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6월 4일까지 안성맞춤 온라인 농촌체험 4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마춤 온라인 농촌체험 교육은 농가에서 체험패키지로 제작한 키트로 체험교육을 실시하며 각 농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우며 도시민들에게는 농촌을 간접적으로 접하고 체험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농촌체험 4차 교육은 새싹인삼을 키우고 있는 유나팜 농장에서 제작한 체험 키트를 가지고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영상을 보고 새싹인삼 화분심기와 새싹인삼을 활용한 천연비누 만들기 등을 체험하면 된다. 교육 신청 접수는 안성시청 홈페이지(참여소통→모집공고)에서만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총 1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특히,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4차 농촌체험 교육부터 중복 지원자에 대해 일부 참여 신청을 제한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이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안성시 농가를 알릴 온라인 농촌체험 교육은 10회 차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정도일보) 안성시 안성2동 주민센터에서는 24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내가 만든 청렴 명언 발표대회」를 추진해 청렴한 안성 만들기에 앞장섰다. 안성2동의 청렴명언 발표대회는 생활 속 청렴 실천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4년째 추진 중이며, 이번 발표대회에는 총 28점의 청렴 명언이 제출됐다. 올해 대회에서는 김예지 주무관의 ‘생각은 공정하게, 행동은 청렴하게’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으며, 이 밖에도 ‘뛰어봤자 감사팀 손바닥 안’, ‘청렴으로 밝히는 깨끗한 2동, 공정한 안성, 풍요로운 미래’ 등 다양한 명언들이 탄생했다. 조수환 동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청렴 명언을 제출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청렴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로 신뢰받는 안성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안성2동에서는 ‘청렴 신문 스크랩’, ‘TV는 청렴을 싣고 감상문 쓰기’ 등 보여주기보다는 참여하는 청렴시책을 개발해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안성시는 시민 누구나 예술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결 Gallery’를 안성천변에 오픈했다. 시는 ‘결 갤러리’를 통해 지역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으로, 5월 전시로는 공공미술프로젝트 참여 작가들의 개관기념전이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개최할 전시를 위해 시에서는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전시신청 공모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총 16건의 전시가 접수되는 등 전시 신청이 쇄도했다. 시 관계자는 “전시신청 공모 선정결과는 전시일시 조정 및 작품주제 등을 고려해 5월중 발표할 계획”이라며 “접수된 전시를 통해 ‘결 갤러리’에서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작지만 내실 있는 전시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안성시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을 위한 문화백신프로젝트 일환으로 안성천 버스킹 공연을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개최하고 있다. 안성천 버스킹 상설공연은 4월 24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지난 22일 5번째 공연에는 동아방송대 실용음악과 학생 4인조 밴드가 나와 1시간 동안 멋진 재즈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시민들은 좋은 날씨에 안성천을 산책하고 버스킹을 즐겼으며, 안성천은 매주 열리는 버스킹 공연과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더욱 활기차고 즐거운 곳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버스킹 공연 현장을 방문한 김보라 시장은 안성천을 파리의 세느강에 비유하며 “문화예술이 꽃피는 세느강 못지않은 아름다운 안성천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으며,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하에 공연을 관람하며 소소한 힐링의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9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안성천 버스킹에서는 남녀듀엣의 멋진 하모니를 선사할 계획이며, 다가오는 여름휴가철에는 안성천에서 버스킹 전국 공모전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지난 20일, 안성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현림)가 ‘함께 만드는 내일’이라는 제목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설립 20주년 기념 백서를 발행했다. 이번에 발행된 백서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연혁을 포함해 찾아가는 의료강좌, 폭염 대응 홍보활동, 전통시장 작은 음악회 등 특색사업 추진 내용과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대상 및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최우수상 등 각종 수상 내역을 담았다. 김현림 위원장은 "2년 전부터 백서 발행을 추진하며 기틀을 다져주신 이창선 전 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2년마다 발행 예정인 안성2동 주민자치위원회 백서에 더욱 풍성한 활동 내역이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정도일보) 안성시 양성면 체육회(회장 한경선)는 30일 양성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양성면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17년부터 4년 동안 한결같이 체육회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김지원 체육회장의 이임식과 신임 한경선 체육회장의 취임식을 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지원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기관사회단체 및 체육회 회원들의 지지와 협조로 양성면 체육회가 발전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새롭게 취임하는 한경선 회장은 “전임 회장단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주민화합과 체육회 활성화에 디딤돌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이·취임식에는 화환 대신 사랑의 쌀로 기증을 받았으며, 기부 받은 쌀 710㎏은 불우이웃을 돕고자 양성면에 전달됐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헌혈 감소로 혈액 수급이 절실한 때에 양성면 체육회와 양성 적십자봉사회 연합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도 펼쳤다.
(정도일보) 안성시 보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는 30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행복홀씨 입양사업으로 관리중인 보개면사무소에서 안성맞춤랜드까지 약2km 구간에 대해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 300kg을 수거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관리가 취약한 도로변, 하천, 공원 등 다중이용 장소를 주민이나 단체가 입양하여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으로, 보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019년도에 입양사업 등록단체로 등록하여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허현욱 회장은 “도로변에 투기한 불법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안성맞춤랜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좀 더 깨끗한 안성의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다”며 “지역주민 모두가 솔선수범하여 우리 고장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가꿔간다면 더욱 살기 좋은 고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광일 보개면장은 “본격적으로 바쁜 농번기철임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보개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1919년 3월 11일, 서울에서 시작된 만세소리가 10일이 지나 안성에서도 이어졌다. 당시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던 양성면 덕봉리 출신의 남진우와 고원근이 고향으로 내려와 마을 사람들에게 만세운동 소식을 전하고, 학생들을 독려하여 함께 양성공립보통학교(현 양성초등학교)에서 만세를 불렀으며, 이날의 만세 소리가 거대한 안성 만세운동의 첫 시작이 됐다. 올해 102주년을 맞이한 안성 첫 만세운동을 기념하며 안성3.1운동기념관은 23일 양성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기념관 관계자 등 70여명과 함께 참여 학습 프로그램인 ‘태극기가 기억하는 우리’를 진행했다. 이날 양성초등학교 학생들은 시청각 교육을 통해 안성 첫 만세운동의 현장에서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체험활동으로 태극기 복주머니를 직접 만들어보며 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썼던 선열들의 독립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성3.1운동기념관은 이번 ‘태극기가 기억하는 우리’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2019년에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양성초등학교와 ‘함께 기억하는 100년 전 그날 기념식’을 진행하였고, 2020년에는 ‘101주년 기념 식수
(정도일보)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임명호)는 23일,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체계 구축을 위해 한경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코로나블루가 확산되는 가운데, 취업․장래에 대한 압박 및 불안 등으로 정신건강 위해요인에 노출되어 있는 20대 대학생들에게 심리 정서적 지원을 통해 심리적 위축, 우울 등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년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상담과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관리, 정신건강 교육 및 인식개선 활동, 외래치료비 지원 등 향후 청년 정신건강지원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임명호 센터장은 “청년인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청년실업과 사회부적응 등에서 오는 다양한 정신건강문제를 적절하게 지원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부족하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심리·정서 지원 시스템을 함께 구축해나가자”고 말하고, 향후 업무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정도일보) 안성시는 14일, 김보라 안성시장 및 우리 명산 숲길지킴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명산 숲길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지역 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민간 산악회와 주요 등산로를 1:1 매칭하여 건전한 산행문화 홍보, 시설물 안전 모니터링, 산림정화 활동 등을 함께하는 내용으로 ‘우리 명산 숲길지킴이’를 운영하면서 13개 참여단체를 우리 명산 숲길지킴이로 위촉했다. 참여 단체는 산을 사랑하는 총 13개 동호인 단체로 10개면에서 각각 활동하는 산악회로 구성하였으며, 각 단체별로 주요 등산로를 지정 받아 이달부터 내년 12월까지 우리 명산 숲길지킴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등산로 정비도 중요하지만 수시로 관리가 필요한데, 공공부문의 역할과 함께 실제로 숲길을 이용하는 동호인 단체가 관리의 주체로 참여해준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며, “여러분의 자율적인 우리 명산 숲길지킴이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낌없는 관심과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보라 안성시장이 시민과 소통하며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읍면동 정책공감토크’에 나섰다. 김보라 시장은 4월 12일부터 5월 7일까지 약 한 달간 1일 1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정책공감토크를 진행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각계각층의 주민을 만나 미래의 안성을 준비하고자 시정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정책공감토크의 첫 막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작은 힐링 공연을 시작으로 12일 오후 2시 공도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올랐다. 식전행사에 이어 개식, 국민의례, 내빈소개가 진행된 가운데 지난 1년간 코로나19 및 수해 등으로 힘들었던 안성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안성의 발전과 희망찬 앞날을 기원하는 영상을 시청한 후, 김보라 시장이 앞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갈 미래의 안성을 제시했다. 우선, 김보라 시장은 안성의 현황을 짚어보며 인구감소와 지역 간 격차 등의 문제를 직시하였고, 이를 해결하고자 농업․환경․관광중심의 동부생활권과 산업․주거․문화중심의 서부생활권, 교통․행정․복지중심의 중부생활권으로 권역별 맞춤발전 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또한, 살기 좋은 안성을
(정도일보)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행건) 사랑공U가족봉사단은 지난 7일, 3월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만든 수제 과일청 36개를 지역 내 홀로계신 어르신들과 코로나19로 마을 방역에 애쓰시는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가족봉사단은 월 1회 음식을 만들어 지역 내 독거어르신, 요양 시설에 음식 나눔 및 돌봄 활동을 진행해왔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족봉사단 문순분 회원은 “독거 어르신들과 코로나19로 애쓰시는 이웃들 모두 수제 과일청을 드시고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시길 바란다”며 이번 가족 봉사활동의 의미를 전했다. 정행건 관장은 “지역의 이웃을 위해 본 복지관 가족봉사단이 뜻깊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지치고 힘들었을 소외이웃들이 마음 따뜻하고 행복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성시 시민안전과에서는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청렴다짐 손도장 찍기 행사를 실시하고, ‘청렴은 나부터’라는 다짐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작년 7월과 9월에 공직사회에 첫 발을 디딘 신규 직원이 대표로 전 직원의 청렴 의지를 담아 손도장을 찍었다. 두 신규 직원은 ‘나의 청렴이 바로 시민의 안전으로 이어진다’는 마음가짐으로 ‘시민안전을 다짐합니다!’라는 문구에 다짐도장을 찍으며 “공직생활을 마감할 때까지 처음의 다짐을 잊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삼주 시민안전과장은 “시민안전과에 공직생활을 시작한지 몇 년 되지 않은 직원이 많은 만큼 공직의 선배들이 모범을 보이길 바라며, 전 직원이 합심하여 더 안전하고 더 청렴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성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과 검증을 마치고 결정·공시 전, 4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 26만8000여 필지에 대해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안성시청 홈페이지, 시청 토지민원과, 토지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등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여부와 지가 산정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을 거쳐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희에 상정하며,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심의하게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는 5월 31일 결정·공시하게 되며, 결정된 2021년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반드시 열람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 제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상시 의견청취를 위하여 안성시청 토지민원과에 「개별공시지가 의견청취 접수」창구를 마련하고 연중 의견을 청취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토지민원과 지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안성시는 제102주년 안성4.1만세항쟁 ‘2일간의 해방’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과 4월 3일 안성3ㆍ1운동기념관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국내 유일의 3대 실력항쟁지인 안성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2일간의 해방’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본 행사를 통해 안성시민과 청소년들이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나라사랑의 숭고한 정신을 함께 기리고, 안성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행사를 개최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4월 1일 오후 2시부터 기념식이 진행되며, 3일 10시부터는 체험행사와 버스킹 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1일 진행되는 기념식은 식전공연(기원무, 민요)을 시작으로 기념식, 광복사 헌화가 진행되며, 3일 체험행사는 한지체험, 페이스페인팅, 태극기 만들기, 안성관광체험과 관현악 연주를 비롯해 마술, 버스킹 등이 진행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담고 있는 ‘2일간의 해방’ 행사가 올바른 역사의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시켜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