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안성시 서운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상준)는 4일 관내 취약계층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사랑의 콩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서운면 신촌리에 위치한 밭(면적 2640㎡)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번에 심은 콩은 오는 10월경에 수확 및 판매하여 수익금으로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도울 계획이다. 이상준 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사랑의 콩 심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건호 서운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활동이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면에서도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서운면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보개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정옥)는 4일, 관내 어려운 이웃 3가정을 방문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집수리 대상가구는 주택이 노후 되어 비가 새거나, 거동이 불편하여 실외 화장실 사용이 어려운 가구 및 지붕 위로 나무가 우거져 안전위험에 노출된 고령의 독거노인 가구 등 3곳으로,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직접 지붕에 올라가 방수포를 깔고 포크레인을 이용하여 정화조를 묻어 실내 화장실을 설치하고, 지붕 위 우거진 나무를 제거하는 등 각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애썼다. 윤정옥 위원장은 “도움을 받지 못해 쩔쩔매는 어르신들의 소식을 듣고, 위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집을 수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보개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보개면주민자치위원회의 봉사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에 방문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안성맞춤 푸드플랜 용역 제2차 중간보고회를 4일 개최했다. 그동안 시에서는 푸드플랜 수립을 위해 착수보고회 및 1차 중간보고회 개최, 먹거리 여건 실태분석, 민간-행정 TF 구성 등 수차례 회의를 실시하였고, 생산ㆍ가공ㆍ공공급식ㆍ소비자 먹거리 실태 조사와 푸드플랜 관계자 면담 조사 등을 지속 추진해왔다. 그간의 회의 및 조사 등을 분석한 결과, 농업인은 영농 지속 의향은 있으나 친환경 농업 전환과 공공급식 참여 의향은 낮은 편이고, 지역 내 농산물 가공업체들은 안성농산물 구매경험은 있으나 가격이 높다고 평했다. 또한, 관내 소비자들은 먹거리에 대한 관심은 높은 편이나 푸드플랜에 대한 인지도는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특히 대다수 시민들이 취약계층의 먹거리 보장 정책으로 공공급식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안성시는 경기도내 농산물 주요 공급 지자체로 양파, 무, 감자, 오이, 배추 등은 과잉 생산되고 있으나, 공공급식에 필요한 다양한 품목을 생산하지 못해 향후 농산물 기획 생산이 필요한 것으로 최종 분석됐다. 이에 이번 푸드플랜 2차 중간보고회에서는 지금까지의 조사 및 분석
(정도일보) 안성시 당왕동에 위치한 아이꿈 어린이집(원장 김은경)이 지난달 27일 관내 소외이웃을 위한 라면 2박스와 쌀 10kg 3포대를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아이꿈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관내 소외이웃을 위해 집에서 가져온 라면과 쌀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선행을 실천한 것으로, 기부된 물품은 관내 결식이 우려되는 소외계층 가구로 전달됐다. 인근 주민 임 모 씨는 “이렇게 작은 아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기부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니 우리 사회의 미래가 밝다”라며 아이들의 선행에 격려를 보냈다. 김은경 원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과 쌀을 모았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기부한 물품을 받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전했다. 한승규 안성3동장은 “작은 손이 모여서 큰일을 만들어 냈다”며 “기부해준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고맙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신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학부모님께도 매우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성시 원곡면은 지난 2일, ‘미래의 청렴 지킴이’를 주제로 원곡 어린이집의 원생 17명과 함께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원곡면에서는 도덕적 가치관이 형성되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청렴과 도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하였으며, 아이들에게 정직과 책임 등 여러 덕목을 전달하고 ‘미래의 청렴은 우리들이 지켜나가자’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원곡면은 이번 청렴교육뿐만 아니라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표어 공모전 및 1인 1청렴 화분 가꾸기 등을 실시하여 청렴한 원곡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렴 교육과 아이디어 공모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강성복 원곡면장은 “이번 청렴 교육이 원곡의 청렴 지킴이 양성 및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래를 이끌어 나갈 아이들이 청렴의 덕목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성시는 지난 2일 공도도서관에서 ‘공도도서관-공도중학교 연계 독서활성화 방안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2021 안성 마을교육협의회 2지구(공도지역) 회의 시 지역 독서 교육활성화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공도도서관과 공도중학교가 연계하여 함께 추진할 수 있는 청소년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도중학교 한지숙 교장을 비롯한 교사 5명과 안성교육지원청 관계자 3명, 안성시 도서관과 공정자 과장 및 공도도서관 직원 4명 등이 회의에 참석하여 공도지역 청소년 독서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공도도서관은 현재 학교도서관이 리모델링 공사 중인 공도중학교 학생들의 지속적인 독서를 위해 도서단체대출, 가방안의 북클럽, 독서중 책꾸러미, 동아리 연계 프로그램 등을 제안했다. 또한, 공도중학교는 소외계층을 위한 도서녹음 프로그램 지원, 그림책 제작 강의 지원, 작가와의 만남, 찾아가는 북큐레이션, 북트레일러 제작 지원 등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안성시 관계자는 “독서율이 현저히 떨어지는 중학생의 독서진흥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던 중에 이번 공도중학교와의 만남은 청소년 독서생활화를 위한 방안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는 지난 2일 우리동네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독도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에서 활동해온 남서울대학교 이정재 교수의 개인展 ‘아 독도 그 민족 혼 4354’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 갤러리’는 지난달 1일 안성천변에 마련되었으며, 5월 한 달 간은 공공미술프로젝트 참여 작가들의 개관 기념전이 열렸다. 시는 개관 기념전 이후 전시를 위해 지난달 전시공모를 진행하였으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독도사랑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이달 첫 전시로 이정재 교수의 ‘아 독도 그 민족 혼 4354’를 선정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20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결 갤러리를 방문하여 무료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안성천을 토요일에 방문하면 전시회도 관람하고 오후 7시에는 안성천 버스킹 공연도 즐길 수 있다”며 “올해 12월까지 결 갤러리를 통해 약 15회의 다양한 미술·사진·공예·미디어 등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오는 8일부터 7월 3일까지 인문학 프로그램 ‘나무를 읽고 배우는 삶’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1회성 강연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전 독서와 특강, 숲 체험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적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등의 스테디셀러를 펴낸 30년 경력의 우종영 나무의사(나무병원 푸른공간 원장)가 강연 및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독서는 나무를 사뭇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접근하는 두 권의 책, ‘랩 걸(호프 자런)’과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우종영)’를 주제도서로 하여 각각 10일 씩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운영된다. 또한, 강연에서는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나무의 생태적 특성을 인문학적으로 접근해보고, 숲 체험을 통해 강연의 내용을 실제 나무를 보며 확인하고 적용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공도도서관 프로그램 담당자는 “환경에 관한 문제의식이 점차 고조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번 프로그램이 우리 주변의 가장 흔하고 민감한 환경 지표라 할 수 있는 나무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며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보건소는 오는 3일부터 22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이용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걷기 챌린지는 20일 간 20만보 이상을 목표로 하며, 걸음 수는 1일 최대 1만 1000보까지만 인정된다. 포상 대상은 총 700명으로, 워크온 안성시커뮤니티 누적 가입자의 소속 읍면동 비율에 따라 포상인원을 배분하여 선착순으로 목표 달성자에게 모바일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워크온 안성시 커뮤니티에서는 기간별로 ▲가입자 전체의 걸음 수 순위 ▲읍면동별 걸음 수 순위 ▲내가 속한 읍면동의 걸음 수 순위가 조회 가능하므로, 6월 챌린지와 더불어 소속 읍면동에서의 나의 순위를 확인함으로써 선의의 경쟁심을 유발하여 걷기 독려 및 다른 사람들과 함께 운동하는 재미를 느끼게 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워크온 앱 설치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 ▶챌린지 화면에 ‘참여하기’를 선택 ▶6월 챌린지 공지 확인 후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실천으로 챌린지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이 걷기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챌린지를 기획하여 제공하겠다”
(정도일보) 안성시 금광면사무소 전 직원이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직원들은 대상 어르신의 주택 및 마당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처리하고 주변 청소 및 방역소독까지 실시하는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홍봉기 금광면장은 “먼지와 주변잡기들로 가득했던 집안이 직원들의 노력으로 쾌적하고 사랑이 가득 찬 공간으로 변하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인 ㈜현대에프앤비는 지난달 31일 자사 제품인 솜사탕 100박스(2000개, 330만원상당)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하여, 관내 취약계층아동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기관 및 시설 18곳을 통해 관내 아동에게 전달됐다. ㈜현대에프앤비는 유기농설탕, 천연색소등을 사용하여 어린이를 위한 안전하고 즐거운 먹거리를 제조하고 국내 판매와 해외수출을 하는 기업으로, 2013년부터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나눔을 통해 ㈜현대에프앤비 이종규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무척 뜻깊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린이들이 활동 제약을 받아 자유롭게 뛰어 놀지 못하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가족끼리 놀러가 먹었던 행복한 순간의 달달함을 기억하게 하고 싶어 솜사탕을 기탁하게 됐다. 부디 아이들에게 달달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솜사탕으로 행복한 응원을 해주신 ㈜현대에프앤비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밝
(정도일보) 안성햇빛발전협동조합(대표 이기범)은 제26회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제14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에 참여하여 지난 29일 안성맞춤랜드에서 태양열에너지 안내부스를 운영했다. 햇빛발전협동조합은 재생에너지 보급과 확산을 위해 힘써오고 있는 단체로, 시민들에게 태양열에너지의 중요성과 실효성을 안내하고 생활 속에 깃든 재생에너지의 이해를 돕기 위해 행사를 추진하였으며, 행사장에는 태양열 전기로만 가동되는 가로등, 선풍기, 핸드폰 충전기 등을 비치하여 태양열에너지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태양열 에너지로 가동되는 냉장고에 보관된 생수를 나누어 주어 눈으로 보는 것뿐만 아니라 오감으로 느끼도록 하여 태양열에너지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생활 속에서 가까이 있다는 것을 느껴질 수 있도록 행사를 추진했다. 이기범 대표는 “햇빛이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기가 되는 것을 확인시켜줌으로써 재생에너지를 현실적으로 가깝게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장에 방문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탄소중립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고 온실가스 감축이 불가피한 만큼, 이번 행사를
(정도일보) 안성시는 27일 관내 건축설계사무소를 대상으로 2021년 청렴도 향상을 위한 건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상호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 건축 인·허가 업무를 신속·정확·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건축 인허가 주요 보완사항 및 개선방안, 건축조례 개정사항, 불법 건축행위 사전예방 등 건축행정 전반에 대한 사항을 안내하였으며, 건축사들로부터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건축행정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이날 2020년 우수 건축설계사무소 평가결과에 따라 건축사 3명에 대한 표창장 및 현판 수여식도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건축사와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시민들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실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기도의 제3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따라 진행된 경기복지재단 주사무소 입지선정 심사에서 안성시가 최종 이전지로 확정됐다. 지난 2월17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공공기관 이전 계획을 발표한 후, 경기도 북․동부의 접경지역과 자연보전권역에 포함된 17개 시․군 중 안성, 가평, 양주, 양평, 이천시가 경기 복지재단 유치를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1차 서면심사에서는 신청한 5개 시군이 모두 통과해 현장심사를 진행했으며, 지난 25일에 시행된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안성시가 최종 이전지로 결정됐다. 그동안 안성시는 김보라 시장의 지지성명서 발표를 통해 19만 안성시민의 염원을 대외적으로 공표했고 공공기관 이전 전담 TF팀 구성과 안성유치 시민추진단 발족, 시민참여 SNS 챌린지, 범시민 서명운동, 시민 공청회 개최, 안성시의회의 결의문 채택 등 발 빠른 대응과 협력의 가치를 이끌어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경기복지재단 주사무소 입지 선정 공고에 따르면 이전 규모는 약 81명이며, 재단업무의 특성상 경기도 전체의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하고 있어 외부인원의 유입도 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성 이
(정도일보) 일죽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는 지난 25일 일죽면 가리 휴경지에서 모내기 행사를 가졌다. 회원들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모내기에 참여하였으며, 가을에 벼를 수확하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조휘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모내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연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오늘 정성껏 심은 모가 사랑의 쌀로 결실을 맺고, 뜻깊은 곳에 쓰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