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12월 1일, 강원청년포털과 강원청년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강원청년센터‧포털 구축사업은 청년정책의 통합적 정보제공을 통한 청년정책의 홍보, 시군 청년관련 부서 및 청년센터와의 네트워크 형성 등 청년지원의 종합거점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청년포털의 주요 기능으로는 청년정책 통합검색(정부, 도, 시군), 청년정책 맞춤검색(분야별, 지역별, 연령별 등), 청년정책 비교, 현재 신청 가능한 청년정책 조회, 관련기관 연계, 청년공간 안내 등이 있다. 특히, 온라인 청년상담실을 통해 청년정책의 종합적인 안내를 도울 예정이며, 청년정책이 각 기관별, 내용별로 다양하게 추진되는 만큼 통합적인 정보제공을 통해 청년들의 정책 인지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또한, 강원청년포털에서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오픈이벤트가 진행되며 온라인 본인인증 및 지인 공유 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 및 다양한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청년센터에서는 청년정책 안내, 청년역량강화 및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청년의 날 등 청년행사 기획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한국보육진흥원이 실시한 ‘육아종합지원센터 지역사회 우수협력사업 공모전’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 11월 30일 메종글래드제주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 대회에서 우수상(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육아 인프라 취약지역의 영유아발달지원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홍천군과 인제군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와 가정을 대상으로 '강원 영유아 발달 조기 지원 협력사업'을 추진한 성과가 높이 평가됐다. 이경희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가 어린이집과 가정, 그리고 관련 전문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도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올해 처음으로 인도 제설을 시범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시는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인도 제설 구간은 시내 주요 교량 13개소 및 등하굣길과 산책로 등 주요 인도 29.4km다. 다만 상가와 주택 등 제설 주체가 있는 구간은 제외된다. 인도 제설작업은 소형 건설 장비인 스키드 로더를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인도 제설 도입을 통해 시는 그동안 폭설 때 인도 제설이 없어 초래했던 시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함께 시는 2023-2024년 겨울철 제설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제설계획 추진 기간은 2024년 3월 22일까지다. 올해는 15톤 덤프 36대, 5톤 덤프 2대, 1톤 트럭 17대 총 55대를 투입한다. 최근 3년간 15톤 덤프 7대가 증가해 제설 노선별 작업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폭설 시 위험도로 4개소를 전면 통제한다. 위험도로 4개소는 ▲배후령정상 ~ 유포리 산9-11(7㎞) ▲연천교 ~ 말고개정상 ~ 마평교(1.5㎞)
(정도일보) 춘천시와 춘천교육지원청은 30일 오전 10시 춘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교육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23년도 제2회 춘천시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육동한 춘천시장과 김학배 교육장이 공동의장으로 진행하는 이번 협의회에서는 원도심 학교 활성화 사업 추진, 교육발전 특구(시범지역) 공모 추진, 학곡지구 초등학교 신설 추진 등 다양한 지역교육 현안에 대한 깊은 협의가 있었다. 주요 협의 내용은 갈수록 축소화되는 원도심 학교에 특화 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 활력을 도모하는 안건과 지역과 학교·교육청의 상호 이해를 기반으로 한 적극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정부 교육 발전 특구 공모사업 추진, 학곡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 시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활용 방안 등이다. 특히, 이날 회의안건은 학교와 학생, 그리고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상생내용이기에 의미가 더했다. 춘천시와 춘천교육지원청은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어려운 교육 여건을 극복하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갈 것임을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11월 30일 춘천 소양동 일대에서 개최된 2023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이웃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사단법인 춘천연탄은행 밥상공동체(대표 정해창)를 통해 춘천 소양동 일대 취약계층 10여곳을 선정해 진행했다. - 본 행사에 참여한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 100여명은 2,000장의 연탄을 손수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아울러, 쌀·라면 등 생필품도 함께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한편, 현장을 방문한 정해창 춘천연탄은행 밥상공동체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을 기증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권혁열 의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연탄을 난방으로 사용하는 이웃들이 많이 있으며, 그들에게 연탄은 겨울철에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이다.”며 “오늘 하루 우리의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 균형발전 촉진 SOC 확충 사업으로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 사업의 착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총 사업량 22.2km로 2개 공구로 나누어 발주됐고,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2024년 상반기 착공 예정이다. 전구간은 턴키구간으로 2023년 6월 실시설계가 완료됐으며, 2023년 9월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됐다. 여주~원주 복선전철은 동서축 철도 네트워크의 단절구간(Missing Link)을 연결하여 수도권과 강원권 간 직접 연계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철도교통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경기 남부지역인 성남, 수원뿐만 아니라 서울 강남권인 수서에서 원주까지 직통으로 연결되어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 시대의 진입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또 중앙선과 강릉선의 분기점인 서원주역은 서울에서 강릉, 동해, 경북 등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부각되어 동해권뿐만 아니라 강원 남부지역까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춘천연장’과 ‘용문~홍천 광역철도’ 등 도의 핵심 광역철도망 구축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춘천연장’은 11월 6일 윤석열 대통령이 화성 동탄역에서 가진 ‘광역교통 국민간담회’에서 대선 당시 공약했던 춘천까지 연장 의지를 재표명하면서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며,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조사를 마치고 11월 3일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하면서 사업이 본격 진행되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춘천연장’과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은 지난 9월 18일 김진태 지사가 직접 국토교통부 장관을 찾아 사업추진을 건의하면서 사업의 막힌 물꼬를 텃다는 반응이다. 수도권 연결 광역철도망 확충은 도정목표인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로 가는 첫 관문이며, 영서지역의 교통난 해소와 국토균형발전 및 국가경쟁력 강화 차원에서도 꼭 필요한 사업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춘천연장’은 당초 인천(송도)~남양주(마석) 구간으로 예정되어 있던 노선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 춘천 스카이컨벤션 그레이스홀에서 도내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미래산업 연계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 △강원중소벤처기업청 △강원테크노파크 △강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 △KOTRA 강원지원단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총 9개 기관이 참석했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우수기업 탐방 △우수기업 취업 연계 △각종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추진 협력 등이며, 일자리 창출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은 △강원지역의 미래산업 기업의 우수 인재 확보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자체, 지역 혁신기관 간 유관 사업 연계 및 협력 강화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허남호 중등교육과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강원에 안정적으로 정주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정도일보) 춘천시가 2023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는 매년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을 평가하고 있다. ‘자율적 내부통제’는 내부 행정 시스템을 통해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오류와 비리를 예방하고, 업무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관련 시스템과 제도는 ▲청백-e 모니터링 ▲자기진단 제도 ▲공직자 자기 관리시스템이다. 청백-e 모니터링은 각종 행정정보시스템과 연계를 통해 업무별 예방 프로그램을 살펴 일치하지 않는 수치나 업무 누락이 있는 경우 담당자에게 알림 경보를 보내는 시스템이다. 자기진단의 경우 비리 또는 행정오류의 소지가 있는 사회복지, 건축 인·허가, 환경 및 보건분야 등 대국민 접점 업무를 자기진단 카드에 작성해 스스로 점검하는 제도다. 공직자 자기 관리 시스템은 부서와 개인의 청렴·윤리 관련 활동을 평가 지표에 따라 입력해 계량화하는 것이다. 평가 기간은 2022년 10월 1일부터 2023년 9월 30일까지다. 지난 1년간 청렴하고
(정도일보) 춘천시가 올해 일반회계 정기예금 이자 수입 53억 2,000만 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최근 5년 내 일반회계 정기예금 이자수익 중 최고치다. 시에 따르면 올해 춘천 일반회계 정기예금은 상반기 1,900억 원, 하반기 1,300억 원으로 총 3,200억 원이다. 이율은 상반기 3.10%, 하반기 3.65%로 이자는 53억 2,000만에 달한다. 연도별 이자 수입을 보면 2019년 32억 2,000만 원, 2020년 44억 9,000만원, 2021년 5억 6,000만원, 2022년 30억 3,000만원이다. 그동안 시는 일반회계 정기예금 이자 수입 확보를 위해 예탁 기간을 1년 이상 또는 6개월 단위로 가입해 금리 인상 등에 탄력적으로 대응했다. 무엇보다 여유자금을 고금리 예금으로 재예탁하고, 고액 지출의 경우, 관련 부서와 사전에 조율해 대기성 자금을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입출금 현황에 따른 잔액을 실시간 파악, 통합계좌의 잔액을 최소화했다. 특히 재예탁 금리는 3.82%대로 2024년도에는 이자 수익이 최소 55억~65억 원에 이를 것
(정도일보) 춘천시가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개인당 구매 한도를 12월 한 달간 30만 원으로 조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춘천사랑상품권 11월 발행액 70억 원 중 판매액은 약 60억 원이다. 이에 따라 아직 판매되지 않은 10억 원 가량을 12월로 넘겨 발행할 방침이다. 12월 발행액이 증가하면서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기존 25만 원에서 5만 원 오른 30만 원으로 바뀐다. 종이 상품권 1인당 구매 한도는 변동 없이 20만 원이다. 한편 시는 연말을 맞아 12월 1일부터 춘천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를 한다. 판매처는 지류의 경우 관내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14세 이상 본인 구매, 신분증 지참)이다.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은 구매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및 강원상품권, 농협 올원뱅크 등 한국 간편결제진흥원 출연사 결제 애플리케이션 24개를 이용하면 된다. 연 매출액 30억 원 이상 사업장은 춘천사랑상품권 사용점에서 제외된다. 사용 가능 가맹점은 춘천사랑상품권 누리집 및 모바일 상품권 애플리케
(정도일보) 춘천시가 푸드테크(Food-Tech) 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해 오는 12월 1일 포럼과 함께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특히 이날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상호협력 협약을 맺는다. 이번 협약은 푸드테크 분야에서 역량을 결집하고 푸드테크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동력이 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12월 1일 15시부터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춘천 푸드테크산업 발전 포럼이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춘천형 푸드테크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한 미래산업 주도’라는 주제로 시민, 농업인, 학계, 관련 기업·기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춘천시의 푸드테크산업 미래를 향한 비전 선포식이 진행된다. 이어 춘천시,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푸드테크협의회의 상호 협력 협약식이 열린다. 협약에 따라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춘천 푸드테크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연구 및 개발 과제를 진행하고 푸드테크 관련 교육 및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인 영월부터 삼척 고속도로 인근 5개 시군의 장래 개발 계획을 전수 조사한 결과, 총 131건, 32백만㎡(계획면적), 47.7만명(계획 인구)으로 집계 됐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도시개발 73건 89만㎡, 산업단지 26건 71만㎡, 관광단지 23건 147만㎡, 체육시설 9건 13만㎡ 등이다. 이번 전수 조사한 장래개발계획은 강원자치도와 동해·태백·삼척·영월·정선 등 5개 시군이 영월부터 삼척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 조사 분석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 조사했다. 이번에 조사된 장래개발계획은 고속도로 개통 시 예상되는 교통량 예측을 증대함으로써 예비타당성 조사의 경제성(B/C)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강원자치도는 교통수요 유발효과가 큰 40여 개의 사업 계획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고 예타분석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23일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을 만나 “영월부터 삼척 고속도로는 백두대간을 통과하면서 많은 건설비용으로 경제성이 낮게 평가되고 있다”면서 “지역에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 지명(地名) 결정이 본격 추진된다. 지난 6월 11일 지명을 결정하는 주체를 시도지사로 명시하는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 시행됐고 이에 따른 후속 조치로 11월 3일 '강원특별자치도 지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공포 시행됨에 따라 자연지형 및 인공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지명 결정이 본격 추진되게 됐다. 지금까지 지명 결정은 시군 지명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도 지명위원회에 이어 최종 국가 지명위원회 심의·의결까지 3심으로 진행됨에 따라 지명 결정에 평균 2년 정도 소요되고 행정상 비효율 등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번 지명제도 개선으로 지명을 사용하는 주요 현장인 관할 지자체가 스스로 지명을 결정할 수 있게 됐고 도에서 최종적으로 지명을 결정하게 되면 6개월 정도로 단축되어 신속한 지명 결정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다만 시도지사가 결정하는 지명 중에서 영토, 국제관계 등 국익과 관련된 사항, 시도 경계 지명 결정 등은 예외적으로 국가가 결정하게 되고 결정된 지명의 고시 업무는 현행과 같이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수행하게 된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디자인진흥원이 주최·주관한‘강원디자인페스타 2023’을 11월 29일 진흥원 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강원디자인페스타는 특별자치시대를 향한 힘찬 출발과 함께 디자인산업 생태계 구축과 지원체계의 고도화를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새로운 강원, 디자인 시대!”를 주제로 작년보다 다양한 디자인 성과물과 작품이 전시된다. 개막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 허영 국회의원, 노용호 국회의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철 경제산업위원장, 박찬흥 도의원,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권주상 부의장 외 춘천시 의원, 유관기관장과 함께 지역 디자인협회 등 디자인업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 성과전시 】 페스타 전시는 총 5개 관으로 구성되며 어워드관은 ‘레드닷’과 ‘뉴욕그라피스어워드’수상기념으로 강원디자인페스타(Gdf) EI(Event Identity)의 브랜딩 결과물과 제2회 강원디자인전람회(공모전) 수상작품이 전시된다. 기업지원관은 진흥원이 추진한 디자인산업활성화지원, 디자인사업화기반구축, 디자인애로해결지원 등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