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산 사상구는 지난 27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사상구 체육회 주관으로‘2025년 낙동강정원 걷기 대회’를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길 사상구청장과 이종구 사상구의회의장, 강진태 사상구체육회장를 비롯하여 주민 2,000여 명이 가족과 함께 참가하여 쾌청하고 온화한 봄날씨 속에서 삼락생태공원 내부 산책로를 따라 걷기를 즐기며 건강한 하루를 보냈다. 사상구 개청 30주년을 축하하고 삼락생태공원의 국가정원 지정을 기원하는 의미가 더해져 부산 제1호 지방정원 삼락생태공원 럭비구장에서 시작하여 습지생태원, 파크골프장, 강나루길, 수상레포츠타운으로 이어진 걷기 구간으로 구성됐다. 건강증진과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구민건강걷기 행사는 삼락생태공원 내부 산책로 약 5㎞를 약 1시간 30분간 걷는 코스로 진행됐는데 참여자들은 식전 3인조 전문 댄스팀의 몸풀기 체조, 페이스페인팅, 손 마사지 체험, 전문 밴드공연, 건강 관련 홍보부스 등 부대행사를 즐기고 완주기념품도 제공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화창한 봄날씨에 부산 제1호 지방정원 삼락생태공원에서 가족과 이웃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은 4월 28일 가산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싱잉볼 명상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7개의 차크라 싱잉볼을 활용한 깊은 진동의 하모니를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싱잉볼 명상의 이해 △명상의 기본 △개인 명상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연간 20기수로 운영될 예정이며 학업, 교우관계, 입시 등의 스트레스로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싱잉볼 명상 체험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한다. 이규형 원장은 “싱잉볼 명상을 통해 학생들이 긴장된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자기 성찰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찾으며, 건강한 일상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2025 제1차 아나바다 희망마켓’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나바다 희망마켓’은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는 취지를 바탕으로 지역 내 자원 순환을 촉진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로, 올해로 세 번째 해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당근 공공프로필 등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적극적인 사전 홍보를 진행했으며, 의류, 생활용품, 장난감 등 재활용이 가능한 다양하고 풍성한 기증 물품들이 모였다. 물품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으며,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산2동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산2동 희망마켓은 연 4회 운영 예정이며, 다음 일정 및 참여 문의는 중산2동 찾아가는 복지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희망마켓이 자원 순환의 실천뿐 아니라, 주민 간 정을 나누는 따뜻한 장이 됐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화성특례시가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 화성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우수작으로 선정된 18개 작품에 대해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했다. ‘Street-White 화성 만들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11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는 전문가 심사와 작품 검증, 수상작 활용 동의 절차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50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됐다. 대상은 홍욱 씨의 작품 ‘UNIVERSAL SUPPORTER 7’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공공시설물 디자인 부문에서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시설물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외 수상작으로는 금상에 ▲DAGACHI(김진환) 은상에 ▲신호를 듣는 사람들을 위해(한사랑) 동상에 ▲어반휀싱(문상민) ▲화성원(장우진) ▲상생의 섬(장현숙팀) ▲Safety Line(KCC컬러디자인센터팀) ▲Station Enable Point(Enable Point팀)가 선정됐다. 입선작으로는 ▲Forest of Silence(김세윤) ▲LAND REBIRTH(남서현) ▲코리요와 함께, 반짝(박혜림팀) ▲화성 신고헌(김시찬팀) ▲서해담(최우영팀) ▲RISE(SDBC
(정도일보) (사)한국문학관협회는 지난 4월 22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제1강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8대 협회장 선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그간의 추대 방식과 달리 양자 경선으로 치러져 그 열기가 뜨거웠다. 여러 문학관 관장들의 지속적인 추천을 받아 경선에 입후보한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김종회 촌장은 네 가지 주요 사업 방향을 제시하며 협회 발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먼저, 오래전 제정된 문학진흥법의 세칙 입법 통과를 통해 문학관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학관 우수 운영자에 대한 대통령상 등 정부 포상 적극 추진, 한·중·일을 비롯한 아시아 및 세계 문학관과의 교류 협력 강화, 그리고 현재 설립 중인 국립 한국문학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협회 사무실 확보와 협회의 위상 강화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내세웠다. 김종회 회장은 그동안 축적해 온 문학적, 행정적 기량을 인정받아 과반이 훌쩍 넘는 지지로 제8대 회장에 선출됐다. 김종회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그간 협회를 위해 힘써주신 분들의 뜻을 이어받고, 또 새롭고
(정도일보) 부안군청 유도실업팀 최도훈 선수(-100kg)가 2025 몽골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대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국제 대회로 한국실업유도연맹에서 우수선수로 선발돼 참가한 대회이다. 부안군청 유도실업팀은 감독 1명과 선수 6명 규모로 지난 1월 1일 창단한 신생팀으로 창단 4개월여만에 이룩한 쾌거다. 부안군청 유도실업팀은 창단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대회에서 성과를 내고 있으며 현재 최도훈 선수가 올해 국가대표로 발탁돼 대표팀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또 최근 충남 보령시에서 열린 2025 회장기 전국 유도대회에서 이은결 선수(-73kg)가 개인전 동메달을 수상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에서 열린 전국 실업유도 선수권대회에서도 김영웅 선수(-66kg)가 개인전 동메달을, 김영웅‧김재윤‧송광일‧이은결 선수가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회장기 전국 유도대회는 2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권위 있는 대회로 부안군청 유도실업팀은 부상 속에서도 투혼을 보여줬다. 부안군 관계자는 “창단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성과
(정도일보) 오산시는 여권민원 대기인원과 호출번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28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산시청은 편리한 교통 여건과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어 오산시민은 물론, 화성·평택·수원·용인 등 인근 지역에서도 약 300여 명의 민원인이 여권 발급 신청과 수령을 위해 찾고 있다. 이에 따라 민원이 몰릴 경우 2~3시간 이상 대기하거나, 당일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사례도 빈번히 발생해 불편을 겪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 첫 화면에 ‘여권민원 대기현황’ 아이콘을 배치하고, 여권 발급 및 수령 민원인의 대기인수, 호출번호, 조기마감 여부를 시민들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이콘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대기현황 페이지로 연결돼 간편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여권 발급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대기인원을 사전에 확인해 혼잡한 시간대를 피할 수 있으며, 번호표 발급 후에도 실시간 호출 번호를 확인할 수 있어 대기 중 개인 볼일을 보거나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휴먼시아 32단지 내 광장에서 열리는 '어린이 축제'와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긴급복지 콜센터(핫라인), 수원새빛돌봄(누구나), 복지위기알림 앱, 수원시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등을 홍보했다. 이종금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의 웃음이 넘치는 축제 속에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도 함께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 돌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남숙 광교2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광교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광교2동은 앞으로도 주민 밀착형 행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돌봄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지난 25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회 최지훈 위원과 식당‘대박이네’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원천동에서‘신호등 카’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꾸준히 교류해온 최지훈 위원과 지역 내에서 맛집으로 알려진‘대박이네’가 함께 나눈 따뜻한 정성으로 이루어졌다. 최지훈 위원은 “대박이네 사장님과 함께 지역을 위한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박이네’ 관계자 역시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지역 상인과 주민자치 위원이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으로, 원천동의 공동체 정신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원천동 내 저소득 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의정부아줌마플리마켓이 벚꽃축제에서 발생한 수익금 20만 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의아플은 이달 초 호원 벚꽃 페스타 기간 중 운영한 플리마켓에서 시민들에게 수공예품과 생활소품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이번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배미영 대표는 “플리마켓을 통해 모인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향상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4월 24일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6명이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우리동네 수호천사’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해피브릿지) 모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수호천사는 도움이 절실하지만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거리 곳곳과 골목길을 누비며 시민들에게 위기가구 신고 방법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내용을 알렸다. 또한 영업점주에게는 위기 발견 시 행동 요령과 리플렛, 안내 스티커 등을 전달했다. 특히, 위기가구를 신고하는 시민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될 수 있음을 적극 홍보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를 안내하고, 현장 신청도 접수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어려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장수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그 부속 토지를 통합 산정한 것으로 한국부동산원의 가격 타당성 여부 검증 후 주민 열람을 통한 의견 청취와 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공시한다. 이번에 공시하는 개별주택가격은 8,069호로 가격 변동률은 전년 대비 0.83% 상승했다. 변동률이 상승한 이유는 시장가격의 반영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장수군청 재무과 및 읍·면 총무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 동안 장수군청 재무과 및 읍·면 총무팀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근동 재무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과세자료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 자료로 활용되므로 주택 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관심을 갖고 열람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은계유치원은 4월 지구의날을 맞이하여 “나는야 지구지킴이”활동을 실시했다. 유아들이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나는야 지구지킴이” 활동을 통해 음식을 남기지 않고 골고루 먹기 등 지구를 위한 작은 약속을 실천하며 뜻깊은 급식 시간을 보냈다. “나는야 지구지킴이”활동을 통해 은계유치원 유아들은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알고 행동으로 실천함과 동시에 올바른 식습관을 확립할 수 있었으며,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며 즐거움을 느끼고, 골고루 먹기를 통해 스스로 잘 해냈다는 성취감도 경험할 수 있었다. 남혜영 원장은 “나는야 지구지킴이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확립하며 더불어 성취감까지 높일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운 급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29일 다가오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관내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훈련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격려에는 배낙호 김천시장과 나영민 시의장, 모태화 교육장, 최한동 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함께했으며, 보디빌딩 훈련장을 시작으로 축구, 사격, 배드민턴, 롤러, 육상 종목을 차례로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경북도민체육대회가 김천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각 선수단은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며 “여러분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는 이번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종목별 전략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 9일부터 5월 12일까지 4일간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김천시는 30개 종목에서 역대 최대 참여 인원인 12,000명의 선수단을 구성하여 출전한다.
(정도일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전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인 ‘2027 충청 U대회’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현장 홍보를 운영, ‘충청 U랑단’ 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충청 U랑단’은 마스코트 ‘흥이·나유’와 함께 전국 대학 캠퍼스를 돌며 다양한 방법으로 대회를 홍보하고, 특히 대학생 중심으로 대회 인지도를 높이고 성공개최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더욱 확산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29일 충북대를 시작으로, 상반기(4~5월)와 하반기(10~11월)에 걸쳐 전국 대학을 방문해 현장 홍보를 진행한다. 우선,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의 헬시캠퍼스(Healthy Campus) 인증을 추진하고 있는 충청권 소재 6개 대학을 먼저 찾아가며, 하반기에는 전국적으로 방문대학을 확대해 대학생들의 추가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충청 U랑단’ 은 대학 캠퍼스 현장에서 ▲대회 안내서와 음료를 제공하는 충청 U랑 트럭 ▲3종(육상, 조정, 펜싱) 스포츠 게임존 ▲마스코트 ‘흥이·나유’와 함께 하는 포토존 운영 등 대학생들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 낼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