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 아산인주휴먼시아 LH주거행복지원센터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협약 체결

 

(정도일보)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1일 아산인주휴먼시아 LH주거행복지원센터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상자는 관리비 5개월 이상 장기간 체납자, 80세 이상 고령자이며 주거행복지원센터에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1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주거행복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주거 부분은 LH공사에 연계해 해결하며, 그 외 복지 요구사항은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안미숙 센터장은 “관공서의 방문을 망설이는 대상자도, 주거행복지원센터와는 소통이 잘 되는 편이다. 두터운 관계로 조기에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연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이규일 단장은 “최근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기관 간 공동 대응으로 빠르게 위기 해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