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0년「스마트 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공모사업에 우리도가 응모하여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사업계획서 검토, 현지평가 및 발표평가 과정을 거쳐 사업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년간 국비 62.5억원을 지원 받아 스마트 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을 위한 부지 조성 및 도로, 용수, 전기 등의 기반시설 및 관제․교육센터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 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사업은 축산의 분뇨․악취, 질병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지향적인 축산 발전모델을 제시하고자 지난2019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가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강원도 이영일 농정국장은 “금번 스마트 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사업을 통하여 깨끗하고 질병없는 최적화 된 사육환경 조성으로 축산 경쟁력 제고 및 지속 가능한 성장산업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오는 7.27.(월) 경기 성남에 위치한 (사)대한수의사회 회의실에서 사회 재난형 동물질병 예방과 동물보호 문화 정착을 위해 (사)대한수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과의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의 구체적 실행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주요내용은 ①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고병원성AI 등 사회 재난형 동물질병 발생 시 전파방지 및 조기근절 협력, ② 동물보호 문화정착 도모, ③ 축산농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④ 수의직 공무원 처우개선과 인력증원 협력, ⑤ 강원도 농축산물 홍보 및 판매 활성화 협력 등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의사 회원들과 축산농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할 것이며, 사회재난형 질병예방과 동물보호 문화정착을 위한 다각적 교류 활성화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27일 오전 10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변성완 권한대행 주재로 시 주요 간부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7월 마지막 주 주간정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변성완 권한대행은 “지난 23일 집중호우로 인해 안타깝게 돌아가신 세 분의 명복을 빌고,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공직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으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시와 구군,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이 무한한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인명피해가 발생한 지하차도 침수 사고 관련하여 사고원인과 구조적인 문제점을 경찰, 감사위원회 등을 통해 철저하게 규명하고 조사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고 강력하게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늘 및 내일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오늘 중으로 시와 구․군 등 가용인력을 총동원하여 우선 이번에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응급복구 현장에 직접 나가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펌프장과 저류시설, 지하차도 등 침수 예방시설의 상태도 살펴볼 것을 지시하였다. 아울러 민간시설인 공동주택 지하주차장과 지역 곳곳의 침수예상시설에 대해서도 사전 점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알릴 것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7일(월)부터, 도내 51개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어린이놀이시설 지도점검지원 컨설팅을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실시하였던 어린이놀이시설 지도 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관리지원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지도점검 지원단을 구성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관리주체의 상시적인 안전관리 실태, △어린이놀이 시설물 위험요소 및 구조상 안전성, △어린이놀이시설 법정의무 준수사항, △놀이시설 안전 조치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점검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등교개학에 따른 안전취약 놀이시설물을 집중 점검하여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놀이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 박인준 안전담당관은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중점안전관리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내실있는 점검 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여름 휴가철 관광객 증가에 대비, 코로나 없는 청정 동해시를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방역에 집중한다. 동해시는 해수욕 극성수기인 24일부터 8월 중순까지 망상 해수욕장 백사장 출입구 발열 검사소 운영시간을 기존 09시 ~ 18시에서 22시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야간에도 백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코로나19 확산 및 방지를 위한 대응책이다. 또, 대형해수욕장 집합제한 행정명령 시행(2020. 7. 18.)에 따라 망상 및 추암 백사장 내 취식 행위(음주, 배달음식 등)를 제한하기 위해 경찰, 해양경찰과 합동점검반을 운영한다. 점검반은 해수욕장 운영기간 동안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하며 백사장 내 집합행위 제한 및 마스크 미착용 행위 등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계도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시는 이용객들의 불편과 마찰 최소화를 위해 계도 및 1차 계고를 우선 추진하되, 저항하거나 부득이 한 경우 2, 3차 계고장 발급 및 고발 등 강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해수욕장 주요 구간을 출입구로 지정·운영하여 발열검사소를 통해 발열체크, 클린강원 패스포트, 손목밴드, 방문기록 대장을 작성하고 입장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정도일보) 세계 유일 분단국가의 DMZ(비무장지대)에서 열리는 국제 뮤직페스티벌인「PLZ페스티벌」이 오는 7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강원도 평화지역 5개군(고성, 인제, 양구, 화천, 철원)에서 개최된다. 「PLZ페스티벌」은 DMZ(비무장지대)를 평화와 생태의 지대‘PLZ(Peace&Life Zone)’로 새롭게 인식시키기 위한 문화 운동의 일환으로 2019년에 시작된(인제, 양구) 국제문화행사이다. DMZ 지역의 특화된 문화 콘텐츠를 재조명하고, 문화공연 취약지역에서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의의를 표명하는 장이어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오프닝 공연은, 오는 7월 25일 토요일 18시,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하고 신라시대 지어진 고성군의‘금강산 건봉사’에서 막을 열게 된다. 「PLZ페스티벌」의 위촉곡으로 작곡가 김대성씨의‘평화의 기도’를 예술감독 임미정(피아노)의 연주로, 국제 하모니카 콩쿨들을 석권한 박종성의 하모니카 연주와 소프라노 오은경, 테너 김세일, 바이올린 김다미, 비올라 최은식, 첼로 김민지의 공연으로 축제의 문을 연다. 총 30여회의 음악회에서 김다미(바이올린), 박종성(하모니카), 제이피 조프리(반도네온) 뷔에르 앙상블,
(정도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지고 나홀로 또는 가족끼리의 언택트 여행이 대세가 되면서 휴양림, 산, 해변 등 청정자연이 매력인 강원도는 안심하고 휴식할 수 있는 비대면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강원도는 휴가철 안전한 여행문화를 장려하고 숨겨진 강원도의 구석구석을 알리기 위해 7월 24일부터‘제6회 강원도 29초영화제’작품공모를 시작한다. 주제는 ”강원도 & [ ]“로, 강원도에서의 재미있는 상황들과 에피소드를 통해 행복감을 불러오는 이야기, 전시관·유적지·DMZ·전통시장·휴양림 등 강원도의 구석구석을 안전하게 즐기고 힐링하는 이야기들을 담아내면 된다. 본 영화제는 오감으로 느낀 강원도에 대한 생각들을 29초 분량의 이야기로 구성 ․ 표현하는 방식으로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등 평소 소지하고 있는 기기들로 영상 촬영, 편집한 작품이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또한, 작품접수는 영화제 홈페이지(www.29sfilm.com)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응모된 작품들은 영화 ․ 영상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와 네티즌 의견도 반영하여 수상작품들을 결정하게 된다. 총상금 2천
(정도일보) 횡성군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국・도비 포함 약 857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 216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마을별 폐비닐장 주변 환경 정비, 주천강 유역 환경 개선, 다문화 여성활동 지원 등 읍·면별 특성에 맞는 주변 공간 환경 개선과 농촌 지역 경제활동지원 분야에서 진행된다. 횡성군은 2020. 7. 3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업 참여 신청 접수를 받으며, 선발된 자는 시급 8,590원으로 주 15 ~ 20시간 근무하게 된다. 횡성군은 희망일자리 사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산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며,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723183329-80224](정도일보) 강원도는 지난 20대 국회 행안위 법안소위(`19.11.21)에서 지적된 시멘트 생산 외부불경제에 대한 구체적인 피해범위 및 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재정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연구용역을 진행 중(`20.3~8월)에 있으며, 연구결과에 따라 시멘트 생산 피해 시군들에 더 많은 재원이 배분되는 입법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대 국회에 발의된 법안에 따르면 확보된 세원은 도 70%, 시군 30%로 배분되는 구조였으나, 21대 국회에서는 원자력·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와 같이 도 35%, 시군 65%로 배분하여 피해지역 시군에 더 많은 재원이 배분되어 주민 건강증진 및 환경 피해 복구사업에 자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시군에 배분되는 재원은 특별회계로 편성되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 할 수 있도록 하고, 관련 예산편성 시 피해지역 주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는 이 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국회의 입법과정에서 시멘트 생산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주민 건강피해 등 외부불경제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당위성을 설명하고, 시군에 더 많은 재원
(정도일보) 평창군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도영)은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22일간 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구.진부보건소)에서‘테리보더(Terry Border)_먹고, 즐기고, 사랑하라’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전시공간 활성화를 통한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녤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지난 2일 (재)평창군문화예술재단이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본 전시를 기획한 사비나미술관(관장 이명옥)과 공동으로 주관하게 되었다. 한편, 테리 보더(Terry Border)는 세계적인 미국 출신 사진작가이자 *메이커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작가로, 시각적인 이미지를 사용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인 ‘비주얼 스토리텔링’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전시 관람은 매주 화~일요일(매주 월요일 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입장마감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전시 기간 중에는 사진전과 더불어 철사를 접고 구부려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매주 주말마다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조치로 전시실 내 방역소독 및 2m 거리두
(정도일보) 최명서 영월군수와 김우겸 영월군체육회장, 대의원 등 30여명은 어제 7월21일 오후 5시에 영월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스포츠 폭력추방 결의를 다졌다. 이날 오후 5시에 임시총회 개회 전 지난 19일 대한체육회에서 발표한 스포츠폭력 추방 특별조치 계획을 환영하면서 영월군체육회 산하 체육단체에서는 주기적인 점검 등을 통해 단 한건의 폭력, 폭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함께하기로 했다. 이어서 진행된 임시총회에서는 전차 정기총회 개최, 이사회 임원선임 결과 보고와 각종 규정개정을 위한 대의원 의견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우겸 영월군체육회장은 “폭력, 폭행 근절은 체육인들 스스로가 솔선수범 지켜나가야 할 것”이라며 “영월군과 영월군체육회가 함께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속초시립박물관(관장 김상희)에서는 속초시민과 피서 관광객들의 건전한 야간 관광문화 정착을 위해 박물관 야간개장과 함께 국악과 풍물, 속초사자놀이, 그룹사운드, 통키타 등 지역의 공연예술단을 중심으로 구성하는 고향의 밤 콘서트를 개최한다. 속초시립박물관은 7월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여름철 관광성수기를 맞이하여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야간에도 속초시립박물관 전시실을 무료로 개방하면서, 강원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속초사자놀이와 속초시립풍물단의 창작 타악연주곡 리듬&파이터, 사물놀이, 개인놀이 연주와 함께 지역의 통기타 가수, 우쿨렐레, 그룹사운드와 고향의 밤 콘서트를 개최하여 속초를 대표하는 야간공연상품으로 활용하며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의 심신을 위로하고, 공연이 있는 속초의 야간 관광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2011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고향의 밤 콘서트가 이제는 완전히 정착되어 메니아 층까지 만들어졌으며, 올해 준공된 야외공연장에서 날씨 걱정 없이 좋은 무대와 음향시설을 활용함에 따라 공연자는 물론 관객들 모두 마음 편한 연주와 관람이 될 것이다. 속초시립박물관은 설악산의 맑고 시
(정도일보) 강원도는 지난 6월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강원도 통합건강 증진사업지원단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도 및 시군의 건강증진사업 지원업무를 수행할 지원단의 출범 심포지엄을 7.22.(수) 13시 한림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출범 심포지엄에는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 김중수 한림대학교 총장, 이용갑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구원장, 시군 보건소장, 관련 대학 교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출범식과 심포지엄을 함께 진행하여, 축사 및 강원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의 역할, 통합건강증진사업 필요성과 전개개방향, 신체활동사업의 활성화 방안 등 관련 강의와 토론회 순서로 진행된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기획‧추진하는 사업으로 음주폐해예방(절주), 신체활동, 영양, 비만예방관리,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한의약건강증진, 아토피‧천식예방관리, 여성어린이특화, 지역사회중심재활, 금연, 방문건강관리, 치매관리 13개의 사업 영역의 경계를 없애고, 주민중심으로 사업을 통합 및 협력하여 수
(정도일보) 강원도에서는 현재 개발·보급중인 전자명부 시스템을 더욱 사용이 편리하게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전자명부 시스템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발생 시 발 빠른 대응을 위해 강원도가 전국 최초로 전자 스탬프 방식으로 도입하고, 정부도 벤치마킹하여 큐알(QR) 코드 방식으로 보급중인 시스템이다. 강원도는 기존 큐알(QR)코드 방식이나 전자스탬프 방식은 회원가입이나 인증과정에 다소의 불편함이 있어 적극적인 사용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고 판단, 훨씬 사용이 편리한 근거리 무선통신(NFC) 방식을 개발하여 배포하였다. 이번에 선보인 근거리 무선통신(NFC) 방식은 안테나가 숨어있는 곰이(강원도 캐릭터) 얼굴에 휴대전화를 가까이 대기만 해도(태그) 방문 인증이 완료되며, 가맹업소 방문 전 애플리케이션을 미리 다운받을 경우 1~2초 내에 입장이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개선하였다. 특히, 이번 방식은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사용을 할 수 있어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정부에서 지정한 주요 고위험 시설은 반드시 전자명부 시스템을 사용하여야 한다. 강원도에 따르면, 7. 20. 현재 전자명부 사용 의무시설은 대상시설 2,639개소
(정도일보) 강원도와 강원지방기상청이 공동주최하고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이 주관하는 ‘2020 기후변화 재난방재 토론회(포럼)’을 7월 23일(목) 13시, 춘천(베어스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강원도 폭염 대응 정책 방안들을 논의한다. 토론회는 ‘강원도민 폭염 대응 토론회’라는 주제로 강원도, 시‧군 자연재난 담당 공무원, 시민 사회단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토론과 전문가 특강,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폭염에 대한 ‘강원도민이 참여하는 자유토론’을 시작으로 △이해하기 쉬운 기후변화와 폭염 △강원도 기후변화와 폭염전망 △폭염과 건강관리 △서울시 폭염정책 우수 사례 △폭염과 강원도의 역할이 발표된다. 강원도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강원도, 강원지방기상청,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점차 심각해지는 폭염에 대한 대비와 대응 방안을 논의하여 향후 폭염 대응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