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성주군은 매달 관내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사업 참여 신청을 받아 소득 및 영양위험요인(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가지 이상 보유자)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대상자의 자격여부 판정 후 보충식품 지원, 영양교육 및 상담서비스를 시행하며 현재 68명이 지원을 받고 있다. 영양교육은 출산양육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균형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영양전문가를 통한 대상자별 맞춤 영양관리 실천법교육(올바른 영양 및 식생활 관리 방법, 모유수유, 이유식 진행방법, 보충식품 이용방법)을 지원한다. 또한 영양위험요인 및 영양상태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 영양평가를 실시 한다. 또한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취약계층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로 영양결핍 위험군의 영양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일정기간 보충식품(달걀, 쌀, 우유, 감자, 김 등)을 각 가정으로 배달해주는 사업으로 행복모아희망모아, 아이키우기 좋은 성주, 성주는 즐겁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김천시는 18일 김천시청 복지환경 국장실에서 아동 권리 보호 증진 및 실현을 위한 제2기 아동 권리 옹호관을 위촉했다. 아동 권리 옹호관에는 서안교 법률사무소 서안교 변호사, 경북보건대학교 보건복지과 이병혜 교수, 마음 자람 아동 청소년 상담센터 이명희 센터장이 위촉됐다. 아동 권리 옹호관은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권리가 침해당했을 때 구제하기 위해 수행하는 대변인으로써, 2년의 임기 동안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과 제도에 대한 제언과 아동 권리 침해사례 조사, 발굴, 상담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은 “아동 권리 옹호관을 통해 아동 권리에 입각한 정책을 적극 반영하여 아동이 소외당하지 않고 권리가 보장되는 보호 체계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 친화 도시 조성에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니 전문성을 발휘해 활발히 활동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9일 관내 드림스타트 등록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가족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가족 소풍 도시락을 만드는 체험으로 운영됐다. 이날 참여 가족들은 가족이 함께했던 소풍 중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도시락을 함께 만들며 정서적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양육자는 “이번 부모 교육을 통해 아이와 함께 도시락을 만들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가정에 돌아가서도 이렇게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매년 부모교육을 시행하고 있는데, 부모와 아동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1월에는 ‘성이 다른 자녀를 키우는 부모를 위한 성교육’을 주제로 부모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홍천군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단체 상해보험 가입 지원을 위한 대상자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상해보험은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가 일상생활이나 업무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 또는 상해를 입었거나 병원 치료가 필요한 상해사고의 의료비용 등을 보장해주는 제도로 타 보험에 가입돼 있어도 중복으로 보상이 가능하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공제보험의 연간 보험료는 2만원으로 가입비의 75%는 정부와 강원도, 군이 부담하며, 사회복지시설은 1인당 5천원을 부담하게 된다. 군은 오는 25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종사자 상해보험 홍보와 가입대상자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9월 중 보험 가입을 완료해 의료비 부담경감 혜택과 종사자의 안정을 보장할 계획이다. 김은순 복지과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현장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발굴과 복지증진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시는 저소득층의 생활수준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내년도 생계급여를 4인 가구 기준 13.16% 인상(21만 3천 원)된 183만 3,580원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 중앙생활보장위원회가 2024년도 기준 중위소득을 4인 가구 기준 6.09%로 상향 조정하고, 생계급여 선정 기준을 기준 중위소득의 30%에서 32%로 인상함에 따라 내년 생계급여 지원금액이 상향될 예정이다. 2024년도 기초생활보장 급여별 선정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대비 생계급여 32%, 의료급여 40%, 주거급여 48%, 교육급여 50% 이하 가구에 해당하면 급여별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거급여는 내년부터 기준 중위소득의 47%에서 48%까지 확대했고, 임차 가구에 대한 기준 임대료를 4인가구 기준 25만 6천 원에서 27만 8천 원으로 2만 2천 원 상향하여 지원한다. 기초생활보장 급여 신청 및 문의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확대된 기준에 해당되는 경우 내년 1월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한혜정 기초생활보장과장은 “내년도 생계급여 선정 기준이 7년 만에 32%로 상향되어 대
(정도일보) 제주시는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노인에 대한 공경과 예우를 표하기 위해 만 10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장수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두고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고 있는 만 100세 이상 어르신이며, 만 100세가 도래하는 달부터 연중 상시로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1인당 1회 100만 원을 개인별 계좌로 지급하고 개인계좌로 입금할 수 없는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지급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대리인(직계가족) 계좌로 입금도 가능하다. 지원 후 신청일 기준으로 사망자이거나 주민등록 말소자, 제주도외로 전출자인 것이 확인된 경우 지원액은 전액 반납한다. 한편 이 사업은 2023년 6월부터 시작해 이번 8월까지 208명에게 100만 원 씩 총 2억 8백만 원을 지원했다. 문부자 노인복지과장은 “장수축하금 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공경을 표하고 더불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제주시는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원과 발달장애인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발달장애인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는 성인 및 청소년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생활체육, 취미여가 활동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발달장애인 주간·방과후 활동서비스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지원 ▲발달장애인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등이 있다. 부모상담 지원사업은 발달장애인 보호자에게 집중적인 심리·정서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발달장애인 가족의 기능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발달장애인 개인별 지원계획은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생애 주기별 욕구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계획 수립을 통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모니터링을 통한 사후관리 등을 지원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 및 보호자는 제주발달장애인 지원센터, 주소지 읍 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신청·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현재 발달장애인서비스기관(15개소)에서 주간활동서비스 93명,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서비스 99명, 부모상담지원 13명을 지원하고 있다. 한명미 장애인복지과장은 “발달장애인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발달장애인
(정도일보) 제주시는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 중인 아동을 대상으로 인권 침해 여부를 지도ㆍ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학대피해 아동 등 가정에서 보호를 받지 못해 시설에 입소한 아동의 인권보호를 강화하고, 시설 내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은 제주시 아동복지시설 담당 공무원, 아동보호전담요원,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등 합동으로 양육시설, 일시보호시설 등 10개소 아동 158명을 대상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 내 아동학대 여부(훈육, 체벌, 외부인에 의한 학대) ▲ADHD 치료 및 약물복용 관리 ▲아동 및 종사자 인권교육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지적사항 6건 중 1건은 경미한 사항으로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고, 5건은 추가 조사를 통해 위반 정도를 파악한 후 관계 법령에 의거해 조치할 예정이다. 문재원 주민복지과장은“시설에서 보호중인 아동들이 신체·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은 장애인 고용정책 수립 및 평가를 위한 기초 통계자료의 수집을 위해 8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본 조사는 전국의 상시근로자 1인 이상 기업체 3만 개소를 대상으로 장애인 노동시장 수요 측면에 대한 통계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이는 우리나라 기업의 장애인고용 규모를 추정하고, 기업의 장애인 고용실태와 고용 요인을 파악한다. 특히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기업체 6천 개소를 대상으로 장애인고용기업과 미고용기업의 업무환경과 직무 특성을 심층적으로 비교하여 장애인고용 요인을 도출하고 장애인 고용 정책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고용개발원은 지난 5월부터 장애인의 경제활동 규모와 실태 파악을 위한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를 완료했으며, 장애인 경제활동 관련 동태적 기초통계 수집을 위한 ‘장애인고용패널조사’, 발달장애인의 생활 및 취업실태, 서비스 욕구 파악을 위한 ‘발달장애인 일과 삶 실태조사’도 실시하고 있다. 장애인 고용 통계조사 4종의 결과 및 향후 조사의 결과 자료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정도일보) 인천시 미추홀구는 18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발달장애인 25명에게 GPS 위치추적 장치인 ‘스마트지킴이’를 지원했다. 스마트지킴이는 손목시계 형태의 GPS 위치추적 장치로 착용자가 최대 3곳의 미리 설정한 안심존을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메시지가 전송되어 실시간으로 실종 사고 대비가 가능하다. 구는 손목시계 형태의 제품 착용에 거부감이 있거나 분실, 파손 등의 발생 시를 보완하기 위해 스마트지킴이와 결합하여 신발에 착용할 수 있는 전용 깔창인 스마트인솔을 함께 지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발달장애인의 실종 사고 예방과 보호자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4년 동안 100명에게 스마트지킴이를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존중과 배려로 함께 사는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감독 서상철)이 지난 20일 전남 여수 진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여수거북선배 전국 장애인댄스스포츠대회’에서 6개 부문 우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팀에서 17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가 진행됐다.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은 △콤비 라틴 5종목 클래스1(이영호&손채영) △콤비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1(장혜정&배정부) △듀오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1(이영호&장혜정) △싱글 프리스타일 우먼 클래스1(장혜정) △콤비 프리스타일 클래스2(황주희&손재웅) △콤비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2(황주희&손재웅) 등 6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도일보) 김해시는 2023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으로 10가구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농어촌지역 저소득 장애인에서 김해 전역 저소득 장애인으로 확대해 작년보다 2,280만 원 증액한 사업비 3,800만 원을 확보해 10가구(가구당 380만 원)의 주거편의시설 개·보수를 지원했다. 특히 출입문 문턱 낮추기 경사로와 안전손잡이 설치, 화장실 개선 등 장애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일상생활 속 안전성을 높인 맞춤형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이처럼 장애 유형과 주택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주택 개·보수로 수혜자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수혜자들은 “베란다 문턱이 높아 출입이 몹시 힘들었는데 턱을 없애고 안전손잡이를 설치해 불편한 몸을 움직이는데 한결 수월해졌다”, “휠체어를 타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해졌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수철 공동주택과장은 “앞으로도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사업을 추진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가구의 일상생활 편의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시 서구가 17일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캪메인의 훈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참전유공자의 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실물 훈장을 받지 못한 수훈 유가족을 국방부와 지자체가 협업을 통해 발굴하고 훈장을 수여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2019년 7월부터 국방부가 주관하고 있다. 서구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무공훈장 수여 대상자 중 아직 실물 훈장을 받지 못한 대상자는 34,866명에 이른다. 서구는 앞서 2021년 2명, 2022년 4명에 이어 올해에는 무공훈장 주인공 4명을 찾아 훈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참전용사 가족에게 늦게나마 훈장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를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전장에 몸을 던져 조국을 지켜낸 영웅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옥천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복지위기가구 발굴 등을 위해 관내 경로당 74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령화로 인해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자살 및 고독사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옥천읍 위기가구 최소화를 위해 복지상담실을 운영하게 됐다. 경로당에서 만난 어르신들과 주민에게 긴급복지제도, 기초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복지서비스를 이해하기 쉽게 안내하고 있으며, 위기상황에 처한 주변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작년 하반기부터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과 계절별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복지뿐 아니라 건강까지 챙겨드리고 있다. 경로당에서 만난 어르신들은 “다양한 제도들이 있지만 몰라서 못 받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렇게 경로당에 직접 찾아와 제도에 관해 설명해 주니 큰 도움이 된다. 또 우리 대부분이 혈압약이나 당뇨약을 먹고 있어 건강에 대한 관심과 궁금한 게 많은데 관리 방법도 알려주고 궁금증도 풀어주니 너무 좋다.”라며 연신 고마워했
(정도일보)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리)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힘든 여름철을 보내고 있을 고독사 위험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서'우리동네 1인가구 고독사 예방'전수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내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 669가구 중 노인장기요양서비스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415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8월말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신중년 희망일자리 등이 협심하여 직접 방문조사로 고독사 위험군을 파악하여 기초수급자, 긴급지원 등 맞춤형 급여를 지원하고 공적 제도권 밖 취약가구에 대해선 민간자원을 연계해주기로 했다. 또한 주기적으로 안부확인이 필요한 고독사 고위험가구의 경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비대면 음성안부확인서비스 등을 연계하여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영리 구포2동장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폭염과 질병으로 인한 고독사 예방 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고립 가구를 줄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