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38장 [하나님의 도구 곡]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너는 마곡 땅에 있는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곧 곡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에게 예언하여 3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4 너를 돌이켜 갈고리로 네 아가리를 꿰고 너와 말과 기마병 곧 네 온 군대를 끌어내되 완전한 갑옷을 입고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가지며 칼을 잡은 큰 무리와 5 그들과 함께 한 방패와 투구를 갖춘 바사와 구스와 붓과 6 고멜과 그 모든 떼와 북쪽 끝의 도갈마 족속과 그 모든 떼 곧 많은 백성의 무리를 너와 함께 끌어내리라 7 ○너는 스스로 예비하되 너와 네게 모인 무리들이 다 스스로 예비하고 너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될지어다 8 여러 날 후 곧 말년에 네가 명령을 받고 그 땅 곧 오래 황폐하였던 이스라엘 산에 이르리니 그 땅 백성은 칼을 벗어나서 여러 나라에서 모여 들어오며 이방에서 나와 다 평안히 거주하는 중이라 9 네가 올라오되 너와 네 모든 떼와 너와 함께 한 많은 백성이 광풍 같이 이르고 구름 같이 땅을 덮으리라 10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 날에 네 마음에서 여러 가지 생각이 나서 악한 꾀를 내어 11 말하기를 내가 평원의 고을들로 올라 가리라 성벽도 없고 문이나 빗장이 없어도 염려 없이 다 평안히 거주하는 백성에게 나아가서 12 물건을 겁탈하며 노략하리라 하고 네 손을 들어서 황폐하였다가 지금 사람이 거주하는 땅과 여러 나라에서 모여서 짐승과 재물을 얻고 세상 중앙에 거주하는 백성을 치고자 할 때에 13 스바와 드단과 다시스의 상인과 그 부자들이 네게 이르기를 네가 탈취하러 왔느냐 네가 네 무리를 모아 노략하고자 하느냐 은과 금을 빼앗으며 짐승과 재물을 빼앗으며 물건을 크게 약탈하여 가고자 하느냐 하리라 14 인자야 너는 또 예언하여 곡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 이스라엘이 평안히 거주하는 날에 네가 어찌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15 네가 네 고국 땅 북쪽 끝에서 많은 백성 곧 다 말을 탄 큰 무리와 능한 군대와 함께 오되 16 구름이 땅을 덮음 같이 내 백성 이스라엘을 치러 오리라 곡아 끝 날에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내 땅을 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말미암아 이방 사람의 눈 앞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어 그들이 다 나를 알게 하려 함이라 [곡의 심판] 17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옛적에 내 종 이스라엘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한 사람이 네가 아니냐 그들이 그 때에 여러 해 동안 예언하기를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그들을 치게 하리라 18 그 날에 곡이 이스라엘 땅을 치러 오면 내 노여움이 내 얼굴에 나타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9 내가 질투와 맹렬한 노여움으로 말하였거니와 그 날에 큰 지진이 이스라엘 땅에 일어나서 20 바다의 고기들과 공중의 새들과 들의 짐승들과 땅에 기는 모든 벌레와 지면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내 앞에서 떨 것이며 모든 산이 무너지며 절벽이 떨어지며 모든 성벽이 땅에 무너지리라 21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내 모든 산 중에서 그를 칠 칼을 부르리니 각 사람이 칼로 그 형제를 칠 것이며 22 내가 또 전염병과 피로 그를 심판하며 쏟아지는 폭우와 큰 우박덩이와 불과 유황으로 그와 그 모든 무리와 그와 함께 있는 많은 백성에게 비를 내리듯 하리라 23 이같이 내가 여러 나라의 눈에 내 위대함과 내 거룩함을 나타내어 나를 알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경험해야 변한다 "우리에게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오직 스스로 너희에게 본을 주어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니라" -데살로니가후서 3장9절 미국의 한 초콜릿 회사의 회장이 공장을 시찰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공장 안은 한여름의 열기로 꽉 차있어 숨을 쉬기도 힘들 정도였습니다. 회장은 공장장을 불러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가만히 서있기도 힘든데 왜 작업장에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습니까?” "예산이 부족해서 저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은 충분히 버틸 수 있습니다." 회장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얼마든지 강제로 에어컨을 설치할 수 있었지만, 공장장이 스스로 깨닫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회장은 다음날부터 공장장의 책상을 사무실이 아닌 작업장 한구석에 놓으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러자 공장장은 작업장의 뜨거운 열기를 하루도 버티지 못하고 바로 에어컨을 설치했습니다. 공장장의 자리는 시원한 사무실이었기 때문에 하루 중 잠깐 들르는 작업장이 얼마나 더운지 직원들의 사정을 헤아리지 못했던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초코바 '스니커즈'를 만든 프랭크 마즈 회장의 초창기 시절 이야기입니다. 사람이 진정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경험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려면 이미 그 사랑을 경험한 우리가 다가가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기 전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직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의 눈높이에 맞춰 선한 손과 마음으로 사랑을 전하십시오. 감정에 따라 상대방을 대하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를 구함으로 응대합시다. "주님, 대상과 때에 맞는 적절한 권유를 할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아멘!"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수입보다 지출이 많으니 기분에 따라 움직이지 말라. 1948년생, 돈 빌려달라는 사람이 있으면 후일 받기 힘들 것이다. 1960년생, 적과 동지가 누구인지 면밀히 판단해라. 1972년생, 충동적인 행동이 나오니 신중함이 요구된다. 1984년생, 멀리 나가지 않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다. 1996년생, 이성과의 즐거운 만남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소띠: 기분에 들떠서 무리하게 행동할 수 있으니 유의해라. 1949년생, 과로하게 일을 하거나 과음하지마라. 1961년생, 불필요한 약속은 미루고 일찍 귀가해라. 1973년생, 끝마친 일을 검토하거나 다시 하게 될 수 있다. 1985년생, 의사표현에 있어 자기 주장만 내세우지마라. 1997년생, 가까운 사람에게 예의있게 행동해라. ◆범띠: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하면서 타인과 교류해야한다. 1950년생, 기존에 있는 것들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1962년생, 근검절약하여 저축에 힘쓰고 이웃에게 덕을 베풀어라. 1974년생, 주변 사람과의 트러블은 곧 해소된다. 1986년생, 너무 앞을 보고 달리다간 사고가 생긴다. 1998년생, 길에서 재물을 얻는 횡재수가 있다. ◆토끼띠: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 말 조심이 우선이다. 1951년생, 주변 상황에 동요되지 말고 마음을 붙잡아야 한다. 1963년생, 욕심을 뒤로하고 힘을 모아 달성해라. 1975년생, 마음을 안정시키고 휴식시간을 가져라. 1987년생, 방해받는 일이 많다고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도록해라. 1999년생, 내가 아니라도 할 수있는 사람은 많다. ◆용띠: 남의 일은 신경을 끄고 내 본연의 임무만 생각해라. 1952년생, 떠도는 소문은 무시해도 좋다. 1964년생, 부부간의 애정과 가족간의 화목을 위해 노력해라. 1976년생, 외출할 때 잊는 것이 없는 지 확인해라. 1988년생,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친구와 다툼이 따른다. 2000년생, 갈 길이 머니 서둘러서 출발해라. ◆뱀띠: 즐거운 마음으로 매사 임해야 한다. 1953년생, 생각은 얼굴에 나타나는 법이다. 환한 표정을 지으려 노력해라. 1965년생, 좋은 재료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고민해라. 1977년생, 소리는 요란한데 먹을 것이 없다. 욕심을 버려라. 1989년생, 좋지 않는 일은 잊는 것이 상책이다. 2001년생, 생각보다 복잡할 것이니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마라. ◆말띠: 변동이나 이동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1954년생, 한가지 일에만 몰두해야만 성공을 거둘 수 있다. 1966년생, 시작을 했으면 끝을 보아야 한다. 절대 후퇴하지 말라. 1978년생, 급할수록 돌아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1990년생, 수입이 생기는 만큼 지출도 크다. 2002년생, 내일을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양띠: 용기있는 자만이 이룰 수 있다. 자신을 가져라. 1955년생, 유리한 상황이다. 먼저 선수를 쳐도 좋다. 1967년생, 우연히 재물과 명예가 따르니 여유를 지녀라. 1979년생, 들뜬 마음은 자제하고 한가지만 바라보고 나가도록해라. 1991년생, 자신이 없어도 당당한 표정을 잃지마라. 2003년생, 가만히 있으면 이룰 수가 없으니 움직여라. ◆원숭이띠; 집안에 즐거운 일이 생기고 건강도 회복된다. 1956년생, 추진해 오던 일에 가시적 성과가 생긴다. 1968년생, 하는 일이 막히지 않고 원활하게 움직인다. 1980년생, 익숙한 일도 실수할 수 있으므로 매사 신중을 기해야 한다. 1992년생, 진로나 취업에 있어 희망의 빛이 보인다. 2004년생, 이것저것 신경쓰면 될 일도 안풀린다. ◆닭띠: 하루 아침에 변하지 않는다. 긴 안목을 갖고 판단해야 한다. 1957년생, 예기치 않은 이사나 변동수가 따른다. 1969년생, 떠나는 사람은 굳이 붙잡지 않아도 된다. 1981년생, 주위에서 인기와 명성이 갑자기 올라간다. 1993년생, 좋은 일이 생기지만 늘 경계해야 한다. 2005년생, 결과를 예상하지 말고 오늘에 최선을 다해라. ◆개띠: 새롭게 만나는 사람은 다소 경계할 필요가 있다. 1958년생, 자신의 과오를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라. 1970년생, 새로운 일을 계획하기 좋은 날이다. 단, 투자는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 1982년생, 인내심이 매우 필요한 날이다. 1994년생, 신중한 처세로 사람을 대해야 한다. 2006년생, 주변 사람의 기념일이나 생일을 잘 챙겨라. ◆돼지띠: 현재 시련은 가볍게 여겨라. 머지 않아 행운을 맞이한다. 1959년생, 안에서 지내는 것보다 밖에서 활동하는 것이 좋다. 1971년생, 쌍방의 이익을 모두 고려해라. 1983년생, 웃어른을 모시고 대접하면 그 이상 보답 받는다. 1995년생, 급한 마음을 가라 앉히고 침착히 판단해라. 2007년생, 망설이거나 중간에 포기하지 마라.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청년기회패키지 가운데 하나로, 자체사업을 추진하는 성남시를 제외한 30개 시군이 참여한다. 응시료에 대해 개인당 30만 원 범위에서 지난해 지원 여부, 응시 횟수, 신청 횟수 등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 중이며, 시군 조례에 따른 청년 연령에 해당하는 미취업 청년이다. 1년 미만 단기간노동자는 미취업자로 간주하며, 사업 신청일 당시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어학·자격시험 응시일 기준 미취업이면 된다. 지원하는 분야는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39종, 국가전문자격 360종, 공가공인민간자격 98종 총 1,017종으로, 작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의 응시료를 지원한다. 도는 더 많은 청년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전문자격 전 종목을 지원하는 것으로 확대해 작년 대비 108종을 추가했다. 단, 국가전문자격 중 자동차운전면허는 1종 특수면허만 지원한다. 국민취업제도를 비롯해 중앙정보, 타기관(지자체, 학교, 학원 등) 유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나, 고용노동부 ‘청년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의 경우는 본인부담액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apply.jobaba.net)에서 할 수 있으며, 시군별 담당자의 서류 검증 과정을 거쳐 지급된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응시료 지원은 일시적인 비용 부담을 해결하는 차원을 넘어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며 “올해 지원 자격 종류를 더욱 확대한 만큼 보다 많은 청년의 취업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는 2023년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시작해 첫해에 2만 8천157명을, 작년에는 3만 2천121명을 지원했다.
※워런 버핏(1930~)은 전설적인 투자의 귀재라고 불리며 20세기를 대표하는 미국의 사업가, 투자가이다. 2008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선정 세계 1위(약 59조원) 재력가에 선정됐으며, 현재는 5위(약 98조원)로 13년간 39조원의 재산이 늘어났다. 11살 때 누나와 함께 100달러의 자금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17살부터 21살 때까지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 비즈니스 스쿨, 네브래스카-링컨대학, 컬럼비아대학 경영대학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가치투자의 창시자인 벤저민 그레이엄의 영향을 받아 가치투자(기업의 내재가치와 성장률에 근거한 우량기업의 주식을 장기간 보유하는 투자) 방식을 고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06년 재산의 85%를 사회에 환원하기로 약정하는 등 적극적인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늘의 명언] ◆내 자식들이 해 주기 바라는 것과 똑같이 네 부모에게 행하라. -소크라테스 ◆증권시장이란 인내심이 없는 자로부터 인내심이 있는 자에게로 돈을 이동시키기 위한 도구이다. -워런 버핏 ◆창의성 없는 절약은 결핍이다. -에이미 다사이크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2025년 입춘(2월 3일)을 맞아 소비자와 함께 봄을 기대하며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월 2일부터 오는 6일 목요일까지 ‘한아름, 봄’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과천시, 안산시, 안성시, 의정부시, 이천시, 동두천시까지 10개 지역 배달특급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지역 소비자들은 2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4천 원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결제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기간 내 회원당 1회 사용 가능하며 배달특급 상단 배너에서 쿠폰팩을 내려받아 사용 가능하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지역에 따라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에스겔 37장 [마른 뼈들이 살아나다] 1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7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10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11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12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13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14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유다와 이스라엘의 통일] 15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6 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가지고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17 그 막대기들을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18 네 민족이 네게 말하여 이르기를 이것이 무슨 뜻인지 우리에게 말하지 아니하겠느냐 하거든 19 너는 곧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에브라임의 손에 있는 바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지파들의 막대기를 가져다가 유다의 막대기에 붙여서 한 막대기가 되게 한즉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 하셨다 하고 20 너는 그 글 쓴 막대기들을 무리의 눈 앞에서 손에 잡고 21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잡혀 간 여러 나라에서 인도하며 그 사방에서 모아서 그 고국 땅으로 돌아가게 하고 22 그 땅 이스라엘 모든 산에서 그들이 한 나라를 이루어서 한 임금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할지라 23 그들이 그 우상들과 가증한 물건과 그 모든 죄악으로 더 이상 자신들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범죄한 모든 처소에서 구원하여 정결하게 한즉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24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 모두에게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수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25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의 조상들이 거주하던 땅에 그들이 거주하되 그들과 그들의 자자 손손이 영원히 거기에 거주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들의 왕이 되리라 26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하게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에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27 내 처소가 그들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28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 가운데에 있으리니 내가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을 열국이 알리라 하셨다 하라 사랑하면 보인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 -잠언 10장12절 미국 캘리포니아에 매주 주말마다 반려견을 산책시키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부부는 집 근처 강아지 공원에서 주로 원반을 던지며 산책을 시켰는데, 어느 날부터 반려견이 원반을 제대로 물어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온 뒤 일상생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반려견에게 무슨 문제가 있나 싶어 유심히 관찰하던 부부는 어느 날 원인을 발견했습니다. 반려견의 눈이 자외선에 민감하게 반응해 햇볕이 있는 야외에서는 사물을 제대로 바라볼 수 없었던 것입니다. 부부는 반려견을 위해서 특수 선글라스를 제작해 줬는데 선글라스를 쓴 반려견은 다시 예전처럼 완벽하게 원반을 잡았습니다. 문득 다른 반려견들도 자외선 문제를 겪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 부부는 강아지를 위한 고글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강아지들은 생김새가 천차만별이기에 사람처럼 획일적인 제품을 만들 수 없었지만, 부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자신들이 만든 제품이 반려견을 키우는 다른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처음으로 강아지 고글을 만든 로니 디 룰로는 '도글'이라는 회사를 만들었고, 지금은 연 매출이 300만 달러가 넘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바라볼 때 작은 차이가 구분되고,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떠오릅니다. 사랑의 눈길로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살펴보십시오. 사랑으로 덕을 세우며 주님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갑시다. "주님, 이웃의 상처와 아픔을 보듬고 위로하는 사랑의 시선을 주소서. 아멘!"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을 위한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 참여단체를 모집한다.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은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자원봉사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선정된 31개 시군 160개 단체는 환경정화 개선사업과 취약계층 집수리·정리정돈, 소외계층 이·미용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와 시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다. 공모에 선정된 단체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예산 최대 6백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누구나 돌봄 ▲기후행동 ▲사회안전 ▲사회통합 ▲자유주제 등 총 5개 분야가 있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오는 2월 3일부터 17일 오후 2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누리집(ggv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봉남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은 도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48年生 타인에게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60年生 새로운 계획을 세워 의욕적으로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72年生 조직이나 단체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일을 잘 해 나가는 데 힘이 됩니다. 84年生 성공적인 계획이라도 허점이 생길 수 있으니 한번 더 살펴봐야 해요. 96年生 물 흐르듯이 유연하게 행동하고 웬만한 일은 웃어넘기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자신에게 들어오는 제안을 거절하지 말고 진행하는 것이 유리한 하루입니다. ◆소띠 49年生 무거웠던 문제들이 해결이 되니 십년 묵은 체증이 내려 간 듯한 날입니다. 61年生 사이가 좋지 않았던 사람과 새로운 출발을 할 기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73年生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자리를 지키며 때를 기다리면 좋은 일이 올 것입니다. 85年生 머리를 식힐 겸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며 머리를 식히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짝사랑이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용기를 내어 다가가 보면 좋아요. 09年生 오늘은 남의 말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금전적인 피해가 가지 않아요. ◆호랑이띠 50年生 하고자 하는 일을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일이 순조롭게 진행됩니다. 62年生 주위 사람들을 의심하지 말고 서로 믿음과 관용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 74年生 바쁘게 움직여야 하더라도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차분하게 사고를 피하세요. 86年生 나태한 모습을 보이지 말고 하루의 계획을 잘 세워 움직이도록 하세요. 98年生 인연의 운이 강하게 들어오는 날이니 오늘은 소개팅을 해 봐도 괜찮아요. ◆토끼띠 51年生 물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듯 원칙만 따지지 말고 융통성을 부려보세요. 63年生 일희일비하지 말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차분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아요. 75年生 분위기에 휩쓸려 본분을 잃지 말고 지위와 형편에 맞게 생활해야 합니다. 87年生 현실에 만족하는 것도 좋지만 새로운 변화도 시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99年生 관심이 있던 이성이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다가와요. ◆용띠 52年生 어떤 일도 남 탓하지 말고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4年生 바라는 것이 있다면 생각하고 계획을 세워 확신이 설 때 행동으로 옮기세요. 76年生 윗사람의 뜻에 따라 조신하게 행동하면 조만간 좋은 기회가 올 것입니다. 88年生 한 발 앞서 나아가는 새로운 일이나 사업을 계획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00年生 자신을 예쁘게 봐 주던 사람이 소개를 주선해 주는 일이 생기게 돼요. ◆뱀띠 53年生 감당할 수 없는 일이라면 간섭하지 않는 것이 망신을 피할 수 있어요. 65年生 자신이 하는 말 한마디로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 신중하게 말하세요. 77年生 오늘은 소박한 우정이 빛을 발하는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 89年生 변화의 기운이 느껴지니 업무의 변화를 고려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01年生 사람이 모이면 소문이 생길 수 있으니, 일대일로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말띠 54年生 성과를 보고 싶다면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66年生 강한 의지와 확고한 결정이 필요한 하루이니 우유부단하게 행동하지 마세요. 78年生 유혹의 손길이 다가오더라도 무거운 마음으로 신중하게 행동해야 무탈해요. 90年生 경험은 최고의 자산이니 당신의 경험을 믿고 자신있게 행동하면 유리해요. 02年生 금전적으로 어려움이 생겨도 적극적으로 학업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띠 55年生 휴식이 필요하니 일과 휴식을 번갈아 가며 템포를 잘 조절하는 것이 좋아요. 67年生 여유를 찾아야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으니 되도록 약속은 하지 않으면 좋아요. 79年生 혼자 급해서 마음이 앞서면 일을 성사시키기 어려우니 천천히 진행하세요. 91年生 이성을 소개받게 된다면 겉모습이 아니라 내면을 보는 것이 중요해요. 03年生 실력과 재능을 발휘하게 되면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날입니다. ◆원숭이띠 56年生 불필요한 말로 오해를 쌓을 수 있으니, 언행에 특히 신중을 기울여야 해요. 68年生 일에 대해 압박감을 느끼기 보다는 편한 마음으로 일을 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80年生 유난히 불평•불만이 많고 투덜대기를 잘하는 친구를 만날 수 있는 날입니다. 92年生 이성들과 만남이 생길 수 있어 인사를 건네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면 좋아요. 04年生 공부도 좋지만 무리하지 말고 숨을 고르고 쉬어가는 것도 괜찮은 날입니다. ◆닭띠 57年生 금전운이 좋아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며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하루입니다. 69年生 오늘따라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이 커지니 부담감을 느낄 수 있는 하루입니다. 81年生 방해 없이 하는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니 걱정하지 말고 일에만 집중해요. 93年生 오늘은 과거에 실수했던 일을 만회 할 수 있으니 오늘을 기회로 삼으면 좋아요. 05年生 오늘은 이래저래 잘 풀리는 날로 하루 종일 기분이 좋을 수 있습니다. ◆개띠 58年生 오늘은 평소에 기다리고 있던 사람과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는 날입니다. 70年生 마음을 비우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으며 섣불리 행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82年生 집중하기 힘든 분위기 때문에 시간과 경비를 낭비할 수도 있는 날이에요. 94年生 한눈을 팔거나 일에 집중하지 못하면 그동안의 노력이 허사가 될 수 있어요. 06年生 본인의 적극적인 태도의 유무에 따라 이 관계가 정리될 것이니 확실히 하세요. ◆돼지띠 59年生 힘들더라도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이니 조금 더 힘을 발휘하는 것이 좋아요. 71年生 항상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기회가 왔을 때 한 번에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83年生 인정 때문에 지인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요. 95年生 연애운이 강하게 들어오니 친밀한 관계로 발전할 사람을 만날 수 있어요. 07年生 오늘은 상대에게 칭찬할 점이 있다면 먼저 칭찬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냉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 과수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156개 농가에 과수 냉해 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냉해예방을 위한 단일사업으로는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이며 보조비율도 90%로 전국 최대 수준으로, 과수 재배 농가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기후 변화와 이상저온 현상으로 인해 과수 냉해 피해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저온에 민감한 과수는 냉해 피해가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으나 높은 설치 비용으로 인해 예방시설 보급률이 저조한 상황이다. 경기도는 도비 12억9,100만 원을 포함한 총 28억6,900만 원을 투입, 고양시 등 13개 시군의 156농가(125.8ha)에 냉해 예방시설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해 하반기 시군 수요조사 후 대상 농가를 선정했다. 지원 항목으로는 방상팬, 열풍방상팬, 미세살수장치 등이 있으며, 보조금 지원은 최대 90%로, 농가는 설치비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이를 통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냉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시설을 더욱 보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사업대상자가 과수 냉해 발생 전인 3월 말에서 4월 초까지 설치를 완료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독려할 예정이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최근 기상재해로 인한 과수 냉해 발생이 빈번해지고 있어 냉해 예방시설의 보급이 절실하다”며 “이번 사업이 과수의 안정적인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게오르크 짐멜(1858~1918)은 독일의 철학자, 사회학자이다. '돈의 철학(Philosophie des Geldes)', '생의 직관(Lebensanschauung)' 등의 저서가 있다. 사회학에 형이상학적 철학의 옷을 입혀 정직, 수줍음, 복장, 충성심, 혹은 감사와 같은 미묘한 것들, 사회적 관계의 미세하고도 오묘한 측면들에 관심을 기울인 사회학자이다. 형식사회학으로 알려져 있는 사회학의 일반이론을 창조했으며, 후에 폰 비제(von Wiese)가 좀더 개념적이고 완전한 방식으로 발전시켰다. [오늘의 명언] ◆아무에게 감동을 주지 못하는 위대한 생각보다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평범한 생각이 훨씬 낫다. -메리 케이 애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최고의 방편은 타협하지 않고 적응하는 것이다. 늘 타협하면서도 이에따라 아무런 적응에도 이를 수 없는 것은 가장 불행한 소질이다. -게오르크 짐멜 ◆허물을 벗지 않는 뱀은 결국 죽고 만다. 인간도 완전히 이와 같다. -니체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23년~′24년 겨울철에 이어 올해도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 야외 스케이트장을 조성해 도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올해 1월 29일까지 지난해보다 1,325명이 늘어난 총 7,477명의 입장객이 스케이트장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로 운영이 종료된 야외 스케이트장은 지난해 800㎡ 규모에서 1,134㎡로 넓어졌고, SNS 인증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25일 저녁 5시에는 국가대표급 선수 4명의 특별 갈라쇼를 선보였다. 이에 인근 광동고 2학년 학생, 금오중 3학년 학생, 성심유치원 유치원생 등 여러 학생들이 단체로 방문해 안전요원들에게 스케이트 강습을 받으며 야외 체험 프로그램 활동을 즐겼다. 경기도는 2025년 12월부터 운영될 야외 스케이트장은 링크장 및 대기실 크기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실내 체험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만 6세 이하 유아들과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원진희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속에 경기평화광장 스케이트장 프로그램이 무사히 마무리되었으며, 스케이트장이 경기 북부의 시그니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가 양감면 송산리에 위치한 수소연료전지발전소인 ‘화성양감연료전지’의 1단계(19.8MW) 상업 운전을 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생산 전력은 시간당 19.8MW로, 연간 생산량은 166.5GW이다. 이는 매달 약 250kWh의 전력을 소비하는 화성시 5만 5천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앞서 시는 2023년 4월 한국플랜트서비스, SK에코플랜트, 삼천리와 ‘공동사업개발협약’을 체결하고, 양감면 송산리 소재 시유지 20,197m2에 40MW급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설치를 2단계에 걸쳐 추진해왔다. 지난해 1월 ‘화성양감연료전지’ 1단계 공사가 착공된 후 1년여 만에 상업 운전이 시작됐다. 생산된 전력은 향후 20년간 한국전력에 고정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전력 수요가 높은 화성시에 안정적으로 친환경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화성시 전력 자립도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40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까지 모두 완공되면 약 9만 3천여 가구에 친환경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화력발전 대비 연간 23만 톤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양감연료전지 발전소가 2단계까지 무사히 완공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화성특례시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확충으로 탄소중립 실현 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아주대학교 최기주 총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건립 예정인 아주대학교 평택병원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간담회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최기주 총장, 한상욱 의료원장, 박준성 병원장,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식회사 한승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병원 건립을 위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특히 아주대 최기주 총장은 “평택병원 건립은 아주대 의료원의 숙원 사업으로 지난해 병원건립에 대한 기본 컨설팅을 마쳤다” 라며 “앞으로 건축설계와 시공, 개원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 파트너들과 적극 협력하는 등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보건·의료분야 사업을 발굴하여 함께 추진하고, 산학협력단을 통한 산업 발전연구 등에도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 시장은 “아주대 병원은 평택뿐 아니라 경기 남부 지역의 의료를 책임질 중요한 사업으로 건립과 개원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지역협력사업 발굴과 추진에도 적극적으로 함께 할 뜻을 전달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평택병원 건립에 대하여 아주대학교와 수시로 간담회를 갖고 사업추진에 필요한 현안을 함께 논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아주대학교 평택병원은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들어설 예정으로 39,670㎡(약 1만2천평)부지에 500병상 이상 규모로 계획하고 있으며, 2030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에스겔 36장 [이스라엘이 받을 복] 1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산들에게 예언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 산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2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원수들이 네게 대하여 말하기를 아하 옛적 높은 곳이 우리의 기업이 되었도다 하였느니라 3 그러므로 너는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너희를 황폐하게 하고 너희 사방을 삼켜 너희가 남은 이방인의 기업이 되게 하여 사람의 말 거리와 백성의 비방 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4 그러므로 이스라엘 산들아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산들과 멧부리들과 시내들과 골짜기들과 황폐한 사막들과 사방에 남아 있는 이방인의 노략 거리와 조롱 거리가 된 버린 성읍들에게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5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진실로 내 맹렬한 질투로 남아 있는 이방인과 에돔 온 땅을 쳐서 말하였노니 이는 그들이 심히 즐거워하는 마음과 멸시하는 심령으로 내 땅을 빼앗아 노략하여 자기 소유를 삼았음이라 6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땅에 대하여 예언하되 그 산들과 멧부리들과 시내들과 골짜기들에 관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질투와 내 분노로 말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이방의 수치를 당하였음이라 7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맹세하였은즉 너희 사방에 있는 이방인이 자신들의 수치를 반드시 당하리라 8 그러나 너희 이스라엘 산들아 너희는 가지를 내고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열매를 맺으리니 그들이 올 때가 가까이 이르렀음이라 9 내가 돌이켜 너희와 함께 하리니 사람이 너희를 갈고 심을 것이며 10 내가 또 사람을 너희 위에 많게 하리니 이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을 성읍들에 거주하게 하며 빈 땅에 건축하게 하리라 11 내가 너희 위에 사람과 짐승을 많게 하되 그들의 수가 많고 번성하게 할 것이라 너희 전 지위대로 사람이 거주하게 하여 너희를 처음보다 낫게 대우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12 내가 사람을 너희 위에 다니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 이스라엘이라 그들은 너를 얻고 너는 그 기업이 되어 다시는 그들이 자식들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리라 13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들이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는 사람을 삼키는 자요 네 나라 백성을 제거한 자라 하거니와 14 네가 다시는 사람을 삼키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나라 백성을 제거하지 아니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5 내가 또 너를 여러 나라의 수치를 듣지 아니하게 하며 만민의 비방을 다시 받지 아니하게 하며 네 나라 백성을 다시 넘어뜨리지 아니하게 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셨다 하라 [이스라엘을 정결하게 하시다] 16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7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그들의 고국 땅에 거주할 때에 그들의 행위로 그 땅을 더럽혔나니 나 보기에 그 행위가 월경 중에 있는 여인의 부정함과 같았느니라 18 그들이 땅 위에 피를 쏟았으며 그 우상들로 말미암아 자신들을 더럽혔으므로 내가 분노를 그들 위에 쏟아 19 그들을 그 행위대로 심판하여 각국에 흩으며 여러 나라에 헤쳤더니 20 그들이 이른바 그 여러 나라에서 내 거룩한 이름이 그들로 말미암아 더러워졌나니 곧 사람들이 그들을 가리켜 이르기를 이들은 여호와의 백성이라도 여호와의 땅에서 떠난 자라 하였음이라 21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내 거룩한 이름을 내가 아꼈노라 22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23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눈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여러 나라 사람이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29 내가 너희를 모든 더러운 데에서 구원하고 곡식이 풍성하게 하여 기근이 너희에게 닥치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30 또 나무의 열매와 밭의 소산을 풍성하게 하여 너희가 다시는 기근의 욕을 여러 나라에게 당하지 아니하게 하리니 31 그 때에 너희가 너희 악한 길과 너희 좋지 못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스스로 밉게 보리라 3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닌 줄을 너희가 알리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 행위로 말미암아 부끄러워하고 한탄할지어다 33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너희를 모든 죄악에서 정결하게 하는 날에 성읍들에 사람이 거주하게 하며 황폐한 것이 건축되게 할 것인즉 34 전에는 지나가는 자의 눈에 황폐하게 보이던 그 황폐한 땅이 장차 경작이 될지라 35 사람이 이르기를 이 땅이 황폐하더니 이제는 에덴 동산 같이 되었고 황량하고 적막하고 무너진 성읍들에 성벽과 주민이 있다 하리니 36 너희 사방에 남은 이방 사람이 나 여호와가 무너진 곳을 건축하며 황폐한 자리에 심은 줄을 알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37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내가 그들의 수효를 양 떼 같이 많아지게 하되 38 제사 드릴 양 떼 곧 예루살렘이 정한 절기의 양 무리 같이 황폐한 성읍을 사람의 떼로 채우리라 그리한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느니라 한 농부의 배려심 "떼어 먹지 말고 오직 선한 충성을 다하게 하라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 -디도서 2장10절 소설 '대지'를 쓴 펄 벅 여사가 한국의 경주를 방문했을 때 길에서 이상한 농부를 만났습니다. 농부는 달구지를 끄는 소를 몰고 가고 있었는데 달구지 위에 짐을 놓지 않고 자기 지게에 짐을 지고 함께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호기심이 생긴 펄 벅 여사가 농부에게 물었습니다. “왜 지게의 짐을 달구지에 싣고 가지 않나요? 그럼 몸이 더 편할 텐데요.” 이 말을 들은 농부는 너털웃음을 지었습니다. "허허, 차마 그럴 수는 없습니다. 소가 나를 위해 하루 종일 일을 했는데 집에 갈 때까지 일을 시킬 수는 없지요. 내 짐은 내가 지고 가야 합니다." 이 말을 들은 펄 벅 여사는 크게 감동하여 “한국 사람이 얼마나 마음이 따뜻하고 배려심이 깊은지 경주에서 만난 한 농부를 통해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농부의 배려심이 펄 벅 여사에게 모든 한국인에 대해 좋은 인상을 남긴 것처럼, 크리스천인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를 통해 세상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며 사랑을 실천하는 크리스천이 세상을 변화시킬 힘이 있는 진정한 크리스천입니다. 주님이 주신 말씀을 세상 가운데 실천하며 참된 사랑이 무엇인지, 진리가 무엇인지 세상에 전하는 진실한 크리스천이 되십시오. 세상에서의 우리의 말과 행동이 곧 전도의 도구라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주님, 주님의 영광을 가리는 교만한 크리스천이 되지 않게 하소서. 아멘!"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인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Edinburgh Festival Fringe)에서 한국을 대표할 2025 ‘코리안 시즌’ 공식 초청팀으로 ‘세로토닌 예술단’이 선정됐다. 이는 대한민국 전통의 예술성과 창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로, 국내외에서 ‘세로토닌 예술단’의 독창적인 활동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이다. 에든버러 페스티벌(Edinburgh Festival Fringe)은 영국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에서 매년 8월 개최되며, 그 시작은 1947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황폐해진 유럽 문화 부흥을 이끌고 ‘인간 정신을 꽃피우는 기반을 제공’에 그 의미가 있다. 에든버러 페스티벌은 매년 약 500만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하며, 2만 5천 명에 달하는 아티스트 및 참여자가 매일 1,000편 이상의 공연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 페스티벌은 약 5천억원에 달하는 경제 유발 효과 및 6천명 이상의 고용효과를 내고 있다. 티켓 판매 규모는 월드컵 경기 수준이며, 축제기간 동안 약 3천여개의 공연단체가 300여개의 공연장에서 5만 여회의 공연을 펼친다. 서울시 면적의 1/3에 불과하고 서울시 인구의 1/20에 불과한 55만 명의 조그만 도시에 에든버러 인구의 9배에 달하는 관람객이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이 존재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에든버러 페스티벌은 매년 전 세계 최고의 공연예술가들이 모이는 자리로 특히 ‘코리안 시즌’은 에이투비즈(AtoBIZ Co., Ltd), 어셈블리 페스티벌(Assembly Festival), 글로벌문화교류위원회(GCC)에 의해 한국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예술작품을 국제 무대에 선보이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선정으로 세로토닌 예술단은 한국 타악과 춤, 소리로써 역동성과 예술성을 세계 관객들에게 소개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펼칠 예정이다. 세로토닌 예술단은 경상북도 영주 출신의 한국 전통연희를 전공한 전문 예인들로 구성된 공연·예술 단체이다. 풍물·탈춤·전통연희 등 다양한 전통 예술과 연극·모듬북 등의 대중 예술을 엮어 색다른 공연 예술 작업을 해왔으며, 국내 활동은 물론 다수의 해외 활동으로 우리의 신명과 멋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 밖에도 공연과 강연, 체험형 교육을 융합한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며 소통하고 교감하며, 전통 타악기의 힘 있는 울림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선보이고 있으며, 이들의 활동은 한국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며 문화교류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세로토닌 예술단을 이끄는 고석용 예술감독(신경주대학교)은 "에든버러 페스티벌이라는 세계적인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 예술의 우수성과 에너지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세로토닌 예술단은 이번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공연을 계기로 한국 전통 예술의 독창성과 매력을 세계적으로 확산시키고, 지속적인 국제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국 예술의 위상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그들의 에너지와 예술적 열정이 담긴 이번 무대가 세계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