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안성시는 지난 25일과 26일, 내부 전산망을 통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퀴즈 풀고 청렴 UP!” 청렴퀴즈 이벤트를 실시했다. 청렴퀴즈 이벤트는 ‘2021년 안성시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공직사회의 건전한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지난 2월부터 두 달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청렴퀴즈는 안성시 공직자라면 누구나 꼭 알아야 할 공무원 행동강령이나 청탁금지법 등과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했고, 추첨을 통해 당첨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했다. 이벤트에 처음 참여한 신규공직자 A주무관(30)은 “공무원 행동강령이나 청탁금지법 같은 내용이 다소 생소하지만 재미있게 하나씩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25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명화 속 클래식 프로그램의 일환인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THE CONCERT_마네&모네’ 공연을 선보였다.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공연은 2010년부터 명화와 클래식 음악이 공존하는 예술 프로그램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을 비롯 다양한 공연장과 미술관에서 선보인 복합 예술 콘텐츠 프로그램이다. 유명한 그림 속 숨겨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전문 클래식 큐레이터의 설명으로 듣는 클래식 전문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19세기 대표적인 인상파 화가 ‘에두아르 마네’와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소개하고 그 그림들과 어울리는 클래식 명곡 및 동시대 작곡가들의 대표적인 음악들을 들려주어 음악과 그림 작품들을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THE CONCERT 마네&모네’는 안성맞춤아트홀의 8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추진되었으며, 공연 티켓이 오픈 하루 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남겼다. 안성맞춤아트홀 관계자는 “올해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으로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는 지난 25일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 지역 공공디자인 컨설팅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진흥원에서 실시한 본 공모사업은 공공디자인의 균형 발전과 지역정체성 제고를 위해 전국 지자체(광역, 기초)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공모를 실시한 결과 최종적으로 지자체 4개소(안성,아산,부산,춘천)가 지원대상지로 결정됐다. 안성시가 선정된 분야는 ‘공공디자인 활성화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지역 특성과 여건이 반영된 ▲표준디자인 개발 컨설팅 ▲사업 시범적용 컨설팅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시는 시장 공약 중 하나인 ‘안성천변 문화예술거리 공공디자인을 입히다’란 주제로 아트홀부터 안성천~구도심~도기동산성으로 이어지는 문화예술밸트 표준디자인을 개발·착수하기 위해 신청했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천이 경관의 아름다움을 넘어 문화와 예술이 일상이 되는 명품공간으로 재탄생하기 위한 시작이다”라면서 “이번 컨설팅을 통해 안성만의 멋진 공공디자인이 개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안성천변이 시민의 산책로 기능을 넘어, 젊음이 넘치는 문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는 지난 6월부터 약 2개월 여 동안 진행한 ‘특성화고 진로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진로캠프는 자신의 진로 선택을 고민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미래 직업세계 변화에 대한 인식 및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 관내 특성화고등학교(가온고, 두원공고, 죽산고, 일죽고)에 재학 중인 학생 2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구직 스킬 및 새로운 직업군(크리에이터 등)에 대한 진로 탐색 위주로 각 학교별 맞춤식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 내용은 취업 준비를 위한 기업분석, 이력서 작성, 크리에이터 영상기획서 만들기, 플랫폼을 활용한 직업 찾기, 매력적인 자기소개서 글쓰기 특강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마다 본인의 강점 활용 키워드를 바탕으로 한 자기 이해의 시간도 주어졌다. 그동안 안성시는 청년층 및 특성화고교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취업역량 교육을 제공해왔다. 박숙희 일자리경제과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자질에 맞는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진로 탐색 기회가 필요한데, 이번 캠프가 각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덕면 소재 기업인 (주)싸인테크가 간절기 이불 31세트(300만원 상당)를 대덕면에 기탁했다. 대덕면사무소에서 열린 기탁식에 참석한 싸인테크 박병수 대표는 “일교차가 점점 커지는 요즘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과 중장년층에게 이불이 전해져 조금이나마 생활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윤석원 대덕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기업경영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주)싸인테크 박병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이불은 혼자 사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덕면 소재 기업인 싸인테크(주)는 2004년 창립하여 금속 구조물 창호공사, 간판·광고물 제조 등 유리 및 창호 공사 기업으로 1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며, 작년 8월 수해 복구를 위해 300만원을 후원하고, 올해 1월 연탄 1000장을 기부하는 등 대덕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는 만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다음달 말까지 집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감기와 증상이 비슷한 폐렴구균은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는 위험한 질병으로, 특히 폐렴구균에 의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치명적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올해 신규 접종 대상자는 65세(1956년 1월 1일~12월 31일 출생자) 2,546명인데, 이 중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완료한 어르신은 8월 2일 기준 1,177명 46.2%로 접종률이 높지 않은 실정이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폐렴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병원 방문을 꺼리거나 코로나19 예방접종과의 접종 간격 준수 등에 따른 부담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단 1회 접종으로 쉽게 예방할 수 있는 만큼,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보건소나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23가 다당 백신(PPSV23)을 무료로 접종받으면 된다. 정혜숙 보건소장은 “건강 보호와 코로나19에 의한 중증 폐렴 예방 등을 위해 접종을 꼭 받으시고, 코로나19 예방접종 전, 후 최소 14일 이상 접종 간격을 유지해야 하므로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하시길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들의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안성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우리 동네 물길이야기) 및 사회(교통약자 세상이야기)를 주제로 2021. 8. 6. ~ 2021. 8. 12.까지 ‘2021 청소년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환경 분야로 미르숲생태연구소 유영란 대표를 초청하여 ‘우리 동네 물길이야기’라는 주제로 1회기는 ZOOM을 활용하여 ‘기후변화와 물 부족한 미래이야기’ 강의 후 EM흙공을 직접 만들어 발효과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2회기는 안성천에서 EM흙공 던지기 및 생태환경(가시박 제거, 환삼덩굴 등 유해식물 관찰) 교육을 발열 체크 및 손소독제 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현장에서 진행했다. 사회분야로 한국편의시설기술원 이진욱 대표를 초청하여 ‘교통약자 세상이야기’라는 주제로 1회기는 ZOOM을 활용하여 교통약자 보행환경 실태 점검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통약자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인식했다. 2회기는 청소년들이 교통약자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구상하여 로드맵 만들기 & 소감문(사과나무 그림화 기법)을 제작했다. 환경 분야로 참여한 학생들은 “생태지식을 늘릴 수 있어서
(정도일보) 지난 20일 양성여성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마스크 1000장을 양성면에 기부하였다. 양성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3월에도 마스크 400장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김현숙 대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함께 노력하자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되었다”며 “특히 소외받는 이웃들의 방역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순광 양성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마스크를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해주신 마스크는 소외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의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평소 양성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서를 도와 화재 진압·구조·구급 보조업무를 수행하며 안전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는 지난 21일 LS미래원에서 안성시 청년들의 주체적인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제1차 안성시 청년 정책 발굴 워크숍(부제: 청년들의 은밀한 파티)’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안성시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청년문제를 인식하고 청년들의 눈으로 바라본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이를 시 청년정책에 반영하고자 기획되었고, 오는 9월 4일 제2차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1회차 워크숍에서는 ‘일자리와 주거’를, 2회차 워크숍에서는 ‘사회참여, 생태계’를 주제로 청년정책 발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타 지역 우수 사례발표 및 시장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안성시 청년정책과 문화 교류에 관심 있는 청년을 발굴하며, 나아가 안성시 청년정책을 이끌어 갈 분과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청년 시기는 뭐든지 시도해 볼 수 있고 실패하더라도 누가 뭐라 하지 않는 메리트가 있다.”며 “기회의 땅 안성에서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고, 청년들의 소통의 장이 될 청년 공간 조성에도 평소 청년들이 하고 싶었던 것을 충분히 반영하고 상상
(정도일보)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조정주)는 지난 19일 기술센터 내 비봉관 교육장에서 2021년 농촌진흥 시범사업에 대한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2021년도 농촌진흥 시범사업에 대한 중간 점검을 통해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내년 신규사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사업별 3부로 나눠 보조사업자 및 관계공무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농촌진흥 시범사업은 시범요인이 있는 사업을 계획적으로 실시하여 기존 관행사업에 대해 모범이 되거나 연구 대상이 되는 사업으로, 올해 안성시에서는 78개소에서 47개의 시범사업(총사업비: 34억 7천 2백 45만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간평가 결과 47개 중 6개 사업은 정책사업의 전환이 타당해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성시 농업발전을 위해 평가회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우리 농업은 시장개방과 국제경쟁을 피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며 “단순 농작업 지원에서 그치지 말고 우리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고 소득을 증대시키는 기술이 투입되는 다양한 시범사업을 농업기술센터가 앞장서 발굴해주길 바란다.” 고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는 최근 방역상황을 고려해 신속 접종이 필요하거나, 2차 접종이 곤란한 대상군 1,310명에 대해 1회 접종으로 완료되는 얀센 접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자는 50세 이상 연령층과 30세 이상 중 2회 접종 완료가 어렵거나 방역상황을 고려해 조기에 접종 완료가 필요한 대상군이다. 30세 이상(‘91.1.1. 이후 출생) 대상군은 발달장애인의 보호자, 대민(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 등) 접촉이 많은 대상자 및 미등록 외국인 노동자 등이며, 이 밖에도 안성시 방역상황에 따라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대상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얀센 백신 지자체 자율접종은 기존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경우 접종이 가능하며, 다른 접종군으로 등록(예약)하였다가 미접종한 경우도 8월 24일부터 안성시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현장 등록 및 원활한 당일 접종을 위해 필히, 보건소 콜센터로 전화 확인 후 방문해야만 한다. 정혜숙 보건소장은 “얀센 백신은 단 1회 접종으로 조기 접종이 완료되는 백신인 만큼 신속한 명단 확보 및 접종 추진으로 지역사회 감염예방 및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18일로 사전 예약 10부제가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24일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을 추가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정부의 제5차 재난지원금과는 별개로 안성시가 성립전 예산으로 국비 8억 4천 5백만원을 편성하여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원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 약 5,851세대에게 가구원 1인당 10만원의 지원금을 세대주 계좌로 일괄 지급하게 된다. 기존에 매월 복지급여를 받는 가구는 별도의 신청 없이 오는 8월 24일 기존 급여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며, 안성시에 계좌정보가 등록되지 않은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별도 신청 안내하여 9월 15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추가 지원금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저소득 가정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월 12일 ‘안성시 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과 관내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한 협동체계를 구축하여 상호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 관내 장애인 가족 대상 가족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및 연계 진행 △ 관내 장애인의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및 생활 체육시설 이용에 관한 사항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 등에 대한 공동협력이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최갑선 이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장애인 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이번 MOU를 체결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관내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특히 공단이 그 중심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영자)에서는 지난 12일 지역 내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명에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배추겉절이를 개별 포장해 해당 가구에 직접 전달했으며, 무더운 날씨를 대비한 폭염대처안내도 실시했다. 권영자 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배추겉절이를 드시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윤종찬 서운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꾸준히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녀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살피는 지역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안성시 보개면사무소는 지난 11일, 청렴에 대한 소양 제고와 적극적 자세를 고취하고자 청렴 토론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한 청렴 토론대회는 청렴독서를 통한 생각 등을 발표하고, 발표된 의견에 대해 직원 간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발표 후에는 동료 직원들이 직접 우수 발표자를 선정하고, 우수자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함으로써 즐거움과 참여도를 높였다. 이날 발표에서는 동료 직원들로부터 큰 공감을 받은 박재근 주무관 등 3명이 우수 발표자로 선정되었다. 김광일 보개면장은 “코로나19 방역 등 바쁜 업무 중에도 틈틈이 청렴에 대한 소양 제고에 노력한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공직자는 무엇보다도 늘 청렴과 친절이란 덕목을 실천해야 한다. 더욱 신뢰받는 행정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청렴행정에 매진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