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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 주민 거점기관 방문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정도일보)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8월 한 달 동안 폭염과 집중호우 등에 취약한 위기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고 9일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점 발굴 대상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으로 통보된 복지 위기가구, 기후변화에 취약한 저소득 빈곤 계층 등이며 광범위하고 촘촘한 발굴을 위해 관내 미용실, 편의점 등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의 역할과 제보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무더위와 폭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