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홍천군은 2023년 기초연금 소득 인정액 및 기준 연금액 상승으로 신규 지원 대상을 집중 발굴하기 위하여 8월을 기초연금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보장을 위한 기초연금 신규 대상자 발굴에 적극 나선다. 집중 홍보 기간에는 수급희망 이력관리제를 통하여 수급 가능성이 높은 대상자와 기초생활수급자 중 기초연금 미신청자에게 신청을 안내하고 현수막 게시 와 각종 회의 시 홍보를 통하여 군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 주민센터 및 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 방문 또는 방문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기초연금은 만65세 이상 어르신 중 소득 인정액이 선정 기준액 이하인 어르신에게 소득구간별 차등 지급되며, 단독가구 최대 323,180원, 부부가구 합산 최대 517,080원까지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초연금 집중 홍보 기간 운영을 통해 수급 자격이 되시는 어르신들이 기초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며, 이후에도 상시 신청을 통하여 기초연금 수급률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3년 8월 19일 토요일 학교 밖 청소년 및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세종시 꿈드림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또래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 및 예술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배울 수 있도록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2023년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 욕구조사에 따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뮤지컬“여신님이 보고계셔”를 관람했다. 또한 이번 2023년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관계를 형성하고 심리적 안정 및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인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동반자와 연계하여 진행했다. 이번 문화예술체험에 참여한 청소년 이OO은 “꿈드림을 다니는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어 좋았고, 뮤지컬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뮤지컬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됐으며,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종시 꿈드림은 만 9세 ~ 만 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
(정도일보)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 김미애)은 지난 17일과 21일 지역 새일센터(인천·부평·서구새일)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여성일자리지원단이 수행하는 ‘지역 새일센터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연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협약식 참석 기관들은 인천시 여성들의 취업률을 증진시키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여성일자리 지원에 협업하기로 했다. 인천여성가족재단과 각 기관은 ▲여성의 고용확대를 위한 교육지원 및 프로그램 개발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생 취업연계 ▲여성일자리 창출과 관련하여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 직업훈련을 통해 맞춤형 인재양성 및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여성가족재단 김미애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민관이 함께 지역협력 교류를 지속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여성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인천시 여성들의 고용 증진을 위한 정책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18일, 파주시와 고양시 의료기관과 ‘긴급복지 의료지원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최유각 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파주시 관내 파주병원 및 고양시 일산병원 등 10개 의료기관 실무 담당자 22명이 참석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사업에 대한 파주시-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의료기관 실무 담당자들은 의료비 지원사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긴급복지 지원에 대한 시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했다. 또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적절한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파주시와 의료기관 간 의료비 지원사업을 연계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귀순 복지정책과장은 “간담회를 통해 ‘긴급복지 의료비 지원사업’에 대한 파주시-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가 구축됐으며, 다양한 의료비 지원 서비스와 연계해 관내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복지 의료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생계·주거 등 위기에 처한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긴급복지 정책을 지속 추진하는 등
(정도일보) 강동구가 지역 내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복지정보가 담긴 문고리형 홍보물을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강동구 방방곳곳 문고리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강동구 방방곳곳 문고리 사업’은 2023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8. 21.~10. 10.)에 18개동 복지통장(591명)이 강동구 내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주민등록 불일치 여부를 조사하고 긴급복지콜센터 및 동주민센터와 사회복지시설의 정보가 있는 문고리형 안내문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사업명에는 관내 곳곳마다 복지 사업을 안내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구는 이번 방문 조사를 위해 강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사회복지시설·단체 등과 민관 협력 특별팀 (TF)를 구성하여 위기가구 발굴 및 접수처를 확대하고, 관내 복지 통장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의심 항목 작성 ▲주민등록 불일치 가구 확인 ▲상담 신청서 작성 방법 등의 사전 교육을 실시하여 체계적인 복지서비스 안내 및 지원을 할 예정이다. 복지 통장들은 실거주지 불일치로 복지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의심 가구를 집중 발굴하는 한편,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정도일보)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1일 아산인주휴먼시아 LH주거행복지원센터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상자는 관리비 5개월 이상 장기간 체납자, 80세 이상 고령자이며 주거행복지원센터에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1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주거행복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주거 부분은 LH공사에 연계해 해결하며, 그 외 복지 요구사항은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안미숙 센터장은 “관공서의 방문을 망설이는 대상자도, 주거행복지원센터와는 소통이 잘 되는 편이다. 두터운 관계로 조기에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연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이규일 단장은 “최근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기관 간 공동 대응으로 빠르게 위기 해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1일 온천 12통, 온천 13통 최고령 어르신을 찾아가 안위를 살피는 복지통장 특화사업 '마음의 봄을 나누어 드립니다'를 진행했다. '마음의 봄을 나누어 드립니다' 복지통장 특화사업은 복지통장과 온양1동장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건강용품과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관내 노령 가구의 고립감 및 우울감을 해소하고 어르신의 안전과 복지 사각지대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2021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장일권, 최경노 복지통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고충을 들으면서 말동무를 해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의 안위를 살펴 고독사를 예방하고 우울감을 해소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1동 복지통장은 '마음의 봄을 나누어 드립니다' 특화사업뿐만 아니라 1:1 결연된 가정에 매달 방문하는 행복키움 두드림데이에도 참여하고 있어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다.
(정도일보)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에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펼치기 위해 앞장섰다.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1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협의체 위원과 동 직원 등 15명이 참여해 주민들이 자주 찾는 하안주공아파트 주변과 상가 일대와 버스정류장 등을 돌며 소외된 이웃 발굴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안명숙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외되고 어려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 자원과 연계해 신속하게 지원하여 위기를 극복하도록 돕겠다”며 “주변에 관심을 두고 위기에 놓인 이웃을 찾는 데 동참해달라”며 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다양한 위기 상황에 직면한 이웃들을 발견하고,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탄탄히 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제보를 상시 접수하고 있다. 발굴된
(정도일보)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1일 취·창업 활동에서 소외될 수 있는 중·장년 여성을 대상으로 한 단기 취업특강 ‘베이비시터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오는 9월 1일까지 2기에 걸쳐 운영된다. ‘베이비시터 양성과정’은 ▲아동 발달단계 이해 ▲정리수납 ▲동화구연 ▲위생과 안전 ▲효과적인 의사소통 등을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40명 모집에 158명이 지원해 4: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중장년 여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과정에 선발된 한 교육생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취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과정을 마치고 교육생들의 자격증 취득 및 취업 연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김포시는 지난 18일 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민선 8기 1주년을 기념한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은주)와 정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민선 8기 김포시는 ‘김포가 키우는 보육’을 목표로 보육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 내 보육 시설 및 관련 사업 등의 확장과 발전을 위해 분주하게 노력하고 있다. 민선 8기 출범 직후인 지난해 8월 첫 정담회 후 1년 만인 이번 정담회 또한 지난 1년간 시에서 추진한 보육정책 및 관련 사업 등이 실제 보육현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를 관계자들로부터 더 자세히 듣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병수 김포시장과 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을 비롯해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 박은주 회장(한강에일린어린이집), 이점숙 수석부회장(매수리9단지 어린이집)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우선 김포시 보육발전 방향에 관한 정책과 원아 감소로 인한 어린이집 운영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어린이집연합회는 아이, 부모, 보육교사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민간·가정 어린이집 장기근속수당 제도를 강화해야 할 것과 농어촌지역 차량운영비 지원, 농어촌지역 교사 겸직 원장제도 도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족 417가구에 추석맞이 생필품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명절 생필품비는 추석과 설, 1년에 두 차례에 걸쳐 가구당 5만원씩 기초생계급여와 긴급생계지원 대상자를 제외한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의 한부모가족 및 조손가족에게 지원된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계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생활비 부담이 큰 시기에 이번 추석 생필품비 지원을 통해 관내 한부모가족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서귀포시는 2월부터 8월까지 수급자 1,410세대에 대해 수도 요금 647만 원을 감면 시행했다. 수급자 수도 요금 감면은 수도 급수 조례 개정에 따라 올해 1월 첫 신청 접수하여 2월부터 감면 혜택을 적용하고 있으며, 8월까지 누적 감면 혜택 적용 세대는 시행 첫 달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시는 수급자 감면제도 시행 초 신청이 저조함에 따라 홍보 노력을 해왔다. 수급자 신규, 변경 시 수도 요금감면 안내문이 배포될 수 있도록 복지 담당 부서와 협업 체계를 구축했고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한 안내문 배포(4,000부), 거주지 이전 수급자에게 감면 재신청 개별 안내 등 홍보를 강화했다. 수급자 수도 요금 감면신청은 수급자 증명서를 첨부하여 관할 읍면동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되고, 가구당 가정용 월 수도사용량에 따라 최대 10㎥(5,100원)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홍보 및 안내를 통해 지역 내 모든 수급자 가구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아직 감면신청을 하지 않은 수급자 가구에서는 관할 읍면동으로 신청하여 주시기를 바
(정도일보) 장애인 A씨는 가족 여행을 떠났다. 동생이 여행지의 유명한 카페의 사진을 찾아서 보여주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명한 곳이었다. 그래서 휠체어를 끌고 가보았더니... 가게 입구의 턱이 있어 들어가지를 못했다. “휠체어 들어갈 수 있는지 미리 알아볼걸.” 경남도는 장애인의 여가생활 만족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4월 ‘경상남도 장애인 세상보기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의 일환으로, 경남도는 도내 식품접객업소와 숙박시설 중, 장애인이 쉽게 이동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춘 곳을 선발하여 경상남도 장애친화업소 ‘든든자리’로 인증할 계획이다. ‘장애인편의시설’이란 통상적으로 장애인이 쉽게 접근하고 이동할 수 있는 시설을 일컫는다. 이를 위해'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이 시행 중으로, 각종 편의시설은 ‘장애인등편의법 시행령’에 따른 편의시설을 마련해야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장애인들이 편하게 편의시설을 이용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장애인 실태조사(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응답 장애인 중 49.0%는 집 밖 활동이 불편하다고 했
(정도일보) 경남도는 주변과 단절된 채 고립되게 살지 않고, 고독하게 임종을 맞지 않도록 하는 ‘2023년도 경상남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처음으로 수립하여 빠르게 발굴하고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5월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함에 따라, 민선 8기 경남형 복지정책을 담아 자체 수립한 것이다. 최근 1인가구 중심의 가족구조 변화, 개인주의 문화 확산, 감염병 장기화 등에 따라 사회적 고립과 단절이 심화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사회적 고립과 단절 상태에서 누구의 도움 없이 외롭게 생활하고, 사망 후 일정 시간이 흐른 뒤에 발견되는 고독생과 고독사 문제도 지속되고 있다. 경남도는 지역 실정에 맞는 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경남연구원,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시·군 등과 논의하여 다양한 과제를 발굴․검토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시행계획을 완성했다. 이번 시행계획에는 인구 특성, 고독사 발생 현황, 예방 정책, 전달체계 등을 담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고독․고립 위험군 선제적 발굴과 예방’을 목표로 4가지 추진전략과 77개 사업에 4,816억 원을 투입한다. 경남형 고독사 예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2분기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적극행정 우수 사례 공모에서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급방식 개선 사례가 정부규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 행태규제를 개선한 우수사례를 선정, 확산하는 제도로써 전국에서 제출한 총 587건의 사례 가운데 46건이 신규사례로 선정되어 이 중 우수사례로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급방식 개선 건이 선정됐다. 도는 지난 2분기부터 기존 선불식 충전카드 형태의 지급방식의 이용 불편과 불필요한 비용 발생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여 농협 강원영업본부와의 협업을 통해 카드에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개편하면서 지원대상자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여 사용편의를 증진시켰다. 석성균 농정국장은 “여성농업인의 문화 등 여가 체험기회 제공으로 영농의욕 고취 및 여성농업인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