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란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자리에 머무는 것이다." -아네스 안 ※칸트는 행복의 조건에 세가지 원칙, 즉 일과 사랑, 그리고 희망을 말했습니다. 다시말해 행복해지고자 한다면 수입원인 직업과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가까운 미래의 청사진인 희망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이 세가지가 자신에게 있는지 판단해보면 현재 자신이 행복한지 행복하지 않은지를 알 수 있습니다. 희망(希望)은 어떤 일을 이루고자 할 때 앞으로 잘될 수 있는 가능성을 말합니다. 삶의 목표나 목적과는 다르지만, 보다 현실적이면서 손에 잡힐 듯 가까운 작은 목표라고 표현해도 가능합니다. 세상의 모든 자살이 절박한 절망감에 기인한다면, 희망이 없는 사람은 '죽은 영혼의 생명체'라 할 수 있습니다. 삶의 목표나 목적이 사라졌다고 절망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흔히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고 합니다. 방향은 크게 동서남북으로 나뉘지만, 자세히 표현하자면 동북이나 서남방향 등으로 나뉘어지고, 또 동북동방향, 서남서방향 등으로 세분화됩니다. 즉 방향이 목표나 목적이라면 360도 전방위는 희망입니다. 희망의 길은 대로길이든 골목길이든 황야길이든 스스로 선택하고 나아가며 만들어가는 길입니다. "사람에게서 재물을 빼앗으면 움츠릴 것이요, 목표를 빼았으며 기력을 잃을 것이고, 희망을 빼앗으면 주저않고 말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희망이 없으신가요? 그렇다면 희망을 만드세요. 삶의 희망은 누군가에게 받아 쥐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내 가꾸는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일과 사랑과 희망이 있으면 아무도 불행하지 않습니다. 지금 출발합시다/김현섭 기자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내 SK하이닉스의 첫 번째 생산라인(FAB) 1기에 대한 건축을 허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2027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첫 번째 팹 구축을 위한 건축 공사를 다음 달 착수한다. 시가 승인한 건축 허가 규모는 대지면적 197만 5284㎡, 연면적 142만 2468㎡로 연면적 57만㎡ 규모의 팹(FAB) 1동, 지상 20층 규모의 지원 시설 1동, 창고와 폐수처리장 등 기타 건축물 17동 등 총 19동이다. 시는 지난해 4월 SK하이닉스와 ‘생산라인 조기 착공 추진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시는 건축 관련 인허가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건축허가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는 등 행정 지원 노력을 기울였다. SK하이닉스는 지역 상생 차원에서 생산라인 착공 후 대규모 건설 인력과 자재, 장비를 투입할때 용인지역 업체를 적극 활용해 공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SK하이닉스는 4500억원 규모의 지역자원 활용계획을 시에 제출했고 2월 14일에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1기 장비 사용 설명회’를 열고 지역 건설 장비 업체 등에 공사 일정, 투입 장비 유형, 참여 대상 기업 관련 기준 등을 안내했다. 시에 따르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첫 번째 생산라인 구축 공사가 진행될 2년 간 연인원 300만 명이 투입된다. 이 공사에 자재와 인력, 장비 등 용인 지역업체가 활용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근로자들이 일하면서 식사비, 숙박비, 여가비 등을 지출하면서 지역 상권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내 첫 번째 생산라인(팹, Fab)이 계획대로 2027년 상반기에 가동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지원을 할 것이고,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 불편 등을 해결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시가 각별히 챙기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어떤 시도도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 1948년생,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운이다. 1960년생, 몸이 따라주지 않으면 지혜를 발휘해라. 1972년생, 일에 대한 욕심으로 과로하지마라. 1984년생, 때에 따라서는 두뇌를 회전하여 기민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다. 1996년생, 경쟁자의 실력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소띠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지만 결코 귀인은 될 수 없다. 1949년생, 하늘을 원망하되 가족을 탓하지는 마라. 1961년생, 새로운 일을 계획하기 좋은 날이다. 1973년생, 인내심이 매우 필요한 날이다. 1985년생, 속마음을 들키지 않도록 침묵해라. 1997년생, 소리만 요란하고 실속이 없구나. ◆범띠 솔직한 모습이 호감을 사고 유리하게 작용한다. 1950년생, 가슴이 답답하니 여행을 통해 머리를 맑게 하도록 해라. 1962년생, 금전운이 들어오지만 쉽게 나가겠다. 1974년생, 공공 기관과 관련 있으면 주의가 필요하다. 1986년생, 길이 험악하니 가고자 해도 나가기가 어렵다. 1998년생, 떠난 사람이 무척 그리워 지는구나. ◆토끼띠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건아닌지 점검해라. 1951년생, 욕심이 없으면 마음이 편안하다. 마음을 비워라. 1963년생, 남의 일 참견 말고 자기 일이나 열심히하는 것이 좋다. 1975년생, 이성 문제를 특히 조심해야 한다. 1987년생, 남 좋은 일하고 구설수가 생길 수 있다. 1999년생, 동기부여가 되니 집중력이 올라가는구나. ◆용띠 유리하게 보여도 무리하게 추진하지 마라. 1952년생, 시비에 가담하지 마라. 불리하다. 1964년생, 노력에 공전하고 손실이 있겠다. 나중으로 연기해라. 1976년생, 약속을 지키고 구설을 차단해라. 1988년생,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일찍 귀가하는 것이 좋다. 2000년생, 약속 장소를 갑자기 바꾸지마라. ◆뱀띠 막혔던 운이 술술 풀려 길운이 찾아든다. 1953년생, 숨겨왔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라. 1965년생, 인기가 높아지니 후한 접대를 받을 일이 생긴다. 1977년생, 계획을 세웠으면 주저하지 말고 바로 실행에 옮겨라. 1989년생, 시작이 좋아야 결과가 좋다. 2001년생, 실수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말띠 자기가 행한 행동에 후회가 따르는 운이다. 1954년생, 혼자 고민하기 보다는 주위 사람과 상의해라. 1966년생, 자신의 분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1978년생, 사업분야에선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1990년생, 반드시 철저한 계획을 세운 후 일을 추진해라. 2002년생, 멀리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는구나. ◆양띠 재주는 곰이 부리고 열매는 여우가 따먹는 모습이다. 1955년생, 감언이설에 속으면 큰 손실이 생길 수 있다. 1967년생, 자존심을 버리면 적지 않은 소득이 생긴다. 1979년생, 도움을 줄 사람은 남쪽방향에 있을 것이다. 1991년생, 상대에게 빈틈을 보이지 않도록 해라. 2003년생, 오늘 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원숭이띠 자신감을 갖고 밀고 나가라. 1956년생, 왕성한 활동은 좋지만 과로는 피해라. 1968년생, 고생 끝에 낙이오니 부정한 생각은 버려라. 1980년생, 딸은 살림 밑천이라 하였다. 건강한 아이를 출산한다. 1992년생,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른다. 자중해라. 2004년생, 좋은 사람을 만날려면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닭띠 숨돌릴 여유가 없으니 바삐 움직여야 한다. 1957년생, 오랜 침묵에서 깨어나 움직일 시기이다. 1969년생, 목표달성이 눈 앞에 있으니 마음만 먹으면 얻을 수 있다. 1981년생, 가고자 하는 곳에 반가운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 1993년생, 사람 마음을 움직이면 길이 열린다. 2005년생, 망설이거나 중간에 포기하지 마라. ◆개띠 상대가 화해하면 못 이기는 척 받아들여라. 1958년생, 냉정함을 잃으면 계산 착오가 생길 수 있다. 1970년생, 여행을 가게 되면 많은 걸 보고 배울 기회가 되리라. 1982년생, 아직은 함부로 움직일 때가 아니다. 1994년생, 분쟁이나 의견충돌은 서둘러 해결해라. 2006년생, 꼼꼼하게 살피면 두번 일을 안한다. ◆돼지띠 시간이 지나면서 꼬인 일이 서서히 풀린다. 1959년생,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에 대처가 필요하다. 1971년생, 기회가 쉽게 달아나니 빠른 결단이 필요하다. 1983년생, 이익이 적다고 관심 밖으로 두는 우를 범하지마라. 1995년생, 웅변보다는 침묵하는 처세가 더 유리하다. 2007년생, 주변 분위기에 너무 빠지지마라.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오는 26일(현지시간) 대한민국 교육과 경기교육의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해 대한민국 교육감 최초로 미국 하버드대 강단에 선다. 미국 하버드대 현지 교수․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강은 ‘한국의 교육개혁: 학생 맞춤형 교육과 인공지능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다. 임 교육감은 학교-경기공유학교-경기온라인학교의 경기 공교육 플랫폼 소개와 경기미래교육 추진 방향, 대입제도 개편에 대한 필요성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약 2시간 이어지는 강연과 질의응답(Q&A)은 모두 영어로 진행된다. 강의 원고는 임 교육감이 직접 작성하고 퇴고 과정을 거쳐 준비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에 참석한 페르난도 레이머스 하버드대 교육대학원 교수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12월 4일, 레이머스 교수는 경기도 내 학교 방문 일정에 참가한 후 임 교육감과 양자 회담을 하면서, 미래교육과 관련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레이머스 교수는 “경기교육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개별화된 학습 경로를 제공하며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와 같은 경기교육의 모습을 하버드대 현지 교수․학생들과도 공유하고 싶다”면서 임 교육감에게 특강을 요청한 바 있다. 이후 임 교육감과 레이머스 교수는 세부 일정 협의를 거쳐 임 교육감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보스턴 지역을 방문하고, 하버드대 강연을 비롯한 한미 교육 교류에 함께하기로 했다. 임 교육감은 이번 방문 기간 중 ▲하버드대 현지 교수․학생 대상 강연 ▲하버드대 교수 간담회 ▲현지 벨몬트 고등학교 방문과 교육감 면담 등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보스턴 지역의 한인 학생회와 만남의 시간을 마련하고 한미 초·중등 교육 및 대학입시와 관련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임 교육감은 “이번 하버드 특강은 전 세계에 새로운 경기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우수성을 알릴 기회”라면서 “세계교육을 선도하는 경기교육이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류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 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하버드대학교 측은 임태희 교육감의 하버드대 방문 강연 일정을 누리집에 각각 소개하는 등, 임 교육감이 펼치는 한국의 교육개혁과 관련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주 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이 강연은 미국 내 교육관계자들과 한인 동포 사회에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한국의 교육 발전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임 교육감의 하버드대학교 강연은 한국 시각 27일 오전 6시부터 하버드대학 생중계 링크(아래 QR코드)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니엘 10장 [힛데겔 강 가에서 본 환상] 1 바사 왕 고레스 제삼년에 한 일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에게 나타났는데 그 일이 참되니 곧 큰 전쟁에 관한 것이라 다니엘이 그 일을 분명히 알았고 그 환상을 깨달으니라 2 그 때에 나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을 슬퍼하며 3 세 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니라 4 첫째 달 이십사일에 내가 힛데겔이라 하는 큰 강 가에 있었는데 5 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 한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우바스 순금 띠를 띠었더라 6 또 그의 몸은 황옥 같고 그의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의 눈은 횃불 같고 그의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의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7 이 환상을 나 다니엘이 홀로 보았고 나와 함께 한 사람들은 이 환상은 보지 못하였어도 그들이 크게 떨며 도망하여 숨었느니라 8 그러므로 나만 홀로 있어서 이 큰 환상을 볼 때에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 9 내가 그의 음성을 들었는데 그의 음성을 들을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들었느니라 10 ○한 손이 있어 나를 어루만지기로 내가 떨었더니 그가 내 무릎과 손바닥이 땅에 닿게 일으키고 11 내게 이르되 큰 은총을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하더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서니 12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 13 그런데 바사 왕국의 군주가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 왕국의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가장 높은 군주 중 하나인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 14 이제 내가 마지막 날에 네 백성이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이는 이 환상이 오랜 후의 일임이라 하더라 15 그가 이런 말로 내게 이를 때에 내가 곧 얼굴을 땅에 향하고 말문이 막혔더니 16 인자와 같은 이가 있어 내 입술을 만진지라 내가 곧 입을 열어 내 앞에 서 있는 자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주여 이 환상으로 말미암아 근심이 내게 더하므로 내가 힘이 없어졌나이다 17 내 몸에 힘이 없어졌고 호흡이 남지 아니하였사오니 내 주의 이 종이 어찌 능히 내 주와 더불어 말씀할 수 있으리이까 하니 18 ○또 사람의 모양 같은 것 하나가 나를 만지며 나를 강건하게 하여 19 이르되 큰 은총을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이르되 내 주께서 나를 강건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 20 그가 이르되 내가 어찌하여 네게 왔는지 네가 아느냐 이제 내가 돌아가서 바사 군주와 싸우려니와 내가 나간 후에는 헬라의 군주가 이를 것이라 21 오직 내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네게 보이리라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항할 자는 너희의 군주 미가엘뿐이니라 멋진 사람이 되는 방법 "좋은 일에 대하여 열심으로 사모함을 받음은 내가 너희를 대하였을 때뿐 아니라 언제든지 좋으니라" -갈라디아서 4장18절 세상에는 외모로 멋을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멋은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것입니다. 다음의 10가지 방법을 보았습니다. 실천해 보십시오. 1.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의 되라. 2. 최선을 다하겠다는 사람이 되라. 3. 무엇이든지 돕겠다는 사람이 되라. 4. 기꺼이 해 주겠다는 사람이 되라. 5. 잘못된 것은 즉시 고치는 사람이 되라. 6. 좋은 말이라면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7. 선한 것을 항상 연습하는 사람이 되라. 8. 고맙다는 표현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 9. ‘도울 일 없어?’ 하고 묻는 여유 있는 사람이 되라. 10. ‘내가 무얼 할까’ 하고 일을 즐겨 찾을 줄 아는 사람이 되라. 진짜 멋진 사람이 되는 길은 ‘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남을 도울 수 있을까’ 생각하는 것입니다. 진짜 멋쟁이가 되십시오. 남을 돌아보고 도울 수 있는 여유 있는 사람이 됩시다. "주님, 주님 안에서 진짜 멋진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기후테크의 정의와 사업 육성 지원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담은 ‘기후테크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지난 20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경기도는 3월 중 조례가 공포되면 기후테크센터 설치, 기후테크 투자를 위한 금융 지원 등 구체적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장이 발의한 이번 조례는 경기도와 의회가 글로벌 기조에 따른 기후테크 산업 육성 필요성에 공감하며 제정했다. 기후테크 산업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육성 지원과 기반 구축을 위한 것으로 전국 최초 제정에 의미가 있다. 조례는 기후테크 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도록 하고, 기후테크센터를 설치·운영해 기후테크 클러스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기후테크 클러스터는 기후테크 연구개발과 실증 테스트를 활성화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실질적인 기술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기후테크 산업의 성장을 위한 금융지원과 재정적 뒷받침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후테크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이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 및 출자·출연한 기관을 통해 투자조합(펀드)을 결성해 투자유치가 연계되도록 할 계획이다. 기후테크 산업의 성장을 위한 핵심 요소로 전문인력 양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기후테크 산업에 적합한 전문인력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훈련 시스템을 강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기후테크 분야에 필요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전망이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경기도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기후테크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경제 발전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후테크 육성을 통해 기후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혁신적인 도전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가 21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관계자들이 동탄 도시철도(트램) 건설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과 안광열 광역시설정책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화성특례시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교통국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자리해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대광위 방문에서 ▲동탄 도시철도(트램)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사업계획 승인 협조 ▲광역버스 및 광역철도망 확충 등을 건의했다. 동탄 도시철도(트램)는 동탄2신도시 내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큰 사업 중 하나다. 화성특례시는 트램 건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동탄 트램은 화성특례시의 미래 교통 체계를 책임질 핵심 사업”이라며 “이번 대광위 방문을 통해 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 도시철도(트램) 사업은 지난해 11월 사업 기본계획 변경 승인을 받았으며, 올해 동탄 철도(트램) 건설공사(1단계)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본공사 착공이 예정되어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 경제부지사 고영인은 백경현 구리시장이 여전히 ‘구리시 서울편입과 GH 구리이전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경기도의 입장을 밝혔다. 고 부지사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구리시의 서울편입 추진과 관련해 GH의 구리 이전 계획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고 부지사는 “경기도는 구리시장의 서울편입 추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그에 상응하는 조치로 GH 구리 이전과 관련한 모든 절차를 전면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경기북부의 성장 잠재력을 최대화하고, 대한민국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경기북부로의 공공기관 이전을 약속한 바 있다. 구리시는 2021년 공모에서 10개 시군을 물리치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 대상지로 선정됐다. 당시 구리시는 1만 명 이상의 유치 서명과 20만 구리시민의 염원을 배경으로 GH 이전을 추진했다. GH의 구리 이전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약 80억 원의 지방소득세 증대 효과를 기대하게 했다. 그러나 백경현 구리시장이 GH 구리 이전과 서울 편입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주장은 경기도 측에서 받아들일 수 없는 입장이다. 고 부지사는 “구리시가 서울시에 편입되면, 경기도 공공기관인 GH가 구리시로 갈 이유가 없다”면서 백 시장의 주장을 반박했다. 경기도는 GH 구리 이전을 통해 침체된 경기북부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원동력으로 삼을 계획이었다. 그러나 백 시장의 서울편입 추진은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조건을 근본적으로 저해하는 요소라는 점에서, 경기도는 계획을 백지화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고 부지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에게 “GH 이전과 서울편입 동시 추진이 진정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 묻고, 오세훈 서울시장에게도 질문을 던졌다. 오 시장은 지난해 총선에서 구리시와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주장했으나, 최근 토론회에서는 지방분권을 골자로 하는 개헌을 주장했다. 고 부지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방분권에 역행하는 구리/김포 서울편입 주장을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고 부지사는 “경기도는 분권을 통한 자립적 발전을 지향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준비해 왔다”며,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민을 기만하고 시민 간 갈등을 부추기는 정치적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만약 구리시장이 서울편입 시도를 멈추지 않는다면, GH 구리 이전은 완전히 백지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측은한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사양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옳고 그름의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 측은히 여기는 마음은 인(仁)의 시초요, 부끄러워하는 마음은 의(義)의 시초요, 사양하는 마음은 예(禮)의 시초요, 옳고 그르게 여기는 마음은 지(智)의 시초이다." -맹자(사단설(四端說)) ※우리나라 사극을 보면 어린아이들이 천자문(千字文)을 떼면 같은 방법으로 사서오경(四書五經)을 달달 외웁니다. 이 사서 가운데 하나가 바로 맹자입니다. 맹자의 사단설은 측은지심(남을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 수오지심(부끄러움을 아는 마음), 사양지심(남에게 사양하는 마음), 시비지심(옳음과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음)을 말합니다. 맹자는 이러한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조상들은 사람이 염치를 모르면 금수와 다를 바가 없다고 여기면서 매우 중요한 덕성으로 여겼습니다. 염치란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입니다. 오죽하면 고을 사또가 범인을 취조할 때도 마땅히 부끄러워할 것으로 여기며 "네 죄를 네가 알렸다"로 심문을 시작했을까 싶습니다. '맹자의 사단심'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마음가짐이 과거 선조들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맹자는 살아 생전 인의를 강조한 왕도정치를 주창하였습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정치 지도자는 그 나라의 국민들은 물론 한 시대를 어둡게 만들 것이기 때문입니다/김현섭 기자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의회가 오는 21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21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대상 및 개인부문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한 제21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경기도의회는 단체부문 대상 1건, 개인부문 최우수상 2건, 우수상 3건으로 전국 24건의 수상 조례 중 6건으로 경기도의원이 최다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그동안 경기도의회는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 및 입법을 위해 주요 정책현안과 관련한 체계적인 의원연구활동을 지원하며 입법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노력을 해온 결과 전국 최다 수상으로 우수한 입법 역량을 입증하였다. 단체부문 대상은 김동규 의원(안산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저소득계층 노인 간병비 지원 조례’로,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들의 병원 입원 및 돌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경기도 차원의 간병비 지원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경기도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인부문 최우수상은 ‘경기도교육청 안전한 급식실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를 발의한 김옥순 의원(비례)과 ‘경기도 인공지능 기본조례’를 발의한 전석훈 의원(성남3)이 수상하였고, 우수상에는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지급 조례’를 발의한 고은정 의원(고양10), ‘경기도 일하는 사람 권리보장 조례’를 발의한 이용호 의원(비례), ‘경기도교육청 영유아 유보통합 추진 지원 조례’를 발의한 최효숙 의원(비례)이 수상하였다.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더민주·시흥3)은 “이번 수상 성과는 의원님들께서 도민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고자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1,410만 도민의 시선에서, 도민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입법·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니엘 9장 [다니엘의 기도] 1 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받던 첫 해 2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책을 통해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알려 주신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 년만에 그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3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 4 내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며 자복하여 이르기를 크시고 두려워할 주 하나님,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이시여 5 우리는 이미 범죄하여 패역하며 행악하며 반역하여 주의 법도와 규례를 떠났사오며 6 우리가 또 주의 종 선지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고관과 조상들과 온 국민에게 말씀한 것을 듣지 아니하였나이다 7 주여 공의는 주께로 돌아가고 수치는 우리 얼굴로 돌아옴이 오늘과 같아서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민들과 이스라엘이 가까운 곳에 있는 자들이나 먼 곳에 있는 자들이 다 주께서 쫓아내신 각국에서 수치를 당하였사오니 이는 그들이 주께 죄를 범하였음이니이다 8 주여 수치가 우리에게 돌아오고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고관과 조상들에게 돌아온 것은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음이니이다 마는 9 주 우리 하나님께는 긍휼과 용서하심이 있사오니 이는 우리가 주께 패역하였음이오며 10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여호와께서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부탁하여 우리 앞에 세우신 율법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11 온 이스라엘이 주의 율법을 범하고 치우쳐 가서 주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저주가 우리에게 내렸으되 곧 하나님의 종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맹세대로 되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음이니이다 12 주께서 큰 재앙을 우리에게 내리사 우리와 및 우리를 재판하던 재판관을 쳐서 하신 말씀을 이루셨사오니 온 천하에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일 같은 것이 없나이다 13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이 모든 재앙이 이미 우리에게 내렸사오나 우리는 우리의 죄악을 떠나고 주의 진리를 깨달아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얼굴을 기쁘게 하지 아니하였나이다 14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 재앙을 간직하여 두셨다가 우리에게 내리게 하셨사오니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모든 일이 공의로우시나 우리가 그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15 강한 손으로 주의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오늘과 같이 명성을 얻으신 우리 주 하나님이여 우리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나이다 16 주여 구하옵나니 주는 주의 공의를 따라 주의 분노를 주의 성 예루살렘, 주의 거룩한 산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이는 우리의 죄와 우리 조상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과 주의 백성이 사면에 있는 자들에게 수치를 당함이니이다 17 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 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시옵소서 18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 19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 [가브리엘이 환상을 설명하다] 20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 21 곧 내가 기도할 때에 이전에 환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22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이르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왔느니라 23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알리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환상을 깨달을지니라 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일흔 이레를 기한으로 정하였나니 허물이 그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용서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환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이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예순두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광장과 거리가 세워질 것이며 26 예순두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무너뜨리려니와 그의 마지막은 홍수에 휩쓸림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긍정적인 사고방식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하지 말라" -골로새서 3장23절 위대한 흑인 지도자인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이 거리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흑인 동포인 어느 청소부가 청소를 하며 심한 욕을 하고 있었습니다. 킹 목사님은 너무 놀라서 그 청소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아니, 젊은 형제! 무엇이 그리 못마땅하여 청소를 하며 욕을 하고 있는 것이오?” 그러자 그 청소부가 흥분하며 대답했습니다. “어째서 우리가 백인들을 위해 청소를 해야 합니까? 우린 그들의 종입니까? 백인들이 버린 쓰레기가 있는 거리, 어지럽힌 사무실 게다가 화장실까지, 제길 더러워서 못해 먹겠습니다.” 그 흑인 청소부의 부정적인 생각이 그에게 욕을 하게 했고 행동까지 불성실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 말을 들은 킹목사는님은 바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형제여! 당신은 지금 백인들의 것을 청소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주의 한 모퉁이를 쓸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그런 생각으로 청소를 하십시오.” 이런 킹 목사님의 말에 감명을 받은 청소부는 정말 그렇게 생각하며 일했고 그 이후부터는 욕도 하지 않았으며 한결 좋은 기분으로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이런 힘이 있습니다. 우리의 기분과 우리의 행동까지도 좋은 방향으로 바꿉니다. 세상 모든 만물은 주님이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무슨 일을 하듯 긍정적인 생각으로 모든 일을 실행하십시오. 무엇이든지 예배하는 마음으로 행동하십시오. "주님, 무엇을 하듯 긍정적으로 주님께 하듯 하게 하소서. 아멘!"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번 설명회는 평택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평택시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16개 기관과 관내 중소·중견기업 관계자 약 250명이 참가해 지역 내 기업들에게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기업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에너지산업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기업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평택도시공사에서 분양 중인 산업단지를 홍보했으며 평택대학교, 국제대학교, 한국기술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에서 인력양성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등 기관별 담당자가 직접 사업설명을 진행하며 기업들에게 제공하는 지원 내용을 안내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창업 및 중소기업 지원사업 △에너지 및 친환경 산업 지원 △수출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 △연구개발(R&D) 및 기술지원 △세제 및 통관 지원 △재직자 교육 및 산학협력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또한 설명회 진행 중 개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기관별 개별 상담 부스를 운영했으며, 전년도 기업지원을 받은 기업들의 제품과 새로 기술개발한 신제품도 선을 보여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정장선 시장은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이 있지만 접근성의 한계로 이를 이용하지 못하는 기업들이 많이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숙 평택시의회 부의장은 “참석하신 모든 분이 서로 소통하고,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좋은 인연을 맺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의회에서는 반도체·수소·미래자동차 등 전략산업을 바탕으로 유망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산업진흥원 이학주 원장은 “평택시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는 지난 20일 대부동 방아머리 에너지팜 그린티플에서 ‘지금, 여기, 대부동! 달콤한 시작~ 함께할 2025년’을 테마로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동행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 중심의 섬김 행정 기조를 실천하고자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대부동 청년 농부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에너지팜 그린티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부동 청년 농부, 대부중학교 학생 등 3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새해 소망을 듣고 서로 격려 인사를 전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직접 새해 소망을 작성한 롤링페이퍼를 꾸며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2025년 을사년을 맞아 대부동 주민들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길 함께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부도 첫 관문에 위치한 그린티플에서 청년농부와 학생들, 주민분들을 만나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대부동 주민들이 롤링페이퍼에 작성한 소망들이 모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근영 기자] 양주시가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한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경기북부 데이터 혁신의 선두 주자로 우뚝 섰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법' 제22조에 따라 행정·공공기관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되는 평가이다. 올해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준정부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 공유 ▲데이터 관리체계 등 총 3개 영역 10개 지표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93.5점을 기록하며 기초지자체 평균 점수인 63.2점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데이터 분석·활용 및 공유 부문에서 끊임없는 혁신과 개선을 거듭한 결과로 전년 대비 점수가 대폭 상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는 후문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을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성과이다”며 “분석 결과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작은 것을 쌓아 큰 것을 이루는 격이다. 대체적으로 순조로운 하루다. 1948년생, 긍정적인 생각이 좋은 결과를 낳는다. 1960년생, 대인관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1972년생, 여행이나 출장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1984년생, 서두르는 것보다는 차근차근 노력해야 얻는다. 1996년생, 생각없이 했던 일이 행운을 가져오는 구나. ◆소띠: 무리하게 나가는 것은 본분에 영향을 끼친다. 1949년생, 마음을 다부지게 먹어야 한다. 만만한 것이 없다. 1961년생, 숨기는 것이 있다면 떳떳하게 알려라. 1973년생, 사교술을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 자존심은 잠시 버려라. 1985년생, 미래를 향한 희망이 넘치는 날이다. 1997년생,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으니 주변을 살펴라. ◆범띠: 일시적인 순조로움에 마음이 들뜨니 상황판단이 중요하다. 1950년생, 불편한 마음은 빨리 풀어버리는 것이 좋다. 1962년생, 여행으로 심기일전하는 것이 좋다. 1974년생, 어려운 부탁은 처음부터 확실하게 거절해야 뒤탈이 없다. 1986년생, 승진이나 취업에 행운이 따른다. 1998년생,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라. ◆토끼띠: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우를 범하지 마라. 1951년생, 항상 좋은 생각만 해야 한다. 고비만 넘기면 일이 풀린다. 1963년생, 오후가 되면서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 1975년생, 당장은 어려워도 실망하지 말라. 반전이 따른다. 1987년생, 힘든 일은 때로는 유익한 자극제가 된다. 1999년생, 답답하면 분위기를 바꾸어 기분전환을 해라. ◆용띠: 매사 겸손하게 행동하고 괜히 나서지 마라. 1952년생, 투자는 되도록 보류하는 것이 좋다. 집안에 우환이 없나 잘살펴라. 1964년생, 잠깐 욕심을 버리면 두고두고 편하다. 1976년생, 받을 것이 있다면 미루지말고 받아야한다. 1988년생, 의욕이 앞서 무리하게 움직일 필요는 없다. 2000년생, 꼬임에 빠져 하루를 낭비할 수 있으니 주의해라. ◆뱀띠: 부정적인 생각은 떨쳐야 원하는 바를 이룰 것이다. 1953년생, 실익은 크지 않지만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 1965년생, 도움을 구하면 금전적인 문제는 해결된다. 1977년생, 초반에는 고전하지만 차차 나아질 것이다. 1989년생, 불가능한 것을 약속하면 훗날 문제가 생긴다. 2001년생, 억울함이 있어도 감정적으로 행동해서는 안된다. ◆말띠: 분쟁은 피해라. 손실만 있고 이득은 없다. 1954년생, 천 번이든 만 번이든 참고 인내하는 것이 상책이다. 1966년생, 모든 일에 방해하는 자가 많으니 이루기 어렵다. 1978년생, 중심을 잃지마라. 끝내 이루리라. 1990년생, 공연할 일에 휘말릴 소지가 있으니 분별을 가져라. 2002년생, 시간낭비이니 실수를 너무 자책하지 마라. ◆양띠: 욕심을 부리면 크게 전락할 위험이 있다. 유혹을 뿌리쳐라. 1955년생, 이미 이룬 것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1967년생, 근검 절약하여 저축에 힘쓰고 이웃에게 덕을 베풀어라. 1979년생, 눈앞의 어려움을 잘 극복할 것이다. 1991년생, 오늘보다는 내일을 걱정할 처지이다. 2003년생, 내 잘못은 못보고 남의 실수만 보이는구나. ◆원숭이띠: 팔자소관이라 여기고 순리를 따라야 한다. 1956년생, 거주문제로 마음고생이 따른다. 외출을 자제하라. 1968년생, 한 박자 늦추어 행동하는 편이 유리하다. 1980년생, 애교가 없고 남과의 조화가 나쁘고 고독하다. 1992년생, 주변사람과의 원만한 화합이 운기를 호전시킨다. 2004년생, 주변과 지나치게 비교하지 마라. ◆닭띠: 하늘이 큰 복을 내려주니 반드시 이룰 것이다. 1957년생, 여럿이서 도모하는 일은 빨리 시행하라. 1969년생,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말라. 어울리기 힘들다. 1981년생, 결실을 얻게 된다. 남에게 보은하라. 1993년생, 연인과 자칫 큰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조금씩 양보해라. 2005년생, 마음이 바쁘다고 일까지 서둘지마라. ◆개띠: 좋은 일은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것이 좋다. 1958년생, 사공이 너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1970년생, 마음의 상처를 잘 다스려라. 술은 금물이다. 1982년생, 금전은 얻지만 건강은 잃을 수 있으니 유의해라. 1994년생, 지나치게 호의를 보이는 사람은 경계해야 한다. 2006년생, 이것저것 신경쓰면 될 일도 안풀린다. ◆돼지띠: 지난 일은 자꾸 돌이키지 말고 새로운 마음을 가져라. 1959년생, 먼 곳에서 찾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찾아라. 1971년생, 마냥 기다리다 놓친 격이니 신중함이 지나치면 곤란하다. 1983년생, 오랜 친구가 등을 돌릴 수 있다. 1995년생, 사소한 일로 망신 수 있으니 근신하라. 2007년생, 보이지 않더라도 최선을 다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