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정책기획관실은 4월27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범도민 농촌 일손돕기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는 정영미 정책기획관을 비롯한 20여 명의 정책기획관실 직원들이 춘천시 동내면에 위치한 과수농가에 방문하여 과수나무 전정작업 및 영농 폐기물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지역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이 자리에서 정영미 정책기획관은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아 금번 일손돕기가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많은 도민들께서도 농촌 일손돕기에 함께 해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는 지난 27일 강원정보산업진흥원 창작개발센터에서 아빠들과 아이,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6기 100인의 아빠단'발대식을 개최했다. 100인의 아빠단은 3~7세 자녀를 둔 육아에 관심 있는 초보 멘티 아빠들이 멘토 아빠들과 함께 육아 고민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자녀와 프로그램 체험활동, 온라인 주간 미션에 참여하며 아빠의 자녀 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1년간 활동할 예정이며, 2019년부터 금년 6기까지 550여명의 아빠들이 함께해왔다. 특히 올해는 아빠단 중에서‘콘텐츠 크리에이터’3명 내외를 선발해 활동에 대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며 사업 홍보를 활성화 할 예정이며, 부부간에도 주간 미션을 수행하며 가족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개회식 ▲2023년 100인의 아빠단 활동 영상 시청 ▲2024년 100인의 아빠단 활동 계획 안내 ▲위촉장 전달 및 선서문 낭독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이 날 발대식에 참석한 100인의 아빠단 단원 이국민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청했는데
(정도일보) 국세청과 경주시는 4월 26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성실납세 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유산 가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보고(寶庫)이자 연간 방문객 수가 4천만 명이 넘는 관광도시인 경주시와 협력하여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에게 다양한 세금포인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국세청과 지자체가 손을 맞잡은 첫 협업사례이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연간 관람객 수가 100만 명이 넘는 관광명소인 동궁과 월지, 천마총(대릉원 내)을 비롯하여 경주시 내에 있는 유료 사적지 등 10곳에서 세금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며, 각 장소에서 1인당 1천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주시는 할인 혜택을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의 개정을 진행 중으로 이번 달 조례 개정안 심의・의결을 거쳐 5월 중 공포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경주시 사적지 등에서 세금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모바일 손택스(앱)를 통해 5월 말부터 발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으로 세금포인트 모바일 쿠폰 사용처가 총 16곳으로 확대된
(정도일보) 김해시는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4년 일자리위원회 위원 위촉과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민간주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시장을 위원장으로 학계, 유관기관, 기업체, 청년, 직업훈련기관 대표 등 20명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고, 임기는 2년으로 시가 수립한 일자리 정책을 심의 자문하는 일자리 컨트럴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고금리 등 3고 현상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으로 민간기업 주도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중요한 만큼 새롭게 경제 분야 위원을 기존 7명에서 10명으로 늘려 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의 올해 일자리 창출의 핵심 전략인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시책, 수요자 중심의 계층별 일자리 지원, 신성장산업 육성 및 민간일자리 창출, 노동자 복지증진 강화, 민생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참석한 위원들은 경기침체에 따른 중소기업 지원사업 확대와 청년 및 여성, 신중년 등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늘어나는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태용 시장은 “글로벌 경기
(정도일보) 양산시는 26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역량 강화를 위한 반부패·청렴 교육의 일환인 렴골든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국·과장급 이상 관리자 공무원들도 함께 참여해, 직원들과 격의 없이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는 각 부서 대표로 112명이 출전했으며,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갑질개선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2024년 양산시 반부패·청렴 시책 등 반부패·청렴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 제고를 함께하는 즐거움, 상생하는 배움의 장을 실천하는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직원 500여명이 참석해 부서 대표에 대한 열띤 응원을과 함께 직원 간 화합과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지며 전 직원이 의기투합하며 내부청렴도 향상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골든벨은 원동면에서 근무하는 이한솔 주무관이 울렸으며, 웅상출장소 총무과 전신회 주무관과 노인장애인과 이주현 주무관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원들이 '청렴골든벨' 교육을 통해 함께 즐기고 배우는 청렴교육에 보다 효율적으로
(정도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주요 공약이자 경기도교육청의 현안 사업이었던 ‘(가칭)용인 반도체 고등학교’ 신설 안건이 25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이로써 ‘(가칭)용인 반도체 고등학교’는 2026년 3월 개교돼 본격적으로 반도체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칭)용인 반도체 고등학교’는 지난 3월 1일 폐교된 처인구 남사읍 남곡초등학교 분교장 부지에 자리 잡게 된다. 용인특례시는 약 455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1만 7990㎡에, 2개 학과·24학급, 384명 규모의 학교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대한민국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중심이자 단일 도시로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생태계를 갖게 될 용인특례시는 반도체산업의 앵커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소재·부품·장비·설계 기업까지 대거 유치했다”며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용인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은 용인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반도체산업 발전에 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용인 반도체 고등학교’가 ‘마이스터고’ 지정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함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4월 26일 13:20 대구대곡초등학교에서 대구광역시줄넘기협회와‘늘봄학교 키성장 프로그램’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대구늘봄학교에서 키성장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늘봄학교 키성장 프로그램 운영에 적합한 우수강사를 육성하고, 우수강사진을 활용하여 2학기부터 늘봄학교에서 키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업무협약식 이후 진행되는 키성장 프로그램 일일특강에는 대구대곡초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 20명이 음악에 맞춰 줄넘기를 배워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대구대곡초등학교는 올해 3월부터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입생 41명 중 38명(92.7%)이 늘봄학교에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대구두류도서관, 외부강사 등이 참여하여 창의보드게임, 그림책으로 문해력 키우기, 조물조물클레이 등 5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도일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4월 26일 14시 한화생명보험(주)(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를 방문하여 장애인 고용컨설팅 우수기업 임직원을 격려하고, 장애인 근로자들로부터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장애인 고용컨설팅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기업의 장애인 고용 여건에 대한 진단·분석을 통해 고용 부진요인을 도출하고, 진단결과를 토대로 이에 적합한 공단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3년은 장애인 고용저조 대기업(1,000명 이상, 고용률 1% 미만)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여 52개 기업에서 388명의 장애인을 고용하는 성과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22~’23년 공단의 장애인 고용컨설팅에 참여하여 적합직무 개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및 공단의 맞춤훈련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를 채용했던 기업들이 참석했다. 특히, 한화생명보험은 보험관련 대기업 중에 최초로 의무고용률 3.1%를 초과 달성했으며,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도 고용률 5.2%를 달성했다. 이번 현장간담회에 참석한 이정식 장관은 한화생명보험(주) 내에 있는 사내카페 바리스타, 도서관 사서로 근무하는 장애인 근로
(정도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4일 부터 27일 4일간 관내 31개 학교 41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체험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에 소속된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연수의 교육과정은 응급처치, 재난 안전교육, 안전요원의 역할 등 총 14시간의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고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실용적으로 활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내실있게 이뤄졌다. 이정석 교육장은 “안전한 교육 환경에서 현장체험학습이 운영될 수 있도록 인솔교사의 사고대응 역량 강화를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5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및 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 위원 200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학교 운영위원의 책무성·전문성을 신장하고, 단위 학교 운영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실시했으며 법령과 규정, 사례 등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 위원은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운영위원의 의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됐다”며 “다른 학교의 운영 사례들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치원 및 학교운영위원회가 민주적이고 투명한 자치기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장애학생의 결대로 자람을 위한 인권지원단을 구성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협의회를 25일 실시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정기 지원, ‘더봄’ 학생 집중지원, 인권 교육 등을 연중 상시 실시한다.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사안 발생 시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특별지원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더봄’ 학생은 교사나 가정 상황을 고려해 학생 개별 특성에 맞춰 장기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4학년도에는 인천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을 단장으로 총 17명의 위원이 활동하며 특히 장애 학생 인권 보호 활성화를 위해 10개의 지역사회 관계기관 전문가 10명을 위촉해 더욱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장애학생의 인권보호를 위해 꾸준한 인식개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교사와 학부모, 특수교육 지원인력 등을 대상으로 한 연수나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창대리더어린이집은 26일 전주시복지재단에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성금 665천원을 전달했다. 창대리더어린이집은 원아,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지구를 살리는 아나바다 프리마켓’을 직접 운영하여 먹거리, 신발, 장난감,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고 모아진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조순덕 창대리더어린이집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과 나눌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프리마켓을 진행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천사같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기부에 참여해 준 어린이집 직원분들과 원아,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기부해주신 성금은 전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은 어려움이 있는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1더하기 1 기부천사 챌린지” 모금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나눔에 관심이 있는 전주시민과 기업, 단체들의 기부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정도일보) 부산 사상구보건소는 지난 24일 부산대학교병원과‘지역 중심 마이데이터 기술·생태계 실증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사상구보건소와 부산대학교병원은 지속 가능한 의료 마이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주민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관리앱-건강정보 측정기기 연동 기반의 돌봄·안전 체계 확보, 자가 문진 서비스를 활용한 마을건강센터 방문객 대상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사상구보건소 안여현 소장은“사상구는 부산 지역에서 유일하게 12개 전 동에 마을건강센터를 설치·운영하며 주민 생활 가까이에 다가가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마을건강센터가 이번 실증사업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인구의 20%에 해당하는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관리에 더욱 중점을 두고 첨단화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의‘지역 중심 마이데이터 기술·생태계 실증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5년까지 여러 곳에 분산된 본인의 의료 데이터를 본인이 제공하고자 하는 곳 어디로든 표준화된 형태로 전송할 수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서호노인복지관에서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 DAY”를 통해 경로식당 배식 및 설거지 봉사를 실시했다.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 DAY”는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증진시키고 위원의 소속감을 높이고자 2023년부터 실시하는 사업 중 하나이다. 이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자원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따뜻한 구운동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6일, 홀몸어르신 고독사 예방을 위해 관내 음식점에서 「2024년 유제품 전달 참여 사업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회복지과장 및 유제품 전달사업 참여 사업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중요성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여 위기 상황 조기발견 등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양은미 사회복지과장은 “매일 안전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확인을 위해 애써 주시는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고독사를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사업이니만큼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선구가 추진하고 있는 고독사 예방 유제품 전달사업은 고령·장애 등으로 외부 활동이 적은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함께 정기적인 안부 확인 등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함으로써 위기상황을 조기 발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