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는 지난 29일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재난 대응 긴급구조 역량강화를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및 대형화재상황을 설정하여 긴급구조통제단 각 부·반의 통제단 요원들이 재난현장의 특성에 맞는 임무를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상황별 불시 메시지를 부여하여 통제단 요원들의 대응능력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소방서 관계자는 “재난은 시시각각으로 변화해 예측이 어렵다”라며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 과역119안전센터는 29일에 위험물 운송운반 불시 가두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이동탱크저장소, 지정수량 이상의 운반용기를 적재한 차량을 대상으로 시행했으며, 검사 내용으로는 이동탱크저장소의 운송자 자격 취득여부 및 실무교육 이수여부, 위험물 수납용기를 지정수량 이상으로 적재한 차량, 운반의 기준 준수 여부 확인과 더불어 운반용기가 차량에 고정된 상태를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위험물 운송운반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는 30일 한국전력 고흥지사 4층 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한전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 완강기 사용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시 화재진압도 중요하지만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우선대피 후 바로 119에 신고하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남동부보훈지청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0년도 호국보훈의 달 정부 포상식’에서 조성래(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전라남도지부 광양시지회장)씨와 고준석(포스코 3%봉사단장)씨가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및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유공분야에서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조성래씨는 수중환경 정화활동 및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유자녀 장학금지원 등 사회봉사활동에 힘써왔으며, 북한국 무기전시 및 서바이벌 체험행사 등 호국안보 의식 고취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또한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유공분야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고준석씨는 보훈가족 주거여건개선사업, 세족식, ‘보고싶다. 그리운 전우야’ 프로젝트 행사 지원 등 보훈가족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정부포상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 30명의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및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유공에 대한 포상식이 거행되었으며, 전남동부보훈지청 관내에서는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분야에서 조성래씨와 국가유공자 예우 증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군의회는 6월 30일 제268회 보성군의회 임시회를 열어 제8대 보성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완료했다. 의장에는 3선에 김재철 의원이 당선되어 앞으로 2년간 보성군의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김 당선자는 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의 중책을 맡아 그동안 주민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들으면서 군민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 해결하려는 노력을 통해 주민의 신뢰를 꾸준히 쌓아왔다. 김재철 의장 당선자는 인사말을 통해 “군민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좋은 보성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의원 상호간 정책개발 연구모임을 활성화하여 의원역량 강화를 통해 신뢰와 소통 그리고 공감을 통해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하나된 모습으로 온 열정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군민의 각별한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의장에는 김경열 의원을 선출했으며, 의장단 선거에 이어 치러진 3개의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에 강복수 의원, 행정자치위원장에 김경미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한기섭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김재철 의장은 앞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군의회(의장 송우섭)는 30일 본회의장에서 ‘제289회 고흥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해 제8대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 했다. 의장선출을 앞두고 시중에 나돌던 불협화음이 입증되듯 12명의 의원들 가운데 4명의 의원이 불참해 8명의 의원만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의 선출을 위한 투표에 들어 갔다 이날 본회의장에는 류동철(고흥읍)‧정종열(동일면)‧송행숙(포두면)‧김상봉(도화면)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8명만이 치룬 선출투표에서 재선의 송영현(두원면) 의원이 8명 전원의 찬성으로 의장에 선출됐고 이어서 실시된 부의장 투표에서는 7표를 득표한 초선의 이재학(금산면) 의원이 부의장에 선출됐다. 또한, 후반기 상임위원장은 초선의 이연숙(금산면)의원이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에 역시 초선인 박미옥(풍양면)의원이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에 그리고 초선의 김민열(과역면)의원이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에 선출했다. 이번 제8대 고흥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송영현 당선자는 당선인사에서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선출이 되지 못해 안타깝다”며 후반기 의회를 의원 개개인의 의견을 듣고 존중하고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고, 집행부에대한 견제와 균형으로 의회
(정도일보)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6월 30일(화) 우리 바다에 살고 있는 해양수산생물 14,222종의 정보를 담은 ‘2020 국가 해양수산생물종 목록집’을 발간하였다. 해양수산부는 나고야의정서 발효 등 생물자원 채집.이용에 대한 국제적 규제 강화에 대응하여 국내 해양수산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6년에 처음으로 기존 문헌 등 자료를 통해 국내 서식 기록이 있는 4,644종에 대한 목록집을 발간하였다. 이후 논문 등을 통해 발표된 신종과 누락된 종 등을 추가하고, 과학적으로 근거가 부족한 종은 삭제하는 등 보완하여 매년 발간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하는 2020년 종 목록집은 우리 해역에만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된 해양고유종 343종을 포함하여 총 14,222종의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특히, 특정 해역 및 지역에서만 확인되는 해양고유종의 경우, 국제적으로 국가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특히 높다. 우리 해양고유종은 한국멜리타옆새우 등 절지동물이 총 216종(63%)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독도카고해면 등 해면동물 58종(17%), 황해새붉은실을 비롯한 해조류 26종(8%) 등으로 나타났다. 목록집은 생물분류체계와 학명의 ABC 순에 따라
(정도일보)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인·구직자 가교 역할에 적극 나섰다. 올해 새롭게 단장한 영광군일자리지원센터는 직업상담사 4명이 상주하여 체계적인 구인·구직자 관리, 취업상담, 면접코칭,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꾸준하게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직업상담사들이 매주 기업현장을 방문하여 기업에 적합한 구직자 알선 등 일자리를 발굴하고 구인등록부터 채용지원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구직자에게는 취업컨설팅, 동행면접 등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군민들의 호응도가 높다. 무엇보다 개인별 심층상담과 지속적인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일자리를 문의하는 전화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영광군일자리지원센터가 명실상부한 일자리 전문기관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취업지원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정도일보) 무안군(군수 김산)은 토양 개량과 작물 생육향상에 도움을 주는 유용미생물(EM) 공급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26일 농업인단체 및 친환경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실수요 농가에 대한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은 기존 농산물 유통시설을 미생물배양실로 개조하여 배양탱크와 개별포장시설을 갖추고, 오염 및 생균수 확인 등 철저한 관리를 통해 연간 96톤의 고품질의 미생물을 생산하여 경종농가에 공급한다. 또한 안정적인 미생물의 생산 공급을 위해 지난해 부터 준비 해왔으며, 무안군이 공급하는 미생물은 농작물 병해충을 예방하고 지력을 증진시키는 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균 등 4종으로 영농시기에 맞춰 사용하면 농업생산성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급대상은 무안군에 주소와 경작지를 둔 농업인으로서 농업경영체 등록증이나 농지원부를 가지고 있으며, 미생물배양실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군에서는 미생물 활용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미생물은 보통 물에 500~1,000배로 희석해 7~10일 간격으로 토양에 관주하거나 작물의 잎에 살포하여 사용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미생물 공급에 대한 설문을 통
(정도일보)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7월 1일부터 8월 19일 중 4일 간 2020년 주민자치위원 리더십 향상 교육(이하 ‘자치리더십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곡성읍, 석곡면, 옥과면, 죽곡면 주민자치위원 대상으로 추진된다. 주민자치위원이 중심이 되어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리더십 배양하기 위함이다. 매 교육은 3차시로 진행되며 해당 면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7월 1일 석곡면 회의실에서 석곡 주민자치위원 25명을 대상으로 시작한다. 이어 7월 2일에는 곡성읍 자치위원 25명, 7월 9일에는 옥과면 자치위원 25명을 대상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그리고 8월 19일 죽곡면사무소 복지회관에서 죽곡면 주민자치위원 35명을 마지막으로 교육을 마무리짓게 된다. 매 교육 1차시는 지역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세인 서번트리더십과 주민들 간의 효율적이고 즐거운 소통법에 대해 진행된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 전 주민자치회장을 역임한 광산구의회 공병철 운영위원장이 강사로 나선다. 공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으로서 겪은 생생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해할 예정이다. 2차시는 행복 내비게이션 전문강사인 신은영 강사가 진행
(정도일보)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새로운 소득 과수로 체리를 육성하면서 미국산 체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미 FTA가 체결된 이후 대형마트, 온라인마켓을 중심으로 미국산 체리의 판매가 확대되면서 미국산 체리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 국민의 체리에 대한 선호도 상승은 통계에서도 드러난다. 2020년 농업전망(KREI)에 따르면 2005년 987톤이던 국내 체리 수입량이 2019년에는 15,826톤으로 16배 증가했다. 미국산 체리 수입국가 순위 2위가 우리나라라는 사실이 놀랍지가 않다. 국제적으로도 체리의 인기는 높아지고 있다. 2016 국제체리학회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체리 생산량은 2000년 1백 70만톤에서 2015년 2백 70만톤으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체리의 기능성, 맛, 편이성 등이 소비 확대를 견인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반면 국내 체리산업은 통계청 농산물 재배 현황 조사 품목에 체리가 제외돼 있을 정도로 취약하다. 일부 전문가들이 전국적으로 600ha 수준의 면적에서 국산체리가 생산되고 있다고 추산할 뿐이다. 이에 따르면 국내 체리 최대 주산지는 경주시로 60ha에서 연간 200여 톤을 생산한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오는 7월부터 어업인의 해기사 면허 발급과 갱신 등에 필요한‘선원 승선신고 사실 확인서’를 해양경찰 파출소뿐만 아니라 해양수산청에서도 발급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어민이 해양수산청에서 해기사 면허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어선 출입항 신고기관인 해양경찰 파출소에서 증빙서류를 우선적으로 발급 받아야 했다. 하나의 민원업무 처리를 위해 두 기관을 방문해야 했던 어업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해양경찰청에서 개선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포항해양경찰서는 7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선원 승선신고 사실 확인서 발급 관련 시스템과 절차 등을 최종 점검 후 본격 운영할 방침이다. 해경 관계자는 “어업인의 면세유 수급을 위한 필요서류 발급 절차도 개선을 위해 수협중앙회와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어업인에게 보다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해양경찰서는 국민이 편리하게 민원처리를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민원24 누리집(www.gov.kr)에서 ‘선원 승선신고 사실 확인서’, ‘선박출항ㆍ입항 신고사실 확인서’ 등도 온라인에서 모두 발급 가능하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해상기상이 악화된 상태서도 전복선박에서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강도 높은 수중 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30일 오전 09:00부터 18:00까지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여수 해경구조대와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남 동부지부 특수구조대원 약 20여 명이 민관합동수중 구조세력 간 합동훈련을 개최했다. 이날 훈련은 △ 잠수장비 및 수중 구조물 이용 전복선박 가정훈련 △ 조파장치 이용 악천후 극복 구조훈련 △ 각 기관별 업무현황 및 동원 가능 자원 공유,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실전과 같은 상황을 연출하기 위한 암막상황훈련(야간)과 인공파도와 조류(악기상)를 이용하여 실제 선박과 비슷하게 만들어진 가상 구조물내에 인명구조훈련에 집중했다. 여수해경관계자는 “해양사고는 시간과 기상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기 때문에 최악의 조건을 염두에 두고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중구조는 고도의 호흡과 팀웍이 필요하기 때문에 민관합동 수중훈련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고/박기정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구조안전과장]전복후계(前覆後戒). 중국 한서 가의전(賈誼傳)에 나오는 말이다. 앞 수레가 뒤집힌 자국은 뒷 수레의 좋은 경계가 된다는 뜻이다. 즉, 먼저 행한 사람들의 일을 거울삼아 같은 실패나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라는 의미다. 본격적인 물놀이 철을 앞두고 이 같은 경계의 교훈을 구명조끼 착용에서 찾으면 어떨까? 모두가 느끼듯, 코로나19는 우리 생활 방식은 물론 삶의 모든 영역에서 다양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근본적인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 코로나19는 여전히 현재 진행 형이며 정부는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얼마 전부터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이제 마스크 착용은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 사회 구성원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보건과 위생의 필수 요건이 되고 있다. 이처럼 마스크 착용이 우리 생활의 새로운 지침으로 자리 잡고 필수요소이듯, 바다 활동에서는 구명조끼가 필수로 여겨진다. 아무것도 없는 넓은 바다에 빠지면 아무리 수영을 잘해도 5분을 채 견디기 힘들다. 짠물에, 파도에, 저체온증에 생명이 위험해진다. 그래서 구명조끼는 바다에서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포항해양경찰서는 해수욕객과 수상레저객의 안전을 위해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을 지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은 경북 관내 해수욕장의 개장기간 동안 해수욕장 수영경계선을 기준으로 내측 해상 및 외측 10미터 까지이다. ※해수욕장 개장기간 : 포항(7. 1 ~ 8. 16), 경주(7. 10 ~ 8. 16) 단, 송도해수욕장 잠제 주위 수역은 연중 수상레저활동이 금지되어 있다. 지역별로 포항은 화진, 월포, 칠포, 영일대, 송도, 도구, 구룡포 등 7곳, 경주는 오류, 봉길, 관성, 전촌, 나정해수욕장 등 5곳이다 이영호 포항해양경찰서장은 “피서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상레저활동자들은 레저활동 금지구역을 필히 숙지하고 지켜줄 것”을 당부 했다. 한편, 금지구역에서 수상레저기구를 이용하는 경우 수상레저안전법 제59조 의거 100만원 이하의 태료가 부과된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포항해양경찰서 레저계 담당자 경사 이상명(☎054-750-255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포항해양경찰서 공고 제2020 - 13호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 공고문 이 곳은 수상레저안전법 제25조 제1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