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지난 19일, 안성시 금광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을 담은 반찬봉사를 추진했다. 이날 회원들은 물김치를 정성껏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하였고, 허용의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드시고 관내 어르신들 및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반찬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홍봉기 금광면장은 “늘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나눔 봉사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는 안성맞춤 청년취업아카데미 3기에 참여할 교육생 30명을 오는 7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성맞춤 청년취업아카데미 3기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층을 대상으로‘취업준비를 위한 자기소개서 글쓰기 전략’ 과정을 운영하여 취업준비생의 실전 취업스킬향상을 지원한다. 오는 7월 12일부터 7월 1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자기소개서 작성법, 취업트렌드로 알아보는 자기소개서 준비전략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며, 교육 참여자는 사전에 자기소개서를 제출하고 교육 후에 일대일 개별 피드백을 거쳐 자기소개서를 완성하게 된다. 교육은 신청일 기준 안성시 거주 청년이거나 안성지역의 대학교 재학생(만19세~만39세)이면 누구나 ‘잡아바 통합접속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의지 및 성실도 등을 고려하여 최종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박숙희 일자리경제과장은 “극심한 취업난으로 서류전형 합격률이 낮아지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취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덕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3월부터 행복마을 지킴이와 사무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어교육을 지난 15일 끝마쳤다고 밝혔다. 대덕면에는 농아인이 총 111명이며 그 중 내리에는 17명이 등록되어 있어, 대덕 행복마을관리소는 내리 대학인마을 농아거주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수어교육을 추진했다. 행복마을 지킴이와 사무원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모두 12회차에 걸쳐 한글 지문자, 표정, 인사, 6하 원칙, 가계도, 묻고 답하기, 누구, 직업, 형용사, 비수지 신호, 지숫자 활용표현, 시제, 학교, 날씨, 위치, 방향 등에 관한 수어교육을 수강했다. 종강식에서 한국밀알선교단 수어 통역사인 전해정 강사는 “3개월 동안 쉽지 않은 수강 과정을 따라와 준 수강생들에게 감사하다. 그동안 배운 수어로 내리 농아인과 소통하고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승린 대덕면장은 “이번 수어 교육이 행복마을 프로그램을 한층 더 높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복마을 이용준 지
(정도일보) 지난 14일, 죽산면 새마을지도자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죽산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른 아침부터 장조림, 마늘종 무침 등을 정성들여 준비해 관내 35개 마을별 홀몸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집집마다 배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을 어르신들을 돌보고 안부를 묻는 등 이웃사랑 활동을 펼쳤다. 민옥화 부녀회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시는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으로 입맛을 돋우고 다가오는 무더위를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광원 죽산면장은 “항상 뜻깊은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안성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30일 저녁 7시, 여행이 너무나 그리운 이들을 위한 북큐레이션(6월 주제-여행) 연계 특강으로 김민철 작가의 ‘나에게로 떠나는 모든 요일의 여행’을 개최한다. 김민철 작가는 '모든 요일의 기록', '모든 요일의 여행', '우리는 우리를 잊지 못하고', '우리 회의나 할까?' 등을 펴낸 베스트셀러 작가이지만, 본업은 카피라이터이다. 김 작가는 우리에게 유명한 광고카피, 일룸 ‘가구를 만듭니다’, e편한세상 ‘진심이 짓는다’, SK텔레콤 ‘사람을 향합니다’, T ‘생각대로 T’ 등의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한 17년차 카피라이터로 시대를 앞서가는 감각과 진솔한 글로 광고계와 출판계에서 모두 사랑받고 있다. 이번 강연은 청소년 및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될 계획이며, 김 작가는 강연을 통해 여행이 우리에게 알려준 것들, 나의 여행 취향, 여행이 사라진 시대에 여행을 이야기한다는 것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하루아침에 여행이 사라진 오늘, 우리는 기약 없는 나날을 보내며 떠나간 여행이 다시 와주기를 기다리고, 하루아침에 여행을 잃고 나서야 지난날의 ‘떠남’이
(정도일보) 안성시의회 반인숙 의원이 15일 ‘제1회 올해의 기호자치 의정대상’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호일보에서 주최하는 ‘제1회 올해의 기호자치 의정대상’은 경기지역 광역의원, 기초의원 중 지방의회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모두에게 귀감으로 삼고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되었다. 이날 반 의원은, 평소 살기 좋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약자 등 사회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등 헌신적인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4개 분야(지역일꾼, 공약이행, 우수입법, 우수의정) 중 기초의원 지역일꾼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보건·복지 분야에서 사회 약자를 위한 정책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자유발언 등 매 임시/정례회마다 제도 개선 요구 및 제안하여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시정에 크게 기여하는 등 다양한 공적이 인정됐다. 반 의원은 “부족한 저에게 제1회 기호자치 의정대상의 영예를 주신 기호일보사에 감사를 드리고 대의기관인 안성시의회에서 3년 동안 나름대로 조례안 발의,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에 충실하였다 생각하지만 돌이켜보면 아쉬운 점도 많이 있다.
(정도일보) 안성시는 15일 안성시 중앙로 327(한경대학교 내)에서 ‘안성시 세계언어센터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및 임태희 한경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내외빈 약3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하에 축사, 프로그램 온라인 시연,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조촐하게 진행됐다. 안성시 세계언어센터는 다양한 국제 언어교육과 문화체험을 통한 소통능력 향상 및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4월 안성시가 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준비 과정을 거쳐 6월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다. 언어센터는 원어민교사와 한국어교사, 제2외국어 강사 등 교육 전문가들을 갖춰 영어와 한국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국가별 언어를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고, 정규 과정과 방과 후 과정, 지역사회 연계 과정 등으로 나눠 세부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규과정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체험학습 중심의 학급단위 프로그램과 토요영어, 한국어 문화과정, 방학캠프(영어, 중국어) 과정이 있으며, 방과후 과정 프로그램으로는 영어집중교육, 중국어회화, 한국어 문화 프로그램, 일일 세계 언어 특별 체험프로그램
(정도일보) 지난 14일,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에서 (재)안성시민장학회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 및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손남태 지부장, (재)안성시민장학회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기부금 전달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는 이번 기부를 포함하여 총 8회에 걸쳐 1억3200만원의 장학금을 (재)안성시민장학회에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해 왔다. 김보라 시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꾸준한 기부 참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NH농협 안성시지부가 우리 지역 경제와 인재 성장을 위해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장학금 기부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2011년 설립된 안성시민장학회는 그동안 지역 학생 2793명에게 총 28억 39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는 지난 9일 안성1동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안성시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민건동 지도교수의 ‘도시재생의 개념과 이해’로 첫 강의를 열었으며, 다양한 지역의 주민 40여명이 참여하여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성남·창전, 낙원·봉산, 옥천, 신흥·인지 등의 동네별 조와 개인 신청자조, 2020년 기 수료생조 등 총 6개 조로 운영되며, 조별로 시간과 장소를 정해 진행하는 조별 운영 방식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지난해 기수료생조는 도시재생대학 수업을 발판삼아 역량을 다져오던 주민들이 도시재생에 대한 전문성을 다시 한 번 다지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만들기 위해 사회적기업 창업교육과 병행하여 도시재생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어 기대감을 안겼다. 또한, 주민들은 동네마을회관은 물론 수강생 개인 공간 등을 수업장소로 정하며, 도시재생에 대한 열의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지도교수와 퍼실리테이터 및 공무원들 역시 조별로 각각 참여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관과 민의 벽을 허물어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 함께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도시재생대학이
(정도일보) 안성시 서운면이 청렴의식 생활화를 위해 청사에 청렴계단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청렴계단에는 지난 2월 직원 청렴표어 공모 시 접수된 ▲버리세요 부패문화 모으세요 청렴문화 ▲청탁은 소신 있게 NO, 청렴은 자신 있게 YES ▲공직은 천직, 청렴은 필수 ▲나부터 청렴결백, 모아지면 다들 웃소(牛) ▲서: 서로가 함께 하는 청렴 운: 운수대통, 우리 모두 등 총 31건의 청렴의지를 담은 다양한 청렴문구를 담았다. 서운면을 방문한 주민들은 “면에 조성된 청렴계단을 보니 자연스럽게 청렴을 생각하게 된다”며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청렴한 서운면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건호 서운면장은 “직원들이 일상에서 계단을 오르내리며 청렴을 생활화하고, 주민들도 함께 청렴활동에 동참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 청렴계단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서운면은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업무 처리로 민원인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성시 일죽면 새마을부녀회는 8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과 관련하여 ‘사랑의 오이소박이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일죽면 새마을부녀회원 40여명이 참여하여 오이소박을 담갔으며, 정성껏 담근 오이소박이는 취약계층 및 독거어르신 100여명에게 전달됐다. 안성연 부녀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오이소박이를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셔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여 모두가 행복한 일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찬종 일죽면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더욱 훈훈한 일죽면을 만들어나갈 수 있어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나눔을 향한 아름다운 움직임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일,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안성시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위기청소년 조기발견을 위한 연합 아웃리치를 펼쳤다. 이번 아웃리치에서는 1388청소년전화홍보 및 생명존중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청소년들에게 요즘 가장 고민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고, 걱정거리가 생기면 혼자 고민하지 않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겠다는 의미의 서약서에 손도장하트를 붙이는 활동을 통해 생명사랑의 의미를 실천하도록 도왔다. 1388청소년지원단에는 발견‧구조지원단, 복지지원단, 의료‧법률지원단, 상담‧멘토지원단 등 총 18개 기관과 개인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에는 안성시해병대전우회와 중앙어머니방범대에서 함께 했다. 1388청소년지원단 박희수 단장은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부적응을 겪고 심지어 극단적인 생각을 할 때, 이를 숨기려 하기 보다는 상담복지센터 등을 활용하여 함께 문제를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며 “올해도 지역 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8일에는 2차 아웃리치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이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가장 친해지고 싶은 친구는 어떤 친구인지 생
(정도일보) 안성시 미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매달 ‘함께 하여 이쁘Day’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형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함께하여 이쁘Day’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노인이나 장애인이 혼자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소외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여 기분전환 및 안부를 확인하는 등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본 사업관련 첫 행사는 지난 7일 임미영 원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임미영 원장은 미양면 강덕리 마을을 방문하여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 5명을 대상으로 헤어커트를 실시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커트를 마친 어르신들에게 염색 및 드라이를 해드렸으며, 헤어에센스, 마스크팩, 핸드크림, 수건 등이 들어있는 선물꾸러미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였다. 홍성해 위원장은 “재능기부자의 이·미용 봉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흐뭇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양승동 면장은 “시간을 내어 먼 곳까지 찾아와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신 임미영 원장님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도일보) 안성시 가족여성과는 매달 부서 직원의 생일을 축하하고, ‘청렴촛불’을 밝히며 시민과 동료에게 친절한 청렴을 다짐하고 있다. 이달에도 생일을 맞은 6명의 직원들을 축하하고 생활 속 친절한 청렴문화를 이어 나가기 위해 ‘청렴촛불’을 밝혔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서로를 위해 손뼉으로 초를 끄고, ‘입은 소심하게, 눈은 활짝’ 웃으며 축하인사를 맘껏 나눴다. 생일을 맞은 한 주무관은 “일하면서 웃는 일이 많다. 바빠도 웃고, 힘들어도 웃고, 말 한마디에도 웃게 된다. 서로가 배려하고 소통하는 청렴한 분위기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김주연 가족여성과장은 “올해 초 직원들의 고충을 듣고 따뜻한 격려하고자 김보라 시장님이 부서를 방문하셨을 때, 직원들을 알뜰살뜰하게 챙겨서 어려움이 있을 때 편하게 이야기하고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부서장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셨다”며 “직원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따뜻하게 소통하는 청렴한 직장분위기를 만들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직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가족여성과에서는 다양한 부서 시책 추진으로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직원들이 내뿜는 긍정적인 에너지
(정도일보) 안성시 삼죽면은 지난 6일 제66회 현충일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를 추진했다. 삼죽면은 현충일 전에 주요 도로에 태극기 게양을 완료하고, 관내 마을과 연계해 각 가정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적극 홍보하는 등 현충일의 의미를 면민들과 함께 되새기고자 국기 게양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현충일을 맞아 면 청사 국기게양대의 태극기를 6일 7시부터 24시까지, 깃봉에서 깃면의 세로 길이만큼 내려 조기(弔旗)게양 방식으로 태극기를 게양했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면민들의 나라사랑 마음을 고취시키고, 향후에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를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