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이천시는 오는 9월부터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이나 부모나 형제 자매 등 가족을 돌보는 청년에게 돌봄가사 등을 지원하고 병원동행을 지원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실시한다. 이천시는 지난 6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일상돌봄서비스 수행 지자체 공모에 참여하여 제공지역으로 선정됐다. 이후 이천시는 7월 19일 ~ 8월 1일까지 제공기관 모집 공고를 실시했으며, 제공기관 공고 결과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선철) 선정됐다. 해당 기관에서는 특화사업으로 병원동행 서비스를 지원하며 일상돌봄 사업과 유사 서비스인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으로 돌봄서비스 제공에 경험 있고 제공인력인 활동지원사를 다수 확보하고 있는 기관이다. 일상돌봄 서비스 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만40세 ~ 64세의 중장년, 만13세 ~ 34세의 가족 돌봄 청년이며, 서비스 내용으로는 월 12시간 ~ 72시간 돌봄﹑가사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본서비스, 최대 월 16시간의 병원동행을 지원하는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자는 소득수준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경우 본인부담금이 면제되며 그 외 이용자의 경우 중위소득에 따라 서비스 가격의
(정도일보) 울산 중구가 8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3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수행기관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 점검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중구시니어클럽, 중구노인복지관, 함월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울산중구지회, 각 동(洞) 행정복지센터 등 총 17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사업 참여자 모집·선정의 적정성 △참여자 관리 및 교육 실적 △사업 추진 실적 및 부진 사유 △보조금 집행의 적절성 △개인정보보호 관리 실태 등이다. 중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요구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선 경고 조치를 한 뒤 내년도 사업 축소 및 배제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중구는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및 소득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비 121억 원을 들여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4가지 유형 43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어르신 3,242명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
(정도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9월 9일부터 돌봄이 필요한 75세 이상 어르신이 가정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의료·돌봄 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의료서비스는 가정으로 의사와 한의사가 직접 찾아가 진료하는 ‘방문의료·방문한의’와 퇴원환자의 자택에 방문하여 재활치료를 지원하는‘방문재활’이 있다. 또한, 돌봄 서비스는 가정으로 요양보호사를 파견하는‘일시재가’와 더불어 자택으로 식사를 배달하는‘영양급식’, 집 수리·수선, 방역 등 주거환경개선을 돕는 ‘주거편의’가 있다. 사업 대상은 75세 이상 노인 중 △장기요양등급 재가급여자 △장기요양 등급외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 대상자 △급성기·요양병원 퇴원환자 등이며, 소득에 따른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되며, 추후 동은 가정을 방문하여 생활실태, 건강상태, 주거환경 등을 파악한 뒤 조사 결과를 토대로 어르신의 필요서비스를 결정하고 지원한다. 한편, 구는 지난 3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 해당 사업을 본격 추진해 왔으며, 6월~8월 지역 내 병원 11개소, 의원 6
(정도일보) 동두천시가 가정보육 어린이 가정에 신선한 제철과일을 공급하는 '2023년 경기도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지원 대상자를 9월 27일까지 신청받는다. 신청 대상은 현재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8월 또는 9월 가정양육수당 또는 부모급여(현금)를 받는 미취학 가정보육 어린이로,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정보육 어린이 보호자는 간편하게 온라인(경기민원24)으로 신청하거나 아동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아동 1인당 6만원 상당의 국내산 과일 꾸러미를 가정에서 두 번, 무료 배송받을 수 있다. 한 가정에 해당 아동이 여러 명일 경우는 아동 수만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제철 과일을 아이들에게 제공하여 균형 있는 식습관 형성을 도모하고 과수 농업인들의 판로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8월 한 달 동안 폭염과 집중호우 등에 취약한 위기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고 9일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점 발굴 대상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으로 통보된 복지 위기가구, 기후변화에 취약한 저소득 빈곤 계층 등이며 광범위하고 촘촘한 발굴을 위해 관내 미용실, 편의점 등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의 역할과 제보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무더위와 폭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지난 9일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미정)와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순이) 그리고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1인 가구의 고립감 해소와 사회적 기능 강화를 위한 유기적 업무체계 구축하고 상호 협력을 위해 다자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희망찬 동행, 미 1.1.9’ 사업이 실시된다. 이 사업은 중장년 1인 가구들이 모여서 요리와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사회관계망을 형성하고 고립감을 해소하여 사회적 기능 회복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강미정 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의 키트를 지원하는 것을 넘어 중장년 1인 가구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라며, "세 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손순이 위원장은 "고립·위기에 처한 1인 가구들이 매년 증가하는 상황에서 사회적 고립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인 만큼, 지역의 복지관과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 대상은 송우4단지, 송우5단지, 상운아파트이며, 협약식에는 강효진 소흘읍장, 김미숙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박중혁 송우4단지 소장, 강승수 송우5단지 소장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관리비 체납사항 확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노출된 세대발굴 ▲우편물 장기 방치세대 확인 ▲각종 복지정보 공유 및 상호협력 등이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중 공적급여 지원이 어려운 청·장년 주거 위기가구를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힘써주신 각 기관의 소장님들께 감사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사회적 안정망을 구축하고 소흘읍 주민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복지서비스 체계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위기가정지원 대상자의 지원을 위해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통합사례회의에는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포천시자살예방센터 등 7개 기관이 참여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방안을 찾고 지원 계획을 논의했다. 주요논의 사항으로는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방안 논의, 보건소 간호사의 자택방문 돌봄서비스 추진, 알코올 의존 대상자의 병원진료 동행 및 대상자 병원연계 추진 등이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사례관리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원체계를 마련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민∙관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지원하기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부천시는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과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경제 부담 해소를 위해 긴급 냉방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냉방비 지급 대상은 7월 26일 기준 부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 2만1207세대이며, 가구당 1회 5만원을 도비로 지급한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 복지급여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1만4901가구에 대해 별도 신청없이 지난 9일 1차 지급(7억4500만원)을 완료했다. 계좌 미확인 가구는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의 조사와 신청을 거쳐 이달 내 조속히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나머지 지원 대상 가구에도 차질없이 냉방비를 지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생계곤란 등 위기상황이 발생한 가구에 대해 긴급복지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가구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정도일보) 서귀포시는 1인 가구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8월부터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지원 사업에 첫 발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속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사회참여 증진을 통해 고립 방지와 안정적이고 건강한 생활 도모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2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지원 사업에 서귀포시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1억 500만 원(국비 52,500천원, 도비 52,500천원)을 지원받아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사업의 수행은 서귀포시가족센터에 위탁 운영하며, 가족센터에서는 1인 가구 지원을 위해 '빛나는 SOLO “나혼자! 잘산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안전, 교육·문화, 커뮤니티, 적응지원 등 4개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전영역에서는 1인 가구에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 제공을 위해 호신술 교실, 스마트 초인종 지원과 마음 건강을 돌보는 집단 및 개별상담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 및 문화 분야에서는 슬기로운 홀로생활, 소소한 자격증반, 반려견 미용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커뮤
(정도일보) 광명시 희망복지지원단(무한돌봄센터)은 지난 9일 광명평생학습원에서 통합사례관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신규 업무 담당자 기본교육 및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날 교육은 통합사례관리 개념, 사례관리사의 역할과 자세, 사례관리 과정과 시스템 등록 방법 등으로 구성하여 신규 업무 담당자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의견 청취로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신규 업무 담당자는 “인사 발령 이후 처음 접해보는 사례관리업무에 막막하고 답답함을 느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에 대해 전반적인 과정을 이해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희망복지지원단(무한돌봄센터)은 통합사례관리 제공 체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며 내실 있는 운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의 신속한 발굴과 복지자원 연계 및 지원에 능동적으로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서귀포시는 중증장애인이 상해보험에 가입하여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경감 할 수 있도록 '중증장애인 단체상해보험' 추가 가입을 추진한다.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전체 가입 대상 3,884명(23.4.3일 기준) 중 2,337명(60%)이 보험가입 했다. 가입을 희망하는 중증장애인은 11월 30일까지 주민등록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추가 가입에 따른 보험료는 서귀포시에서 부담하고, 본인부담금은 발생하지 않는다. 가입대상은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2008.6.30일 이전 출생한 만 15세 이상의 중증장애인이다. 다만, 지적·정신·자폐·뇌전증·뇌병변 장애인은 관련법 및 보험사 가입규약에 따라 상해사망 보장에서는 제외된다. 보험 가입 기간은 2023년 7월 1일부터 2024년 7월 1일까지이며, 보장내용은 △상해사망 1,000만 원 △상해 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1,000만 원 △골절 발생위로금 20만 원 △골절 수술위로금 10만 원 △화상 발생위로금 10만 원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아직 보험에 가
(정도일보) 서귀포시는 퇴원 어르신의 건강한 재가생활 지원을 위해 ‘어르신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3개월 이내 퇴원 후 집에서의 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서귀포시민이면 어르신 통합돌봄 지원사업 신청이 가능하며, 가구 상담 및 필요도 평가 등을 통해 대상자로 선정된다. 특히 퇴원 어르신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도내 주요 의료기관과 연계 협력하고 어르신 통합돌봄지원사업을 홍보하여 돌봄이 필요한 퇴원(예정)환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그 결과 의료기관으로부터 연계된 퇴원환자는 매년 그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읍면동 통합돌봄 창구 운영과 도내 의료기관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 올해 퇴원 어르신 58명을 발굴하여 식사·목욕지원, 낙상예방 주거환경개선 등 105건의 어르신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했다. 또한 서귀포시는 도내 책임의료기관과의 회의에 주기적으로 참석하여 서비스 연계 방안에 관한 논의를 하고, 서비스 만족도 자체 조사를 실시하는 등 어르신 통합돌봄 서비스 질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낙상에 취약하고 일상생활이 힘든 퇴원
(정도일보) 장수군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소득(유형)에 상관없이 50% 지원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지원사업이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료는 시간당 11,080원으로, 소득유형에 따라 가~라형으로 구분돼 정부지원금을 지원한다. 그러나 '라'유형 해당자의 경우 본인부담금 100% 부담으로 이용료 전액을 부담하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으로 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이에 장수군은 민선8기 최훈식 군수의 공약사업 중 하나인 ‘여성 쉼·문화, 돌봄사업 확대 및 양성평등위원회 활성화’를 실현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50% 지원을 실시한다. 양육자와 대상 아동 모두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면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가정에 소득과 관계없이 본인부담금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을 활
(정도일보) 옥천군은 퇴직자 및 퇴직 예정자를 위한 하반기 ‘신중년 청춘대학’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8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 하반기 ‘신중년 청춘대학’은 100세 시대에 맞춰 제2의 인생을 설계하여 건강한 노후 생활 및 안정적인 경제 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지역 내 퇴직자 및 퇴직 예정자들을 위해 4개 강좌를 운영한다. 성공 재취업과 세금&보험관리, 사전증여와 상속 등을 배우는 역량강화 과정은 ▲신중년을 위한 ‘성공 행복 찾기’ ▲ 신중년을 위한 ‘행복 미래 설계’ 2개로 구성되어 있다. 인문학&건강 과정은 ▲명화속에 나타난 화가들의 은밀한 이야기(인문학, 명화감상) ▲Health 아카데미(손·발 건강관리)가 있으며 8월 21일부터 8월3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이며 9월 6일부터 각 과정별 주 1회, 총 8회씩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옥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신중년의 사회 참여가 옥천군을 견고히 하고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지속적으로 군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