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지원받아 광명시 내 거주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긴급 지원에 나섰다. 연일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8월, 광명시 내 거주하지만 실제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의 이용인을 위해 한전mcs 검침직원의 도움을 받아 가정에 직접 방문했다. 16일과 17일 2일에 걸쳐 장애가정의 안부를 묻고 건강한 여름을 위해 지역 내 대표 상점인 소들녘과 아방데코에서 갈비탕과 여름 침구를 구매해 선한 나눔을 함께 했다. 장애인분들의 건강한 여름을 위한 나눔활동을 같이 한 한전mcs 최우영지점장은 “ 한 달에 한번 복지관 식당에서 봉사할 때와 다르게 지역사회안에서 장애인분을 직접 찾아뵈니 감회가 남다르다. 지역복지관의 선한마음 나눔을 함께하여 매우 기쁘다. 앞으로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과 매년 좋은 인연을 함께 만들어가며 지역사회 우리 이웃이 모두 웃으며 건강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건강한 장애인의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
(정도일보) (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합천, 통영, 진주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과 16일 취약계층 돌봄공백 대응을 위한 긴급돌봄 한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긴급돌봄 한시사업’은 취약계층에게 갑자기 발생한 위기상황에 돌봄 인력을 파견하여 돌봄공백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위기상황 발생 시 대상자 가정으로 방문하여 30일 동안 72시간 신체활동 지원, 일상생활 지원(가사, 이동도움), 정서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협약에 따라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서비스 대상자 선정 및 돌봄인력 사전교육을 담당하고 각 기관에서는 돌봄인력 파견 및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긴급돌봄 한시사업 서비스는 대상자 거주지역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할 수 있으며, 본인부담금은 건강보험료 납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경우 무료이다. 조철현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합천군, 통영시, 진주시 거주 도민에게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돌봄지원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완주군이 저소득 장애인의 자립과 복지증진을 위해 장애인보조기기를 예산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32조’의 규정에 따라 등록된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호흡·지적·자폐성·언어장애인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 해당된다. 지원품목은 장애유형에 따라 필요한 욕창방지 매트리스와 목욕의자, 전동침대, 안전손잡이 등 38개 품목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장애인보조기기 지원을 바라는 장애인은 주민등록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을 하면 된다. 장애유형에 따라 보조기기를 신청하면 국민연금공단의 서비스지원 종합조사와 전북보조기기센터의 상담을 통한 적합성 평가 결과 이후 최종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당해 연도 보조기기 신청시 1인 1제품 지원이 원칙이며, 2021년도에 동일한 품목의 장애인보조기기를 교부받은 경우 또는 이전에 받은 동일한 교부 품목이 내구연한에 이르지 않은 경우는 제한된다. 임미정 사회복지과장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이 보조기기
(정도일보) 경남도는 청소년 한부모와 미혼모·부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소년 한부모 자립지원 패키지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소년 한부모가 전화 신청하면 상담사가 가정방문 상담을 통해 자녀 양육뿐 아니라 청소년 한부모 및 미혼모․부자의 학업, 취업 지원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정부서비스(아동수당, 부모급여 등)연계까지 하여 부모 자신의 성장과 가정의 자립이 실질적으로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담을 통해 사례관리 대상자(적극적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분유, 기저귀, 내복, 장난감 등 ‘양육물품’과 ‘병원비’를 연간 100만 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청소년 한부모는 멘토와의 개별상담 등을 통해 심리·정서 지원, 학업·취업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례관리 대상자는 소득, 부모와 자녀의 나이뿐 아니라 사회복지사가 가정방문을 통해 부모의 자립 의지, 자녀 양육 환경 등을 고려하여 선정된다. 비사례관리 대상자(일반 지원 대상자)도 부모교육, 교육·문화체험 프로그램, 심리상담 등을 통한 자립심 강화, 미혼모·부 친자 검사비 지원, 정부 서비스 연
(정도일보) 16일 동구청에서 만 70세 이상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접수가 시작되자 많은 어르신의 신청이 집중됐다. 이에 대전시는 안전사고 예방 및 신청인원 분산을 위해 하나은행과 긴급히 협의하여 16일부터는 하나은행 각 지점에서도 동시 접수하는 것으로 개선했다. 어르신들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무임교통카드 발급 안내문에 기재된 순회 장소는 변경 없이 유지하되, 현장 접수 인력은 3배 이상 충원하여 어르신들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에서는‘만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가 시행되는 9월 15일까지 기간이 아직 많이 남아 있고, 하나은행 각 지점까지 확대하여 접수를 계속 받고 있으니 여유가 있게 신청하시기를 바란다며 협조를 구했다. 카드발급 신청은 직접 방문하거나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고,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과 본인 명의 통장(하나, 부산, 신한, 국민, 우리, 기업, SC제일, 농협, 단위농협 가능 / 우체국, 신협, 수협, 마을금고, 축협 통장 제외)을 지참해야 하며, 카드는 신청일로부터 10여 일 후 자택으로 배송된다. 고현덕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정도일보) 성주군은 방학동안 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지 못하는 맞벌이 가정의 초등생 자녀들을 위해 돌봄공백 해소 및 폭염대비 돌봄지원 강화에 힘쓰고 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생활SOC 사업의 일환으로 창의문화센터 내에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22년 11월에 개원하여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아동(초등생)에게 상시일시 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방과후 초등생을 위한 기초학습, 독서 및 숙제 지도, 급간식 제공 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맞벌이가구를 고려해 방학 중 운영시간을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방학 중 급식지원과 영양위생교육, 푸드테라피, 현장체험과 경북형 우수돌봄 프로그램 보급사업과 연계한 보드게임 등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맞벌이가정 증가에 따라 지역내 틈새 돌봄기능을 강화하여 사각지대 없는 돌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성주군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2단계 일환으로 내년 6월 준공
(정도일보) 인천시 부평구 문화재단은 지난 16일 부평아트센터에서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활용해 문화예술교육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노인들이 선배 시민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소통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부평구 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더욱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난청 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오는 10월까지 초인등(초인종, 경광등)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초인등은 초인종과 경광등이 합쳐진 것으로 초인종을 누르면 집안에서 경광등이 반짝이고 벨 소리가 크게 들려 외부 방문객을 빠르게 인지할 수 있게 만든 장치이다. 숭의2동은 20년이 넘은 노후 주택과 빌라가 많아 초인종이 없거나 고장 난 경우가 많아 불편한 일상생활을 하는 가구가 많다. 특히, 난청 어르신이나 청각 장애인의 경우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방문객 확인이나 위험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늦을 수도 있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초인등 설치와 사용 방법 안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마을복지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박인현 위원장은 “초인등 설치가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문경시 상수도사업소는 우리시가 호우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시민들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수도요금을 50% 감면하기로 했다.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라 추진하는 수도요금 감면은 수용가들의 편의를 위해 이번 8월 고지분부터 재난지역 해제 시까지 별도 신청 없이 일괄 감면한다. 그동안 단수지역을 중심으로 수돗물 급수차량을 운영하고, 각 가정에 생수병을 전달하는 등 깨끗한 먹는 물 지원을 위해 힘써왔다. 수도요금 감면은 우리 시민들이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수해 이전의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 수도 급수 조례와 규칙에 의해 신속히 이뤄진 것이다. 김순섭 상수도사업소장은“수도요금 감면을 통해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도록 하고, 시민들의 빠른 일상회복과 상공인들의 생업복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령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 일상돌봄서비스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2천6백만원을 확보했다. 일상돌봄서비스 사업은 질병·부상·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40~64세)과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가족을 돌보는 가족돌봄청년(13~34세) 대상으로 재가돌봄·가사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기존 돌봄서비스는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중심으로 지원되고 있어 실질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질병과 장애가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청년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일상돌봄서비스 사업은 기본서비스인 재가돌봄·가사서비스와 특화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가돌봄·가사서비스는 서비스 제공인력이 이용자 가정을 방문해 일정시간 내에서 돌봄가사 지원을 탄력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12시간부터 최대 72시간까지 가능하다. 특화서비스는 식사·영양관리, 병원동행 등 필요한 서비스를 최대 2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소득수준보다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이용자는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화된 본인부담금을 내고 필요한 서비
(정도일보) 인천시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실천율 향상과 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 문화 확산을 위한 ‘2023년 2기 건강백세 운동교실’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월·수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프로그램 내용은 댄스, 체조 등 유산소 및 근력운동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기 프로그램 운영을 마친 후 참여자들은 “즐겁고 유쾌한 운동시간이었다.”, “매우 만족스러워 다음 기회에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주기적으로 운동하니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만족도 조사 시 프로그램 이용 시 ‘매우 만족’ 93.75%, 건강증진 도움 정도 ‘매우 만족’ 87.5%로 프로그램 참여자 상당수 ‘매우 만족’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번 2기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뜨거운 호응과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보다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1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대비 참여 대상과 인원수를 확대한다. 1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시 해당 대
(정도일보) 인천시 서구가 오는 9월 셋째 주 법정기념일인 ‘청년주간’을 맞아 발달장애청년을 대상으로 ‘전통 성년례’ 행사를 진행한다. 서구는 1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이같이 밝혔다. 서구 청년센터 관계자는 “통상 성년례는 19세가 되는 해 5월에 진행하지만, 서구는 이를 20대 발달장애청년으로 대상을 확대했다”며 “이들이 청년으로서 자립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오는 9월 21일 청년주간에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구는 행사에 앞서 발달장애 자녀가 개별적 특성과 욕구에 따라 사회적응 조력자로서의 부모 역할을 주제로 참가자 부모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발달장애청년이 보호받는 대상을 넘어 자립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더불어 이들의 인식개선과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8월 14일 13시, Studio Ler에서 어르신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인생 뇌 컷’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가 단체사진촬영을 하고 개인 프로필 사진을 찍으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가 있는 프로필 사진 촬영을 해보며 세대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요즘 젊은 세대들이 이렇게 사진을 찍는다고 하는데 우리도 다같이 찍어보니 재미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촬영을 담당한 최민준(studio Ler) 대표는 ‘할머니가 생각나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장수 사진을 액자비용만 받고 어르신들게 무료로 찍어드리고 있으니 원하시면 언제든 예약하고 오셔도 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 담당 물리치료사 김혜영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분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문화를 접해보고 요즘세대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금마면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5일 철마산 3․1공원 기념비 앞에서 약 150여 명의 독립유공자 선열을 추모하는 제향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추모 제향식은 철마산 3‧1공원 유족회 주관으로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을 추모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계각층 인사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향은 김영범 유족회 사무국장의 진행 속에서 초헌관 금마면장 주광택, 아헌관 유족회장 양의진, 종헌관 금마면노인회장 조성훈, 축관 전 철마산 관리위원장 조철형이 맡아 봉행했다. 주광택 금마면장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마산 3․1공원은 기미독립 만세운동에 앞장선 184인 애국지사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하고자 1992년도에 조성된 공원으로, 무궁화 가로수길이 조성되어 있고, 철마산 ~ 퇴뫼산으로 이어지는 독립만세 체험 숲길로 이어지는 등 애국정신을 기리고 건강한 신체도 기를 수 있는 역사공원이다.
(정도일보) 서울 성동구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의 다양한 공공 및 민간 복지자원 총조사를 실시하고 자원공유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복지자원 조사는 각 동별, 시설별 복지자원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 사회복지시설 간 복지자원을 공유하고, 각 기관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지난 5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두 달 간 공공기관 및 민간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최종 127개 기관을 조사하여 780개 복지자원을 발굴 및 목록화했다. 그 결과 제공기관 수는 지난해 108개소에서 올해 127개소(16% 증가), 복지자원 서비스 수는 776개에서 780건으로 증가했다. 조사된 780개 서비스는 경제, 건강, 일자리, 돌봄 등 총 11개 유형으로 분류하여 목록화한 후 성동구가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자체개발한 복지자원관리시스템에 등록하여 연중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이 함께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 연계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28개 공공 및 민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관리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