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등잔 밑이 어두운 것이다. 1948년생, 너무나 당당한 모습이 황당하구나. 1960년생, 서류를 꼼꼼하게 챙겨야 문제가 없을 것이다. 1972년생, 반복되는 실수로 인해 의기소침해져있다. 1984년생, 생각하기에 따라 문제가 달리 보인다. 1996년생, 작은 틈이라도 보이면 파고 들어야한다. ◆소띠: 한 번 실수했다고 너무 자책할 필요는 없다. 1949년생, 상대와 눈높이를 맞춰야한다. 1961년생, 그사람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야 한다. 1973년생, 중간에서 자신의 입장이 애매해진다. 1985년생, 피할 수 있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 1997년생, 오늘은 자세를 낮추는 것이 유리하다. ◆범띠: 말로 인한 구설수를 조심해야 한다. 1950년생, 좋은 의도로 한 나의 충고가 잔소리가 된다. 1962년생, 분위기가 달라지는 계기가 생긴다. 1974년생, 서로가 말이 다르니 속만 답답하구나. 1986년생, 간절해지니 집중력이 오르는구나. 1998년생, 어색함은 잠깐이니 피하지 말고 맞서라. ◆토끼띠: 예상하지 못한 사람에게서 기쁨이 생긴다. 1951년생, 새로운 것을 잘 활용해야 한다. 1963년생, 하고 싶은 일을 했다면 그것이 성공이다. 1975년생, 오랜만에 설레이는 감정이 느껴진다. 1987년생, 주변을 너무 신경쓰지마라. 1999년생, 기발한 생각으로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한다. ◆용띠: 평범함 속에 이득이 있는 하루이다. 1952년생, 먼저 비워야만 채울 수가 있다. 1964년생, 적을 먼저 알면 백전백승이다. 1976년생,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내는 하루이다. 1988년생, 급한 불을 끄고 한 숨 돌리는구나. 2000년생, 윗사람의 선물과 관심에 감사함을 표현해라. ◆뱀띠: 오해받기 쉬우니 처신을 잘 해야한다. 1953년생, 어차피 할 일이라면 미루지말고 해라. 1965년생, 반복될거라는 걱정은 접어도된다. 1977년생, 부탁한다고 다들어줄 수 없으니 냉정해져라. 1989년생, 중심을 잡고 행동하면 무난하다. 2001년생,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고 했다. ◆말띠: 전반적으로 활기차고 평온한 하루가 될 것이다. 1954년생, 고마운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해라. 1966년생, 악재가 너무 많이 겹쳐있구나. 1978년생, 숨은 조력자가 있을 것이다. 1990년생, 주변의 칭찬이나 부러움을 받게된다. 2002년생, 어려운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 ◆양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은 때이니 주의해라. 1955년생, 의논이 아닌 통보는 다툼만 부른다. 1967년생,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버려야한다. 1979년생, 가지고 싶은 것이 있어도 다 가질 수는 없다. 1991년생, 상대가 흔들리는 틈을 이용해라. 2003년생,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하니 몸이 고달프구나. ◆원숭이띠: 우연이 행운을 가져오게되니 항상 주변을 살펴라. 1956년생, 없다고 한탄말고 있다고 자만하지 마라. 1968년생, 똑같은 상황이 찾아오니 신중해라. 1980년생, 같이 있어도 서로가 너무나 다르구나. 1992년생, 행운이 더 큰 행운을 가져오는 형국이다. 2004년생, 우연히 호감이 가는 이성을 만나니 즐겁구나. ◆닭띠: 결과를 조급하게 바라면 일이 진척되지 않는다. 1957년생, 너무 강압적인 모습을 보여서는 안된다. 1969년생, 걱정만 하고 있으니 답답하구나. 1981년생, 아직 끝이 아니니 너무 힘을 빼지마라. 1993년생, 하나씩 하다보면 어느새 끝이 보일 것이다. 2005년생, 용기란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다. ◆개띠: 긍정적인 생각을 지니면 좋은 결과를 낳는다. 1958년생, 가운이 왕성하니 웃음꽃이 활짝피는구나. 1970년생, 자신이 기둥 역할을 해내야 하는 상황이다. 1982년생, 목표대로 움직이면 발전하는 시기이다. 1994년생, 목소리가 커지는 것에 주의 해야한다. 2006년생, 말을 아껴야하니 아는 것을 크게 말하지 마라. ◆돼지띠: 변화가 역효과를 불러올 수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해라. 1959년생, 욕심만 부리고 노력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 없다. 1971년생, 하고 싶은 것을 다하면서 살 수는 없다. 1983년생, 작은 것에 연연하다가 큰 것을 놓칠 수 있다. 1995년생, 자신이 못하는 것 말고 잘하는 것에 집중해라. 2007년생, 갑작스런 이별로 인해 마음이 무겁구나.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21일부터 ‘2025년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접수를 시작한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예술활동의 사회적 가치창출에 대한 정당한 보상으로 예술인의 지속적인 창작활동과 도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고자 2023년 시작된 경기도 예술정책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 28개 시군(용인‧고양‧성남 미참여)에 거주하는 예술활동증명유효자 중 19세 이상, 개인소득인정액 중위소득 120% 이하의 예술인이다. 4월 21일 오전 10시부터 5월 3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은 경기민원24 (gg24.gg.go.kr), 오프라인은 주소지 시․군청 또는 읍․면․동으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다만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 조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2025년 예술활동준비금 수혜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기도는 시군별로 접수된 신청대상자의 거주지, 소득․재산조사, 지급 제외 대상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예술인에게 연 150만 원을 6~7월과 9월 2회로 나누어 각 75만 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곽선미 경기도 예술정책과장은 “올해로 3년차가 된 예술인 기회소득은 예술인을 사회적 가치 창출의 주체로 인정하면서 도민의 예술적 소양을 높이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수원시 신규참여를 비롯해 문체부 예술활동준비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신진예술인까지 더해져 더 많은 예술인들이 경기도의 예술인 기회소득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사업 대상을 지난해 27개 시군에서 올해 수원시를 추가하며 28개 시군(용인, 고양, 성남 미참여)으로 확대했다. 지급 인원도 지난해 1만 298명에서 올해 1만 5천28명으로 대폭 늘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가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25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특성화고의 디지털 융합 교육 모델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전환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여 특성화고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기반의 교육거점 역할을 수행할 학교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정책 사업이다.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는 ‘디지털과 미식을 융합하는 글로벌 푸드 크리에이터 양성’을 비전으로, 조리·제과·식음료 분야의 전문 교육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하여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융합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디지털 융합 수업을 전공과목뿐만 아니라 영어, 수학, 진로, 사회 등의 보통교과까지 폭넓게 적용하며 학생들의 창의성과 실무 능력을 키우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 연수(ZEP, 챗GPT, 하이러닝, 패들렛, 캔바 등)도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학생 개개인의 디지털 소양 함양에 힘쓰고 있다. 실무 중심 교육도 눈길을 끈다. 방과후학교에서는 자격증 대비반(OPIC, HSK, JLPT, SMAT), 바텐더·소믈리에·바리스타 특강, 양식·중식·한식 조리 실습 등 실무 중심의 수업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한국외식과학고 석용범 교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이제는 단순한 기능인을 넘어, 디지털 감각과 문화적 통찰력을 겸비한 창의적인 인재가 필요한 시대”라며 “학생들이 조리라는 기술 위에 디지털을 입히고,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창의적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만의 교육 모델을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업은 우리 학교가 그동안 실천해 온 교육 혁신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특성화고의 미래를 주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는 학교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매월 운영되는 ‘주말 셰프학교’와 연 1회 실시되는 ‘드림버스’ 프로그램은 관내 중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외식조리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창업 프로젝트, 푸드트럭 운영 체험, 초·중학교 및 지역 주민 대상 외식 체험 수업 등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특히,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5성급 호텔에서의 직무 체험, 선배 취업처 방문, 산업체 명장 초청 특강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과 취업 동기 부여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디지털과 실무가 결합된 미래형 교육 모델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사회와 산업체,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직업교육의 장으로서, 앞으로도 전국 특성화고를 선도하는 교육거점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일보 원수연 기자] 남양주불교사암연합회에서는 지난 17일 남양주시청 광장에서 시민 화합과 산불 피해 복구를 기원하는 봉축 점등식을 진행했다. 이날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는 점등식과 함께 열린 후원 전달식에 참여해 자비사랑연꽃회(회장 탄허진각 스님)로부터 쌀 100포(총 1,000kg)와 라면 40박스(1,600개)를 전달받았다. 이번 나눔에는 양주 청련사, 양평 천인사, 남양주 대성석가사, 성불사, 관음사, 무량사, 송화매운탕, 이천 무량사도 함께 뜻을 모았다. 탄허진각 스님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신영미 센터장은 "전달된 물품은 남양주시 동부권역의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웃의 삶에 온기를 더하는 데 소중히 사용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2025 새빛 부활절 음악대축제’가 20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음악대축제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다. 가수 손태진과 박기영이 출연했고, 원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수원시립합창단이 협연하며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또 굿윌합창단, 장로합창단, 연합찬양대 등이 부활절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곡을 합창했다. 수원시는 종교와 문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세대와 종교를 넘어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음악이라는 언어로 치유하는 음악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지속가능사회포럼(상임대표 송준호)과 (가칭)수원천사모임(수원천을사랑하는시민모임, 추진위원장 김시헌)은 지난 19일 토요일, 아름다운 수원천, 아늑하고 편안한 수원천을 만들어 가기 위한 '수원천 줍깅 행사'를 진행했다. '지구의 날'을 맞아 지역 봉사자분들과 함께 펼친 이날 자원봉사는 광교 공원 강감찬 동상 앞에서 간단한 인사 및 설명을 시작으로 팔달구청까지 천변을 따라 약 2km 구간까지 환경 정화 활동으로 이어졌다. 지속가능사회포럼 송준호 상임대표는 "이번 행사는 물의도시 수원의 중심을 흐르는 수원천을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수원천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삶의 공간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예비 봉사단체인 수원천사모임의 제안으로 봉사활동의 첫 발을 떼었다"고 말했다. 김시헌 수원천사모임 추진위원장은 "수원천사모임은 수원천을 사랑하는 1004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꾸려질 것이며, 수원천을 중심으로 수원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경제적 의미를 조망해 보고 수원천의 맑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지 및 개선시켜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수원천 정화는 물론, 보다 아름답고 깨끗한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봉사를 원하시는 수원시민분들의 많은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속가능사회포럼은 향후 매월 1회 줍깅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곧 꾸려질 수원천사모임과 함께 환경 정화는 물론 시민 공감, 시민 소통의 장을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21일부터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2차 공급을 시작한다.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은 청년층에게 자산․소득과 관계없이 고른 기회를 제공해 스스로 신용 이력을 쌓아나가 안정적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나의 계좌에서 저금리 대출과 우대금리 저축을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이용 금액은 500만 원까지다. 잔고가 있으면 시중은행보다 높은 이자를 받고, 마이너스 통장으로 사용해도 낮은 이자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차 대출공급량은 총 7천억 원 규모로 모두 14만 명이 지원받는다. 이번 공급에서는 대상자 요건을 완화해 더 많은 청년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1년 이상(기존 3년 이상) 계속 거주 25~39세(기존 25~34세) 청년 가운데 연체·부도·체납 정보 등이 없는 사람이다. 도는 신용 회복에 성실히 노력하는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채무조정 확정 후 12개월 이상 상환 중인 사람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단, 재정건전성을 위해 기존 대출 잔액이 5천만 원 이상인 경우 신청이 제한된다. 대출한도는 최초 300만 원이며, 1년 후 연장 시 신용점수가 유지 또는 상승하는 경우 500만 원으로 증액 가능하다. 4월 18일기준, 대출금리의 경우 3.772%p로, 향후 코픽스 신규+0.932%p 수준으로 변동 적용되며, 저축 이자율은 1.95%p로, 한국은행 기준금리-0.8%p 수준으로 변동 적용된다. 계좌 개설 후 매월 이자가 지급되며, 최고 500만 원까지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이용자는 계좌 개설 시 하나의 계좌로 대출과 저축을 본인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1단계로 경기민원24(gg24.gg.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해 연령과 거주지 요건이 충족된 경우 ▲2단계로 다음 영업일부터 하나은행 웹페이지를 통해 연체여부 등 심사 후 계좌 개설까지 마치면 이용이 가능하다. 반드시 1단계 적격통지일 다음날부터 30일 이내에 2단계 신청을 마쳐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경기도 청년은 경기도 누리집(gg.go.kr)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2025년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2차 공급계획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광덕 경기도 지역금융과장은 “상한연령 확대와 거주요건 완화를 통해, 신용이나 담보가 부족하더라도 경기청년이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금융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2023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3천억 원, 6만 명 규모의 1차 공급을 진행했다.
[정도일보 김현섬 기자] 화성특례시가 19일 정조효공원과 용주사 일대에서 '연등 음악축제'를 봄비 속에서 개최했다. 올해 연등 음악축제는 화성시 향토유산 제1호인 승무(화성 이동안류) 공연을 시작으로, 염주 만들기, 인경 체험, 연꽃·컵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정조효공원 내에 조성된 연등터널과 연등길, 캐릭터등이 축제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으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가수 권미희, 서주경, 강문경, 육중완 밴드의 무대는 축제의 흥을 한층 더 돋우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용주사에서 정조효공원까지 이어진 연등 행렬에는 풍물패를 선두로 화성특례시장과 용주사, 화산동 주민을 포함한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각자 연등을 들고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이라는 축제 표어 아래 봄비를 맞으며 특별한 추억을 새겼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연등 축제의 아름다운 빛과 따뜻한 음악이 시민 여러분의 마음을 환히 밝히고, 우리 사회에 평화와 자비의 마음이 널리 퍼지기를 기원한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함께 만들어낸 화합과 소통의 분위기가 앞으로 화성특례시를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이끄는 힘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세계 최대 미용전시회 중 하나인 ‘두바이 더마 2025’에 도내 중소기업 11개사로 구성된 경기도관을 구성,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전시회에 경기도 지원으로 참가한 11개사는 글로벌 피부 미용 바이어들과 914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계약추진액은 58건, 1,137만 달러(167억 원)로 잠정 집계됐다. 이 중 현장에서 13건, 263만 달러(38억 원) 규모의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 두바이 더마 전시회는 피부 및 레이저 의료 분야의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권위 있는 행사로, 올해는 114개국에서 1,875개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글로벌 의료 전문가 2만5천 명이 방문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경기도의 중소기업들이 해외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의 이번 지원은 신규사업인 ‘중소기업 전시마케팅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수출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 및 보복관세 등으로 전개되는 글로벌 통상위기 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는 역점 사업분야 중 하나인 의료기기를 시범 사업군으로 선정해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 사업은 기업 CEO 및 실무자 모두에 대한 전시마케팅 교육, 국내 우수 전시회 참관 및 해외 유망 전시회 참가지원 등 단계별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두바이 더마 2025 전시회’ 참가지원은 프로그램의 마지막 단계로, 도는 기업들이 해외 유망전시회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직접 경험하고 현장에서 실제 거래 기회를 확대해 자생적인 수출기업으로 자리잡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경기도는 당면한 통상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도내 중소기업의 전시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가랴 6장 [네 병거] 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오는데 그 산은 구리 산이더라 2 첫째 병거는 붉은 말들이, 둘째 병거는 검은 말들이, 3 셋째 병거는 흰 말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4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6 검은 말은 북쪽 땅으로 나가고 흰 말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쪽 땅으로 나가고 7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8 그가 내게 외쳐 말하여 이르되 북쪽으로 나간 자들이 북쪽에서 내 영을 쉬게 하였느니라 하더라 [면류관을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다] 9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0 사로잡힌 자 가운데 바벨론에서부터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어갔나니 너는 이 날에 그 집에 들어가서 그들에게서 받되 11 은과 금을 받아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12 말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13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자리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자리에 있으리니 이 둘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 14 그 면류관은 헬렘과 도비야와 여다야와 스바냐의 아들 헨을 기념하기 위하여 여호와의 전 안에 두라 하시니라 15 먼 데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너희가 알리라 너희가 만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진대 이같이 되리라 워렌 버핏의 인생 조언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잠언 15장33절 세계 최고의 부자 중 한 사람인 워런 버핏이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말한 '더 나은 삶을 위한 5가지 인생 조언'입니다. 1. 기대(Expectations) : 정직을 비롯한 좋은 성품은 매우 값비싼 선물입니다. 질이 안 좋은 사람에게서 이런 성품을 기대하지 마십시오. 2. 소비(Spending) : 필요하지 않은 것을 자주 사는 사람은 곧 필요한 것을 팔게 됩니다. 3. 저축(Saving) : 소비 후 남은 돈으로 저축하지 말고, 저축 후 남은 돈으로 소비하십시오. 4. 리스크 관리(Taking risk) : 깊은 강을 재보겠다고 걸어들어가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5. 투자(Investment) : 한 바구니에 모든 달걀을 담지 마십시오. 버핏의 인생 조언을 얻기 위해 많은 사람이 엄청난 돈을 지급하고 한 끼 식사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인생의 모든 지혜와 영생을 얻을 진리가 담긴 성경을 우리는 얼마나 가까이 하고, 이를 통해 주님을 만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까? 주님이 주시는 참된 지혜를 얻고자 항상 주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십시오. 진리인 성경 말씀을 통해 인생에서 필요한 최고의 지혜를 배웁시다. "주님, 주님의 말씀이 깨달아지는 놀라운 은혜를 허락하소서. 아멘!"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9일 국제바칼로레아(IB) 본부와 공동 주관으로 ‘2025 아이비(IB)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아이비 교육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미래교육의 방향 모색으로 아이비 학교의 동반 성장을 이루고자 마련한 자리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경기도 교원 뿐 아니라 국제 바칼로레아(IB) 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12개 시도교육청(경기, 대구, 제주, 전남, 서울, 인천, 충남, 전북, 부산, 충북, 경북, 대전) 관심학교 교원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구분해 이뤄졌다. 1부에서는 ▲‘미래교육과 아이비(IB)’ 주제 기조강연(박형주 전 아주대학교 총장)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아이비 교육의 방향’을 중심으로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는 ‘학교, 아이비(IB)로 성장하다’를 주제로 학교 성장 사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디플로마(DP)를 이수한 학생과 초‧중‧고 월드스쿨담당 교사(코디네이터)가 강사로 나서 아이비(IB) 교육을 통한 학교와 학생 성장 사례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도교육청 이지명 학교교육정책과장은 “오늘 행사는 12개 시도교육청 관심학교 교원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시도별 특색과 맥락에 맞게 아이비 학교 운영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면서 “경기도교육청은 시도협의체 중심교육청으로서 아이비 교육의 상호 교류와 협력에 앞으로도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4월 현재 전국 12개 시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아이비 학교는 관심학교 445교, 후보학교 116교, 인증학교(월드스쿨) 48교로 총 609개교다. 이 중 경기도에서는 관심학교 246교, 후보학교 43교, 인증학교(월드스쿨) 8교로 총 297개교를 운영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서울 구석구석, 음악이 울려 퍼지기 시작한다. 서울시는 대표 거리공연 사업인 '구석구석라이브'에 참여할 공연단 150팀을 선발하고 4월부터 12월까지, 서울 전역에서 총 2,000회의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된 '구석구석라이브'는 시민 누구나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서울시의 대표적인 시민향유형 문화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총 1,873개 공연단이 누적 25,662회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을 만나왔다. 먼저, 실력있는 거리공연단 선정을 위해 지난 3.6.~3.20.까지 2주간 '2025년 거리공연단'을 모집한 결과 150팀 선발에 649개 팀이 지원하여 4.3: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음악, 기악, 퍼포먼스, 전통 분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이 선발됐으며, 선발된 공연단에게는 공연 활동 무대가 제공되고, 시민에게는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더 많은 시민들이 지역 생활권 안에서 쉽게 거리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장소를 ▴도심권(13개소) ▴서북권(4개소) ▴동북권(9개소) ▴동남권(9개소) ▴서남권(15개소) 등 서울 전역으로 고르게 선정하여 진행한다. 특히 시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한강공원, 지천, 공원 등을 적극 활용해 자연과 휴식,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일상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도 사로잡기 위해 ▴서울스프링페스타(4~5월) ▴책 읽는 맑은 냇가(4~6월 / 9~11월) ▴국제정원박람회(5월~10월)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5~6월)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5~6월) 등 서울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축제·행사와 '구석구석라이브'를 연계해 더욱 풍성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6월에는 마포구 레드로드에서 '나도 버스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버스킹 토너먼트와 2025년 서울거리공연단의 무대 등 공연자와 관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진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의 공연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석구석라이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구석구석라이브 운영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마채숙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시민들이 손쉽게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접하고, 예술인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를 올해도 봄과 함께 다시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 누구나・언제나・어디서나 문화가 흐르는 도시, 펀시티 서울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근영 기자] 영암군 바둑팀 ‘마한의심장 영암’이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챔피언을 가릴 포스트시즌에 입성했다. 마한의심장 영암은 마지막 14라운드에서 순위가 결정될 만큼 치열했던 승부가 펼쳐진 올해 정규리그에서 8승 6패를 기록 4위로 창단 2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올랐다. 9승 5패로 1위를 차지한 영림프라임창호에 이어 2위 원익, 3위 수려한합천과 정규시즌 같은 성적을 거뒀지만, 개인 승패 차에 밀려 4위가 됐다. 이달 22일과 23일 수려한합천과 준플레이오프를 치루는 마한의심장 영암은 2연승을 거둬야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플레이오프에 오르면 이달 24일과 5월1일과 2일 원익과 챔피언결정전 한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플레이오프 승리 팀은 5월3일부터 5일까지 영림프라임창호와 3번기로 진행되는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2024-2025 KB바둑리그 포스트시즌은 1분 10초 피셔방식, 초속기로 진행된다. 우승은 2억5,000만원, 준우승은 1억원, 3위는 6,000만원, 4위는 3,000만원의 상금을 각각 받는다. 한해원 마한의심장 영암 감독은 “팀 창단 2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영암 출신 조훈현 국수님의 영화 '승부'의 인기를 마한의심장 영암 팀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48年生 떠난 사람들은 잊고 지금 함께하는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가져야 좋아요. 60年生 혼자만 생각하지 말고 항상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일을 처리해야 해요. 72年生 금전을 크지 않고 작고 세밀하게 움직이면서 상황을 지켜보면 좋아요. 84年生 자영업을 하는 분은 소득이 늘고 경제적 어려움이 사라져 여유가 생겨요. 96年生 남들보다 앞서기 위해선 안주하지 말고 부지런히 실력을 키워둬야 해요. 08年生 독선적인 말이나 행동으로 인해 애정 전선에 먹구름이 끼일 수 있어요. ◆소띠: 49年生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무게를 조용히 하나씩 내려놓으면 좋을 것입니다. 61年生 언쟁을 피하려면 생각이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해 주는 것이 필요해요. 73年生 주변 시선 때문에 승산이 없는 일에 매달려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마세요. 85年生 능률이 낮은 낡은 방식은 접고 현실에 맞는 방식을 받아들여야 좋아요. 97年生 들뜬 마음은 사고를 부르니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일에 임해야 해요. 09年生 연애운이 좋으니 멋진 데이트를 하며 만남 자체가 즐겁고 유쾌합니다. ◆호랑이띠: 50年生 주위의 유혹이 있어도 소신대로 일을 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따라와요. 62年生 일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나가면 그동안 일한 성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74年生 좋은 일들이 주변에 산재되어 있으니 스스로 찾아서 움직여야 좋아요. 86年生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날이며 원숭이띠, 쥐띠의 도움을 받아 보세요. 98年生 일을 빠르게 진행하고 싶다면 혼자 하지 말고 주변의 도움을 받으세요. ◆토끼띠: 51年生 재주와 끼를 적극적으로 보이면서 어필하면 기회를 잡을 수 있어요. 63年生 정서적으로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해요. 75年生 인간관계는 거짓이 없어야 상대에게 믿음을 얻어 가까워질 수 있어요. 87年生 일엔 때가 있으니 서두르지 말고 현 상황을 냉철히 판단해야 합니다. 99年生 바라던 것들 중에 하나는 반드시 이룰 수 있으니 부지런히 노력하세요. ◆용띠: 52年生 개구리 올챙이 시절을 생각하며 핀잔을 주지 말고 넘어가도록 하세요. 64年生 자신에게 다가온 기회를 잡으려면 과감한 모습으로 자신을 드러내세요. 76年生 남의 일을 간섭하면 망신을 당할 수 있으니 가급적 나서지 않아야 좋아요. 88年生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던 일이 마침내 실마리를 찾게 되는 날입니다. 00年生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자리 잡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노력해야 합니다. ◆뱀띠: 53年生 감정적이지 않고 현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알맞게 대처하세요. 65年生 지금은 자신의 확실한 비전을 수립하여 하나씩 실천해 나가야 좋아요. 77年生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어 가도 욕심부리지 말고 하나씩 마무리하세요. 89年生 직접 일을 하는 건 힘이 드니 믿을 수 있는 지인에게 맡기는 게 낫습니다. 01年生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의지가 가장 중요하니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세요. ◆말띠: 54年生 금전운이 좋은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어 투자액을 늘려도 무리가 없어요. 66年生 위기가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니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보세요. 78年生 조금 과한 책임을 맡아도 중심이 되어 일을 추진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90年生 학생이면 지식이 발달하고 총명해지니 전력투구하면 큰 성과를 얻어요. 02年生 지난 일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새로운 취미 활동을 시작해 보세요. ◆양띠: 55年生 대인관계에서 전반적인 변화로 새로운 사람들과 만남이 많아집니다. 67年生 일에 많은 도움뿐 만 아니라 가치관과 잘 맞는 협력자를 만날 수 있어요. 79年生 무척 바쁜 날로 사전에 점검을 해 놓지 않으면 힘든 일을 겪을 수 있어요. 91年生 고생하고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거두니 적극적인 태도로 임해야 해요. 03年生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자세가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원숭이띠: 56年生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주변의 조언을 들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68年生 아무리 힘든 상황이 와도 내일을 위해 씨앗을 뿌리는 마음을 가져야 해요. 80年生 마음을 터 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인간관계를 잘 맺어 온 것입니다. 92年生 윗분의 도움을 받아하는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니 항상 감사하세요. 04年生 마음에 담고 있는 상대가 있다면 다가가 상대의 마음을 열 수 있습니다. ◆닭띠: 57年生 지금 외롭다고 걱정하면 나중에 혼자 고립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69年生 자신의 고집을 굽히지 않으면 부담이 커지고 고민거리가 생기게 됩니다. 81年生 아랫사람의 도움으로 뜻밖의 좋은 성과를 내면 반드시 보답을 하세요. 93年生 초지일관하는 마음으로 모든 일을 밀고 나가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어요. 05年生 경거망동하면 화를 부를 수 있으니 아는 체하고 나서지 않아야 좋아요. ◆개띠: 58年生 서두르지 말고 차분하게 기다리면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70年生 남들에게 거짓말을 하면 더 큰 화를 불러일으키니 정직을 잃지 마세요. 82年生 중요한 일을 결정해야 한다면 빨리 결정하지 말고 깊이 생각해 보세요. 94年生 의욕이 생기는 날이니 그동안 정체되고 힘들었던 일을 해결해 보세요. 06年生 뒷담 화하는 말을 들어도 흥분하지 말고 대화로 풀면 좋을 것입니다. ◆돼지띠: 59年生 매사에 차분함을 갖고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는 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71年生 오늘 만난 이성에게 크게 실망하지 않았으면 한번 더 만나봐도 좋아요. 83年生 지인과 함께하는 여가활동 중 자신의 특기를 찾을 수 있는 날입니다. 95年生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싶다면 가진 것을 나누고 베풀 줄 알아야 해요. 07年生 중요한 일은 다시 한번 확인해 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19일 만석공원 제2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55주년 지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원 시민과 함께 일상 속 ‘기후 행동’에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시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이 절실하다”라며 “분리배출,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줄이기처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수원시와 수원도시재단,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단체 등이 협력해 개최한 이날 행사는 ‘새로운 행동 빛나는 지구’를 주제로 열렸다. ‘도전! 환경골든벨’, 공동행동 만석공원 ‘줍깅(걸으며 쓰레기 줍기)’ 녹색장터,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광교·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기후변화 체험교육관 등 단체가 ▲폐목재로 표현하는 생물 다양성 ▲지구로운 탄소중립 놀이터 ▲햇빛 발전으로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등 생활 속 실천을 주제로 한 친환경 체험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