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지난 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열린 ‘2025년 화성특례시 어린이날 영유아가족 어울림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 주최·주관으로 ‘푸른희망을 찾아서’를 주제로, 지난해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올해도 어린이 및 시민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태권도 퍼포먼스와 국악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놀이마당(신나는 물총놀이, 화성열차타고 고고씽 등) ▲체험마당(민속놀이 체험, 악기체험, 농촌체험 등) ▲이색체험존(이동안전체험관, 찾아가는 세계문화 체험관 등) ▲먹거리 구역(푸드트럭) 등 운영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행사가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자랄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 동북부 지역의 의료격차 해소와 의료체계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2기 경기 동북부 의료체계 개선 TF위원회’ 회의가 지난 24일 경기도청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종구 위원장(의학한림원 재난성 감염질환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해 보건·의료·복지 분야 전문가 등 위원 12명,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북부 공공병원 운영방안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의료·돌봄 통합정책 방향 ▲지역사회 중심의 민관 협력 모델 개발 등 경기도형 돌봄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이고 실행력 있는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신규 공공병원 설립에 앞서 거버넌스 강화, 지역 내 연계체계 정비가 우선돼야 하며, 병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의료·돌봄 통합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재택의료, 방문진료, 간병의 영역에서 돌봄 제공 인력의 확보와 전문성 강화, 코디네이터의 역할 재정립이 향후 돌봄의료체계의 핵심 과제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종구 위원장은 “공공병원 설립만이 아니라, 지역 특성과 현실을 반영한 실행 가능한 운영 모델 마련이 중요하다”며 “정책 연속성과 실현 가능성을 갖춘 실행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위원회가 전문적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2030년 착공을 목표로 하는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에는 AI 기술의 활용과 고령화로 인한 의료수요 변화 등 미래요소를 반영한 유연한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특히 돌봄의료체계는 인프라 구축을 넘어 지역주민 교육, 지속가능한 서비스 시장 구조 마련이 함께 병행돼야 하므로 제도 개선을 통해 돌봄의료가 현실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8월 21일에 출범한 제2기 경기 동북부 의료체계 개선 TF위원회는 이종구 위원장, 행정1부지사(공동위원장), 행정2부지사, 보건건강국장, 외부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동북부 지역의 의료취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의료체계 모델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지난 25일 일산호수공원에서 화려하게 개막해, 5월 11일까지 17일간 개최된다. 올해의 주제 ‘꽃, 상상 그리고 향기’를 표현한 ‘꿈꾸는 정원’ 시작으로 9개의 야외정원, 1억 송이의 꽃밭이 호숫가를 따라 펼쳐진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성을 쌓는 자는 망하고, 길을 내는 자는 흥한다.’ 몽골제국을 건국한 칭기즈칸이 어떤 꿈을 꾸었는지를 보여주는 말이다. 지난해 12월 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에서 기조 발제자로 나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그동안 성을 쌓아온 교육이란 영역의 문을 열고 나와 미래교육을 향해 새로운 길을 낼 것”이라면서 의지를 표명했다. ○ 3자 업무협약…“실질적 성과 내자” 경기도교육청은 26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시에 있는 유라시아국립대에서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 유라시아국립대학교와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디나라 슈체글로바 과학고등교육부 장관 대행, 예를란 스드코프 유라시아국립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기도 다문화 고등학생을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세 기관이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에 적극 협력한다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름방학 기간인 7월 말~8월 초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경기도 다문화 학생 글로벌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경기도의 러시아어권 다문화 고등학생들은 대학에서 깊이 있는 이론 수업과 현지 유망한 기업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되었다. 디나라 슈체글로바 과학고등교육부 장관 대행은 “경기도교육청과의 협력으로 카자흐스탄 주요 사범대 졸업생들이 경기도 학교에서 근무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하다”면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공동 연구, 디지털 전환 등 양국간의 생산적인 교육 협력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다문화 학생이라고 편견을 갖지 않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경기교육의 다문화 정책 방향”이라면서 “개방적인 교육 협력으로 우리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는 지금 보다 더 나아질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파트너로써 첫 걸음을 시작하자”고 말했다. ○ 양국간 가교 역할 하는 글로벌 인재로 이번 업무협약에 앞서 임태희 교육감은 카자흐스탄 유라시아국립대학교와 현지기업 두 곳을 방문했다. 경기도 다문화 학생들이 ‘대학에서 어떤 교육을 받는지’, ‘현지기업에서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자연과학, 공학, IT, 국제관계 등 단과대 13개를 보유하며 카자흐스탄 내에서 상위권 대학으로 평가 받는 유라시아국립대에서는 경기도 다문화 학생들을 위해 유라시아국립대 교수들이 직접 나와 전공 강의를 하고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5일 방문한 메탈 포머(METAL FORMER)는 금속 가공 및 건축 자재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환경 보호를 통한 지속발전을 목표로 연구개발(R&D) 센터를 만들었고, 고효율 자동화 생산 시스템 도입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이번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 스위스 그로우(SWISS GROW)는 기술 혁신과 생산 공정의 현대화를 통해 친환경 비료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향후 중앙아시아를 거점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할 글로벌 인재를 기르는 데에 관심을 갖고 있다. 임태희 교육감은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 유라시아국립대학교 관계자들과의 대화 자리에서 “다문화 등 우리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경제·사회·문화 등의 분야에서 양국간 가교 역할을 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지’ 오랫동안 고민해왔다”면서 “서로가 갖고 있는 장점을 활용하여 협력하면 학생들에게 더 밝은 미래를 열어주는 교육을 해나갈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고 매듭 지었다.
스가랴 13장 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2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귀신을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3 사람이 아직도 예언할 것 같으면 그 낳은 부모가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말을 하니 살지 못하리라 하고 낳은 부모가 그가 예언할 때에 칼로 그를 찌르리라 4 그 날에 선지자들이 예언할 때에 그 환상을 각기 부끄러워할 것이며 사람을 속이려고 털옷도 입지 아니할 것이며 5 말하기를 나는 선지자가 아니요 나는 농부라 내가 어려서부터 사람의 종이 되었노라 할 것이요 6 어떤 사람이 그에게 묻기를 네 두 팔 사이에 있는 상처는 어찌 됨이냐 하면 대답하기를 이는 나의 친구의 집에서 받은 상처라 하리라 [목자를 치라는 명령] 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 된 자를 치라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손을 드리우리라 8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의 이는 멸망하고 삼분의 일은 거기 남으리니 9 내가 그 삼분의 일을 불 가운데에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내려만 가는 사랑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0장36~37절 국내의 한 유명한 청소년 세미나 강사는 부모님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할 때마다 다음과 같은 말로 서두를 엽니다. “여러분, 자녀들에게 절대로 부모를 이해해달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청소년기를 지내봐서 자녀들이 어떤 심정인지를 알지만, 여러분의 자녀들은 부모의 심정을 알 수가 없습니다. 자녀들에게 이해를 바라지 말고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하십시오.” 자녀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 아니라 나의 소유라고 생각할 때 부모 중심적인 사고방식에 갇히게 되어 자녀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부족해지는 실수를 지적한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먼저 믿은 신자들이 새신자들에게 이와 비슷한 실수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신앙생활에 너무 익숙해져서 처음 믿는 사람들이 어떤 마음이고, 어떤 생각인지를 간과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속담에도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랑은 내려갈 뿐이고 올라오지 않습니다. 자녀의 때를 지내본 부모가 먼저 이해해야 하듯이, 먼저 주님을 믿고 믿음의 길을 걸어본 우리들이 처음 믿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격려해야 합니다. 헤아릴 수 없이 한없는 엄청난 사랑을 우리에게 부어주신 주님의 놀라운 사랑을 이제는 우리가 아래로 계속해서 내려보내야 합니다. 말씀이 가르치는 사랑의 덕을 삶 가운데 온전히 베풀어 가십시오. 주님이 나를 용납하신 것처럼 형제와 자매, 자녀를 용납합시다. "주님,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상대방의 심정을 헤아릴 수 있는 여유를 주소서. 아멘!"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는 최근 진행된 ‘2025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정치문화혁신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공공행정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와 지방의원 등 지역 리더를 선정해 시상한다. 안산시는 이번 대회에서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의 구축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23년 전국 최초의 협업 표준화 모델로 도입된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은 ‘민생안전도시’라는 시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관·경의 연대와 협력으로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된 이 모델로 시는 실질적인 범죄율 감소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시는 관련 조례 개정과 같은 실질적 제도 개선도 함께 진행하며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들은 출범 이후 경기 남부권 전 지역으로 확산되며, 지방정부의 협업과 혁신을 촉진하는 기폭제가 됐다는 안팎에 평가를 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고자 노력한 결실”이라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민·관·경·소방·교육지원청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민생 안전 전 분야에 걸쳐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근영 기자] 전라남도는 27일까지 나흘간 열린 목포 등 전남 일원에서 열린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금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개 시군 57개 경기장에서 41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전국 17개 시·도와 일본 선수단 등 약 2만여 명이 참가해 화합과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전남도는 지난 2년간의 체전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대축전까지 3년 연속 대규모 전국 스포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7일 열린 폐회식은 하이라이트 영상과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성적 발표, 대회기 전달, 환송사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전남도는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성공 개최 노고를 인정받았다. 앞서 알린 개회식에서는 전남의 AI, 위성농업, 첨단바이오 등 주력산업과 음식(맛), 관광(멋), 문화(정)가 어우러진 콘텐츠와 함께, 드론 라이트쇼, 멀티미디어 레이저 퍼포먼스 등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대회 기간 무안 남악중앙공원과 목포 자연사박물관 일원을 비롯한 전남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지역축제가 열려 선수단과 도민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로써 전남도는 2023년 전국(장애인)체전, 2024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에 이어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까지 마무리하며 3년간 약 8만여 선수단과 대규모 방문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실제로 전남연구원은 이번 대축전이 지역 내 생산·부가가치 유발효과 약 325억 원, 취업유발효과 약 238명을 창출한 것으로 분석했다. 3개년 대회로 분석 범위를 넓히면 총 생산·부가가치 유발효과는 2천926억 원, 취업유발효과는 2천215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등 체전이 지역경제에 긍정적 순환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됐다. 전남도는 또 3년간 총 1천471억 원을 투입해 목포종합경기장, 목포반다비체육센터, 나주 스쿼시전용경기장, 나주 장애인종합복지관 론볼경기장, 광양성황스포츠센터 수영장 등 5개 경기장을 신축하고, 656억 원을 들여 77개 경기장을 개보수하는 등 지역 체육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들 시설은 대회 이후에도 도민 생활체육 및 전지훈련 유치 등 다방면에서 지속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실제로 2023~2024년 전지훈련 방문 인원은 84만 명, 경제효과는 801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개 대회의 성공을 이끈 6천600여 자원봉사자는 현장에서의 헌신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대회 품격을 높인 숨은 주역으로, 앞으로 각종 메가이벤트를 비롯해 지역을 이끌 지속적인 인적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남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등 향후 국제행사 준비에 속도를 내고, 2036년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라도지사는 “200만 도민과 함께 만들어낸 체전 3연속 성공은 전남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관광·문화를 비롯해 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전남을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몸이 피곤하고 기력을 잃을 때이다. 1948년생, 기대한 바를 이루긴 힘들다. 건강에 유의해라. 1960년생, 마음을 비우는 게 상책이다. 욕심은 삼가라. 1972년생, 스스로에 믿음을 갖고 뜻을 세워서 정진해라. 1984년생, 새로운 일을 추진하기 보다는 재충전의 기회로 살려라. 1996년생, 뜻밖의 재물이 생기니 의기양양 하는구나. ◆소띠: 그동안 땀은 흘렸지만 그 대가를 얻기는 힘들다. 1949년생, 눈앞의 이익에 매달리지 말고 크게 보아라. 1961년생, 동료들과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1973년생, 기획이 잘 되고 두뇌회전이 빠른 날이다. 1985년생, 실리를 선택할 지 우정을 택할 지 고민에 빠진다. 1997년생, 너무 참지만 말고 오늘은 스트레스를 풀어라. ◆범띠: 경거망동을 삼가하고 자숙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1950년생, 양보를 통해 마음의 갈등을 잘 수습하라. 1962년생, 지성이면 쇠도 녹일 수 있는 법이다. 1974년생, 동업자와 부딪히지 말고 한 걸음 물러서라. 1986년생, 이익이 없는 일에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1998년생, 속보이는 행동은 주변에 민폐만 끼칠 뿐이다. ◆토끼띠; 행동의 제약을 받게 되니 마음이 답답하다. 1951년생, 성실하면 하늘이 도울 것이니 노력하고 기다려라. 1963년생,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방심은 금물이다. 1975년생,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인다면 가히 이롭고 좋으리라. 1987년생, 새로운 이성이 나타날 수 있다. 1999년생,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되니 셀레이는구나. ◆용띠: 목표를 이루니 기분 좋은 하루가 예상된다. 1952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도 넘치고 즐거움도 크리라. 1964년생, 자만은 금물이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1970년생, 지금부터 새롭게 변신하면 길운이 열린다. 1988년생, 너무 서두르는 일은 자칫 화를 부른다. 2000년생, 다양한 경험과 상식이 큰 힘이 된다. ◆뱀띠: 사욕을 버리고 봉사하는 정신으로 임해라. 1953년생, 아랫사람의 조언도 귀 기울여 들을 필요가 있다. 1965년생, 가정이 화목하면 바깥 일도 잘 풀린다. 1977년생, 한 번의 실패로 낙심하지 마라. 오히려 약이 된다. 1989년생, 오랜 고생이 지나고 즐거움이 찾아 온다. 2001년생, 멈췄던 것을 다시 시작해도 좋다. ◆말띠: 하늘의 뜻이 나의 뜻이니 못 이룰 것이 없겠다. 1954년생, 한 눈 팔지 말고 앞만 보고 달리면 결실이 있겠다. 1966년생, 힘이 부족하면 이룰 수 없는 법이다. 긴장을 풀지 말라. 1978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가 되겠다. 1990년생,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2002년생, 아직 힘이 남았으니 끝까지 지치지마라. ◆양띠: 실속없이 몸과 마음이 분주하다. 1955년생, 마음의 걱정이 있어도 의연함을 잃지 말아야 한다. 1967년생, 계획한 일은 한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다. 1979년생,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니 조급함은 버려라. 1991년생, 인생을 길게 보는 것이 좋다. 고통이 따르면 참고 견뎌라. 2003년생, 사람의 마음을 억지로 얻을 수는 없다. ◆원숭이띠: 누군가의 주목을 받아 눈에 띄기 쉽다. 옷차림에 신경써라. 1956년생, 그동안 투자한 것이 효과를 거두기 시작한다. 1968년생, 예상치 않던 사업제안이 들어 온다. 1980년생, 주위에서 숨은 실력을 인정받는다. 1992년생, 모임에서 우두머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04년생,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닭띠: 전통을 무시하지 말고 웃어른을 섬겨라. 1957년생,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오는 법이다. 희망을 잃지마라. 1969년생, 여행은 되도록 피하고 주변 정리에 힘써라. 1981년생, 새로운 물건이나 사람을 너무 좋아하지마라. 1993년생, 연인을 위하여 봉사하는 날로 생각해라. 2005년생, 연습 또 연습해라. 연습만이 정답이다. ◆개띠: 시작은 순조롭지만 진행이 느리다. 1958년생, 들어오는 복은 좋으나 마음이 심란하다. 1970년생, 사소한 일로 인해 친구와 다투게 된다. 언행을 조심해라. 1982년생, 복잡한 일들은 잊고 스트레스를 맘껏 풀도록해라. 1994년생,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다가 모두 놓칠 수 있다. 2006년생, 안된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라. ◆돼지띠: 일시적인 행운이 올지라도 그로 인해 해를 입게된다. 1959년생, 길이 험난하니 나가기가 어렵다. 1971년생, 쌓인 피로는 가까운 여행을 통해 해소해라. 1983년생, 공공 기관과 관련된 일은 주의가 필요하다. 1995년생, 쉽게 들어온 돈은 쉽게 나간다. 욕심은 금물이다. 2007년생, 작은 방심으로 하루가 정신없구나.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함께 추진하는 인구문제 인식 개선 캠페인은 지자체장, 기관장 등이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의 심각성,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릴레이 형식으로 알리는 것이다. 참여자는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한다. 인구 문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5일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수원특례시가 함께합니다’라는 선언문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이강 광주광역시 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재준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지사를 지목했다. 수원시는 ‘모든 세대의 삶의 질 향상’, ‘인구구조 변화 지역사회 인식 개선 확산’, ‘저출생·고령사회 정책지원 통합 관리 및 체계화’ 등 3대 정책목표와 ▲함께 살다(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 ▲오래 살다(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구축) ▲희망에 살다(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 ▲미래에 살다(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 등 4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인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정책으로 중소사업장 10시 출근제, 수원새빛돌봄 돌봄공동체 조성 사업(임신부 가사서비스), 다자녀가구 휴먼주택 지원,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 등이 있다. 이재준 시장은 “인구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으로 인구 문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는 아이와 청년, 어르신이 함께 행복하고 존중받는 도시, 일과 삶의 균형이 실현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가 27일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선출됐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수도권·강원·제주 순회경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최종 대선 후보로 선출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권역별 순회 경선과 선거인단(일반국민) 투표에서 누적 득표율 89.77%를 기록하며 결선 투표 없이 본선 직행을 확정지었다. 김동연 후보는 6.87%로 2위, 김경수 후보는 3.36%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앞서 충청·영남·호남권 경선 내내 압승을 거뒀던 이재명 후보는 이날 마지막 경선지 수도권·강원·제주에서도 압도적 득표율(91.54%)을 기록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2025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 접수를 지난 1월부터 4월 23일까지 진행한 결과, 도내 15개 시군에서 총 17곳 사업이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원도심 재생을 위해 단순한 물리적 변화를 넘어, 주민 공동체가 주도해서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는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도는 지역별 특성과 역량에 맞는 도시재생의 기회를 제공하고 해당 지역이 점진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기반구축 단계’, ‘사업추진 단계’, ‘지속운영 단계’의 3단계로 사업단계를 구분해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공모 접수결과, 사업단계별 신청 지역은 도시재생을 준비하는 ‘기반구축 단계’ 11곳, 사업참여 주체의 역량이 갖춰진 ‘사업추진 단계’ 2곳, 도시재생사업 종료 후 추가 보완적 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속운영 단계’ 4곳이다. 이에 앞서 경기도와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월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대상으로 2월부터 4월까지 도시재생 자문단을 활용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시군과 함께 원도심 내에 주민, 청년, 기업 등 역량 있는 사업추진 주체를 발굴하고, 지역별 현안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핵심사업을 도출하는데 역량을 집중했다. 도는 앞으로 도시재생, 주거·건축, 사회적경제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며, 1차 서면 및 대면 평가, 2차 현장실사, 3차 발표 평가를 거쳐 총사업비 200억 원 범위 내에서 사업 대상지를 최종 확정한다. 평가 과정에서는 평가위원의 자문을 제공해 접수된 사업계획서가 다소 미흡하더라도 보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최종 선정 전까지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과 완성도를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수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공모는 주민 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원도심 쇠퇴지역에 지속 가능한 지역관리 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도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창의적인 모델을 발굴해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지난해까지 15개 시군 18곳 사업을 선정해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서도 전국 최다인 71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스가랴 12장 [예루살렘의 구원] 1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경고의 말씀이라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이가 이르시되 2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그 사면 모든 민족에게 취하게 하는 잔이 되게 할 것이라 예루살렘이 에워싸일 때에 유다에까지 이르리라 3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을 모든 민족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그것을 드는 모든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 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 4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모든 말을 쳐서 놀라게 하며 그 탄 자를 쳐서 미치게 하되 유다 족속은 내가 돌보고 모든 민족의 말을 쳐서 눈이 멀게 하리니 5 유다의 우두머리들이 마음속에 이르기를 예루살렘 주민이 그들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로 말미암아 힘을 얻었다 할지라 6 그 날에 내가 유다 지도자들을 나무 가운데에 화로 같게 하며 곡식단 사이에 횃불 같게 하리니 그들이 그 좌우에 에워싼 모든 민족들을 불사를 것이요 예루살렘 사람들은 다시 그 본 곳 예루살렘에 살게 되리라 7 여호와가 먼저 유다 장막을 구원하리니 이는 다윗의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 주민의 영광이 유다보다 더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8 그 날에 여호와가 예루살렘 주민을 보호하리니 그 중에 약한 자가 그 날에는 다윗 같겠고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 9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이방 나라들을 그 날에 내가 멸하기를 힘쓰리라 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11 그 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 므깃도 골짜기 하다드림몬에 있던 애통과 같을 것이라 12 온 땅 각 족속이 따로 애통하되 다윗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 나단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 13 레위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 시므이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 14 모든 남은 족속도 각기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리라 영감을 구하는 기도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열왕기하 2장9절 영국의 유명한 산부인과 의사였던 제임스 영 심프슨 경은 에딘버러 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1940년 29세의 나이로 모교인 에딘버러 대학의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1947년 11월, 해독이 적고 고통 없이 분만할 수 있는 마취제 크로로프롬을 발명하였습니다. 몇 년 후 심프슨이 모교인 에딘버러 대학에서 강연을 하게 되었을 때, 한 학생이 “박사님의 생애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발견은 무엇이었습니까?”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클로로포름이라는 대답을 예상하고 있었으나 그는 “내 생애에 있어서 가장 귀중하고 위대한 발견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은 나를 구원하신 구주이시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열망하고 구해야 할 기도의 제목, 애타게 부르짖고 갈구해야 할 가장 큰 기도가 어떤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우리 생애에 있어 가장 귀중하고 위대한 발견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고백한다면, 우리의 간절한 기도는 명예도, 돈도, 성공도, 행복도 아닌 갑절의 영감을 구하는 기도일 것입니다. 생애에 가장 귀중하고 위대한 발견을 위해 기도하는 하루가 되십시오. “주님, 제 생애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는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개발사 NHN페이코와 함께 개발전담TF팀을 구성해 지난 22일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배달특급 개발전담TF팀은 서혁진 경기도주식회사 경영본부장과 NHN페이코 비즈사업팀 등 6명으로 구성돼 월간 정례회의를 진행하고, 올해 연말까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기능 개선을 도맡을 예정이다. 그간 배달특급은 앱 편의성과 사용자 편의성 개발 등에 대해 대형 민간배달앱과 비교해 다소 뒤쳐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경기도주식회사는 특별 전담팀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편리한 애플리케이션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개발전담TF팀은 가맹점주가 편하게 메뉴를 수정할 수 있는 관리자 페이지 편의성 개선과 배달특급 ‘만나서 결제’ 기능, 온누리상품권 결제 기능 추가 등을 올해 개발 목표로 설정하고 최대한 빠르게 개발 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그간 배달특급이 기능적으로 수행하지 못해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전담팀을 구성했다”며 “올해 개발 과제들을 하나씩 추진하며 보다 발전된 배달특급으로 태어나 더욱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안일한 태도는 버리고 자기 페이스를 유지해라. 1948년생, 위엄을 지키면서 강하게 이야기해라. 1960년생, 계획대로 밀어 붙이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1972년생,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새로이 알게 되는 운이다. 1984년생, 일이 꼬여도 느긋하게 대처하는 여유를 가져라. 1996년생, 남들이 모르는 부담감이 커지는구나. ◆소띠: 소망이 너무 크다. 작은 것에 신중 하라. 1949년생, 당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기회가 오고 있다. 1961년생, 작은 소망은 조만간 이루어진다. 1973년생, 미혼자라면 백년해로할 배필을 만나고 기혼자는 부부애를 확인한다. 1985년생, 성에 차지 않더라도 당분간 만족하고 자중하라. 1997년생, 어떻게 보면 지금이 기회일 것이다. ◆범띠: 시작은 있고 느낌은 있지만 진행이 느리다. 1950년생, 운은 좋은 시기를 만났으나 마음이 심란하다. 1962년생, 사소한 일로 인해 친구와 다투게 된다. 언행을 조심하도록 하라. 1974년생, 옛 친구들을 만나서 스트레스를 풀어라. 1986년생, 결정 내리기가 어려우면 포기하는 편이 낫다. 1998년생, 원인없는 결과가 없으니 인정해라. ◆토끼띠: 마음에 안정이 없고 중심이 없으니 하는 일마다 어렵다. 1951년생, 큰 것을 바라기 전에 작은 일에 만족 해야겠다. 1963년생, 거래를 이루려면 상대를 알아야 하는 법이다. 1975년생, 일을 크게 벌이지 말자. 몸과 마음만 피로하다. 1987년생, 새로운 계획이 필요할 때이다. 1999년생, 이루기 어려우니 미루는 것이 현명하다. ◆용띠: 하늘이 내 편이 되어주고 땅도 갈 길을 알려준다. 1952년생, 허풍이나 허세를 떨면 나중에 수습하기 어렵다. 1964년생,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게 된다. 승진도 기대할 수 있다. 1976년생, 길게 보고 씨를 뿌릴 필요가 있다. 1988년생, 작은 일을 소홀히 하면 큰 것을 잃게 된다. 2000년생, 자신의 경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라. ◆뱀띠: 기회란 항상 오는 것이 아니다. 모처럼의 기회를 잘 포착해라. 1953년생, 미루고 있었던 일이 있었다면 즉시 추진하라. 1965년생, 옛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1977년생, 기대도 안했던 재물이 들어오게 된다. 1989년생, 어려운 시험에서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2001년생, 큰 돈이 지출되는 것은 일단 다음으로 미루어라. ◆말띠: 일이 많아 자기 시간을 가질 수 없는 상황이다. 1954년생, 현재 처한 어려움을 경험에 따른 지혜로 극복해야 한다. 1966년생, 마음의 상처를 잘 다스려라. 1978년생, 결실과 영광의 날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1990년생, 금전은 얻지만 건강은 잃을 수 있으니 유의해라. 2002년생, 용기란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다. ◆양띠: 작은 질병도 쉽게 보지 말라. 나중에 큰 화가 될 수 있다. 1955년생, 오늘 하루는 휴식이 최선이다. 1967년생, 흔들리지 말고 차분하게 마음을 가져라. 1979년생, 마음을 잘 다스려야 몸이 편하다. 1991년생, 기다리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2003년생, 잘 모르는 사람의 호의를 경계해라. ◆원숭이띠: 여러모로 불리한 가운데 희망이 싹트는 운기이다. 1956년생, 투자는 좀 더 멀리 보고 해야 한다. 1968년생, 소문이나 남의 말은 무시하고 착실하게 승부해라. 1980년생, 신규사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1992년생, 낯선 환경이 닥쳐도 과감하게 정면 돌파해야 한다. 2004년생, 작은 관심이 큰 힘이 되는구나. ◆닭띠: 정성이 지극하면 하늘도 감동하기 마련이다. 1957년생, 아랫사람의 조언도 귀 기울여 들을 필요가 있다. 1969년생, 가정이 화목하면 바깥일도 잘 풀린다. 1981년생, 한 번의 실패로 낙심하지 마라. 오히려 약이 된다. 1993년생, 오랜 고생이 지나고 즐거움이 찾아온다. 2005년생, 윗사람과 불필요한 마찰은 피해야한다. ◆개띠: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할 때이다. 규칙적인 생활부터 실천해라. 1958년생, 과음은 금물이며 자신의 건강을 생각해야 할 시기이다. 1970년생, 무난한 하루를 보내게 된다. 1982년생, 북쪽에서 귀한 손님이 오니 맞을 준비가 필요하다. 1994년생, 피로가 누적되어 있으니 휴식이 필요하다. 2006년생, 억지로 되는 것이 없으니 서둘지마라. ◆돼지띠: 계약이나 흥정을 할 경우 잘 성사된다. 1959년생, 주위의 상황이 호전되고 껄끄러운 상대와도 손을 잡는다. 1971년생,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에 매진하도록 하라. 1983년생, 일거리가 밀려 매우 바쁜 하루가 예상된다. 1995년생, 당신의 도움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2007년생, 작은 습관이 하루를 풍요롭게 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최근 관공서를 사칭해 음식점 등에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물품 대리구매를 유도하는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고양시 소재 음식점 여러 곳에 “경기도 북부소방본부인데 신입 구급대원 훈련에 필요한 특식을 주문하고 싶다”는 예약전화가 걸려왔다. 그러면서 ‘물품지급 결제 확약서’라는 위조 공문과 공무원증 이미지를 음식점주의 문자메시지로 전송해 신뢰를 유도했다. 이어 특정 소방장비업체 명함 이미지를 보내며 “응급구급키트를 대신 구매해달라”고 요청했다. 해당 업체에서 카드를 받지 않아 결제가 어렵다며, 물건을 대신 구매해 식당에서 받아주면 식사값과 함께 물품대금을 카드결제 하겠다고 한 것이다. 소방장비업체 계좌라며 자신의 계좌번호를 알려준 뒤 물품 대금 입금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번 사기 행위는 고양시 음식점 5곳이 본부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전화를 하면서 덜미를 잡혔고 실제 피해금액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이와 비슷한 사기가 전국 소방본부를 비롯해 군과 교도소 등에서도 발생하고 있어, 본부는 해당 사례를 관계기관에 공유하고 관내 기관과 업소에 주의 안내를 하고 있다. 북부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어떠한 경우에도 민간에 대리구매를 요청하거나 문자로 공문을 발송하지 않는다”며 “유사 사례 발생 시 즉시 경찰 또는 본부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