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라북교육청은 31일과 9월 1일 이틀에 걸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에서 전북·세종·제주·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특별법 업무 담당자 13명이 모여 ‘특별자치시·도교육청 교육자치 실무협의회’구성을 위한 사전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실무협의회는 지방분권과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4개 특별자치시‧도특별법의 교육 분야 특례 사항 발굴 및 정보 교류, 특별법 제ㆍ개정을 위한 유관기관 대상 협력 활동 등을 추진하는 교육청 간 협력 조직이다. 특별법 담당 주무 부서장 4명이 공동회장단을 맡고 업무 관계자 14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1일차 회의에서는 실무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약(안) 검토 및 교육특례 제·개정 추진경과 협의를, 2일차에는 2023년도 실무협의회 운영방안과 추진일정 등을 면밀히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관계 공무원들은 향후 상호협력을 통한 교육특례 발굴과 유관기관 대상 설득 논거개발 등에 공동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윤영임 정책기획과장은 “시·도교육청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통해 재정특례, 학교 및 교육과정특례 등 교육특례 발굴 및 개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
(정도일보) 임실군이 8월 31일 임실축협 섬유질사료공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대비한 가상방역 현장훈련(CPX)을 실시했다. 전북도와 임실군이 주관하고 동물위생시험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찰서, 소방서, 농‧축협, 생산자 단체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한 가상훈련은 국가 위기관리 중 가축 질병에 대한 재난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의심 가축 발생에 따른 초동대응 능력 배양, ASF 양성 확진에 따른 심각 단계 대응훈련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현장 스크린과 시연을 통해 이동 제한 해제, 재사육 등 사후관리 및 종식을 선언까지 전 과정을 숙지했다. 심 민 군수는“이번 훈련이 방역 기관의 방역 의식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잠시라도 방심하면 가축전염병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는 위기감을 가지고 방역 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청 SNS채널이 막강 홍보파워를 과시하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선보인 유튜브 임실엔TV의 핫한 콘텐츠인‘엄니! 같이가’의 인기에 힘입어 조회수가 100만을 돌파하며 그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말 신규로 개설한 임실군청 카카오톡 채널 친구 수는 작년 734명에서 올해 1410명으로 약 2배 증가하며 군민들에게 군정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1일 현재 유튜브 총조회수는 106만7천회를 기록 중이다. 이 중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조회수는 88만909회로 전체 조회수의 80% 이상이‘엄니 어디가’로 콘텐츠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년간 페이스북 총조회수는 261,182회, 인스타그램 총조회수는 261,182회, 카카오톡 채널 총조회수는 182,587회로 이들 채널 등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임실군청 SNS 구독자 수는 채널별로 유튜브가 1만2,623명, 페이스북은 13,669명, 인스타그램은 3,980명, 카카오톡 채널은 1,410명 등 3만2천여명에 달한다. 대표적 홍보 매체로 급
(정도일보) 전북교육청은 예산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23년도 하반기 예산업무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1일 전라북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이번 직무교육은 본청·직속기관·교육지원청 예산업무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연수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위해 지방교육재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예산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2024년 본예산 편성 일정 안내 △예산편성 실 무△특별교부금 운용 요령 △중기지방교육재정 계획의 이해 △재정투자사업 심사의 이해 △2023년 하반기 교특회계 재정집행 추진 계획 등이다. 또 예산편성과 운용에 대해 상호 공유하고 건전한 재정 운용 방안 등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필중 예산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예산업무에 대한 직무능력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예산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업무 역량을 향상시켜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편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은 2023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1일 도교육청 누리집 '교육소식-알림사항-고시/공고'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총 1,111명이 지원했으며, 합격자는 초졸 54명·중졸 121명·고졸 567명으로 총 742명이다. 합격률은 77.13%으로 제1회 검정고시 합격률보다 3.67% 감소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79세·중졸 79세·고졸 80세,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11세·중졸 12세·고졸 13세로 집계됐다. 합격증서는 우편 수령 신청자는 2~3일 후 집에서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고, 방문 수령 신청자는 1일 10시부터 오는 15일 18시까지 도교육청 창조나래(별관) 1층 고객지원실에서 수령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성적조회는 도교육청 누리집'교육소식-성적확인'에서 1일 10시부터 오는 20일 18시까지 확인 가능하다. 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는 전국 시·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고객지원실, 각급 학교 행정실, 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정도일보) 서거석 교육감은 1일 전북교육인권센터에서 AI·에듀테크 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교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에듀테크 에듀토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9월부터 학생 교육용 스마트기기가 보급되는 가운데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수립 등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간담회에는 AI 선도학교, 디지털 선도학교, 에듀테크 선도학교, 학교로 찾아가는 스마트기기 활용 직무연수 선도교사단, 에듀테크 지원단, (가칭)미래교육캠퍼스 교사지원단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 교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 교원들은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의 연장선으로 수업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구매 결제 간소화 △AI 디지털 교과서 등 AI 교육 정착 방안 △연수 이수 및 출강 제도 개선 △교사용 태블릿 보급 등에 대해 질의했다. 서 교육감은 소프트웨어 구매 결제 간소화에 대해서는 “학교 정보 예산 내 수업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사용권을 명시해 확보하고, 예산편성 지침에 해당 내용을 포함해 지원하는 방향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AI 교육 정착을 위해서는 “AI 디지털 교과서는 학생별
(정도일보)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은 1일 “이번 2학기에는 교권과 학생 인권의 균형과 조화, 그리고 학력 신장에 역점을 두려고 한다”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 창조나래(별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9월 직원조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전북의 학생들이 실력과 올바른 인성을 가진 미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서 교육감은 특히 학력 신장과 관련 “학생들의 기초학력 진단검사 이후 맞춤형 지원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하고 보완해 달라”면서 “기초학력 책임지도를 위해 학교와 본청, 지원청, 직속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1일)부터 전북에듀페이 지급을 위한 신청을 받고 있고, 스마트기기를 이달부터 내년 말까지 학교급별, 학년별로 순차 보급할 예정”이라며 “학교에서는 정책의 디테일을 살려 세심하고 완벽하게 추진해달라”고 부탁했다. 서 교육감은 “지금 우리 교육의 가장 큰 화두는 교권 회복”이라고 강조하고 “그간 여러 부서의 협조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했다. 선생님들이 변화를 체감하고 소신껏 교육활동에 임할 수 있도
(정도일보) 전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데이터산업법'제11조에 따라 데이터안심구역으로 지정받은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공동 경진대회” 참가자를 9월 1일부터 모집한다. 전북도는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2021년 디지털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금융혁신 빅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올해 1월 과기부로부터 데이터안심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대회는 금융 데이터뿐만 아니라 데이터안심구역 지정기관 간 미개방 데이터를 상호 공유하여 미개방데이터의 활용 가치를 확산시키고 새로운 혁신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해 개최된다. 전라북도·국민연금공단의 데이터안심구역을 이용해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전북 금융혁신 빅데이터 플랫폼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결과물을 제출해야 하며, 타안심구역의 미개방 데이터, 후원기관(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및 기업(엘지유플러스, 신한카드, 비씨카드, KCB, 나이스지니데이타)의 미개방 데이터도 융합해 활용할 수 있다. 본 대회는 아이디어 공모형식의 예선을 시작으로 지정
(정도일보) 김관영 전라북도지사가 1일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관영 지사는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을 줄여나가기 위한 실천을 다짐하고 플라스틱 없는 전북을 만들기 위한 각오를 담아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영상과 함께 챌린지 참여 글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게재했다.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참여자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불필요하게 사용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로 공개적으로 약속하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전라북도에서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 운동으로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와 함께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1회용컵을 줄이고 다회용컵(공유컵) 사용을 늘리기 위해 전주 객리단길을 시작으로 전북대와 원광대 대학로, 남원 시청로까지 4개 거리 50여 개 업소가 참여하는 ‘제로 플라스틱 전북’ 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번
(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 김이재의원(전주4)이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뿐만아니라 한파에도 예방과 지원이 필요하다며'전라북도 폭염피해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전라북도는 현재 '전라북도 폭염피해 예방 조례'를 통해 여름철 폭염 피해에 대한 예방 및 지원을 하고 있으나 한파에 대한 예방이나 지원 조항이 없어 한파 피해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으로,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기후위기와 극단적 기상이변 발생으로 인한 한파에 대해, 종합적인 계획수립,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한파쉼터 등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며 직·간접적 피해에 대해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논의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이재 의원은“기후변화로 인해 세계 각지에서 태풍, 폭우, 폭염, 한파 등의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는데, 우리 지역도 예외 대상이 아닌 이상 각종 기상이변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특히 에너지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는 오는 11월 제405회 제2차 정례회에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행정사무감사 도민 제안 접수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안 내용은 전북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ㆍ건의사항, 예산낭비 사례, 도민이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이다. 그러나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거나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으로 제안하는 내용 등은 제외된다. 제안 방법은 전라북도의회 홈페이지(열린의회-행정사무감사 제안), 방문, 우편(전라북도의회 의사담당관실)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제안자와 신고내용의 비밀은 보장된다. 접수된 내용은 해당 상임위원회에 전달돼 행정사무감사 참고자료로 활용하며, 우수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국주영은 의장은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도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 신뢰받는 의회, 강한 의회를 구현하겠다”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
(정도일보) 부안청년UP센터가 청년 간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31일 소셜다이닝 '청춘식탁' ‘오디앤포크 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 있으나 또래와 이야기 할 수 있고,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오디앤포크 캠프'에서는 한 여름 밤의 분위기 속에서 오디와인과 함께 포크음악의 낭만을 느끼며 음악의 마력 아래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인연을 형성함으로써, 청년들의 지역사회 참여와 연결을 더욱 강화했다. ‘오디앤포크 캠프’에 참여한 한 청년은 “부안에 처음 와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가 되어 특별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남아있는 9월 7일 '토크앤티 캠프' 프로그램은 여름의 마지막을 맞아 청년들이 함께 모여 솔직한 대화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며 따뜻한 오디차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청년들이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부안군 지역경제과 과장(김연희)은 “청년들이 부안에 정착할 수 있도록 부안청년UP센터가 앞으로도 만남, 교육, 정책상담의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
(정도일보) 부안군과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지역 4개(서해, 해당화, 부안, 변산)로타리 클럽은 8월31일 14시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 고향 나들이 항공권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모국에 다녀오지 못한 다문화가족에게 왕복항공권 및 여행자보험 그리고 현지 교통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까지 58세대 217명을 지원한 바 있으며 2023년 선정위원회 심의 결과 7가정 총 24명이 선정되어 고향 방문의 기쁨을 같이하게 됐다. 대상자로 선정된 L씨는 “결혼한지 9년 만에 어렵게 가진 아이가 6살이 되도록 고향에 가지 못해서 부모님들이 너무도 보고 싶어 했는데 이렇게 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다문화가족 고향 나들이 사업이 가족 간 이해와 공감의 기회가 되고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어울려 사는 삶의 모티브가 되는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 되길 바라며, 서로 다른 빛깔로 아름답게 빛나는 보석처럼 다양성이 존중받는 부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군은 31일 제34회 미스변산 선발대회 입상자 7명을 부안군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부안의 관광 명소와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매년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려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는 미스변산 선발대회가 34회째 개최됐다. 위촉식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는 미스변산 진 이유진, 선 김태은, 미 김다형, 제일건설 손지은, 전북도민일보 최은빈, 더마버드 이소민, 부안참뽕 심소형 양 총7명을 부안군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위촉장을 전달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미스변산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름 변산 바다의 열정만큼 부안군의 문화와 관광 등 부안의 매력을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미스변산 입상자 7명은 이날 부안 관광홍보를 위한 주요 관광지 사진 촬영을 했으며, 이후 부안 관광을 위한 SNS홍보, 홍보영상 촬영 등의 활동을 통해 부안군 관광홍보대사로서 온라인 홍보활동 뿐만 아니라 부안군 각종 행사에 함께하여 부안군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일보) 전북도가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따라 이차전지 기업과 함께 초격차 기술 확보, 인력양성 등 이차전지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도는 지난 8월 10일과 17일 도내 대학 산학협력단장 등과 이차전지 인력양성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8월 31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도가 오택림 미래산업국장 주재로 개최한 이번 간담회에는 LS-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 대주전자재료㈜, GEM코리아뉴에너지머티리얼즈, ㈜이디엘 등 15개 기업이 참석했으며, 새만금개발청‧군산시‧전북테크노파크가 함께했다. 간담회는 이광헌 전북테크노파크 이차전지소재융합팀장의 ‘전북 이차전지 산업 육성 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특화단지 활성화 방안 논의, 기업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전북 새만금이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할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초격차 기술 확보 연구개발(R&D)과 연구센터 구축 방향, 전문 인력양성 등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새만금에 투자하는 이차전지 기업이 실제 필요로 하는 연구와 인력양성, 기반 구축 등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