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치수연구회’는 12월 14일 오후 3시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한강수계 기초현황 및 오염발생 현황, 수질개선에 관한 관리비용 연구용역’과 ‘한강수계기금 지원사업의 성과 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2개 과제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치수연구회 소속 도의원을 비롯한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재)국제 도시물정보과학연구원 변성준 책임연구원, 강원연구원 한영한 선임 연구위원, 도의회 정책지원관 등이 참석 제1과제 ‘한강수계 기초현황 및 오염발생 현황, 수질개선에 관한 관리비용 연구용역’ 변성준 책임연구원, 제2과제 ‘한강수계기금 지원사업의 성과 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한영한 선임 연구위원의 연구과제를 발표했고 연구과제에 대한 토론과 논의의 시간을 진행했다. 제1과제 보고회에서는 한강수계기금 사업화 방안으로 강원특별법을 고려한 수질오염총량제 대응 연구,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자연침해조정제도 적용, 지역주민 체감형 특별지원사업 발굴 및 추진,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 지원 기준 개선, 하천 기반 지방정원·국가정원 대상지 발굴, 강원특별자치도 한강수계 협력체계 구축
(정도일보)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연구 모임인 '다문화연구회'는 ‘다문화사회의 강원특별자치도 문화다양성 정책 방향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12월 14일에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다문화사회에서 문화 다양성을 파악하고 다문화사회의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적 포용 정책 방향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연구회 회장인 박길선 의원(원주 1)은 “연구용역을 통하여 이주민 정책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다문화사회의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적 포용 정책 방안을 발굴하여 보다 다문화 친화적 사회가 조성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문화재단은 강원 고유의 소재로 예술 창작작품을 개발하는 '2023 강원작품개발지원사업'의 일환인 ‘Sunshine and Flower 허난설헌의 시와 예술’전시를 12월 14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강릉 출신 권남희 작가는 프랑스, 영국 등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강릉 미술 발전에 기여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위해 기획했다. 메타버스 공간에는 허난설헌의 시를 바탕으로 한 네온 작품과 텍스트 회화, 생가 정원을 담은 사진 등이 전시됐으며 이를 통해 작가의 유년 시절 허난설헌 생가를 방문했을 때의 감동을 작품으로 재해석해냈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추상적이고 보편적인 사람들의 상상력과 경험에 맞닿고자 하는 의도를 표현했으며, 이는 작가가 그동안 보여준 예술적 태도와 결부되어 있다. 권남희 작가는 “이번 전시는 그동안 많이 사용됐던 2차원, 3차원 개념의 디지털 콘텐츠를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텍스트의 의미를 시간과 공간에 따라 표현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작품이다. 앞으로 예술작품의 확장을 통해 글로벌한 작품으로 발전시키고 싶다”며 포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신규 시책인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추진 및 사업 관계자 역량 강화를 위한 도-시군 공무원, 마을리더, 주민이 참석하는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농촌지역개발사업 연찬회' 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 사업 설명”, “인구소멸에 대응한 농촌활력 창출 방안”특강 및 금년 선정된 “활력 마을 사례 및 활력지원단 역할”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인구소멸에 대응한 농촌활력 창출 방안”주제로 ①인구감소와 지방소멸, ②농촌에 사람이 없는 이유, ③농촌인구 유입 가능성 등의 순서로 서울대 김영희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다. 석성균 농정국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도내 농촌 마을간 정보공유 의 장을 마련하고, 농촌 마을의 활력 제고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촌, 살기 좋은 농촌으로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대표적 공적개발원조(ODA)사업 전문기관인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와 공동으로 12. 15일 강원대학교 미래도서관 대회의실에서 도 및 시군 공무원 20여명을 대상으로'공적개발원조(ODA)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워크숍은 도 및 시군 국제업무 분야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점차 그 규모와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국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대한 이해 및 선도적 대응을 목적으로 하며, 특히 지자체에서 참여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및 사례를 교환하며 실질적인 접근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제개발협력 사업 이해, 도내 지자체 사업참여 사례, 국제개발협력 사업 기획법 및 실습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및 국내외 개발협력 기관에서 실제 사업을 주도한 현장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이 참여하여 생생한 사례를 공유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제개발협력의 기본개념 및 동향을 이해하고, 지역에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수려한 호수경관과 지역문화 자원을 갖추고 있는 소양호수권 3개 시군(춘천, 양구, 인제)에 관광 거점지구를 조성하여 접경지역의 휴양 및 힐링·체험 관광명소로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 지난 11월 소양호 중심의 풍부한 지역문화 및 관광자원을 연계한 “소양호수권 거점지구 관광벨트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사업의 실행가능성 및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기본계획 용역 착수회의부터 최종보고회까지 관계기관 회의, 자문단(전문가) 컨설팅 등을 거쳐 지역특성을 반영한 필요사업을 발굴했고, 시군의 사업 추진의지 및 파급효과가 큰 거점(핵심)사업과 관광객 체류유도를 위해 추가발굴한 연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테마형 접경거점지역(소양호수권) 조성사업”은 2023년 행안부 접경권 발전지원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어 금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 300억 원을 투입하여 테마형 관광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소양호수권 거점(핵심)사업은 연내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내년도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추가발굴한 향후 연계사업**은 시군별로 관광수요 및 여건, 파급효과, 예산확보
(정도일보) 강원자치도와 환경부는 12월 15일, 소양강댐 시민의 숲 주차장에서 소양강댐 준공 50주년의 해를 맞아 ‘소양강댐 준공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소양강댐 도약의 50년! 새로운 도전과 희망의 미래로!‘란 주제로 열리며, 한화진 환경부 장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한기호 국회의원, 허영 국회의원, 노용호 국회의원, 육동한 춘천시장, 서흥원 양구군수, 최상기 인제군수,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김기범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장, 남상규 실향민 기림회 이사장 등을 비롯한, 당시 소양강댐 건설 참여자와 춘천‧양구‧인제등 수몰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석하여 전시관 관람 및 축하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했으며 소양강댐의 역사적 의의와 역할, 미래가치를 확인하는 자리를 가진다. 춘천 소재, 다목적댐인 소양강댐은 1967년 4월 15일 착공되어 1973년 10월 15일 완공된 동양최대 규모의 다목적댐(사력댐)으로 1970년대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며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끌었으며 현재까지 수도권 45%의 용수공급은 물론 홍수 피해 저감, 전력 공급 등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정도일보) 최고의 명사가 지역 청소년과 만난다. 춘천시는 오는 18일과 20일 이틀간 전문 분야에0서 활약 중인 명사와 학생들이 직접 만나는 찾아가는 명사 특강 진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명사 특강 진로 토크 콘서트는 다양한 직업군에서 활동하는 명사의 특강을 통해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시간이다. 특히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교육 집중도와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대면 교육으로 다시 실시하게 됐다. 교육 수요조사를 통해 18일에는 최태성 별별한국사연구소장이 퇴계중학교와 봉의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20일에는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이 남춘천여자중학교와 성수고등학교에서 진로 탐색 특강과 자유롭게 진로 관련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오는 15일부터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 농가는 7,092 농가며, 지급 규모는 75억 원이다. 세부적으로 소농직불금 2,500농가 30억 원, 면적직불금 4,592농가 45억 원이다. 올해는 지급 대상 농지요건이 일부 완화돼 지난해보다 9억 원이 증가했다. 기존에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1회 이상 쌀, 밭, 조건불리직불금을 정당하게 1회 이상 받은 농지였지만, 올해부터는 2017년~2019년 중 1회 이상 종전의 직불금을 받은 실적이 없는 농지도 제도개선을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다. 지급액은 소농직불금의 경우 경작면적, 소득, 영농기간 등 자격요건 충족시 120만 원이다. 면적직불금은 경작 면적에 따라 구간별 단가(100만원~205만원/ha)를 차등 적용한다. 다만, 농가가 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농지의 형상·기능 유지, 농약 안전 사용 등 17개 준수사항을 따라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조건에 따라 10~20% 감액된다. 시 관계자는 “공익직불금이 어려운 시
(정도일보) 춘천 가축시장이 다시 문을 연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20일 잠정 운영 중단했던 춘천 가축시장이 오는 15일 재개장한다. 춘천 가축시장은 럼피스킨 위기 단계 격상에 따라 문을 닫았었다. 이후 시는 지난 10월 29일 백신을 공급받아 즉시, 농가 및 공수의사에게 공급했다. 백신 접종은 지난 11월 5일 신속히 완료했으며, 또한 접종 기간 이후 출산한 송아지 약 200마리에 대해서도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백신 접종 완료 등에 따라 가축시장을 재개장했지만, 방역에 고삐를 늦추진 않는다. 재개장되는 가축시장은 농장 및 현장 방역수칙을 강화해 운영된다. 출입하는 사람과 차량은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을 반드시 해야 하고 입구에는 수의사를 배치해 임상검사를 한다. 운영 종료 후에는 가축시장 전체를 세척·소독한다. 또한 소독필증을 발급하지 않은 경우에는, 가축시장을 방문할 수 없다. 시 관계자는 “럼피스킨(LSD)가 최근 미발생을 유지하고 있으나, 축협과 가축시장 관련 이용자 및 차량 운전자분들께서 철저한 차단방역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고령친화도시 연구회”는 12월 15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고령사회의 노인주거복지과제와 해결방안 연구’라는 주제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한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연구회 회장 박윤미 의원은 ‘노인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책 및 인프라, 서비스 등이 조성된 주거복지환경을 만들기 위한 해결방안을 연구해달라’고 연구회 활동 초기에 용역수행기관에 주문했었고, 그동안의 진행 상태 및 결과를 보고 받을 예정이라고 했다. 이에 연구회 회원들도 인구감소로 강원특별자치도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지역 소멸 위기와 가파른 고령화 시대에 맞는 “강원특별자치도만의 대책을 강구하고 이를 정책 및 의정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좋은 연구 결과물이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의견을 모았다. 용역기관은 최종보고회를 통해 연구용역 결과를 보고하고 12월 준공시점에 맞춰 연구용역결과물을 도출하여 제출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는 12월 15일 13시 30분부터 도청 제2별관 중회의실에서'2023년도 제2차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2021년 및 2022년에 실시한 입법평가 결과에 따른 사후관리 현황’ 및 ‘입법평가 추진방식 개선방향‘에 관한 보고를 받고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조례 입법평가’ 결과에 대하여 심의ㆍ의결한다. 올해 실시한 2023년 입법평가 대상 조례는 2020년에 제정 또는 전부개정 되어 시행 중인 조례 52건이며 의회 자체평가 결과, 심화정비가 필요한 조례는 20건, 일반정비 필요 조례는 30건, 폐지 필요 조례는 1건, 현행 유지 조례는 1건이며, 사업실적 부진 또는 사업 집행상 개선이 필요한 이행독려 사항은 24건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례는 입법평가위원회에서 최종ㆍ심의 의결을 거쳐 그 결과를 강원특별자치도와 도 교육청에 권고하고, 도의회 홈페이지 공표 및 해당 상임위원회에 통보하여 입법평가 이후 조례의 정비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반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2021년 최초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대강당에서 교육지원청 사안처리·관계회복 지원단 및 업무담당자 115명을 대상으로 “2023 학교폭력 갈등조정 및 관계회복 이해와 실습 연수”를 운영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년 ‘학교폭력 제로센터’ 시범 운영을 거쳐 2024년 모든 교육지원청에서 전면 운영한다. 제로센터에는 △사안처리지원단 △관계회복지원단 △피해학생 지원단 △피해학생 법률지원단의 4개 분야 지원단을 설치하고 있다. 이 중, △사안처리지원단은 사안처리에 전문성을 갖춘 학교전담경찰관(SPO), 변호사, 장학사, 학교폭력 사안처리 경험이 많은 교원 등으로 구성되며, △관계회복 지원단은 17청에서 운영 중인 갈등전환지원단, 교육전문가, 상담·복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전 과정 즉시 지원이 가능한 사안처리·관계회복 전문가 양성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사안처리·관계회복 지원단 역량 강화 △사안처리·관계회복 전문가 양성을 통한 전문적·체계적 지원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발생 시 피해학생 및 보호자 치유와 회복 지원 △학교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교육환경평가 승인을 받고 공사 중인 사업지 20개소 중 3개소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환경평가는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정비사업이나, '건축법'에 따른 21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 이상 대규모 건축행위에 대하여, △학교 일대의 위치 △크기·외형 △지형·토양환경 △대기환경 △주변 유해환경 △공공시설 등의 항목을 평가하고, 위해성이 있는 환경은 사전에 배제하거나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도교육청은 승인받은 전체 사업지에 대한 서면조사를 실시하여 올해 상반기에 4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원주시 반곡동(금빛유치원)과 단구동(청담유치원), 양양군 구교리(양양초등학교) 등 사업지 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을 통하여 해당 학교의 △등하교 시간대 공사 차량 출입 및 안전요원 배치 여부 △공사장 출입구 개설 위치 등 통학 안전 확보 사항 △대기질 및 소음 저감방안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nbs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평창 켄싱턴호텔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도입에 대비하고자 도내 중학교 교사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도입과 적용 △학교자율시간 운영과 학교 교과목 만들기를 주제로 연수를 운영했다. ‘학교자율시간’은 학생 스스로 자신의 진로와 학습을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학교는 지역과 연계하거나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교육과정에 제시된 교과목 외에 새로운 선택과목을 개설할 수 있다. 학교자율 과목의 내용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 및 학생의 필요에 따라 학교가 결정하며, 연간 34주를 기준으로 학기별 1주의 수업 시간을 확보하여 운영하게 된다. 허남호 중등교육과장은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설계 및 운영 등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교육 현장에 조기 안착하여, 우리 학생들이 다양성을 살린 교육과정 속에서 온전한 배움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