우리에게 다가온 대도약의 기회를 살려 용인의 백년대계를 잘 개척하고, 문화와 품격이 충만한 일류도시를 만드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미래세대에게 더 나은 도시, 더 훌륭한 생활인프라를 물려주기 위해 저와 시 공직자들은 새해에도 힘쓸 것”이라며 “110만 용인특례시민 여러분이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멋진 설계를 하고, 뜻한 일 모두 성취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용인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존경하는 시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사랑하는 110만 용인특례시민 여러분, 용인시장 이상일입니다. 새해 인사드립니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모두 힘차게 달리는 말처럼 크게 도약하시기고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드립니다. 민선 8기 용인특례시는 그간 많은 성과를 내며 도약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새해에는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더 발전하고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여러 언론에서도 용인특례시의 변화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을 비롯한 경제 분야는 물론, 도시 환경과 교통, 문화·예술·체육까지 시민의 삶과 맞닿은 거의 모든 분야에서 활력이 넘치는 ‘용인 르네상스’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평가와 분석보도가 넘쳐납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두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상당 수 우량기업들이 용인에 둥지를 틀거나 입주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용인은 도농복합도시를 넘어 첨단기업도시로 빠르게 성장하는 상황입니다. 용인에 좋은 일자리가 더 많이 생기고, 향후 시의 재정도 튼튼해지는 길로 가고 있습니다. 시의 재정이 좋아지면 시민을 위한 투자도 더욱 많이 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는 1천조원 투자시대가 열렸습니다. 용인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중심도시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로 도약시키는 큰 투자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1,000조원에 육박하는 투자 규모에 주목해 ‘천조개벽(千兆開闢)’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지금 용인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크고 뜻깊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서는 지난해 2월 24일 SK하이닉스의 첫 번째 생산라인(팹)이 착공됐습니다. 2027년 3월 제1기 팹 일부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동·남사읍에 조성 중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선 2024년 12월 국토교통부의 사업계획 승인 이후 보상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돼 2025년 12월 보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업을 맡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5년 12월 삼성전자와 산업시설용지 분양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삼성전자가 이 같은 계약을 맺었다는 것은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용인에 계획대로 국가산단을 조성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SK하이닉스는 당초 122조 원으로 밝혔던 투자 규모를 최근 600조 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팹 규모를 키우고 최첨단 설비를 도입하면서 투자가 많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한 것입니다. 이 같은 투자 확대는 지난 2023년 7월 SK하이닉스의 용인반도체클러스터와 삼성전자의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삼성전자 미래연구단지(기흥캠퍼스) 등 세 곳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데 따른 것입니다. 특화단지 지정으로 관련법에 의해 용적률을 상향 조정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투자규모가 커진 것입니다. SK하이닉스는 당초의 2복층 생산라인 4기 건설계획을 3복층 4기로 바꾸었고, 클린룸 면적이 1.5배 늘어남에 따라 투자규모를 122조원에서 600조원으로 늘렸습니다. 이동 남사읍 국가산단에 36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삼성전자는 3복층 생산라인 6기를 건설하는 것임으로 투자규모가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두 대기업과 함께 ASML, 램리서치코리아,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등 훌륭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도 잇따라 용인에 들어오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투자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 이미 용인에 들어왔거나 입주가 확정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은 92곳에 이르며, 이 가운데 상당수는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중견기업과 대기업입니다. 이들 기업이 용인에 투자하기로 한 금액은 3조 4천억원 가량 됩니다. 이처럼 우량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의 유입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기존 산업단지와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들어온 중소기업과 창업기업만 해도 710곳에 달해, 용인의 벤처 생태계 역시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는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을 위해 운전자금 이자를 지원하고, AI·반도체·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며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용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중심도시로 성장하면서, 세계 여러 도시들이 용인과 제휴하고 싶어 합니다. 시는 2025년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와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 스페인의 세비야 등과 자매결연 또는 우호 교류 협약을 맺었습니다. 프랑스 몽펠리에와 이탈리아 도시들과도 교류협력 문제를 논의해 왔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용인의 국제적 위상이 그만큼 크게 높아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변화입니다. 용인의 교통망을 확충하려는 노력이 이제 하나둘 결실을 맺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2월 23일 세종–포천고속도로 남용인IC가 개통되면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대는 물론 원삼면과 이동읍 주민 여러분의 고속도로 이용이 훨씬 편리해졌습니다. 이 고속도로에 동용인IC(가칭)를 개설하는 사업이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연결 허가를 받았습니다.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인 영동고속도로 동백IC 설치 공사도 2024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았습니다. 2027년 착공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시 전역을 격자형으로 잇는 고속도로와 고속화도로망 구축계획 역시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4년 경부지하고속도로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데 이어, 2025년 9월에는 용인–충주고속도로 사업이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2025년 10월에는 화성 양감에서 용인 남사·이동을 거쳐 안성 일죽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반도체고속도로도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용인–성남고속도로 사업은 정책적 필요성을 판단하는 AHP 평가를 2025년 11월 마쳤으며, 현재 적격성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될 국도 45호선 확장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 4차로인 도로를 8차로로 넓히는 이 사업은 2024년 8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결정됐습니다. 국도 42호선의 교통 혼잡을 덜기 위해 남동에서 양지까지 11.54km 구간에 4차로 도로를 새로 만드는 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신갈에서 양지까지 고속화도로로 연결돼 국도 42호선의 정체를 해소하고, 영동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산시키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용인에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철도망을 확충하기 위한 노력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2025년 8월, 경강선 연장의 대안으로 검토되고 있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민자적격성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서울 잠실에서 용인 처인구를 관통해서 청주공항까지 이어지는 이 노선은 용인에서는 경강선 연장과 노선이 겹치게 되므로 용인 처인구에 철도가 생기는 시대가 열린다고 봅니다. 경강선 연장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키고, 그것을 근거로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이 추진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2025년 12월 11일에는 도시철도 동백–신봉선 신설과 용인경전철 광교 연장 사업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됐습니다. 시는 동백–신봉선과 연계될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계속 공을 들일 방침입니다. 첨단기업들이 잇따라 용인에 들어오면서 함께 유입될 첨단 IT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와 생활, 교통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도시 조성 사업도 차근차근 추진되고 있습니다. 기흥구 마북·보정·신갈동 일대의 미개발지를 첨단기업의 업무공간과 시민의 주거공간으로 조성하는 플랫폼시티 사업은 이미 부지 조성 공사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한 이동읍 반도체 특화 신도시, 즉 이동공공주택지구도 2025년 1월 24일 국토교통부의 지구 지정을 마쳤습니다. 현재는 설계 등 후속 절차를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으며, 당초 1만 6천 세대로 계획했던 공급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해서 옛 경찰대 부지인 언남지구 사업을 정상화했고, 고림지구의 미개발 블록과 역삼지구 등 장기간 정체됐던 지역들에도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육 환경 개선 분야에서도 용인은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입하며, 전국적으로 주목받을 만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민선8기 들어 지난 3년간 시장이 모두 39차례에 걸쳐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장과 학부모 간담회를 열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통학 및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일을 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교육·도로·교통·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1,301건의 건의를 접수했으며, 이 중 555건은 이미 해결했고 139건은 현재 해결과정에 있습니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된 사항은 지체없이 조치하고 있습니다. 용인초, 영문중, 용동중, 태성중, 용인고의 승하차 베이 설치와 구성고 앞 회차로 설치 등이 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2025년 겨울에는 눈이 내려도 학생들의 등하교에 불편이 없도록, 전국 최초로 ‘학교 제설 지도’를 만들고 학교별 책임자까지 지정해 제설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지도록 했습니다.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용인의 도시 품격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포은아트홀은 객석을 기존 1,259석에서 1,525석으로 늘렸고, 국내 최고 수준의 음향과 조명시설을 갖춰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그 결과 뮤지컬 ‘명성황후’, ‘시카고’를 비롯해 좋은 공연들이 잇따르고 있으며 인기 가수들의 콘서트도 자주 열리게 됐습니다. 대관수익도 늘어 포은아트홀의 운영 내실을 다지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시의 공식 캐릭터 ‘조아용’을 앞세운 전국 최초의 캐릭터 축제,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도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국내 자매도시·대학·기업·기관등의 29개 캐릭터가 참여해, 많은 시민 여러분께 색다른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2024년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와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2025년에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까지 호평을 얻어 ‘문화도시 용인’의 이미지를 더욱 굳건히 했습니다. 체육 분야에서도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 모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생활체육 분야에서는 ‘시민이 건강해야 진정한 품격 도시’라는 생각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 확충에 힘썼습니다. 민선 8기 출범 당시 한 곳도 없었던 맨발길은 지난해 말까지 모두 60곳으로 늘어나, 어디서든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걸을 수 있게 됐습니다. 공공수영장 역시 지난해 7월 개관한 기흥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포함해 현재 7곳, 41개 레인을 운영 중인데, 추가로 8곳에 56개 레인의 공공수영장을 새로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영장 수는 114%, 레인 수는 137%나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최근 파크골프를 즐기는 시민이 크게 늘어난 점을 반영해, 현재 2곳인 파크골프장을 7곳 이상으로 확대하는 계획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처인구 역북2근린공원과 기흥구 기흥호수공원, 수지구 수지중앙공원 파크골프장은 이미 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원삼면의 SK하이닉스 용인반도체 클러스터내의 공공폐수처리시설 상부에도 파크골프장 9홀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즐거움과 자부심을 안겨드릴 엘리트 체육 분야에서도 용인의 위상을 높이는 성과들이 이어졌습니다. 오랫동안 시민 여러분께서 기다려오신 시민 프로축구단을 창단해, 2026년 시즌부터는 시민들께서 ‘용인FC(가칭)’의 경기를 직접 보시고 응원하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1월 4일 용인FC 창단식을 열 계획입니다. 김진형 초대 단장과 최윤겸 감독, 이동국 전력강화실장 등이 경쟁력 있는 선수들을 영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다크호스로 분류하며 용인FC의 활약을 기대한다는 보도를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용인특례시 소속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은 2025년 국제대회에서 7차례 우승을 차지하고 도쿄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은메달을 따내며, 용인의 이름을 세계 무대에 널리 알렸습니다. 시가 박세리 전 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 감독과 함께하는 ‘SERI PAK with 용인’ 행사는 시민 여러분께 큰 즐거움을 드렸을 뿐 아니라, 아이들 교육과 도시 인지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민선 8기 용인특례시는 지난 3년 6개월 간 많은 성과를 이루며 시의 모든 분야를 발전시키고, 품격까지 높여 전국 언론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대한민국 반도체 중심도시를 완성하는 일은 20년 이상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하는 큰 과업입니다. 장차 광역시를 내다보는 도시로서 시민생활 기반을 한층 더 탄탄히 하고, 초대형 반도체 산업단지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도로와 철도망 확충에도 속도를 높여야 합니다. 첨단 IT 인재들이 거주할 주거공간과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여건도 더욱 더 개선해야 합니다. 2026년에는 반도체 특화 대도시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면서 시민 생활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일에 열중하겠습니다. 최근 용인특례시가 주도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와 관련해, 일부 지역과 여권의 일부 정치인들이 전력공급 문제 등을 이유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지방이전 등 사리에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의 생태계와 특성, 그리고 용인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의 내용과 속도를 전혀 모르는, 올해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정치적 목적을 가진 주장에 흔들릴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2025년 12월 31일 기자회견을 통해 상세히 밝힌 대로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지방 이전론은 허황된 이야기에 불과하며 수 많은 언론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용인특례시민과 대다수 국민들도 어이없어 하고 있습니다. 용인특례시는 뚜벅뚜벅 할 일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용인국가산단 등 반도체 프로젝트가 계속 잘 진행되도록 올해에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은 용인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저는 어떠한 정치적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고 이 과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추진할 핵심 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반도체 생태계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토지 보상과 부지 조성,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지원해 기업들이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경쟁력 있는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설계(Fabless) 기업 유치에도 속도를 내서 더 강력한 반도체 생태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아울러, 향후 용인의 인구가 150만 명을 넘어설 것을 대비해 시민 누구나 편안히 머물 수 있는 정주 공간도 잘 마련하겠습니다. 단순히 집만 짓는 것이 아니라, 일과 휴식, 주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명품 도시의 기틀을 마련해 150만 광역도시에 걸맞은 삶의 터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미래 도시 공간을 정교하게 설계하겠습니다. 2040 도시기본계획을 조속히 확정하고, 송탄상수원보호구역과 경안천 일대 수변구역 해제로 확보된 2,000만 평 이상의 부지를 반도체, AI 등 미래 산업과 시민 정주 공간으로 준비하겠습니다. 반도체 특화 신도시인 이동공공주택지구와 플랫폼시티, 언남공공주택지구 등 주요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동서 균형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기존 시가지를 활성화하고 구도심의 계획성을 높이는 일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노후 계획도시의 재건축·리모델링은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도시재생사업도 확대하여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철도·도로망 확충을 지속하겠습니다.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시민 여러분의 출퇴근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경강선 연장 노선과 대안 노선인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경기남부광역철도 등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분당선 연장사업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이미 계획에 반영된 동백–신봉선과 경전철 광교 연장도 진척시키고, 동백, 언남, 마북, 죽전, 동천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신규 노선 신설 노력도 경주하겠습니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 투자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2027년 봄 개교 예정인 반도체 고등학교가 차질 없이 문을 열도록 준비하고 마이스터고 지정을 통해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만들겠습니다. 191개 초·중·고교 현장의 건의 사항들을 지속 추진하며, 보정동과 신봉동 도서관 신축을 비롯한 도서관 업그레이드로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기흥호수공원, 수지중앙공원, 이동호수공원 등 3대 랜드마크 공원 조성에 속도를 내고, 포은아트홀 광장에 대형 미디어아트 공간을 조성하겠습니다. 맨발길 67곳 확대, 광교산 둘레길(8km) 완공, 반다비 및 광교체육센터 건립도 신속히 마무리하겠습니다. 민생 복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골목형상점가를 23곳으로 확대하여 지역 경제의 뿌리를 강화하겠습니다. 다함께돌봄센터를 31곳으로 늘리고 가족돌봄수당을 신설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메우겠습니다. 보훈명예수당 대상자 확대와 고령 어르신 동행 서비스 등 국가유공자와 어르신을 위한 예우와 복지에도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110만 용인특례시민 여러분, 그리고 3,500여 공직자 여러분! 국내외 경제 상황이 쉽지 않지만, 용인특례시의 발전은 멈출 수 없습니다. 시가 올해 더 높이 도약하도록 모두가 함께 뛰어야 할 때입니다. 우리에게 다가온 대도약의 기회를 살려 용인의 백년대계를 잘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가 더 활력을 찾고, 청년을 위한 좋은 일자리가 더 많이 늘며, 문화와 품격이 충만한 일류도시를 만드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세계 최고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광역시급 도시를 만드는 일은 시 공직자들의 힘만으로는 쉽지 않은 과업입니다. 존경하는 시민들께서 힘과 지혜를 보태주어야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미래세대에게 더 나은 도시, 더 훌륭한 생활인프라를 물려주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지혜와 가르침을 구하면서 일하겠습니다. 저와 공직자들은 새해에도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멋진 설계를 하시고 뜻하신 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1일 용인특례시장 이상일 올림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AI) 시대, 변화와 혁신을 넘어 시민의 행복을 더 크게하는 스마트 안양’을 시정 운영 방향으로 제시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신년사에서 ▲박달스마트시티 사업의 국방부 합의각서 체결 및 안양시 사업시행자 지정 ▲일자리·주거·여가문화가 어우러지는 콤팩트시티 ‘인덕원 인텐스퀘어’ 착공 ▲58년 만에 ‘서울대 관악수목원’을 ‘서울대 안양수목원’으로 명칭 변경하고 상시 개방한 사례 등 지난해 주요 추진 내용을 소개했다. 또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지붕 붕괴 사고 발생 당시 선제적인 대응으로 대형 피해를 예방한 사례를 언급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시정을 강조했다. 최 시장은 “새로운 대응과 과감한 전환이 요구되는 시기인 만큼, 마부정제(馬不停蹄)’, 즉 달리는 말처럼 쉬지 않고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2026년에는 미래도시 선도, 민생 우선, 청년 활력, 시민 행복이라는 핵심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올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콤팩트 도시 구현을 목표로,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대체시설 기본·실시 설계에 착수하고, 지난해 착공한 ‘인덕원 인텐스퀘어’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미래 신성장 기업 유치를 위해 올 상반기 중 시청사 부지 입주기업 공모를 실시하며, 비산체육공원에는 FC안양 전용구장을 포함한 공공복합체육시설 조성, 안양종합운동장 일대 개발을 위한 종합적인 방안도 마련한다. 이 밖에도 시는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운행 노선 확대와 운전석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차량을 도입하고, 위례과천선과 서울서부선 안양권 등 광역 철도망 구축사업도 추진한다. 지난 해 12월 31일자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AI전략국을 중심으로 시민 체감형 인공지능(AI) 특화 사업 발굴에도 나서고,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일자리·소상공인·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해 민생경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청년 정책과 관련해 청년 공간 활성화, 고립·은둔 청년 지원, 청년 주거 정책 등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하고, 어르신과 장애인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현재 거주지에서 편안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이 통합된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청소년 지원 정책, 가족돌봄수당 지원, 난임부부 지원 등 계층별 맞춤형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시민의 풍요로운 일상을 위해 안양천 지방(국가)정원 조성, 평촌도서관 개관, 제8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8) 개최를 내실 있게 준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태양광 설치 지원, 전기·수소차 보급사업 확대 등 친환경 녹색도시 구현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하는 신년사 전문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안양시민 여러분!그리고 안양시 공직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힘차고 활력이 넘치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변화의 중심에서 더 큰 도약을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올해는 민선8기 안양시장 임기의 마지막 해로,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향한 여정이 결실을 맺는 중요한 해입니다. 저와 안양시 모든 공직자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답하고, 안양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변함없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지난 해 우리 시는 혁신과 협력, 그리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을 한층 더 견고히 다졌습니다.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국방부와의 합의각서 체결에 이어 안양시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며,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친환경 첨단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또한, 일자리·주거·여가문화가 어우러지는 콤팩트시티 ‘인덕원 인텐스퀘어’착공으로, 미래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새로운 문을 열었습니다. 천혜의 자연 자원인 ‘서울대 관악수목원’을 58년 만에 ‘서울대 안양수목원’이라는 새 이름으로 전면 개방해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렸습니다. 전면 개방 이후 지금까지 15만 명이 넘는 시민이 찾으며, 안양을 대표하는 새로운 휴식·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아울러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지붕 구조물 붕괴 당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대형 피해를 예방한 사례는 2025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으며, 행정안전부의 시민 안전 모범사례가 되어 전국으로 확산되었습니다. 또한 우리 시는 정부혁신·규제혁신·적극행정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한 혁신 도시로 거듭났습니다. 그 결과, 8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국 유일 7년 연속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 수상, 5년 연속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 밖에도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3회 연속 인증 및 대도시 기초지자체 최초 최고등급 획득을 비롯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 표창 등 71건의 수상과 81건의 응모채택으로 33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하여 안양시의 위상을 한 층 더 높였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안양시 전 공직자들의 열정이 더해져 이뤄낸 값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는 지금 빠르게 변하는 국제정세와 복합적인 사회·경제적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예측하기 어려운 변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새로운 대응과 과감한 전환이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마부정제(馬不停蹄)’, 즉 달리는말처럼 쉬지 않고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마음가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시민 여러분과 한 뜻으로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면, 어떤 어려움일지라도 그것을 기회로 바꾸고 더 나은 내일을 열 수 있습니다. 저와 안양시 전 공직자는 마부정제의 정신으로 모든 역량을 모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길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올해 안양시의 시정 운영 방향은 ‘AI시대, 변화와 혁신을 넘어 시민의 행복을 더 크게하는 스마트 안양!’으로, 미래도시 선도, 민생 우선, 청년 활력, 시민 행복이라는 핵심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여, 더 큰 성장과 도약의 안양을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첫째, AI 기반 스마트 콤팩트 도시로 미래를 선도하겠습니다. 도시의 접근성과 효율성이 뛰어난 안양의 강점을 살려, AI 기업과 일자리가 모이는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키우겠습니다. 먼저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대체시설 기본·실시설계에 착수해 사업을 본격화하고, AI 기반 첨단산업·주거·문화가 융합된 스마트융복합단지 조성의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착공한 ‘인덕원 인텐스퀘어’사업은 2027년까지 부지 조성을 마무리하고, 2030년 건축공사 준공을 목표로 일과 주거, 그리고 문화와 여가가 어우러지는 직주락 복합개발의 대표 모델로 완성해나가겠습니다. 또한 상반기 중 시청사 부지 입주기업 공모를 통해 미래 신성장 기업을 유치하고, 만안구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 행정복합타운 조성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안양 공공복합체육시설 건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바탕으로 비산체육공원에 FC안양 전용구장을 포함한 공공복합체육시설을 조성하고, 안양종합운동장 일대 개발과 연계한 효율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1기 신도시 가운데 가장 빠르게 정비 물량을 확보한 성과를 토대로 평촌신도시 정비에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아울러 안양3동 주거재생혁신지구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단독주택 집수리 사업을 추진해 노후 도심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며 자생적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습니다. AI 대전환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새롭게 신설한 AI전략국을 중심으로, 공공서비스 전반에 AI를 체계적으로 도입하고 시민 체감형 AI 특화 사업을 발굴하겠습니다.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자율주행버스 ‘주야로’의 주간 운행 노선을 확대해, 스마트 교통도시로서 시민의 이동 편의를 한층 높이겠습니다. 나아가 운전석이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차량 운영과 로보택시 시범 운영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 서부선 안양권 연장과 위례 과천선 안양권 연장, 경부선 철도 안양 구간 지하화, KTX-이음 안양역 추가 정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사통팔달 철도 중심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민생을 우선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고,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지역 경제의 근간은 일자리입니다. 원스톱 취업지원 시스템 ‘일자리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여 청년, 중장년, 경력 보유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침체된 골목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비의 선순환을 정착시키기 위해 지역화폐 ‘안양사랑페이’를 발행하고,공공배달앱 ‘배달특급’운영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겠습니다. 또한, 전통시장·상점가와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활성화 지원사업과 상권바우처 사업을 추진하여 맞춤형 지원을 통한 상권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특히 고령화가 심화되는 전통시장에 청년상인 가업승계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시장의 활력과 지속가능성 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지붕을 신속히 복구하고, 노후 시설 개선과 환경 정비를 통해 상인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매시장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해, 도매시장의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높여가겠습니다.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이자차액 지원사업’에 더해‘창업기업 설비투자금 금리 감면’을 추진하여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겠습니다. 나아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디지털콘텐츠 기업을 발굴하고, 시제품 제작, 기술 고도화 등 사업화 비용을 지원하여 AI 산업 육성에도 힘쓰겠습니다. 셋째, 청년들이 활기를 찾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지난해 문을 연 청년 공간 ‘안양청년1번가’에서는 청년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발굴․기획하여,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고립‧은둔 상황에 놓인 청년들에게 상황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년들이 삶의 활력과 동기를 되찾고,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월세 지원을 확대하고, 청년이사비·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과 청년임대주택 공급도 지속 추진해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청년 창업 기업에 필요한 사무 인프라 제공부터 전문 코칭, 기술 사업화 지원까지 단계별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뒷받침하겠습니다. 넷째, 시민이 행복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려야 합니다. 어르신과 장애인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지금 사는 곳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이 통합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아울러, 모든 세대가 정주할 수 있는 직주락 융복합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생활SOC 시설 조성 및 활용 검토 용역’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지난해 착공한 치매전문요양원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치매안심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학교·지역이 함께 다채로운 진로교육과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잠재력과 역량을 키우겠습니다. 이와 함께, 안양형 친환경 무상급식과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는 가족돌봄 수당을 지원하여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드리겠습니다. 난임 부부에 대한 지원과 함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해, 안심하고 아이를 맞이할 수 있는 출산 친화적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지난해 출범한 제1기 시민정원사를 중심으로 시 전역에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경기도로부터 안양천 지방정원 승인을 받아 국가정원 지정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시민이 행복한 정원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미래지향적 복합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평촌도서관과 지역 문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지역문학관 개관을 차질 없이 추진해 문화 인프라도 더욱 확충하겠습니다. 제8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8)를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열린 예술의 장으로 준비하고, 안양춤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볼 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시민구단 FC안양의 1부리그 잔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성장하여 더 큰 감동으로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스포츠 도시 안양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가겠습니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난해 말 청계통합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공사를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상수도 현대화사업인 비산·포일정수장 통합 재건설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더 안전하고 품질 높은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급수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제1차 안양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시민중심 기후위기 선도도시 안양’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지속 추진으로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태양광 설치지원을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 전환을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전기·수소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지속 확대하여 탄소배출을 줄이고, 친환경 녹색도시 구현에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6년, 우리는 더 큰 성장과 도약을 향한 중요한 길목에 서 있습니다. 올해는 그동안 착실하게 준비해 온 노력들이 하나둘 결실을 맺으며, 안양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변화의 성과가 시민의 삶 속에서 분명하게 체감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삶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고, 지속가능한 안양의 미래 발전을 위해 저와 모든 공직자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웃음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희망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2026년, 우리 모두에게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1일 안 양 시 장 최 대 호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는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5-938호에 따라 ‘화성봉담3 공공주택지구’ 지구지정 변경(1차) 및 지구계획이 승인·고시 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고시는 화성봉담3 공공주택지구의 공공주택 공급과 도시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법정계획이 확정된 것으로, 주택 공급 규모, 계획 인구, 기반시설 조성 계획 등을 담고 있다. 봉담3지구는 화성시 봉담읍(상리·수영리·내리) 및 매송면(천천리·원평리) 일원에 조성되며, 면적은 2,289,715㎡다. 이번 지구지정 변경(1차)은 예정 지적 좌표 측량 결과 반영 등에 따른 면적 조정으로, 기정 2285,918㎡에서 3797㎡ 증가했다. 지구계획에 따른 주택 공급 규모는 총 1만8270호로, 단독주택 132호, 공동주택 1만6588호, 주상복합 1550호 등 다양한 주거유형을 반영했으며, 계획인구는 4만2025명이다. 지구 내 교육여건 강화를 위해 유치원 3개소,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1개소, 고등학교 2개소 등 학교 신설 계획을 포함하고 있으며, 생활권 단위 정주 여건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기반 시설 확충 계획도 담고 있다. 사업 시행 기간은 2022년 12월 20일(지구지정 고시일)부터 2034년 6월 30일까지로 고시됐다. 지구계획 관련 도면 등 관계 서류는 경기도 신도시기획과, 화성시 신도시조성과, 봉담읍, 매송면 행정복지센터 LH 화성사업본부에 비치돼 열람할 수 있으며, 지형도면 등은 토지 이음에서 열람 가능하다. 정명근 시장은 “지구계획 승인·고시로 봉담3공공주택지구 사업 추진의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화성특례시는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보상 등 후속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인구 감소와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개발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 도시·군기본계획 수립 가이드라인’을 개정하고,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도시·군기본계획은 경기도내 시군별로 기본적인 도시 공간구조와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20년 단위의 종합계획이다. 한정된 토지·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지침적 성격의 도시계획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개정은 상위기간인 국토교통부의 지침을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경기도 종합계획 등 상위계획에서 설정한 중심지 체계(권역중심형, 전략중심형, 지역중심형으로 분류)를 반영해 계획간 정합성을 강화해 인접 시군과 연계한 도시발전 전략을 수립하도록 유도했다. 아울러 수도권 장래 인구 감소와 폭염, 홍수, 가뭄, 한파 등 기후 위기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친환경 교통시설 확충, 생태축 연결, 재생에너지 활용 계획을 고려하는 등 탄소중립 도시로 전환하도록 했다. 그 외에도 올해 3월에 최초 수립한 ‘경기북부 대개발’, ‘경기 서부·동부 대개발’ 등 권역별 대개발 구상에 포함된 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도시․군기본계획상 인구와 토지이용 계획에 반영하도록 했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지난 19일 개최한 제56회 경기도시정책포럼에서 시군 도시계획 관계 공무원들에게 설명하고, 2040년을 목표로 하는 도시․군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경기도 가이드라인 내용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명선 경기도 공간전략과장은 “시군별로 수립하는 도시․군기본계획이 지역 실정에 맞는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유기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간 연대와 협력을 통한 균형발전과 도민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이 도시․군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군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요한계시록 2~3장은 그리스도께서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 중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교회에게 보내는 편지로서, 각 교회의 형편을 감찰하고 계신 그리스도의 칭찬과 책망과 충고와 약속들로 구성됐다. [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말씀] 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6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서머나 교회에 보내는 말씀] 8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이르시되 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 10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버가모 교회에 보내는 말씀] 12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13 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두아디라 교회에 보내는 말씀] 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24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은 없노라 25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29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님이 인도하신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편 23장4절 70여 개 나라에 600명 이상의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평생 지원했던 독일의 진젠도르프 백작이 쓴 '주님이 우리를 인도하신다' 라는 시입니다. "갈 길을 몰라 헤맬 때에도 휘청이며 걸음이 느릴지라도 주님은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천둥과 비바람이 몰아치고 어둠이 가시지 않아도 구름이 물러가면 우리는 알게 될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인도하고 계심을. 희망과 의심과 두려움이 미로처럼 뒤섞이고 슬픔과, 패배와, 흐린 나날들이 삶에 찾아온다 하더라도 이 모든 일이 주님의 계획임을 우리는 알게 됩니다. 여전히 주님은 우리의 삶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새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해에도 여러 가지 예상치 못한 일들이 많았지만 그곳에 전지전능하신 주 하나님께서 알게 모르게 우리와 함께하시며 도우셨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님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다는 다윗의 고백처럼, 올 해에도 승리의 삶으로 인도하여 주실 주님만을 의지하십시오. 작년 한 해를 돌아보면서 올 한 해 주님께서 베푸실 감사의 제목들을 기록하며 주님을 찬양합시다. "주님, 다사다난한 한 해를 은혜로 지켜주셨듯이 올 해에도 우리를 지켜주소서. 아멘!" 믿음으로 행동하라 어느 도시의 시내에서 전통 음식점을 개업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맛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몇 주가 지나도 사람들이 아예 오질 않았습니다. 이대로 있다가는 빚만 지고 망하겠다 싶어서 여러 방법을 궁리하다가 ‘맛’만큼 ‘맛있는 집처럼 보이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날부터 남자는 막 만든 음식을 잘 포장해 자전거에 싣고 여기저기 바쁘게 돌아다녔습니다. 사람들은 자전거에서 풍기는 음식 냄새를 맡으며 허기를 느꼈고, 또 하루 종일 배달하는 모습을 통해 ‘배달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맛있는 식당’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방문한 손님들은 음식이 정말 맛까지 있자 여기저기 소문을 냈고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이로인해 이 식당은 6개월 뒤 도시에서 제일 손님이 많은 식당이 됐고, 지금은 전국에 가장 많은 체인점을 가진 식당(치보)이 됐습니다. 맛에 자신이 있는 식당은 몰려드는 손님을 두려워하지 않듯이 신앙에 자신이 있는 사람은 행동하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내 안에 주신 영원한 생명과 기쁨을 가감없이 드러낼 때 세상도 나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더 나은 능력, 더 나은 환경보다 오직 주님을 더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을 구하십시오. 주님이 주신 좋은 것들을 이웃들과 나누어 주님에게 오게 합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31일 국토교통부가 오산 세교3 공공주택지구(이하 오산세교3신도시)의 지구지정 고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제자족형 미래도시를 향한 청신호가 켜진 셈이다. 시에 따르면 오산세교3신도시는 국토교통부가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으로 발표한 공공주택지구로서, 서동 일대 약 131만 평에 인구 7만5천900명, 3만3천세대 규모의 주택이 건설되는 신도시 조성 사업이다. 해당 사업이 중요한 이유는 오산세교3신도시가 현실화 될 때 비로소 세교 1, 2지구의 기형적 개발을 막을 수 있고, 세교 1, 2, 3지구를 통합하는 토지이용계획 수립이 가능해져 50만 경제자족도시 오산시를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산세교3신도시는 지난 2023년 11월 15일 국토교통부가 공공주택지구 대상지 선정 발표를 한 이후 주민 열람·공고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지구지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거쳤다. 아울러 지난 11월 6일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한 바 있기도 하다. 앞서 오산세교3신도시는 지난 2009년 택지개발지구 지정 후 토지공사와 주택공사의 합병 및 수도권 남부 주택공급량 조절로 지구지정 2년 만인 지난 2011년 9월에 지정이 해제된 바 있다. 지구지정 해제에 따른 예정 지구 내의 주민들은 큰 충격과 함께 고통과 인내의 시간을 보내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산세교3신도시는 화성·용인·평택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에 위치하고 수원발 KTX, GTX-C 연장 등 철도교통을 기반으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주거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지역이다. 이에 시는 향후 지구계획 수립 시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조성을 위해 세교1, 2신도시와 통합한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여 30만 평 규모의 반도체 소부장 클러스터 조성을 요청한 바 있기도 하다. 시는 세교3신도시 지구 지정이 오산 제2의 도약 출발점이자, 직주락(Work, Life, Play) 도시로 업그레이드 되는 원년에 의미를 갖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권재 시장은 “국토교통부의 오산세교3 신도시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열렬히 환영한다”며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된 지구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또 “현재 지구내 행위제한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편입에 따른 조기 보상 또한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방안과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노력에 함께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31일 처인구 원삼면 국도17호선 가재월사거리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잇는 ‘보개원삼로’를 왕복 4차로로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 확장 개통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팹(fab) 착공 등 본격적인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교통량 급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이상일 시장은 “기존 왕복 2차로일 당시 상습 정체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임시 개통으로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남은 공정도 차질 없이 마무리해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총사업비 433억 원을 들여 지난해 5월 22일부터 처인구 원삼면 가재월리에서 독성리까지 이어지는 1.88㎞ 구간을 기존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해 왔다. 가재월1교(교량부)를 제외한 전 구간이 우선 임시 개통된다. 교량부를 포함한 전체 구간은 오는 2026년 5월 21일 정식 개통 예정이다. 시는 그간 좁은 도로 폭으로 대형 공사차량과 출퇴근 차량이 뒤섞여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던 만큼 이번 임시 개통으로 교통 흐름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개원삼로는 최근 개통한 세종포천고속도로의 남용인 나들목(IC)와 직접 연계되기 때문에 이번 확장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의 물류‧교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