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진군 작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경언·임정성)는 지난 23일 작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2차 작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도 1분기 작천면 주민복지팀과 함께 추진한 민관협력 활동인 행복드림사업, 강진군과 함께 한 찾아가는 디딤돌 희망꾸러미 지원사업, 해충 퇴치 스프레이를 제작해 저소득층에 배부한 건강한 여름나기‘여름을 부탁해’의 활동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현재 작천면에서 진행 중인 사랑의 집짓기 사업과 사랑의 농사짓기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천면에서는 행복한 작천면 만들기 일환으로 더 많은 주민들에게 복지 혜택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논농사를 직접 짓고 있으며, 여기서 수확한 쌀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주요 간담회 안건으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의 영양결핍을 예방하기 위하여 행복반찬 나눔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2019년도에 이어 2년째 진행되는 행복반찬 나눔사업은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체감도가 높아 2020년도에도 확대 추진된 사업이다.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의 영양보충을 위해 재료 준비부터
(정도일보) 곡성군(군수 유근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7월 말까지 ‘청소년 코로나19 심리 건강 지키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확산으로 코로나 블루(우울감)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의 심리 건강 증진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기 위함이다. 우울, 불안, 무기력, 스트레스 등을 호소하는 청소년을 위한 심리검사, 개인상담, 스트레스 관리 등 심리방역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및 거리두기를 일상으로 받아들이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회복 프로그램과 다양한 맞춤형 연계서비스도 지원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정도일보)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 추진에 맞춰 발표한 ‘담양식 그린뉴딜정책’ 공감대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지난 24일 개최했다. 군은 지난 1일 ‘담양식 그린뉴딜정책’ 추진을 위한 첫 보고회를 개최한데 이어 그린뉴딜의 필요성과 정체성 확보방안에 대해 전문가 토론을 통한 공감대 확산과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 6월 1일 실과소에서 자체 발굴한 신규 및 기존 시책을 바탕으로 담양식 그린뉴딜정책이 추구해야할 가치와 방향설정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우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정의로운 전환 ‘그린뉴딜’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은 김태호 국제기후환경센터 전략기획실장은 코로나 이후 기존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한 산업을 바탕으로 경제회복을 도모할 경우 기후위기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분석하면서 강한 녹색 촉진 전략, 즉 적극적인 그린뉴딜정책이 시행되어야 2030년까지 1.5도씨 지구의 기온을 낮추겠다는 파리협약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그린뉴딜정책이 추구하는 디지털 경제, 녹색에너지 전환은 화석연료 시대의 불평등을 완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환경과 일자리를 만들어 갈
(정도일보) 순천 기적의도서관에서는 7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 캠핑 뮤지컬 가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여행이 쉽지 않은 상황에 가까운 도서관이 캠핑장으로 변하고 배우들과 함께 텐트를 치고 음식을 만들고 하늘의 별을 보고 모닥불을 피우며 즐기는 이색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토요일에 만나요’는 어린이 책에 나오는 연극, 인형극, 국악뮤지컬, 음악 등 여러 예술분야를 접목시킨 어린이문화공연으로 올해 첫 공연이었던 6월 공연은 선착순 전화접수가 5분 만에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기적의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힘이 되고, 그동안 단절되었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 공연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토요일에 만나요’는 매월 두 번째 토요일에 열리는 공연으로, 7월 공연 접수는 6월 30일 화요일 9시부터 선착순이며,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인원은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당분간 축소되어 운영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정도일보)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역특화 소득과수인 유자와 석류의 품질향상을 위하여 지역 내 재배중인 농가포장을 중심으로 우수개체 선발과 방사선 조사를 통한 돌연변이 육종을 실시하여 품종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하여 지난 5월 13일 고흥군농업기술센터는 전남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품종 개발을 육성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고흥군은 지역적으로 따뜻한 기상환경을 갖추고 있어, 아열대과수를 재배하기에 최적에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유자와 석류는 국내 생산량의 약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전국 최대 주산지이다 특히, 유자와 석류는 다른 과수에 비해 기능성 성분이 매우 많아 국내소비와 함께 해외수출 물량도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가공제품들이 생산·판매되어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되는 작목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고흥군은 앞으로도 지역특화과수인 유자와 석류의 품질향상과 재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품종선발과 육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하였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고흥군]
(정도일보) 신안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배출자가 대형폐기물 수거요청 시 개정된 수수료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수수료는 51개 품목 53개 규격으로, 주민 불편 해소와 실무에서의 혼란 방지를 위해 최대한 품목별 규격을 단일화했고, 요금은 인근 시군과의 형평성, 외부 반입 차단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소 2천원에서 최대 12천원으로 책정하였다. 또한, 기존 세외수입 고지서를 이용하여 수납했던 것을 수입증지 납부로 방법을 개선하여 신속성과 편리성을 도모했다. 대형폐기물 배출자는 배출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고접수 후 수수료를 납부 하고, 품목별 납부필증을 수령하여 대형폐기물에 부착하고 지정된 일시와 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군은 천사대교 개통에 따른 급격한 사회변화로 재활용 가능한 자원의 무분별한 배출, 외부에서의 폐기물 반입 등, 이로 인한 환경오염, 폐기물처리비 부담 증가, 인력 및 장비 부족 등 청소행정분야 문제점을 보완 · 개선하기 위해 지난 4월 대형폐기물 수수료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아울러, 개정된 수수료 시행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불필요한 마찰과 시행착오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월을 집중 홍보기간으로 설정하고, 홍보 전단 배포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도준)이 25일, 소형선박을 이용해 해상으로 밀입국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의심 선박을 신고해 신속한 검거에 도움을 준 상선 선장 A씨(남, 63세)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A선장은 지난 22일 전남 신안군 흑산면 인근 해상에서 시운전 중 미확인 소형선박(선외기) 1척이 잦은 항로 변경을 하며 항해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진도VTS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즉시 경비정을 투입, 검문을 시도했으나 이 선박은 도주했고, 이후 해경은 헬기 2대와 경비정 6척 등을 투입하는 추격전 끝에 이 선박에 승선하고 있던 밀입국 혐의 사범 2명을 검거했다. 김도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감사장과 포상금을 수여하며 “밀입국 혐의 선박에 대한 발 빠른 신고로 밀입국 혐의자를 조기에 검거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밀입국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고 우리 해경도 최선을 다해 근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지역 내 수난구호 참여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한 고흥군 의원에게 감사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여수해경은 지난 24일 16:30분 고흥군 류동철 의원을 초청해 지난 5월 19일 고흥군 조례 제2786호로 제정된‘고흥군 수난구호 참여자 지원조례*’를 의원 발의하고 조례가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에 대해 여수해양경찰서장 감사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 수난구호참여자 지원조례: 수난구호에 참여한 민간인 등에게 그 경비를 지자체에서도 지원 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 앞으로 고흥군에서 수난구호활동에 참여한 민간해양구조대원과 민간구조세력은 지자체로부터 경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해상 수난구호에 큰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수해경 관내 전남 5개 지자체중 2019년도 광양시를 시작으로, 올해 고흥군이 조례 제정을 완료했고 순천시, 보성군도 연내 조례 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의 수색구조는 해양경찰 혼자서 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 민간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업하여 수난구호 참여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도록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포항해경 흰꼬리드론 팀은 지난 19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개최한 드론 조종·수색 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드론·수색 경진대회는 해양경찰관의 드론 조종 역량을 진단하고 드론 활용 증대를 통한 수색·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해양경찰·23사단 9팀, 민간수색대원 10팀으로 총 38명이 참가했다. 대회 종목은 육상에서 드론 기본 조종능력을 평가하는 기본조종술과 해상에서 표류물을 수색하고 채증하는 수색·채증 능력 2종목으로 이루어 졌으며 포항해경은 정비반 오석용 주무관, 안재현 순경이 흰꼬리 드론 팀을 결성하고 대회에 참가해 경기합산 점수 95점을 받아 경찰부분 최고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에서 우승한 안재현 순경은“우승에 안주하지 않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 맞춰 조종 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켜 국민이 필요로 하는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2020년 2분기 여수해경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24일 17:00에 여수해양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여수해경 정책자문위원회는 지역사회와 소통·협력체계 구축과 지역 내 주요현황과 갈등 관리를 목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 회의를 지난 2013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이철우 여수해경서장을 비롯해 김영진 정책자문위원장 등 27명이 참석했으며 신규 자문위원 7명에 대한 위촉식, 상반기 주요성과와 하반기 주요활동계획을 서로 공유하고, 현안업무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철우 여수해경서장은 “해양경찰의 업무에 대한 깊은 관심에 항상 감사드리며, 지역 내 현안사항에 대한 고견들을 하반기 주요 업무에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으며, 김영진 정책자문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내 해수산업계가 많이 힘들어 하고 있는 만큼 민관이 협력하여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동해해양경찰서(총경 권오성)는 지난 24일 민간해양구조대원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해양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0년 상반기 민간 해양구조대원 교육훈련·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간해양구조대원은 지역 사정에 정통한 어민을 비롯한 레저보트 등 민간선박 운항자, 잠수사 등 해양관련 종사자로서 동해해경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갖고 해양사고 발생 시 해경과 합동으로 적극적인 구조 활동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이번 정담회에는 강릉, 삼척, 동해 지역 민간해양구조대원 60여명이 참석하여 민·관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해양사고 대응을 위한 소통의 시간과 함께 해양사고 발생 시 대처 할 수 있는 응급처치술 교육·훈련도 병행하였다. 또한, 민긴해양구조대에 대한 소속감 고취와 통일된 복제를 제공하기 위해 별도로 체촌을 실시하였으며, 활동수당 지급 및 상해보험 가입 지원 등 복지정책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한편, 최근 5년간(2015년~2019년) 발생한 해양사고는 636건으로 연평균 130여건이 발생하고 있으며, 7월부터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낚시객 · 레저객 · 유도선 이용자들이 급증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24일 평소 육지로 가는 것에 불편함이 있는 완도군 금당면 비견도 섬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완도군과 협업하여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도서이동 종합민원서비스는 완도군과 협업하여 △찾아가는미용서비스△코로나19방역활동△돋보기 맞춤 서비스 △수중정화활동△V-PASS장비 사용․점검 방법강의△선박 통신장비․선외기 점검△법률상담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해양 법률상담과 V-PASS 수리 등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덜어드리며 민원상담과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마련하는 현장 중심 국민 소통의 뜻깊은시간을 가졌다. 비견도 어촌계장 김서용(57세, 남)은 “비견도 주민들이 도서지역 특성상 육지에 자주 나가기 어려워 애로사항이 많은데 해양경찰에서 이렇게 먼저 찾아와 도와주니 고맙다”고 전했다. 박제수 서장은“앞으로도 관계기관 협업하에 도서벽지 주민들과 소통하고 가족같은 해양경찰이 되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는 24일 ‘블루 에너지 포럼’과 ‘해상풍력발전단지 현장 간담회’를 개최,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프로젝트’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블루 이코노미’ 비전 선포후, 올해를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실현의 원년’으로 삼고 6대 프로젝트별 추진전략과 실행계획에 대한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나주 한국전력공사에서 열린 포럼에는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정승일 산업부 차관, 신정훈, 김원이 국회의원 등 주요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에너지 신산업 수도, 전남’을 비전으로, ‘블루 에너지’의 핵심인 ‘전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방안’과 ‘차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구축’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문승일 서울대 교수는 기조발제를 통해 ‘에너지 신산업 왜 전남이 최적지인가’를 주제로 서해안 그린에너지 벨트 특구 지정을 통한 대규모 재생에너지 도입, 그린 요금제 제도 시행 등 ‘전남형 그린 뉴딜 사업’을 제언해 주목을 끌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정부 그린뉴딜 정책에 맞춰 전라남도는 ‘그린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대전지방보훈청은 보훈문화 정보확산에 업무협약체결하여 전국 청소년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하고 국가민주시민의식 및 나라사랑을 증진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는 코로나19 상황과 사회적 거리 두기 환경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전국 청소년 및 일반시민 온라인 참여 활동이다. 「6.25전쟁 70주년 마인크래프트 오픈」는 전국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온라인을 통해 참배 ‧ 추모활동 및 민주항쟁 및 나라사랑 정신 계승 활동공간이다. 온라인으로 마인크래프트에 접속하여 청소년 및 일반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제작 가능하며, 518민주묘지, 현충원, 청와대, 대둔상승전탑, 600고지 전승탑, 경찰충혼탑, 신채호선생생가, 모란마석공원, 남영동대공분실 등 ▲호국보훈의달 부르마블 ▲중앙광장 방명록 쓰기 ▲추모‧참배 등 이용자 누구나 가상공간을 직접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다. 전국 청소년 및 일반시민의 참여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벤트 참여 기간은 6. 25.(목)~8. 31.(월)까지이다. 서버무료접속 및 이벤트 참여방법은 청소년활동정보포털 ‘다잇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원장 강장만)은 찾아가는 수련활동‘갯바람 나들이’를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7월 6일(월)까지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수련활동‘갯바람 나들이’는 사회․지리적 여건이 어려워 청소년 수련활동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도서․벽지 학교의 청소년들을 위해 진행하는 체험프로그램이며 청소년지도자들이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무료 운영한다. ‘갯바람 나들이’참여방법으로는 청소년지도자가 찾 아가는 학교 방문형과 학교에서 수련원으로 찾아오는 수련원 방문형 두 가지 형태가 있다. 학교 방문형 프로그램으로는 안전활쏘기, 우드버닝, 미니올림픽 등이 있으며, 수련원 방문형 프로그램으로는 스포츠 클라이밍, 두드리 등이 있다. ‘갯바람 나들이’는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수련원의 대표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 매김하였다. 강장만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해진 청소년활동이 빠른 시일 내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도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1년 내내 푸른 난대숲과 국내 최대 동백숲, 땅끝 다도해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