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한희원)은 국가보훈부가 제78주년 광복절 계기로 추가 독립유공자로 발표한 100명의 독립유공자 중 경북(대구) 출신 19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북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이 가장 활발했던 지역으로 이번에 독립유공자로 선정된 19명이 서훈을 받으면서 경북(대구)의 독립유공자는 2,474명으로 전체 17,848명의 13.86%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이번에 새롭게 서훈을 받게 된 독립유공자 유형을 보면 일본방면과 국내항일 분야에서 건국훈장 애국장으로 백락도(김천), 건국훈장 애족장으로 이재상(달성)이 각각 선정됐다. 3.1운동 분야에서는 서병지(대구), 김용하(대구), 권순보(미상), 고창언(대구), 양수암(대구), 이재성(예천), 이좌형(예천), 장기원(예천), 김한석(달성), 이광월(김천), 양경수(경주), 배옥성(상주), 한규성(영덕), 김요원(영주), 김학서(칠곡) 15명, 학생운동 분야에서는 양삼식(대구), 박수익(의성) 2명이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그 가운데 김천 출신인 백낙도는 1932년 김천에서 김천그룹을 조직하여 책임자로 활동하다 징역 2년 집
(정도일보) 아산시 인주면이 지난 18일 도흥1리 경로당에서 1차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창구에서는 △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복지행정팀 △행복키움추진단 △시 보건소(정신보건팀) △인주보건지소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수빈뷰티랩이 함께해 인주면 행정복지센터까지 방문이 어려웠던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상담, 건강상담 그리고 미용 서비스, 피부 건강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상담창구에 참여한 주민 A씨는 “경로당에 직접 찾아와 주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해줘 감사하다. 미용 서비스와 피부 건강프로그램도 너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심흥섭 면장은 “인주면은 교통이 불편하고 연로한 어르신들이 많아 복지제도가 있어도 몰라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도와 전북청년허브센터(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18일 전북테크비즈센터 대강당에서 하반기 대학생 직무인턴 참여자 수료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학생 직무인턴사업은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직무체험을 통해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고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북도가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하반기 대학생 직무인턴사업은 지난 7월 3일부터 8월 18일까지 7주간 진행됐으며, 공공기관․기업 37개소에 154명의 대학생이 배치돼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청년 취업과 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청년 창업 ‘기업가 정신 특강’, ▲청년 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선배 창업가 특강’, ▲국내 기업․기관 채용 및 면접 동향, 올바른 면접법 등 ‘취업 성공전략 특강’ 등도 진행됐다. 전북도는 직무인턴 수료자의 의견수렴 설문을 통해 나온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정책사업에 대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한 뒤 내년도 사업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참석자를 대표해 수료증을 수여 받은 전주대학교 소방안전공학과 김성범 학생은 “전북소방본부에서의 직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및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해피월드복지재단과 저소득 위기가구의 긴급지원을 위한‘유나(YUNA)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나(YUNA) 프로젝트는 공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 위기가구에 민간 긴급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You Are Not Alone)’의 앞머리 글자에서 따왔다. 이 업무협약에 따라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사회복지법인 해피월드복지재단은 위기가구를 지원한다. 고양시는 이를 토대로 촘촘한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갑작스럽게 위기에 처한 저소득 가구가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였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이유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위기가구에 이번 협약이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용희 민간위원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도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위기가구가 실질적인 지원
(정도일보) 강화군은 이달부터 의료급여 특화사업 ‘GO! GO! (찾아가고 정보제공 하고)’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안내를 통해 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지역 내 건강관리 지원 사업과 연계해 적정한 의료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다빈도 의료이용으로 관리가 필요한 700일 이상의 의료수급자 및 신규 책정자로, 맞춤형 복지담당자가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자들의 개별 특성을 파악해 필요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으로 수급권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상담, 과다 의료 서비스 이용대상자와 신규 수급권자에는 의료급여 제도 및 의료기관 이용 등에 대한 안내와 체계적 관리를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급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은 물론 과다 의료 방지로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명칭 ‘GO! GO!’는 가정방문(찾아가고), 필요서비스 연계(정보제공하고)한다는 의미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2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오전 일산서구청 사회복지과와 함께 2023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일산역 광장에서 진행됐으며 일산2동 찾아가는복지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일산서구 사회복지과 직원들이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서 복지위기가구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과 일산역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또한 상담을 요청한 시민에게는 개인별 맞춤형 복지 상담을 진행했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을 경우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로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권순모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 적극 발굴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경아 일산2동장은 “폭염으로 인한 냉방비 증가와 온열질환 증가에 따라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지역공동체와 협력하여 복지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7일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함께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사업인‘어려운 이웃 찾기 홍보 캠페인 및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일산역 앞에서 약 55명의 주민을 만나 실시했다. 개인별 복지 관련 궁금증 해소, 복지위기가구 발견 제보 법 안내, 카톡 채널 ‘일산서구 희나리’홍보 캠페인까지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일산역을 지나던 한 주민은 “더운 날 역 앞에서 고생이 많으시다. 나도 어려운 이웃을 보면 즉시 제보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일산서구 사회복지과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인 다음주(8.21.~8.27.)에도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과 주거취약 대상자가 거주하는 고시원 등을 찾아 홍보 캠페인 및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지난 1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암 생존자 지역사회 통합 돌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돌봄이 필요한 암 생존자에게 복지, 보건의료, 일상생활 지원 등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인적안전망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국립암센터 중앙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민지희 연구원의 설명으로 진행됐다. ▲암 생존자의 정의 ▲암 생존자가 겪는 어려움 ▲암 생존자 통합지지사업 ▲지역사회 암 생존자 통합 돌봄 사업 ▲지역사회 통합 돌봄 연계 현황 등 총 다섯 분야로 교육이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최완규 위원장은 “암 생존자의 사회복귀를 위하여 대상자들이 경험하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통합적 관리의 필요성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한기 동장은 “지속적으로 분야별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
(정도일보)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7일, 2023년 제1회 경남장애인종합예술제에서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복지관 이용 장애인 2명이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경남장애인종합예술제는 지역장애인들의 자주적이고 적극적인 문화․예술 참여 활성화를 목적으로 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의회, 경남도립미술관의 후원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이다. 지난 7월까지 사전 공모 후 전문가 심사를 통해 문학과 그림, 서예, 사진 등 총 4개 부문에서 2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그림과 서예, 사진 부문에 24점을 출품해 특별상을 받았고, 서예 부문에서 김인기씨의 작품 ‘세종임금 주신 선물’과 김은경씨의 작품 ‘여름날엔 초록빛이’가 가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성길 관장은 “이번 예술제가 지역장애인들의 문화‧예술 재능 계발과 자아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아울러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위기가구를 사전에 발굴하기 위해 주민 접근성이 높은 거점기관을 방문하여 7월에 이어 2차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병원, 약국, 부동산중개사무소, 편의점, 미용실 등 주민 정보교환이 활발한 거점기관을 집중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어려운 이웃을 알게 된 경우 신고해주길 당부했다. 영통2동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로 선정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 상담을 통해 대상자별 욕구와 위기상황을 세밀히 파악하여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수급 등 공적지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일촌맺기 안부확인 등 민간자원을 적극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지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명예사회복지공무원께 감사드린다.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고 계신 분은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여름철 폭염이 장기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무더위로 인한 보행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 무더위쉼터와 공원 6곳에‘생수 나눔 냉장고’를 설치하여 오는 9월 13일까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곳은 후평체육공원(은현면), 하늘물공원(광사동), 덕계근린공원(덕계동), 봉우근린공원(덕정동), 옥정체육공원(고암동), 옥정중앙공원(옥정동)이다. 이번 사업은 폭염기간동안 야외 무더위쉼터와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1인당 생수 1병을 무료로 제공하여 폭염 속에 건강을 보호하고 무더위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하게 됐다. 이 밖에도 시는 시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저감시설(그늘막) 총 518개소, ▲경로당 등 실내 무더위쉼터 274개소에 선풍기 보급, ▲취약계층에 양산, 쿨조끼 등 냉방물품 지급 등 다양한 폭염대책 사업을 시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폭염에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폭염 피해 예방 대책을 발굴해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사천 제니우스 탁구단 선수 2명(박예빈, 박건하)이 경기도 남양주에 소재하는 엘병원에 취업했다. 엘병원은 지난 17일 병원에서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가 진행한 기업 연계 사업에 선정된 박예빈, 박건하 선수에 대한 취업식을 개최했다. 박예빈, 박건하 선수의 근로조건은 1년 계약이며, 평균 1일 4시간, 주 5일 근무를 하게 되는데, 탁구 훈련으로 대체근무를 하게 된다. 엘병원과 박예빈, 박건하 선수는 차후에 추가 계약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스페셜올림픽코리아에서 진행한 장애인 우수 선수 기업 연계 사업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에 등록된 발달장애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 됐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에서 접수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1차 자체평가를 진행하고 2차로 기업에게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예빈, 박건하 선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에 등록된 발달장애인 선수로 제15, 16회 전국하계대회와 올해 6월 베를린 스페셜올림픽 세계 하계대회에서 1,2위를 차지한 우수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선수들은 “취업을 통해 생계유
(정도일보) 의왕시는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1차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분야 전문가, 시의원, 의왕 시민 등 15명으로 구성된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과 사업을 심의,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2기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위원 위촉과 더불어 2023년 중점 추진되는 노인복지정책인 ▲의왕시 노인볼돔 안전망 고도화 사업 ▲의왕시 어르신 또래상담사 운영 ▲노인 버스 무료승차 교통비 지원 사업 ▲의왕시 노인 건강 생활 더하기 ▲의왕시 65세 이상 제증명 발급 수수료 지원 ▲경로당 스마트 건강백세 사업 등을 보고하고, 사업 추진 등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의왕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위원장인 김영수 부시장은 “고령인구의 폭발적인 증가 등 급격한 사회적 변화의 흐름에 맞춰 어르신들을 부양 대상자가 아닌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바라보며, 예방적 ․보편적 차원의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며 “신 노년부터 후기 노년층까지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
(정도일보) 동해시가 고립된 중장년 및 질병이 있는 가족을 돌보는 청년을 대상으로 돌봄가사서비스 및 특화서비스를 연계하는 ‘일상돌봄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기본 서비스와 이용자 수요와 지역 여건을 반영한 특화 서비스를 합친 통합서비스로, 기존 서비스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로 통합하여 제공되고 누구나 이용이 가능함에 따라 이용자가 대폭 확대됐다. 이에 따라 시는 돌봄(안부, 말벗 등), 가사 서비스(청소, 설거지 등) 등의 기본서비스와 함께 병원동행 및 맞춤형심리지원, 건강생활지원을 위한 특화서비스를 대상자의 필요에 따라 제공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40~64세)과 질병, 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이로 인해 생계 책임을 지고 있는 청년(13~34세)으로,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돌봄이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소득수준에 따른 본인 부담금을 차등 부과한다. 서비스 신청 희망자는 신분증과 돌봄 부재 증빙서류, 돌봄 필요서류 등을 지참하여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되고, 시는 서비스별 기
(정도일보)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애)은 17일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본부장 정신숙)와 함께 ‘일・생활균형 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에 따른 사회적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육아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하여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난 5월 정부의 저출산 대응정책을 평가하고 인천광역시 저출산 대응정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인천광역시 저출산 대응정책 다시보기”란 주제로 「2023 인천여성가족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그 동안 함께 추진하던 사업을 더욱 공고히 하고, 향후 지역 빅이슈로 대두된 저출산과 일・생활균형에 대한 「지역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함께 돌보고 함께 행복한 인천 조성」에 대한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함께 육아” 관련 사업 협업 및 정책 발굴 ▲실태조사 및 관련 사업에 대한 자문 및 지원 ▲포럼・세미나,・캠페인 등의 상호지원 및 참여 ▲양 기관 공동분야의 정보 및 자료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인천여성가족재단 김미애 대표이사는 “저출산에 대응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