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23일 오후 6시 19분경 고흥군 풍양면 풍남리에 있는 류씨(65)의 비닐하우스 불이 났다. 이불은 소방펌프차 등 장비 8대와 소방공무원 등 인력 38명이 투입돼 3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99㎡중 33㎡가 불에 탔고 안에 있던 관리기, 분무기, 마늘 100여망이 소실되어 소방서 추산 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비닐하우스 소유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냉방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부주의에 의한 화재 등 안전사고 방지를 당부했다. 폭염주의보는 6~9월 중 일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의 상태가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 이상의 상태가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각각 발효된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냉방기기 하나에 단독 콘센트 사용 △노후 실외기 교체 △에어컨 사용 전 실외기 주변 가연물 확인 △전기배선 손상 수시 확인 등을 점검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덥다고 장시간 냉방기를 가동하기보다는 하루 3번 30분씩 실내 공기를 환기해 주고 바깥 기온을 고려하여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를 24~27℃ 내외로 유지하는 것이 냉방병 예방에 도움이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폭염주의보 발령 시에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신체 허약자, 환자들은 외출을 삼가고 현기증ㆍ두통ㆍ메스꺼움 등의 증세가 있을 경우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거나 의사 처방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초기 화재진압 중심 소방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화재 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한 피난대피 화재 대응방안을 중점 홍보, 교육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인명피해 유형을 보면 화재 시 화상으로 인한 피해보다 플라스틱 등 내장품이 타면서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 연기 흡입 사상자가 많아 얼마나 빨리 대피하느냐에 따라 생사가 갈렸다. 이에 소방서는 피난약자시설, 다중이용업소 등에 피난 우선의 환경을 위해 비상구 확보 여부 확인 및 피난중심의 훈련과 소방안전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고흥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소방훈련 시 대피 우선으로 훈련을 진행하고 피난에 대한 꾸준한 홍보를 통해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는 소방안전 문화확산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최되는 2020년 소방안전 표어·포스터 및 사진 공모전 홍보에 나섰다. 이번 공모전은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화재보험협회와 한국소방시설협회가 후원하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작품 응모기간은 오는 7월 6일부터 8월 16일까지이며 응모방법, 출품요령 및 유의사항은 소방청 및 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모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9월 중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된 작품 시상금과 소방청장상이 부여된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소방안전 문화확산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주최하는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표어·포스터는 화재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하거나 불 나면 대피 우선 의식을 확산시킬 수 있는 주제로, 사진은 재난현장 활동 모습이나 기타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공모기간은 오는 7월6일부터 8월16일까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은 각 분야별 1인 1작품만 출품 가능하다. 공모이후 전공교수 등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총 35작품, 1,140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하며, 수상작은 2020년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매체로 활용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소방청·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소방청 119생활안전과(044-205-7671)로 문의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화재예방과 안전관리에 관심을 갖고 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23일 포항구항 인근 해상에서 포항해경과 민간해양구조대 간 구조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포항구항 인근 해상에서 짙은 안개로 인해 어선 2척이 상호 충돌하여 발생한 해상 익수자 수색 구조 교육․훈련으로 포항파출소 연안구조정과 민간해양구조선 8척이 참가했다. 특히, 관내 해역 특성에 밝은 민간해양구조대원과 함께 주요 사고사례에 대해 논의하고 각종 수색구조 이론 교육 후 도출된 개선점을 훈련 진행시 집중 반영하는 실리적인 교육․훈련이 진행됐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해양사고 구조시 민간해양구조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민간해양구조대와 지속적인 소통과 교육․훈련으로 상호 구조역량을 발전시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도준)이 24일 오후 전남 영암군 대불부두 인근 해상에서 민 ․ 관 ․ 군이 참여한 가운데 유조선-화물선 충돌 상황을 가정한 대규모‘국민 참여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기본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목포항을 출항한 화물선과 입항중인 유조선이 충돌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으며, 훈련에서는 항공기 ․ 함선 인명구조, 민 ․ 관 잠수사 합동 선체 파공부위 봉쇄 및 해양오염방제 등이 실전과 같이 진행 됐다. 이번 훈련은 대국민 해양안전의식 확산과 사고예방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훈련기획 단계에서 부터 최종 강평까지 일반 국민이 참여, 의견을 제시하고 개선해 나가는 국민참여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해경 대형헬기 1척을 비롯, 해경함정 9척, 관공선 3척, 해군함정 1척, 한국해양구조협회(민간해양구조선 1척, 잠수사 2명) 및 민간 드론 4대가 참여했다. 김도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해양안전은 해양종사자는 물론 국민 모두가 안전의식을 갖고 적극 참여하고 실천할 때 더욱 공고해진다”며 “해양경찰은 앞으로도 다양한 훈련과 함께 민 ․ 관 ․ 군 협력 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중국에서 제조된 위조 골프용품 등을 국내에 불법 유통한 판매업자와 이를 도운 일당이 해양경찰에 붙잡혔다. 24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오윤용)에 따르면 중국에서 제조된 위조 골프용품을 국내에 불법 유통한 혐의(상표법, 전자상거래법, 전자금융거래법)로 위조품 판매업자 A씨(男, 47세)를 구속하고 판매업자에게 통장을 대여한(전자금융거래법) 직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중부해경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4월 국내 한 유통업체가 중국에서 제조된 가짜 골프용품을 인천항을 통해 밀반입해 국내 불법 유통 중이라는 첩보를 입수했다. 그 유통경로를 역 추적한 끝에 비밀 물류창고 3개소(경기 고양시 소재 오피스텔)를 찾아 보관중인 위조제품 3만 여점(정품 추정가 40억원 상당)을 압수했다. 판매업자 A씨는 지난 2018년 11월부터 올해 4월 까지 중국 광저우·심천의 위조품 생산업자 중국인 B씨 등 3명으로부터 가짜 골프용품 등을 공급받아, 화물선의 컨테이너 속에 숨겨 오거나 항공우편을 통해 국내로 밀반입했다. 이어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밴드·카페를 통해 검증된 회원에게만 판매하는 방식으로 교묘하게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왔다. A씨는 위조제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6월 23일 영일만항 어선부두 등에서 해양수산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해양쓰레기 정화주간(6. 22. ~ 6. 28.)에 포항지방해양수산청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연안 및 수중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포항해양경찰서, 포항해양수산청, 포항시,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 등 8개 기관·단체 약 180명이 참가하여 어구, 페트병 등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고 일반인이 제거하기 어려운 수중에 침적된 폐어망, 폐타이어 등의 해양쓰레기는 포항해양경찰서 구조대와 한국해양구조협회 다이버를 동원하여 수거하여 연안 및 수중 쓰레기 총 6톤을 수거했다. 또한 포항해양경찰서는 정화활동 참가자를 대상으로 범국민 구명조끼입기 실천운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에코백 등도 배부했다. 포항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무심코 버린 해양쓰레기가 해양환경 뿐만 아니라 어민들의 삶의 터전까지 위협할 수 있으므로 모든 국민이 해양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참여 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서귀포해양경찰서는 여름철 서프보드 등 수상레저활동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안전관리대책을 마련,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여행 자제로 국내 최고의 서핑활동 명소인 서귀포 중문색달해수욕장에 서핑활동객이 다수가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서귀포해경은 각 파출소에서 주요 서핑활동지 1일 1회 이상 해·육상 순찰을 강화하고, 서프보드 대여 등 사업장 대상으로 사고사례 및 안전수칙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미등록·보험 미가입 서프보드 대여행위 등 안전과 직결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또한, 7월 중 서핑활동객 사고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역지리와 해안지형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는 주요 서핑활동 지역 수상레저업체 등을 “민간수상레저 해상구조대”로 위촉·운영할 계획이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서프보드 활동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순찰강화 등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서프보드 활동을 위해 항상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가 해상에서 선박과 인명 안전을 위해 사용되는 선박패스(V-PASS)의 오작동을 줄이기 위한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선박의 출입항신고 자동처리 및 위급상황 발생시 위치와 구조신호를 자동으로 발신시키기 위해 2011년부터 도입된 선박패스(V-PASS)는 어민들과 출입항신고기관에 많은 편의를 제공해주는 한편, 고질적인 오작동으로 인한 긴급구조요청 알람발생으로 경찰행정력 낭비라는 이면을 가지고 있다. * V-PASS 긴급구조요청 알람 발생 : 2019년 879건, 2020년 6월 23일 현재 401건 긴급구조요청 알람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일부 어업인들이 자신만이 알고 있는 어장 위치 노출을 우려하여 고의적 전원차단, 버튼 조작미숙, 오작동, 탈착 및 오손사례 등이며 알람발생시 마다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이 출동하게 되지만 실제 사고가 아닌 단순 오작동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여수해양경찰서 광양파출소(소장 경감 김재인)는 선박에 설치된 V-PASS 단말기와 똑같은 기종을 자체 제작하여 파출소를 방문하는 어민들에게 알기 쉽게 1:1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인 광양파출소장은“선박패스(V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오늘 오전 동해시 묵호항 해양경찰전용부두에서 동해해역 치안을 책임질 최신형 100톤급 형사기동정(P-118) 취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역식은 코로나19 여파로 권오성 동해해경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등 내부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신예 함정인 형사기동정은 길이 29.4m, 폭 6.1m 규모로 건조된 100톤급으로, 3,700마력 주기관 2대와 워터제트 2기가 장착돼 최대 40노트(시속 74km)로 고속 운항이 가능하여 해양안전 등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사전 차단하는 한편 해상 범죄 단속 및 검거, 인명구조 활동에도 신속하게 대처하는 등 특별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수사의 신속성과 공정성을 위해 형사기동정 내 별도의 조사실과 함께 조사과정의 투명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한 진술 녹음장치를 마련하여 해상에서도 더욱 세심하게 피조사자를 배려하기 위한 인권 친화적인 수사 환경을 조성하였다. 권오성 동해해경 서장은 “최신예 형사기동정의 취역으로 동해 연·근해 해상치안을 더욱 공고히 해 안전한 바다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오는 27일부터 해양 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해양문화 정착을 위해 모든 선박에 대하여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음주운항 단속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증 확산 우려로 인해 음주단속이 느슨해졌다는 의식을 전환하기위해 파출소․경비함정․VTS 등 해륙상 간 연계하에 여객선, 낚시어선, 도선, 화물선 등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5월 19일부터 해사안전법상 음주운항 단속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6월 18일부터 26일까지 홍보․계도 활동을 펼친다. 김영남 해양안전과장은“ 음주운항은 각종 해양사고의 원인이 되고 인명과 재산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는 점을 인식하고 올바른 해양안전문화 정착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고/ 인천보훈지청 복지과 김주영]2020년 1월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첫 사망자가 발표된 이후 이 전염병은 삽시간에 전 세계로 번져나가 현재까지 글로벌 팬데믹으로 치달았다. 전 세계 사람들의 질병의 위험과 그로 인한 생명의 위협 아래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었다. 전 세계 수백 만 명의 확진자가 파악되었으며, 우리나라는 1만명이 넘는 감염자가 나왔다. 아직까지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 속에 6월이 찾아왔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6월 6일 현충일이 있고 6.25전쟁, 6.29 제2연평해전이 발생한 달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달이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잃은 분들은 비단 과거에만 있던 것이 아니라, 지금도 전국 각지 자신의 자리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시는 분들이 많다.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매년 호국보훈의 달마다 그분들이 있기에 현재의 ‘나‘가 있을 수 있음을 떠올려 보는 것은 어떨까. 인천보훈지청은 올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예우와 존경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6.25세대에 대한 이해하는 폭을 넓히며,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의 한유총 관련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 했다는 보도와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처조카 친인척 인사교류 비리 의혹으로 온 광주시가 시끄럽다. 지난해 말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광주지회 전임회장이 재임시절 협회비와 특별회비 수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장휘국 교육감과 관련의혹이 불거져 나왔다. 2018년 5월과 6월 교육감 선거시기에 전임지회장은 광주 한유총 임원들로부터 장휘국 교육감에게 돈을 건네주겠다는 명목으로 직접 돈을 걷었으며, 선거 직후 ‘장감이 사립유치원장들의 도움에 대해 고맙다고 인사’하였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한다.(12월 4일, 참여자치21 보도자료). 이러한 의혹이 불거져 나온 것에 대해 광주참교육학부모회(이하 우리회)는 2019년 12월 11일 ‘장휘국 교육감의 한유총 전임 광주지회장과의 뇌물수수 의혹을 해명하라’는 성명서를 냈다. 이런 의혹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장휘국교육감이다. 6개월이 지난 지금 장휘국 광주시교육감과 한유총 관련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에 또다시 경찰이 수사를 착수한다는 보도다. ‘아무 관계가 없는 걸로 해서 이미 끝난 걸로 알고 있다’는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