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월 29일 인천연일학교를 시작으로 5월 27일까지 특수학교 교직원 대상 소방 안전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화재나 재난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크고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특수학교의 특성에 따라 교직원들이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소방본부가 함께 추진한다. 가상의 화점을 설정한 후 연기발생기를 활용해 실제 화재 현장과 비슷한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 유형과 개별학교의 시설을 감안해 대피 훈련을 진행한다. 주 내용은 ▶학교 대피 훈련 계획서에 따른 교직원 대상 컨설팅‧훈련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응급처치교육 ▶비상구‧피난계단‧통로 등 대피로 확보 훈련 ▶방화문(방화셔터) 작동에 따른 통과 훈련 ▶관계인 소방훈련 지도‧감독 등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연일학교 모의훈련 결과 연기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전 교직원이 침착하고 질서 있게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며 “학생들과 함께할 상반기 합동훈련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등 4~6학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과 맞춤형 운동 등 지도를 위한 '온라인 스마트 3in1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6월 3일부터 7월 2일까지 운영한다. 온라인 스마트 3in1 건강교실은 학생 스스로 생활 습관을 관리 할 수 있도록 건강한 영양 식습관과 맞춤 스트레칭 운동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온라인 수업을 지원한다. 주 내용은 ▶온라인 건강 수업 ▶건강앱에서 1:1 맞춤형 코치 ▶건강리포트 발행 ▶건강 정보 제공 ▶건강 일기 작성 등이다. 온라인 수업은 ▶설탕 중독 ▶수면 ▶바른 자세 등 건강관리 수업과 ▶코어 운동 ▶타바타운동 ▶동물 따라하기 등 게임과 융합한 운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신청할 수 있고, 5월 2일부터 17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 온라인 비만 예방 건강 교실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6팀에서 20팀으로 확대 운영한다”며 “향후 학생 비만 예방관리를 위해 모바일 건강관리 앱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정도일보)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1일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원스톱 전화 ‘서부이음콜’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부이음콜’은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복지-심리정서 등의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학생들을 위한 사각지대 해소와 신속 지원을 위해 개통됐다. 교직원, 학생, 지역기관 담당자 등 누구나 전용회선을 통해 상담 및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지닌 위기 학생을 위해 긴급복지 지원비, 심리검사비 및 치료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자체, NGO단체 등의 지역유관기관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이번 개통식은 직원들의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알리고자 마련됐다. 현판식을 비롯해 홍보를 위한 ‘삼행시 공모전&투표’, ‘버스킹 공연 ’등 이벤트가 진행됐다. 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은 “서부이음콜 운영으로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새로운 문을 열게 됐다”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앞으로도 많은 학생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서부교육청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인천 아이리더 인재양성 장학금’ 전달식을 4월 30일 진행했다. ‘인천 아이리더 인재양성 장학금’은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가 ‘인천의 인재, 인천에서 키웁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9년부터 인천시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인재 양성사업이다. 매년 학업, 체육, 예술, 자율분야에 재능은 있으나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선발해 인재 양성비를 지원하며, 올해는 109명의 인천 아이리더에게 6억 4천7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서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은 “교육청의 많은 관심과 협조 덕분에 매년 우수한 아이들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민관협력을 통해 매년 인천시 내 지원이 필요한 우수한 아동을 발굴해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30일 특수교육지원센터 연수실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사 60여 명 대상 ‘2024학년도 건강장애학생 담당교사 연수’를 개최했다.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건강장애학생’은 만성질환으로 인해 3개월 이상 장기 입원이나 통원 치료 등 의료 지원이 필요해 학교생활이나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말한다. 이번 연수는 담당 교사 대상으로 건강장애의 이해, 학교 복귀 지원 방법, 병원학교에 대한 이해, 원격 수업 관련 업무 이해도 향상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연수는 전남대학교병원 학마을 병원학교 담당 정선영 (광주선명학교)교사와 본량초등학교 양종현 교사의 ‘학마을 병원학교 운영 및 사례’,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의 실제’ 강의가 각각 이뤄졌다. 또 행정사항 안내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위탁교육학생 지원 방법 및 생활기록부 관리 등에 대해 안내하고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여러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시교육청은 현재 특수교육지원센터 3층에 화상 강의실을 설치하고 원격교육 콘텐츠 제작과 실시간 화상 강의를 담당하는 교사 2명을 배치해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있다.
(정도일보)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은 2024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기념관 내외부에서 대관령을 찾은 가족들이 함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체험행사는 기념관 내외부에서 개최되며, 내부에서는 기념관 관람과 더불어 동계스포츠 6개 종목을 체험할 수 있다. 외부에서도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는데 미니 열차를 타고 기념관 및 새로 조성된 성화대 주변 공원을 둘러보는 행사인 어린이 미니 열차, 증강현실을 이용한 디딤 어린이 체육관, 재생 플라스틱을 이용한 캐릭터 키링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기념관 개관 시간인 10시부터 19시까지 기념관 방문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모든 외부 체험은 기념관 내부 활동 완료 후 AD카드 착용하고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기념관에서 뿐만 아니라 2018동계올림픽 경기장인 스키점프센터에서도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스키점프 어드벤쳐’프로그램이 진행된다.(사전 참가신청 완료) 2018평창기념재단에서는 동계올림픽 유산시설을 활용한 스포츠와 관광이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눈 건강 증진을 위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협력해 전문가가 학교로 찾아가는 눈 건강 교실을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학생들의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늘면서 눈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됨에 따라 건강한 눈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먼저, 희망하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가정에서 학부모와 함께 시력 발달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검진 도구를 배부하고 이후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검진 결과를 분석해 이상소견 학생들은 안과 정밀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검진 결과와 연계해 눈의 구조와 역할 등 기초 개념부터 올바른 스마트기기 사용 방법, 눈 질환·외상 예방 등에 대한 관리 방법 등 전문가가 학교로 찾아가 학생 눈높이에 맞춘 강연을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초등학교 1학년은 시력이 거의 완성되는 시기로, 이 시기에 눈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 근시·소아 약시 등 시력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건강한 눈이 삶의 질
(정도일보) 이정선 교육감이 지난 1일 ‘1학기 우선시행 늘봄학교’인 삼각초등학교를 찾아 늘봄 프로그램 재능기부에 나섰다.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정선 교육감은 삼각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깜짝 마술공연을 선보이는 등 재능기부에 나섰다. 이 교육감의 학생 눈높이에 맞춘 재능기부는 늘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안겨줬으며, 어린이날 기념 간식과 학용품 등을 함께 전달해 늘봄교실에는 따뜻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현재 삼각초등학교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연계 무상 프로그램을 매일 2시간씩 운영하고 있으며, 수요가 많은 금요일에는 2개 반을 운영해 늘봄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늘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삼각초등학교 학생은 “아무것도 없던 화분에 갑자기 꽃이 생겨서 너무나 신기했고 교육감님이 마술까지 하실 수 있다니 정말 멋진 것 같아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정선 교육감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시행을 앞두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질 관리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모두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 4월 30일 강원대학교 동물생명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축산기술연구소 대회의실에서 한우암소 유전체 컨설팅 및 개량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석성균 농정국장, 국립축산과학원 박병호 가축개량평가과장, (사)전국한우협회 강원지회 박영철 회장, 강원대학교 동물생명과학연구소 박병기 소장, 관계 공무원, 축산업협동조합, 한우농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전체 개량 지식을 공유하는 열띤 토론의 장이 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립축산과학원 박미나 연구관의 한우암소 유전체 분석을 통한 한우개량 기술, 강원특별자치도축산기술연구소 이창우 연구관의 한우 유전체 유전능력 분석 및 서비스 시스템 소개, 강원대학교 최정우 교수의 ‘23년 한우암소 유전체사업 요약 및 ’24년 개선 방향 제언’ 이라는 주제 발표가 있었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현재 축산 농가의 암소 개량 가속화를 위해 최신 육종기술인 유전체 기술이 축산 현장에 빠르게 활용되어 도내 한우 암소의 빠른 개량을 도모하고, 강원 축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5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출범(出虎)!! 대한민국 대표동물(K-신비한 동물 사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에 서식했던 희귀 야생동물 박제를 비롯하여 수렵과 관련된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며 강원 산촌의 삶을 재조명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멸절된 호랑이가 대한민국의 대표상징으로 자리잡아 온 이유와 가치를 탐구하는 오컬트(Occult) 전시회로 그동안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호랑이 멸절의 역사적 기록과 호랑이 무덤(호식총) 및 상징물 등을 소개한다. 주요 전시물은 강원자치도 설악산에서 마지막으로 포획된 야생 반달가슴곰을 비롯하여 산양, 수달, 여우, 사슴 등의 동물박제와 산촌 수렵과 관련된 창애, 덫 등의 수렵도구, 산촌생활과 동물에 관한 역사적 기록물 등 6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1부에서는 두려움과 숭배의 대상인 호랑이의 생태와 민속, 2부에서는 산촌민들의 수렵, 3부에서는 일제강점기 무차별 밀렵 등으로 인해 사라진 야생동물들이 대한민국 대표 마스코트가 되어
(정도일보) 통영시는 5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저소득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들이 미래에 대비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의 대표적인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신청 당시 근로 중인 만 19부터 34세 청년 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원 초과 230만원 이하이고,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이면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로 선정된 대상자는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하며 매월 10만원 이상을 적립하면 정부에서 1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경우 매월 3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한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 기간 내 소득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 등을 준비하여 거주하고 있는 읍․면․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포털사이트‘복지로’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대상자는 가구의 소득․재산 조사 등을 거쳐 오는 8월 중에 최종 선정된다. 통영시 관계자는“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청년들이 청년내일저축계좌를 신청
(정도일보) 통영시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4년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 미납액과 지난 연도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정리의 달을 운영한다. 일제 정리대상은 자동차 17,914건, 시설물 122건으로 총 7억 5000여만 원이며, 독촉분 고지서를 자동차와 시설물 소유주 주소지로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오는 31일까지 가까운 금융기관에서 고지서로 납부할 수 있으며, 은행 방문 없이 가상계좌, 인터넷수납(위텍스), 신용카드 등 다양한 납부방법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체납자의 재산상황 등을 확인해 자동차, 부동산 등에 대한 압류조치를 취하고,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특별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지서 발송, 전화 독려 등을 병행할 방침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임에 따라 차량말소 또는 소유권 이전 후에도 소유기간에 따라 1부터 2회 더 부과될 수 있음을 양지해 주시고 차량 압류 등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제정리기간에 꼭 납부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환경개선부담금은
(정도일보) 화천교육도서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5월 평생학습 주말 특강 ‘맛보는 세계여행, 아란치니 이탈리아 요리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요리 전문 강사로부터 음식과 관련된 이탈리아 문화를 배우고, 이탈리아식 주먹밥 튀김인 아란치니를 만들어 온 가족이 간편하고 맛있는 주말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이며, 화천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10가족(팀)(팀별 2인)을 선착순 모집한다. 2024년 11월까지 운영되는 평생학습 주말 특강은 어린이 도서와 연계한 다양한 나라별 음식으로 어린이들이 음식을 통해 세계 역사 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내용 및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매주 토요일 총 180명의 여주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토요일은 즐거워’ 4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라탄을 소재로 한 도어벨 만들기, 빼빼넛 및 오레오머핀을 직접 만들어 보는 베이커리 수업, 최신 유행하는 음악 박자에 맞춰 진행하는 난타 수업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베이커리 수업을 통해 오레오 머핀을 직접 만들 수 있어 좋았고, 완성된 머핀을 보니 뿌듯했다.”, “프로그램이 알차고 좋아서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여주청소년문화의집 임송식 관장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여 청소년의 자아 성장과 더불어 여가 활동 욕구가 충족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며, 청소년 요구조사 내용을 반영하여 앞으로의 프로그램도 알차게 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선교육도서관은 오는 5월 18일부터 9월 21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초등 4~6학년 대상 '놀이 쓱! 영어동화리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매회 한 권의 영어 그림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통해 영어 표현을 익히고 말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프로그램에서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이야기,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이야기를 담은 영어 그림책을 읽을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5월 1일부터 16일까지 정선교육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2명을 모집한다. 권예순 관장은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책과 더욱 친해지고, 영어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정선교육도서관 홈페이지 및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