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도시공사(사장 홍영)는 춘천도시공사노동조합(위원장 정석원)과 2023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일 춘천도시공사 본관동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3년 임금협약 체결에서 노사 양측은 경력환산표 합리화 검토, 임금피크제 감액률 대비 근로시간 단축, 가족돌봄휴가 중 자녀돌봄휴가(2일) 유급 등에 합의했다. 홍영 사장은 “상생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한 직원 근로조건 개선과 합리적 보수제도 정착 등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간의 균형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3년 공공기관 녹색제품 의무구매에 노력한 우수부서 5곳과 시군 5곳을 선정했다. 자원의 낭비와 환경오염을 최소화를 위해 공공기관에서 구매하려는 품목 중 녹색제품이 있을 경우 의무적으로 구매하는 제도인 녹색제품 의무구매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와 녹색경제로 전환됨에 따라 이행 가치로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기관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1년도부터 매년 녹색제품 구매실적 우수부서(시군)를 선정하고 시상하고 있다. 올림픽시설과가 녹색제품 구매율 99.8%로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고, 원주시가 구매율 27.7%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가 공공기관의 녹색제품 의무구매 제도를 통해 2023년에 달성한 녹색제품 구매실적은 960억 원(20.4%)으로 전년보다 50억 원 증가했다”라면서, “이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속 가능한 환경과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 2050 탄소중립에 한 발짝 다가설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18개 시군에 대한 지방세정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총 10개 우수 시군을 선정,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는‘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 우수시군 시상식’개최는 각 시군의 세수목표 달성에 대한 동기부여와, 지방세정발전 도모를 위해 매년 시행 해오고 있으며, 평가 방식은 지방세 규모 등을 기준으로 지방세 징수액을 비롯한 지방세정 분야 전반을 평가했다고 밝혔다. 평가 결과 최우수는 삼척시와 정선군이, 우수는 강릉시, 원주시, 영월군, 양구군이, 장려는 횡성군, 평창군, 철원군, 고성군이 선정됐고 상장과 함께 총 26백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김한수 도 기획조정실장은 “올해는 우리도에 산불, 호우 및 태풍 피해 등 여러 자연재해가 있었고, 경제적으로는 고금리 및 부동산 거래 절벽현상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전례 없는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세수 확보가 불리한 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 주신 시군 세정부서 공무원께 깊이 감사드리고, 2024년도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격려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1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크리스마스 씰 판매 모금을 위한 증정식을 열었다. 결핵예방 및 퇴치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 한중일 지회장에게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성금을 전달했다. 김 지사는 결핵은 잊혀진 병이 아니며 검진을 통한 환자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매우 중요한 만큼 협회에서 앞으로도 결핵퇴치사업에 보다 많은 힘을 써주기를 요청했다. 특히 금년에 증정받은 씰은 결핵예방 및 퇴치 홍보를 위하여 2024년 도지사 연하장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도 및 시군 직원들도 매년 자발적으로 모금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액은 취약계층 결핵환자 발견, 학생 결핵환자 치료지원, 결핵균 검사 및 연구, 대국민 결핵예방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며 씰은 전국의 우체국 창구, GS25편의점,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2. 21 09:30,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지원협의체 발족식 및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는 위원장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화단지 유치를 향한 뜨거운 의지를 표출했다. 지원협의체는 국회의원, 도의원, 유관기관장, 기업인, 지역대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강원 유치 당위성을 알리고 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원협의체는 발족선언을 통해 “늘 지역적으로 소외되어 온 강원특별자치도민의 뜻을 모아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힘을 모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 “강원자치도 산업발전과 일자리 창출, 나아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해 강원자치도의 성장과 발전이 촉진될 수 있도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발족식에 이은 포럼 행사에서는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이 ‘대한민국 첨단바이오산업벨트, 강원특별자치도가 시작합니다!’ 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어
(정도일보) 이지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좋은 조례’로 선정된 ‘강원특별자치도 응급환자 이송 지원에 관한 조례’는 응급한 상황에서 먼 거리의 병원을 찾아 헤매야 하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응급환자에게 의료기관에서 종합병원 등으로 이송되는 응급차량 이용 경비를 지원하도록 규정함으로서 도민의 생명 보호 및 복리 증진의 토대를 마련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이에, 이지영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의 경우 부족한 의료인프라로 인해 응급환자가 타 도시의 병원으로 이송되는 경우가 빈번한데 조례를 통해 도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놓치는 일이 없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복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역량강화와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과 ‘좋은조례’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지난 20일 춘천시 감정1리 마을주민자치회와 연구원에서“시험림 보전 및 마을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시험림(감정리)내 수목 보전(산불·임산물 불법채취 방지)에 대한 협력, 시험림을 활용한 숲체험 등 다양한 숲 탐방 프로그램 개발·육성, 시험림과 연계한 지역공동체 경제활성화 등에 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산림과학연구원은 감정리 시험림을 1966년에 73ha를 매입하여 1967년부터 임도 등 기반시설 등을 조성했으며, 국내외 경제수종인 백합나무 등 115종 138천본을 조림했으며, 도민 임업소득 증가를 위해 산림자원을 이용한 시험 연구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채병문 산림과학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시험림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계서비스인 생태관광으로 감정리 마을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산림자원을 활용한 시험연구 등 산림유전자원의 연구와 마을활성화가 공존하는 시험림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립대학교가 지난 18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3 창업우수대학 시상식’에서 ‘2023년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전문대학 중에서는 강원도립대가 창업 기반(인프라) 부문과 창업 지원 2개 분야에서 최고기관으로 선정되며 2020년부터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 선정은 교육부 대학정보공시자료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 자료를 토대로 대학의 창업지원조직, 인사, 제도, 창업 공간 등을 반영하여 평가한다. 대학 창업 지수는 창업 인프라 30점, 창업 지원 25점, 창업 성과 45점 등 3개 부문 100점 만점으로 이뤄졌다. 부문별 세부 항목까지 고려하면 총 20개 지표로 나뉜다. 강원도립대학교는 창의적인 창업 프로그램과 대학 내 창업제도 정착, 창업강좌, 창업동아리 활성화 등을 통해 꾸준히 노력하여 기업가형 대학으로 성장했으며, 우수한 기업 배출과 창업 지원 기반 뿐만 아니라 창업 지원 성과 전 분야의 창업우수대학으로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도청 제2청사가 대학 내 상주하면서 창업 기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도 지역자율방재단은 겨울철 후속제설 작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고자 12월 21일 자율방재단 선도의 “후속제설단 발대식”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자율방재단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인도, 골목길, 이면도로 등 제설 미흡으로 인한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되는 제설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써 자율방재단은 캠페인 기간 동안 ‘내 집 앞・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선도 추진 및 적극 홍보를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제설작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제때 제설작업 진행이 어려운 인도, 이면도로, 고갯길, 응달지역, 자전거도로 등 제설・결빙 취약구간에 대하여 구간별 담당자를 지정하여 시군 및 읍면동 담당자와 긴밀한 협업을 통한 선도적 후속제설을 추진 계획이다. 정영식 강원특별자치도자율방재단연합회장은 “18개 시군 4천 여 단원들과 함께 올 겨울 안전하고 재난없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행정기관 차원의 제설작업에는 한계가 있다”며 “자율
(정도일보) 춘천시보건소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오는 29일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 전환 및 겨울철 호흡기 감염 발생 대비 범부처 유기적·안정적 대응을 위해 코로나19 위기 단계 ‘경계’ 유지 및 선별진료소 등 대응체계 개편에 따른 조치다. 선별진료소 종료 이후 진단검사 희망자는 일반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운영이 종료되고 보건소는 업무 전환을 통해 상시 감염병 관리 및 건강증진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며 “다만 겨울철 호흡기 감염 동시 유행 등을 고려해 코로나19 위기 단계는 ‘경계’ 수준을 유지하므로 올바른 손 씻기와 개인 위생 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내년 2~3월 해빙기 도래 시까지 동절기 공사를 전면 중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동절기 기온 강하에 따른 콘크리트 타설 등 건설공사 품질 저하 우려와 부실 공사,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다. 시에서 발주한 각종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콘크리트 공사 등의 시공 중지와 동시에 공사 중지 기간 현장 및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동절기 시공이 필요할 경우, 반드시 동절기 시공 계획을 수립해 발주처 승인 후 시공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공정별 동절기 건설공사 유의 사항 전달을 통해 안전을 철저히 챙길 계획이다. 특히, 폭설 등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복구 장비를 확보토록 확인하고 현장 비상연락망을 재정비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모여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원하는 강사에게 배우는 맞춤형 평생학습강좌 “2023년 찾아가는 평생학습 방문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란 7인 이상의 시민이 모여 평생학습 강좌를 신청하면 언제 어디서나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평생교육 강사를 파견하는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동네방네 방문강좌 6과목으로 15개소에서 160여명이 참여했고, 장애인 방문강좌는 9과목으로 13개소에서 150여명이 참여하여 전체 81%의 수료율과 95%의 교육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찾아가는 방문강좌 프로그램 운영으로 인해 방문강사라는 일자리 창출 효과와 소외계층과 사각지대에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생활하면서 느낄 수 있는 고독감과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신체적․정신적 건강 유지와 행복감 증진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내년에도 춘천시 구석구석 소외되는 곳 없이 양질의 맞춤형 평생학습이 될 수 있도록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찾아가는 방문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철호
(정도일보) 연말을 맞아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특별 행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춘천시에 따르면 특별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코스튬 프로모션 등 총 4가지로 이달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이달 25일까지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붉은 의상과 장식을 착용해 사회관계망(SNS)에 인증하면 3명 중 1명의 요금이 면제된다. 또, 내년 2월 9일까지 춘천시민 1인과 함께 방문하면 동반 고객 4인 또는 3인 결제 시 균일가 혜택(최대 약 46% 할인)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내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다시 방문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밤이 더 아름다운 관광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 선정에 따라 내년 2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야간에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탑승할 수 있다.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운영 및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한림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 △두루바른사회적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유아언어발달 지원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모든 아이들에게 교육의 동등한 출발선을 제공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강원유아교육의 핵심 정책으로 유아언어발달교육 강화를 추진해 왔다. 이에 따른 유아언어발달검사의 일환으로 한림대학교 언어청각부 언어병리학 전공 교수진과 전문가들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도내 국·공·사립유치원 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 언어발달 기초검사 및 심화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포럼은 2023 유아언어발달 검사의 성과를 공유하며, 참가자들 간의 활발한 토론을 통하여 유아언어발달 사업의 지역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한림대학교 언어청각학부 하승희 교수의 ‘유아언어발달 지원의 시작, 2023 유아언어발달검사 성과와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조유진 장학사(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이복실 장학사(강원특별자치도삼척교육지원청) △김순남 원감(퇴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 △최유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교육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실시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정부차원 재난 대비 훈련으로, 교육부 기본계획에 따라 전국 모든 교육기관이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이번에 통합연계훈련 방식을 도입하여 학교에서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부터 수습·복구까지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연계했다. 더불어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최초로 활용해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파악하여 실제 상황과 동일한 훈련 방식을 적용한 것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도내 18개 학교에서는 재난유형별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별 취약 분야 중심의 맞춤형 훈련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선인 안전복지과장은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의식과 재난 대응 역량이 향상되어, 다양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