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공·사립유치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유아교육 안심환경 조성 지원을 위한 컨설턴트 연수를 4월 30일 실시했다. 유아교육 안심환경 조성 지원 사업은 유치원의 건강·안전 관리 책임을 높이고 학부모가 자녀를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공약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2023학년도에 실시한 제6주기 유치원 평가 미대상 공‧사립유치원 123개원에 대해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 운영비, 관련 연수,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컨설팅은 유치원 평가의 건강·안전 영역에서 평가하는 ▶실내・외 시설 및 환경 ▶보건 및 위생 ▶급・간식 안전 ▶안전교육 및 관리(정서행동 포함) 등 4가지 분야와 연계해 실시한다. 유아교육 전공 교수, 현장 교원, 지역사회 관계기관 전문가 등 총 38명의 컨설턴트를 구성해 교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대상 유치원에서 요청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컨설팅을 진행한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전문 컨설턴트는 안심환경 조성 지원 컨설팅 역량을 키우
(정도일보)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관내 중학교 20개교, 23개 학급과 동아리를 대상으로 ‘생태전환 학습도서’를 배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생태전환 학습도서’ 배부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학생들의 생태 의식을 향상하고 독서 습관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미래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책을 받은 학생들은 소감을 통해 생태전환 독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을 친구들과 함께 계획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현장 교사들은 이번 배부받은 도서를 통해 생태전환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생태전환 도서 목록 중 하나인 ‘기후 위기 인간'과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함으로써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며 생태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향후 생태전환 학급 독서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11월에 '2024 생태전환 학생 대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천하는 생태시민 양성, 평생 독자 양성, 사제동행 독
(정도일보) 함안군 향우들의 고향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함안군은 지난 26일 2024년 함안 군민의 날 향우 만남의 장에서 재거제함안향우회 윤성원 회장이 함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함안군 군북면 오곡리 출신인 윤성원 재거제향우회장은 군북중학교 31회 졸업생으로 유년시절을 함안에서 보냈으며, 현재 거제시 연초면 소재 한국지엠거제서비스센터(주) 대표이사로서 직원 120명 규모의 해당 기업을 2007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다. 윤성원 회장은 “어린시절을 함께한 내 고향 함안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고향사랑기부가 함안군 발전에 조그마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타지에서도 항상 고향을 잊지 않고 변함없는 애정으로 우리 함안군에 기부해주신 윤성원 회장님에게 감사드리며, 고향을 응원해 주시는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함안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정도일보) 광주교육연수원이 지난 4월 26일과 29일 양일간 관내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수업과 함께하다(초등) 직무연수’ 과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과 함께하다(초등) 직무연수’는 시교육청의 2024년 추진 방향인 ‘다양한 실력이 미래다! 다시 교육의 본질로!’의 밑바탕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동계방학 중 열린 ‘수업과 함께하다(초등) 직무연수’ 과정은 각 교과의 본질을 탐구하는 과정으로 진행됐고, 이번 과정은 과목별 이론을 바탕으로 교사와 학생이 모두 행복한 수업을 전개하기 위한 수업 전반을 탐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강사로 초빙된 수석교사들의 학습자 맞춤형 수업혁신 이론과 실제, 교사와 학생이 모두 행복한 수업 이야기 과목을 수강했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현장에서 오랜 기간 연구한 경력을 인정받아 ‘제6회 대한민국 스승상’ 대상을 수상한 대구의 최혜경 수석 교사를 ‘교사와 학생이 모두 행복한 수업 이야기’ 강사로 위촉해 참여한 교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연수에 참가한 광주동운초등학교 송임선 교사는 “수업에 열정을 가진 수석교사들의 강의를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인천학생과학관 천체투영실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국립대구과학관과 4월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올해 인천학생과학관에 구축한 하이브리드 천체투영시스템을 활용해 학생과 시민들에게 다채롭고 우수한 영상물을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천체투영관 상영 디지털 영상물을 자체 제작해 관람객에게 상영하는 기관으로 국내에서 가장 모범적인 운영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대구과학관은 디지털천체투영시스템 Sky Explore 프로그램으로 자체 제작한 영상물 9편(기묘한 모험 외 8편)을 인천학생과학관에 무상 대여하고 상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양 기관은 향후 제작하는 영상물을 상호 대여하고 프로그램을 공유하기로 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기존의 공급자중심의 영상물 상영에서 벗어나 사용자중심의 맞춤형 영상물을 제공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천체에 관심 있는 교사와의 협업을 통해 인천학생과학관의 최첨단 천체투영시스템을 활용한 다양한 영상물을 제작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구입 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최대 2만 원)해 주는 행사를 시행한다. 오는 5월 3일부터 14일까지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을 구입하면 야외 환급 장소에서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기준은 구매금액이 3만 4천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일 경우 2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기간 동안 1인 2만 원 한도로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는 총 1억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제공되며,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 예정이다. 다만, 상품권 조기 소진 시 행사는 종료될 예정이니 관심 있는 시민들은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대리 수령 방지를 위해 본인확인 후에 환급이 가능하니 본인 명의의 신분증이나 휴대폰을 꼭 지참해서 방문하기 바란다.
(정도일보) 어린이날을 맞아 칠성 완구골목에서 ‘어린이 장난감 축제’를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개최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북부센터는 칠성 완구골목에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건전한 가족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장난감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어린이 장난감 축제’는 어린이날 칠성 완구골목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장난감 할인 이벤트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어린이 장난감 축제’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10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되며 기존 점포들이 자체 10%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입 및 충전 후 현장에서 결제 시 추가로 10% 할인된 금액으로 장난감 구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축제 기간 동안 마술공연, 어린이 경연 등 완구골목을 방문한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에어볼 추첨 이벤트, 달고나 뽑기, 민속놀이 체험 등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도 진행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올해 처음 개최되는 장난감 축제에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장난감도 저렴하게 구매
(정도일보)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온이음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의 일환으로 사각지대 학생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수구 통합사례관리협의회를 4월 30일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에서 실시했다. 이번 통합사례관리협의회는 연수구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함께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초등 가정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기관별 연계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에 대해 협의했다. 동부교육지원청 온이음센터는 학생 누구나 자신의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도록 학생 개개인의 여건에 맞는 교육복지 지원과 취약계층 학생 삶의 질 향상,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교육서비스 신청 학생에 맞춤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사례관리 사각지대 학생 가정에 대해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이 지난 29일 ‘천체투영학습실 현대화 완공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3월 준공한 본원 1층 천체투영학습실의 현대화 사업을 기념하는 행사로 부교육감, 학생의회 의장단, 각 교원단체 대표, 학부모 연합회 대표 등 6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다채로운 행사를 즐기고 현대화된 천체투영학습실을 체험했다.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임미옥 창의융합교육원장의 환영사, 박지영 부교육감의 축사, 사업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식,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현악4중주 공연, 천체투영관 시연 행사가 실시됐다. ‘베이직 현악 앙상블’의 현악4중주 공연은 천체투영관에서 진행되는 공연에 걸맞게 18m 돔 스크린을 통해 구현한 우주공간의 배경 아래 공연이 진행돼 관람객의 감성을 자극했다. ‘천체투영관 시연 행사는’ Fulldome 영상 관람과 별자리 탐험으로 관람객이 천체투영관에 특화된 교육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별자리 탐험은 현대화된 천체투영학습실의 기능을 활용해 별의 연주운동과 위도에 따른 별의 일주운동 등 학생들이
(정도일보)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관내 초‧중학교 교감 9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공동체의 성장 지원을 위한 교육혁신지구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사전 설문을 통해 현장 수요 맞춤 연수 주제의 강의와 공연으로 운영했다. 참여한 교감들은 양성관 건국대학교 교수의 ‘변화가능하고 지속가능한 리더십’ 특강과 서우철 경기서정초등학교장의 ‘삶 중심의 학생주도 교육과정, 지역사회와 만나다’ 주제 강연을 통해 학교혁신에 기반한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행복한 성장을 모색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2일 관내 교장 90여 명을 대상으로 같은 연수를 개최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동부 교육혁신지구 내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구성원의 역량 강화와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거창군은 지난 30일 관내 초등학교장 15명이 거창사건추모공원을 방문해 거창사건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교장단은 위령탑 앞에서 참배로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해설사의 설명으로 묘역과 역사교육관 전시실을 관람했다. 또한, 추모나비리본에 추모의 글을 작성해 ‘희망구름다리’에 걸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아픔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춘미 거창사건사업소장은 “거창사건추모공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고장의 비극적인 역사인 거창사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조현우 신원초 교장은 “거창사건에 대해 함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라며 “719명의 거창사건 희생자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우리 학생들에게도 거창의 역사적 장소인 거창사건추모공원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에서는 찾아가는 거창사건 바르게 알기 교육, 거창사건 순례 인증 챌린지, 거창사건추모공원 방문 이벤트, 청소년 문예공모전 등을 통해 거창사건 희생자와 유족의 아픔과 진실을
(정도일보)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이 작년 11월 구성된 ‘광주교육협치위원회’가 올해 첫 회의를 개최하고 ‘광주시민 협치학교 운영’ 권고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부교육감을 비롯해 각 국장,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장 등의 당연직 위원과 7개 분과회의 대표를 및 17명의 위촉직 위원들이 참석해 광주교육에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그간 광주교육협치회의 분과위원들은 다양성교육, 책임교육, 공정교육, 미래교육, 마을교육, 실력향상, 시민협치 등의 7개 분과로 나뉘어 다양한 교육의제들을 논의해 왔다. 그 결과 직업체험교육 다양화,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연구, 마을교육공동체 학부모 대상 연수 등 7가지 의제가 제안돼 관련 부서와 협의중이다. 이번 협치위원회에서는 “협치학교 운영에 시민참여”를 권고함에 따라, 향후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에서 구체적 사업계획을 수립해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권고의 구체적인 내용은 협치진흥원이 시민사회와 파트너십을 형성해 좌담과 강연, 토론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광주시민 협치학교’를 운영하고, 협치회의 위
(정도일보)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를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4월 30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적장애 학생 진단·평가 관련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지적장애 진단·평가 도구의 목적 및 특성 ▶지적장애 진단·평가 실시 방법 및 해석 등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단·평가 실시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로서 전문성과 역량이 향상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의 진단·평가 능력 향상 및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업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다양한 연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일명 ‘미들라이커(골 넣는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여자 U-17 대표팀의 범예주(광양여고)가 이번 아시안컵에선 플레이메이커로 변모할 준비를 마쳤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이 지난 4월 15일부터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대비 최종훈련을 진행했다. 여자 U-17 대표팀은 29일까지 훈련을 소화한 뒤 30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했으며, 이후 현지 훈련을 거쳐 아시안컵 본선에 돌입한다. 5월 6일부터 5월 19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AFC U-17 여자 아시안컵은 8개국이 참가한다. 4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팀(총 4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을 다툰다. 개최국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북한, 필리핀과 A조에 편성된 한국은 6일 북한전을 시작으로 9일 인도네시아, 12일 필리핀을 차례로 상대한다. 소집훈련 중 대한축구협회(KFA) 홈페이지 인터뷰에 응한 범예주는 “떨리고 긴장되면서도 설렌다. 평상시 훈련할 때도 선수들끼리 첫 경기부터 승리하자는 얘기를 자주 나눈다. 첫 경기인 북한전부터 잘 풀어내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거머쥐고 싶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바로알기 코스 일대와 애관극장에서 교육공무직원과 노조 집행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도 노사 소통·협력 워크숍을 4월 30일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노사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문화 향상을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6회를 맞았다. 올해는 인천역에서 출발해 애관극장에 이르는 인천바로알기 코스 걷기로 참가자들에게 인천의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운영했으며 인천 지역극장 중 하나인 애관극장에서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참가자들은 “직장 동료들과 함께 걷고 영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노사가 하나 된 마음으로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 기반을 마련하고 상호존중 문화를 조성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사 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