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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1동 복지통장 특화사업, '마음의 봄을 나누어 드립니다' 진행

 

(정도일보)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1일 온천 12통, 온천 13통 최고령 어르신을 찾아가 안위를 살피는 복지통장 특화사업 '마음의 봄을 나누어 드립니다'를 진행했다.

 

'마음의 봄을 나누어 드립니다' 복지통장 특화사업은 복지통장과 온양1동장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건강용품과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관내 노령 가구의 고립감 및 우울감을 해소하고 어르신의 안전과 복지 사각지대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2021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장일권, 최경노 복지통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고충을 들으면서 말동무를 해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의 안위를 살펴 고독사를 예방하고 우울감을 해소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1동 복지통장은 '마음의 봄을 나누어 드립니다' 특화사업뿐만 아니라 1:1 결연된 가정에 매달 방문하는 행복키움 두드림데이에도 참여하고 있어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