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7일부터 시민안전보험의 보장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이나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대상으로 지자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보험제도이며, 남양주시는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남양주시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사망 ▲화재·폭발·산사태 사고 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등 총 14개 항목이다. 시는 오는 27일부터 다중밀집 인파 사고를 포함한 사회재난으로 사망하거나 상해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가 발생했을 시에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장범위를 확대해 대규모 재난 사고와 일상생활 사고를 동시에 보장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장치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임종영 시민안전관은 “예기치 않은 사고로 어려움을 겪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안전보험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옥천면에서는 21일부터 24일 3일 간 신규 조성된 주택단지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신축 위주의 주택단지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지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신규 주택단지의 특성상 이웃끼리의 교류가 적어 발생할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 위험성을 낮추고 주민들 간의 마을 활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의 민·관 참여 협력을 늘리고자 실시됐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옥천면사무소에서는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사회적 단절에 따른 고립을 해소하고 신규 전입 주민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센터 교육실에서 포천시 성인 장애인, 보호자 및 관련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부모 및 장애인 당사자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성교육’을 주제로 심에스더 성교육 전문강사가 2회기로 나눠 진행했다. 지난 16일에는 보호자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아동 청소년기 성교육을, 8월 23일에는 성인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참여해 바람직한 성 인권, 건강하고 책임감 있는 행동에 대해 배우기, 사회 속의 성 행동 알아보기 등 성 가치관 확립에 대해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질문하고 대답해주니 좋았다. 어렵고 꺼내기 불편한 주제를 쉽게 설명해주고 친구들과 함께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유예진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러분들의 소중한 나를 알아가고 성 가치관을 확립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한 건강관리 교육 등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안에서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가족을
(정도일보) 포천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2023년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을 받는다. 이번 청년기본소득 신청대상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998년 7월 2일부터 1999년 7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현재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경기도 3년 이상 계속해서 살고 있거나 경기도에 거주한 기간이 총 합산 10년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신청서 작성 후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분기별로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포천사랑상품권 지역화폐로 지급받게 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인 경우에는 수급자 증명서를 첨부하면 청년 기본소득이 공적 이전소득에 산정되지 않도록 분기별이 아닌 일시금으로 청년 기본소득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받을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최종적으로 나이, 거주요건 등을 심사한 후 10월 20일부터 포천시 지역화폐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삼계면이 지난 23일 국가유공자를 찾아 보훈처에서 제공한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진행해온 사업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이날 삼계면장은 지역사회단체장과 함께 공상공무원 정홍규 님의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나라를 위한 큰 희생에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한중석 삼계면장은“국가유공자 유가족의 집에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애국선열들의 희생 보훈 정신을 이어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대상자는 국가보훈처가 매년 선정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포시장애인복지관(관장 유두환)은 여름 방학 기간 중인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에 걸쳐 실시한 특별활동 ‘두루탐험대’를 무사히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두루탐험대’는 장애 아동·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체험과 교육을 통해 사회성을 향상하는 대외활동으로, 새로운 문화생활 경험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참여자인 중학생 8명은 오리엔테이션과 단합게임 등을 통해 친구를 이해하며 친밀감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전문 요리수업과 전환기 직업 교육 등으로 자아를 탐색하고, 복지관이 아닌 영화관과 볼링장, 목장, 한식 전문체험장 등 지역사회시설을 이용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았다. 참여자들은 영화관람, 젖소 우유 짜기, 동물 먹이 주기, 고추장 만들기 등의 과정을 ‘탐험’이라고 표현하며 즐거움과 신기함을 내비쳤다. 한 참여자는 “일주일 동안 친구들과 함께 이것저것 하면서 엄청 즐거웠다”며 “다음에도 (친구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김포시장애인복지관의 특별활동은 연 2회 방학 기간에 맞춰 실시되며 다양한 내용으로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더 나은 일상을 지원, 응원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동장 조지현)는 8월 24일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사미숙)와 가능동 일대 주민 거점기관에서 ‘위기가구 집중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협의체 위원 20여 명과 가능동 일대 병·의원, 약국, 미용실, 편의점 등을 방문해 진행했다. 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세요!’란 안내문과 접이부채 등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신고의 중요성도 알렸다. 사미숙 위원장은 “여름철에는 폭염과 집중호우로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이 우려된다”며, “지속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지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습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여름나기가 쉽지 않은 가운데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애쓰시는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이웃들을 집중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2023년도 3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해 취업, 소득과 상관없이 지급하는 사회보장적 금전으로 지역화폐(분기별 25만 원, 1인당 최대 100만 원)로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현재 의정부에 주소를 둔 1998년 7월 2일부터 1999년 7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으로, 경기도에 최근 3년 연속 또는 과거 합산 10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10월 2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및 활용 동의서, 주민등록초본(2023년 9월 1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변동사항 포함)을 신청 사이트에 올리면 된다.
(정도일보) 여주시 상생복지회 우리집은 사회적협동조합 지파운데이션의 학대피해아동 통합지원사업인 심리치료비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이번 8월부터 2024년 7월까지 1년간 학대 피해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전문적인 심리검사와 매월 20만원의 심리치료비를 지원하여 자기 인식 개선 및 심리적 안정을 통해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선정된 아동은 미술 심리치료를 1년간 받을 예정이며, 한 아동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저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기길 희망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리집 김경숙 시설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트라우마를 잘 극복하고 심리적 안정을 되찾아 건강하게 성장하여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이 되기를 희망한다.” 며 “아이들의 미래에 충분한 밑거름이 되어주고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생복지회 우리집은 시설 아동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목표로 일상생활 교육, 진로 및 특기적성, 사회·심리 재활훈련, 직업재활, 여가활동, 지역사회 연계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영주시는 (사)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에서 주최하고 영주시지회 주관으로 22일~24일 영주문화예술회관 철쭉갤러리 전시실에서 진행된 ‘장애인 권익옹호 미디어아트 전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장애인인권교육을 받은 포항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장애인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제작한 작품을 전시했다. 작품들은 더욱 많은 관람객에게 쉽게 다가가고자 카툰, 인스타툰,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24일 시에 따르면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와 인식개선 도모를 위한 장애인 권익옹호 활동은 매년 분기별로 다양한 장소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고 소통하는 공간이 넓어지고 있다. 영주시장애인권익협회 홍승인 지회장은 “전시회에 관람해 주신 분들과 평소 장애인복지 향상에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 및 권익옹호 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니, 시민들께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재)김해시복지재단에서 운영 중인 김해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복지사각지대해소를 위해 사회적 고립 장애가구 지원프로젝트 'Well-Life: 잘 살아보세!!'사업을 실시한다. 'Well-Life: 잘 살아보세!!'사업은 장애를 인지하지 못]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ㆍ장애는 아니지만 발달단계가 늦어 현재 상태를 파악하기 힘든 대상자에게 찾아가는 진단판정사업으로 조기사정 및 조기 발견ㆍ대상자 부모 컨설팅 및 기관(어린이집 등) 컨설팅ㆍ긴급연계 및 지역자원연계 등으로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가구를 지원하고자 한다. 'Well-Life: 잘 살아보세!!'사업 대상은 아동ㆍ성인의 발달단계가 의심되나 기록이 남는 것을 염려하여 병원진단을 꺼리는 가구로 발달단계사정 및 장애여부에 대한 안내, 추후 기관ㆍ부모컨설팅 및 지역연계 여부를 논의ㆍ협력하여 지역사회에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김해지역 어린이집ㆍ유치원 및 사회복지 유관기관 등에서 조기발달단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는 경우, 부모동의를 얻어 신청하면 일정을 조율하여 언어ㆍ교육ㆍ신체발달 등 전문가가 방문하여 발달단계를 사정하고 추후
(정도일보) 예산군 오가면은 위기가구의 신속한 발굴 및 지원과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오가우체국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위기가구를 위한 정보 공유 및 협업 △위기가구 발굴 시 신속한 제보 △발굴된 위기가구의 실태조사 및 지역자원 연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등이다. 박승기 오가우체국장은 “집배원들이 주민들과 직접 대면하고 동네사정에 밝아 현장에서 위기 징후를 포착하기 쉬우므로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고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성 오가면장은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오가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는 오가우체국에 감사드린다”며 “기관 간 공동 대응으로 위기가구 발굴에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가면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확대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복지급여 수급자의 수급 자격과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2023년도 상반기 정비 대상 총 7,285건에 대한 확인조사를 완료했다. 시는 급여 신청이 있는 경우 수급권자 및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 등 급여의 결정 및 실시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며, 급여 결정 이후에도 수급 자격 여부와 급여의 적정성을 위해 매년 1회 이상 확인 조사를 실시한다. 파주시는 2년 연속 보건복지부의 ‘수급자 사후관리 부분’ 시군 종합평가에서 에스(S)등급을 달성했고,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앞으로도 파주시는 철저한 확인 조사로 부정 수급을 차단해 예산낭비를 막고, 수급자에게는 적정한 조사 결과를 반영해 수급 자격에 맞는 사회보장급여를 신속히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영미 복지지원과장은 “좋은 평가 결과를 유지하는 것은 직원들이 부정수급 차단과 복지재정 누수방지를 위해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가능한 일”이라며, “사회보장급여 신청과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신뢰받는 복지행정을 펼쳐 복지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시가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월 최대 20만 원, 12개월간 월세를 지원한다. 대전시는 25일 이장우 대전시장의 청년정책 대표 공약인 ‘대전 청년 월세지원사업’하반기 신청자를 오는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조건은 신청일 현재 대전시에 주소를 둔 19~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1인 가구 또는 청년 부부이며,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또한,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세 60만 원 이하의 주택이나 대학 또는 회사 기숙사, 고시원, 주거용 오피스텔 등에 거주하여야 한다. 이번 하반기 모집인원은 상반기에 이어 최대 1천 5백 명이며 올해 지원 규모는 총 3천 명으로 지난해 1천 2백 명보다 크게 확대했다. 신청 기간은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2주간으로 대전 청년 월세지원 홈페이지 또는 대전청년포털에서 임차인 본인이 직접 신청하면 된다. 다만, 국토부 청년 월세지원사업, 대전청년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 등 정부나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타 주택금융 지원사업과 중복하여 신청할 수 없다. 지원 금액은 월
(정도일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경기북부 국방전직지원 기술직업훈련기관 설치 간담회’를 열고 전역예정군인의 고용·일자리 등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정성호 국회의원과 김성원 국회의원 공동주최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정성호 국회의원(경기 양주, 국회 국방위원회), 김성원 국회의원(경기 동두천·연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양안나 전 서울시50플러스재단 정책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해, 전역예정군인 전직 지원을 위한 기술 직업훈련기관 설치 필요성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정성호 의원은 “국방전직지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개인별, 특화형 프로그램 지원과 전문 직업훈련기관 설치를 통한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성원 의원은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제대 군인이 사회에서 다시 빛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격려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며, “직업훈련기관 설치로 제대 군인과 경기북부 도민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인구 유입으로 경기북부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기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