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이 5일 열린 제40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절개사면 등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의 철저한 관리ㆍ감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도내 산사태 취약지역은 총 2,311곳으로 경북과 강원 다음으로 많았고, 게다가 산사태 취약지역 내에는 4,088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특히 최근 5년간 전라북도에서는 567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했고 이로 인한 피해액은 633억원에 달했다. 하지만, 산사태가 일어난 567곳 중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ㆍ관리된 곳은 단 59곳(13.9%)에 불과했고, 나머지 508곳은 산사태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됐다는 것이다. 문제는 지난 7월 절개사면에서 산사태가 발생한 곳 중 일부 지역은 정기 안전점검이 이뤄진 곳이다. 실제 완주에서 사고가 난 절개지는 2년마다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했고 2021년 안전에 별 지장이 없다는 C등급을 받았다. 남원의 사고발생 지역은 재해위험성이 높아 정비계획이 필요한 D등급을 받아 예산을 들여 예방공사까지 완료한 곳이었다. 그동안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점검과 공사가 형식적이거나 부실하게 이뤄졌고,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은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제8회 전라북도교육청 적극행정위원회’를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위원회는 △매년 적극행정 실행 계획 수립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관련 효과적인 정책 수립·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기 적극행정위원회 외부위원 위촉장 수여와‘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심의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제2기 적극행정위원회는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교수, 공무원 등 외부위원 8명과 내부위원 5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며, 1회 연임할 수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교육청 업무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분들을 적극행정위원으로 모시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교육청은 학교를 위한 앞선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적극행정위원 여러분께서도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성과를 창출한 ‘2023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선발 심의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취업규칙인 ‘교육공무직원 관리규정’을 개정,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공무직원 관리규정 개정은 2020년 이후 변경된 법령이나 규칙, 단체협약 사항 등을 반영한 것이다. 노동관련 법령, 단체협약서(22.5.30.) 등의 개정 사항을 교육공무직원 관리규정에 반영해 채용·근로조건·복무 등에 관한 미비점을 보완하고, 교육공무직원의 동일한 근무조건과 효율적인 인력관리를 위함이다. 전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의 합의(안)을 반영했으며, 주요 내용은 △1년 미만 교육공무직원 유급병가(기존 6일→55일) 확대 △채용결격사유에 따른 당연퇴직 사유의 구체적인 기준 설정(단서조항 신설) △국외연수 근거 마련 등이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8월 22일부터 8월 말까지 소속기관과 각급학교에 관리규정 변경에 관한 공문을 보내 조사한 결과 교육공무직원 99%가 관리규정 변경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화정 노사협력과장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공감대가 있었기 때문에 교육공무직원 관리규정을 변경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정도일보)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은 5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학교 방역활동 자원봉사자 20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번 감사장 수여식은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부터 코로나19 예방·관리를 위해 학교 방역활동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감염병 예방 및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활동 보장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함이다. 감사장 수여 대상자는 254개교 867명으로 대표자 20명(12개교)에게는 서 교육감이 이날 직접 감사장을 수여하고, 그밖에 847명은 학교에서 학교장이 감사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 교육감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방역활동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학교 현장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전북교육에 애정을 갖고,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부터 시작된 학교 방역활동 자원봉사자 지원사업은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조정(2급→4급)과 학교 방역이 자율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향후종료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은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실현해 나갈 ‘2024학년도 전북미래학교’를 선정, 발표했다. 전북교육청은 도내 초·중등·특수학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전북미래학교’를 공모한 결과 최종 66교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전북미래학교는 △에듀테크 활용 기반 교육환경 구축·활용 △AI·디지털 교과서 대비 AI 코스웨어 운영 △기초·기본학력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 △미래역량 중심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전문적 학습공동체 중심 수업혁신(수업공개 및 교육과정 나눔, 수업나눔) 등 5가지의 중점과제를 실천한다. 또 IB 프로그램, 생태전환교육, 문예체교육 등의 자율과제를 수행해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실현하는 선진적 모델학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전북미래학교에는 1교당 4,000만원의 기본 운영비와 학급당 1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14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4학년도 전북미래학교 선정 학교의 교장(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향후 운영 방향과 수행과제를 안내하는 선정 학교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북미래학교에 대한
(정도일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오는 6일 치러진다.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112개 고등학교 및 15개 학원에서 올해 마지막 예비 수능시험인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6일 실시된다. 9월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17개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치러지며 올해 수능시험의 난이도 및 출제기조를 가늠해볼 수 있는 마지막 전국단위 시험이다. 9월 모의평가에는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등 총 1만7,277명이 응시하며, 재학생 1만5,453명·졸업생 1,824명이다.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성되고,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오는 10월 5일 오전 9시부터 접수한 곳에서 교부받을 수 있다. 같은 날 9월 고1,2 전국연합학력평가도 17개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치러진다. 이번 평가에는 도내 106개 고등학교 1학년 1만5,978명과 2학년 1만6,959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유효
(정도일보)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실내공기질 및 악취분야 숙련도시험’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숙련도 시험은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과 국·공립 연구기관, 환경관련 측정분석기관 등을 대상으로 분석능력 향상과 분석결과의 정확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규제대상물질의 항목별 능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항목은 악취 분야 복합악취 등 6개, 실내공기질 벤젠 등 7개 항목으로, 이번 평가에서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은 전항목 “만족” 평가를 받아 측정분석 전문기관으로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호주 전북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연구원이 국내 최고의 분석기관이라는 자부심으로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도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재해위험 지구에 대한 정비사업 예산을 대거 확보하면서‘군민 안전 임실’을 구축하는 데 탄력을 받고 있다. 군은 행정안전부의‘2024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관촌지구가 선정, 총사업비 372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관촌지구는 관촌면 단일사업 중 가장 큰 규모로 내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사업내용은 우수관거정비 2.7km와 배수지 및 펌프장 2개소, 소하천정비 0.34km 등을 정비하게 된다. 군은 관촌지구 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타당성 용역을 추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 고시했다. 다각적인 준비기간을 통해 지난 4월 국가 예산 신청 및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됐다. 또한, 군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으로 임실 이도지구 신규사업으로 22억원도 확보했다. 군은 국비 확보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실상 올해 재해위험 정비사업으로만 총사업비 4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확보하는 기염을 토헸다. 이 같은 선정에는 심 민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남다른 노력이
(정도일보)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일 관내 청소년동아리의 끼와 재능을 펼치고 자기표현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청소년동아리 발표회를 부안예술회관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했다. 더욱이 이번 행사는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실질적인 청소년 행사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동아리 발표회는 청소년들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댄스, 점핑, 밴드 등 그간 갈고 닦은 다양한 공연과 작품전시 및 체험부스로 구성됐다. 동아리 발표회에 참여한 청소년은 “동아리 발표회를 위해 친구들과 열심히 준비했고, 공연을 통해 우리들의 끼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되어 매우 즐겁고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공연 소감을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청소년동아리 활동이 동아리 발표회를 통해 다시 활성화 되고 부안 지역주민들에게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여 청소년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도의회 권요안 의원(완주2ㆍ더불어민주당)이 지난 31일 완주군 비봉면과 화산면의 시설상추, 마늘ㆍ양파 재배농가를 찾아 연작장해 피해를 입은 토양 개량을 위한 현장점검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권요안 도의원, 김규성 완주군의원을 비롯해 전북농업기술원 최준열 원장, 완주농업기술센터 최장혁 센터장과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권 의원은 “도내에는 1,116㏊, 전국 재배면적의 29.1%에 이르는 상추를 재배하고 있는데 최근 영양분 유실 및 지력약화, 토양성 병해충 등으로 상추 수량감소, 품질저하 등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토양 개량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화산면 일원의 마늘ㆍ양파 노지 재배 농가에서는 연작으로 인해 흑색썩음균핵병 등 병해충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며 간담회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현장 점검 및 간담회를 통해 권 의원은 “시설상추 재배 시 선충, 바이러스 등으로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토양 개량을 위한 객토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노지 마늘ㆍ양파의 연작장해 개선을 위해
(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 박정규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임실군)이 4일 전북특별자치도형 농촌현장활동가 육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박정규 의원은 ‘내년 1월이면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하게 되는데, 농도 전북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특별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토론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오광진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 정책실장이 ‘전북특별자치도형 농촌현장활동가 육성’을 주제로 발제를 맡아 제도 필요성, 육성 모델 및 조례안 제정 등을 제안했다. 이어서 정성이 전북도 농촌활력과장, 조원지 전북연구원 박사가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박정규 의원은 ‘특별자치도를 준비하는 전북도가 농촌현장활동가 육성과 지원이라는 특색있는 제도 마련을 통해 진정한 농생명산업수도로의 발전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 전용태 의원(진안)은 4일‘전라북도 임업관계자 및 산림관련단체 육성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에는 △임업관계자 및 산림관련단체 관련 지원사업을 전담하여 수행하는 ‘전북산림센터’의 신설 △조문 일부개정 및 지원사업 등의 추가 신설 △전문성이 있는 기관ㆍ법인ㆍ단체로의 업무의 위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처럼 임업관계자 및 산림관련단체의 지원에서 다양한 지원방안을 추가적으로 개정하고 신설함과 동시에, 전북산림센터를 신설할 수 있는 근거규정 및 업무의 위탁을 규정함으로써 지원에 관한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보다 체계적으로 육성ㆍ지원된다는 평가이다. 전용태 의원은 “해당 조례는 2015년 10월에 제정ㆍ시행됐고 그 이후 단 한 차례도 개정되지 않고 현재에 이르고 있어서 개정의 필요성이 높았다”며 “조례라는 법규범으로서 당위적으로 보유해야 할 법적 현실성의 담보와 반영 정도 등을 고려하여 임업관계자 및 산림관련단체의 지원에서 조례로서의 현실 적합성을 향상하기 위함이었다”고 조례개정의 배경을 밝혔다. 이어 전의원은 “일부 개정을 통하여 전라북도 면적의 54.6
(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는 9월 5일부터 제403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13일까지 9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등 접수된 의안 33건을 심사한 뒤 오는 13일 본회의에서 심의ㆍ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먼저, 5일 오후 2시에는 개회식에 이어 지역 현안 등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5분 자유발언 실시 후, 문화건설안전위원회 김정기 의원이 전라북도교육감을 대상으로 ‘실거주 우대정책 삭제한 2024년 적용 교원인사기준’ 관련 긴급현안 질문을 실시한다. 아울러 ‘119구급차 개선 촉구 건의안’,‘새만금 사회기반시설(SOC) 건설공사 정상 추진 촉구 건의안’,‘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즉각 중단 및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중단 촉구 결의안’,‘2023 새만금세계스카우트잼버리 파행, 책임 전가 규탄 결의안’,‘지역사회 연대 및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부녀회장 지원 촉구 건의안’등 5건에 대하여 정부를 상대로 촉구할 계획이다. 본회의 휴회 기간에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회부된 안건을 심사하고, 현장 활동으로 도민과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대안을
(정도일보) 제4회 부안컵 격포바다 민어 선상낚시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지난 3회 대회에 이어 격포항과 부안앞바다에서 진행된 이번 4회 대회는 부안군이 주최하고 ㈜한국낚시채널의 주관하에 진행됐으며 총상금 2,500만원을 놓고 250여명의 낚시동호인들이 치열한 경기를 펼졌다. 오전5시에 출항해 오후1시까지 8시간 동안 민어최대어를 놓고 펼쳐진 레이스 속에 우승은 광주광역시에서 참가한 ‘강경주’씨가 민어 96cm를 낚아 500만원의 상금을 차지했고 ‘럭키스타호’는 선장상을 차지해 1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은 풍부한 해양자원과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어 해양레저를 즐기기 위해 최적의 장소라며 부안을 낚시를 비롯한 해양레저스포츠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산 부경회는 지난 1일 부안군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학생 4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경기도 안산시에 사업장을 둔 부안 출신 경제인 연합회인 ‘안산 부경회’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6,000만원의 장학금을 매년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고 있어 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최영근 회장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어려운 환경속에서 있는 청소년들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학생 4명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계속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해서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부안군도 지역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