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시흥시는 오는 2월 4일 오후 2시 시흥비즈니스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2025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시흥시,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도 등 26개 기업지원 기관이 참여해 ▲자금 및 금융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연구개발(R&D) 지원 등 분야별 주요 지원사업을 설명한다. 또한, 이날 설명회 현장에서는 17개 기관별로 일대일 맞춤형 기업지원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설명회는 시흥시 중소기업 및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에는 ‘2025년 시흥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한 곳에 담은 시책 안내서도 무료로 배부한다. 또한, 시흥시청 누리집(일자리경제포털>시흥경제>경제소식)에서도 언제든지 열람 및 내려받기를 통한 활용이 가능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고물가, 고환율 등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많은 중소기업이 관심을 두고 참여해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흥시보건소는 설 명절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의료기관과 약국의 공백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설 명절 연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관내 시화병원, 신천연합병원, 센트럴병원 3곳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임산부를 위해 예진산부인과의원은 연휴 기간 응급분만실을 운영한다.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비상진료에 관한 내용과 인근 지역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의 연락처 등 자세한 사항은 응급의료정보센터 누리집과 시흥시청 누리집, 스마트폰 앱(App) ‘응급의료 정보제공’ 및 큐아르(QR) 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 동안 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함으로써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에 대한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흥도시공사는 설 명절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공사에서 관리하는 환경기초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기·기계·소방분야 자체 전문 인력 및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공원시설, 공영주차장, 소각장 등 8개 부서 3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조치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체크리스트에 의한 토목·건축·기계·소방·전기분야 이상 유무 ▲시설보안 및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 ▲비상근무 체계 구축 및 비상연락망 최신화 여부 ▲자위소방대 및 설비 법정선임 최신화 여부 등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 사업장의 관리감독자 및 업무담당자를 통해 즉시 개선 및 보완할 예정이다. 유병욱 사장은 “명절 연휴 기간에 앞서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도출된 위험요소를 신속히 개선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명절을 맞으실 수 있도록, 안전 공백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흥시는 을사년 새해 설 명절을 앞두고 2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역방위여단을 포함한 관내 16개 부대 관계자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지역 안보와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으로 시흥 지역화폐 ‘시루’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는 시흥시와 관내 군부대 간의 협조 사항을 공유하고, 협력관계를 강화했다. 특히, 재난 상황 발생 시 군부대의 지속적인 협력을 논의하며, 시민의 안전을 더욱 확실히 지킬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해 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제설 활동 등 재난 예방 활동을 함께 추진한 군 부대에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시민의 안전과 재난관리 업무 활동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고, 협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사명을 다해주시는 일선 지휘관과 군 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 북한의 도발과 탄핵정국이라는 혼돈의 상황 속에서 시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 확립에 전력을 기울여 주시고, 재난 발생에 따른 지원 요청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시흥시에서 설 명절을 맞아 군 위문품 전달
(정도일보) 경기 시흥시의회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17개소를 위문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눈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사회복지시설의 어르신 및 입소자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격려를 전달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오인열 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회 의원들이 참여하는 이번 위문에서는 20일 비젼하우스와 시흥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를 시작으로 23일까지 총 10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한다. 나머지 7개소에 대해서는 비대면으로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인열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계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흥시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마다 나눔 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정도일보) ㈜클린힐은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정왕본동 및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에 친환경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총 1,444개를 후원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클린힐 이상업 대표이사,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금순정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후원 품목은 세탁세제 732개, 섬유유연제 192개, 주방세제 520개로, 이는 정왕본동과 정왕1동에 나눠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을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클린힐은 친환경 생활용품을 생산ㆍ판매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특히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상업 ㈜클린힐 대표이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윤병기 정왕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아낌없는 후원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을 준
(정도일보) 시흥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광신사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백미 10kg 100포를 기부받았다. ㈜광신사는 시흥시 방산동에 있는 제조업체로, 2018년부터 지역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광신사 관계자는 “신현동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며 “소외된 이웃 없는 신현동을 위한 나눔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이날 기부된 백미는 설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신현동 저소득 가구,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성경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을 위한 쌀 기부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준 ㈜광신사 대표와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기부받은 백미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정도일보) 시흥시 군자동에 있는 그린마트가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고종남)에 쌀 100포를 후원했다. 기부된 쌀은 관내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그린마트는 작년 추석과 설 명절에도 각각 백미 100포를 기부하는 등 매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기부활동 외에도 마트 주차장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해 심각한 주차난을 앓고 있는 빌라 밀집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 도시 미관 개선에도 기여해 왔다. 마트 내 개방 화장실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생활 편의 향상에도 힘쓰는 등 지역사회와 공생하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그린마트 최경환 전무는 “50년 가까운 세월을 군자동에 터를 잡고 살아오며 그간 군자동 체육회, 장학회 등 많은 지역단체 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살기 좋은 군자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시흥시 거북섬동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업체인 청수정화(주)는 지난 20일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맞이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청수정화(주)는 지난 2023년 7월 거북섬동 개청 이후 매년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거북섬동 지역 곳곳에 배출된 생활 쓰레기뿐만 아니라 행사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까지 꼼꼼히 처리해 깨끗하고 청결한 거북섬동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시흥시1퍼센트복지재단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저소득층 복지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재현 청수정화(주) 대표는 “2025년 설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도영 거북섬동장은 “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는 청수정화(주)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전달해 준 후원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0일 장곡동 꿈나래유치원은 관내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도영찬)에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꿈나래유치원 재원 아이들이 책을 읽을 때마다 부모님께 받은 용돈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아이들이 책 읽는 습관을 기르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법도 배우는 일거양득의 유치원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신경숙 꿈나래유치원장은 “이번 성금 기탁식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의 장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아이들이 책도 읽고 기부도 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나라의 장래가 밝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고사리손으로 모은 소중한 성금 기탁해 줘서 감사드리고, 보내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시흥시 군자동 마을기획단은 지난 20일 군자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설맞이 이미용 봉사와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미용 봉사활동은 지난해 11월부터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 관내 70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해 왔으며, 이미용을 마친 후에는 점심 식사를 대접한다. 본 활동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위생 개선에 도움을 주고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기획단 외에도 군자동 미용 협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등 여러 관계단체가 참여해 도움의 손길을 모았다. 덕분에 30여 명의 어르신들은 깨끗하게 머리 손질을 마치고 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설맞이 떡국을 즐기며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함께했다. 윤병엽 마을기획단장은 “아침부터 오후까지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어르신들이 말끔해진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마을기획단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설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정도일보) 시흥시 목감동 새마을남녀협의회와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0일 설날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80가구를 대상으로 설날맞이 꾸러미를 대상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설날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지원 활동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꾸러미에는 떡국떡, 소불고기, 모둠전, 물김치 등 설날 음식 4종이 포함됐다. 김종석ㆍ송영미 목감동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늘 함께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고 있다. 이번 설날 지원을 통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은주 목감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힘든지도 모르고 즐겁게 임하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명옥 목감동장은 “이번 행사
(정도일보) 시흥시 대야동 주민센터는 매주 월요일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나눔자리문화공동체에서 반찬을 만들어 동 주민센터에서 대야동 주민센터와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맞춤형복지팀이 협력해 대상자에게 반찬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반찬 나눔 행사는 관계단체 회원과 직원이 직접 대상자에게 반찬을 전달해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대상자들과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건강복지계획에 따라 신규사업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세탁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며, 사업은 자활사업단과 연계해 진행된다. 이에 따라 대야동 내 이불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세탁물을 직접 수거하고 세탁 후에 배송하는 등 위기가구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 등 관계단체가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향상을 도울 계획이다. 김근선 마을자치과장은 “대야동 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위해 관계단체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
(정도일보) 시흥시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청사 방문 민원인들의 주차 불편 민원을 해소하고자 웨이브파크와 상생협력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 이용자는 1월 20일부터 웨이브파크 제2주차장을 1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혜택은 오는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청사 방문 민원인의 주차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는 주차 공간 부족으로 방문 민원인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으며, 동장 신문고를 통해 여러 차례 제기된 민원에도 마땅한 해결책을 찾기 어려웠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행정의 한계를 인지하고, 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다. 그 결과, 인근 웨이브파크 제2주차장을 이용하는 방안을 웨이브파크 측에 협력을 제안했고, 웨이브파크 측의 동의를 얻어냈다. 김도영 거북섬동장은 “동 청사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웨이브파크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한 좋은 사례로, 앞으로도 주민 불편 사항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겠
(정도일보) 시흥시는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기 쉬운 환경을 꾸준히 조성하기 위해 ‘2025년 건강아파트 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아파트를 1월 21일부터 31일까지 확대ㆍ모집한다. ‘건강아파트 만들기 사업’은 주민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기 좋은 아파트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1년 1곳에서 시작해 현재는 6곳의 건강아파트가 운영 중이며, 2025년에는 2곳을 추가 모집해 총 8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건강아파트 만들기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신체활동을 위한 집 앞 놀이터 ▲일상 속 걷기 도전 잇기(챌린지)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건강 운동 교실(댄스, 요가, 배드민턴 등) ▲디지털 도우미 교육 ▲건강생활 안전교육 등이 있다. 선정된 아파트는 주민협의체를 구성(5~6인)해 건강아파트 만들기 사업에 직ㆍ간접적으로 참여하고, 각 단지의 주민 요구와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진행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가족 및 이웃과 함께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데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