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는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1:1 맞춤형 대학입시컨설팅’을 오는 16일부터 17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춘천시청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설팅은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을 줄이고 대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성적 등 기초자료를 분석해 개별 수험생 대상 맞춤형 학습전략과 전형별 지원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선착순으로 사전 접수를 해 시간대로 나눠 진행한다. 상담을 원하는 경우 강원진학지원센터에서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정도일보) 수년간 지역의 흉물로 방치됐던 두산연수원 부지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입안 제안이 접수됐다.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입안 제안은 사업계획 변경을 위한 사전 절차인 만큼 그간의 사업중단 등으로 인한 문제가 해결될지 주목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두산은 최근 ‘삼천유원지 내 두산연수원 부지’ 관련 도시관리계획(시설:유원지) 결정(변경) 입안 제안 신청을 시에 접수했다. 신청지는 삼천동 792번지 일원 약 5만 4,000㎡의 기존 연수원 신축 사업 부지다. 이곳은 2017년부터 7년간 공사가 중단돼 도시 미관을 해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현재 도시관리계획상 기타 시설(연수원)로 돼 있는 부지를 휴양‧편익 시설(호텔, 콘도 등)로 변경,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만큼 향후 절차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두산 측의 입안 제안을 검토해 입안 반영 여부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농사 쉬는 동안 건강 챙기세요” 춘천시보건소가 농한기를 맞아 노인건강관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농한기 노인건강관리교실은 지역주민의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1년 2월까지 걷기 교실(62회), 2021년 12월부터 2022년 2월부터 치매 및 우울증 예방 교실(100회), 2022년 12월부터 2023년 2월부터 치매 예방 및 운동 교실(286회)을 운영했다. 올해는 관할지역주민 중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식생활, 투약, 금연‧절주 등 생활 습관 교육‧상담, 건강 체조 등을 주차별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10개 보건지소에서는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개인별 상담 및 집단 운동 교실을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 정순구 춘천시 보건운영과장은 “보건지소‧진료소 등의 건강 관리 교실에서 혈압, 혈당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자가 관리 방법을 익히는 기회인 만큼, 관할지역주민들의 많은
(정도일보) 강원문화재단은 지난 11일에 원주 오픈 플레이스에서 도내 청년·원로예술인이 함께 모여 통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2023년도 강원문화재단의 문화예술진흥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년예술인과 원로예술인이 창작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했다. 강원문화재단의 청년예술인지원사업은 만 39세 이하 예술인에게 준비연구와 작품발표를 지원하고, 원로예술인지원사업은 20년간 예술활동을 지속한 만 60세 이상 예술인에게 공연 개최, 결과물 발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예술인은 올해 31명이 선정되어 전문가 컨설팅 31회, 홍보 마케팅 교육 2회, 기획서 작성 교육 4회 등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더불어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영월군에서 대전문화재단의 ‘차세대 artiStar’선정예술인과 교류의 장도 마련했다. 워크숍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매우 만족이 다수로 나왔으며 내년 2월에는 연속지원을 위하여 성과평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원로예술인은 음악분야엔 리코더 연주자 조진희(1961년, 춘천)와 성악가 이찬구(1948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주관한 2023 강원 프리미엄 취미 여행 프로그램에 1,059명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본 사업은 취미와 여행을 연계한 신규 강원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속적 방문을 유도하는 취미여행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재단은 총 7개 테마(△커피 △캠핑 △서핑 △트레킹 △예술 △사진 △미식) 여행 프로그램을 취미 여가 플랫폼 프립을 통해 선보였다. 강릉에서는 스페셜티 커피 시음과 핸드드립 클래스가 진행됐고, 홍천에서는 초보 캠퍼들을 위한 소셜 캠핑이 진행됐다. 양양에서는 서핑 교육과 폐서프보드 업사이클링 체험이 진행됐으며, 설악산 주전골부터 해파랑길까지 인문학 작가와 걸어보는 트레킹 여행도 진행됐다. 그 결과, 참여자 95% 이상이 ‘만족했다’고 했으며, 여행지에서 취미를 특별하게 즐기고 전문가들과 함께 취미를 심화시킬 수 있어 더욱 즐거웠다고 했다. 한편 재단은 2024년 콘텐츠 발굴을 위해 국내 대표 여행 커뮤니티인 ‘여행에미치다’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4개 취미(△카레이싱 △해변승마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2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정광열 경제부지사 주재로 도내 바이오 기업 대상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간 바이오 기업들과의 간담회는 종종 개최됐지만, 이번 간담회는 격식을 타파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허심탄회한 의견들이 오갔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바이오로직스, 휴젤, 지원바이오 등 20여 도내외 바이오 기업이 참석하여 도내 투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고, 기업들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도와 시군의 담당부서 및 유관기관의 담당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답변하는 실질적 논의의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도는 연말 예상되는 산업부 주관의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공모에 적극 뛰어들 계획임을 밝혔고,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는 “아무것도 없던 도의 바이오 산업이 지금의 자리까지 오기까지 작지만 훌륭한 역량을 갖춘 기업들의 끊임없는 도전이 있었기 때문이다” 라며, “오늘 제기된 기업들의 건의사항이 반드시 정책에 반영 되어 도의 바이오 산업이 쭉쭉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미스터트롯2’ 최종 우승자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로트 가수 안성훈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오후 강원자치도청에서 ‘새로운 강원, 특별 자치시대’를 널리 알릴 강원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인기 트로트 가수 안성훈을 위촉했다. 가수 안성훈은 2012년 ‘오래오래’라는 곡으로 데뷔한 이후, 2023년 3월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우승(眞)을 차지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트랄랄라 브라더스’, ‘미스터로또’,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성실하고 따뜻한 품성으로 유명한 안성훈은 ‘미스터트롯2’ 우승 상금(5억원)과 부상으로 받은 자동차를 모두 부모님께 선물한 효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경기도 시흥 출신인 안성훈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인연이 각별하다. 강원 화천군에서 군악병으로 복무한 그는 전역 직후 2011년 전국노래자랑 원주편에서 ‘모르나봐’로 최우수상을 거머쥐었고,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가수 안성훈’이 태어난 곳은 강원특별자치도라고 하는 이유다. &nb
(정도일보) 춘천시가 주최하고,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춘천영상산업 발전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12일, 춘천시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과 지역 영상인 네트워크 추진을 위해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의 성과발표를 시작으로, 영화 '국제시장', '해운대'로 천만관객 감독인 윤제균 감독의 명사 특강, '춘천시 영상산업 발전 연구용역 결과발표 및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춘천시 영상산업지원센터'의 성과발표회는 2019년부터 진행된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의 지난 5년간의 실적을 공유하고, 앞으로 나가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이원민 본부장은 “지난 5년간 로케이션 지원, 인센티브 지원, 씨네파크 운영 등 총 80여편의 드라마, 영화를 지원했으며, 개봉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5천만명에 달한다. 또한, 제작사가 춘천에서 소비한 소비액은 50억원을 돌파했다.”며 “앞으로 영화특별시 춘천이 가는 길에 시민 여러분들이 동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윤제균 감독의 특강에서는 윤제균 감독의 삶과 영화 감독이 된 스토리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2월 12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정모니터 간담회’를 개최하여, 우수 의정모니터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운영 개선점 논의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의정모니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우수의견을 제출한 평창군 의정모니터에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우수의견으로 선정된 “어르신 택배 물품 보관 서비스 제안”은 신선식품 배송지에 사람이 없을 경우에 택배를 동네에 거주하시는 어르신이 소정의 수수료를 받고 대신 보관해주는 것으로, 장기적으로 제도개선 등을 통해 도입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후 간담회를 통해 내년도 의정모니터 운영방향에 대해 안내하고, 의정모니터 활동을 촉진하고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해 도정 및 의정활동 내용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도의회와 의정모니터 간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요청하는 등 여러 가지 의견이 나왔다. 끝으로 의정모니터의 역량 강화를 위해 ㈜샤인앤컴퍼니 최유미 대표의 강의가 이어졌으며, 강의를 통해 생활 속 불편 또는 제도개선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2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가수 임지훈’을 강원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가수 임지훈은 1984년부터 음악 활동을 시작하여 ‘사랑의 썰물’, ‘회상’ 등 유명 곡을 남겼고 현재까지 포크록의 대명사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임지훈은 지난 강릉 산불을 위한 성금 기탁, 평창 기록문화도시 선포식 축하공연 등 강원도와 많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가수 임지훈은 “강원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써 좋은 활동 부탁드리고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연말 직장인을 대상으로 세액공제 등을 통한 기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도일보) 올해 연말 정부의 대규모 소비촉진 행사인 '눈꽃 동행축제'에 맞춰 14~15 2일간 도내 4개 기업이 칼국수, 미역국, 소금, 산양삼 등을 최대 15% ~ 53% 할인된 가격으로 온라인 판매한다. 본 방송은 매일 오전 11시, 오후 3시에 네이버 쇼핑라이브 – '소담스퀘어 강원' 채널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생중계 판매(라이브커머스)는 “소담스퀘어 강원”의 '찾아가는 현장 생중계 판매(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소상공인들이 직접 판매하는 공간인 원주 자유시장에서 촬영하여 방송한다. “소담스퀘어 강원”은 춘천에 소재하는 전자상거래(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이며 지역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예약을 통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소담스퀘어 강원”에서는 구축된 시설장비를 통해 올해 196개사 기업들이 856백만 원의 생중계판매(라이브커머스) 매출에 기여했고, 현재까지 목표 대비 122%의 인프라시설 대여 및 104%의 운영 프로그램 지원 성과를 달성했다. 탁연미 경제정책과장은 “'소담스퀘어 강원'을 통해 올해 이룬 성과를 넘어, 더욱 효과적인 방법과 새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2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감염병 집단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해당 훈련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과, 감염병관리지원단, 시군 보건소와 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 식품의약품안전처, 문화체육관광부 유관부서 담당자 등 약 9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훈련은 올해 9월 실시된 감염병 위험평가 결과 종합위험도 ‘중간’ 이상 감염병 중 발생 가능성이 높은 호흡기 및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에 대한 현장대응계획 검토 및 실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한 토의식 도상 훈련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강원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선제적 감염병 의료 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조성운 의원(국민의힘, 삼척1)은 12일 제324회 제7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강원국제직업고등학교 신설 필요성과 삼척의 도계전산정보고등학교를 강원국제직업고등학교로 전환하는 방안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 요청했다. 교육위원회 조성운 의원은 “현재 전남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에 대해 알고 있는지와 이에 대한 설명을 해달라”고 질의했다. 도교육청 김은숙 교육국장은 “국가적으로 학령인구가 줄어들고, 저출산 심화와 인구소멸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국내 수요로는 더이상 인구 위기를 극복하기 어렵다고 판단되어, 직업계고등학교부터 해외학생을 유치하여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정책사업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조성운 의원은 “삼척의 석탄공사가 2025년 문을 닫게 되면, 지역소멸이 가속화될 것이다”라며, “대비책으로 전남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제직업고등학교 모델을 강원자치도에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조 의원은 “인구소멸 지역에 우수 외국인 전문직업계고를 신설하는 것이 인구소멸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면서, “현재 전교생이 27명뿐인 삼척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춘천 메가박스 석사점 컴포트 4관에서 ‘제2회 강원청소년 180초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학생 주도 문화예술 프로젝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이 영화제를 스스로 기획․표현․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 및 창의력․상상력․사고력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학생이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인식하여 사고의 확장, 존중, 협력, 사회적 책임감 등 정서적 성장을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11월 작품접수를 완료했으며, 작품의 창의성, 독창성, 구성력, 완성도 등을 중심으로 사전 선정 심사를 마친 후, 지난 12월 1일 본선 진출 우수작 9편을 공문과 메일을 통해 발표했다. 본선 진출 상영작은 △애벌레의 종말(Larva, 봉의고등학교&강원고등학교) △허균과 홍길동전(허준, 한전초등학교) △무서운 이야기(대치동, 부안초등학교) △무서운 이야기(j.w.studio, 부안초등학교) △김정호(조선 방방곡곡, 한전초등학교) △나(H.ART MOVIE, 황둔초등학교) △소나기7(재밌는 너, 솔샘초등학교) △외사랑(YBS,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교권회복을 위한 더 나은 강원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는 3회차 포럼이며, 앞서 11월 22일 1회차 “더 넓은 진로교육 포럼”(춘천 모토포럼컨벤션 세미나실)에서 현장중심 진로교육과정 강화 및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창업교육 생태계 조성에 대한 논의를 한 바 있다. 또한, 12월 6일 2회차 “더 나은 미래교육 포럼”(원주 오키드호텔)에서는 미래융합인재 양성 및 미래수업환경 구축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이번 3회차 포럼은 △신경호 교육감 △섬강초 교사 이세은 △이현지 변호사가 패널로 참여하며, △화천교육지원청 이상철 교육과장의 사회로, 도내 학교 교장 등 50여 명의 청중이 함께하는 가운데,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포럼에서는 △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대책의 필요성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률 지원 △교사 개인이 아닌 학교·기관 중심의 민원 대응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인식 전환 및 지역사회 관심 확대의 필요성을 주제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며, 교권 회복을 위해 강원교육이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