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은 운영 중인 참꽃갤러리에서 김대일 작가의 개인전 '꿈은 이루어진다'를 오는 5월 7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역민들에 일상 속 폭넓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들을 참꽃갤러리에서 선보이고 있다. 재단에서 추진하는 전시지원사업은 연간 진행되며, 이번에 개최되는 김대일 작가의 개인전은 상반기 전시지원사업의 다섯 번째 전시이다.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서예과를 졸업한 김대일 작가는 서예를 바탕으로 한 문자예술의 생명력과 변화, 독창성에 대해 고민하며 문자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서예의 필획 요소를 회화적으로 풀어냄으로써 장르 간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미학을 창출해 왔다. 김대일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의 꿈과 희망을 투영하여 예술적 본질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여 삶의 존재 방식인 ‘꿈’을 기반으로 한 작가만의 작품 궤적을 계속해서 쌓아갈 예정이다. 김대일 작가의 이번 개인전 '꿈은 이루어진다'는 달성군청 내 참꽃갤러리에서 개최되며 주말,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정도일보) 달성군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달성군 청소년센터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 ‘2024 달성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개회식은 식전공연인 버블쇼로 시작될 예정이다. 개회식 식전공연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내빈들의 축사 등이 포함된 식이 진행되고, 개회식의 끝에는 식후공연으로 벌룬쇼가 준비되어 있다. 군은 개회식에서 펼쳐지는 식전·식후공연과 별개로 행사장 내에는 아이들이 여러 가지를 경험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놀거리들로 가득 채우려 한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을 위한 ▲체험존, 물놀이 할 수 있는 ▲워터존, 이러저리 뛰어다니며 놀 수 있는 ▲바운스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공연존, 분식 등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는 ▲푸드존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은 체험존, 워터존, 바운스존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되는 공연존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체험존에는 ▲동물블록 ▲LED 공룡팔찌 ▲꿀벌 바람개비 ▲비즈 스트랩 등 다양한 것들을 직접 만들어 보거나 체험할 수 있는 20여 종의
(정도일보) 고흥군은 지난 30일 두원농협 유자가공사업소에서 고흥유자 수출 상차행사를 가졌다. 이번 유럽 수출은 ‘고흥군 농수산물 유럽 수출개척단’이 지난 2022년 9월 맺은 530만 불 규모의 수출협약 체결 이후 25번째, 올해 7번째 상차로 17톤 규모의 고흥 유자차가 유럽 수출길에 올랐다. 고흥 유자는 앞선 협약 이후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 중동부 유럽을 중심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수출액은 200만 불(617톤)을 넘어섰다. 이러한 성과는 대형마트 등 B2C 시장을 공략하는 일반적인 마케팅 전략이 아닌 식자재 시장을 공략하고, 향과 맛이 중요한 차 시장에서 직접 고흥 유자를 경험하고 입소문을 탈 수 있는 오프라인 시음회 행사 등을 통해 현지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주효했다고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체코 11개 도시에 20여 개 카페를 운영하는 현지 카페 체인(Crosscafe)에 고흥 유자를 공급하고, 카페 체인(Crosscafe)에서는 현지인의 니즈를 반영해 고흥 유자를 활용한 신제품(백향과+유자차 등)을 개발해 유럽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카페뿐만
(정도일보) 청양군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청양중, 고등학교에서 “청양어린이날 큰잔치(잘한다 잘한다 자란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양군이 후원하고 청양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해 내일의 주역으로 자라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어린이는 물론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잔치의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오카리나 연주를 시작으로 케이팝댄스와 대북 공연과 함께 놀이마당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레이저 서바이벌과 승마체험을 통해 다채로운 놀이마당을 경험할 수 있고, 마술공연, 버블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까지 이어진다. 체험마당에서는 ▲먹거리체험(우리 쌀로 만드는 소떡소떡만들기) ▲사진체험(사진맛집,인생네컷) ▲안전체험(심폐소생술,사전지문등록 등)▲친환경체험(재생에너지 체험, 제로웨이스트 실천체험, 폐파레트 자재 이용생활용품만들기 등) ▲그 외체험 AI체험,페이스페인팅 등) 30여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올해는 특히,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친환경 실천문화조성을 위해 탄소중립실천의 중요성을 고취시키는 행사취지가 프로그램에 녹아있다.
(정도일보) 지난해 1,400명이 참여할 정도로 ‘완도 장보고 수산물 축제’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전통 대나무 바다낚시 체험’이 올해도 진행된다. ‘전통 대나무 바다낚시 체험’은 축제 기간(5.3~5.6.) 중 매일 4회(10시, 12시, 14시, 16시) 실시되며, 1회에 90명까지만 입장 가능하다. 40분 동안 낚시를 할 수 있고 1인당 잡을 수 있는 물고기는 3마리이다. 잡은 물고기는 포장 또는 즉석에서 먹을 수 있도록 별도의 코너를 준비했다. 참가비는 낚싯대 1개당 15,000원이며 구명조끼와 미끼, 어망 등 필요 물품도 함께 제공된다. 전통 대나무 바다낚시 체험장은 축제가 열리는 완도 해변공원 앞 바다에 30m×11m 크기의 가두리 형태로 3칸이 설치된다. 체험장에서 사용될 낚싯대는 체험객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대나무 손잡이에 안전 밴드를 감는 등 완도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에서 직접 만들고 있다. 가두리 안에 넣을 물고기 준비도 한창인데, 완도 바다의 도미, 농어, 우럭 등을 위주로 확보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완도군수산업
(정도일보) 창원특례시는 5월 1일부터 8일까지 창원시청 본관 1층에서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그림일기 전시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그림일기 전시전은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행복’을 주제로 지난해 제2회 그림일기 공모전 ‘아이토피아’에서 수상한 작품들이 전시되며, 아동들의 시선과 목소리를 통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원시민의 아동권리 인식을 증진시키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개최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그림일기 전시전을 통해 아동권리의 소중함을 한번 더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 창원특례시는 아이들이 웃음을 잃지 않도록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제3회 그림일기 공모전을 실시하여 5월 10일까지 작품을 접수받고 있다며 창원시 내 어린이집 재원 아동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성산도서관에서는 ‘도서관갤러리’를 연중 운영하여 도서관을 찾는 시민이 보다 가까이에서 문화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도서관갤러리는 성산도서관 1층 로비에 마련된 무료 전시‧관람 공간으로, 매월 지역 예술 작가의 특색있는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5월 성산도서관 갤러리에는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경남 예술인들의 캘리그라피, 보타니컬아트, 팝아트, 어반스케치 등 30여 점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경남문화창작예술인아트전의 첫 전시회로, 5월 한 달간 성산도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남문화창작예술인아트전의 대표인 최미옥 작가는 한국보타니컬미술협회 특선, 경상남도미술대전 캘리그라피부문 특선, 대한민국미술대전 캘리그라피부문 등을 입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지역작가이다. 최미옥 작가는 “이번 전시는 청룡의 해를 맞아 모든 분의 푸르른 꿈들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완성된 작품들로 남녀노소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구상했다. 보는 이도 함께 아름다운 도약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시 목적을 밝혔다. 전시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
(정도일보) 영월군이 주최하고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와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제22회 동강국제사진제는 '제22회 동강사진상(DongGang Photography Award)' 수상자로 사진가 이선민을 선정했다. 이번 동강사진상 선정에는 권혁재(중앙일보 사진기자), 김소희(뮤지엄 한미 연구소 학예연구관), 나정희(아트스페이스 제이 관장), 노순택(사진가, 제11회 동강사진상 수상자), 이사빈(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등 5인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동강사진상 심사는 규정에 따라 국내 사진가를 대상으로 사진가의 전반적인 활동 내용과 최근 5년간의 성과를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심사위원들은 20년 이상 지속적으로 여성, 청년, 노동자, 이민자 등 우리 주변의 다양한 인물을 탐색한 이선민 작가의 사진을 1990년대 이후 한국 현대사회에 대한 공적 아카이브라 할 수 있다고 평했다. 또한, 오늘날의 한국 사회에서 가족과 개인, 세대와 성별이 품고 있는 고민과 갈등 등 동시대 삶의 모습을 과장이나 꾸밈없이 카메라로 담아 현실을 꿰뚫어 내는 작가의 사진이 한국 사회에 대한 사회학적인 리포트와 같다고 평가하며 제22회 동강사
(정도일보)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는 (사)대경ICT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4월 29일 SW융합기술지원센터에서 제4회 대경ICT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대경ICT채용박람회는 대구SW고와 협회가 지역인재 발굴과 우수기업 취업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2021년부터 4차례에 걸쳐 공동으로 주최해온 행사로, 지역의 대표적인 SW취업 매칭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박람회에는 ㈜YH데이타베이스, ㈜범일정보, ㈜샘터정보기술, ㈜아이커넥트, ㈜우경정보기술, ㈜이튜, ㈜타임시스템, ㈜퓨전소프트, ㈜피플데이타, 코즈모 등 10개의 협회 소속사가 행사에 참여했으며, 7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수인재 채용을 위한 회사별 면접이 진행됐다. 박윤하 협회장은 “대구SW고는 지역인재 육성에 큰 축을 담당하여 왔으며, 학생들은 협회 소속의 회원사에 취업하여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앞으로도 학교와 협력하여 상호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유현 교장은 “대구SW고는 지역인재 육성과 정착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도 이 같은 노력의 연장선 위에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정도일보) 영월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2024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월별빛고운카드” 월간 한도액을 당초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위해 지난 2019년 11월 30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 최초 카드형으로 발행한 영월별빛고운카드는 현재까지 54,000장을 발행하여 2024년 누적 발행규모가 1,996억으로 2,000억을 돌파를 앞두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당초 60만 원이었던 월간 한도액을 100만 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아울러, 영월별빛고운카드의 누적 발행액이 2,000억을 돌파를 앞두고 높아지는 고물가에 적극 대응하여 연간 한도액을 기존 600만 원에서 800만 원으로, 월간 한도액을 기존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추석, 군민의날이 속한 9월과 11월은 월간 한도액을 100만 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별빛고운카드 누적 발행액 2,000억 돌파를 앞두고 “영월별빛고운카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원동력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화폐를 사랑해주신 군민이 있기
(정도일보) 영광군은 최근 유류비·인건비와 함께 각종 농자재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농·어업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4년 영광군 농어민공익수당 47억 8천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농어민공익수당은 농어업과 농어촌의 공익적·다원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과 농촌지역 인력구조개편 등 당면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2020년 최초 도입하여 시행중인 사업으로, 사업 대상자는 사업시행 직전년 연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하여 ①전남도내 주소를 두고, ②농림어업경영체를 등록하고 계속하여 농림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 또는 공동 경영주이다. 영광군은 2022년 7,810명 46억 8천만 원, 2023년 8,019명 48억 1천만원에 이어 올해 7,969명 47억 8천만원을 4월 30일부터 영광사랑 카드로 각 60만원씩 지급했다. 전년도 대상자는 기 발급 된 영광사랑카드로 충전됐으며, 카드번호 오류자 및 신규발급 대상자 등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카드를 신규 발급 후 지급된다. 한편, 신청 누락자, 자격조건 이의신청자 및 행정착오 등을 위한 추가 신청·접수는 5월 중 추진될 예정이며
(정도일보) 대구서부도서관은 영유아, 초등학생, 성인 등을 대상으로 2기 평생교육강좌 10개를 마련하여, 오는 5월 3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영유아 대상으로는 그림책을 읽고 책놀이를 하는 ▲신나는 그림책 놀이, 뮤지컬로 영어를 친숙하게 접하는 ▲생생 뮤지컬 잉글리쉬, 유아의 창의성 발달을 위한 ▲창의활동 가베 놀이 등 5개가 운영된다. 또한 영유아와 양육자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빠랑 그림책 놀이 등 2개가 운영된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어휘력과 문장 독해력을 높여 글을 이해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으로 ▲문해력을 배우는 책읽기, ▲문해력을 키우는 책읽기가 운영된다. 성인 대상으로는 생활 속 짧은 글쓰기를 통해 자신만의 문장을 완성해가는 ▲생활글쓰기가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단, 교재 및 재료비는 개인부담)이며, 참가신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부도서관 독서문화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함안박물관은 15개월간의 준비과정 끝에 제작한 ‘아라가야의 불꽃’ 애니메이션을 오는 4일 드디어 공개한다. ‘아라가야의 불꽃’은 아라가야 시대를 배경으로 만든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상영시간은 14분이고, 전 연령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극장판 수준의 완성도로 제작됐다. 주요 배경은 아라가야 역사지구(사적 가야리 유적, 가야읍과 법수면 일원 아라가야 토기 생산유적, 말이산고분군)로 했고, 말이산고분군 출토 유물(말이산 45호분 사슴모양뿔잔, 말이산 출토 유리조각, 불꽃무늬 등)을 모티브로 캐릭터 및 상징물을 구성했다. ‘아라가야의 불꽃’은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아라가야의 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그 또래를 주인공으로 선정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흥미로운 모험과 판타지적 요소가 담긴 이야기를 담았다. 함안박물관은 애니메이션 상영과 더불어 ‘아라가야의 불꽃’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스토리 소개, 제작 과정 등을 담은 팝업 전시도 함께 선보인다. 팝업 전시는 ‘아라가야의 불꽃’에 등장하는 캐릭터 소개, 주요 배경 및 관련 유적 설명, 메이킹 영상 등을 통해 애니메이션의 스토
(정도일보) 화천군이 오는 4일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군은 이날 오전 10시, 화천읍 붕어섬 일대에서 지역 어린이와 가족, 사회단체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화천군이 오전 10시30분부터 30분 간 주관하는 기념식,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화천군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체험 행사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서는 아동권리헌장 낭독, 장관 및 도지사, 군수, 군의장, 경찰서장, 농협군지부장 표창장 수여, 기념사와 축사,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이 이어진다. 체험 행사로는 레크리에이션, 매직아트와 저글링 공연, 페이스 페인팅과 버블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지역 청소년 단체들의 사업 홍보 부스 등도 운영된다.
(정도일보)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30일에 제3차 서부 초등 학력향상 지원을 위한 한국부동산원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2024. 서부 초등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한국부동산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으며, 올해는 굿네이버스 대구경북지역본부도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또한, 서부 관내 초등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해 ‘LMS’ (Learning Mamagement System) 기반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국어, 영어, 수학 교과 등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서부 관내 초등학생 100명이 6개월간 무료 학습지원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특히, 사전 학습진단을 통해 개별 맞춤형 학습을 설계하고, 학습 튜터가 1대1로 학습 관리와 학부모 상담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학생 및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다. 이삼선 대구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한국부동산원과 굿네이버스의 지역 상생을 위한 활동에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으로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 학업능력 향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