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지난 19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동탄2신도시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단협의회와 2025년 4분기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명근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입주자대표 회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LH의 동탄2 업무지구(광비콤) 공공분양 사전공고를 포함해 주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간담회는 주민과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된 공공분양 사전공고에 대한 문제 제기가 집중됐다. 동탄역 업무지구 정상화 추진위원회와 비상대책위원회 등 주민 대표들은 “광역비즈니스 컴플렉스 내 주거복합(공공분양) 추진은 동탄2신도시의 자족기능을 약화시키고, 도시 비전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교육·교통 등 생활 인프라의 과부하, 기업 유치 저해 등 복합적인 우려를 제기했다. 또한, 주민설명회 개최를 예고한 상황에서 사전공고가 선행된 점에 대해서는 “절차와 신뢰를 저버린 처사”라며 공고 철회와 원점에서의 재논의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화성특례시는 지난해 11월 이후 수차례 주민 간담회를 진행해 왔으며, 주민설명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화성지역 기업의 수출 물류비용 지원에 더해 화물운송을 위한 선적공간까지 확보한다. 화성시는 지난 18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화성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수출물류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화성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스케줄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전용 선복공간(화물을 적치할 수 있는 선박 내 공간)을 지원하고, 소규모 수출 화물도 신속하게 운송할 수 있도록 '소규모 화물 묶음운송' 서비스를 지원한다. 글로벌 물류 전문기업인 삼성SDS의 중소기업 전용 선복공간을 활용한다. 앞서 양 기관은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물류비용을 지원하는 데 협력해 왔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출 물류비 지원 예산을 확대, 화성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을 도울 예정이다. 정명근 시장은 "지방자치단체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선복공간 확보 등과 같은 물류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및 유관기관과 함께 풀 수 있게 됐다"며 "지방-중앙 간 상생 모델이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남도록 다방면에서 화성시 중소기업의 수출을 돕겠다"고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안양시는 지난 2021년 9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4년여에 걸쳐 추진한 안양시사편찬사업의 결실인 '안양시사'출간기념식을 오는 23일 안양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안양시사편찬사업은 급격한 도시 변화 속에서 안양의 지난 시간과 오늘의 삶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미래 세대와 공유하기 위해 추진된 안양시의 주요 공약·중점 사업이다. 안양시는 도시 곳곳에서 모은 기록과 시민들의 기억을 바탕으로 총 20권, 500질 규모의 '안양시사'를 발간했다. 사업은 안양문화원이 수탁해, 안양시장(위원장)을 비롯한 학계·문화·행정 분야 전문가 13인으로 구성된 안양시사편찬위원회와 편찬실 연구진이 함께 수행했다. '안양시사'는 지리·역사·도시·주거·산업·상권·교육·문화·노동·시민사회 등을 주제별로 정리한 제1~10권 ‘주제편’과 안양·박달·석수·비산·관양·호계·평촌, 안양역·안양1번가, 안양유원지·안양예술공원 등 생활공간과 상징 공간을 다룬 제11~19권 ‘지역편’, 1950년 시흥군에서 발간된 군지 ‘금천지’ 완역본을 수록한 총 20권으로 구성돼 있다. 출간기념식에서는 '안양시사' 속 사진·자료를 재구성한 사진·영상전 '안양을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시가 공영주차장 요금 현실화와 스마트 주차 시스템 도입을 통해 주차 회전율을 높이고 시민 이용 편의를 개선하는 ‘스마트 주차도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양시는 장기간 고착됐던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요금의 단계적 조정과 역세권 주차장 유료화, 노상주차장 무인결제 시스템 도입 등을 핵심으로 하는 주차장 정비계획을 추진해 왔으며, 그 성과가 가시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장기 주차와 무단 점유로 인한 이른바 ‘알박기 주차’를 줄이고, 실제 이용자가 주차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정책의 중심에는 17년간 동결됐던 공영주차장 요금의 단계적 현실화가 있다. 고양시 공영주차장의 연간 운영원가는 약 145억5000만원인 반면 수입은 85억7000만원에 그쳐 요금 현실화율이 60%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에 시는 재정 부담을 완화하면서도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5년 7월부터 3년에 걸쳐 연차별 약 10% 내외로 요금을 조정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조정 이후에도 운영원가 전액이 아닌 약 77% 수준까지만 반영하도록 설계했으며, 확보된 재원은 노후 주차장 개선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의정부시가 서울 도심·관내 주요 거점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버스노선을 신설하는 등 10가지 ‘버스 서비스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김동근 시장은 18일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노선 재설계, 생활권 연계, 시스템 재구축 등 3개 분야, 10가지 과제를 담은 방안을 소개했다. 시는 노선 재설계를 통해 서울 방면 광역버스와 수요응답형인 의정부똑버스(DRT) 서비스를 확대해 서울 도심과 관내 주요 거점 간 접근성을 개선한다. 현재 흥선권역에서 서울 광화문을 오가는 광역버스 노선이 확정돼 내년 말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이같이 시민 수요가 큰 지역의 노선을 발굴해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의정부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이 버스인 반면, 운행 체계는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컸는데 시는 이번 개선을 통해 시민 이동권이 점차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심 순환버스는 생활권 연계 방안의 하나로 추진한다. 지하철 1호선 철로를 가운데 두고 양분된 동서지역을 연결하는 데 방점을 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순환버스를 신설해 서부 구도심과 동부 신도시를 연결할 계획이다. 마을버스 운행도 4개 권역 체계로 재편된다. 운행 거리를 단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2025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에서 9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한국공공자치연구원 김충환 이사장 및 이기헌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전달이 진행됐다. 올해로 제30회를 맞은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매년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통계연보와 정부 및 공공기관의 공식 통계자료를 분석해 지역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지수화한 평가 지표다. 평가 지표는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시는 이 가운데 경영자원 부문과 경영활동 부문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종합점수 732.4점을 기록해 전국 시·군·구 평균 점수인 480.6점을 크게 상회했으며 다수의 지표에서 뚜렷한 경쟁 우위를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평가를 구청 출범을 앞두고 시정 전반을 점검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축적된 도시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은 화성특례시가 전국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를 통틀어 전국 최초로 ‘인권경영시스템(HRMS)’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화성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원장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중소벤처기업인증원과 같은 공인 인증기관이 국제인권선언과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경영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조직의 인권경영 체계 구축 수준, 법규 준수 여부, 인권리스크 관리·개선 활동 등을 종합적인 심사 및 평가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화성특례시는 ▲인권경영 관련 운영 매뉴얼 구축을 통한 제도 표준화 ▲각 부서별 인권리스크 평가 진행 ▲자체적 내부심사를 통해 인권경영시스템 개선점 도출 등을 추진해왔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심사팀은 특히 화성특례시의 인권경영에 대해 ▲민원·내부제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인권침해 상시 접수·관리와 피해자 보호 절차 정례화 ▲민원개선팀 신설, 기본사회담당관 설치 등 조직개편을 통한 인권보호기능 강화로 인권리스크 예방·대응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한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김동문)가 경기도 수원시 남수동 소재 협회 건물의 철거 과정에서 인접 옆 건물에 외벽 붕괴 위험, 내부 누수 등의 피해를 주고도 1년 넘게 피해 보상을 미루어오다가 이를 지속적으로 항의하는 피해자에게 뒤늦게 내용 증명을 보내는 등 갑질을 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게다가 이 과정에서 협회는 20년 넘게 건물에 월세를 내며 상가를 운영하던 오토바이 점포와 불교상 2곳을 상대로도 합당한 이전 보상을 하지 않은 채 내쫏 듯이 몰아냈다는 원성도 받고 있다. 관련 사항은 2차 취재를 통해 보도될 예정이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수원시 팔달구 남수동 창룡대로 86 번지에 약 135평 규모의 1층 상가를 짓고 오토바이 점포와 불교상 2곳에서 월세를 받아왔다. 그러다가 2024년 6월 새 건물을 짓기 위해 입점 점포를 내보내고 철거 작업을 시작했다. 문제는 철거 과정에서 불거졌다. 당시 인접한 옆 건물(금례갤러리카페, 창룡대로 84-5) 4층 집에 있었던 피해자 A(74세. 박금례 관장) 씨는 "처음에는 전쟁이라도 난 줄 알았다. 건물이 심하게 흔들리고 책장의 책들과 물건들이 와르르 떨어지는 등 도무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는 16일 시청 로비에서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영상 부문 7명과 이미지 부문 14명 등 총 21명의 수상자에게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영상 부문 대상으로는 김세영 씨의 '우린 빛나, 화성(We shine, Hwaseong)'이 선정됐다. 영상은 청년 농부가 융건릉, 제부도, 공룡알 화석산지 등 시의 주요 관광자원을 배경으로 노래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이미지 부문 대상으로는 김동균 씨의 '화성시가 경기 해양 관광의 중심 도시로 나아갑니다'가 선정됐다. 작품은 서해안의 낙조와 케이블카을 담아냈다. 앞서 시는 지난 10월 2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나의 화성, AI로 완성되다'를 주제로 화성시 주요 관광지나 명소를 AI 기술로 새롭게 제작한 영상과 이미지 작품을 모집했다. 그 결과 영상(30~45초) 부문 330건과 이미지(1컷) 부문 286건 등 총 616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수상작은 결격사유 심사, 전문가 심사, 공개검증, 최종 심사 등 4단계에 걸친 심사를 거쳐 부문별 대상·최우수상·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또 올해는 '나도 별별화성 인플루언서상'을 신설했다. 참가자 SNS에 게시된 접수 작품 중 가장 많은 조회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안양시 병목안시민공원 내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고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맹꽁이와 오색딱따구리의 서식환경을 되살린다. 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2026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생태계보전부담금을 납부한 자 또는 자연환경보전사업 대행자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승인을 받아 자연환경 보전사업을 추진할 경우, 납부한 부담금의 50% 이내를 돌려주는 제도다. 훼손된 생태계의 보전·복원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국에서 접수된 131개 사업 가운데 40개 사업을 ‘2026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경기도에서는 안양시를 포함한 9개 지자체가 이름을 올렸다. 안양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면서 생태계 복원사업의 연속성과 체계성을 확보하게 됐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4억4천만 원을 투입해 내년에 병목안시민공원 일대에 인공습지를 조성하고, 수리산 일원에 서식하는 맹꽁이와 오색딱따구리가 다시 찾아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병목안시민공원은 시설 노후와 생태계교란종 확산으로 생태 건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는 미래차와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대학·연구기관 협력사업이 실질적인 기술이전과 사업화 단계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한국연구재단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대학 시 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협력 사업을 통해 국내 5개 대학 기술지주회사가 관내 기업과 연계해 모두 19건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과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한국연구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단의 기술사업화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기업의 기술 수요와 대학의 기술 자원을 연결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화성시산업진흥원은 고려대와 광운대, 동국대, 서울대, 연세대 등 5개 대학 기술지주회사와 협약을 맺고 기술사업화 지원과 함께 지주회사가 보유한 펀드를 활용해 관내 창업기업 투자와 육성에도 협력하고 있다. 같은 날 열린 커넥트 데이 행사에는 5개 대학과 139개 기업이 참여해 130건의 기술 매칭이 성사됐다. 이후에도 플랫폼을 통한 기술 수요 등록과 심화 상담이 이어지며 사업화 지원이 지속되고 있다. 이 가운데 19건은 실제 기술이전 계약과 사업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청년지원센터가 지난 13일 청년지원센터 라운지에서 제2회 성과공유회 ‘2025 화.려.한 페스타’를 열고 올해 청년 정책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방향을 모색했다. ‘화.려.한 페스타’는 ‘(화)성시 청년 (려)기 모여라’는 의미를 담은 청년 축제로,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김복식 화성시청년지원센터장, 화성시 청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의 청년지원센터 활동을 돌아보고, 청년 정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1부에서는 청년 예술가 공연을 시작으로 화성시청년지원센터와 청년취업끝까지지원센터의 올해 사업 성과 발표, 주요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소감 공유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 간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화성시청년지원센터는 올해 ‘꿈이 현실이 되는 삶의 플랫폼’을 비전으로 내걸고 △청년 성장 △청년 참여 △활동 지원 등 3개 분야에서 7개 사업을 운영했다. 이 과정에 총 1만7천여 명의 청년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2025년 청년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과 후기를 토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주관‘2025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농촌진흥청이 농촌진흥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농업기술센터를 선정해 사기를 진작하고 조직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로, 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우수 지방농촌진흥기관 평가지표를 활용해 △기술보급 기반 확대 △신기술 현장확산 △농촌자원 활성화 △농업재해 대응 △청년농업인 육성 등 9개 핵심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시는 △대학·민간기업 등과의 촘촘한 협력체계 구축 △농촌진흥사업 조직·예산 운영 기반 강화 △청년농업인 활성화를 위한 지원 △기술보급확산지원단 운영 기반 마련 등 현장 보급 역량을 끌어올린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농업 신기술을 지역 현장에 속도감 있게 적용해 재배 면적 확대와 참여 농가 수 증가 등에서 높은 성적을 거뒀으며, 가루쌀 등 전략 작물의 보급 등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신기술 정착 등도 추진했다. 아울러 농업재해 대응, 미세먼지 저감, 도시농업 활성화,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 활용성 등 9개 지표의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시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풍동 종교시설 용도변경 직권취소에 불복해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12일 고양시에 따르면 대법원은 최근 신천지 측이 고양시장을 상대로 낸 ‘용도변경 허가 취소처분 취소소송’ 상고를 심리불속행으로 기각했다. 1·2심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고양시의 손을 들어주면서 신천지의 해당 종교시설 조성 계획은 최종 무산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대법원이 직권취소 처분의 정당성과 공익적 필요성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라며 “지역사회의 갈등과 주민 우려를 해소하고, 공공의 안전과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시의 결정이 정당했음을 사법부가 최종적으로 확인해 준 것”이라고 말했다. 신천지는 2018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에 있는 대형 물류센터 건물을 매입한 뒤, 이를 종교시설로 사용하기 위해 고양시에 용도변경을 신청했지만, 주차 및 안전 문제 등으로 건축심의에서 부결됐다. 2023년 6월, 신천지가 종교단체가 아닌 개인 명의로 종교시설 용도변경을 신청했고, 건물 2층 일부만을 대상으로 하는 방식으로 건축심의를 신청했고, 2개월 후 고양시가 이를 승인했다. 하지만 고양시가 뒤늦게 건물주가 신천지임을 확인한 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의정부시는 시민의 일상과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는 공무원이 관내 기업, 소상공인 사업장, 관련 단체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규제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제도다. 신고센터는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의정부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신고할 수 있다. 시는 특정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청취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사각지대 없이 발굴할 방침이다. 주요 신고 분야는 ▲경제활동(생업, 취업, 창업 등)을 저해하는 규제 ▲기업 및 자영업자의 경영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 ▲국민의 민생(주거, 복지 등)과 관련된 각종 규제 ▲기타 불필요한 비용이나 부담을 유발하는 규제 등이다. 접수된 건의사항 중 시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사안은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거쳐 개선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상위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안은 경기도 및 중앙부처에 제도 개선을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채민백 기획예산과장은 “현장의 목소리에