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화양~적금 연륙연도교 개통으로 산행객들이 많이 찾는 화정면 낭도리 상산 등산로와 낭도 둘레길에 국가지점번호판 14점을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란 도로명주소가 없는 비거주지역을 좌표로 표시해 신속한 위치 파악이 가능토록 해 긴급구조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위치표시체계이다. 소방서와 경찰서 등에 국가지점번호를 알려주면 신속‧정확하게 구조를 받을 수 있다. 여수시는 2017년부터 비렁길 등산로 일원에 14점을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2018년 봉화산‧천성산 등산로 일원 6점, 2019년 고락산‧구봉산 등산로 일원 29점 등 총 49점의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연륙연도교가 개통되고 관광객과 시민들의 섬 산행이 늘어나고 있어 안전사고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설치하고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지난 6월 24일(수) 오전 11시 청와대 사랑채 앞마당 분수대 광장에서 진보와 보수를 망라하는 시민환경사회단체들이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이하 한강유역청) 환경영향평가 부실심의 의혹을 제기하면서 재심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모처럼 함께 했던 노동계와 피해주민 및 일반시민 등 참석자 50여명은 한 목소리로 인천 서구지역 1만 세대 아파트 건설은 한강유역청이 사업자가 시행한 고무줄 환경영향평가를 “눈 감고, 귀 막고, 입맛대로 봐주기 등 부실하게 심의한 결과로서 제2, 제3의 사월마을 참사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송운학 촛불계승연대 상임대표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셈이다. 한강유역청이 허가한 1만 세대 아파트 건설지역은 일명 ‘쓰레기 산’이라 건설폐기물 불법적치장은 물론 일명‘쇳가루 마을’이라 부르는 사월마을과 엎드리면 코가 닿을 정도로 인접한 곳이다. 미세먼지, 분진, 악취 등이 발생할 것이 너무나도 자명하다. 이들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주된 요인 중 하나인 건설폐기물은 톤당 처리단가를 4만원 씩 추정할 경우 그 총비용은 5천 ~ 6천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에 달한다. 건설사업자가 자발적으로 처리한다는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도준) 소속 경찰관과 일반직에 대한 채용 필기시험이 27일 목포여상 등 3개 학교에서 실시된다. 경찰관과 일반직 137명을 선발하는 이번 필기에는 모두 1,373명이 지원해 10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분야별로는 순경이 122명 선발에 1,191명 응시했으며, 일반직 9급의 경우 15명 모집에 182명이 지원했다. 이날 시험은 오전 10시20분에 시작돼 모집 구분별로 100분에서 80분가량 실시되며, 응시자는 오전 9시3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응시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입실 전 발열체크를 받게 된다. 서해해경은 코로나의 감염예방을 위해 시험 장소를 평소보다 1,5배 많은 3개 학교 84실을 확보해 응시자 간의 거리를 최소 1.5미터 확보했다. 서해해경 시험 관계자는 “시험을 통한 감염을 막기 위해 시험전과 후의 방역을 철저히 하는 것은 물론, 37.5도 이상의 열이 감지되는 응시생을 위한 별도의 시험장도 마련했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하는 해양경찰답게 시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필기시험의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25일 3층 영상회의실에서 소통과 공감으로 바다를 안전하고 보다 나은 해양경찰을 위해 바다가족 현장소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소통회의는 코로나 19 방역수칙 준수하에 해양안전문화, 해양자원관리, 인권보호, 해양환경보전 등 4개 분야 14명으로 구성된 위원 중 8명이 참석하였고 함께 바다가족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양경찰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자 열렸다. 진행순서로는 △신규위원 위촉식△상반기 주요업무 실적 소개△19년 소통회의 정책제언 처리결과 공유△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규위원으로 위촉된 박철호(완도군 죽청리 어촌계장)위원은 “이번 소통회의를 통해 해양경찰의 활약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소통회의에서 나온 여러 안건들이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제수 완도해경 서장은“무엇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양경찰에 국민이 무엇을 바라는지 소통을 통해 알 수 있었고 앞으로 해양경찰은 바다가족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고흥군 드림스타트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화재 등 재난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과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아동들의 자체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 불나면 대피 먼저 안내, 119 신고방법, 소화기 및 완강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였다. 고흥소방서 관계자는 “이번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재난으로부터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도 지킬 줄 아는 강한 어린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는 지난 23일 벌교고등학교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직원 33명을 대상으로 목격자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사용법 실습, 기도폐쇄 처치 등 학교내 응급상황에 대비한 체험중심 교육으로 교직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119신고 역활극 등, 실제 심정지 사례를 가정한 실습을 통해 교직원들의 위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집중 평가를 실시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응급처치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실습이 가장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춰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경탁)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저소득 보훈대상자에 코로나 극복 응원 키트를 전달 할 예정이다. 지난 23일(화) 전남동부보훈지청 3층 소회의실에서 포스코 터미널(대표이사 정규진)의 후원을 통해 마스크 10매, 손세정제, 소독제, 물티슈, 비타민 등 코로나19 예방 물품으로 구성된 ‘보훈대상자를 위한 코로나 극복 응원 키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전달식에는 전남동부보훈지청 보상과장(이병용) 및 업체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고위험군 고령 저소득 국가유공자 600명에게 해당 물품을 전달할 것을 약속하고 보훈대상자에 지속적인 지원을 다짐했다. 이병용 보상과장은“국가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했던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잊지 않고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보훈대상자를 찾아준 포스코 터미널에 감사드리며 보훈대상자들이 어려운 상황속에서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청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임종배)은 6월 25일(목)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 조용국님의 자택에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와 ‘6.25전쟁 70주년 기념 감사메달(은화)’를 전달했다. 조용국님은 국가보훈처의 ‘미등록 참전유공자 발굴사업’ 중 발굴된 대상자로 2019년에 참전유공자로 등록되었다. 발굴사업은 6.25전쟁에 참전하였지만 아직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지 않은 대상자를 국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희생‧공헌자료를 모두 수집‧확인하여 등록 안내를 하는 사업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이번 전달식에는 6.25참전유공자회 인천광역시지부장이 참여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분위기 조성에 힘을 더했다. 행사를 마치며 임종배 인천보훈지청장은 “정부가 주도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분들을 찾고, 이렇게 직접 국가유공자 명패와 70주년 감사메달까지 전달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발굴사업과 예우사업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2019년부터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참전유공자(월남), 무공수훈자(월남), 보국수훈자, 4.19공로자,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인천보훈지청(지청장 임종배)는 6월 25일(목)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지사장 정형석)에서 광명시 독거 저소득 국가유공자 생신축하 지원사업『보훈가족 생신축하 건강꾸러미』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경애 복지과장은 “올해는 ‘독립, 호국, 민주10주기와 6․25전쟁 70주’이 되는 해로 나라를 위해 공헌하신 소외된 보훈가족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준 정형석 지사장님 이하 임직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금번 사업으로 독거, 저소득 보훈대상자에게 올 연말까지 생신축하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어 건강한 노후생활과 정서적 안정감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광명지사는 광명시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향상을 실천하고 있으며 정형석 지사장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희생과 공헌을 새기며 소외된 보훈가족의 복지향상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보훈지청은 6.25전쟁 70주년을 계기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소외된 보훈가족에게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따뜻하고 든든한 보훈복지실천으로 보훈가족의 자긍심 고취와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임종배 지청장)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0. 6. 25(목)에 제대군인의 효율적인 취업지원을 위하여 기업체 대표 및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인사간담회를 개최하였다.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제대군인의 취업지원을 위한 인사간담회”에서는 “1社 1제대군인채용”을 홍보하고 기업체 취업지원 관계자를 초청하여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국가보훈처가 ”든든한 보훈“으로 보훈가족 및 제대군인 고용촉진과 보훈특별고용으로 중·장기제대군인의 우수성을 기업체에 홍보하고 기업에서 요구하는 구인요건, 구직시 갖추어야 할 취업준비 사항과 제대군인 선호하는 일자리 확보방안 및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폭 넓게 논의 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관할지역 미채용기업체와 취업지원 교류를 맺어 제대군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기업체의 최소 고용유지와 고용감소를 위한 공감대를 가졌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광주시는 올해부터 어린이집에 1인 1식당 515원을 추가 지원하면서 식재료 공동구매 및 식재료 사용내역 정산을 지원 조건으로 집행했다. 그간 광주시가 어린이집에 지원하고 있는 급.간식비는 2020년 기준 1900원이었다. 그런데 올해 515원이 추가 지원되면서 2,415원(1900원+515원)으로 늘었다. 광주지역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7일 광주시장과 시의회 의장, 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의장 등과 면담을 통해 ‘515원 추가 지원은 받되 2,415원에 대한 50% 공동구매와 사용내용 정산이 아닌 추가지원금 515원에 대해서만 공동구매 하고 사용정산을 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하였다고 한다. 상생먹거리광주시민연대는 아이들의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위해 광주시가 515원을 추가 지원한 것을 환영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일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할 사회적 책임이다. 아이들 밥상은 단순한 한 끼가 아니다.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폐기의 순환 과정에서 사회, 경제, 환경, 문화, 기본권 등 폭넓은 영역과 연계되어 있다. 우리 사회의 모든 역량과 시스템이 담겨 있고, 우리 사회의 현재 삶의 질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런데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목포YMCA는 호남제주지역YMCA와 함께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6월 25일 지리산 성산재에서 노고단까지 왕복 6KM의 구간을 침묵으로 평화순례하며, 노고단 정상에서 평화예배와 한반도평화선언식을 개최한다. 목포YMCA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최동오)는“이번 한반도평화선언식은 70년 전 치열한 전장터였던 지리산 노고단에서 전쟁이 끝나지 않은 현 상태를 종식하고, 더 이상 대결의 상태가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완전한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위 행사를 기획하였다”고 말했다. 한반도 평화 선언문을 통해 첫째로 남과 북의 정부는 서로에게 적대적 행위를 중단하고, 전쟁을 끝내고 먼저 평화를 선언할 것, 둘째로 미국은 북한 민중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대북제재를 즉각 해제하고, 대결의 구도를 평화로의 길로 전환 할 것, 또한 한국시민사회는 대북제재 불복종운동을 함께 전개할 것을 결의하였다. 호남제주지역YMCA는 목포YMCA를 포함한 15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만여명의 회원을 참여하는 호남지역 최대의 평화운동 단체로서 향후 YMCA 시민사회 평화통일운동이 주목된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목포공공도서관(관장: 오철록)과 하당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김민재)는 23일 화요일 오후 4시에『스마트도서관』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신개념 무인자동화 시스템인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기로 하였다. 스마트도서관은 시민들의 도서대출 이용 편의를 위한 생활밀착형 무인자동화 대출반납시스템으로 전라남도교육청의 지원으로 목포공공도서관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1억 7백만원의 사업비로 구축될 예정이다. 그동안 하당지역은 지리적 환경적 요인으로 원도심·남악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웠으며, 인구밀도와 이용자 요구가 높은 하당지역에 스마트도서관이 구축되어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독서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무협약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하당청소년문화센터 내 스마트도서관 구축으로 21세기 정보화시대에 부응하는 미래지향형 유비쿼터스 도서관이 시민들의 독서문화 장려에 기여하고 독서 저변확대에 앞으로도 노력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부터 전면 중단되었던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운항이 재개된다. 전남도와 무안군에 따르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1위인 제주항공이 7월 17일부터 무안~제주 노선을 주 4회(금~월) 부정기 운항하고, 이용객 추이에 따라 정기선 전환과 증편도 검토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항공료는 정상가격에서 70~80% 할인된 2~3만원대 특가요금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이용객들의 경제적 부담은 줄어들고 탑승객 유치에는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와 무안군은 공항을 찾는 이용객 교통편의를 돕기 위해 비행시간에 맞춰 광주, 목포 방면 전용버스를 운행하고 지역 여행사와 연계된 상품개발 및 홍보 지원을 통해 탑승객 유치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여기에 다양한 항공사의 취항을 유도하고 노선을 다양화하기 위한 재정 인센티브도 대폭 확대된다. 도는 항공사 손실액에 대해 국내선은 기존 5천만원에서 1억 원으로, 국제선은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각각 2배 상향 지원하고 지원기준은 반기 45회 이상에서 36회로 완화하기로 했다. 무안군에서도 국내선은 5천만원, 국제선은 1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점진적으로 추가 지원방안도 검토해
(정도일보) 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규환, 고재남)는 지난 24일 오후 2시 금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어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전달, 2020년 지역특화사업 추진계획 논의가 이루어졌다. 신규위원을 포함한 재위촉 위원들은 앞으로 2년동안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를 위해 노력하자며 의견을 모았고 2020년 지역특화사업으로 긴급 구호비 지원사업, 저소득 주거환경 개선사업, 생필품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의하였다. 공공위원장인 김규환 금정면장은“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소외 가구들을 위한 나눔 확산 운동을 활발히 펼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