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18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강릉)에서 도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3 수학용어 말하기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수학 개념을 나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기회를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신장하고, 수학에 대한 흥미와 학습동기를 유발하여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함양하고자 기획됐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교 저학년 5팀 △초등학교 고학년 5팀 △중학교 9팀은 200여 명의 학생·학부모·교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그동안 준비했던 실력을 마음껏 펼친다. 진행방식은 동학년 학생 1명 또는 2명으로 구성된 참가팀이 교육과정 내에서 배웠던 수학용어에 대해 3분간 발표한 후 전문심사위원의 질의에 3분간 응답하는 형태이다. 초등학생팀의 발표 주제는 △달력 속 수학 규칙 △시각과 시간 △평균과 가능성 △다각형 하트로 사랑 쟁취하기이며, 중학생팀은 △삼각형의 외심을 이용해 토끼 찾기 △사격 속에 숨어 있는 통계 등으로 다양한 수학 개념을 학생의 시선으로 엿보는 기회가 된다. 이번 행사는 △2023 수학용어 말하기 본선대회 외에도
(정도일보) 춘천시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2024년도 통계조사요원을 모집한다. 통계조사요원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통계조사에 대한 자긍심을 위해 연간 단위로 모집하고 있다. 내년도 계획하고 있는 통계조사는 국가통계 3건, 국가 승인 통계 4건, 자체 통계 1건이다. 모집인원은 조사원 50명, 조사관리자 5명, 조사 지원 담당자 2명으로 총 57명이다. 자격은 시 거주 만 18세 이상으로, 공고일 기준 춘천시에 주소를 두고 지정한 장소에 출·퇴근 가능한 자다. 또 조사원의 경우 개인상해보험 가입자, 조사 지원 담당자(행정)는 컴퓨터 활용 등이 가능한 자다. 저소득층, 다자녀 보육 가구, 통계조사 경험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춘천시청 별관 본관동 3층을 방문하거나 춘천시 누리집 채용정보란에서 하면 된다. 선발은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 심사의 방법으로 선발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12월 20일이다. 채용된 조사요원들은 각각의 조사 시작 때 채용이 되며, 조사 기간 일수를 계산하여 수당이 지급된다. 채용단가는 조사관리
(정도일보) 수도권 시민 10명 중 4명은 춘천으로 이주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조사 결과 인구 30만 명 달성을 위해 전략을 집중하고 있는 춘천시의 호재가 될 전망이다. 춘천시는 지난 2023년 10월 11일부터 2023년 10월 12일까지 2023 수도권 내 춘천시 이미지 설문조사를 했다. 서울시 및 수도권 시민 등 1,887명을 대상으로 시 이미지에 대한 조사를 한 결과 설문 참여자 중 72.7%는 춘천을 가깝게 느끼고, 59.3%는 출퇴근(통학)이 가능하다고 응답했다. 특히 40.9%는 춘천으로 이주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무엇보다 50대 이상 장년층은 춘천으로 이주할 의향이 51.7%로 높게 나왔다. 50대 이상 장년층의 타지역 이주 시 고려 사항으로 주거환경(39.8%)과 생활환경(37.2%)을 꼽았다. 이는 장년층에 접어든 수도권 시민 제2의 인생을 수도권과 가까운 춘천에 자리하고 싶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최근 2년 동안 춘천 방문 경험은 68.4%였으며, 방문한 목적은 여행이 74.1%로 주로 춘천을 여행지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청소년 사회참여 프로젝트’ 학생동아리 부원 및 지도교사, 멘토 100여 명과 함께하는 “2023 청소년 사회참여 한마당”을 운영한다. ‘2023 청소년 사회참여 프로젝트’는 춘천, 원주, 정선, 양구, 횡성, 고성, 삼척 지역의 19개 학생동아리 300여 명이 참여하는 활동으로 학생들은 대학교수, 기후·환경 분야 전문가 14명의 멘토링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관련 주제 선정 및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2023 청소년 사회참여 한마당”은 연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앎과 삶을 연결하며 성장하는 학생들의 다양한 프로젝트 결과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동아리별 연구 활동 보고서 발표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의 ‘기후 위기와 환경’ 주제 강연 △강원지역 사회문제에 대한 제안과 해답 찾기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활동으로 학생들은 △더 나은 생태도시를 위한 하천 수질 개선 △생태통로 개선 △국제 구호 △에너지 자립 방안 △빅테이터 분석을 이용한 농산물 생산량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_KME) 참가 및 강원 MICE 서포터즈 워크숍을 추진했다. 재단은 16일과 1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MICE 산업 박람회인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에 참가해 도내 MICE 관련 13개 얼라이언스 협력사와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쳤으며, 학‧협회 및 인센티브 여행사 대상 150건의 상담을 통해 10건의 MICE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도내 대학생으로 구성된 강원 MICE 서포터즈와 제주컨벤션뷰로 서포터즈 간 교류 워크숍을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제주 MICE 산업대전 체험 및 전문가 특강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지역 MICE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강원자치도의 관광자원과 축제, 이벤트 등을 적극 소개했다. 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MICE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도내 관련 산업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재)강원문화재단과 함께 문화누리카드 발급 편의성 제고 및 연내 문화누리카드 사용 촉진을 위하여 '찾아가는 홍보 부스' 및 '잔액소진 이벤트(2차)'를 추진한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97,077명)으로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 등을 지원하는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1인당 11만원을 지원한다. 문화누리카드는 11월까지 발급받을 수 있고 12월 말까지 사용가능하며, 미사용 잔액은 자동 소멸 후 차년도 다시 충전되는 방식이다. '찾아가는 홍보부스'는 인근 가맹점 부족, 거동 불편 등의 이유로 문화누리 카드 사용과 발급이 어려운 이용자들을 위해 추진하며, 오는 ▲20일 춘천 동내면행정복지센터, ▲21일 춘천 신사우동행정복지센터, ▲22일 강릉 강남동행정복지센터, ▲28일 춘천 후평3동행정복지센터, ▲29일 강릉 옥계면사무소, ▲30일 원주 단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된다. 또한 도내에 거주하며, 이벤트 기간동안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전액 사용 한 뒤 ‘0원’ 잔액을 인증하면 농협 하나로마트 모바일상품권 1
(정도일보) 춘천시가 기온 하강 및 눈·비 소식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위한 겨울철 종합대책 보고회를 예정보다 앞당겨 16일 다목적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보고회는 부시장 주관으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실질적으로 예상되는 문제를 제기하고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백창석 부시장은 기본 대응체계를 마련해두되, 비상 상황 발생 시에는 각종 보고 체계, 소관부서를 따지지 않고 즉각적으로 할 수 있는 조치를 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강조했다. 또한 시내 도로, 이면도로 외 다수의 시민 불편이 예상되는 골목과 같이, 기본 제설 구역에 미처 담지 못한 곳들에도 유동적으로 대응하는 듯 생활행정이 닿을 수 있도록 촘촘한 대응을 당부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겨울철 위험 요인 및 대응 수요를 분석하여 5대 분야 21개 대책 중심으로 추진한다. 도로교통, 취약계층 보호, 민생안정 대책, 생활불편, 안전사고 예방 분야를 기준으로 도로 제설 체계 구축을 통한 교통 문제 해소,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및 난방비·생필품 지원, 물가 관리 및 연료 유통 질서 확립, 농작물 동해 피해 및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17일 14시 30분부터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주재로 실국장 및 18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하는 '자치단체 합동평가 실적향상 대책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목표인 정량평가 95% 이상 달성을 위해 실적이 일부 부진한 지표 위주로 남은 기간 실적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자치단체 합동평가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 주요시책 등에 대한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로 국정 운영 효율성과 통합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특히, 올해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을 맞아 합동평가에서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부진 지표에 대한 철저한 원인 분석과 실적제고 방안을 마련ㆍ시행 중에 있으며, 매월 실적 향상이 뛰어난 지표 담당자를 ‘평가의 스타’로 선정 시상하고 있다. 지난 9월과 10월에는 시군 맞춤형 컨설팅과 행정부지사 주재 실적점검 회의를 개최했고, 연말까지 행정력을 집중해 실적 향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특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11월 17일(금)부터 11월 23일(목)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 푸드에비뉴에서 ‘청정강원 별미를 만나다’라는 이름으로 공동 특판전을 개최한다. 추운 겨울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청정 별미 컨셉으로 지역색을 담은 전통 간식·간편 조리식품으로 백화점 주 소비층인 30~50대를 공략할 계획이다. 이번 특판전에는 상품기획전문가(MD)가 엄선한 12개 업체가 생산하는 나물, 떡, 간식, 차 등 강원특별자치도만의 특색있는 생산품 50여 개 품목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백화점 방문 고객들이 부담 없이 고를 수 있는 간식류(떡, 피자, 만두), 선물이 가능한 김 등 개별포장 상품 위주의 간편 조리식품과 소포장 및 장기보관이 가능한 상품으로 구성해 수도권 소비자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강원의 별미로는 원주에서 3대를 이어 38년의 역사를 가진 ‘옥희방앗간’은 할아버지께서 운영하시던 방앗간을 손녀가 운영하며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TV프로그램인 한국인의 밥상에도 소개된 곳으로 참기름, 들기름, 미숫가루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nb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필수의료 분야 의료인 확보를 위한 정책 논의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필수의료 지원 협의회 제2차 회의’를 11월 16일에 여성가족연구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월 보건복지부 ‘필수의료혁신 전략’ 발표 등 향후 정부 의료대책 추진에 대한 협력 대응과 도내 대학병원과 의료원 간 협력사업 발굴 등 의료인력 난 해소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서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복지보건국장, 강원도의사회장 및 병원장 등 의료분야 대표가 참석했다. 특히,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추진에 따른 관계 전문가 의견과 정원 확대 방안이 도내 의사 확보 문제에 직접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도록하는 도 차원의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도내에 의료인 확보 문제해결을 위한 지원방안과 더불어 제도적 뒷받침 마련 등 진료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으며, 정부가 추진하는 의대정원 확대 등 필수의료 혁신 방안이 도내의 취약한 의료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역점으로 추진하는 연어 산업화의 조기 실현과 연어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강원형 K-연어 비전선포식”을 2023년 11월 20일 양양 남대천 수변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노르웨이 대사, 김진하 양양군수,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잉얄 스카르보이 노르웨이 새먼에볼루션 총괄책임자, 도내 대학총장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서양연어 전시와 연어 활용 제품 전시 등이 꾸며진 연어 존(Zone)을 구성하여 참석자분들에게 연어산업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며,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의 강원형 K-연어 산업 경과보고와 김남정 ㈜동원산업 부회장의 연어 육상양식단지 조성사업의 투자보고 이후 2040 강원형 K-연어 비전선포 및 기념 세리모니를 진행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아시아 최대․최고의 연어산업화 실현과 전 세계 60조 원의 연어시장 진출을 위해 전국 최초로 대서양연어 완전양식 기술을 성공하고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동해시, 한국동서발전, 대우건설, 제아이엔지와 11월 17일 강원자치도청에서'청정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와 심규언 동해시장,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대표이사,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 박인규 제아이엔지 대표가 참석하여 동해 청정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정수소 생산기지 구축’의 성공적인 추진과 강원자치도 청정수소 산업육성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된다. 정부의 탄소중립 및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라 청정수소에 대한 기업의 투자 및 연구개발, 상용화가 활발해지면서 청정수소 세계시장 규모는 2050년에는 1,810조 원으로 전 세계 수소시장의 8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청정수소 발전 의무화, 청정수소 인증제 등 정부의 정책과 제도가 마련되면 청정수소 시장은 한층 더 성장할 전망이다. 강원자치도는 청정수소 시장에 맞춰 수전해 기반 청정수소 생산, 저장탱크 및 압축설비, 출하용 튜브트레일러 활용을 통한 저장‧운송, 인근 충전소․국방과학연구원에 수소를 활용하는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된 청정수소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1월 16일 정부예산안을 심의 중인 국회를 찾아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막바지 설득 작업에 나섰다. 김 지사는 서삼석 예결위원장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희곤 예결소위 위원을 차례로 만나 주요 현안 사업, 687억 원의 증액예산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하나씩 세세하게 설명했다. 증액예산은 ▲춘천 소양8교 건설(49억), ▲제2경춘국도 건설(480억 증액),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5억),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 구축(43억), ▲디지털 바이오칩 실용화 플랫폼 구축(56억), ▲수소·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12억), ▲전기차 성능복원 배터리 안전성 평가시스템 구축(25억), ▲강원 국가보훈광장 조성(3억), ▲해양심층수 다목적 이용 취수시설 구축(14억)이다. 이후, 국회 소통관에 설치된 국비확보 현장상황실에서 예산 반영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회의를 가졌고,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철규, 노용호, 이양수, 한기호 의원을 찾아가 국회 심의단계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으며
(정도일보) 속초교육문화관(관장 권오숙)은 11월 24일부터 11월 26일까지 참여형 독서문화 확산을 위하여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책 읽는 우리, 서(書)로 만남’을 주제로 2023년 독서문화 축제 ‘해피 북클럽스 데이 & 배움, 그리고 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독서동아리 책 축제와 더불어 소통과 화합의 장인 배움과 나눔, 어울림 한마당도 진행되며, 동아리 회원과 수강생이 그간의 열성으로 이뤄낸 결실과 함께 전시와 체험, 이벤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 학부모 수강생 및 동아리 회원 작품 230여 점의 전시를 시작으로 △‘고전 필사, 책갈피 만들기’ 등 4개의 독서 체험 △‘달콤한 과일사탕 탕후루 만들기’ 등 8개의 학생, 학부모 문화 체험이 이어진다. 또한, 체험 행사 당일 전시 관람자와 도서 대출 회원 등에게 △‘어묵’, ‘ 즉석 사진’ 제공 이벤트도 진행되어 지역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권오숙 관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1월의 끝자락에 개최되는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독서 열정도 확인하며, 소통과 화합의 장에 마련된 전시 체험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원장 이은숙)은 11월 17일과 23일, ‘챗GPT 이후 세상의 변화, 그리고 교육’을 주제로 도내 학부모 대상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교육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있어 인공지능 관련 교육이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학부모들과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해 공유하는 등 강원교육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특강에서는 전문가를 초청해 2022년 11월 우리에게 세상의 큰 변화를 느끼게 해주었던 챗GPT 등 인공지능과 관련한 미래사회의 변화를 주제로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미래인재 양성의 중요성 및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이 미래사회에서 차지할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한다. 또한, 이론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체험존 운영을 통해 참여한 학부모들이 직접 인공지능을 체험해 보며 인공지능 관련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0월 학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3회 진행됐으며, 11월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17일 강릉 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