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제403회 임시회 기간 중인 6일 현지 의정활동으로 군산의료원을 방문했다. 이번 현지 의정활동을 통해 군산의료원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청취하고 앞으로의 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으며, 이후 2024년 12월 준공 예정인 급성기 진료시설 증축 현장 등 주요 시설을 차례로 둘러보았다. 이날 현지의정활동에서 이병철 위원장은 “필수 의료서비스의 지역 격차 해소와 공공보건의료지원 기반 확충으로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과 “공공의료원의 의료공백을 막기 위한 우수 의료진 확보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 보건의료 지원기반을 확충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6일 전북연구원을 방문하여 연구원 혁신방안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활발한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행정자치위원들은 새로 취임한 이남호 전북연구원장으로부터 전북연구원 혁신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재 전북연구원에 가장 필요한 부분이 자율성과 독립성인 만큼 연구원이 전라북도에 휘둘리지 않고 전북 발전을 선도하는 독립된 연구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다. 이후 연구원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연구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연구원 시설 현장을 둘러보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이재 행정자치위원장은 “전북연구원은 전라북도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중장기적 전략을 세우는 중요한 기관인 만큼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연구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 김정수 운영위원장과 염영선 대변인은 지난 5일 정부의‘새만금 예산삭감’ 방침에 반발하는 삭발을 한데 이어 6일 의회청사 1층 로비에서 단식농성을 이틀째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전북도를 향한 잼버리 파행 책임 정치공세가 도를 넘더니 급기야 새만금 SOC 사업 예산 78% 삭감이라는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예산폭력이 자행됐다”며 “이번 예산삭감 사태에 대한 도민의 분노를 표출하기 위해 삭발에 이어 단식 투쟁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날 오후 ‘단식투쟁 천막’을 찾아 “새만금 예산을 살리기 위한 투쟁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삭발, 단식 상황을 지켜보면서 정부와 정치권이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는 지난 5일 도의회 청사 앞에서 2024년 정부예산안 가운데 부처에서 요구한 새만금 SOC 사업 예산이 대폭 삭감된 데 대해 14명의 의원이 단체 삭발을 했다.
(정도일보) 전북도가 지난 4일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용담댐 조류경보제 운영지점인 취수탑과 댐 앞 지점 등 녹조 현장을 점검했다. 용담댐 녹조는 지난 8월 10일 용담댐 조류경보제 관심단계를 발령했고, 관계기관이 힘을 모아 주변지역의 오염원 점검, 하수처리시설 총인처리 강화, 선박교란 등 녹조제거활동과 활성탄 처리를 통한 정수장 운영강화 등을 추진해 왔으나, 30도 이상의 기온, 높은 일사량 등이 지속되면서 녹조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전북도는 녹조에 대응해서 선박교란 등 녹조 제거작업을 확대하고, 안전한 먹는물을 공급하도록 조류독성 검사 등 정수장 운영을 강화해 줄 것을 한국수자원공사에 주문하며, 내년부터는 기온이 상승하기 전 호내로 유입된 부유물질 사전에 제거하고 조류차단막 추가 설치나 교체, 녹조제거선 등 장비가 신속히 확충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 등을 당부했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해 용담댐이 더 이상 녹조로부터 안전하지 않음에 따라 도, 전북지방환경청, 시군, 수자원공사가 함께 중·장기 대책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강해원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녹조는 호소내 물의 정체상황이나 기온
(정도일보) 전북도가 국토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도시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전주 견훤왕궁지구’ 및 ‘남원 보성마을’이 최종 선정돼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는 시·군 및 지역 주민단체와 협력해 전문가 자문, 현지 실사 대비와 현장 예행연습, 우수사례 공유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도시 새뜰마을 공모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좁고 가파른 골목길 정비, 폐·공가 정비, 방범용 폐쇄회로티브이(CCTV) 및 가로등 설치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마을 공동 텃밭 조성,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 주민역량강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전주 견훤왕궁지구는 인근 대규모 아파트단지, 학교, 공공기관, 노인시설 등이 입지해 있는 원도심에 위치한 노후밀집주거지역으로, 지난 50여 년간 여러 개발 사업에서 제외돼 자투리땅 형태로 분리된 자립적인 환경개선이 어려웠던 지역이다. 남원 보성마을은 한센인
(정도일보) 부안군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부안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놀자! 재미있는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에서 놀자! 재미있는 책놀이 프로그램'은 연령별 단계에 맞는 그림책을 강사와 함께 읽고 그에 맞는 독후 활동을 함으로써 유아기 때부터 도서관과 친해지고 상상력을 펼쳐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도서관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책놀이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사전 접수를 받았으며, 9월~10월 두 달간 화요일과 수요일 10시~12시까지 청우 작은도서관(부안읍 성터길 19)에서 진행된다. 알찬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하여 부안군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추진했으며, 군립도서관 독서동아리 ‘도란도란’ 회원들이 경력을 살려 수업에 강사로 투입된다. 그림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하여 '대단해 대단해'를 시작으로 3~4세는'당근유치원', 5~7세는 '오싹오싹 당근'을 읽으며 펠트지를 이용한 신체활동을 하며 책을 통한 즐거움을 맛보게 된다. 문화예술과 나용성 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상서 개암, 하서 고인돌, 줄포 갈대숲, 부안 청
(정도일보) 부안군 가족센터는 9월 2일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순창 발효테마파크, 강천힐링센터를 방문해 글로벌 마을학당 ‘건강을 지키는 힘’ 행사를 진행했다. 푸드사이언스관, 미생물뮤지엄, 챔피언스포츠파크 등 다양한 체험과 관람을 하며 영양불균형과 비만 예방, 유산균 증식과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우리 고유의 발효식품이 우리의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우리나라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배웠다. 또 강천산 온천수를 이용해 좋은 물로 효능을 인정받은 강천힐링스파 실내·외 스파풀장에서는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김화순 센터장은 “언어, 문화적 차이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고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창의력과 자기주도력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스스로 계획하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가족센터의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부안군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뿐 아니라 비다문화가정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의 내용과 일정은 부안군 가족센터
(정도일보) 부안군은 만성퇴행성관절염 등으로 고통받는 어르신들에게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인공관절 치환술(슬관절) 진단을 받은 만 70세 이상 부안군 거주 1년 이상,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되는 어르신이다. 지원범위는 한쪽 무릎 기준 100만원, 양측 200만원 한도로 급여의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 진료비 및 수술비를 지원한다. 신청 시 구비서류는 최근 1개월 이내 진단서(소견서), 건강보험증 사본 또는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최근 3개월 이내), 주민등록 등·초본 등을 지참해 보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반드시 수술 전에 의료비 지원 신청서를 먼저 보건소에 제출한 후 대상자 여부 결정 통보를 받고 3개월 이내 수술을 받아야 하며 지원대상자로 선정되기 전에 발생한 의료비(검사비, 진료비, 수술비)는 소급해 지원하지 않는다. 부안군 관계자는 “지난 2022년 12월 노인 무릎 인공관절수술비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1월부터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무릎 관절증으로 일상생활에서 고통을 겪으면서도 수
(정도일보) 부안군 부안읍 행정복지센터가 올해부터 시행 중인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 ‘슬기로운 건강생활’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슬기로운 건강생활’ 사업은 건강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자기관리 능력 향상,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유도해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부안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부터 매월 1회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자와의 상담 및 건강면접조사표를 작성, 혈압 및 혈당을 측정해 위험요인에 속할 경우 관내 의료기관 내원 안내 및 센터 연계로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김창조 읍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1인 가구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화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로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정춘수 보안면장은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5일까지 12일간 배수갑문, 상습침수지역 등 재해 위험 시설물을 점검하고 관내 44개 모든 마을을 방문해 주민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유천리 배수갑문, 영전저수지, 상입석리 마을 등 보안면 일원은 지난 6월~7월 집중호우로 인근 논이 잠기고 주택이 침수되는 등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결국 8월에 보안면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기까지 했다. 해당 지역을 예찰하면서 정춘수 면장은 “최근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로 단기간에 예측하기 힘든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주민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재해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예방책을 세우려 한다”고 밝혔다. 이후 경로당 등 복지시설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개인 위생 철저 등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이용시 불편한 사항들이 있는지도 청취했다. 또한, 각 마을별로 그간 주민들이 겪었던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신규 사업 및 내년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가기로 주민들과 약속했다. 관내 주민은 “이렇게 주민들의 어려움을 듣기 위해 면에서 직접 나와주니 고
(정도일보) 부안군 백산면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는 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청결한 고향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도로변 및마을 회관 등의 모여있는 농약병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백산면 사회단체 회원들 30여명이 모여 합심으로 진행하여 도로변에 방치되거나 불법으로 버려진 농약병과 생활폐기물 등 50여 마대분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폐기 처분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이경만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백산면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깨끗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환경정화 활동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형아 백산면장은 “백산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회원과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백산면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백산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어 가쁘고, 향후에도 환경정화 활동이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지난 7월부터 내수면 어족자원을 방류하여 어민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관내에 속한 섬진강을 비롯한 오수천, 둔남천 등 공공용 수면에 수산종자 260만 마리를 방류했다. 방류는 다슬기 200만, 붕어 60만, 쏘가리 5천 마리를 환경보호 국민운동본부(박만식 외 11명), 어업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 군은 감소한 수산자원을 늘리기 위해 매년 다양한 수산생물 방류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방류한 다슬기(각고 0.7cm), 붕어(4cm), 쏘가리(7cm)는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종자로서 짧게는 6개월 정도 지나면 어민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 민 군수는“방류한 수산생물이 건강하게 성장해 어업자원 회복을 통한 어민 소득증대를 창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사)임실군 사회복지협의회가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임실군 문화체육센터에서 6일 임실군 사회복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심 민 군수를 비롯해 이성재 군의회 의장과 최규운 경찰서장, 남궁세창 임실교육장 그리고 전북 사회복지협의회 김순옥 수석부회장 및 각급 기관단체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높이고 복지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꾸며진 이날 행사는 임실군 북부권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합창과 로뎀하우스 직원과 이용자들의 댄스공연으로 시작됐다. 특히, 사회복지 현장에서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13명의 사회복지 종사자에게 임실군수 표창과 임실군의회 의장 표창,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과 전북도․임실군 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장 등이 수여됐다. 최용래 회장은“지역사회복지에 열과 성을 다한 사회복지인들을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에 참석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지역의 소외계층 발굴과 나눔, 그리고 자원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 민 군수는“어려운 여건 속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남다른 헌신과 봉사로
(정도일보) 임실군이 군민 생활 안정과 농업 경쟁력 강화, 정주 여건 개선 등의 예산을 반영한 5,768억원 규모의‘2023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군은 국세 감소 등에 따른 재정적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월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하여 136억원의 군비 예산을 절감했으며, 이를 재활용하여 총 226억원의 신규사업을 추경에 반영했다. 이번 2회 추경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취약계층 및 농축산 농가 등에 시급한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사업이 중점적으로 담겼다. 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군민의 안전과 생활 안정을 위해 ▲수해‧산림 피해복구사업 16억원 ▲소하천 정비사업 10억원 ▲소상공인 지원자금 이차보전사업 3천만원 ▲노인 목욕비 지원사업 45백만원 등을 추가 편성했다. 또한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쌍암지구 앞들 개발사업 4.1억원 ▲홍고추 출하농가 소득보전 지원사업 2.8억원 ▲양봉 구입, 방제약품 및 기자재 지원 3억원 ▲농특산물 택비비 지원사업 8천만원을 반영했다. 여기에 군민들의 편리한 정주 여건 조성을
(정도일보) 임실군의 대표축제인 임실N치즈축제를 위한 엄마의 손맛인 향토음식이 한자리에 차려졌다. 군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23 임실N치즈축제에 지역 향토음식을 홍보하고 바른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향토음식 품평회를 지난 5일 농산물가공센터 교육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품평회는 지난 8월부터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향토음식 개발 교육의 일환으로 2023 임실N치즈축제에서 선보일 향토음식을 미리 시식하고 평가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심 민 군수를 비롯하여 임실군 치즈축제 관련부서와 임실군 의회 및 임실군생활개선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향토음식을 맛보는 자리를 가졌다. 품평회에서는 우리 지역 향토음식 개발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품평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 단체를 시상하여 회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는 한편 축제 향토음식관 운영에 힘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품평회가 끝난 후 향토음식관 운영에 따른 위생 안전관리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임실N치즈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는데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